하도급법 - 개정3판
오승돈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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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지식과감성, 하도급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이른 폭염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서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서 만든 하도급법이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라가 슬슬 정상궤도로 진입하고 있긴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불완전해 보입니다. 최근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몇 가지의 중요한 이슈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기업이 얼만큼 건강하게 혁신과 변신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혁신과 변신을 이끌 만한 동인이 어던 것이 있는지를 찾아 보아야 하는데 그걸 찾을 시간 여유조차 주지 않고 우리 회사, 내 회사만 잘 되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이제는 버려야 하는데요. 일부 기업에서는 아직 그런 모습이 남아있는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분초사회가 판을 치는 세상을 우리는 현재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경제와 관련된 법규도 일부 손질이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공정한 경쟁과 관련이 있는 일부 법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정한 경제를 위해서 꼭 필요한 법률이 현재 대한민국에는 몇 가지가 존재하긴 합니다. 상법, 공정거래법 등 주요 경제 법률이 있고 경제법의 모법으로 기능할 수 있는 민법과 대한민국의 최고 법률이라고 하는 헌법에 있는 경제와 관련된 여러 조항들이 있습니다. 다만 공정한 경제를 위해서 이들 법률보다 하위의 법률이긴 하지만 그 가치에 있어서는 인정을 받고  있는 법률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 싶은 책은 하도급법 입니다. 하도급법은 공정한 경제를 이야기할 때 늘 등장하곤 합니다만 일반인들은 어떤 법인지조차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법이기도 합니다. 하도급법은 해당 법의 법전문가가 아닌 이상, 또는 해당 법을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분야, 그리고 하도급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분들 이외에는 전혀 알기 힘든 법률입니다. 사실 저로서도 하도급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긴 들었으나 제대로 이해하기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일 정도로 까막눈이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각오를 단단하게 해야 했을 정도였습니다. 



마치면서


최근 언론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등장하는 말이 상생입니다. 하도급법을 처음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다가 이 책을 읽고서야 이해가 제대로 되어버렸습니다. 하도급법의 진정한 의미는 역시 공정한 경쟁이 있는 경제의 실현이라고 봅니다. 이 법의 탄생 과정은 196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당시 정부의 경제정책으로 인해서 소외된 중소기업, 특히 하도급업체의 보호를 위해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하도급법에 대한 주석서와 실무서 역할이 돋보이며 하도급법 관련 여러가지 자료와 법 조문에 대한 다양한 해설을 담고 있는 특징이 있는 이 책을 필자는 여러 번 읽고 이해할 방침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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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 자기 한계를 넘어선 열정과 호기심
이종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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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인물과사상사, 레오나르도 다빈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이른 폭염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서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삶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곳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청춘들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을 분만 아니라 진정한 혁신의 의미까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불과 얼마 전까지 혁신 자체가 어려웠습니다. 이유는 혁신을 하기는 하는데 정권의 최고위층에 밉보이게 된다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현실적인 생각에 혁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2년 반을 잃어버린 대한민국은 결국 무명에 가까웠던 민초들이 되살려놓았고 아직은 불완전하긴 하지만 혁신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 상태까지 올려놓았습니다. 서양의 경우 현재 많은 분들이 혁신을 하고 있으며 이미 혁신을 일구어 낸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아는 혁신 관련 이야기들은 엄청 많고 다양하긴 합니다.



우리는 특정한 분야의 역사를 배울 때 항상 시조 (즉, 무엇의 아버지라 칭함.) 를 언급하곤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음악의 아버지, 미술의 아버지, 철학의 아버지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 개발을 할 때에는 우리가 혁신이라는 말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바로 그 혁신의 아버지가 과연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재 많은 학자들과 사람들 사이에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괴짜?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 등 다양합니다. 혁신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혁신의 아버지는 별도로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도서는 필자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분에 대한 일대기를 담은 책입니다.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데요. 필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를 진정한 혁신의 아버지 라고 지칭하고자 합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에 대해서 제대로 된 조명을 하고 있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 인간의 가능성과 도전, 그리고 지금 우리 모두에게 가장 크게 요구되는 혁신이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것의 참 뜻을 익히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여기서는 필자가 이 책을 소개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생성형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 정보통신기술의 눈부신 발달의 이면에는 오직 혁신만이 있는데, 이 혁신의 아버지가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점에서 이 책을 통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혁신이란 무엇인지를 배워라 라는 취지로 도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빈치의 재능이라고 하는 부분은 하늘이 내려준 것은 절대 아니고, 개인의 노력, 열정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는 것이 이 책의 시각입니다만 필자는 기본적인 능력에 상상력을 덧붙여서 만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업적이 오늘의 혁신적 사고방식과 일치하다고 보고 싶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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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시인 R. 타고르, 미술교육의 개척자 되다
최은주 지음 / 예술시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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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예술시대(뿌시낀하우스), 인도 시인 R. 타고르, 미술교육의 개척자 되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이른 폭염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서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도의 유명한 시인으로만 알고 있는 타고르가 인도의 미술 교육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은 국격이 추락하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마치 50년전으로 곤두박질친 듯한 느낌이 강했고, 혁신도 멈췄습니다. 더구나 리박스쿨로 상징되는 식민사관 교육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에 아직도 식민지적 요소가 짙게 남아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식민사관의 대표적인 사례로 분홍색 건축물, 그리고 곳곳에 걸려 있는 홍매화를 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아직 식민지의 티를 제대로 벗겨 내지 못하고 있는 증거인데 이번의 내란 사건을 계기로 식민 사관적 건축물, 조각품 등 미술 작품에 대해서 일제강점기 요소가 아직 남아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참고해야 할 미술교육적 요소가 등장합나다. 바로 민족주의적 미술교육이 되겠습니다. 한동안 대한민국에는 진정한 미술교육이 있었는지 싶을 정도로 낙후되어 왔습니다. 그마저도 앞서 말씀드린 바대로 일본 또는 서양의 영향을 받은 미술교육만 있었을 뿐입니다. 다른 분야는 발전하고 있습니다만 유독 미술 분야만큼은 제대로 된 발전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술 교육의 목적 중 인도처럼 민족주의에 기반한 미술교육을 하는 나라들이 몇몇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문학자, 시인으로 알고 있는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역시 그 사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로서는 미술교육과 인도 시인 타고르가 가지고 있는 타고르 특유의 교육철학이 가장 궁금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타고르의 교육철학을 통해서 대한민국 미술교육의 현주소를 제대로 알고 싶었습니다. 때마침 이와 관련하여 좋은 책이 출간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도서는 "인도 시인 R. 타고르, 미술교육의 개척자 되다" 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의 핵심이 되는 타고르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고 인도에서는 위대한 시인으로 칭송받고 있으며 철학자이자 반식민주의 사상가입니다. 타고르는 이렇게 국내에 알려져 있었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마치면서


타고르는 교육철학자이자 예술적 민족주의를 주창하여 오늘날 인도의 미술교육 발전에 공헌했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며 예술, 교육, 탈식민주의 등이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어서 미술사로서 뿐만 아니라 최근 분초사회, 생성형 인공지능, 그리고 메타버스의 발달로 다시금 촉발된 인간소외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데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어찌보면 미술 영역에 속하는 책이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살짝 교육학적 요소와 인문학적 요소가 더해진, 진짜 민족주의가 무엇인지를 예술로 승화시킨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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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뇌과학 - 요요 없이 평생 유지하는 뇌과학 기반 다이어트 혁명 쓸모 많은 뇌과학 12
카트리나 우벨 지음, 장혜인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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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현대지성출판사, 다이어트의 뇌과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이른 폭염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서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요를 가능한 한 없애면서도 다이어트를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최대한 멋진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멋진 몸매를 유지하고 발전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소망이라고 하겠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을 것 같으면 비만(뚱보)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필자가 간혹 보면 뚱뚱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 속으로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하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러한 다이어트를 구렁이 담넘어가듯, 또는 주먹구구식으로 하면 절대 안 됩니다. 흔히 다이어트를 모 유튜버의 말만 믿고 하시는 분들은 이제 버리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유튜버들의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요법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하겠습니다만 그 전에 꼭 하셔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독서입니다. 독서를 하면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도 교정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다이어트라는 말이 한국에 도입된 시기는 1977년 ~ 1978년 쯤 됩니다. 당시 광고를 보다 보면 " 다이어트용 감미료" 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필자가 알기로는 1986년에서 1988년 사이 다이어트 라는 말이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1970년대 후반에 다이어트라는 말이 국내 광고에 이미` 나온 것으로 보아서 그 이전부터 다이어트에 대한 연구는 어느 정도 진행되어 왔음을 알 수 있고 이미 외국에서는 훨씬 전부터 다이어트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및 제품이 나오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던 다이어트는 1990년대 초중반에 접어들며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사람들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 다이어트 시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요요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뇌과학을 기본 베이스로 한 다이어트 도서가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어서 여러분께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도서는 다이어트의 뇌과학 이라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이 책은 쓸모 있는 뇌과학 시리즈 12번째에 해당하는 도서로 먹는 것에 대한 그동안의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도서로 필자 입장에서 반드시 읽어야 하는 도서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이 책을 소개해 드려야 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식습관때문입니다. 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 간식 거리로 먹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 까까라 불리우는 과자입니다. 이 과자는 스낵, 크래커, 비스켓 등 각기 다른 용어로 쓰는데요. 한동안 이 것을 마치 식사대용인 것처럼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살짝 비만 비스무리해졌습니다. 체중은 올라가게 되고 뚱보 직전가지 가는 사례도 적지 않았습니다.혈압도 많이 올라가게 됨은 물론이었습니다. 그런데 먹는 것을 조절해야 겠다라고 생각했던 즈음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다이어트의 뇌과학은 필자 건강 문제때문에라도 몇 회독을 반복하여도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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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튀르키예(터키) - 최고의 튀르키예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7
주종원.채미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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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중앙일보북스, 프렌즈 튀르키예(터키)(2025~2026)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이른 폭염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서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튀르키예의 최신 소식을 담은 프렌즈 시리즈 튀르키예 편 책으로 여행 준비 또는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행은 언제나 그렇듯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되어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근심을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특히 아시아 이외의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 대한 문제가 현재로는 없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나라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아직은 완전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모든 것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나라와 어느 도시를 선택하더라도 반드시 있어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최소한의 자금입니다. 이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여행을 간다 한들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특히 다른 대륙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특히 오지나 다름없는 굉장히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라도 된다면 잘 준비하고 계획을 세워서 떠날 준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여행 안내서의 목적과 목표는 바로 여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유럽에서는 비교적 알려진 국가이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에겐 덜 알려진 국가로 꼽히는 튀르키예에 대한 최신 정보가 듬뿍 들어 있는 책이 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게 될 책은 프렌즈 튀르키예(터키)(2025~2026)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중앙일보북스의 여행 전문 도서인 프렌즈 시리즈의 튀르키예 편으로 제작된 책입니다. 튀르키예는 거리가 생각보다 먼 것이 특징이어서 국내에서 만약 터키로 여행을 떠난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업무의 경우는 최소 5일 이전에 마무리짓는 것이 중요하고 그 이후에는 자투리시간을 활용하여 여행 준비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여행도서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하겠습니다. 이 책은 2025년에서 2026년까지의 튀르키예의 최신 여행 정보를 수록하였습니다. 



마치면서 


프렌즈 튀르키예(터키)(2025~2026) 책은 튀르키예의 주요 도시들 중에서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등 60개 주요 도시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으며 완벽에 가까운 튀르키예의 여행을 위한 일정별 또는 테마별 코스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튀르키예 전도, 이스탄불 구역도, 2025년 대중교통 노선도가 빠짐없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행 도서이니만큼 튀르키예에서의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에 대한 정보가 빠짐없이 나와 있는 책입니다. 그리스 섬 2곳에 대한 소개가 있다는 부분이 이 책에 있어서 눈길을 끄는 부분인데요. 필자로서는 이 책을 자격증 공부나 독서를 하였을 때 머리를 식히는 용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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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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