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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합 정보보호위험관리사 - 핵심정리+실력점검문제+최종 점검 모의고사
김동환 외 지음 / 성안당 / 2025년 5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성안당, 최적합 정보보호 위험관리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분기의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느 새 6월이 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고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6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시행되는 정보보호 위험관리사 시험을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 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가지 다양한 암초를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는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데 쉽지 않을 때, 그리고 하루가 따분할 때입니다. 3가지에 모두 직면해 있다면 필자가 추천하는 방법이란 딱 하나 뿐인데요. 바로 자격증 취즉입니다. 이 자격증 취득이라는 부분은 시험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처음 치러지는 시험의 경우 합격을 하면 어느 정도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 있습니다. 따라서 자격증, 그 중에서도 처음 시작, 또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자격시험은 잘만 따 놓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격증 시험은 필자에게는 외국어, 컴퓨터 공부 만큼 중요합니다. 필사도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한 루틴으로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자격증 시험에 대한 관심은 아주 큽니다. 그런데 필자는 올해부터 새로 도전해야 할 시험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정보통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정보보호 관련 자격 시험입니다. 이 정보보호 관련 자격 시험은 그 숫자가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으로 인한 챗 GPT의 발전 등을 감안해서라도 쏟아지는 정보를 보호한다는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사실 정보보호에서 위험을 관리하는 직업이 있다는 것은 처음 들었고 해당 시험이 존재한다는 것도 너무나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교재는 "최적합 정보보호 위험관리사"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정보보호 위험관리사의 과목별 핵심 정리를 다뤘고 기출문제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시험이라 실력 점검 문제, 그리고 최종 모의고사 총 3단계로 구성된 책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아주 잠깐 읽어봤는데 정보보호에 대한 해설이 잘 정리되어 있는 몇 안되는 정보보호분야 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 교재로 꼽힙니다.

마치면서
정보보호는 과거에는 바이러스 잡는 바이러스 백신이 정보보호에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알고 계신 분이 많을 정도입니다. 최근 그 방향이 많이 달라지면서 다양한 곳에서 정보보호의 필요성이 있고 정보보호 관련 시험이 진행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살펴본 "최적합 정보보호 위험관리사" 는 정보보호와 관련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직업인데요. 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정보통신 산업 트렌드 및 정보보호, 정보보인 관련 전문 서적을 읽는 것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만약에 기회가 되면 정보보호 관련 서적 출간 때 서평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