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인생소설 - 나는 왜 작가가 되었나
다니엘 이치비아 지음, 이주영 옮김 / 예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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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독창성 있는 주제로 확고한 베스트셀러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1991개미를 히트로 뇌, , 파피용, 죽음 작품등을 통해 새로운 접근과 놀라운 세계를 탐험하는 상상력이 있는 세계를 소설로 보여줍니다. 그가 처음부터 작가로서 주목받는 것은 아니었고 어린시절 꾸던꿈은 작가가 아닌 과학자였습니다. 하지만 사물에 대한 관찰과 바라보는 시선은 그의 창의적인 문장과 상상력으로 표출 주변의 칭찬과 독려로 그를 글 쓰는 즐거움으로 닿게 하며 글을 쓰는 순간이야말로 진정하게 존재하는 자기자신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 합니다. 유전적 통증조차 잊게 해주는 오전 4시간 반 소설을 쓰는 시간은 오늘의 진정한 그를 만들고 존재의 의미를 주는 시간이라 합니다. 그러다 과학자 법학도 과학기자의 일련의 과정에서 글쓰기의 재미 소중한 시간 감사하게 생각하고 과학적 호기심으로 주의 깊게 보던 개미의 사회와 행동 생태를 특유의 상상력으로 책을 써냅니다. 전투, 사회, 사랑 인간사회의 축소판 개미를 1500자 분량의 방대한 양으로 써내지만 어느 출판사에서 빈번하게 퇴짜를 맞으며 출간에 어려움을 겪지만 문고판을 출시 판매등은 그를 시대의 유명작가의 반열로 올려 놓습니다. 타고난 그의 재능도 있었겠지만 성장 배경 사상 일반인과 같은 고군분투등의 일화들은 인간으로서 겪는 경험의 소중함 도전과 호기심이 그를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위대한 작가이지만 애정과 좌절 사랑과 이별 속 한 인간이 보여주는 소중한 시간들은 그를 이해 할수 있게 해주며 연관성이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 해줄수 있게 합니다. 작품의 탄생 배경과 일련의 과정 성장배경을 대화형식으로 어린시절 집필 영화제작등의 과거로부터의 현재의 모습 저널리스트의 위트 있는 대화로 인터뷰로 써낸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생소설은 그가 기억될 모습의 단편적인 기억들을 보여줍니다. 그의 작품들이 지금 시대에 어떻게 평가가 될지는 모르지만 후세에는 렘브란트 고흐의 명작들처럼 평가 될지 단순한 사상가 예견가 몽상가가 될지는 모르는 그의 작품들 배경과 작가의 번뇌 고뇌 시선을 통해 재조명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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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월급이라는 마약을 끊었다 - 어떻게 퇴사할지 감도 안오는 35살 가장에게
박성진 지음 / 인사청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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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현실과 이상의 괴리 속의 퇴사를 꿈꿉니다. 학습을 바탕으로 좋은 학력 이력을 만들면 끝이 아니라 조그만 사회의 축소판 회사안에서 의식주 생활의 유지 위해 참고 견뎌야 하니까 말입니다. 특히 가정이 있고 아이가 있는 고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가정에서 퇴사를 행하기란 더욱 어려울것입니다. 원해도 원치 않아도 다녀야 하는 회사. 35세의 저자는 육아와 자신의 계발을 위해 양보 과감히 회사를 때려칩니다. 이는 단편적인 기분과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준비와 이해를 바탕으로 실현합니다. 보통의 자기 계발서들을 보면 좋아하는 일을 추구 회사를 퇴사 삶의 질을 높인다 그리고 불필요한 소비는 줄인다였는데 이 책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현실적으로 금전적으로 체계적인 수입과 자신의 일의 연관성속에 퇴사후 수입에 대해 접근하고 이를 통해 시간의 활용 자신의 계발과 새로운 수익의 창출 또 자신의 계발 실행 선순환적구조로 삶의 질을 높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금전적여유 시간의 여유는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에 의해 이루어지며 그 씨앗이 되는 바탕에는 독서 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퇴사 후 디지털노마드 인플루언서 스마트스토어 자신만의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누구나 꿈꿔보는 삶의 모습입니다. 이는 체계적의 프로세스 목표,환경 설정 공유 실행 이를 바탕으로 피드백 오류극복에 의한 재실행 기록을 통해 목표수정을 통한 이루어지며 이 모든 것의 씨드는 책에 있다 합니다. 제로에서 시작한 수출입 과정지금의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과 실패로 인한 오류 극복과정 도서로 인해 변해가는 삶이 제일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자신의 걸어온 과정과 오류를 바탕으로 밑거름 도움이 되는 일련의 과정은 여타 자기계발책과는 달리 현실적인 접근을 제안할 것입니다. 디테일한 수입구조와 수출입 품목과 현실생활의 정도를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질적으로 풍요로워진 삶의 구조, 좋은 방향으로 나가는 선순환생활, 실행을 바탕으로 시도한 과거의 시행착오, 기반 지식과 간접경험 도서의 중요성을 알게 하여 막막한 퇴사이후의 방향성 제시하는 이 책을 읽고 나은 삶과 미래를 그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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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승부사 - 품위 있게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조윤제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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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언]에 말은 마음의 소리이며 글은 마음의 그림이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 말 하나로 사람은 서로간의 의사소통 자신의 의지를 피력 하지만 자기를 투영하고 자신의 성품과 인격을 드러내는 만큼 우리는 말에 대해 신중하고 가려서 해야 합니다. 공부와 수양의 척도 일 수도 있지만 표현수단이상의 지난 삶에 대한 태도나 인격을 드러내는 표현 수단인 만큼 우리는 말을 잘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내면과 품격을 보여주는 깊이 있는말 말 한마디 한마디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20여권의 고전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통찰력과 다스림 인생의 이치가 녹아있는 명인들의 대화와 대화의 기술,사상에서 엿 보고자 논어,맹자,도덕경,장자 심지어 손자병법에서도 대화의 기술을 얻고자 했습니다. 공자의 배려 노자의 겸손 장자의 여유 한비자의 처세와 지략 손자의 전략바탕으로 일방적인 잠언이나 명언이 아닌 대화에 초점 기본적인 믿음 신의를 통해 올릴수 있는 기술을 엿보게 됩니다. 말의 감정전달과 균형있는 표현,상대방의 사세한 관찰로 대화의 리드에 분위기 조성,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듯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믿음, 대화의 밑바탕엔 사실을 바탕으로 진정성을 주는 대화의 전달, 허물도 덮고 이해와 포용으로 하는 배려 있는 대화, 자신의 생각과 서로간 관계를 고려하며 상대방의 대화 경청하고 서로 윈윈하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방법이 대화의 기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기본적인 것을 통해는 우리는 작지만 많은 것을 바꿀수 있습니다. 대화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상으로 대화가 주는 영향은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기도 격분시키기도 찬동하시키기도 합니다. 소셜네트워크나 스마트폰 같이 자기만의 시간이 많아지고 대화의 기회가 사라지는 요새 우리가 접할수 없는 대화의 느낌을 고전에서 찾고 말하나로 역사속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대화의 방법 접하는것도 우리의 대화와 말을 더욱 영향력있고 깊이 있게 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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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반의 우주 - 솔직당당 90년생의 웃프지만 현실적인 독립 에세이
김슬 지음 / 북라이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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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사유가 무엇이던 집을 나와 살면 구속없이 모든 현실이 행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릴것만 같았습니다. 부모라는 그늘을 벗어나 즐거울것만 같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많은 것을 안 보이는곳에서 챙김을 받고 부족함을 모르는 것이 저의 일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쁨이라는 감정도 처음 시작이었지만 고생도 힘든 추억도 많은 과거였던거 같습니다. 소위 밀레니얼세대라는 저자의 생각은 어떨까요? 힘들게 마련한 공간 원활지 않은 환경에도 9평반의 작은 공간이지만 자기를 위해 돌아가는 소우주 중심이라 합니다. 처음 접하고 계약한 자기 보금자리이지만 나름 좋은 피드백 없이 계약한 공간이라 실수도 편안위한 과정도 값비싸게 치루게 됩니다. 여성비하의 생각은 없지만 남자도 못하는 전유물 건축공간의 하자 수리에도 저자는 태연하게 접하고 대처합니다. 못 질도 못하는 남자가 태반인데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일상 생활의 하자 수리를 떠나 매사의 그의 대처와 행동에 존경을 보냅니다. 현실을 받아 들이는 태도에는 그만의 대처의식이겠지만 그보다 나이 먹은 사람도 느끼지못할 태연감을 보여주니까요. 돌아보면 값진 추억의 공간 나만의 의식이 공존하는 나의 공간. 입장차에 받아 들이기 나름이지만 흑역사도 아닌 과거의 지난 시절에 행복과 자신의 성장과정에 의미를 부여하는 저자의 태도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저자보단 좋은 환경에 독립을 했지만 늘 환경과 불합리한 환견을 탓했습니다. 추억보단 악습이 많지만 늘 회상하며 부족한 부분 주변사람들에 실망했던 생각이 많습니다. 인식의 차이겠지만 그 급박한 상황에 태연하게 받아들이고 의식하면 저에게 플러스 되는 현재가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작은 삶에서 소확행 찾는 모습은 현실의 일상 대부분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마인드의 긍정여부는 틀린 것 같습니다. 알기쉬운 편한 공감 표현에 남들 이해되는 라이프스타일에 자기 모습을 펼쳐보이는 작가 자신만의 비유 어휘는 자기만의 공간 공감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모티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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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45분, 나의 그림 산책 - 혼자 있는 시간의 그림 읽기
이동섭 지음 / 홍익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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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게를 회상하다 일이나 공부를 하다 보면 졸린 1시를 넘어 새벽이 되어 고요해지면 마음으 붕 뜨는 하면서 이유없이 즐거워지거나 몸이 기분좋은 설레임을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가는 아쉬움에 설렌 마음으로 이것저것하다 아침해를 보며 잠들때가 있었는데 스마트폰과 피로에 지쳐 느껴보지 못한 요새인 것 같습니다. 그 어릴적시간 삶의 멘토도 없고 감수성이 풍부한 그때에 이 책을 접해 보았으면 내 현재는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합니다. 신혼여행 이유없이 무작정 파리로 가서 본 미술작품들은 감상을 했다는 의식을 기지고 기억에 잡으려 보는 시선에 작품을 더 어렵게 만들었는데 이 책에서 주는 가벼운 시선에 현실에 빗대는 글들이 작품감상이상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초라해지고 일에 치여 삶의 이정표나 중간이 필요하다고 한 저자는 그림에서 위안을 찾는다지만 일상의 감정을 미술에서 본다는게 참 이채로운 접근방식인 것 같습니다. 힘들고 지치는 생활속 미술작품에서 자기를 돌아보고 현실에 비추어 작품을 이해한다는게 기억에 남고 깊이 있게 여운이 남기 때문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에서 찾는 나를 돌아보는 습관. 어른된다는 것은 세상을 보고 대하는 행동에 세월에 걸맞는 격을 요구하는데 스스로 나를 돌아보게 하는 것은 미술작품 자화상이었다합니다. 예리한 시선으로 보는 반 고흐의 자화상은 날카로운 시선속에 부드럽게 보는 눈은 세월에 맞는 섬세하고 세심한 반응으로 삶의 태도를 보고 비추어 보고 있기 때문에 작품을 통해서 새로운 나에대한 자각 되세임을 한다 합니다.

서로간의 느낌과 보는 시선은 다 틀릴수도 있습니다. 그림에서 힐링을 찾고자 하는것도 인생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것도 아닙니다. 작품이 주는 시선 작품이 보고 싶을 때 주는 느낌 나의 감정에 맞춰 작품의 상황이 어울릴 때 이해 이상의 깊은 어울림 자신을 즐길수 있게해준다는 것 같습니다. 인생사 희로애락과 새옹지마의 연속입니다. 좋은 위로와 이해도 필요하지만 혼자만의 시간 납득하고 극복할수 있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세상사 사랑도 일상도 슬픔도 자신의 생활을 화려하게 만드는 일부일임을 그림을 통해 알아가는 즐거운 명화집에세이 새벽 145분 나의 그림 산책으로 마음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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