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열광할 시니어 트렌드 - 디지털 시니어의 탄생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 외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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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도 불구하고 시니어 세대의 소비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처럼 청년층이 많은 소비를 할 것이라 예상들 하지만 실제로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높은 구매력을 보이며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시니어 세대이다. 실제로 50대이상이 카드사용량이 20-30보다는 높다는 통계치가 나왔으며 소비의 패턴 또한 젊은 세대의 과거와 틀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시대의 전환점 시니어들의 소비 시장을 읽고 트렌드를 이해해야만 생존과 더불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노인 1,000만의 시대가 도래했는데 사람들의 인식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 실버 세대로 인식하며 은퇴와 더불어 안식기를 보낼 것이라 생각하지만 100세 시대에 건강을 바탕으로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며 살아가고 있다. 젊은 세대들이 부동산, 취업, 학자금 대출과 같은 부채에 생활고에 힘들어하지만 이들은 국가발전기에 많은 부를 창출하고 부동산과 자산, 연금,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과거와는 틀리게 자식에게 모든 것을 물려주기 보단 건강, 여가, 라이프스타일에 적극적이어서 자신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다. 그래서 50대 이후의 세대들은 욜로와 요노가 혼재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성향을 보이고 있다. 자신을 위해 아끼지 않지만 경제관념으로 필요한 것만 소비한는 DIY 형태가 축을 이루고 있다. 

 시니어들은 디지털 문맹이다? 이것도 잘못된 인식이다. 과거에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들은 자신의 일에도 헌신적이었지만 발전을 위해 배움에도 능동적이었다. 신문물에 대한 거부감은 없고 IT국가 트렌드에 맞게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배움에도 적극적이다. 심지어 유튜브,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고 온라인 구매를 통해 자신의 소비를 가치 있게 만들고 있다. 50대 이상의 온라인 쇼핑 비중은 소비의 30%가 넘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책은 마인드과 구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는 시니어 트렌드를 이해 못하면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고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이들은 디지털에 익숙해져 검색과 구매를 동시에 하고 온라인 금융에 익숙하여 스마트폰으로 자산관리가 가능하고 비대면 진료와 웨어러블을 통해 자신의 건강관리를 한다. 검색과 자료수집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가상현실 AR/VR을 통해 집에서도 가상현실로 여행을 즐긴다. 교육과 배움을 뜻을 두고 온라인을 통해 평생교육을 실천하며 퍼스널 컬러와 같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팬덤을 형성하여 자신들의 즐거움 충족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커뮤니티의 형성과 참여에도 적극적인 것이 현 시대의 시니어이다.

 사회, 인문학적으로 특성으로 인해 새롭게 떠오르는 시니어 세대.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비로 생산성 향상을 꿈꿀 수 있고 저 출산으로 인한 국가 소멸론 에도 대처할 수 있다. 특색 있는 소비자로 부상하는 시니어들, 트렌드와 현실과 시니어의 차이를 파고들 수 있는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가질 수 있다면 비즈니스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더불어 성취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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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날 모든 장소
채민기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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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지나치고 생활하는 일상적인 공간들.

반복적인 일상에 별 다른 의미 없이 지나치기에 모르지만 이것들을 우리의 정서와 문화 형성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단순한 건축물이지만 묵시적인 사회적인 평등을 요구하기에 지켜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몰랐던 인식 규범을 강요하는 것 같기도 하다. 친근하며 편안하게 다가오는 것 같은 공간과 건축, 그들에 의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길들여져 간다.

 건축기자인 저자가 보는 건축물과 공간에 대한 언어와 이해.

저자는 1년간 언어도 문화도 다른 미국에 이방인으로 방문하게 된다. 근데 미국은 다민족국가인 만큼 공간과 건축물은 유연하기만 하다. 이방인이면서 한 아이의 보호자로 같이 방문하게 되는 미국인데 낮 설고 보호해야 의무감에 더욱 두렵기만 할 것이다. 하지만 친화적인 건물과 공간에 경계감은 무너지고 오히려 합리적인 그들의 문화에 심취하게 된다. 그리고 깊이 이상의 사고를 하다 보니 현실 한국 건축물과 공간에 대한 라는 의구심만 남게 된다고 한다. 사용자를 위한 건축물이어야 하는데 획일적인 틀에 찍어내는 건축물들이 편협한 고정적인 사고의 사람들만 만드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저자는 건축 기자로 건축물의 다양한 특성과 이해를 책에 담아내려 했다. 하지만 같이 간 딸의 육아도 책임져야 하고 혼자서 많은 경험을 쌓게 도와줘야 하는 만큼 육아일기가 되는 것 아닌가 걱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를 돌보며 아이의 눈높이와 시선에서 관점을 달리할 기회가 되었고 그 이해의 폭도 넓힐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흔히 지나치는 학교, 도서관, 놀이터에 건축물에서 접근을 달리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사면이 틀로 박힌 아파트속에 학교가 있어야 우리는 거주의 관점에서 좋다고 생각한다. 소위 말하는 아파트 속의 초품아’, 사면의 막힌 공간에 복도식, 군대 같은 건축물은 평등을 외치며 주입식 교육, 비슷한 인성의 형성 한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의 학교는 자유로운 디자인에 지역사회와의 연결하는 건축물 형상을 띄고 있다. 로드가 주말이면 농산물 장터, 사람들과 소통하는 공간, 학교에서 배우고 볼 수 없는 값진 경험의 공간으로 거듭난다고 한다. 틀에 박힌 책의 진열과 빼곡한 책상배열, 미국의 도서관은 자유롭게 방문하고 문화프로그램이 많이 참여할 수도 있고 딱딱한 책상이 아닌 빈백과 같이 앉아서 편하게 책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공감의 아낌의 없이 구석구석까지 활기를 전하는 것이 미국의 도서관이라고 한다. 넓은 면적에 의무감으로 존재하는 우리나라의 놀이터는 형식인 기구, 안전을 위한 바닥만이 있다. 하지만 미국의 놀이터는 같은 동네라도 셀 수 없을 정도 많으며 바닥은 흙이고 미끄럼과 기구의 스케일은 크기만 하다. 주변에서 지켜볼 수 있는 벤치와 테이블이 있어 주말에는 바비큐와 같이 가족들 모임을 갖고 지역주민들은 소통하며 서로의 정보와 즐거움을 나눈다. 스케일이 틀린 땅 떵어리인 미국이라 가능하다 하겠지만 그들의 의식과 문화, 정체성, 사회적 인식이 만든 결과이다.  

 저자는 공간이 삶을 규정하고 우리의 인식을 구성한다고 한다. 모르고 지나치지만 돌이켜 보면 획일적인 편향을 구조물이 고착 시키는 것 같다. 그렇다고 부정을 갖고 삶을 회고하며 보길 바라는 것인 아니다. 다른 문화에 대한 수용, 자신의 부족한 모든 것을 인지하고 적합한 생활 방식으로 자신만의 장소를 찾아 성장할 것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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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올 데가 월급밖에 없는 당신을 위한 진짜 쉬운 재테크 - 사회 초년생과 초보를 위한 월급 투자 시나리오
우용표 지음 / 이데일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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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으로 유행 했던 라이프 스타일 욜로(You Only Need One).

한 번 뿐인 인생 멋지게 살자라는 모토의 욜로는 옛말이 되었다. 이런 현상은 미국 소비시장에 관측되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욜로 문화가 지고 있다. 미국 CNN에서 팬더믹 이후 보복 소비가 있었으나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소비자의 지출이 감소했다 보도했다. 이유는 꼭 필요한 것만 사자 요노(You Only Need One)로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요노족. 하지만 이것도 소득과 사회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서만 나타난다. 하지만 사회 초년생은? 트렌드는 알고 있지만 사회적 경험이 부족해 이것을 실행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결제의 편리를 위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것을 구매시 무이자할부라는 유혹에 예산을 초과하고 10% 결제 나머지는 이월해주는 리볼빙서비스를 이용한다. 유용해 보이지만 무이자할부는 나누어 내기에 필요이상의 지출을 조장하고 리볼빙서비스는 고금리의 이자와 함께 돌아온다. 그리고 직장인이 되면 만들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도 불필요한 소비와 지출을 조장한다. 시도 때도 없이 날라오는 투자권유문자와 문자에도 혹 한다. 투자하면 대박이라며, 비밀이라면서 회비를 받고 급등 종목 정보를 가르쳐 준다는데 생각해보면 빚을 내서라도 비밀리에 자기가 투자하지 왜 그런 종목을 가르쳐 줄까 의심해 봐야 한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들이지만 조급함과 경험의 부족으로 사회 초년생들은 놓치는 것이 많다. 그래서 책이 초반에 강조하는 것은 금전에 대한 현실감, 소비의 허와 실이다.

그래도 막상 돈을 모으려면 현실의 생활고에 어렵다. 상황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 과정을 다루지 않지만 항상 재테크의 시작은 시드머니다. 저자는 통장 관리와 생활 습관, 노후와 미래, 현실적인 필요 금액을 파악 후 월급의 3달치만 모으길 권유한다. 그리고 초보자가 투자할 만한 금융상품들을 설명한다. 주식, ETF, 펀드 그리고 미국주식. 투자성향에 따라 방법은 다르겠지만 위험형, 안정형 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초보자가 투자할만한 상품을 지정해 골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수익률과 투자했을 때 이자 계산, 성향별 투자 시뮬레이션까지 초보자라도 상품의 이해부터 종목까지 말해주니 어렵지 않게 성향대로 투자의 방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엔 부동산 투자, 계약 시 유의사항을 이야기 해주는데 꼭 검토해야 할 자료, 전월세 계약시 사기 당하지 않는 법과 안전한 매매로 이어지는 방법을 말한다. 사회 초년생들이 매매나 거래 사기로 이어지지 않는 법을 강조해서 다루고 있으니 투자를 떠나 꼭 읽어 보길 바라는 부분이다.

 영화 베테랑에서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이런 말이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책을 읽고 나니 이런 말이 오마쥬처럼 연상된다. ‘돈이 없지 시간이 없냐’, 사회 초년생은 아직 돈을 만들어 나갈 시간이 충분히 있다. 단 현실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인내하며 꾸준히 굴려 나가며 노력하는 사람들 만이 경제적 여유를 성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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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어렵기만 한 당신이 읽어야 할 책 - 조급하지 않게, 나답게 재테크하는 법
안도 마유미 지음, 정문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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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자유를 위해 사람들은 다양한 투자를 시도한다.

주식, 채권, 외환, 가상화폐, 부동산 등 하지만 카더라의 그들은 성공했을 지는 몰라도 자신도 똑같이 따라 한다 해서 성공할 수는 없다. 소위 남들이 다 알정도면 끝물이라고 봐도 되고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재고 기다림의 마인드가 달라서 말이다. 따라서 무작정 누가 성공했다는 기류에 이유 없이 편승한다면 쪽박을 차게 될 것이다. 자기에게 맞는 마인드셋으로 자신이 제일 잘 이해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우리는 재테크에 성공하고 경제적 여유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투자 초보자들을 위해 제일 먼저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돈에 대한 이해와 정립이다. 돈이 목적이 되는 인생을 살 것인지, 돈을 수단과 과정으로 볼 것인지부터 관점을 제시한다. 그리고 무작정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게 자기 다움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투자의 중심축은 오롯이 자기에 있는지 타인의 기준에 있는지 말이다.

마인드셋이 정립되었다면 자신을 파악하는 것이다. 자신이 보유한 자산에 대한 파악, 소비행태와 자신만이 재테크에서 보일 수 있는 강점, 그리고 노후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자본의 파악이다. 이것은 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시간과 에너지에 대해서도 확고한 자원으로 이해와 계획적인 소비가 필요하다.

다음은 자신을 주식회사라 생각하고 자신만의 재무제표를 짜는 것이다. 부채와 자산은 얼마이며 그 비중은 얼마인지, 어디에서 얼마나 소비를 하는데 그 중 투자의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나아가 가족 간의 지출은 얼마인지 디테일 하게 말이다. 우리는 세무사에게 전문적인 세무 부분을 위탁하는데 한 번 쯤은 자신이 직접 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돈을 받고 수임을 하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그들은 무관심하여 원치 않는 돈이 새어 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회에서 우리의 위치,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파악하자. 가면 증후군에 맞지도 않는 무리한 일을 하면서 우리를 희생하는 것은 아닌지 물어가며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자.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거듭할 것을 말한다.

마지막으로는 간결하지만 설명하는 분야는 초보자가 참조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처다. ISA계좌는 활용하고 있는지 연금은 어떻게 적용하고 투자의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보험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펀드나 ETF를 말한다. 아는 내용이고 기초적일수도 있지만 투자처별로 계획적인 단계를 말하고 있어 흔들리지 않게 원칙대로 투자하는 방법을 잘 설명하고 있다.

 책은 저축, 소득, 투자를 나눠서 단계별 전략을 말한다. 그 중에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자신의 자산의 파악과 강점, 이해의 유무를 통한 소득의 증대다. 막연한 투자 권유와 방법이 아닌 현실적인 배경확인의 철저한 파악과 준비를 말하므로 그 과정 하나만으로 책은 묻지마 투자자나 투자의 초년생들이 읽는다면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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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의 모든 것 - 내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4단계 전략
허지영 지음 / 책과나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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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가치와 그 이미지는?

과거에는 사회 구성원과 조직원으로 자신이 맡은 바에 충실히 소임을 다하고 노력을 하면 성공과 안정이 가능한 시대였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다. 불안정성과 변동성에 조직은 안전한 평생직장이 아니고 인플레이션에 정해진 수입, 생활은 더욱 힘들기만 하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과 트렌드의 변화로 자신을 노출할 기회가 많아졌다.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통해 사람들은 개인 콘텐츠 진입이 자유로워 졌고 이를 통해 인플루언서 거듭나 부업을 넘어 1인기업이 탄생하고 있다. 하지만 골드러쉬와 같이 사람들도 또한 많은 기회를 찾아 참여하게 되고 특장점, 변별력 없는 SNS만 늘어나는 것도 현실이다. 이런 시대를 통해 많은 기회를 얻고자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묻는다면 그것은 남들과 다른 변별력, ‘퍼스널 브랜딩일 것이다.

 브랜딩하면 사람들은 거창하게 생각한다. 어떤 대표적인 로고나 기업같이 거대한 이미지로 생각을 달리하기에 범접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퍼스널 브랜딩은 자신이 잘 하는 분야에서 활동해 자신의 이름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이미지라고 생각하면 쉽다. 예를 들어 블로그와 같은 SNS에 꾸준히 자신만의 경험을 담아낸다. 경제면 경제, 재테크면 재테크, 아트면 아트, 요리 레시피라면 레시피 등 사소하지만 진정성 있고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공부와 학습으로 현 시대를 잘 녹여내어 공감을 얻으면 이는 자기만의 퍼스널 브랜딩이 되는 것이다. 지속적인 노력에 진화하는 콘텐츠, 소통을 통한 팬덤의 형성 이런 것이 쌓이면 가능해진다. 하지만 여기서 사람들은 오해한다. 영상이나 숏폼으로 그것을 하면 이해도 쉽고 공감도도 높이며 수익을 극대화 하지 않을까. 하지만 전달이 쉬운 만큼 그 이해 또한 가볍고 전문성 없는 트렌드와 철학과 가치가 담아내기 쉽지 않다. 블로그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자신을 브랜딩 하기에는 미흡하다. 그래서 저자가 권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가장 확고한 방법은 자신만의 가치관을 담아 지속적인 글쓰기, 막연한 압축과 상태묘사가 아닌 자신의 견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효과적인 방법, 책을 출간을 권한다.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폭이 넓어진 세상의 다양성에 사람들의 호기심과 이해도도 넓어졌다. 그래서 텍스트가 효과적이고 나아가 책을 출간 했다 하면 전문가로 생각한다. 그리고 이는 자신의 이해화 일치하는 기간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컨설팅, 강연으로 이어진다. 자신만의 코칭 클래스를 만들 수도 있고 사람들의 인지도를 넓혀 다양한 방면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그것의 출간의 장점이고 퍼스널 브랜딩을 확고히 구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책은 평범한 사람들의 다양한 출간 사례를 통해 글쓰기 방법과 전략, 삶의 본질을 찾고  어떻게 자신의 가치를 높이지 말하고 있다. 그러는 과정에는 자신을 인생의 주인공으로 보는 마인드셋과 자아를 찾기 위한 자아성찰이 중요하다고 한다. 다양한 감정과 삶에 대한 이해, 서사의 구조적인 방법과 전략만 알면 당신도 할 수 있을 거다 말한다. 출간을 통해 삶을 회고하며 깨우침을 얻는다면 인생전반의 통찰력과 삶의 변화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은 그 이해의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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