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글쓰기 - 쓰면서 배우고 쓰면서 생각한다
남미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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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의 기준도 틀려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교육이 암기 위주로 단답형 답을 요구하는 형태였다면 현재는 서술형으로 답이상의 과정과 인식전반의 이해도를 묻는 답을 요구하는 교육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만큼 글쓰기의 비중이 늘고 시험 이외에도 자기소개서나 프로필 에세이 대학의 논문등 다양한 형태로 요구 받고 있습니다. 이는 하버드나 우리나라 가릴 것 없이 요구되지만 우리 교육상 글쓰는 문화가 취약한 부분이 많아 더욱 두드러지게 약한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과 꾸준한 습관이 나타나는 것으로 성공한 사업가나 학자도 이의 중요성을 알고 성공하거나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끊임없이 습관화처럼 글을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글쓰면서 학업이나 업무를 행하면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답을 외우지 않고 이해하여 바탕으로 글을 써내려 가기 때문에 기억의 오래감과 이해력을 높여줍니다. 이는 어릴때부터 선행되어야 하는데 아이들의 습관과 환경을 위해 어른이 노력을 해주어야 합니다. 스펀지처럼 호기심을 빨아들일 때 5세이전 아이의 질문에 이해와 관심어린 답에 성실히 답해 주어야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부여 사소한 행동이라도 자주 쓸수 있는 계기를 주어야 합니다. 왜냐면 글을 못 쓰는 이유중에 하나는 아이들이 쓸거리가 없어 글을 쓰는 습관을 못들이는데 모든 사물과 소식 인식을 다르게 접할 기회와 가치관을 넓혀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하기에 해동의 이해를 인식시키거나 소망의 요구를 원할때도 이를 글로 표현해 오게 하는등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자기 주도적인 방식으로 글을 쓰기 위해 단문 단편이라도 꾸준하게 쓰는 습관을 지속적으로 오래 하게 해주는 지도 또한 중요합니다. 전략에 맞춰 문장과 문단 체계적으로 만드는 학습이후 인용 분류 예시 적절한 표현을 가르치고 주제와 논점을 다룰 정도로 응용 단문을 원칙에 맞게 잡아 주면 바른습관과 체계로 아이는 논리적으로 설명 응용 이해 글쓰기 거듭 반복하여 어떤일도 논리 체계적으로 행할것이며 아이의 학습 전반 공부머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좋은 결과를 맺게 해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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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운명을 바꾼 약의 탐험가들
도널드 커시.오기 오가스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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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수많은 질병속에 확인된 치료법 극히 소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약이라는 대처방안을 늘 품고 살지만 오늘도 새로운 병은 진화를 거듭하고 그로 인해 새로운 약을 복용합니다. 하지만 신약이라는 것이 검증과 치료를 위해서는 무수한 개발과 임상 인허가를 받아야 하며 막대한 자본이 들어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우연하게 순수함에서 시작한 약의 발견은 우리의 기쁨과 더 나은 생활 동시에 새로운 저항균 새로운 약으로 필요 개발이란 비극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속 약의 탐험가들은 무수한 실험과 실패로 우연한 기회로 만들어지는 약은 과정과 본연에 집중하는 현대 의사들의 고뇌와 그 근원의 밝힘으로 탄생배경과 시대적 사회의 요구 새로운 지식으로써 약의 즐거움으로 인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신기했던 이야기는 공업의 시대 라인강변 합성 염료생산의 메카에서 바이엘이 탄생합니다. 합성염료의 합성화학을 바탕으로 성공한 회사 합성화학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제품에 모색하던중 화학처럼 합성이 가능한 제약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이것이 세계적으로 많이 팔린 아스피린의 시작입니다. 두통약과 신경통약 대명사처럼 느껴지는 이 약은 꾸준히 높은 판매고에 심장병완화에도 좋다 하여 꾸준한 복용이 좋다 최근에 다른 강점으로 조명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바이엘이란 회사의 설립과정과 배경 여러 식물로부터 합성화학으로 탄생한 아스피린은 나치와 유대인의 관계속에 아스피린의 원동력이 유대인이었다는 새로운 사실속 숨김으로 존재 할 수 있었고 다른 발명자의 헤로인 사업전망으로 이익확보를 위해 아스피린이 빛을 못 보게 될뻔한 과거도 보여줍니다. 뒤에 숱한 경쟁자들이 이 아스피린의 저지를 위해 복제약을 만들어내지만 바이엘의 마케팅으로 합성 물질에서 엄청난 이익을 거둘수 있게 됩니다. 합성화학으로 기원한 신기하고 많이 복용하는 아스피린은 합성의약품의 시작을 알리는 신기한 기원의 약이었던것입니다. 단순 약의 탄생뿐 아닌 신약의 개발과정 역사의 필연 희극과 비극을 보여주는 약 사냥꾼들의 이야기는 평소에 모르고 지나치는 약의 즐거움을 더 해주고 새로운 접근법을 호기심을 충족 시켜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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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아웃룩 2020 대예측 - 2020년 경영계획 수립의 필독서
매경이코노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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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 늘 출판하는 서적들 그것은 다음 년도 한국경제 다가올 2020경제 예측들입니다. 서점가서 두루 읽어 봤지만 2020년 경제예측, 전망들은 늘 비관적인 목소리를 읽어 내고 있습니다. 국가는 경제를 낙관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있다고 하는것일까요. 아님 이제는 과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책을 수정하겠다는걸까요. 둘다 아닙니다! 저도 확정할 수는 없는 미래지만 과거의 데이터 수치를 바탕으로 하는 경제정책에 주관적이고 원하는 집권표출 원하는 경제정책에 실물경제를 접해보면 너무 힘든게 현실이고 내년 또한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불확실한 사회에 표출 위한 단기소득성장 위한 정책이 주이고 급변하는 사회경제속에 대처 못하며 과거의 이념과 표출을 위해 국익을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과거의 정권이념속에 잘못된 정책을 나무랬으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보여주기식의 단기 정권속에 치중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정권도 못했고 그걸 바탕으로 나아진 생활과 바탕으로 주도권을 잡았으면 나아졌으면 했습니다. 부동산은 급등하여 지역표출차가 심하고 투자의 심리로 서민들이 자기 집을 마련하는게 힘들어 졌으며 과도한 세금은 물가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전반적인 정책은 기업하기 좋은 주도환경을 위축시킵니다. 과도한 탁상의 규제들은 기업환경의 제도적인 전반 환경위축, 탈국가 부추기는 세금 정책들, 급감하는 인구변화 빨라진 고령화, 노사를 위한다지만 기업과 국민의 편익 죽이는 환경.너무 심각합니다. 수치로 보면 우리의 자식들이 져야 할 세금 부담과 다음세대들에게 노인생활부담금이 늘어가고 미세먼지에 급변하는 환경속에 주도적이지 않은 정치환경에 우리나를 더욱 위축하게 만듭니다. 2020년 예측서들은 경제전망과 트랜드를 제시하시지만 개인적인 바탕이고 누구나 그릴수 있는 미래 사회상입니다. 그렇지만 매경의 아웃룩은 수치에 근거 하여 정확하게 수치만을 나타내며 생각과 미래의 모습은 독자에게 제시 하고 있습니다. 평가와 정책의 결정을 리드 하는 것은 독자 국민의 마음이며 과거 현재 수치만을 제시하고 정책의 과정만을 보여주는 아웃룩은 우리의 결정에 많은 미래를 제시 하고 있습니다. 2020년을 준비 하며 마무리로 갈무리할 좋은 경제도서 중 하나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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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젊은 부자들 - 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김만기.박보현 지음 / 앳워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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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금수저 사회적 빈부격차가 시대상의 불합리 불평등을 말하듯이 이런 신조어들이 생긴 이유는 급변하는 사회 성공하기 힘든 배경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하지만 이런 시대상을 비웃듯 옆나라 중국에서는 오늘도 신흥부자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바링허우80년생과 지우링허우90년생들이 주도 하는 신흥중국부자들은 집안의 부유한 배경을 바탕으로 성장한 부자들이 아닌 소위 흙수저 자신만의 노력으로 그 성공과 부를 이룬 부자들입니다. 남다른 열정과 하루에 16시간을 일을 하는 그들의 노력에 성공을 이룬것이겠지만 사회 문화 학연에 연계하지도 않고 미개척분야의 창업열정과 기반이 없는 불모지에서 이루어낸 것이 박수를 보낼만 합니다. 우리는 드론을 대표하는 회사, 생각나는 드론하면 DJI가 있을것이고 이는 드론을 넘어 영상장비 캠,군사기술로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80년생 왕타오가 드론을 대표하는 회사로 일궈낸 배경에는 격식을 차리지 않고 실리를 추구하는 유연한 사고와 빠른 전환 대처 남다른 집요함과 열정이 극한으로 내몰아 대표하는 기업이 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 외에도 경제잡지나 포브스지를 보면 늘 이름을 올리는 디디추싱, 베이베이왕, 하오웨이라이, 라우슈어등이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들이 블루오션에서 추구한 사업이 아니라 치열한 레드오션속에서도 성공을 이루어 냈다는것입니다. 본 업종의 강자들반열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일궈낸 이들은 패스트팔로워에서 이젠 퍼스트무버로 시장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전환과 열정속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에서 창업과 성공을 이루어낸 중국의 부자들 범인도 아니고 천재도 아닌 열정과 기획의 천재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34포 결포세대라는 비관적인 말들이 많이 들립니다. 모든 것을 사회와 시대적 배경의 탓으로 돌리고 창업과 성공에 대한 희망조차 열망조차 없습니다. 중국젊은 부자들의 성공배경을 바탕과 폭넚은 시선을 제시하는 이 책은 사회전반적인 제도의 문제로 자수성가 하는 기업가가 안나오는 문제 일수도 있지만 확신에 찬 의지열정열망과 변화의 흐름에 뒤처지는 인식이 오늘 우리를 경쟁력 없는 후진국으로 극심한 빈부격차의 현실로 내모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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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왠지 대박날 것만 같아! - 20년차 드라마 PD가 알려주는 하이퍼 리얼 현장중심 드라마 작법 노하우
손정현 지음 / 이은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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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종편과 다 채널로 인해 수 많은 드라마가 나오지만 그 중에 성공하는 것은 극소수의 지나지 않습니다. 그 많은 다작속에 대작으로 꼽히게 되면 나라와 문화 인종을 떠나 센세이셜한 반응을 얻으며 그로 인한 문화,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은 많은 것을 바꾸고 트렌드를 리드할만큼 엄청납니다. 그래서 글쓰기를 하는 작가는 한번쯤 꿈 꾸는게 성공을 위한 자기만의 대박작품을 시나리오에도 욕심을 냅니다. 하지만 글이 하나의 시놉시스를 떠나 영상으로 제작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부분 일괄성 있는 일련성도 필요합니다. 조강지처클럽, 천사의 유혹, 키스 먼저 할까요 등으로 다작을 히트 시킨 20년차 PD가 알려주는 드라마 제작 위한 작법서나는 왠지 대박날 것 같아!’는 시나리오를 만들기위한 체계적인 방법과 일상생활속 영감을 위한 사물을 보는 관점도 시나리오에 필요한 플랫, 로그라인, 캐릭터 설정 많은 부분을 설명해줍니다. 비단 드라마 시나리오가 아니더라도 책을 많이 읽고 글을쓰는 저에게 많은 신선한 관점을 시사 하며 글쓰기에 대한 방법에 도움이 되는 요소들도 많이 내재 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쓰는 글의 공포심 없애는 방법부터 글의 골격에 근육을 붙이며 완성해나가는 법, 영감에 접근하여 많은 글쓰기 캐릭터와 감정적인 표현 방법까지 디테일 하게 설명하는 책은 성의 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체계적인 처음,중간,끝 근거로 현장 전문가로써 느낀바를 경험 바탕으로 편안한 어투(?) 문체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작법에 도움이 되는 문구나 느낌 표현 방법 시나 다른이들의 소설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도움 영감 얻는 방법이 기존의 작법서 들과는 틀린점 같습니다. 단어나 어휘의 디테일한 복선 배열만으로도 풍부해지는 캐릭터와 감정묘사는 시나리오만의 특성이랄수 있겠지만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바 시나리오 외에 많은 글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작법서입니다. 다른 작가들과의 인터뷰로 폭넓은 가치관과 이상 현실을 보여주며 좋은 스트립트로 글쓰기의 개략을 보여줍니다. 사회의 다양한 계층 군중속에서도 인간적인 모습 삶의 현실을 표현하는 비주얼스토리텔링 글쓰기는 드라마 시나리오를 꿈꾸는 분들에게도 재미있는 현실감각의 글쓰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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