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파이썬

Do it! 첫 파이썬 - 게임하듯 배우는 나의 첫 프로그래밍 책 ㅣ Do it! 시리즈
엘리스 코딩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4월

코딩.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필수 교과 과정에 대두 되는 만큼 우리의 삶과 더불어 중요한 배움이란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함에 있어 기초적인 언어로 컴퓨터에 실행을 요구 하는 만큼 다양한 언어와 기반 지식 불필요한 커맨더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컴퓨터공학과 친구의 방에가면 C++ 언어와 자바는 기본이었고 일반인이 입문서를 봐도 어렵기는 그지 없었습니다. 하지만 코딩의 종류 간단하고 쉬운 이해의 파이썬프로그래밍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비전공자들이 쉽게 프로그래밍할수 있는 언어는 조금 신비롭기도 하고 어린아이 체계와 호기심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의 기본 이진법, 과거의 애니악이 과도한 처리를 위해 증설했던 만큼 간략한 명령어를 위해서는 언어가 중요한데 파이썬은 심플함과 실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간단함을 보입니다.

우리가 화면에 출력하고 나타내고 싶어 하는 언어 ‘안녕, 리앤프리’를 C언어로 표현하면

int main()

{

printf(‘안녕, 리앤프리’);

return 0;

입니다. 하지만 파이썬으로 출력하고자 하면

print(‘안녕, 리앤프리’)

입니다. 여섯줄이 아닌 한 줄로 표시하고 입력하는 그로그래밍, 파이썬은 그만큼 일반인이 접하고 대하기 쉬운 프로그래밍언어입니다. 그렇다고 기능성과 활용도가 떨어지냐 그것은 아닙니다. 책에서는 IF 한단어로 명제와 결정을 요구하는 조건문을 만들수도 있고 개별단어에 줄세우는 기능과 연산과 메모리도 가능합니다. 반복되는 코딩으로 계산결과도 산출 할수 있고 함수와 같은 기능도 커맨더키워드와 조건으로 생성 가능합니다. 기존의 문자열에 삽입과 과정 추가도 가능하고 단순한 게임과 같은 모듈 생성도 가능합니다. 파이썬의 활용화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연습고 수강도 가능하며 스마트폰 QR로 폰에서의 연습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은 커맨드키워드와 규칙으로 중요 키포인트 학습의 마무리를 다집니다.

솔직히 코딩은 C언어나 자바스트립트에 길들여져 어렵게 생각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커맨드와 실행 툴의 활용은 너무 쉬운 접근성을 줍니다. 애니와 그림으로 코딩의 기초 길라잡이를 잡아주는 파이썬은 아이들에게 호기심 이상의 자신감을 심어주고 어른이 봐도 이해가 쉽고 배우는 즐거움과 호기심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

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 - 우리가 늘 똑같은 생각만 하는 이유와 세상에 없는 생각을 만드는 5가지 방법
이화선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4월

한 껏 나은삶을 지향하며 시대의 흐름에 도태되지 않게 살려면 무엇보다도 혁신과 아이디어를 지닌 창의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과거에 배운 기존의 교육은 창의적으로 생각하라 목적만 제시해 왔으며 현재는 아이들 교육에도 창의성을 강조만 할뿐 교육방법을 몰라 고민합니다. 그럼에도 창의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삶의 성공이 부와 물질, 명예가 다는 아니지만 성공한 대가들이면에는 창의적인 사고가 밑바탕 되었기 때문입니다. 새롭고 독창적이며 유용한 것을 만들어내것이 학술적 용어로 창의성이라 하는데 교육의 밑바탕에 저변의식을 깔아줄려면 정의만으로 힘든게 창의성입니다. 그 이유를 저자는 우리가 획일적인 교육아래 구조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자라 사물에 대한 관념이 틀안에 갇혀 있어 사고가 창의적이지 못하다 합니다. 이런 구조적인 사고의 틀을 깨고 창의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삶을 살았던 대가들의 성공과정에서 간단한 다섯가지 실천방법에서 배울 필요가 있다 합니다. 다섯가지 과정은‘관찰, 모방, 몰입, 실행, 함께’로 간단하지만 나이의 지식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배우고 실천할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관찰, 인간은 배움과 지식을 인식 함으로써 자신의 인지체계에 맞춰 세상을 바라보는 편협한 시선을 갖게 됩니다. 늘 같은 시선으로 틀안에 갇혀 자신만이 원하는것만 원하시는 시선에서 바라보기에 다양한 관점에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모방,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 했습니다. 새로운것의 창조는 기존의 모델과 결합하여 탄생하므로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롤모델에 대한 지속적인 반복과 사고를 갖춰야 겠습니다. 몰입, 관찰과 모방은 창의에 기본이겠지만 몰입은 예외였을것입니다. 하지만 창의성의 발휘는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다 보여주는것이기에 동기, 의식, 목적은 틀릴수 있지만 몰입이란 과정을 거쳐야만 성장으로 이끌어낼수 있습니다. 실행, 창의적인 사고를 해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한 낱 허구나 몽상에 이를뿐 스티브잡스처럼 실행에 옮겨야 창의성이 발현되겠습니다. 물론 과정에 실패도 많겠지만 피드백바탕으로 견고해지며 성장에 초석이 될뿐 두려워 해선 안되겠습니다. 함께, 사회적인 존재로 사고의 저변의식도 사회와 연결되여 창의성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서로다른 개인과 능력과 집단지성을 공유다면 서로가 주는 창의성의 시너지는 배가되겠습니다.

필요성과 목적의식은 느꼈지만 자아실현이 어려운게 창의성 이었습니다. 간단한 키워드로 행동에 구체성을 더하고 창의적인 삶의 살아온 대가들의 명언과 과정은 나와 아이들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창의적인 삶을 제시 할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은 충전중

내 마음은 충전중 -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행복 에너지 채우기
김근하 지음 / 서사원 / 2020년 4월

매사의 결정의 순간에 놓이지만 선택은 온연한 자신의 몫이며 정답과 오답도 없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자신의 이상과 맞지 않을 때 크나큰 좌절감을 맛보는데 거기서 묵묵히 이겨내는 사람과 큰 좌절감을 다음일에도 영향을 미치어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쉽게 무너지는 사람들은 회복탄력성이 낮아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겪은 트라우마나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매사 불안하고 딱딱하게 긴장되어 있으며 늘 잘못이 없음에도 위축되에 있기 때문에 회복탄력성이 낮은 것입니다. 역경과 시련 실패에 대한 인식의 도약을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이 뛰어 오르는 마음의 근력 회복탄력성은 인식과 의미 부여에 따라 긍정적인 정서를 부여하고 극복할수 있지만 이를 행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자는 특별한 재능이 아닌 이 회복탄력성을 연습을 통해 키울수 있다 합니다. 자신이 번아웃, 즉 에너지가 방전되는 순간을 알고 위기의 인식순간에 충전하는 방법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에너지를 확장시키면 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부분이 에너지가 고갈되는 시점을 발견하는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상황에 대한 판단과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한 생각의 오류를 현실에 적용시켜 왜곡되게 받아들이는 것이 에너지의 고갈 시점이겠습니다. 또한 완벽주의적 성향과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이해관계로도 발생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회복 위해선 미국 하트매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심호흡법과 빠른 진정법, 장명 정지 기법, 도전 정신 관리법등을 에너지 충전 방법을 배우고 이를 확장하는 방법들을 살펴봐야 겠습니다. 그 다음 정서적 영역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방법으로 성찰과 자문을 구하며 다른 트러블이 도래해도 평정심 마음을 유지하여 에너지 확충에 도움이 되어야 겠습니다.

연일 안 좋은 상황에 사람들의 마음은 번아웃과 참을수 없는 상황에 화들이 충만해 있습니다. 우울증이 쉽게 올 수 있는 만큼 역경과 위기 극복 위해 회복탄력성 높이는법을 기본과 다양한 사례 피드백으로 익히고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지친 마음을 충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겠습니다.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 적게 일해도 폭발적 성과를 내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인풋 80가지
가바사와 시온 지음, 신찬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4월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우리는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들고다니면서 검색하고 정보를 찾는데 익숙한 것은 우리네의 교육과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깊이 있는 공부보단 양을 중요시 하였고 심독보단 다독을 권유했으니까 말이죠. 근데 그렇게 하고 기억에 남는 것은 없습니다. 설명을 하라 해도 못하겠고 내용을 생각하려해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이런 불필요한 수고와 낭비처럼 뇌를 사용하지 말고 하루 5분에 일련의 행동 루틴으로 뇌력을 낭비 하지 않을수 있다 합니다. 우리가 운동할대 집중력을 요하거나 성공을 높이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 루틴을 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자신만의 제스처가 아닌 목적의식으로 기억과 내용을 소화 할수 있다합니다. 일단은 인풋(input)과 아웃풋(output)을 생활화 하여 습관처럼 일상에서 사용하길 권고합니다. 책을 읽던 프리젠테이션이던 누군가에게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한다 발표를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며 압박을 가하면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다고 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인풋의 내용을 행한다음 아웃풋으로 완전히 자기것으로 소화합니다. 감동의 순간을 글로적던 누군가에게 설명을 해주던 영화를 보고 기억과 순간을 말이나 글로 남김으로 기억의 영속에 힘을 더해 줍니다. 머릿속에 만다라차트를 만들어 기억하게 쉽게 정리하고 모든양을 소화하지 않고 나눠서 해주는것도 효과적이라 하겠습니다. 여기레 인풋과 아웃풋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음악으로 자신만의 시너지를 더해주는것도 좋겠습니다. 일과 학업을 하기전 가벼운 운동은 고양감과 아드레날린을 주며 음악은 집중을 더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일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되도록 사용하지 않길 권하지만 업무나 일에 관련해서 사용빈도가 있으므로 자신의 정리툴과 정보의 필터링도 중요하겠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게 좋고 순서와 과정을 정하고 하는 요리도 뇌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서평을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서평전의 독서와 서평후의 독서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뭔가를 전달해야 하고 글로 남겨야 한다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늘 생각하고 어떻게 풀어나갈까 고민을 하게 되고 글로 남기니 기억에도 오래 남습니다. 이 일련의 과정이 루틴이라 생각하니 이해가 되고 그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하는 모든일이 불필요한 일이 되지 않게 목적을 가지고 규칙적인 습관아래 해야 효과적이겠습니다.

경영전략의 역사

경영 전략의 역사 - 손자병법부터 AI전략까지 전략의 핵심을 한 권에! ㅣ CEO의 서재 22
고토사카 마사히로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0년 4월

세계경제는 4차산업혁명같은 혁신으로 성장하는 것 같았으나 보호무역주의, 코로나팬더믹등 불확실성아래 많은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글로벌 기업을 넘어 생존의 치열함속에서 많은 부정적요소에 노출된 만큼 확고한 경영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기업의 존속과 성장을 위해 환경변화에 대해 기업활동을 전체적, 체계적, 계획적으로 적응 시키는 전략. 우리는 그 해답을 경영 실무와 이론에서 찾으려 하지만 그 방법과 괴리는 큽니다. 채무, 자산, 회계, 부채, 생산관리등은 숫자를 바탕으로 자산의 건정성과 경영개선에 관련된 미래를 준비 할수 있고 전략, 마케팅, 리더쉽등은 경영대표자의 의사결정과 유행에 따른 갖은 다양한 방법의 도래로 정석을 도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론과 실무의 큰 괴리속에 접점을 찾고자 의사중심의 결정이 되는 과거 경영전략을 손자병법부터 현재의 AI전략까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근래의 경영전략 앤소프 매트릭스, BCG매트릭스 마이클포터의 다섯가지 힘, 자원기반관점, 린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까지 역사의 흐름속에 성공을 했던 경영전략의 허와 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본 도서는 경제 황금기 시대의 유행했던 전략들에서 교훈을 얻길 바라는 경영전략백과사전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급속한 변화의 환경속 자기만의 경영전략을 얻어 행동의 촉구를 요구하기도 하지만 미래를 대비한 제도와 관행에 대한 유연함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유행과 과거 이론이상의 개선점을 찾을수 있게 해주는 온고지신 같은 이 책은 미래를 대비할 인사이트를 넓혀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