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 - 시간순삭 원데이 클래스 시간순삭 원데이 클래스 4
김주연 지음 / 길벗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블랑주니님과 함께


프랑스 자수의 매력에 빠져보자







생각해보면 




책을 선택한 이유







예전에는 동네마다 수예점이 있었다.



털실이나 바느질 용구 등 수예용품, 



목도리, 스웨터 등 수예품도 판매했고,



수예 교육도 했다.





값싸게 대량 생산되는 기성품에 밀리고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면서



수예점은 하나 둘 씩 사라져 갔다.





얼마 전 지하철에서 멋진 핸드백을



보았다.




고급 가죽 핸드백에 예쁜 자수가



수놓아 그려져 있었다.




수예점은 사라져가도 자수의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것일까.





11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며



프랑스 자수를 소개하는 블랑주니님이



첫 자수책을 출간하셨다.





어떤 멋진 작품이 소개되어 있을지 기대하며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를 펼친다.









책의 구성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는




Prologue



Chapter 1 내 곁의 작은 자수 소품 만들기 Little things with me


Chapter 2 소중한 일상용품에 자수 더하기 Embroidery on an object


Chapter 3 우리 집 자수 아이템 만들기 Home sweet home



로 구성되어 있다.




Prologue 에서는



자수 재료와 도구, 자수 시작하기,




자수 도구 사용의 기초, 자수 스티치 등







자수를 처음으로 시작할 때 알아야 할


내용들을 상세하게 정리하였다.



자수 기법인 스티치로


스트레이트, 러닝, 백, 휘프트 백, 아우트라인,








체인, 휘프트 체인, 백 스티치드 체인, 레이지 데이지,




더블 레이지 데이지, 홀바인, 프렌치 노트,



스파이더 웹 로즈, 립드 스파이더 웹, 플라이, 플라이 리프,





스플릿 백, 그라니토스, 카우칭, 스타, 새틴, 패디드 새틴,







롱 앤드 쇼트, 프리,. 코럴, 블랭킷, 헤링본, 카우치드 트렐리스,



우븐 필링, 불리온, 불리온 데이지, 레이즈드 스템 스티치 등을




소개한다.







Chapter 1 내 곁의 작은 자수 소품 만들기 에서는



프랑스 자수를 이용한 예쁜 자수 소품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잎사귀 책갈피, 장미꽃 스트링 책갈피,



빈티지 우편 마그넷, 꽃 브로치, 훈장 브로치,



트윌리 가방 장식, 곰돌이 네임태그, 패션 아이템 와펜,



알파벳 이니셜 와펜, 꽃바구니 열쇠고리 등








작고 실용적인 나만의 생활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Chapter 2 소중한 일상용품에 자수 더하기 에서는



괜찮아 파우치, 테라조 플라워 에코백,




플라워 가든 앞치마, 자수 모티브 셔츠,



꽃과 나무 자수 쿠션, 스마일 티슈 케이스,



애프터눈 티 키친 크로스 등



평범한 일상용품에 프랑스 자수를 더해



멋진 나만의 일상용품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Chapter 3 우리 집 자수 아이템 만들기 에서는




꽃토끼 자수 인형, 패브릭 자수 트레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알파벳 가랜드,



자수 벽걸이 모빌, 꽃 리스 수틀 액자 등




자수를 이용한 우리 집만의 수예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책을 읽은 소감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자수 재료와 자수 도구, 자수 도구 사용법,



스티치 기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여



초보자들도 손쉽게 자수를 배울 수 있다.






작고 귀여운 열쇠고리, 책갈피, 가방 장식 등의



소품 등을 만들어 보면서 자수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밋밋하고 평범한 생활 속 일상용품인 



파우치, 에코백, 앞치마, 셔츠 등에








마음에 드는 프랑스 자수를 더하면



멋진 일상을 함께하는



나만의 용품으로 재탄생된다.







작은 소품을 만들고, 일상용품을 만든 후에는



꽃토끼 자수 인형, 패브릭 자수 트레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알파벳 가랜드,



자수 벽걸이 모빌, 꽃 리스 수틀 액자 등의






수예품을 만들어 본다.






작품의 제작 과정을 사진으로 찰영하고,




스티치 방법, 실 번호 등이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동영상을 보면서 놓치기 쉬운 자수 요령을




팁으로 상세하게 제공한다.









QR코드를 통해 실제 자수 제작 과정을 다룬




동영상 수업을 볼 수 있어서,




책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배울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 이다.






자수의 매력은 내 손으로 내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다.





프랑스 자수를 활용해서 




소중한 마음이 담긴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나만의 멋진 일상을 가꾸려는 사람들에게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는 




소중한 길잡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






길벗과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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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
탐신 머레이 지음, 민지현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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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오빠의 심장을 가진


남자와의 운명적 사랑 









책을 선택한 이유





장기이식은 오래 된 기술이다.


최초의 심장 이식은 1967년 이루어 졌다.




2022년 세계 최초로 


돼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환자가


두 달 만에 사망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화성에 수년 내에 사람을 보낸다는


첨단 기술 시대지만,




사람의 심장 하나를 제대로 대체할 


기술은 개발되지 않았다.




심장 이식 수술로 새로운 생명을 얻으려면


사라져야 하는 생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생명의 가치는 소중한 것이다.




장기 이식을 받은 사람들에게 


셀룰러 메모리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장기를 이식해 준 사람들의 성격이나 습관이


전달되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고


모든 장기 이식 받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


심장을 이식 받은 사람에게서


심장을 이식한 사람을 느낄 수 있을까?



사랑하는 오빠의 심장을 가지게 된 사람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다룬 "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을


선택하였다.








시놉시스




인공심장으로 하루 하루를 불안하게 연명하는 조니,


삶의 절반 이상을 병원에서 보내면서 


백혈병을 앓고 있는 에밀리와 언버킷 리스트를 만들며 


심장 기증자를 고대하고 있다.




니브는 쌍둥이 오빠 레오와 외모나 성격이 다르다.



레오는 밝고 활달하며 공부도 잘하고 인기만점이다.



가족휴가에서 니브와 레오는 내기 놀이를 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레오는 목숨을 잃게 된다





조니는 레오의 심장을 이식 받고 건강을 회복한다.



병원 퇴원 후, 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인터넷으로 심장 기증자에 대해 알아본다.



페이스북으로 레오의 동생 니브를 알게되고


의료용 헬기 기금마련 행사에 방문해서



니브를 보며 마음을 빼앗기는데.....








책을 읽은 소감



심장은 사람의 생사를 결정하는 장기다.


과거에는 사람의 마음을 심장이 지배한다고


여기기도 했다.



최근 시행된 돼지 심장 이식 수술에 대해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심장의 특수성에 기인한 것이 아닐까 싶다.




심장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면


사랑의 원천이자 정체성을 결정하는 곳이다.




다른 사람의 심장을 이식 받아 삶을 살아가는


조니는 심장을 이식받기 전의 조니라 할 수 있을까?



조니가 자신에게 심장을 이식해 준 레오를


찾았던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것일까?




조니와 니브, 에밀리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될까?




심장 이식 수술을 통해



커다란 인생의 변화를 겪고 성장해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을


흥미있게 읽었다.




해피북스투유와 몽실서평단에서


"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을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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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 - 중요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7가지 전략
세라 로젠튤러 지음, 황선영 옮김 / 미래와사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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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가치를 높여서



더 나은 삶을 향해 나가자










책을 선택한 이유




대화란 서로 마주하고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이다.



대화의 한문의 뜻을 보면 


대는 촛불을 들고 상대를 마중하러 나가는 것이며,


화는 혀를 조심하며 말을 하는 것을 뜻한다.




하루에 무수히 많은 대화를 하지만


상대를 배려하거나 의미를 생각하며 


말을 나누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이 제시하는


자신감과 지속적 성과를 낼 수 있는 7가지 전략과


대화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 은



PART 1 기초 다지기


PART 2 7가지 변화


PART 3 노하우 모음


로 구성되었다.




PART 1 기초 다지기 에서는



대화는 우리의 인생을 타인과 연결하고


살아가야 할 힘을 준다.



하루에 대화하는 시간은 4시간 이며


직급이 높을수록 대화시간도 길다.


하지만 대화의 절반은 의미가 없다.



의미있는 대화의 기술을 배운다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대화를 저해하는 7가지 생각과,


대화를 변화시키자고 주장한다.



PART 2 7가지 변화 에서는


인생을 바꾸는 대화를 위한 7가지 변화를 다룬다.



첫 번째 변화 용기를 끌어내라 에서는


살아온 인생과 수 많은 대화를 돌아보면서


내면의 용기를 찾아야 한다.


두려워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장단점을 따져보고,


소통의 다리를 놓으며, 진심을 이야기 하며, 행동하라 등을


이야기 한다.



두 번째 변화 컨테이너를 만들어라 에서는


대화로 관계를 회복하기 전에, 우리의 생각을 듣고


내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느끼는


컨테이너를 만들어야 한다.


대화할 공간 마련하기, 자신만의 컨테이너 만들기,


하지 말아야 할 말, 꼭 해야 할 말, 간단한 질문,


물리적 컨테이너 관리, 대화 분위기 조성,


컨테이너 확장의 기술 등을 소개한다.



세 번째 변화 전달하는 메시지에 분명한 의도를 담아라 에서는


명백한 의도는 대화의 힘을 강하게 한다.


에너지를 생산하라, 의도를 소환해라,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


딜레마를 밝혀라, 대화 기술을 늘릴고 부족한 기술을 보충할 것,


대화 결과를 예상하지 말 것 등을 설명한다.


네 번째 변화 존중하는 마음으로 교감해라 에서는



모든 대화의 핵심은 사람들 간의 연결성이다.


진심을 이야기 할 것, 감정을 자극하는 원인,


자신의 반응에 책임을 질 것, 원하는 것을 파악하기,


태도를 바꿔야 하며, 상대방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반발을 견디고, 진심으로 듣고 대화할 것을


충고한다.





다섯 번째 변화 여러분의 진실을 말해라 에서는



중요한 대화를 나누려면 진실을 말해야 한다.


상의해라, 논의할 수 없는 문제를 언급하기,


현실을 직시할 것, 감정에 귀 기울일 것,


원망-고마움-욕구의 R.A.N.T 과제,


진실을 표현하는 OFTN 실천 등을 소개한다.




여섯 번째 변화 여러분의 이야기에서 벗어나라 에서는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입거나, 죄책감을 싫어주려는 행동 등은


자신의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야기에 덜 몰입되면, 다투지 않고 대화할 수 있으며,


새로운 통찰력과 가능성이 피어날 수 있다.



이야기할 시간, 자원을 모으기, 내면의 빛을 찾기,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기, 극단적 상황에서 벗어나기,


자신의 이야기를 알기, 방해되는 행동을 멈추기,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 등을 제시한다.




일곱 번째 변화 일을 매듭지어라 에서는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대화는 일을 매듭짓게


도와준다.


위기에서 대화로, 직감을 따를 것,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기, 인식을 확장할 것, 인간미 있는 대화,


대화의 결심, 함께하는 대화 제안 등을 소개한다.



PART 3 노하우 모음 에서는



PART 1과 PART 2에서 소개한



기억 되짚기 , 선택사항의 득실 따져보기,


내면 들여다보기, 컨테이너를 위한 홈페이지,


대화에 적합한 내용 판별하기,


대화에 투입할 에너지나 자원,


새로운 단계로 나가기 위한 문턱,


대화의 기술, 대화 목적을 끌어올리기,


감정 촉발 요인, 상대방의 언어 이해하기,


대화의 분위기, 언급하길 꺼리는 대화 주제,


감정을 표현하는 바퀴, R.A.N.T., 자원,


되감기, 도표 등을


연습과제로 제시하면서 답을 찾도록 한다.









책을 읽은 소감



대화는 단순하게 말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여는 문이다.




어려운 문제를 대화하기 보다는


회피하고 외면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의미있는 대화를 회피할수록


일은 점점 꼬여만 간다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에서는


용기, 내면, 의도, 존중, 진실, 몰입, 매듭을 


대화에 활용하여,



중요한 문제를 회피하지 않으면서,


더 나은 미래를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미래와사람과 책과콩나무 서평단에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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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일 -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경계부터 확실하게
애덤 브라이언트.케빈 셰어러 지음, 박영준 옮김 / 행복한북클럽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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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CEO의 7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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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일 -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경계부터 확실하게
애덤 브라이언트.케빈 셰어러 지음, 박영준 옮김 / 행복한북클럽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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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버텨라 



           ( 헨리 4세 중)









책을 선택한 이유





CEO는 기업의 최고경영자다.



기업이 나아갈 방침을 정하고 


직원을 관리하며, 경영을 총괄 지휘하고 


재무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화려해 보이지만 엄청난 고통과 결단이 필요하며,


때로는 터무니없는 비난도 감수해야 하는 자리다.



모든 리더의 고민들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CEO의 경험을 나눌 수 있다면,


리더십과 경영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600 명이 넘는 다양한 직군의


CEO 인터뷰를 통해


CEO 리더십에 대해 탐구한


"CEO의 일"을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CEO의 일"은 성공적인 CEO를 판단하기 위해



Test 1. 당신은 단순한 계획으로 전략을 세울 수 있는가?


Test 2. 당신은 참다운 기업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가?


Test 3. 당신은 진정한 팀을 구축할 수 있는가?


Test 4. 당신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가?


Test 5. 당신은 진정으로 들을 수 있는가?


Test 6. 당신은 위기를 관리할 수 있는가?


Test 7. 당신은 리더십의 ‘이너 게임’을 습득할 수 있는가?


의 일곱 가지 테스트를 제시한다.



리더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7가지 기술에 숙달해야 하며,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적절히


선택해야 한다. 




Test 1. 당신은 단순한 계획으로 전략을 세울 수 있는가? 에서는


어려운 주제를 신속하고 명료하게 정리하는


단순화 기술에 대해 다룬다.



CEO는 회사의 목표, 계획, 측정기준 등을


간결하고 쉽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OKRs, V2MOM 등이 알려져 있다.


하만인터내셔널의 팔리왈 모델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결과에 집중해라, 가차없이 편집하라,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라,


전문가 병을 조심하라, 테스트하라 등 조언도 곁들인다.




Test 2. 당신은 참다운 기업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가? 에서는



훌룡한 조직문화는 좋은 인재 채용 및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인종차별, 다양성, 포용성 구축 문제를 다루며,


CEO는 기업문화를 정의, 실천, 강화, 평가하며,


솔선수범했는지 평가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Test 3. 당신은 진정한 팀을 구축할 수 있는가? 에서는



"행복한 가족은 모두 행복하다. 불행한 가족은

 

불행한 이유가 저마다 다르다"는 톨스토이의 말은


기업에도 유효하다.



조직 내 인간적 갈등이 동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상황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너무나 흔한 것이 문제다.



팀 구성의 목적, 팀 구성원, 팀의 협력, 리더의 역할


등에 대해 다룬다.




Test 4. 당신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가? 에서는



조직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CEO 자신을


해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현상 유지가 어렵고 혁신이 필요함을 납득시키고,


조직의 불변의 가치를 제시하며, 조직 전체가


혁신 개발에 참여해야 하며,


뉴욕타임즈, 암젠, 베터클라우드의 사례를 검토한다.








Test 5. 당신은 진정으로 들을 수 있는가? 에서는



CEO에게 들어가는 정보는 진위가 의심스럽고,


수정과 절충의 과정을 거쳐 전달된다.



위험의 신호에 귀를 귀울여야 하며, 기회의 신호음을


포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Test 6. 당신은 위기를 관리할 수 있는가?



유일하게 확실한 사실은 세상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리더들은 위기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위기의 순간은 리더가 자신의 인간적 면모를 




드러내야 할 때이며,





긴급함의 이점, 임기응변, 조직 재창조 등을


소개한다.





Test 7. 당신은 리더십의 ‘이너 게임’을 습득할 수 있는가?



훌룡한 리더는 책임의식과 공감능력의 균형이 필요하다.



스키를 타는 사람처럼 지형이나 환경에 따라 


자세와 방향을 바꾸며 균형을 잡아야 한다.



당당하게 겸손하라, 긴급함을 추구하고 인내심을 발휘하라,


공감하고 요구하라, 낙관적이면서 현실적으로 사고하라,


날씨를 파악하고 날씨를 창조하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체계적인 조직구조를 구축하라, 스트레스를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에고를 억누르라, 소수의 달성 가능한 목표에


집중하라, 일을 할 필요가 없는 리더가 되라,


재충전하라 등의 조언을 제시한다.






책을 읽은 소감



2017년 인사이트코리아가 실시한


대학생 설문조사에서


CEO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조직관리 능력 및 리더십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EO는 조직이 나갈 방향을 정하고,


조직 구성원들을 이끌어 나가야 하며,



높은 성과를 기대하는 


조직 안팎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하며,



회사의 운명을 고독하게 책임지고


결정해야 하는 위치다.



가혹한 비판이나, 터무니 없는 비난도


묵묵하게 견디면서 극복해야 하는 


가시방석 같은 자리다.




"CEO의 일"은 성공적인 CEO가 갖추어야 할


7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단순한 계획으로 전략을 세우고,


좋은 조직문화를 창조하며,


조직 내부의 갈등을 조절하고,


혁신을 주도하며, 위험과 기회를 포착하고,


위기를 관리하며, 균형 감각을 갖추어야 한다.




조직이 처한 가혹한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서


CEO는 훌룡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노련하게 조직을 운용해야 한다.



600명을 넘는 CEO나 조직의 리더를 통해


CEO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을 다룬


"CEO의 일"은



조직 운영과 리더십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줄 것 같다.



행복한북클럽과 리뷰어스클럽에서


"CEO의 일"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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