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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마쓰시타 정경숙 기획 / 지니의서재 / 2025년 6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영의 신이 알려주는 리더 의 마인드

책을 선택한 이유
마쓰시타 고노스케 는 세계적인 가전 파나소닉 창업자로
일본 경제의 전성기를 이끈 경영의 신으로 유명하다.
일본 경제의 성장과 몰락을 함께 하고, 전후 경제 부활의 원동력이 된
마쓰시타 가 별세한지도 40여년이 가까워진다.
현재 한국은 안팎으로 위기의 시대다.
위기의 상황에서 벗어나는 지혜를 얻기 위해
"리더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를 선택한다.

1장 순수한 마음으로 여러 지혜를 모으라 에서는
순수해지면 사물의 실상을 알 수 있다.
총명의 극치 위에는 신의 지혜가 있으며,
순수한 마음이 되면 신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생각이 자유로운 사람이 되면 자신의 재능을 살릴 수 있다.
사물을 순수하게 바라보면 실수가 줄어든다.
도덕관념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판단에 따라 해야 할 일은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체념하는 마음이 없으면 큰일을 결행할 수 없다.
순수한 마음이 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솔직한 마음은 강하고 올바르고 총명하게 만들어 준다.
유리하든 불리하든 실상을 파악하도록 하는 점을 명심하면
솔직한 마음으로 판단할 수 있다.
허심탄회하게 나라는 존재를 버리고, 순수한 마음이 되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더욱 크게 살아야 한다.
작은 일에는 연연하지 않겠다는 대범한 마음을 가지고,
일일이 고집하거나 지식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기업 경영자들은 경쟁 기업을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유독 정치 세계에서 모두 나쁘게 말하는 것은 이상하다.

2장 직접 겪고 스스로 본질을 규명하라 에서는
지식은 배울 수 있지만 깨달음은 문득 알게 되는 것이다.
지식 이상의 것을 깨달아야 한다.
지식은 몸에 익힌 도구다.
지식의 주인이 되어서 자유자재로 활용해야 한다.
수습 점원으로 일하면서, 장사의 비결을 알게 된다
매일 아침 이웃 가게 앞을 청소하고 물을 뿌리는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훌륭한 수업이 될 수 있다.
스스로 생각을 해야 한다.
뜻이 있다면 스스로 앞장서서 찾아가 가르침을 구하는
자세가 되어 있느냐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아무런 기술도 없고, 학교에도 다니지 못했으며,
자본금 100 엔으로 시작한 회사가 거대하게 성장한 것은
조금도 망설임 없이 달려왔기 때문이다.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성공의 비결을 터득할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도록 한다.
인간의 본질을 몰라서는 곤란하다.
리더로서 경영에 성공하고 싶다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본질을 잘 알아야 한다.
3장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장을 추구하라 에서는
운명의 흐름에 따라 순순히 몸을 맡겨야 한다.
방황할수록 위대한 것이 탄생하는 법이지만
방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방황해서는 안 된다.
이용할 방법을 모르니까 폐물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혜가 좀 더 진보하면 다루지 못하는 것도
언젠가는 다룰 수 있게 될 것이다.
4장 소지관철 素志貫徹 - 길을 개척하기 위해 에서는
초지일관 밀고 나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처음에 품었던 뜻을 쉽게 바꾸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사장이라는 자리는 걱정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걱정이 있는 사람에게는 삶의 보람이 있다.
고민이 있다는 것은 일이 잘되고 있다는 증거다.
고생으로만 그치지 않도록 하려면 삶의 보람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보람으로 느끼면 견딜 수 있다.
보람으로 느끼지 않는 사람은 견디지 못하는 법이다.
무사안일하게 살면 후일담이 없다.
값진 후일담이 있는 인생을 위해 어느 정도의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한다.
요즘만큼 성공하기 시대는 없다.
성공도 한순간이면 이룰 수 있는 대신,
한순간에 실패할 수도 있는 시대다.
뜻이 있는 사람에게 참으로 고마운 시대다.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지 않았다며 반드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장사라는 것은 승부라고 할 수 있다.
열심히 하면 주문을 따낼 수 있다.
이기고자 하는 집념이 강한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은 한 적이 없다.
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은 자포자기와 다르지 않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일해서는 안 된다.
5장 자주자립自主自立 - 지혜와 힘을 모으기 위해 에서는
열정, 원하는 것, 바라는 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새로운 아이디어 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열정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정신적 절박감이 없으면 열정이나 사명감은
절대로 잉태되지 않는 법이다.
인연은 곳곳에 있다.
요행을 바라서는 안 된다.
내가 하기에 따라서 모두가 내 편이 되어 준다는 신념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난 진심은 그대로 전해지는 법이다.
진심을 가지지 못해 어렵게 찾아온 기회조차 흘려보내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세계 대전에 패배하자, 경제는 무너지고 일거리도 돈도
전부 사라지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다.
사람들은 모두 굶주림에 시달리고 빈곤에 허덕이는 비참한 시대에,
번영, 행복, 평화를 하는 PHP 운동을 시작한다.
결국 해야만 하는 일이니까 실패하는 한이 있어도 하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한다.
배수진을 쳤을 때 인간은 가장 강해진다.
6장 만사연수 萬事硏修 - 매사에 배우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에서는
마음의 눈으로 보면 세상 곳곳에 배움과 교훈이 숨어 있다.
생각하고 느껴 보기를 바라며 다양한 시각이 있음을 알게 된다.
기본적인 것을 성실하게 하고 있느냐가 성공을 좌우한다.
기본에 충실한 조직은 반드시 성장한다.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으면 일단은 안심할 수 있다.
청소는 하나의 수행이다.
어떤 일이든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절대 이유 없이 쉬어서는 안 된다.
모든 가치 있는 일은 진심에서 비롯된다.
청소를 하는 과정에서 위대한 정치의 요점을 깨닫는다.
청소를 통해 정치의 바람직한 모습까지 깨달을 수 있다.
성심성의껏 청소를 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하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똑같이 청소를 해도 정치의 진수를 터득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단순히 청소만 하다가 끝나는 차이가 생긴다.
뼈저리게 느끼며 이해하지 않으면 실용화되기는 어렵다.
실태를 알아야 비로소 살아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다.
접객의 기본은 배려다.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손님을 부를 자격은 없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아는 사람은 적다.
배려를 해야 하며,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이해하고 실행한다 해도,
진정으로 활용하려면 자비심이 있어야 한다.
성장의 요소 대부분은 다른 사람에게서 배운 것이다.
큰 뜻이 있어도 오늘 하는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세상이 어떤 곳인지 깨닫고, 인간의 존재를 생각하며,
나라를 발전시키겠다고 구상하는 것이다.
미래란 오늘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차곡차곡 쌓인 결과다.
아무것도 아닌 듯한 감사 편지 한 장에서 인간관계가 시작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작은 이야기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매 순간 진심을 다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세상에 불필요한 일이라는 건 없다.
재미없어 보이는 일도 생각하기에 따라 세상에 매우 유의미한 일이다.
어떤사람이라도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7장 선구개척先驅開拓 -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기 위해 에서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다면, 결코 큰 인물이 되기는 어렵다.
마쓰시타 정경숙은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정신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고자 한다.
너무 얽매이지 않는 편이 좋다.
일단 전부 버리고 새로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경험 중 정말 도움이 되었던 것들만
골라 활용해 나가면 된다.
1보 앞을 보는 사람은 성공하고, 100보 앞을 보는 사람은 실패한다.
100보 앞을 보는 것이 유익하지만, 1보 앞을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10보 앞, 100보 앞을 보려는 마음가짐은 가져야 하지만,
당장은 1보 앞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소수의 리더 로는 부족하다.
기대하는 것이 없으면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도 없는 법이다.
무언가를 바꾸려면 처음 말을 꺼내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어렴풋이 이해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세상에는 완벽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본질을 파고드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면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
좀 더 깊이 생각해야 한다면서 시간을 지체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 해도 적당한 시점에 결론을 낸다.
8장 감사협력感謝協力 - 진정한 발전을 지향하며 에서는
발상을 좋은 쪽으로 전환해야 한다.
자신을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중요하다.
자신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제어한다는 건
그야말로 꿈같은 일이다.
좋은 점이 잔뜩 있으면 단점도 많은 법이다.
대단한 사람이라며 추앙만 하다가 단점이 보였을 때 실망하고 만다.
동등하게 대화를 나누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감정에 오래 머물거나 집착하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 의 낭비일 뿐이다.
다른 사람의 동조를 구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나 자신에게 공부가 되면 충분하다고 결심하게 되자,
찬성해 주는 사람도 꽤 많이 생긴다.
봉사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서로 봉사한다는 점이다.
서로의 유대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
화목함이 없으면 아무런 힘도 생긱지 않는다.
화목하게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리더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는
리더의 마인드, 리더의 사고, 성장의 추구, 뜻을 관철하기,
자립하기, 배움의 자세, 개척하는 삶,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마쓰시타 고노스케 의 조언을 소개한다.
순수해지면 사물의 실상을 알 수 있다.
사물을 순수하게 바라보면 실수가 줄어든다.
올바른 판단에 따라 해야 할 일은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솔직한 마음은 강하고 올바르고 총명하게 만들어 준다.
나라는 존재를 버리고, 순수한 마음이 되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작은 일에는 연연하지 않겠다는 대범한 마음을 가지고,
일일이 고집하거나 지식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스스로 생각을 하며 지식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뜻이 있다면 스스로 앞장서서 찾아가 가르침을 구하는
자세가 되어 있느냐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리더로서 경영에 성공하고 싶다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본질을 잘 알아야 한다.
운명의 흐름에 따라 순순히 몸을 맡겨야 한다.
방황할수록 위대한 것이 탄생하는 법이지만
방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방황해서는 안 된다.
처음에 품었던 뜻을 쉽게 바꾸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걱정이 있는 사람에게는 삶의 보람이 있다.
고민이 있다는 것은 일이 잘되고 있다는 증거다.
값진 후일담이 있는 인생을 위해 어느 정도의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한다.
성공도 한순간이면 이룰 수 있는 대신,
한순간에 실패할 수도 있는 시대다.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지 않았다며 반드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장사라는 것은 승부라고 할 수 있다.
이기고자 하는 집념이 강한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은 자포자기와 다르지 않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일해서는 안 된다.
열정, 원하는 것, 바라는 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정신적 절박감이 없으면 열정이나 사명감은
절대로 잉태되지 않는 법이다.
인연은 곳곳에 있다.
내가 하기에 따라서 모두가 내 편이 되어 준다는 신념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난 진심은 그대로 전해지는 법이다.
진심을 가지지 못해 어렵게 찾아온 기회조차 흘려보내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기본적인 것을 성실하게 하고 있느냐가 성공을 좌우한다.
청소는 하나의 수행이다.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으면 일단은 안심할 수 있다.
모든 가치 있는 일은 진심에서 비롯된다.
성심성의껏 청소를 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하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똑같이 청소를 해도 정치의 진수를 터득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단순히 청소만 하다가 끝나는 차이가 생긴다.
접객의 기본은 배려다.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손님을 부를 자격은 없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아는 사람은 적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이해하고 실행한다 해도,
진정으로 활용하려면 자비심이 있어야 한다.
큰 뜻이 있어도 오늘 하는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
미래란 오늘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차곡차곡 쌓인 결과다.
세상에 불필요한 일이라는 건 없다.
재미없어 보이는 일도 생각하기에 따라 세상에 매우 유의미한 일이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힌다면, 결코 큰 인물이 되기는 어렵다.
일단 전부 버리고 새로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경험 중 정말 도움이 되었던 것들만
골라 활용해 나가면 된다.
10보 앞, 100보 앞을 보려는 마음가짐은 가져야 하지만,
당장은 1보 앞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에는 완벽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본질을 파고드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면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 해도 적당한 시점에 결론을 낸다.
발상을 좋은 쪽으로 전환해야 한다.
좋은 점이 잔뜩 있으면 단점도 많은 법이다.
동등하게 대화를 나누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감정에 오래 머물거나 집착하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 의 낭비일 뿐이다.
다른 사람의 동조를 구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서로 봉사하면 서로의 유대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
화목함이 없으면 아무런 힘도 생기지 않는다.
화목하게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는 마쓰시타 전기기구 제작소를 세계적 대기업으로
성장시키면서, 패전후 몰락한 일본을 세계적인 부국으로 부활시킨
불멸의 경영인이다.
마쓰시타 는 세상을 떠났지만 마쓰시타 가 남긴 어록을 통해,
마쓰시타 의 생각을 이해하고, 성공 비결을 깨달을 수 있다.
현재의 한국은 성장의 모멘텀 을 완전히 잃어 버리고,
위기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원적 처방이 필요하다.
세계적 경영 구루 의 통찰력은 문제의 본질적 해결을 꾀할 수 있다.
위기에서 활로를 찾고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어려운 시대를 온몸으로 극복하면서 성공을 이끌어 낸
마쓰시타 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은,
리더 가 어려운 시대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현명한 행동이다.
"리더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는
험난한 시대를 맞이한 한국의 리더 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을
마쓰시타 고노스케 의 지혜로운 조언을 통해 생각해 보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알려준다.
지니의 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리더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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