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미스터리 캐드펠 수사 시리즈 11
엘리스 피터스 지음, 손성경 옮김 / 북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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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라진 상관의 전 약혼녀 찾기






책을 선택한 이유


8월 밀 수확이 끝 들판이 하얗게 비어 있다.


수확제는 만족스러운 분위기 속에 치러졌고,

수도원의 창고는 곡식으로 가득하다.


왕권 다툼은 여전히 그치지 않는다.


행정 장관 휴 베링어 는 살육이 벌어지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서,

영지를 지키고 사람들을 돌보는 생활에 만족한다.


스티븐왕 은 링컨 전투에서 비참하게 패한 뒤 포로가 되어,

최대 적수이기도 한 모드 황후에 의해 브리스틀 성에 갇힌다.


어리석은 황후가 너무도 거만하고 못되게 구는 바람에,

분노한 런던 시민들이 봉기하면서 모드 황후는 도망친다.


오스윈 수사는 캐드펠 수사에게 황후가 교황의 사절인

윈체스터 의 주교를 포로로 잡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캐드팰 은 황후가 감히 하지 못할 일은 많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마을 끝에 위치한 세인트자일스 구호소는 새로운 소식이 제일 먼저 도착하는 곳이다.


사이먼 수사는 사흘 전 거지 노인이 출발하던 날 언덕 꼭대기에서 뒤돌아보니

연기가 윈체스터 상공을 덮고, 밤이 되자 불꽃이 활활 올라오는 것처럼

도시의 하늘이 전부 벌겋게 되었다고 전한다.


캐드펠 은 나쁜 소식 만큼은 반드시 들려오고야 만다고 말한다.



캐드펠 은 수도원으로 돌아오는 내내 불길한 전조에 대해 골똘히 생각한다.


주교 또한 황후에게 완전히 등을 돌린 게 틀림 없다.

사람들이 겪는 고초에 대한 근심으로 이어져 생각에 잠긴다.





베네딕토회 검은 수사복을 입은 노새를 탄 두 사람이

성 베드로 성 바오로 수도원 원장에게 전할 편지를 가지고 온다.



사십 대 중반쯤 된 수척하게 여위었으나 위엄 있는 얼굴,

키가 크고 강인하지만 쇠약해진 상태다.


스물쯤 된 날씬하고 키가 큰 젊은이의 얼굴은 갸름하지만,

표정만큼은 아주 성숙하고 엄격해 보인다.


노인의 말은 사실이다.


황후가 울버지 성의 주교를 포위하고 공격하자,

주교가 불화살을 퍼부어 윈체스터 가 초토화된다.


폐허가 된 하이드 미드 수도원의 휴밀리스 수사와

피데일리스 수사는 원장에게 보호를 청한다.


케드펠 은 나이 많은 휴밀리스 수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십자군에 나갔던 고드프리드 메어스콧 이라고 추측한다.


에드먼드 수사는 두 수사의 관계를 부자 관계같이 보인다고 말한다.


휴밀리스 수사는 채색 작업을 하다 쓰러져 고통스러운 듯

두 눈을 질끈 감는다.


케드펠 은 진료소의 에드먼드 수사를 불러오겠다고 하지만

휴밀리스 는 침대로 조용히 데려가달라고 부탁한다.


커다란 상처가 왼쪽 엉덩이부터 배를 지나 허벅지 안쪽,

깊숙한 곳까지 비스듬하게 나 있다.


배의 상처는 벌어지고 곪아서 질척거리는 데다 피가 섞인

더러운 고름까지 흘러나온다.


폐허가 된 윈체스터 에서는 왕비의 군대가 황후의 군대를 포위하고,

보급 물자를 차단하여 도시 전체가 굶주림에 시달린다.




니컬러스 하니지 는 고드프리드 메어스콧 을 찾아 온다.

마틸다 왕비의 피츠로버트 휘하에 있다.


주교가 편을 바꾼 것이 벌써 세 번째임을 감안하면

현재의 상황에 완전히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


휴밀리스 수사는 니컬러스 를 보고 반가워한다.


니컬러스 는 고드프리드 가 하이드 수도원으로 들어가면서,

약혼을 취소한 줄리언 크루스 에게 청혼하고 싶다고 말한다.


휴밀리스 수사는 두 사람을 축복하고 결과를 알려달라고 말한다.


애드먼드 수사는 휴밀리스 수사가 치명상을 입은 뒤 3년 이상

살아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니컬러스 는 줄리언 이 3년 전 베네딕토회 수녀가 되었음을 알게 된다.


니컬러스 는 3년 전 줄리언 크로스 가 웨어웰 수녀원에 들어갔음을

휴밀리스에게 전한다.


주교와 황후가 각각 자기들 성에 갇혀 있고, 왕비의 군대가 도시를

완전히 둘러싼 채 길을 막아 식량이 전혀 들어가지 못한다.


교회가 전소되고 살아난 수녀들도 피난처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휴밀리스 를 괴롭히는 것은 짓무른 상처나 불구가 된 몸이 아니다.

약조를 지켰더라면 안전하게 지냈을 여인에 대한 막연한 죄책감이 마음을 짓누른다.


수녀원은 건물 절반이 무너지고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해버리고,

니컬러스 는 줄리언 을 찾아나서는 데....



"위대한 미스터리 "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 11권으로,

스티븐 왕과 모드 황후 의 왕권 다툼으로 내전이 벌어진 시대를 배경으로,

십자군 전쟁에서 불구의 몸이 되어 약혼을 취소한 여인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십자군 전쟁, 스티븐 왕과 모드 왕후간 내전이 발발한 전란의 시대,

니컬러스 가 휴밀리스 수도사의 전 약혼녀 줄리언 을 찾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중세 시대 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삶도 죽음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시대의 흐름에 휘말려 원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애도가 축하로 수난일이 부활절로 바뀌기도 한다.



줄리언 을 향한 니컬러스 의 연정이 실현될 수 있을지

"위대한 미스터리 "의 페이지를 흥미롭게 넘기게 된다.


북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위대한 미스터리 캐드펠 수사 시리즈 11"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엘리스피터스 #북하우스 #서평 #위대한 미스터리 #손성경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캐드펠수사시리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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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메커니즘
서태양 지음 / 아우름(Aurum)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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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원하는 대로 운을 만드는 방법







책을 선택한 이유


운칠기삼이다.


운은 성공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운을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드물다.


운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운의 메커니즘"을 선택한다.





1장 그들은 왜 운의 흐름에 집중했을까?

운명은 바꿀 수 있다 에서는


럭 은 우연하고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본질이다.

페이트 는 인간이 선택할 수 없는 운명의 흐름이다.


오퍼튜니티 는 오래 머무르지 않고 순식간에 지나간다.

포츈 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좋은 흐름이다.


운은 럭, 페이트, 오퍼튜니티, 포츈 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복합적 힘이다.


운은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작은 습관들이

쌓여서 만들어내는 결과다.


인연을 귀히 여기고 진심으로 대할 때, 지금 당장 도움이

되지 않을 사람을 진정으로 관리하는 역발상적 태도야말로

내일의 더 큰 운을 만드는 핵심이다.


운은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이고

적극적으로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운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구조화된 흐름이다.


운을 관리할 수 있는지 여부는 작은 습관을 관리하고,

두려워하거나 외면하는 순간에 얼마나 용기 있게

행동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운의 혁신은 필요한 순간에 귀인을 찾아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을 때 이루어진다.


귀인이 가진 영향력을 정확히 이해하고, 운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올라탈 수 있어야만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의 본질과 정체성을 포기하고 상대방의 기준이나 스타일 을

무작정 따라가려고 하면 자신의 운을 오히려 해치게 된다.


운의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면, 자신을 잃지 않고,

귀인의 영향력을 활용하면서 자신을 지키는 능력이 필요하다.


귀인을 만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시각화하는 것이다.


과거의 선택을 바꿀 수는 없지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운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



운을 알아보는 핵심 지표는 운의 흐름 속에서 나타나는

자신만의 패턴 과 특징을 발견하게 된다.


인생을 표로 정리하면 운이 언제 좋았고 나빴는지,

어떤 선택이 운을 바꿨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운이 나빴던 순간을 기록하고 분석하는 것은

운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강력한 시작점이다.



불운은 우연이 아니라 명확한 원인과 결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한 것이다.


운이 좋아지는 방법은 뚜렷한 패턴 을 인지하고,

반복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운은 결코 단순한 행운이 아니며 하늘이 던져주는 복권도 아니다.


SNS에 중독된 사람은 타인의 운을 보며 자신의 부족한 운만 확인한다.

운이 좋은 사람은 하루를 자신의 목표와 계획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운이란 내부에서 바깥으로 흐른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운과 부딪쳐 더 큰 운으로 창출된다.

작은 행동으로부터 운명의 변화가 시작된다.


운은 매일 반복되는 사소한 선택과 행동들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다.


매일 아침 목표를 기록하고, 저녁마다 선택과 성과를 점검하며,

선택의 중요성과 작은 습관들이 모여 운을 형성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업에서의 성과는 사람과의 진정한 관계에 달려 있다.

선택과 행동으로 인생은 새롭게 바뀔 것이다.


운명이란 오늘 내린 선택을 통해 운을 경영한 성과가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운이 좋지 않은 사람은 삶의 균형을 깨뜨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평소 자주 연락하거나 만나고 있는 사람의 현재 운 상태를 판단해 본다.




2장 성공한 부자들이 운을 관리하는 법

큰 운은 스스로 만든다 에서는


워런 버핏 은 음과 양의 변화 흐름을 명확하게 인지한다.


음이 극에 달했을 때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운의 흐름을 자기 편으로 돌릴 수 있게 된다.


일론 머스크 의 삶은 천뢰무망의 운이다.


위기의 본질을 명확히 판단하고, 직접 CEO로 나서서,

본격적인 리더십 을 발휘하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개인적 재산 대부분을 테슬라 에 투입하고, 외부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풍지관을 원칙을 철저히 실천하고, 문제를 공개하면서,

시장과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간다.


일론 머스크 의 삶은 사회적 영향력과 비즈니스 활동의 균형을 유지하며,

정치적으로도 권력과의 관계를 긴밀하게 형성한다.


매우 왕성하고 강력한 확장을 상징하며, 개인적 운명의 흐름은

왕성한 확장과 통제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핵심과제임을 보여준다.



스티브 잡스 와 애플 의 운명은 화뢰서합 의 운이다.


불이 위에서 타오르고 천둥이 아래에서 울리는 형상으로,

장애와 위기를 강력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정면 돌파한다.


조직 내부의 반발을 정면 돌파하며 타협하지 않는 품질을 요구했고,

혁신성을 관철하며, 소비자의 이목을 끌어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만들어낸다.


위기의 순간마다 본질로 돌아가 새로운 흐름을 창조하며,

운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순환시킨다.


위기의 감지, 본질의 명확한 판단, 즉각적이고 강력한 실행,

지속 가능한 순환이라는 관점에서 운의 경영을 습관화하여

끝없이 반복했다.


잡스의 개인적 삶은 표면적으로는 성공과 혁신의 연속이나,

내면에서는 끊임없는 긴장과 갈등이 존재한다.


수화기제 운은 내면의 갈등과 균형을 감지하고,

명확히 판단하여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내면적 긴장을 정확히 감지하고, 본질적으로 판단하며,

적절한 대응을 하여 지속 가능한 내적 순환을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운의 관리다.



셀트리온 서정진 의 운명은 뇌수해의 운이다.


천둥이 물 위에서 강하게 울리면서, 굳게 막혔던 장애를 돌파하고,

얽힌 문제를 해결하며 나아가는 형상이다.


모두가 의심을 품지만 스스로를 믿고 장애를 향해 돌진한다.

강력한 추진력과 끈질긴 돌파력으로 글로벌 시장의 장벽을 무너뜨린다.


위기의 본질을 내부 시스템 의 혁신과 효율성 제고를 통해 정면 돌파한다.


운은 결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돌파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절제하며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며, 위험을 명확히 파악하고,

철저한 자기 절제와 내부 관리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다.


수택절의 운은 절제와 내적 관리의 중요성을 경고한다.


내적 절제와 자기 관리가 없으면 성공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며,

항상 내면의 긴장과 갈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해야 한다.




배달의 민족 김봉진 은 풍수환의 운이다.


조용하면서도 깊이 있는 관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을 남들보다 한발 앞서 정확히 파악한다.


시장의 숨겨진 니즈 를 파악하고, 배달 애플리케이션 이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를 떠올린다.


바람처럼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시대의 변화를 주도한다.

시장의 작은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새로운 기회와 위협을 감지한다.



수풍정은 위에 물이 있고 아래에 바람이 있는 형상이다.


겉보기에는 평온하고 풍요로워 보이지만, 언제든 위태로워질 수 있는 상태다.

큰 성취와 급격한 성장의 이면에는 여러 위기와 긴장들이 존재한다.


조직의 시스템 안정화와 내부 관리 역량 강화라는 본질에 집중하고,

인프라 확충, 인재 영입, 수평적이고 창의적 조직 문화로 내적 균형을 회복한다.



이재용 회장은 화지진의 운이다.


화지진은 새 시대를 밝히는 상징적 형상으로,

이전의 성과에서 벗어나 자신의 빛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운명이다.


이재용은 위기를 정면 돌파하며 지속 가능한 순환을 만들어가려 노력한다.


이재용의 경영자로서의 운명관리는 위기의 감지, 본질의 명확한 판단,

즉각적이고 강력한 실행, 지속 가능한 순환의 관점의 사이클 을 유지하며

삼성의 글로벌 위상을 지켜가고 있다.


이재용은 지산겸과 산뢰이 운이다.


지산겸은 겸손과 신중함으로 자신의 내면과 인간관계를 균형 있게 관리해야 하는 운이다.

산뢰이는 산위에서 천둥이 울려 생명을 키우고 유지하는 형상이다.


이재용 개인의 운명 관리는 개인으로서의 안정과 조직 리더로서의 책임이라는

두 가지 요소 사이에서 끊임없이 균형을 맞추고 있다.



정용진 회장의 경영자로서의 운명은 택풍대과의 운이다.


택풍대과는 연못 위로 강력한 바람이 불어와 오래 정체된 물을

새롭게 순환식키고 변화를 일으키는 형상이다.


유통산업의 구조적 한계와 소비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전통적인 유통 모델 을 유지하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음을 인식한다.


복합쇼핑몰 사업의 결과물은 스타필드다.


가족과 함께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재정의했고,

완전히 새로운 유통의 패러다임 을 만들어낸다.


내부적 긴장과 외부의 반발에 결코 굴복하지 않고,

조직 내 변화를 강력하게 밀어붙이면서 혁신의 흐름을 유지한다.


강력한 추진력과 과감한 혁신으로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정용진의 운은 화수미제와 산택손의 운이다.


화수미제는 위로는 불, 아래로는 물이 있어 상반된 에너지가

조화롭지 못하고 불안정한 상태를 나타낸다.


산택손은 산에서 물이 빠져나가듯 손실과 희생을 의미하지만,

손실이 오히려 더 큰 성자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내적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개인적 손실을 감내하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절제를 통해 균형과 순환을 유지한다.




3장 나이대별로 달라지는 운의 흐름

항상 판단해야 하는 운의 흐름 에서는


운은 스스로 흘러가지 않는다.


운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분명하고 명확할 때,

각 인생의 단계마다 누구를 위해 운을 쓸지 선택하는 순간이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 순간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주어진 최초의 운을 어떻게 사용할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


부모 자신의 불안과 욕심을 아이의 운에 투사한 결과,

아이의 행복과 성장 대신 부모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10대 아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운을 소비한다.


부모가 아이의 본성을 존중하며 아이의 행복과 성장에 맞추면,

아이는 자신만의 잠재력을 키워나간다.


부모와 자녀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과 관계가 되어야 한다.



부모의 기대와 친구들의 인정이라는 거대한 압박 속에서

아이는 자신의 운을 소비한다.


외부의 시선이나 SNS의 표면적 이미지에 따라 자신을 평가하는 것은 위험하다.

부모의 손에 아이의 인생이 잠시 맡겨져 있을 뿐 결국 삶의 주인은 아이다.



20대는 운의 소비자를 정확히 설정하지 않으면,

남의 성공만을 좇다가 결국 자신의 운을 낭비할 가능성이 높다.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불안과 진짜 꿈을 잊은 채,

외부의 인정만을 좇다가 20대의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부모와 친구들에게 인정 받고자 안정적이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길만을 좇았지만 내면의 진짜 바람과는 계속 멀어진다.


화택규는 불과 연못이 서로 등지고 있는 상황이다.


외부의 인정과 타인의 기대에 휘둘리면 삶의 중심은 흩어지고 만다.

불과 물이 조화를 이룰 때 삶은 균형을 찾는다.


내면에서 솟아나는 진정한 가치를 외면하지 않는다.



남의 운을 따라가지 않고 작은 실패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으며,

차분히 자신의 길을 만들면서 스스로 선택한 삶에 만족하고,

자신의 선택에 대해 진심으로 책임질 수 있다.


산지박의 운은 어려운 상황에서 마음을 흔들지만,

자신의 내면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흔들림 없이 지켜낸 중심이 성공으로 이끈다.


최종적인 선택과 책임을 온전히 자신이 짊어지고,

작은 기회를 붙잡아 차근차근 기반을 닦아간다.


외부의 평가와 불안정한 환경을 넘어 자신의 내면을

굳건히 다지고 자신의 운명을 자기 손으로 만들어 갈 때

상상할 수 없는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게 된다.



30대의 결혼은 새로운 운명의 흐름에 발을 담그는 일이며,

부모로부터 이어져 오던 운명의 강줄기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틀어버리는 일이기도 하다.


어떤 상태로 있느냐에 따라 어떤 배우자를 끌어당길지가 결정된다.


운은 살아온 삶의 선택, 태도, 사고방식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현실의 결과물이다.

운명의 흐름을 스스로 다스리고 관리할 때, 진정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을 것이다.


지천태가 상징하는 완벽한 조화와 균형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조화를 이루면, 훨씬 더 강력한 흐름을 창조할 수 있다.


자신의 운을 배우자의 운과 결합시킬 때는, 신중하게 배경과 환경을 이해하고,

운을 잘 관리하고 책임질 수 있는 중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인간관계가 단절된 상태는 운이 정체된 상태이며,

끊임없이 교류하며 삶의 활력을 유지해야 한다.


선택과 행동으로 운명의 흐름을 만들어가면 된다.


운은 교류를 통해 생성되고, 관계를 통해 지속되며, 변화 속에서 성장한다.

운명은 인연을 통해 완성되고, 타인과의 교류 속에서만 진정으로 빛날 수 있다.



40대의 운은 부모, 자식, 예비 은퇴자로서의 압박까지 복합적이다.


스스로의 인생을 중심으로 운을 관리하는 전환을 이루지 못하면,

남은 삶은 과거의 반복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40대가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이 관성 속에 안주하게 되는 것이다.



40대에 찾아온 몰락과 실패가 절대 인생의 끝이 아니다.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고,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내면의 중심을 다시 잡으면

언제든 운의 흐름은 회복될 수 있다.


운의 흐름을 다시 찾고 싶다면 자신의 내면을 다시 열고

중심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위기상관의 상황은 자기 자신을 타인에게 의존하며 스스로 운명의 주인이기를 포기한다.


악연을 끊음으로서 음의 운에서 양의 운으로 다시 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음극즉양의 원칙은 운의 흐름을 스스로 관리하며 다시 양의 기운으로 돌아갈 가능성을 만든다.


운을 관리하고 새롭게 만들어가는 비결은 끊임없이 배우고,

스스로를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다.



택화혁 운은 오래된 가죽을 벗겨내야만 하는 순간이다.

오랜 내면적 문제들이 마침내 폭발했고,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의 상황으로 내몰린 것이다.


뇌수해 운은 수가 갇혀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는 형상이다.

뇌수해의 핵심은 해, 풀림이다.


스스로 만든 갈등의 매듭을 하나씩 풀어가기 시작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상처와 갈등을 솔직하게 나누는

과정을 통해 더 성숙한 관계로 발전한다.


지수사의 핵심은 감정적 갈등과 불만이 제대로 해소되지 못하면

결국 파괴적 형태로 분출된다는 것이다.


승리나 패배보다 중요한 것은 싸움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깨닫는 것이다.

영구적 평화는 오직 내면의 성찰과 진실한 자기 이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스스로를 속이고 감정적 합리화를 할수록 운이 음의 흐름으로 빠르게 기울어진다.


음극즉양은 음의 흐름이 극에 달하면 다시 양의 기운으로 전환될 수 있다.

과거를 깊이 반성하고 진정한 사과를 하며 책임을 인정했을 때,

다시 새로운 양의 운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음극즉양은 가장 어두운 순간이 오히려 인생의 새로운 시작점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힘든 시기는 운의 흐름이 바뀔 순간이 가까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50대는 인생의 진정한 결산 시기다.


50대의 운은 삶의 의미를 찾는 운과 진정한 인연의 운이라는

두 가지 축 위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스스로를 따뜻하게 인정하고 위로하는 순간부터

운은 다시금 의미 있는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겸의 운은 겸손하면 반드시 형통한다

부드럽고 유연하게 삶을 맞이할 때 진정한 운이 활성화된다.


수풍정은 우물이 메마른다고 끝이 아니라, 새로운 물길을 찾고,

우물을 깊게 파서 다시 물이 솟게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여준다.



50대부터 운의 흐름을 바꿔야 60대에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50대의 타이밍을 놓치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50대에 얻어야 할 운의 특성은 내면의 진정성과 자기 주도성이다.


비로소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며, 어떤 삶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지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시야가 열린다.


타인의 평가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고, 자신의 선택과 결단으로

운을 재구성할 때, 인생 후반부는 진정한 성취와 행복으로 빛나게 된다.



60대는 삶의 방향을 뚜렷하게 잡지 못하면 불안감에 빠지기 쉬운 나이다.


삶의 진정한 가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서 빛이 난다.

관계의 중심을 잃는 순간, 운명의 흐름도 끊기고 만다.


꿈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내면에서 명확한 답을 찾고,

운명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은퇴 후 외로움과 고립감에 빠졌던 이유는 관계의 중심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풍화가인의 운이 말하는 중심의 불이 약해지고,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이 단절되는 상황과 같다.


풍화가인의 궁극적인 메시지는 모든 운이 관계 속에서 꽃피고 회복된다는 것이다.


관계와 소통을 찾는 순간 운은 언제든 다시 살아나 흐른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운의 흐름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산화비는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여 내면을 돌보지 않는 위험이다.


내면의 가치나 진정한 관계의 중요성보다 외면적 아름다움과

풍요에 쉽게 매혹되며, 표면적인 아름다움과 내면적 공허가 대비된다.


내면적 성찰과 진정한 가치의 추구를 깨닫지 못하면

삶은 끝없이 위태로움 속에서 표류하게 된다.



운은 결국 사람의 바람이고, 바람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


진정한 항恒은 서로가 연결된 관계 속에서만 이루어진다.

삶은 지속적 진심을 통해 이어지고, 진심 어린 관계는

새로운 운의 흐름을 열어준다.



4장 운을 계획하고 현실로 만드는 작동 원리

보이지 않는 운을 내 것으로 만드는 법 에서는


10대에는 부모와 친구 사회의 기대 속에서,

20대는 자립과 독립, 30대는 운의 창조, 재구성,

40대는 자신과 가족, 50대는 결단과 자아 재정립,

60대는 사회적 관계 구축으로 운을 적극적으로 순환시켜야 한다.


운은 자신의 내면을 능동적으로 들여다보고 끊임없이 관리할 때,

비로소 현실에서 꽃피울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무의식적 습관과 부정적 사고 패턴을 끊임없이 개선한다.

운은 외부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내면에 존재하는 것이다.


운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은 주도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운의 품질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지료로

나누어 기록하고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정량적 지표는 외형적이고 가시적 성과로 진정한 가치를 측정할 수는 없다.

정성적 지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내적 가치와 의미를 담고 있다.



운을 경영하면서 운의 메커니즘 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실천이 필요하다.


하루를 간단히 기록하면서, 운이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확인할 수 있는

운 차트 를 매일 적성해야 한다.


운이 좋을 때와 나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차이를 명확하게 정리한

순방향과 역방향 기준표를 매일 점검해야 한다.


선택과 결과를 꾸준히 기록하고 데이터 로 분석하여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운은 내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설계도이며,

언제든 수정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살아있는 자산이다.



"운의 메커니즘"은 운의 흐름, 성공한 사람들의 운 관리,

나이별 운의 관리, 운을 향상시키는 행동을 다룬다.


운은 럭, 페이트, 오퍼튜니티, 포츈 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복합적 힘이며,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작은 습관들이 쌓여서 만들어내는 결과다.


운은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이고

적극적으로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운의 혁신은 필요한 순간에 귀인을 찾아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을 때 이루어진다.


귀인을 만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시각화하는 것이다.


운이 나빴던 순간을 기록하고 분석하는 것은

운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강력한 시작점이다.


운이 좋아지는 방법은 뚜렷한 패턴 을 인지하고,

반복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운이란 내부에서 바깥으로 흐른다.


작은 행동으로부터 운명의 변화가 시작된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운과 부딪쳐 더 큰 운으로 창출된다.



운은 매일 반복되는 사소한 선택과 행동들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다.


운명이란 오늘 내린 선택을 통해 운을 경영한 성과가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워런 버핏 은 음과 양의 변화 흐름을 명확하게 인지한다.

일론 머스크 의 삶은 천뢰무망의 운이다.


스티브 잡스 와 애플 의 운명은 화뢰서합 의 운이다.


잡스의 삶은 수화기제 운으로 표면적으로는 성공과 혁신의 연속이나,

내면에서는 끊임없는 긴장과 갈등이 존재한다.



셀트리온 서정진 의 운명은 뇌수해의 운이다.

배달의 민족 김봉진 은 풍수환의 운이다.


이재용 회장은 화지진의 운이다.

이재용은 지산겸과 산뢰이 운이다.


정용진 회장의 경영자로서의 운명은 택풍대과의 운이다.

정용진의 운은 화수미제와 산택손의 운이다.



운은 스스로 흘러가지 않는다.


각 인생의 단계마다 누구를 위해 운을 쓸지 선택하는 순간이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 순간이다.


부모와 자녀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과 관계가 되어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본성을 존중하며 아이의 행복과 성장에 맞추면,

아이는 자신만의 잠재력을 키워나간다.



20대는 남의 성공만을 좇다가 결국 자신의 운을 낭비할 가능성이 높다.


외부의 인정과 타인의 기대에 휘둘리면 삶의 중심은 흩어지고 만다.

차분히 자신의 길을 만들면서 자신의 내면을 굳건히 다지고

자신의 운명을 자기 손으로 만들어 갈 때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게 된다.



30대의 결혼은 새로운 운명의 흐름에 발을 담그는 일이며,

운명의 강줄기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틀어버리는 일이기도 하다.


자신의 운을 배우자의 운과 결합시킬 때는, 신중하게 배경과 환경을 이해하고,

운을 잘 관리하고 책임질 수 있는 중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운은 교류를 통해 생성되고, 관계를 통해 지속되며, 변화 속에서 성장한다.

운명은 인연을 통해 완성되고, 타인과의 교류 속에서만 진정으로 빛날 수 있다.



40대의 운은 부모, 자식, 예비 은퇴자로서의 압박까지 복합적이다.


40대가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이 관성 속에 안주하게 되는 것이다.

운의 흐름을 다시 찾고 싶다면 자신의 내면을 다시 열고

중심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스스로를 속이고 감정적 합리화를 할수록 운이 음의 흐름으로 빠르게 기울어진다.


가장 어두운 순간이 오히려 인생의 새로운 시작점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힘든 시기는 운의 흐름이 바뀔 순간이 가까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과거를 깊이 반성하고 진정한 사과를 하며 책임을 인정했을 때,

다시 새로운 양의 운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50대는 인생의 진정한 결산 시기다.


부드럽고 유연하게 삶을 맞이할 때 진정한 운이 활성화된다.


50대부터 운의 흐름을 바꿔야 60대에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50대에 얻어야 할 운의 특성은 내면의 진정성과 자기 주도성이다.



60대는 삶의 방향을 뚜렷하게 잡지 못하면 불안감에 빠지기 쉬운 나이다.


은퇴 후 외로움과 고립감에 빠졌던 이유는 관계의 중심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삶의 진정한 가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서 빛이 난다.


관계의 중심을 잃는 순간, 운명의 흐름도 끊기고 만다.

관계와 소통을 찾는 순간 운은 언제든 다시 살아나 흐른다.


내면적 성찰과 진정한 가치의 추구를 깨닫지 못하면

삶은 끝없이 위태로움 속에서 표류하게 된다.



운은 결국 사람의 바람이고, 바람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


삶은 지속적 진심을 통해 이어지고, 진심 어린 관계는

새로운 운의 흐름을 열어준다.



10대에는 부모와 친구 사회의 기대 속에서,

20대는 자립과 독립, 30대는 운의 창조, 재구성,

40대는 자신과 가족, 50대는 결단과 자아 재정립,

60대는 사회적 관계 구축으로 운을 적극적으로 순환시켜야 한다.


운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은 주도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정량적 지표는 외형적이고 가시적 성과로 진정한 가치를 측정할 수는 없다.

정성적 지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내적 가치와 의미를 담고 있다.


운은 내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설계도이며,

언제든 수정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살아있는 자산이다.



운은 성공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운을 우연이라고 치부한다면 성공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운의 속성을 이해하고 운을 가져오는 현명한 행동이 필요하다.


"운의 메커니즘"은 운은 수동적으로 외부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경영하는 것이라 말한다.


"운의 메커니즘"은 워런 버핏,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서정진,

김봉진, 이재용, 정용진 등 사업가들의 운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운을 어떻게 관리하고 경영해야 하는지 이야기 한다.


유년기부터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까지

운의 흐름의 연령별 변화 과정을 살펴보면서,

운을 개선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행동을 생각해 본다.


"운의 메커니즘"은 운을 진단하는 핵심 지표로 운의 패턴 을 파악하고,

주요 사건을 표로 작성하며, 운 차트 로 운의 흐름을 살펴보며,


순방향과 역방향 기준표로 행동의 기준을 명확하게 점검하고,

선택과 결과를 데이터 로 분석하여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구체적 경영 방법을 제시한다.



운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운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운의 흐름을 타지 못하면,

삶은 힘들고 괴로울 수밖에 없다.


운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 아니다.


원하는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개척하기 위해서는

운을 슬기롭게 관리하고 내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환경을 탐색하고 기록하고, 미션 을 매일 재검토하고 기록하며,

부정적 편견을 버리고 가능성을 기록하며, 언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좋은 운임을 선언하고, 귀인을 능동적으로 찾고, 운의 성과를 평가하며,

운을 꾸준히 쌓고 운을 나누는 행동을 통해 운을 창조하고 관리할 수 있다.



"운의 메커니즘"은 운의 성격을 바르게 이해하고,

삶과 운의 흐름을 개선하는 습관과 행동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한다.



빌리어네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운의 메커니즘"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운의메커니즘 #빌리어네어 #서태양 #아우름 #서동원 #徐東源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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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는 캠핑 요리 - 온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캠핑 레시피 150
이미경 지음 / 상상출판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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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상상출판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간편하게 맛있게 만드는 캠핑 요리




책을 선택한 이유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극약 처방이 내려지면서,

레저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떨어져, 자연에서 자신이나 가족들과 보내는

캠핑이 유행하게 되고,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캠핑 의 매력 중 하나는 자연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다.

캠핑 요리를 알아보기 위해 "더 맛있는 캠핑 요리"를 선택한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1장 불맛 가득한 캠핑 요리 구이 요리

2장 집밥 보다 맛있는 캠핑 요리 밥과 찌개

3장 온 가족이 즐기는 캠핑 요리 일품요리

4장 아이들을 위한 캠핑 요리 키즈 푸드

5장 텐트 안 미니 카페 음료와 디저트

6장 Special Page 남은 음식 활용하기 알뜰 캠핑 요리


로 구성된다.






1장 불맛 가득한 캠핑 요리 구이 요리 에서는


두반장 돼지갈비구이 는 LA갈비처럼 자른 돼지갈비 양념 구이다.


갈비의 핏물을 충분히 빼지 않으면 불순물이 나와서 맛이 없다.

집에서 핏물을 충분히 빼고 물기를 잘 제거한 다음 양념에 재워 준비한다.


남은 돼지갈비는 간장 불고기 양념으로 찜을 만든다.

감자, 당근. 피망 등을 넣으면 채고도 듬뿍 먹을 수 있다.


쇠고기 등심 채소구이, 깻잎 통삼겹살구이,

와인 통삼겹살구이, 삶은 등갈비 김치찜 레시피를 소개한다.


돼지 등갈비구이는 끊는 물에 부드럽게 삶아서 준비해 가면

레스토랑 바비큐보다 더 맛있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시판 훈연칩이나 훈연할 수 있는 널빤지인 플랭크 를 활용해도 좋다.


된장을 바른 돼지목살구이, 삼겹살 채소말이 바비큐,

돈마호크와 그릴링 베지터블, 양갈비 프렌치랙,


쇠고기 치즈구이, 떡갈비 꼬치구이,

모둠 꼬치구이 레시피 를 소개한다.



닭꼬치 고추장구이 는 숫불에 구워야 제맛이 나서

집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요리다.


그릴에 구울 때에는 불 조절을 잘 해야 하고,

그릴이 없다면 닭고기를 꼬치에 꿰어 팬에 한번 구운 다음

양념을 발라가며 굽는다.


닭날개 탄두리, 닭가슴살 데리야키구이,

유자청 닭다리구이, 맥주에 재운 닭구이,

도루묵구이, 열빙어구이, 낙지 호롱구이,


새우 소금구이, 갈릭 쉬림프 꼬치구이,

송어필렛 구이, 숯불 고갈비,


통감자구이와 통고구마구이,

남은 감자와 고구마 요리,


마늘 은행 버터구이, 통가지구이,

남은 가지 요리 레시피 를 소개한다.






2장 집밥 보다 맛있는 캠핑 요리 밥과 찌개 에서는


캠핑 파에야 는 해산물 밑 손질에 물이 많이 필요하므로,

집에서 미리 손질해 가면 좋다.


비닐백이나 밀폐용기에 얼려서 아이스박스에 담아 가면 편리하다.

해산물은 스티로폼 박스에 담아 가도 어느 정도 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캠핑 쌈밥,김가루 폭탄 주먹밥,

바지락 쌈장과 밥, 매실 장아찌 주먹밥구이,


나물 솥밥, 신김치로 만드는 김치밥,

해산물이 가득한 해물밥 등 레시피 를 소개한다.



문어 해초밥 은 한 그릇 보양식이다.


맛있는 요리가 아무리 많아도 따끈한 밥 한 그릇이 없으면 아쉬움이 남는다.

미역과 톳을 손질하기 어려우면 여러 가지 해초류 를 말린 것을 이용한다.


콩나물 국밥, 버섯 짜장밥, 쇠고기 덮밥,

두반장 채소볶음 덮밥, 일본풍 옥수수 카레,

참치 고추장찌개, 꽁치 김치찌개 등 레시피 를 소개한다.



캠핑 찌개는 돼지고기 목살을 두툼하게 썰어 걸쭉하게 끓인다.


재료는 너무 작게 썰지 말고 큼직하게 썰어주며,

전날 저녁에 구워 먹다 남은 목살이나 삼겹살구이를 넣어도 좋다.


양념 한 봉지 된장찌개, 햄 전골, 해물 채소 등 레시피 를 소개한다.



해물 채소 섞어찌개는 반찬이 필요 없는 시원한 국물 요리다.


맛내기에 자신 없다면 해물과 채소 섞어찌개를 끓이면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맛내기가 쉽다.


해산물은 씻어서 키친 타월에 올려 물기를 빼면 비린내가 덜 난다.

바지락은 미리 해감하여 비닐백에 담아 준비하면 편리하다.


북어 해장국, 달걀 팟국, 해장 뭇국, 여러 가지 어묵국,

조개탕 등 레시피 를 소개한다.



빨간 어묵탕 은 캠핑 요리를 책임지는 국이다.


한 솥 끓여서 국으로 먹고, 저녁에는 술안주로,

다음 날에는 죽이나 국수를 끓여 먹어도 좋다.


어묵탕에 넣는 떡은 먹기 직전에 살짝 익혀 먹는다.


미역 된장죽, 참치죽, 닭가슴살 통조림 죽,

누룽지로 만드는 오차즈케 등 레시피 를 소개한다.






3장 온 가족이 즐기는 캠핑 요리 일품요리 에서는


야외용 닭볶음탕은 닭고기, 채소, 당면 등 여러 가지 재료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


양념을 한꺼번에 전부 넣지 말고 나누어 넣는 게 요령이다.

국물이 졸아 들면 양념을 넣어 간을 보고 넣어야 간을 잘 맞출 수 있다.


화끈하게 매운 칠리 치킨 은 기름에 튀기지 말고,

노릇노릇하게 지져 양념을 넉넉히 넣어 버무린다.


닭 다리살은 밑간을 하여 녹말가루를 골고루 묻혀 준비해 가면

촉촉해져서 바삭바삭하게 지질 수 있다.


통오징어구이와 샐러드, 대파 닭날개 조림,

전문점 샤부샤부, 불맛 제육볶음,

돼지 목살 레몬찜, 떡을 넣은 돼지 불고기,


순대 채소 달달볶음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매콤한 볶음이다.


순대는 마트에서도 판매되니, 만들기가 쉽고

집에서 미리 양념장을 준비해 가면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다.


뼈 없는 닭갈비볶음, 쇠고기 가지볶음 레시피 를 소개한다.


쉬운 삼겹살 김치찜은 김치만 있어도 몇 끼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포기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가면 요리하기에 쉽다.

김치 국물도 꼭 필요한 양념이니 챙겨 간다.


짬뽕 순두부, 오리주물럭 레시피 를 소개한다.


마늘 버터 조개찜 은 보는 것만으로 뿌듯하고 맛을 보면 더 만족스럽다.

조개 외에 새우, 오징어, 쭈꾸미 등을 넣어도 좋다.


남은 조개찜 요리 레시피 를 소개한다.


쇠고기 속 치즈 는 햄버그 패티 를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 동그랗게 반죽하여

비닐에 넣어 납작하게 눌러 만든다. 패티 에 치즈를 넣으면 먹는 재미가 배가 된다.



즉석 월남쌈은 재료 준비가 복잡할 것 같지만 오히려 간단하다.


재료를 접시에 담고 먹는 사람들이 직접 재료를 골라 말아 먹으면 되니

누구나 만들 수 있으며,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돼지고기 두부 김치는 진한 막걸리 한잔과 어울릴 듯하다.


넉넉히 만들어 술안주로 먹고, 덮밥 소스나 반찬으로도 맛볼 수 있다.

집에서 김치를 볶아서 가져가면 캠핑을 가자마자 먹을 수 있다.


채소 듬뿍 라면, 얼큰 콩나물 라면 레시피 를 소개한다.



해산물 가득 나가사키 짬뽕은 깔끔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는

하얀 국물 면 요리가 대세다.


제철 해산물을 넉넉히 넣어 시원하게 끓이면 더 맛있고 건강에 좋다.


얼큰 김치 칼국수, 냉소면 레시피 를 소개한다.



볶음 우동 은 각종 채소와 고기 또는 해산물을 넣어 볶아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고추기름을 약간 넣거나 두반장이나 칠리소스로 간을 하면

매콤하게 맛있는 볶음 우동이 된다.


골뱅이무침과 소면, 버팔로 비어 치즈 레시피 를 소개한다.



감자 시금치 카레와 파라타 는 시금치로 끓여 녹색을 띤다.

일본 풍 카레를 끓여 인도식 빵 파라타 를 곁들인다.


남은 감자 시금치 카레 요리 레시피 를 소개한다.



숯불 자반고등어구이 샌드위치 는 이스탄불 부둣가 배 안에서

자반 고등어를 구워 즉석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고등어 케밥을 따라한 요리다.


자반고등어는 포장되어 바로 뜯어서 구울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한다.


통조림 샌드위치, 달걀 치즈말이, 라이스 찹 스테이크,

프라이팬 김치전, 풋고추와 양파전, 감자뢰스티,

얼큰 달걀찜, 홍합 바지락찜, 순두부 바지락찜,


주꾸미 초고추장무침, 삼겹살 바질 페스토무침 레시피 를 소개한다.



날치알 바다 샐러드 는 날치알이 채소와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


해산물은 화이트 와인에 익히면 비린내도 나지 않고,

해산물의 맛도 잘 살릴 수 있다.



통조림 헬시 샐러드 는 캠핑 요리에서 활용도가 높은

통조림을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샐러드 채소는 키친타월 로 싸서 비닐백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훈제 오리수이 샐러드, 올리브 샐러드, 간장맛 피클,

고기 짝꿍 겉절이 레시피 를 소개한다.






4장 아이들을 위한 캠핑 요리 키즈 푸드 에서는


캠핑장 브런치 는 핫케이크, 달갈 스크램블, 소시지,

베이컨 으로 준비한다.


핫케이크 를 구울 때는 식용유를 많이 두르지 않고,

키친타월 로 팬을 닦아낸 후 만들면 색이 골고루 잘 난다.


베이컨 랩 핫도그 를 소개한다.



캠핑 수제 소시지 는 집에서 미리 만들어 쿠킹포일에 말아

바로 굽기만 하면 되어 편리하다.


열이 좀 약한 그릴의 가장자리에서 돌려가며 굽는 것이 좋다.

칼로리가 걱정되면 쇠고기는 홍두깨살이나 우둔살,

돼지고기는 안심이나 등심을 이용한다.


볶은 채소와 버섯은 완전히 식혀야 수분이 생기지 않는다.


카레 퐁뒤, 뚝딱 프라이팬 피자 레시피 를 소개한다.



구운 채소와 햄버그 스테이크 는 직화로 굽기 때문에 불 맛이 살아 있다.


햄버그 패티 는 미리 만들어 냉동 보관했다가 가져가면,

간단히 햄버그 를 만들 수 있다.


휴게소 토스트, 통조림 옥수수전 레시피 를 소개한다.



채소구이 샌드위치 는 익은 버섯의 물컹물컹한 식감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그릴 이나 팬 에서 쫄깃쫄깃하게 굽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허니 머스터드소스 나 케첩 을 챙겨 가고,

바질 페스토 를 만들어도 좋다.


불고기 샌드위치, 셀프 김밥 레시피 를 소개한다.



베이컨 볶음밥은 남은 밥을 해결하며 캠핑을 더 즐겁게 한다.


베이컨 을 넉넉히 넣으면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볶을 수 있다.

여러 가지 채소를 준비하기 어렵다면 냉동 채소 믹스를 넣어도 좋다.


안 매운 김치볶음밥, 토마토소스 통조림 스파게티 레시피 를 소개한다.



조개 파스타 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파스타 를 만들 때에는

파스타 삶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스파게티면은 삶아서 찬물에 행구지 말고 조리한다.

바로 소스에 버무리지 않는다면 비닐백에 넣어

올리브오일 을 두르고 섞어둔다.




로제 파스타 의 분홍색 스파게티 는 특별한 추억이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이나 베이컨, 부모가 종아하는 해산물을 넣어

다양한 맛의 로제 파스타 를 만들어 본다.


생크림 을 넣으면 맛이 더 진하지만 번거롭다면

크림수프 를 끓여 넣거나 병조림이나 통조림 크림 수프를 활용한다.


카레 우동, 내 맘대로 핫도그 레시피 를 소개한다.



조개 수프와 빵은 아침 캠핑 요리로 추천한다.


조개를 미리 삶아서 밀폐용기에 담아 얼려서 가져가면

더운 여름철에도 보관에 문제없다.

크림수프 가 없다면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 팬에 볶아서 사용한다.


시판 수프로 끓이는 캠핑 수프, 소시지 채소볶음,

볶음 떡강정, 흑초 닭봉조림, 소시지 토르티야쌈,

신당동 짜장 떡볶이, 로제떡볶이, 감자 건과일 샐러드,


냉동 완자전 샐러드, 프라이팬 달걀 오믈렛 레시피 를 소개한다.



키즈 브런치 핫케이크와 제철 과일 은 핫케이크 믹스 로

멋진 브런치 타임을 즐긴다.


핫케이크 를 팬에 부칠 때 기름을 완전 닦아내서

부쳐야 표면이 얼룩덜룩해지지 않는다.


통조림 참치 칠리구이,

콩가루 딥과 견과류 딥 가래떡구이 레시피 를 소개한다.





5장 텐트 안 미니 카페 음료와 디저트 에서는


핫 밀크티 는 유유가 끓기 시작하면 넘치지 않도록 불을 줄인다.

코펠 은 바닥이 얇아서 더 빨리 끓는다.


핫 애플 사이다, 핫 오렌지티, 오렌지 레드 와인,

아이스 레몬티 & 핫 레몬티, 남은 와인으로 만든 샹그리아,


매실 우유, 수박 화채, 아포가토, 채소 호떡 레시피 를 소개한다.



6장 Special Page 남은 음식 활용하기 알뜰 캠핑 요리 에서는


제육볶음 볶음밥 은 양파와 당근을 굵게 다지고,

브로콜리 는 밑동을 잘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당근을 넣어 볶다가,

밥과 남은 제육볶음을 넣어 볶다가 브로콜리를 넣고 살짝 볶는다.



샤부샤부 국물에 끓인 죽, 삼겹살 채소말이조림.

남은 패티 채소조림, 남은 김치찌개로 끓인 김치 우동,


칠리 치킨 떡볶이, 데리야키 닭가슴살 샐러드,

통감자와 통고구마 스위트 샐러드 레시피 를 소개한다.



도시인들은 자연을 동경한다.


캠핑 은 자연에서 생활하며 스트레스 를 해소하는

인기 있는 레저 생활로 우리 곁에 자리잡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맛있는 요리는 캠핑 을 더욱 즐겁게 한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온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캠핑 레시피 를 소개한다.


집에서 만들기 힘든 구이 요리,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밥과 찌개,

인상 깊은 캠핑 을 만드는 일품요리, 아이들을 위한 캠핑 요리,


텐트를 카페로 만드는 음료와 디저트, 남은 음식을 활용한 캠핑요리

레시피 를 통해 즐거운 캠핑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밥숟가락, 종이컵을 기준으로 재료를 계량하고,

주요 재료의 100그램 어림치를 통해 야외에서 편리하게 계량하게 한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간장, 된장, 고추장, 천일염, 흰 설탕, 참기름,

고춧가루, 식초, 요리당, 마요네즈, 멸치 한스품, 참치 한스푼, 한알육수,

굴소스, 캡사이신 소스, 우동 소스, 유자폰즈 등을 기본 양념으로

다양한 캠핑 요리 레시피 를 만들어 낸다.


초보 캠퍼 를 위한 캠핑 용품을 소개하고, 요리재료 고르는 법,

재료 손질과 보관 방법, 캠핑 요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도구,

식품의 보존 기간 등에 대해 안내한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조리예 사진과 캠핑 요리 특징을 설명하여,

메뉴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요리 시간, 주재료, 양념 재료, 양념장 재료 등을 소개하므로,

캠핑 을 위한 레시피 를 미리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대체 식재료를 제시하여 현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레시피 를 변경할 수 있다.



단계별 요리 과정을 사진과 설명을 통해 안내하고,

요리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요리 팁을 제시한다.


원 레시피 를 응용하여 다른 요리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취향에 따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캠핑 요리 레시피 는

온가족 모두 즐거운 캠핑 시간을 선사한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캠핑장 에서 만드는 한식, 양식, 음료,

디저트 레시피 등 다양한 캠핑 요리를 선보인다.


캠핑 에서도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지만, 집에서도 유용한 레시피 다.

집에서 만들면서 캠핑 의 추억을 떠올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더 맛있는 캠핑 요리"는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도 맛있는 레시피 로

캠핑 을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상상출판에서 "더 맛있는 캠핑 요리"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캠핑 #캠핑요리 #요리 #레시피 #서평 #더맛있는캠핑요리

#상상출판 #이미경 #시스터키친 #이미경의자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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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영문법 - 전지적 원어민 시점
주지후 지음 / 드림스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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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형성 과정을 이해하면서 배우는 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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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영문법 - 전지적 원어민 시점
주지후 지음 / 드림스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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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역사와 심리언어학으로 풀어보는 영문법







책을 선택한 이유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희생하지만 영어 실력 향상은 요원하다.


세계 최대 교육기업 EF Education First가 발표한 2024년 영어 능력 지수에서

한국의 영어 실력은 2년 연속 하락하면서 세계 50위로 떨어진다.


기존 영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

원어민의 영어 감각을 익히기 위해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을 선택한다.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은

시제, 형용사, 분사, 관계사, 태, 완료, 조동사와 가정법,

부정사와 동명사, 관사와 명사, 접속사, 전치사, 부사,

형용사와 부사, 도치에 대한 영문법을 다룬다.






시제는 시간의 경과나 시간적 관계를 나타낸다.


과거, 현재 미래를 의미하며 상태까지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현재 시제로 미래를 나타내는 경우는 대부분 정해진 일정을 표현한다.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벌어지는 사건을 나타내는 동사들은

단순 현재형으로 미래를 표현할 수 있다.


프랑스 왕가의 영국 지배로, 영어는 게르만어에서 로망스화 된다.


현재진행형으로 미래를 표현하면 어떤 사건이나 행위가 벌써 시작되

이미 진행중임을 나타내는 효과가 있다.


시간과 조건의 부사절은 원래 영어의 현재형으로 미래를 나타내는 표현법을 쓴다.



공부는 늦더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


영어 문법을 제대로 모르고, 한국어를 비교, 대조하려다 보니

대충 엉성하게 공부하게 된다.



태생적 형용사는 형용사로 쓰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들을 총칭하는 용어다.

후천적 형용사는 변화를 통해 형용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거듭난 것이다.


품사는 단어들을 속성에 맞추어 분류하는 개념이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대명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가 있다.


명사는 사람, 사물, 장소, 개념 등의 이름이 되는 단어다.

형용사는 명사의 성질, 상태, 특성을 나타내는 단어다.


셀 수 있는 명사를 가산 명사라 한다.



분사는 형용사지만 분사는 형용사들과는 달리 명사 뒤쪽에 붙을 수 있다.


분사를 쓰면 말의 경제성을 얻는다.

명사는 문장 내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할 수 있다.


분사구문은 분사로 구성된 문장이다.

분사구문을 쓰면 생동감 있는 표현이 가능해진다.



선행사 뒤에 나오는 관계대명사 that은 선행사와 뒤에 나오는 절을 관계 지어준다.

용어를 기억하는 것 보다 that 고유의 뜻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



단어의 격을 나타내기 위해 단어의 끝이 변하는 것을 굴절이라고 한다.


로망스어들의 체계를 자가이식하기 시작한 영어는

that 일변도의 관계대명사 체계에서 벗어나기 시작한다.



의문사는 앞서 나온 단어에 대해 부가적인 정보를 요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나,

that은 앞서 나온 명사를 뒤에서 수식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관계부사는 앞서 나온 장소나 때와 뒤에 나오는 절을 관계 지어주는 부사다.


영어는 격조사 들이 사라지면서 위치를 통해서 격을 파악하지만,

인칭 대명사에는 격조사의 흔적이 남아 있다.



타동사는 다른 대상에게 변화를 초래한다.

자동사는 대상에 변화를 초래하지 않는 동사다.



태를 결정하는 것은 동사의 성격이다.


능동태는 주체가 다른 대상에게 행위를 하여 작용이 대상에 미치는 경우다.

수동태는 주체의 행위에 의한 영향을 수동적으로 받는다.


be동사 뒤에 상태가 나오면 상태 또는 상태로 있다가 된다.

주체에 의해 어떤 행위가 이루어지므로 by를 주체 앞에 붙여 쓴다.



영어의 완료 문장 어순이 오늘날처럼 바뀐 것은 프랑스어의 영향으로 보인다.


현재완료는 과거 어느 시점에 발생한 사건이 현재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나타낸다.

과거 완료는 현재완료와 원리는 똑같으나 시점만 하나 과거로 내려간 것에 불과하다.


수동이라는 것은 능동의 반대인데 원래 동사가 능동적으로

어떤 대상에게 영향을 미쳐야 한다.


과거완료는 과거와 짝을 이루어 다닌다.


영어는 태를 더해 완료 진행 능동태와 완료 진행 수동태라는 유례 없는 표현 방법을 만들어 낸다.



시제는 물리적 시점만을 나타내지 않고 인간 심리를 표현하기도 한다.


조동사의 과거형을 쓰면 정중하고 공손한 표현이 된다.

명제가 현재시제로 참일 때 과거시제로 바뀌면 거짓이 된다.


조동사의 과거형은 실제 과거를 묘사할 때도 쓰이지만,

조동사의 약한 버전, 추측이나 상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과거시제를 쓰면 사실과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

조동사의 과거형은 불확실성을 나타낼 수 있다.



부정사는 환경에 의해 형태가 정해지지 않는 말이다.


영어는 꾸미는 말이 명사 뒤에 가 있고, 한국어는 꾸미는 말이 명사 앞에 온다.


부사는 뜻을 더해 주는 말이다.

부사가 없어도 문장은 온전한 하나의 의미를 갖는다.


to 부정사는 행위 자체를 개념으로 표현한다는 느낌에 가깝다.

동명사를 쓰면 떠오르는 행위, 감정, 느낌의 조합의 뉘앙스 를 표현한다.



정관사는 화자와 청자 모두가 정확이 무엇을 지칭하는지 알고 있다는 표시다.

관사는 느낌으로 사용할 뿐 명확히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현대 영어의 불규칙 변화 명사들의 상당수는 게르만어의 흔적이다.

독일어를 살펴보면 옛 영어의 문법 체계를 역추적할 수 있다.


프랑스어 단어가 영어에 많이 들어오는 바람에

영어화된 복수형, 라틴어 복수형 두 가지가 모두 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집합명사는 같은 종류의 것이 여럿 모여 있는 전체를 나타내는 명사다.


추상명사의 가산, 불가산성은 사회적 합의에 의해 결정된다.

더 많이 쓰는 말은 살아남고 안 쓰는 말은 사멸한다.




영어 접속사는 등위 접속사, 종속 접속사, 상관 접속사 중의 하나다.


등위 접속사는 이어지는 두 단어 또는 절, 문장이 서로 대등한 관계에

있음을 나타내는 접속사다.


종속 접속사는 주 내용에 부속품이 되는 절을 접속해주는 역할을 하는 단어다.


상관 접속사는 두 단어 이상이 한 쌍으로 움직인다.




전치사는 논리보다는 영어 원어민들이 머릿속에 그리는 그림을 잘 봐야 한다.


at은 점, on은 면, in은 공간을 뜻한다.


전치사 사용에는 완벽한 옳고 그름이 없다.

맥락에 따라 더 어울리는 게 바뀔 뿐이다.



부사는 동사, 형용사, 다른 말을 꾸민다.

부사는 명사를 꾸미지 못하지만, 문장이나 다른 부사를 꾸며줄 수 있다.


선천적 부사는 형용사와 부사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것들도 있다.

후천적 부사는 형용사 형태에 ly를 붙여 큰 의미 변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부사의 이상적인 위치는 동사 옆이긴 하나, 부사의 성격에 따라

다른 곳에 써 주어야 의미전달이 더 잘되는 경우가 있다.



비교 구문의 핵심은 형용사와 부사 운용이다.


원급 비교는 원래 모습 상태를 나타내는 비교하는 표현법이다.

비교 구문은 양쪽 저울에 최대한 같은 조건이 적용되어야 한다.


원급 비교 부정문은 not만 붙여주면 된다.


비교급 구문은 쓰고자 하는 형용사나 부사를 비교급 형태로 바꾼 뒤

비교 대상 앞에 than을 붙여 쓰면 된다.



도치는 정상적인 어순을 뒤바꾼다.


도치는 게르만어의 문법규칙이다.

독일어는 도치를 거의 항상 지키고 있지만,

현대 영어는 규칙을 받드시 따르지는 않는다.


결론을 먼저 얘기한다면 첫 번째 자리에 제일 중요한 말이 나오면 된다.



많은 한국인들은 영어를 어려워 한다.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영문법을 익히지 않으면

영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문법에만 치우친 영문법은 영어 실력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


문법 패턴 을 파악하고, 언어 감각을 효과적으로 길러야

영어를 제대로 익힐 수 있다.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은 영문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영어가 변화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라틴어, 그리스어, 독일어 등과

영어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영문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은 영어 회화를 통해 영어 원어민의

영어 표현을 살펴보고, 영문법을 이해하면서, 영어의 미묘한 뉘앙스 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은 영문법의 기계적 암기가 아닌,

영어의 의미를 파악하면서 영문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은 영어의 역사적 형성 배경과,

원어민의 인지적 사고를 이해하면서, 영어적 감각을 키우도록 하고,

영어적 사고를 가질 수 있게 한다.


매 장마다 review Test를 제공하므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영문법 이해 수준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은 기계적 암기가 아니라,

영어의 구조를 파악하면서, 원어민처럼 영어를 사고하도록 하면서,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드림스쿨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전지적 원어민 시점 보이는 영문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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