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와 삶을 바꾸는 기질 심리학 - 타고난 기질과 성격으로 해석하는 당신 마음의 심리적 DNA
조연주 지음 / 북스고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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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질을 알아야 심리가 보인다





책을 선택한 이유


십인십색이다.


사람마다 개성, 취향, 사고방식 등이 모두 다르다.

저마다의 고유한 모습이 존재한다.


기질은 타고난 개인의 성격이다.


사람의 기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사람의 내면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사람의 내면을 이해하기 위해

"관계와 삶을 바꾸는 기질 심리학"을 선택한다.





1장 마음의 봄 : 내면의 언어 에서는


기질은 다양한 관계와 환경 속에서 길러지고, 때로는 왜곡되기도 한다.


기질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삶을 이해하고 더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


성인이 되면 사회적 역할, 책임, 경험, 학습된 태도들이

기질 위에 덧입혀지면서 본래의 감정은 억눌리고 왜곡되기도 한다.



기질이라는 내면의 언어를 통해 자신과 더 깊이 소통하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기질은 기력과 체질을 아울러 이르는 말 또는

자극에 대한 민감성이나 특정한 유형의 정서적 반응을 보여주는

개인의 성격적 소질이다.


기질이 정서와 연관되어 있는 것이라면, 성격은 환경과 연관되어 있다.


고반응적 기질은 같은 자극이라도 반응이 높고,

저반응적 기질은 같은 자극에 대해 느리고 낮은 반응을 보인다.


기질은 행동 성향에서 안정적이고 일찍 나타나는 개인적 차이를 의미한다.


기질은 정서적 표현과 반응양식으로 성격 발달의 기초가 된다.

기질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족 안에 있다.



기질은 무엇을 왜 하는지가 아니라 무슨 일을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대한 행동 방식이다.



일춘기는 심리적으로 사회화의 문턱이 처음 시작되는 시기이자

아이의 기질이 외부 환경과 충돌하는 첫 번째 시점이다.


아이는 자기중심적 세계에서 타자 중심의 세계로 전환하며,

나와 너의 경계를 배운다.


아이의 기질이 사회적 기대와 처음으로 충돌하는 시점은

아이의 자아상과 대인 관계, 감정 조절 방식에까지 영향을 준다.



인간은 온정적인 기질과 야만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경험이 자기효능감을 촉진할 수 있지만,

도움이 되는지는 불분명하다.


일방적인 선의는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고,

선의가 항상 좋은 결과만 가져오지는 않는다.





2장 숨겨진 뿌리 : 흔들림의 시작 에서는


인간의 기질은 자극추구와 위험회피라는 상반된 두 성향이 조화를 이룬다.


자극추구 성향을 지닌 사람은 평범한 장면 속에서도

특별한 감각을 포착한다.


기질이라는 내 안의 불씨를 안전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피워낼 수 있을 때,

우리는 스스로의 본성과 화해하며 살아갈 수 있다.



감정은 기질과 연관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뇌의 기능이다.


감정 조절에는 많은 에너지 가 필요하다.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여러 상황에 대해 적절하게 반응하도록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



기질 이론에서는 부정적 감정성과 긍정적 감정성을 구별한다.


부정적인 감정은 감수성을 의미하는 반면,

긍정적인 감정은 반응성을 의미한다.


타인의 감정적 반응을 인식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능력은

사회적 맥락에서 상호작용을 위해 중요하다.


감정이 타고난 뇌의 기능이고, ADHD가 생물학적으로 타고나는 거라면

기질과 감정 그리고 ADHD는 깊은 연관이 있다는 의미다.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지 못한 어려움이 반복되면,

우울감을 느끼거나 2차적인 심리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기본적인 삶의 패턴 에서 윤리적으로 벗어난 행위를 일탈 행위라고 한다.


기질적으로 자극추구 성향이 높은 사람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욕망을 부정하기보다는 어떻게 조절하고 책임질지를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민감한 기질 또한 유전적 요인이 강하다.


민감성은 유전적 요인, 신경 생리학적 특성,

심리적 기질 등과 관련이 있다.


타고난 기질이 예민한 사람들은 풍부한 내면세계를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많이 느낄 뿐이다.



질투하는 대상은 우리가 탐내는 욕망의 대상과

탐내는 것을 소유한 선망의 대상이다.



질투는 인간이 지닌 원초적인 감정이고,

뇌가 자연스럽게 반응한 결과다.


자신의 기질을 이해하고 질투를 선의의 경쟁과 열정이라는

긍정적인 감정으로 전환해 본다면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3장 새싹의 숨결 : 변화의 바람 에서는


사회적 비교 이론에 따르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 방향을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다.


참 자기는 개인의 내면에서 자발적으로 발현되는 욕구, 감정,

창의성에 근거한 자아이며,


거짓 자기는 외부의 기대와 요구에 반응하기 위한 방어적 자아다.


타인의 시선과 명성에 맞춰 목표로 설정한 외적 성취는

진정한 자아의 욕구보다는 사회적 시선과 비교 우위라는

외부 기준에 맞춰 형성된 정체감이다.



자극 추구 성향은 새로운 경험이나 강렬한 감정을 추구한다.


불안정 애착을 가진 사람은 관계속에서 감정의 밀도를 기준으로

사랑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친밀감과 헌신은 상대적으로 결핍된 상태에서 사랑을 경험한다.

시간이 필요한 정서적 구축물이다.


자기 정체감이 확립되지 않았거나 외로움에 취약한 사람일수록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에 기대려는 경향이 있다.


첫 만남에서의 설렘이 지속 가능한 사랑으로 자랄지는 지켜봐야 한다.




기질은 성격의 토대가 되는 비교적 안정된 반응 경향성이다.


기질은 나의 강점과 동시에 취약한 지점을 함께 드러낸다.

안정 애착을 형성한 사람은 감정의 노출을 위협으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더 솔직하고 따뜻하게 타인과 연결된다.



취약성은 단순히 약점이 아니다.


회피 기질이 강한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도망치려는 경향이 있지만

위기 상황에서 침착함을 유지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취약점을 감추기보다 관리하고 때로는 타인과의 연결고리로 삼을 수 있다.


기질을 아는 것은 나의 연약한 부분을 돌보는 일이다.




이기심은 배려를 받았다는 사실을 감지하지 못하는 뇌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기적인 사람일수록 인지 능력이 낮은 경우가 많으며,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 또한 낮다.


자기 확신이 강하고 외부의 피드백 을 불편하게 느끼는 기질을 가진 사람은

자기 행동에 대한 반성을 회피하고, 실수를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다.


반복된 실수는 자기 인식 능력과 기질 간의 상호작용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 뒤에 숨어 있는 기질과

감정의 반응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관계의 열쇠다.



위험 회피 성향이 높은 사람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경계심이 크고,

부정적 피드백 에 민감해 갈등을 피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편도체는 위험회피 성향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위협 자극에 대해 과잉 활성화 된다.


기질은 타고난 것이지만, 기질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순간부터 성숙이 시작된다.




4장 이방인의 정원 : 다름의 공존 에서는


개인-환경 적합성 이론은 개인이 직무와 잘 맞는지 확인하는

개인-직무 적합성, 개인이 조직과 조화를 이루는지 확인하는

개인-조직 적합성으로 나뉜다.


기질적 적합성은 개인의 정서적 안녕과 정체감에 영향을 준다.


기질이 다르면 반응 방식도, 동기 유발도, 회복 방식도 다르다.

진짜 문제는 개인과 환경 사이의 궁합에 있다.


고유한 기질이 어떤 환경에서 피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이해는

진정한 자기이해와 방향성 탐색으로 이어진다.



인내력은 외부 자극보다 성향과 같은 내적 동기나 루틴 에 의해 유지된다.

중요한 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인내인가를 이해하는 것이다.



피부병은 마음의 병이다.


마음이 직접적으로 표현되지 못할 때, 신호가 피부로 드러난다.

피부는 감정과 정서의 변화를 반영하는 감각 기관인 셈이다.


사회적 민감성이 높은 사람은 타인의 감정이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정서적 자극에 크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어 스트레스 에 더 취약하다.



사회적 민감성이 낮은 사람은 동일한 상황에서도 비교적 평정심을 유지하며,

스트레스 유발 자극에 무던하게 반응한다.


기질은 타고난 마음의 지도와도 같고, 사회적 민감성은 지도를 따라가며,

부딪히는 세상의 굴곡이다.


피부와 마음은 연결되어 있으며, 경계를 부드럽게 어루만질 수 있을 때,

더 온전한 치유에 다가갈 수 있다.



자신을 믿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독립되지 못한 상태에서

자율성은 자라기 어렵다.



자기결정성 이론은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세 가지

심리적 기본 욕구를 충족할 때, 인간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진정한 자기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진짜 좋아하는 것을 찾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걸음걸이는 기질과 감정, 자아상의 투사가 담긴 비언어적 신호다.


DISC 행동유형검사는 사람의 성향을 주도형, 사고형, 안정형,

신중형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걸음걸이는 개인의 심리적 상태나 자존감에도 반응하는 신체 언어다.



기질은 쉽게 바꿀 수 없지만, 기질을 기반으로 한 행동 습관은

훈련을 통해 조정할 수 있다.


DISC 유형은 기질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며 조율하는 것이

성장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5장 햇빛을 향한 움직임 : 반응에서 선택으로 에서는


미루는 행동은 전두엽과 변연계의 갈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감정적인 불쾌함을 회피하려는 충동이 이성적인 계획 능력을 덮어 버린다.

반복되는 시간 미루기와 감정 회피 패턴 은 개인의 기질적 특성,

감정 처리 방식, 심리적 회피 전략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반복되는 미루기는 행동의 실패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다루지 못한 채 피하려는 방식으로 형성된다.


미루는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완료 하나를

시작해 보는 것이면 충분하다.



감정은 본질적으로 가장 내밀한 부분이고,

심리학은 감정의 구조와 원인을 마주 보게 만든다.


감정을 드러낸다는 것은 나약하지 않고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될 수 있다.



애착 이론에 따르면 주 양육자와의 관계를 통해

내적 작동 모델 을 형성하게 된다.


성인의 애착 유형은 비교적 안정적인 경향을 보이고,

특정 인간관계에서는 유동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해는 선택을 만든다.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할 수 있을 때,

관계 안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사람의 주의는 무한하지 않다.


덤벙거림은 성격뿐 아니라 인지 구조의 전략적 편향일 수 있다.

주의 전환이 빠르지만, 유지가 어려운 사람일수록

작업 오류가 많고 자신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반복되는 패턴 이면의 왜곡된 자기 이미지 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기 인식이 굳어져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부합하는 행동을 한다.

자기 인식의 유연화는 경직된 정의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습의

나를 인정할 수 있는 상태다.



공적 자아는 인정욕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관심받고 싶어 하는 욕구는 공적 자아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 중 하나다.

진정한 나를 지키고 성장시키려면 사적 자아와의 균형을 회복해야 한다.



불확실한 미래는 두렵고, 새로운 결정은 걱정을 동반한다.


위험회피 성향이 높은 사람들은 손실 회피적 사고에 강하게 반응한다.

위험회피 성향은 기질적 특성에 깊이 연결된다.


손실 회피는 불확실성을 견디기 어렵고 통제감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감정적 브레이크 로 작용한다.


모든 변화에는 리스크 가 따른다.

용기란 불안과 손실 가능성을 안고서라도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심리적 유연성은 반복적으로 작은 선택을 훈련하면서

점진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대한 내성을 키울 수 있다.




6장 마음의 숲길 : 조화와 내면의 탐험 에서는


자율성은 스스로 삶을 책임지는 힘,

연대감은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능력이다.


기질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성숙도는 기질이 과하거나 부족한 영역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과 직결된다.


자율성과 연대감 역시 마음속 여러 부분이 어떻게

균형을 이루느냐에 달려 있다.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자율성과 연대감의 균형을 의식하며 살아간다면

함께하지만 홀로 설 수 있는 성숙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자기파괴적 성향은 감정과 행동의 습관이기도 하다.


자기파괴적 행동은 자기 처벌, 긍정적 경험 회피,

관계 내 자기희생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자기 처벌은 과거의 실수나 죄채감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처벌하는 행동을 한다.

긍정 경험 회피는 성공하거나 인정받을 때 불편함을 느끼고 행복을 스스로 방해한다.

관계에서의 자기희생은 자신의 욕구를 억제하며 관계를 유지하려는 경향이다.


자기파괴적 성향은 타고난 정서적 기질과 과거의 경험이 맞물려 형성된

내면의 신념, 반복된 삶의 패턴 이 쌓여 만들어진 심리적 구조다.



수동공격성은 분노나 불만을 뒤틀린 방식으로 표현하는 행위다.


내면의 분노나 불만을 드러내는 데 익숙하지 않거나

갈등을 직면하는 게 두려운 사람일수록 감정을 삭이며

돌려서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표면적으로는 순응하는 듯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저항과 불만이

교묘하게 드러나는 모순된 메시지 는 타인을 불편하게 하고

관계를 지치게 만든다.


수동공격적 행동은 심리적 방어기제의 일종이다.


분노 표현이 억제되고 자율성 추구가 저항에 부딪히며,

타인의 권위에 복종해야 하는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간접적인 방식으로 공격성을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결국 자신도 지치고, 관계도 망가뜨린다.



사회적 민감성은 타인의 감정이나 표정, 말투 같은

사회적 신호를 얼마나 잘 감지하고 반응하는지를 뜻한다.


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타인의 감정에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민감성이 낮은 사람은 정서적 거리감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사회적 민감성이 다른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상호 보완을

이뤄 낼 수 있다는 점은 중요한 교훈을 준다.




공동의존은 상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됨으로써 존재 가치를 느끼고,

상대가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자신의 존재감을 타인이 필요로 하는 존재로서 확인하려고 하면,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상대방이 의존하게 만드는 비정상적인 균형을 초래한다.


공동의존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방식을 택함으로써

스스로를 지키려는 본능적인 행동이다.


관계가 자신을 잃게 하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공동의존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의 기질을 이해하고,

자율성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질은 자아의 근본 바탕이다.


기절에서 셩격이 나오고, 성격에서 행동이 나온다.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질을 먼저 알아야 한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자신을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의 바탕을 이해해야 한다.


기질을 파악하고 심리의 근원을 이해하는 것은

심리를 이해하는 데 효과적이다.



"관계와 삶을 바꾸는 기질 심리학"은 기질을 이해하고,

인간관계, 사회생활, 갈등과 조화, 행동의 변화 등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을 다룬다.



기질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은

더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기질은 기력과 체질을 아울러 이르는 말 또는

자극에 대한 민감성이나 특정한 유형의 정서적 반응을 보여주는

개인의 성격적 소질이다.


기질은 무엇을 왜 하는지가 아니라 무슨 일을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대한 행동 방식이다.


아이는 자기중심적 세계에서 타자 중심의 세계로 전환하며,

나와 너의 경계를 배운다.


인간은 온정적인 기질과 야만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기질은 자극추구와 위험회피라는 상반된 두 성향이 조화를 이룬다.

감정은 기질과 연관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뇌의 기능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감수성을 의미하는 반면,

긍정적인 감정은 반응성을 의미한다.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지 못한 어려움이 반복되면,

우울감을 느끼거나 2차적인 심리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민감한 기질 또한 유전적 요인이 강하다.


타고난 기질이 예민한 사람들은 풍부한 내면세계를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많이 느낄 뿐이다.


질투는 인간이 지닌 원초적인 감정이고,

뇌가 자연스럽게 반응한 결과다.


타인의 시선과 명성에 맞춰 목표로 설정한 외적 성취는

진정한 자아의 욕구보다는 사회적 시선과 비교 우위라는

외부 기준에 맞춰 형성된 정체감이다.



기질은 성격의 토대가 되는 비교적 안정된 반응 경향성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 뒤에 숨어 있는 기질과

감정의 반응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관계의 열쇠다.


기질은 타고난 것이지만, 기질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순간부터 성숙이 시작된다.




기질적 적합성은 개인의 정서적 안녕과 정체감에 영향을 준다.


기질이 다르면 반응 방식도, 동기 유발도, 회복 방식도 다르다.

진짜 문제는 개인과 환경 사이의 궁합에 있다.


고유한 기질이 어떤 환경에서 피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이해는

진정한 자기이해와 방향성 탐색으로 이어진다.



기질은 타고난 마음의 지도와도 같고, 사회적 민감성은 지도를 따라가며,

부딪히는 세상의 굴곡이다.


진정한 자기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진짜 좋아하는 것을 찾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기질은 쉽게 바꿀 수 없지만, 기질을 기반으로 한 행동 습관은

훈련을 통해 조정할 수 있다.


DISC 유형은 기질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며 조율하는 것이

성장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반복되는 미루기는 행동의 실패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다루지 못한 채 피하려는 방식으로 형성된다.


미루는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완료 하나를

시작해 보는 것이면 충분하다.



감정은 본질적으로 가장 내밀한 부분이고,

심리학은 감정의 구조와 원인을 마주 보게 만든다.



이해는 선택을 만든다.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할 수 있을 때,

관계 안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공적 자아는 인정욕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관심받고 싶어 하는 욕구는 공적 자아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 중 하나다.

진정한 나를 지키고 성장시키려면 사적 자아와의 균형을 회복해야 한다.



모든 변화에는 리스크 가 따른다.


심리적 유연성은 반복적으로 작은 선택을 훈련하면서

점진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대한 내성을 키울 수 있다.



기질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자율성과 연대감의 균형을 의식하며 살아간다면

함께하지만 홀로 설 수 있는 성숙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자기파괴적 행동은 자기 처벌, 긍정적 경험 회피,

관계 내 자기희생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자기파괴적 성향은 타고난 정서적 기질과 과거의 경험이 맞물려 형성된

내면의 신념, 반복된 삶의 패턴 이 쌓여 만들어진 심리적 구조다.



수동공격적 행동은 심리적 방어기제의 일종이다.


분노 표현이 억제되고 자율성 추구가 저항에 부딪히며,

타인의 권위에 복종해야 하는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간접적인 방식으로 공격성을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결국 자신도 지치고, 관계도 망가뜨린다.



사회적 민감성은 타인의 감정이나 표정, 말투 같은

사회적 신호를 얼마나 잘 감지하고 반응하는지를 뜻한다.


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타인의 감정에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민감성이 낮은 사람은 정서적 거리감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공동의존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방식을 택함으로써

스스로를 지키려는 본능적인 행동이다.


관계가 자신을 잃게 하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공동의존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의 기질을 이해하고,

자율성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관계와 삶을 바꾸는 기질 심리학"은 기질이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심리학과 상담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기질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 한다.



기질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은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유용한 방법이다.


"관계와 삶을 바꾸는 기질 심리학"은 고유한 기질을 이해하면서,

기질이 감정,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면서,

인간의 내면을 이해하고, 삶에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기질은 보이지 않지만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기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하다.


"관계와 삶을 바꾸는 기질 심리학"은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북스고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관계와 삶을 바꾸는 기질 심리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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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트리거 - 나를 이끄는 뇌, 생각을 이끄는 나
김진우 지음 / 리드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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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을 바꾸는 생각과 도파민의 선순환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은 호르몬 의 노예다.


몸과 마음이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다.

호르몬 은 내분비계에서 혈액 속으로 분비되어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화학물질이다.


도파민 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도파민 트리거"를 선택한다.





1장 도파민, 생각의 첫 신호 에서는


행동의 중심에는 도파민 이라는 뇌 속 화학물질이 있다.


도파민 은 인간의 행동과 감정, 인생의 방향성까지

좌우할 수 있는 강력한 트리거 다.


도파민 은 양날의 검이다.

원하는 것을 추구하게 만들지만, 자신도 모르게 중독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도파민 은 생각과 직결되어 있다.

도파민 은 훈련된 생각에 반응해, 새로운 보상 회로를 만든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느낌은 도파민 시스템 이 판단하고 보내는 신호다.


도파민 이 삶을 움직이는 방식은 예측, 추진, 보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예측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지 미리 판단한다.

추진은 도파민이 행동을 하도록 신체와 감정을 자극한다.

보상은 보상 반응을 강화하고 행동을 반복하게 만든다.



도파민 은 화학물질이 아니라, 조건에 따라 움직이는 에너지 이다.


중독은 고통의 회피에서 시작된다.

도파민 은 고통을 모면하게 해주는 거짓된 위안의 약속으로 변질된다.


도파민 은 사랑에 빠지게 하고, 도전하게 만들고, 꿈을 꾸게 한다.

과잉되거나 방향을 잃으면, 파괴적 중독으로 변하기 쉽다.


중독은 단절이 아니라, 왜곡이다.


도파민 이 우리를 망가뜨릴지,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는

생각의 방향, 선택의 반복, 트리거 를 어디에 둘 것인가에 달려 있다.



뇌는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행복은 생각이 만든 감정이고, 도파민 은 감정을 강화하는 보상 물질이다.

모든 습관은 뇌의 도파민 회로를 재설계하며, 새로운 방향으로 강화한다.


생각이 도파민 의 스위치다.

원하는 방향으로 연결하는 긍정의 트리거 는 생각에 달려 있다.



생각의 선순환은 긍정적인 생각이 또 다른 긍정을 낳고,

결과가 다시 더 나은 생각을 이끄는 구조의 흐름이다.


생각이 먼저고, 도파민 은 생각을 강화하는 에너지 다.

도파민 은 보상의 에너지일 뿐이며,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느냐는 전적으로 생각의 몫이다.



생각은 현실을 만든다.


현실이 또 다른 생각을 낳는다.

도파민 이란 신경전달물질은 어떤 삶을 살아가기로

선택했는지를 강화하는 시스템 이다.





2장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에서는


생각은 감정의 원천이다.


행복은 생각에서 만들어지는 감정이며,

감정은 뇌의 생화학적 신호를 변화시키는 물질이 된다.


생각은 현실이 된다.

생각은 스스로 쌓은 벽이다.


기억과 생각은 뇌 속에서 정교한 시뮬레이션 을 통해 이루어진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무서운 경험은 오랫동안 생생하게 남아

우리 생각에 영향을 끼친다.


기억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기억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수 있다.

시선이 생각을 바꾸고, 생각이 오늘과 내일을 바꾼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대한 선택은 인생을 바꾸는 열쇠다.

생각을 다스릴 수 있게 되면, 인생은 분명히 달라진다.



3장 생각의 진화와 조절 에서는


생각은 감지된 신호에 대한 반응이 시작점이다.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거나 무시하면,

소통은 단절되고, 스트레스 가 생기며, 관계는 어긋나기 시작한다.


소통이 단절되는 이유는 서로의 신호를 감지하려 하지 못하고,

감지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은 단순한 잡념이 아니다.

생각은 예측이며, 판단이고, 생존을 위한 시뮬레이션 이다.


신호를 있는 그대로 감지하고, 긍정의 예측을 쌓아가는 것이

선순환의 첫걸음이다.



인간의 신호 감지 시스템 은 오감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


인간의 뇌는 50여 종 이상의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 을 이용해

내부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조절한다.


신호는 의사소통이며, 생각의 재료이고, 행동의 기폭제다.


신호를 감지하고 해석하는 뇌의 기본 작동 원리를 이해해야,

과거의 잘못된 신호에 얽매이지 않고, 더 나은 방향으로

생각을 진화시킬 수 있다.



뇌는 생존을 위한 에너지 예측 시스템, 알로스타시스 를 기반으로 진화한다.


최대한 적은 에너지 를 쓰면서도 필요한 에너지 를 확보하기 위해,

과거의 경험과 기억을 토대로 미래를 미리 그려보는 능력이

생각의 본질이다.


생각은 기억, 감정, 언어가 결합된 시뮬레이션 이다.


집중된 생각은 현실을 예측하고, 예측은 결국 현실이 된다.

생각은 생존의 기술이자, 인생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출발점이다.



생각은 단순한 반응이 아니라, 기억을 바탕으로 한 예측 시스템 이다.


생각은 도파민 의 방향을 결정하고,

도파민 은 생각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에너지 를 제공한다.



4장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에서는


좋은 생각이 좋은 현실을 만들고,

나쁜 생각은 나쁜 현실을 불러온다.


모든 중독의 바탕에는 도파민 이라는 물질이 있다.

뇌는 도파민 증가를 쾌락으로 받아들고, 갈망하게 된다.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삶을 근본부터 바꾸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트리거 는 단순한 자극이 아니라, 생각의 전환점이다.

도파민 중독으로 우리를 무너뜨리기도 하지만,

선순환의 계기를 통해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한다.



늦기 전에 어떤 방법이든 시도해야 한다.

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


중독은 뇌에서 오는 병이라는 사실을 꼭 알고,

스스로 변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변화해야 한다.



매 순간 선순환적인 말과 행동을 선택하고,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며, 성실함을 쌓아간다.


생각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생각을 고르고 의식을 집중하고,

반복적으로 떠올려야 하며, 생각을 믿고 행동하는 것이다.


생각 조절은 의식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뇌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방법이다.



5장 선순환을 만드는 생각의 기술 에서는


변화는 스스로가 결심하고, 결심을 바탕으로

뇌 안의 회로가 새롭게 연결될 때만이 가능하다.


도파민 은 도파민 폭풍 상태를 뇌에 저장하고, 갈망하게 만든다.


생각은 조절이 아닌 강박이 되고, 현실은 도파민 에 사로잡힌

또 다른 환각이 된다.


도파민 은 쾌락을 기억시키는 동시에

반복을 통해 회로를 강화시킨다.


생각 조절은 도파민 중독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반복을 통해 새로운 시냅스 를 형성하고, 기존의 중독 회로보다

더 강력한 신호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생각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이다.


중독은 뇌가 만들어 낸 강력한 회로 때문이다.

중독 회로를 깨기 위한 시스템 은 의식적 반복, 선택된 생각,

믿음, 행동으로 완성된다.



뇌는 감정에 따라 다른 신호를 만든다.


가르시아 효과는 실제 자극이 없어도 뇌가 기억된 반응을 되살려내고,

신체에 적용한다.


감정은 생각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다.

생각을 선택하고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본인뿐이다.



생각은 도구다.

도구를 쥐고 있는 것은 자신이다.



생각은 현실이 된다.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않는다.

생각에 따라 뇌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고,

신호는 현실 속 행동과 감정을 이끌어낸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은 생각으로 시작된다.

선택은 언제나 내 몫이다.



생각은 씨앗이다.


반복된 생각은 뿌리를 내리고, 삶이라는 열매로 자란다.

믿음은 결국 현실이 된다.



6장 세상으로 퍼지는 선순환의 힘 에서는


선순환의 고리는 단순히 좋은 일이 반복되는 구조가 아니다.


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변화하고, 변화가 주변에 선한 영향을 주며,

다시 또 다른 존재에게 좋은 변화를 전하는 끝없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흐름이 고리를 만들어 결국 세상 전체를 바꾸는 힘이 된다.


몰약은 중동과 아프리카 의 뜨겁고 건조한 땅에서 자란다.


몰약은 감람나무과에 속하는 종에서 주로 채취되며,

생리활성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해 오랜 세월 동안 민간에서 사용된다.


몰약에서 비롯된 선순환은 식물의 건강을 지키고,

식물을 먹는 동물의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 선순환의 구조다.


생각은 선택이다.

수많은 생각 중 하나를 선택하고, 집중할 때 비로소 현실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몰약 기반 비료의 효과를 경험한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선순환 농법을 도입하고 있다.


몰약으로 만든 동물용 보조사료는 산란율을 높이고,

유정란의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화학 비료와 항균제는 단기적인 생산성을 높일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토양을 약화시키고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부작용을 일으킨다.


선순환 농업은 자연에서 유래한 안전한 소재를 이용해,

생태계 전체와 인간의 건강까지 고려한 농업 방식이다.


선순환 농업은 선택이 아니라 대안이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 로서 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싶다.


선순환은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선택해야 할 현실적인 길이다.



도파민 은 생각의 첫 신호다.


신호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방향으로 증폭시키느냐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생각은 흘러가는 감정이 아니라, 선택 가능한 현실의 시초며,

생각이 현실이 될 수 있다.



생각, 태도는 우리가 꿈꾸는 미래에 불을 붙이는 트리거 다.


부정의 루프 에서 긍정의 루프 로, 파괴의 회로에서 창조의 회로로,

중독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연다.


생각을 바꾸면 감정이 바뀌고, 감정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생각은 훈련될 수 있으며, 도파민 은 조절할 수 있다.


도파민 트리거 를 당기면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

도파민 은 생각을 따라 움직이고, 반복된 도파민 흐름은

인생의 궤적을 만든다.


뇌와 생각은 선택에 달려 있다.

트리거 를 당기면 바뀔 수 있다.



"도파민 트리거"는 도파민의 특성, 생각과 도파민의 관계,

중독에서 벗어나는 선순환, 몰약 의 효과를 다룬다.



도파민 이라는 뇌 속 화학물질은

인간의 행동과 감정, 인생의 방향성까지 좌우할 수 있지만,

중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양날의 검이다.


도파민 은 화학물질이 아니라, 조건에 따라 움직이는 에너지 이다.


도파민 은 사랑에 빠지게 하고, 도전하게 만들고, 꿈을 꾸게 한다.

과잉되거나 방향을 잃으면, 파괴적 중독으로 변하기 쉽다.


도파민 이 우리를 망가뜨릴지,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는

생각의 방향, 선택의 반복, 트리거 를 어디에 둘 것인가에 달려 있다.


생각이 도파민 의 스위치다.

원하는 방향으로 연결하는 긍정의 트리거 는 생각에 달려 있다.


생각의 선순환은 긍정적인 생각이 또 다른 긍정을 낳고,

결과가 다시 더 나은 생각을 이끄는 구조의 흐름이다.



생각은 감정의 원천이다.

생각은 현실이 된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대한 선택은 인생을 바꾸는 열쇠다.

생각을 다스릴 수 있게 되면, 인생은 분명히 달라진다.



생각은 단순한 잡념이 아니다.


신호를 있는 그대로 감지하고, 긍정의 예측을 쌓아가는 것이

선순환의 첫걸음이다.


생각은 단순한 반응이 아니라, 기억을 바탕으로 한 예측 시스템 이다.


생각은 도파민 의 방향을 결정하고,

도파민 은 생각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에너지 를 제공한다.



트리거 는 단순한 자극이 아니라, 생각의 전환점이다.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삶을 근본부터 바꾸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매 순간 선순환적인 말과 행동을 선택하고,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며, 성실함을 쌓아간다.


생각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생각을 고르고 의식을 집중하고,

반복적으로 떠올려야 하며, 생각을 믿고 행동하는 것이다.



도파민 은 도파민 폭풍 상태를 뇌에 저장하고, 갈망하게 만든다.


생각 조절은 도파민 중독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반복을 통해 새로운 시냅스 를 형성하고, 기존의 중독 회로보다

더 강력한 신호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중독은 뇌가 만들어 낸 강력한 회로 때문이다.


중독 회로를 깨기 위한 시스템 은 의식적 반복, 선택된 생각,

믿음, 행동으로 완성된다.



생각은 현실이 된다.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않는다.

생각에 따라 뇌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고,

신호는 현실 속 행동과 감정을 이끌어낸다.


반복된 생각은 뿌리를 내리고, 삶이라는 열매로 자란다.

믿음은 결국 현실이 된다.




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변화하고, 변화가 주변에 선한 영향을 주며,

다시 또 다른 존재에게 좋은 변화를 전하는 끝없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흐름이 고리를 만들어 결국 세상 전체를 바꾸는 힘이 된다.


몰약은 감람나무과에 속하는 종에서 주로 채취되며,

생리활성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해 오랜 세월 동안 민간에서 사용된다.


몰약에서 비롯된 선순환은 식물의 건강을 지키고,

식물을 먹는 동물의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 선순환의 구조다.



선순환 농업은 선택이 아니라 대안이다.

선순환은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선택해야 할 현실적인 길이다.



생각, 태도는 우리가 꿈꾸는 미래에 불을 붙이는 트리거 다.


생각을 바꾸면 감정이 바뀌고, 감정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도파민 트리거 를 당기면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


도파민 은 생각을 따라 움직이고, 반복된 도파민 흐름은

인생의 궤적을 만든다.


뇌와 생각은 선택에 달려 있다.

트리거 를 당기면 바뀔 수 있다.



생각은 현실을 창조한다.


보이지 않는 것이 생각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은

생각이 가진 특별한 힘이 있는 것이다.


"도파민 트리거"는 생각이 도파민 에 미치는 영향,

생각과 도파민 의 선순환을 통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말한다.



모든 것은 생각에 달렸다.


세상은 생각과 무관하게 움직이지만

어떤 생각을 할 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생각으로 인생과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생각을 관리하고 현실로 만들어 낸다.


"도파민 트리거"는 생각이 도파민 에 미치는 영향,

도파민 을 이용하여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뇌과학을 설명하면서,


생각의 선순환이 삶의 긍정적 방향으로 도파민 을 이용해,

더 좋은 삶으로 선순환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나쁜 생각에서 벗어나며,

정확하게 신호를 감지하고 긍정의 예측을 쌓아가는

선순환의 과정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도파민 트리거"는 생각이 도파민 시스템 을 통해

동기와 희망을 활성화시키며, 도파민 은 생각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에너지 를 제공함을 알린다.


생각은 뇌에서 시작되고, 도파민 은 생각의 방향을 결정하며,

도파민 은 생각을 행동으로 전환하고, 행동은 결과를 형성하며,

결과는 생각을 강화한다.


긍정적인 생각의 연쇄 반응은 도파민의 분비를 통해

새로운 삶의 방향으로 이동시킨다.


"도파민 트리거"는 생각 선택, 반복, 믿음, 행동 등

의식적 생각의 반복 연습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구체적 방법을 제안하면서, 인생을 선순환으로 이끌도록 돕는다.


리드썸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도파민 트리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김진우 #자기계발 #리드썸 #도파민트리거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도파민 #중독 #뇌과학 #생각 #트리거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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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지 환승의 기술 - 부동산의 상승 하락 신호를 포착해 빠르게 갈아타는
흥샘(서흥주)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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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동산 업그레이드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 대책이 연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충격적인 조치에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었다.

환율이 급등으로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으로 몰리는 것을 막고,

주가지수만 선택적으로 올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위기는 기회다.


정부의 강경한 부동산 정책으로 투자 심리가 사라진 시점이

더 좋은 부동산을 갈아탈 다시 없는 기회일지도 모른다.


상급지 부동산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상급지 환승의 기술"을 선택한다.





"상급지 환승의 기술"은


1장 왜 지금 상급지를 공부해야 하는가?_하락장에도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

2장 어디가 뜨고 어디가 지는가?_강력한 모멘텀으로 천지개벽이 될 지역들

3장 어떻게 투자자는 상급지를 선점하는가?_한 단계씩 위로 올라가는 상급지 매수 타이밍

4장 결국 어떻게 강남에 도달할 것인가?_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징검다리 전략

5장 행복한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들


로 구성되었다.






1장 왜 지금 상급지를 공부해야 하는가?_하락장에도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 에서는


양극화가 트렌드 다.

하이엔드급이거나 아니면 노브랜드 거나, 중간이 없는 시대다.


전국의 모든 돈이 서울, 그 중에서도 강남 3구로 모여드는 형국이다.

문재인 정부의 취득세 중과는 똘똘한 한채라는 트렌드 를 만든다.


이재명 정부에서 종합부동산 등의 부동산 세금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기 때문에 강남 3구가 폭등하는 결과까지 이어진다.


미국의 본격적 금리 인하로 늘어난 유동성을 강남은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



진보 정권은 분배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세수가 더 확보되어야 하므로

취득세 중과는 유지되고, 보유세나 양도세 인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고 전국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지금이 상급지로 갈아탈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른다.


상급지는 하락장에는 가격 하락을 잘 방어하고, 

상승장에는 가장 먼저, 가장 크게 오른다.


하급지에서 중급지로, 중급지에서 상급지로

순차적으로 올라가는 전략이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다.



부동산은 필수재이므로 단기적으로는 등락을 반복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


화폐가치는 매년 떨어지고 있기에, 부동산 투자와 내 집 마련은

화폐가치 하락에 대해 효과적인 방어책이 된다.



코인과 주식, 부동산은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비트코인과 주식에서 나오는 신호들이야말로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다.

비트코인 은 거시경제에 예민하게 반응하기에 부동산 투자의 흐름을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비트코인 과 주식은 변동성이 크고, 거시경제에 예민하기에,

어느 정도 수익을 올리고 나면 안전 자산으로 갈아타려는 경향을 보인다.


비트코인 과 주식 시장에 상승 조짐이 나타나면, 부동산 시장이

긍정적으로 전향되리라는 걸 눈치채야 한다.


자산 수축기에서 팽창기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촉을 예민하게 세우고, 돈이 어디로 향할지를 예측해

상급지를 미리 선점해 놓는 작업이 필요하다.



기회란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알 수 없다.

기회가 찾아 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것이 자산을 키우는 첫 걸음이다.



부동산 투자 타이밍 은 금리와 통화량, 수요와 공급, 정책으로 판단한다.


금리 인하 기조에서 늘어난 시중 통화량은 가격 상승을 촉발한다.

공사비가 오르고 건설 경기가 얼어붙어 전국적으로 심각한 공급 부족에 시달린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꺼낸 강력한 대출 규제는 해결 방안이 아니기에,

일시적으로 가격을 누르는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추가로 발표된 공급 대책은 공공주택 위주이며, 2-3년 안에 입주 가능한 것이 아니다.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는 돈이 주식과 지방 부동산을 향하길 유도한다.

수도권에는 추가적인 규제책을, 지방은 부양책을 내놓을 확률이 높다.



현재 갈 수 있는 나만의 강남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나만의 강남은 내가 가진 자금으로 교통, 학군, 인프라, 미래 호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지역이다.


강남 3구로 진입하기 어렵다면 브릿지 지역을 거쳐 갈아타는 전략을 고려해 본다.





2장 어디가 뜨고 어디가 지는가?_강력한 모멘텀으로 천지개벽이 될 지역들 에서는


자산 팽창기에는 돈을 실물 자산으로 옮겨 놔야 하는 시점이다.


타이밍 과 입지는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을 결정한다.


인구가 많으면 부동산의 수요층도 많고, 사이클 도 상대적으로 길다.

수급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결정하는 큰 요인이다.


향후 2-3년 동안 공급이 부족한 지역을 찾았다면,

개발 호재나 학군 또는 학원가를 확인하며 지역을 정한다.


투자로 수익을 얻으려면 기회를 품은 지역을 찾아야 한다.


광명은 서울보다 더 서울 같은 도시를 지향하며,

서울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도시다.


장위동은 서울 동북권의 핵심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베드타운 이 아닌 일하면서 편리한 거주까지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변모한다.


구성남은 곳곳에 재개발이 이뤄지며 도시 전체가 꿈틀대는 중이다.


노량진뉴타운 은 준강남권이지만 상급지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고시촌 이미지 에 머물러 있던 동네가 고급 주거지로 다시 태어난다.



방배는 재건축으로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바뀌고 있다.

느리지만 확실하게 바뀌며 방배의 잠재력이 폭발하는 과정이다.



학군지는 하락장에 덜 하락하고 가장 먼저 회복한다.


지방은 학군이라는 요소가 가장 크게 작용한다.

아이들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며 성장한다.


학군은 자녀가 있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사는 내내 큰 영향을 미친다.


아파트 가 어느 학교에 배치되며, 선호되는 학교는 어디인지,

학교까지의 거리는 어느 정도인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지방은 대중교통의 중요도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학군과 학원가가 훨씬 더 중요한 입지 요소다.


출산률이 낮아져도 좋은 학교를 둘러싼 수요는 오히려 더 집중되고,

학군지에 대한 관심은 뜨거워질 수밖에 없다.




3장 어떻게 투자자는 상급지를 선점하는가?_한 단계씩 위로 올라가는 상급지 매수 타이밍 에서는


돈을 버는 키 는 매매 타이밍 이다.


부동산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지만 결국 우상향 그래프 를 그린다.

사이클 을 잘 이용하다면 돈을 벌고, 지킬 수 있다.


부동산의 한 사이클 이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해서

바닥을 찍고, 다시 회복해 상승하다가 활황이 되어 정점을 찍고,

다시 서서히 침체의 길로 접어드는 과정이다.


사이클 은 하락기, 회복기, 상승기, 과열기 로 나눌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 가격도 사이클 에 따라 제자리를 찾아가게 되어 있다.


하락기에는 거래가 크게 줄어 부동산에 매물이 쌓이고,

경매 시장에 매물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하락기에는 경매나 공매를 통해 최대한 저렴하게 매수하는 것이 현명하다.


회복기에 매매가는 약보합 혹은 약간 상승하는 수준이지만 전세가는 가파르게 오른다.


상승기는 아파트 가격이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하는 시기다.

A급지의 상승 흐름이 B, C급지로도 흘러간다.


상승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영향을 주는 도시들을 묶어서 큰 권역으로 바라본다.

권역이 다르면 대체재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과열기에는 아파트 가 아닌 상품까지도 상승한다.

어수룩한 투자자들의 돈을 빼앗기 위한 부동산 사기가 판을 친다.


이재명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월세가 일반적인 주거 형태가 되면,

매매와 전세, 월세 가격이 올라 무주택자들의 거주비용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전세가가 상승하고,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부동산은 결국 우상향하게 되어 있지만 적절한 타이밍 에 들어가느냐는

자산의 향방을 크게 가른다.



부동산 가격은 절대적으로 싼 가격과 상대적으로 싼 가격으로 나눌 수 있다.


수요가 많은 도시이거나, 입지가 탄탄한 동네여야 싼 가격에도 의미가 있는 법이다.


저평가 된 곳을 찾는 핵심은 인구와 산업 현황이 비슷한 도시를 선정하는 데 있다.

비슷한 두 도시를 선정했다면, 각 지역의 대장 아파트 가격을 확인한다.


공급 과잉이 만드는 하락이 어느 정도 지속되면 사람들은 버티기 시작하고,

바닥을 찍고 나면 국면은 점차 회복기 사이클 로 전환된다.



소수의 거래가 인근으로 퍼지고, 도시 전체로, 전국으로 번지며,

시장의 방향을 바꾸는 신호일 수 있다.


잠실은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한다.


잠실의 아파트 는 대체로 대단지여서 표본이 많다.

맞벌이 부부가 부모의 도움 없이 갈 수 있는 현실적 선택지라는 점에서도

여러모로 지표로 삼기에 좋다.


잠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강남구와 서초구가 반응하고,

자연스럽게 마용성으로 흐름이 전이되고, 노도강으로 상승세가 퍼진다.



시그널 지역은 가장 먼저 반등하고 흐름이 퍼져 나는 곳이다.


잠실이 서울의 시그널 지역이라면, 과천은 경기도의 시그널 지역이다.

서울의 정점은 노도강, 수도권의 막차는 인천이다.



지방에도 시그널 지역이 있다.

부산은 동부산, 대구는 수성구, 충청권은 세종, 천안과 아산은 평택이다.


시그널 지역을 꾸준히 관찰하고 흐름의 시작을 포착하려는 노력이

결국 투자에서 한 발 앞서는 방법이다.




4장 결국 어떻게 강남에 도달할 것인가?_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징검다리 전략 에서는


처음부터 강남에 들어갈 큰돈이 없으니, 서울 외곽의 구축 아파트 나

경기도에서부터 시작해 종잣돈을 굴리며 들어가는 계획을 세운다.


상승의 모멘텀 이 있는 지역에 올라타서 종잣돈을 불려야

강남이라는 종착지로 한 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며 강력한 대출과 부동산 규제가 생긴 후부터는

현실적으로 몸빵 투자는 힘들게 되었지만,


상급지로의 브릿지 를 놓고 또 놓으려는 노력은 자산을 불려줄 것이다.



매수는 가진 자금과 끌어올 수 있는 레버리지, 판단한 타이밍 에 맞춰

적당한 집을 매수하므로 모두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이다.


팔고 갈아타는 시점부터는 반드시 남의 개입이 필요하다.


프리미엄 이 올라가는 걸 보면 매도자 입장에서는 팔기 아쉬운 가격이지만,

매수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오를 여지가 있다고 기대하게 되는 가격이다.


욕심을 내다 보면 팔기 좋은 타이밍 을 놓쳐버린다.

매도 타이밍 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내가 가진 물건보다 입지가 더 좋은 곳에 대량 공급이 있거나

더 나은 브랜드 의 신축 아파트가 대량 공급된다면 매도를 고려한다.


목표한 가격이나 수익률에 도달했고, 갈아탈 단지를 찾았다면 매도할 시점이다.


욕심은 끝이 없어서 팔지 못하고, 소중한 매도 타이밍 을 놓친다.

적정한 선에서 매도할 필요가 있다. 탐욕의 끝은 좋지 않다.



예상되는 수익보다 종부세 등 보유세가 더 많이 나오면 매도해야 한다.


이재명 정부도 보유세 세율을 높일 확률이 매우 높다.

무작정 홀딩하다가는 종부세로 자금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



하락장이나 조정장은 내 것을 싸게 팔고, 남의 것도 싸게 살 수 있다.

상승하는 것은 상급지부터이며, 상승지일수록 상승 폭이 크다.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다면 과감하고 빠르게 손절하고,

다시 재기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상승장에서 실거주 의무 기간을 채워가면 비과세 헤택을 받는 것은

자산을 대부분 실거주하는 집에 깔고 앉아야 한다는 뜻이다.


정책에 반하는 투자는 오래 가기 어려우므로, 정책을 유심히 지켜보고

지금 상황과 나에게 부합하는 전략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다.



청약 점수가 높지 않다면 다른 루트 를 찾아야 한다.


청약 점수가 당첨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인지 냉정하게 바라보고,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재빨리 주변 단지들을 선점해 상승 흐름을 타야 한다.



경매의 문제는 타이밍 이다.


매일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이, 여러 주택을 매수해 수익을 높이는 데는 맞지 않는다.

경매는 전체적인 흐름을 보지 못하고 좋은 시기를 놓칠 수 있다.


기회비용을 따질 때는 정부 정책도 고려해야 한다.

경매도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니 잘 활용하면 된다.




5장 행복한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들 에서는


투자에서는 조급함과 탐욕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투자를 하면 할수록 욕심을 줄여야 한다.

자산이 커질수록 레버리지 는 적게 투여하고,

대출을 조금씩 갚아나가며 부채를 줄여야 한다.



욕세권이 생기는 이유는 현재만 보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환골탈태하면서 수익을 가져다주고, 개발이 진행되며 잭팟 이 터진다.

기다림의 시간에 내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욕을 많이 먹고 있다면,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는 증거다.


일정 수준까지는 내가 잘하는 분야에서 자산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는 흐름을 타는 것이지, 트렌드 를 쫓는 것이 아니다.


트렌드 투자는 실수요 자체가 매우 적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 에 매도하기 어려워,

투자 타이밍이 와도 자금이 묶여버리면 놓치는 수밖에 없다.



어떤 사업이라도 호황이 계속 이어지지는 않으며,

생각지도 못한 불황기를 맞게 된다.


호황기에 번 돈으로 다른 파이프라인 을 준비해 두거나

부동산에 묻어둔 사람은 사업장을 지킬 수 있다.



상승장일수록 불황을 대비해야 한다.


잘될수록 불황을 준비하고 살아남을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투자는 시장에 오래 머무르는 사람들의 게임 이다.


검증된 흐름을 따라가며,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내는 사람들이

결국엔 가장 멀리 간다.



부동산 투자에서의 분산은 지역의 분산, 종목의 분산, 시기의 분산으로 나눌 수 있다.


지역의 분산은 여러 도시에 나누어 투자하며,

종목의 분산은 여러 종목을 적절하게 섞어서 투자하고,

시기의 분산은 전세 만기나 입주 시기를 달리해 리스크 를 줄이는 것이다.



자금은 금융자산과 부동산 시장에 나눠 투자해야 한다.


주식에 자신이 있다면 국장과 미장에 투자를 하고,

비트코인 에 관심이 있다면 가상자산을 적극적으로 공부해 봐도 좋다.



비트코인 은 전 고점을 넘어 사이클 의 정점으로 가는 단계이며,

비트코인 평단가가 낮은 경우라면 중장기적으로 가져가면 될 것이고,

평단가와 시세가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면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알트코인 의 경우 저렴한 코인 이 많고 진입 장벽이 낮다.

인간지표도 유심히 봐야 할 척도다.



왕도는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리스크 를 최소화해

오랫동안 살아남는 롱런 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안 되는 이유를 찾기보다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지를 더 고민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치열하게 분석하며 기민하게 실행하는 것만이

지름길로 안내한다.



자는 동안에도,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을 만들어야 한다.


직장은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근로소득만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체력과 건강이 다했을 때

돈줄이 끊긴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매달 들어오는 현금 흐름이라는 파이프라인도 중요하지만,

나를 소개할 명함과 매일 실천할 루틴 역시 중요하다.




"상급지 환승의 기술"은 부동산 투자 타이밍, 유망 투자 지역,

매수 타이밍 , 매도 타이밍, 투자 마인드 를 다룬다.



양극화가 트렌드 다.


문재인 정부의 취득세 중과는 똘똘한 한채라는 트렌드 를 만든다.

전국의 모든 돈이 서울, 그 중에서도 강남 3구로 모여드는 형국이다.


진보 정권은 분배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세수가 더 확보되어야 하므로

취득세 중과는 유지되고, 보유세나 양도세 인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고 전국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지금이 상급지로 갈아탈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른다.


부동산은 필수재이므로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


화폐가치는 매년 떨어지고 있기에, 부동산 투자와 내 집 마련은

화폐가치 하락에 대해 효과적인 방어책이 된다.


기회란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알 수 없다.

기회가 찾아 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것이 자산을 키우는 첫 걸음이다.


부동산 투자 타이밍 은 금리와 통화량, 수요와 공급, 정책으로 판단한다.

강남 3구로 진입하기 어렵다면 브릿지 지역을 거쳐 갈아타는 전략을 고려해 본다.



타이밍 과 입지는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을 결정한다.


인구가 많으면 부동산의 수요층도 많고, 사이클 도 상대적으로 길다.

수급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결정하는 큰 요인이다.


부동산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지만 결국 우상향 그래프 를 그린다.


부동산 사이클 은 하락기, 회복기, 상승기, 과열기 로 나눌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 가격도 사이클 에 따라 제자리를 찾아가게 되어 있다.


이재명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월세가 일반적인 주거 형태가 되면,

매매와 전세, 월세 가격이 올라 무주택자들의 거주비용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처음부터 강남에 들어갈 큰돈이 없으니, 서울 외곽의 구축 아파트 나

경기도에서부터 시작해 종잣돈을 굴리며 들어가는 계획을 세운다.


상승의 모멘텀 이 있는 지역에 올라타서 종잣돈을 불려야

강남이라는 종착지로 한 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매수는 가진 자금과 끌어올 수 있는 레버리지, 판단한 타이밍 에 맞춰

적당한 집을 매수하므로 모두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이다.


팔고 갈아타는 시점부터는 반드시 남의 개입이 필요하다.


욕심을 내다 보면 팔기 좋은 타이밍 을 놓쳐버린다.

적정한 선에서 매도할 필요가 있다.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다면 과감하고 빠르게 손절하고,

다시 재기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경매의 문제는 타이밍 이다.


기회비용을 따질 때는 정부 정책도 고려해야 한다.

경매도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니 잘 활용하면 된다.



투자를 하면 할수록 욕심을 줄여야 한다.


투자는 흐름을 타는 것이지, 트렌드 를 쫓는 것이 아니다.

상승장일수록 불황을 대비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서의 분산은 지역의 분산, 종목의 분산, 시기의 분산으로 나눌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안 되는 이유를 찾기보다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지를 더 고민한다.


자는 동안에도,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을 만들어야 한다.


직장은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근로소득만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체력과 건강이 다했을 때

돈줄이 끊긴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 지역의

주택 구입이 사실상 금지된 상황에서, 범여권이 전세계약을

최대 9년까지 연장한다는 3+3+3법을 국회에서 발의해 논란을 일으킨다.


십 년 이면 강산도 변한다.


임차인은 9년 동안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지만,

임대인은 9년 동안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다.


법안이 갸결되면 임대인의 전세 기피, 월세 전환 심화가 일어나면서,

한국의 전세 제도는 결국 사라지게 될 것이다.


한국의 임대차 시장 구조가 무너지면

결국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무주택자일 확률이 높다.



환율이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은 실물자산 가격 폭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필수재인 부동산도 예외는 아니다.


원화의 가치가 급락하는 상황에서, 해외 자산에 투자하지 못한다면,

안전한 부동산으로 돈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


각종 규제로 부동산 취득을 제약받는 상황에서는,

가지고 있는 자금 안에서 더 좋은 입지를 가진 상급지를 잡아야 한다.


상급지는 상승장에는 가장 먼저, 가장 크게 오르고,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불릴 수 있으므로 우선 투자해야 한다.


"상급지 환승의 기술"은 상급지로 갈아타기 위한 투자 타이밍을

선택하기 위한 기준을 소개한다.


"상급지 환승의 기술"은 상급지 투자를 취한 투자 기준을 세우고,

상급지로 갈아타기 위한 유망 투자 지역을 소개한다.


상급지 매수 타이밍 과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매도 시기 선정을 통해

상급지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한다.,



"상급지 환승의 기술"은 성공 투자를 위한 투자 마인드 를 정리하여,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초판 한정부록으로 유망 투자 지역 리스트 를 제공한다.

서울 & 경기도, 부산 & 대구 지역의 상승 모멘텀 이 있는

아파트 단지를 소개하므로, 투자에 참고할 수 있다.


"상급지 환승의 기술"은 상급지 투자 방법을 이해하면서,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다산북스 에서 "상급지 환승의 기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상급지환승의기술 #부동산의상승하락신호를포착해빠르게갈아타는 #흥샘 #서흥주

#다산북스 #서평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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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칠, 공부 - 드로잉이 재미있어지는 배색과 채색 가이드
수지(허수정) 지음 / 책밥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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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자신만의 색 감각 스타일 만들기






책을 선택한 이유


색은 빛이 물체의 표면에 반사하면서 느끼게 되는 시각적 감각이다.


색은 미적인 표현을 통해 감정을 잘 드러낸다.

색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색, 칠, 공부"를 선택한다.





1장 색상 기본 이론 에서는


모든 색의 출발점은 무지개색이다.


조색은 색상들을 서로 섞거나 더하고 빼서 다양한 색을 만들어 낸다.

먼셀 의 색상환은 무지개색을 동그랗게 배치한 것이다.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 의 색상환은 뉴턴의 스펙트럼,

먼셀의 색상환을 원형으로 이어붙인 모양이고,

컬러 디스크, 컬러 휠 등으로 부른다.



색의 3요소는 색상, 명도, 채도이다.


채도는 낮아질수록 색이 흐려진다.

명도는 낮아질수록 색이 어두워진다.


어떤 색이라도 명도가 0이면 검정이지만,

명도가 100이면 모두 흰색이 아니다.


홈 명도는 채도가 100인 색상의 명도다.



채도는 색의 선명하고 흐림을 나타내는 수치다.


순색의 채도 수치는 100, 가장 낮은 수치 0은 무채색이다.



일상에서 색을 명도나 채도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수치화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색상표를 만들어 보면 수치와 색을 대조하여 눈으로

직접 보고 익힐 수 있다.



톤 은 색상표에서 가로줄에 함께 있는 색이다.

같은 톤 은 같은 명도와 채도 값을 가진 다른 색상들의 모임이다.


계열 색은 같은 세로줄에 있는, 같은 색상이지만 명도와 채도가 다른 색의 모임이다.


배색은 색상들을 조합하여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2장 배색 이론 에서는


배색이란 서로 어울리는 색을 생각하고 함께 배치하는 것이다.


색은 상대적이고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보기 좋은 배색, 의도를 잘 반영한 배색이 좋은 배색이다.



배색 순서는 연출하고자 하는 그림 의도와 느낌 생각하기,

주색과 보조색 설정, 계열 색, 이웃 색, 보색, 톤 등 배색 이론 활용,

대표 색상 팔레트 만들기를 추천한다.



주색은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 색, 보조색은 주색을 보조하는 색이다.


주색이 정해지면 전반적인 톤 을 정한다.

통일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명도나 채도만 바꾼 계열 색도 좋다.



보조색 을 정하고 통일된 느낌을 주고 싶다면 계열 색도 좋다.

다채로운 색을 쓰고 싶다면 같은 톤 의 색상을 사용한다.


주색을 돋보이도록 하거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대비가 큰 색상들을 선택해 본다.



계열 색은 같은 색상에 명도, 채도만 달리한 색들이다.

이웃 색은 생상환 양옆 2-4색까지 정도를 말한다.


계열 색은 좁은 의미의 이웃색이라고 할수도 있다.



주색을 정하고 주색의 계열 색을 보조색으로 표현할 때

그러데이션 으로 부드럽게 표현한다.


주색이 계열 색의 모둠이면 색의 진하기로 주인공을 눈에 띄게 한다.

면적이 넓고 칠해야 하는 면이 많아지면 계열 색의 범위를 확장한다.


색이 선명하고 진할수록 사물이 가까워 보이고,

흐리고 연할수록 멀리 있는 것처럼 보인다.


따뜻한 색이 차가운 색 보다 가깝게 느껴진다.



명암은 빛의 방향과 가까운 쪽으로 빛, 반대쪽으로는 그림자를 넣는다.


하이라이트 는 해당 색보다 밝은, 그림자는 어두운 색을 사용하며,

사실적인 그림일수록 중간색의 개수가 늘어난다.


형태적 통일감을 주기 힘든 경우 고유색을 무시하거나 색을 변형할 수 있다.


선에 색을 넣어 선을 표현하면 보다 다채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접한 색과 구분 지으면서도 잘 동화되기도 하며,

검은 선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인상도 연출할 수 있다.


그림 안의 시간대와 계절과 날씨를 설정해 보고, 빛의 색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해도 좋다.


빛과 그림자는 명, 채도의 차이가 클수록 더 강한 느낌을 준다.

부드러운 빛과 그림자를 표현하려면 명, 채도의 차이가

20이 넘지 않도록 한다.



투명함을 표현할 때는 계열 색을 사용하고,

명암, 하이라이트 효과를 더하면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색의 대비는 차이가 많이 나는 색을 두 개 이상 배색했다는 뜻이다.


색의 3요소를 이용한 색 대비는 보색 대비, 명도대비, 채도 대비가 있다.

대비는 특정 사물을 강조하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색상대비는 보색, 명도, 채도 대비를 아우르는 용어로도 사용한다.


색상환에서는 심리적, 사회적인 반대색이라고 여겨지는 조합도

보색 대비에 포함된다.


색의 대비를 이용한 배색은 경쾌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주로 이용한다.



보색 대비는 면적을 다르게 하거나, 두 보색 사이에 완충작용을 목적으로

무채색을 배색하기도 한다.


명도 대비란 서로 명도가 다른 색을 조합해 차이를 유도하는 배색으로

사용 면적에 따라 강조하는 부분이 달라질 수 있다.



순색의 조합이라고 해도 명도가 낮은 색과 높은 색이 배색되었다면

명도 대비 효과가 난다.



대비된 색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색상 고유의 명도보다 더 밝거나

어둡게 보일 수 있다.


명도가 높을수록 가볍게 보인다.

위쪽에 밝은 색을 두고 아래쪽에 어두운 색을 배색하면 안정감이 느껴진다.



채도 대비란 채도 차이를 이용한 배색 방법이다.


유채색에 무채색을 배색하면 원래보다 더 선명하고 채도가 높아 보일 수 있다.

포인트 색을 강조하고 싶다면 보조색의 채도를 더 낮추어 준다.



대비의 가장 큰 효과는 강조다.

시선이 가장 먼저 닿았으면 하는 곳, 발랄한 느낌을 표현하는 포인트 로 적용된다.


빛과 어둠의 대비를 강조하고 싶다면 명도 대비와 보색 대비를 함께 활용한다.

명도를 낮추면 빛과 어둠의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있다.


색 수를 줄이고 채도 높은 반대색을 사용하면 강렬한 대비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계열 색의 색 선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면, 반대색의 색 선은 강하게 분리되는 느낌을 준다.



배경에 색을 넣고자 할 때 어떤 느낌을 원하는지 생각해 보고,

그에 맞는 색을 선택해 본다.



톤 은 명도와 채도가 같은 색상이다.


색상 톤 을 통일하는 것은 가장 편안한 배색 방법 중 하나다.

톤 을 통일한 다음 포인트 로 다른 톤 의 색을 넣어주면,

자연스럽게 명도, 채도 대비를 만들 수 있다.



톤-인-톤 배색은 비슷한 톤 을 조합하면서, 어울리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채도가 높은 반대색끼리의 배색은 강렬한 인상을 준다.



톤-온-톤 배색은 계열 색과 명도 대비를 활용한 배색 방법이다.

비슷한 색상에 명도와 채도를 달리한 배색이다.



제한된 색을 사용할 때는 같은 톤 의 특정 색 조합을 추천한다.


삼합은 첫 색을 정한 뒤 색상 디스크 에서 색의 위치를 한 꼭짓점으로

정삼각형이 만들어지는 다른 꼭짓점의 색상들을 선택한다.


사합은 정사각형이 만들어지는 꼭짓점의 색을 선택한다.



무채색이란 색상 없이 명도단계만 있는 색이다.


서로 상충되는 색을 배색했을 경우 완충제로 사용할 수 있고,

인접 색이 비슷해 잘 구분되지 않을 때 구분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선택한 색의 성격이 서로 다르다면 무채색을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채색은 다른 색을 추가하지 않으면서 풍부하고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중간색으로의 역할에 더해 색감의 다양성도 추가할 수 있다.


검정 윤곽선은 인접한 색들이 조화롭게 보이도록 한다.

선의 두께와 명도에 따라 다른 느낌의 그림이 될 수 있다.



선이 없는 부분은 선명한 느낌이 덜 들어 원근을 표현할 수 있다.

선 색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그림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


그림이 복잡해지면 더 다양한 무채색을 사용할 수 있고,

포인트 색 또한 늘어날 수 있다.



무채색으로 선을 그리고 일부만 채색을 강조하면,

선의 명도 차이로 원근을 표현할 수 있다.


무채색만을 이용한 배색은 차분하고 세련된 고급스러운 느낌,

수묵화의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도 가져올 수 있다.



색감이 진한 그림에 검은색을 사용해 색감이 튀지 않으면서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채색은 본래 색이 없지만 약간 색을 넣기도 한다.


흰색에도 의도에 따라 다양한 색을 섞어 사용할 수 있다.

재질에 따라 주변 색이 비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변 물체의

색을 섞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색에도 고유의 성격이 있다.



따뜻한 색은 난색이라고 하며 빨간색 계열이다.

차가운 색은 한색이라고 하며 파란색 계열이다.


계절은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계절을 연상하는 색은 자연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

시간의 변화, 계절의 변화, 날씨의 변화, 특별한 날을 색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사회는 색에 대한 일반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


색 언어는 색의 담고 있는 의미를 전달한다.

특정한 느낌을 주는 배색은 대중들이 차갑다고 느껴지는 색을

포근하게 느낄 수도 있다.


명도가 높고 채도가 낮은 색들은 차분하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배색은 명도, 채도만 다른 계열 색, 이웃 색을 배색한다.


청량하고 맑은 느낌의 배색으로 채도가 높은 색 위주로 다양하게 배색한다.


시원한 한색 계열을 주로 사용하고 명도와 채도를 다양하게 사용해도 좋다.

채도와 명도가 대비되게 배색하는 것도 좋다.


어둡고 차가운 느낌은 명도가 낮아 어두운 한색계열의 색이 적합하다.

자연과 잘 어울리는 색은 채도가 낮으면 은은한 느낌의 자연 배색이 된다.



은은한 느낌은 중채도, 중명도 색들이 좋고 톤 을 통일하여

비슷한 색상, 명도, 채도의 색상을 주로 배색한다.


차분한 느낌의 배색은 넓은 면적에는 명도를 높이고,

강조할 부분에는 낮춰 본다.


모던 한 느낌의 배색은 명도는 낮고, 채도는 높은 색들이 어울린다.





3장 채색 실전 에서는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생각하고 자료를 조사하며 방향을 설정한다.


결과물을 어떻게 내놓을 것인가에 따라서도 색상 계획이 달라진다.

인쇄용 컬러 모드, CMYK 의 특징을 알면 인쇄에 따른 색감차이를 줄일 수 있다.


채색 도구에 따라서도 배색 계획이 달라질 수 있다.


배색을 계획할 때는 색채 이론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배색과

사회적인 성격과 심리, 기능 등을 반영하며,


개인 작품일 경우 나의 기호를, 의뢰작이나 공공미술의 경우 고객의 기호를 반영한다.



주색을 팔레트 로 만들어 본다.

러프 스케치 위에 주요 색을 미리 칠해보기도 한다.


낙서형 샘플링 은 복잡하고 색이 많이 사용되는 그림에서 활용한다.

색을 칠해보며 전체적인 색감을 잡아두고 시작할 수 있다.



채색은 선을 그린 뒤 안쪽을 면으로 꼼꼼히 채우는 면 채우기가 일반적이다.


선으로 채우는 방법은 꼼꼼한 채색보다는 가벼운 느낌이 나고,

점묘법처럼 색을 섞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 배색 이론을 적용할 수 있다.


면으로 스케치 할 경우는 색의 면적이나 배치, 어우러지는 느낌 등

색이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그림에 사용할 수 있다.



후보정은 디지털 드로잉 후, 맘에 들지 않는 색을 수정한다.


HSB는 색상, 채도, 명도를 각각 조정할 수 있다.


곡선으로 조정하기는 명도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톤 을 함께 조절한다.


전체적 색감을 조정할 수도, RGB 계열별로 각각 조절할 수도 있다.



색감을 조정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옵션 들이 있다.

직접 세밀하게 작업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 필터 가 필요할 때도 있다.



도안을 다운로드 하고 본격적으로 채색하는 과정을 실습한다.


화분, 아이스크림 소다, 샤를로트, 커피와 소금빵,

딸기 케이크 세트, 강아지, 회전목마, 농장, 햄버거 가게,


가로수 거리, 책상과 의자, 어느 유럽의 마을,

어느 유럽의 거리, 골목길, 강변 풍경, 실내공간,


카페 공간, 눈 내린 풍경, 항구 도시, 거리, 우아한 고양이,

시골 풍경, 산책길, 나무와 그림자 등을 채색해 본다.





4장 수집과 활용 에서는


취향과 의도에 부합하는 색들을 관심을 가지고 모아본다.


다양한 매체에서 색을 수집하고, 폴더에 모아 보관한다.

폴더를 열어 모든 자료를 훑어보면서 개인적 색감 취향을 발견한다.


소재, 스타일, 색감까지 원하는 그림의 청사진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으면

내가 원하는 그림에 한걸음 가까워지게 한다.



수집하고 분석한 색으로 만든 팔레트 를 활용한 그림을 그려본다.


색상, 명도, 채도 값이 어느 정도일지 색상 디스크 에서

어떤 위치일지 가늠해 본다.


고유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칠해보는 것도 색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시그니처 컬러 란 나의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고유색이다.


시그니처 컬러 는 두세 가지 색상이어도 괜찮다.

해당 색을 주색으로 계열색을 보조색으로 가져가 본다.



"색, 칠, 공부"는 색상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배색 이론, 배색 계획, 색 감각 키우는 법을 다룬다.



색의 3요소는 색상, 명도, 채도이다.


채도는 낮아질수록 색이 흐려진다.

명도는 낮아질수록 색이 어두워진다.


채도는 색의 선명하고 흐림을 나타내는 수치다.


같은 톤 은 같은 명도와 채도 값을 가진 다른 색상들의 모임이다.

계열 색은 같은 세로줄에 있는, 같은 색상이지만 명도와 채도가 다른 색의 모임이다.




배색이란 서로 어울리는 색을 생각하고 함께 배치하는 것이다.


보기 좋은 배색, 의도를 잘 반영한 배색이 좋은 배색이다.


주색은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 색, 보조색은 주색을 보조하는 색이다.

주색이 정해지면 전반적인 톤 을 정한다.


다채로운 색을 쓰고 싶다면 같은 톤 의 색상을 사용한다.


주색을 돋보이도록 하거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대비가 큰 색상들을 선택해 본다.


주색을 정하고 주색의 계열 색을 보조색으로 표현할 때

그러데이션 으로 부드럽게 표현한다.


형태적 통일감을 주기 힘든 경우 고유색을 무시하거나 색을 변형할 수 있다.

빛과 그림자는 명, 채도의 차이가 클수록 더 강한 느낌을 준다.



색의 대비는 차이가 많이 나는 색을 두 개 이상 배색했다는 뜻이다.

색의 3요소를 이용한 색 대비는 보색 대비, 명도대비, 채도 대비가 있다.


색의 대비를 이용한 배색은 경쾌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주로 이용한다.


대비된 색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색상 고유의 명도보다 더 밝거나

어둡게 보일 수 있다.


대비의 가장 큰 효과는 강조다.

시선이 가장 먼저 닿았으면 하는 곳, 발랄한 느낌을 표현하는 포인트 로 적용된다.



톤 은 명도와 채도가 같은 색상이다.


톤 을 통일한 다음 포인트 로 다른 톤 의 색을 넣어주면,

자연스럽게 명도, 채도 대비를 만들 수 있다.



톤-인-톤 배색은 비슷한 톤 을 조합하면서, 어울리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톤-온-톤 배색은 비슷한 색상에 명도와 채도를 달리한 배색이다.


선택한 색의 성격이 서로 다르다면 무채색을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채색만을 이용한 배색은 차분하고 세련된 고급스러운 느낌,

수묵화의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도 가져올 수 있다.



색감이 진한 그림에 검은색을 사용해 색감이 튀지 않으면서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채색은 본래 색이 없지만 약간 색을 넣기도 한다.


흰색에도 의도에 따라 다양한 색을 섞어 사용할 수 있다.

재질에 따라 주변 색이 비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변 물체의

색을 섞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색에도 고유의 성격이 있다.


따뜻한 색은 난색이라고 하며 빨간색 계열이다.

차가운 색은 한색이라고 하며 파란색 계열이다.


색 언어는 색의 담고 있는 의미를 전달한다.


특정한 느낌을 주는 배색은 대중들이 차갑다고 느껴지는 색을

포근하게 느낄 수도 있다.



채도와 명도가 대비되게 배색하는 것도 좋다.


차분한 느낌의 배색은 넓은 면적에는 명도를 높이고,

강조할 부분에는 낮춰 본다.


모던 한 느낌의 배색은 명도는 낮고, 채도는 높은 색들이 어울린다.



배색을 계획할 때는 색채 이론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배색과

사회적인 성격과 심리, 기능 등을 반영한다.


채색은 선을 그린 뒤 안쪽을 면으로 꼼꼼히 채우는 면 채우기가 일반적이다.

후보정은 디지털 드로잉 후, 맘에 들지 않는 색을 수정한다.


HSB는 색상, 채도, 명도를 각각 조정할 수 있다.



다양한 매체에서 색을 수집하고, 폴더에 모아 보관하면서,

그림의 청사진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으면

내가 원하는 그림에 한걸음 가까워지게 한다.


고유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칠해보는 것도 색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시그니처 컬러 는 두세 가지 색상이어도 괜찮다.

해당 색을 주색으로 계열색을 보조색으로 가져가 본다.



컬러링북에 색을 칠하다 보면 같은 그림이라도

어떤 색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짐을 깨닫게 된다.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스타일 탄생에

색의 장인 야스다 미치요 의 색채설계가 있다는 것은 유명하다.


색채설계를 통해 화면에 어울리는 색을 조합하면서,

인물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작품과 화면의 이미지 를 구현하며,

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색 감각은 그림을 그리는 것뿐만 아니라,

적절한 색을 고르고 선택할 수 있게 하면서,

삶의 다양한 부분에 활용할 수 있다.



"색, 칠, 공부"는 색에 대한 개념과 이론을 이해하고,

색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색, 칠, 공부"는 표현 의도를 생각하고, 배색을 계획하며,

채색법을 익히고, 후보정하는 채색 과정을 학습한다.



화분, 아이스크림 소다, 샤를로트, 커피와 소금빵,

딸기 케이크 세트, 강아지, 회전목마, 농장, 햄버거 가게,


가로수 거리, 책상과 의자, 어느 유럽의 마을,

어느 유럽의 거리, 골목길, 강변 풍경, 실내공간,


카페 공간, 눈 내린 풍경, 항구 도시, 거리, 우아한 고양이,

시골 풍경, 산책길, 나무와 그림자


등을 실습해 보면서 채색 감각을 익힌다.



채색은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 중 하나이고,

배색은 채색 과정 중 하나이다.


"색, 칠, 공부"는 예시 그림 도안, 색상 팔레트가 있는 PSD 파일을

제공하므로 색칠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채색의 전체 과정을 따라가며 배색을 익혀보면서,

다양한 색상들을 배색하면서 자신만의 색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색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색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림 등을 통해 색 감각을 활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색, 칠, 공부"는 색 수집, 색 칠하기 등을 통해 색을 활용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색, 제일 잘 쓰는 색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고유색, 시그니처 컬러 를 고를 수 있게 한다.


"색, 칠, 공부"는 기본적인 색채 이론을 살펴보고,

채색 실습을 통해 자신만의 색채 스킬 을 익히면서,

자신만의 색 감각을 갖추고, 색채 스타일 을 확립하도록 돕는다.


책밥 과 체크카페 서평단에서 "색, 칠, 공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색칠공부 #책밥 #서평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

#드로잉 #그림 #컬러링 #색 #채색 #배색 #조색 #물감 #수지 #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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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 - 하고 싶은 일을 해내기 위한 작은 시작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윤경희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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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습관 만들기







책을 선택한 이유


자신감은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다.


자신감을 가진다고 모든 목표를 성취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감도 없다면 목표 달성은 요원해진다.


자신감을 기르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을 선택한다.





1장 누구든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 저축’의 핵심 원리 9가지 에서는


내 안에 쌓아 둔 자신감은 쓰면 쓸수록 더 쌓일 뿐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자신감을 저축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만 하면 저축이 쌓인다.


잠재의식 안에는 가치관과 빅 데이터가 자리잡고 있어

대부분의 행동과 의사 결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하고 싶은 일을 해 나가면 자신감이 점점 자라난다.



자신감 유무는 주관적 감각에 따라 달라진다.


하고는 싶지만 안 하는 것은 빚을 계속 지고 있는 것과 같다.

빚이 늘면 늘수록 매사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빚은 금세 갚을 수 있다.



재능이란 계속하는 것이다.


내 안에 축적된 자신감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나 스스로 해 온 것만이 내 것으로 축적된다.



자포자기하지 않고, 마이너스 상태에서 제로 상태로

끌어올린 경험은 자신감 측면에서 명백한 성공 체험이다.


당연한 일을 해낼 때,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움직일 때야말로

자신감을 키우고 있는 소중한 순간이다.



자존심이란 자신은 가치가 있다고 인식하는 마음이다.



자존감이 낮다라고 여기는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을 공산이 크다.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모든 것은 스스로 할 수 있다.

나를 대신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면 자존심은 쉽사리 상처받지 않는다.



자신감은 본래의 나로 되돌려 준다.


도전이란 것은 자신의 힘을 시험해 보는 것이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다가 어느새 할 수 있게 된다.



차곡차곡 쌓은 자신감 저축은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다.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행동을 하나씩 하나씩 저축해 나간다.

자신감 저축은 인생을 굳건하게 지탱해 준다.



Do 저축은 하면 쌓이는 저축이다.

Feel 저축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호의적으로 느끼면 쌓이는 저축이다.


자신감 저축을 하는 목적은 자신 있게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자신과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데에 있다.


자신감은 사라지지 않고 빼앗길 일도 없다.





2장 자신감 있는 사람의 남다른 ‘자신감 저축법’ 10가지 에서는


누구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요소를 이미 갖추고 있다.


반복해 왔던 습관이야말로 작고 소중한 성공 경험이다.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은 기본적인 습관을 지속할 뿐 아니라,

산뜻한 변화를 느끼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자신감은 근력 운동처럼 하나의 습관을 지속하며 자신감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다른 것도 해 보고 싶어진다.



뇌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외부의 자극이 없을 때면 뇌는 꾸물거리고 느릿느릿 움직인다.


간단한 것, 좋아하는 것, 하기 쉬운 것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면,

뇌도 서서히 활성화되어, 할 마음이 일어난다.



사람은 희망을 품으면 할 마음이 솟는 존재이다.


간단한 것부터, 10분 동안, 정성스럽게 움직이면,

의욕이 생기고 자신감이 쌓인다.



세상의 평가가 곧 나 자신의 가치라고 여긴다면 큰 착각이다.

타인과의 비교나 경쟁만큼 자신의 행복과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것은 없다.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는 것 자체에서 깊은 만족감과 자존감을

채울 수 있음을 꼭 기억한다.



새로운 습관이 정착하기 힘든 이유는 지금의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려는 인체의 항상성인 호메오스타시스 때문이다.



3주 동안 지속하면 마침내 습관으로 정착된다.


진입장벽을 극도로 낮춰야 한다. 쉬어도 괜찮다.

지금까지 해 온 습관과 한 세트 로 묶는다.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효과가 크다.


습관이 되는 동시에 호메오스타시스 도 해제되어

컴퍼트 존 의 레벨도 향상될 것이다.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업무 마감을 지키는 것도, 가족으로서의 역할도

내가 선택한다라고 생각을 능동적으로 전환하면

마음도 가벼워지고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나를 믿는가, 나를 좋아할 수 있는가가 선택의 판단 기준이 되므로

마음이 갈팡질팡할 때는 감정에 꼭 물어본다.



조직 안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하며 주변의 신뢰를 받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만 할 수 있는 오리지널리티 를 가지고 있다.


오리지널리티, 개성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남들과 다른 점은 당신만의 매력이 되고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걸 소중히 여긴다.


마음의 소리에 따라 행동하는 것도 자신을 긍정하고,

오리지널리티 를 키워 가는 방법이다.



현실은 셀프 이미지 대로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분히 자신을 들여다보고, 이미지에 들어맞는 행동을 늘려 나가며,

인간관계와 환경을 과감히 바꾸어 본다.


셀프 이미지 는 온갖 것을 전부 담을 수 있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끝까지 믿으면 믿음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셀프 이미지 를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다.


겉모습 챙기기로 자기 외모부터 정돈하고 자신 있게 행동한다.

자신감은 가장 품격 높은 옷이며, 표정까지 바꾸면 매력적으로 보인다.


말은 자신감을 만드는 힘이 있으며, 자기 암시는 말을 통해 이루어진다.

자신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자신감도 뒤따라온다.



모델링 은 다른 사람을 역할 모델로 삼고 따라 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지의 세계에 뛰어들 때는 어느정도 불안감을 느낀다.


기대 반, 불안 반 정도의 상태일 때가 일단 해 보려는 의지도 크고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하고 싶은 일은 곧장 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처음 해 보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면 좋다.


새로운 문을 열면 새로운 인생이 기다린다.



나를 위해서만이라면 열심히 할 수도, 오래 할 수도 없지만,


주변의 요구에 맞춰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결국 한계에 부딪히고, 심신의 균형이 깨질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기쁨과 나의 기쁨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면,

내가 선택해서 하는 것이라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상대방이 기대 만큼 반응해 주지 않더라도, 불만을 품지도 않고,

대가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남에게 자신의 기대나 바람을 강요하기보다,

기대에 부응하고자 주체적으로 먼저 행동한다.



3장 ‘자신감 제로’가 되지 않는 멘털 관리법 9가지 에서는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람들은 멍하니 주저앉아 있기보다.

계속 움직이면서 다시 앞을 바라본다.


중요한 것은 지금에 전념하는 것이다.

평정심을 되찾는 경험을 쌓아 나가면 눈앞의 일에 집중할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과 잘 지낸다.


감정에 휘둘리면 자신감은 점점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불안해지는 감정도 자신감 저축을 방해한다.


메타 인지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제어하는

자기 성찰 능력, 자기 객관화 능력이다.


부정적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냉정, 침착, 현명하게 대처해 나간다.




역경에서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간단히 해결한다.



자기가 해야 할 일, 하고 싶은일에 에너지 를 집중하는 습관이

자신감이 되는 것이다.



저널링 은 솔직하게 자기 기분을 적어 언어화하는 것이다.

원인을 확실하게 언어로 표현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도 한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쓸데없는 일에 휘둘리지 않고,

평정심을 가지고 내 할 일을 하면 된다.



콤플렉스 가 없는 사람은 없다.


콤플렉스 를 개성이자 강점으로 승화시키면 나라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콤플렉스 를 개선하거나 받아들이면 원만히 극복할 수 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해석은 바꿀 수 있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에서는 의미를 찾아낸다.


과거의 일에서 의미를 찾는 것은 얽매이지 않는 습관이 되고

마음 그릇도 키워 준다.



막연한 불안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람은 구체적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자각하고 극복할 힘을 키워 나가면

자신감이 되어 준다.


앞날을 비관하기보다, 희망을 품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장래는 틀림없이 최고일 거라고 믿는다.



싫증이라는 감정이야말로 계속하지 못하도록 훼방 놓는 방해꾼이다.


목표 지점을 조금씩만 올리고, 지속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며,

동료와 함께하고, 배운 것을 활용하거나 발표할 기회가 필요하다.



실패했다는 것은 도전했다는 증거다.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자립적인 사고방식과 길을 가다가 헤매도 되고

때로는 멀리 돌아가도 된다라는 허용적인 문화가 자신감이 된다.



행복은 느끼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감정을 느끼고 밝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자신을 대견하게 여길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자신감이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스스로 내려놓는다.

자신감 없는 사람믄 내려놓기를 잘 하지 못한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새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

집착하고 있던 것을 내려놓으면 의외로 괜찮다고 깨닫게 된다.


짜증이 나고 분통이 터질 때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의외로 가뿐히 내려놓을 수 있다.




4장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을 저축하는 법 10가지 에서는


자신감 있는 사람은 당당히 자기 의견을 말하고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자신감 없는 사람은 자기 생각을 말하거나 타인에게 말을 걸 용기도 내기 어렵다.


두려움은 나 자신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다.

두려움이 없어지면 애정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차지하게 된다.


나부터, 한 걸음 나아가기 를 실천해 인간관계가 나아지는 걸 실감하면

누구나 자신감을 갖게 된다.


먼저 자신의 기대에 어울리게 행동하는 것이 자신감의 기본이다.




상대방의 기분에 집중하기보다는 내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게 좋다.


기쁘게 베풀면 상대방에게도 호의와 친절이 전해져서 보답을 받는다.

기꺼이 베푸는 사람은 자신감 있게 살며, 밝게 빛나기 마련이다.



인정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다.


자신을 믿고 다른 사람도 신뢰하는 사람은

솔직하게 소통하려는 자세를 취한다.



내 기준과 타협점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


신뢰 관계의 기본은 자기 개방이다.


커뮤니케이션 을 더욱 즐겁게 만들기 위해 호의적 스토로크 를 늘려 나간다.

상대방에게 긍정적 반응을 보여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정도면 충분하다.



내가 받고자 하는 대로 해 주어라는 말은 예의의 본질이다.


인간관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 대부분은 소통 부족이 원인이다.

너무 가까워서도 안 되고 너무 멀어서도 안 되는,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예의라는 틀을 세우고 따르다 보면 다른 사람을 소중히 대하게 되고,

즐겁고 기분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




자신이 만든 세상에 관한 규칙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단정 짓는다.



규칙을 타인에게 강요하고, 본인에게도 강하게 밀어붙여서,

모든 순간이 스트레스 로 가득 차고 만다.


판단하지 않기, 스스로 해결하기로 마음의 독소를 해독해 본다.




인간관계란, 내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대응할까의 문제다.


내가 책임져야 하는 것과 상대방이 책임져야 하는 것을

확실히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


바운더리 는 나와 타인 사이의 의식적 경계선이다.

바운더리 가 애매하면 가치관이 다른 상대방에게 괴로움을 느낀다.


아무리 노력해도 관계를 개선할 수 없다 싶으면

물리적인 거리, 정신적인 거리를 두는 편이 건강에 이롭다.



의견을 말하는 사람으로 바뀌려면 익숙함이 필요하다.


의견을 말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는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고 생각을 전환하는 게 좋다.


본심을 감춰야 할 때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때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말이 다 끝난 뒤 내 말을 하는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추천한다.



마음을 열고 말할 수 있는, 내 말을 들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마음이 든든해지고 자신감도 지킬 수 있다.


부탁하고, 부탁받고, 감사하고, 감사를 받으며 인연은 더 끈끈해진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다른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성장한다.



낯선 것을 재미있게 여기고 익숙해지려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


상대방에게서 비슷한 취향, 생각, 공감대를 발견하고,

동질감도 경험하게 된다.


자신감이란 익숙함과도 같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자신감을 키우는 커다란 기회가 되어 준다.



대부분의 사람은 잠깐 만나고 스쳐 지나가는 관계이다.


관계가 멀어지는 건, 각자 맡았던 역할이 끝났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인간관계는 자연히 변해 간다.


멀어지는 사람을 바라보며 슬퍼하기보다, 지금까지 함께 있어 준 것에

감사하며 웃으며 손을 흔들고 싶다.





5장 자신을 믿고 멋진 인생을 만드는 법 8가지 에서는


내 뜻대로 될 거야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예측할 수 없는 상왕을 각오하고 대처하는 안목을 기른다.


진정한 자신감은 뜻대로는 되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잘 될 거야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다 보면 머지않아 하고 싶은 일이 생길 것이다.



정말로 끝까지 해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게 있다면

구상은 대담하게, 계획은 섬세하게, 해야 할 때는 과감하게 한다.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제대로 두려워하는 게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이다.



무엇을 원하는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지금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고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가치를 깨닫는 데 관심을 둔다.



꿈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열중하기 위해서다.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면 목적했던 골인 지점까지 이끌고 간다.

내가 원하는 목적을 갖고 열중해서 나아가는 것이

자신감을 쌓는 것이고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다.


꿈을 이루는 데 몰두하면 무기력할 틈이 없다.



집중할 수 있다라는 감각만으로도 훌륭한 성공 경험이 된다.


지금, 여기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은

커다란 목표도 갖고, 작은 목표도 갖는 것이다.


집중할 수 없는 가장 큰 원인은 일의 우선순위를 모르기 때문이다.


큰 목적을 이루려면 귀찮은 일도 있기 마련이다.

피하려고만 하면 정말로 가고 싶은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 설정은 필수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 줄 시간을 만들고 작은 자신감을 쌓아 간다.



현실적 목표보다는, 무모한 비전 이 능력을 끌어올려 준다.

원대한 야망이야말로 인간을 강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미학은 이상적인 마음가짐이나, 삶의 방식을 뜻하기도 한다.


미학이 담긴 사고방식과 행동은 참 아름답고 멋질 것이다.

이상적인 나와 현실의 나가 일치했을 때 자신을 신뢰할 수 있다.


자신의 미학을 갖고 행동하다 보면 자신감이 차오른다.

자신의 세계관에 맞는 편안한 장소나 인간관계도 만들 수 있다.



멋진 사랑을 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좋아해야 한다.

일을 할 때도 자신을 높이 평가하면 긍정적 결과도 따라온다.


자신감을 갖는 것은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감은 행복을 느끼는 힘이다.

행복을 느끼는 습관과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긍지가 있으면 두려울 게 없다.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은 자신감을 저축하고,

자신감을 갖는 멘털 관리, 인간 관계, 삶의 자세를 다룬다.



자신감은 쓰면 쓸수록 더 쌓일 뿐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을 해 나가면 자신감이 점점 자라난다.

하고는 싶지만 안 하는 것은 빚을 계속 지고 있는 것과 같다.



빚이 늘면 늘수록 매사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빚은 금세 갚을 수 있다.



자존심이란 자신은 가치가 있다고 인식하는 마음이다.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모든 것은 스스로 할 수 있다.

나를 대신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면 자존심은 쉽사리 상처받지 않는다.



자신감 저축은 인생을 굳건하게 지탱해 준다.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행동을 하나씩 하나씩 저축해 나간다.


자신감 저축을 하는 목적은 자신 있게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자신과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데에 있다.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은 기본적인 습관을 지속할 뿐 아니라,

산뜻한 변화를 느끼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간단한 것, 좋아하는 것, 하기 쉬운 것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면,

뇌도 서서히 활성화되어, 할 마음이 일어난다.



타인과의 비교나 경쟁만큼 자신의 행복과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것은 없다.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는 것 자체에서 깊은 만족감과 자존감을

채울 수 있음을 꼭 기억한다.



3주 동안 지속하면 마침내 습관으로 정착된다.


습관이 되는 동시에 호메오스타시스 도 해제되어

컴퍼트 존 의 레벨도 향상될 것이다.



인생에서 무엇을 할지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나를 믿는가, 나를 좋아할 수 있는가가 선택의 판단 기준이 되므로

마음이 갈팡질팡할 때는 감정에 꼭 물어본다.



오리지널리티, 개성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의 소리에 따라 행동하는 것도 자신을 긍정하고,

오리지널리티 를 키워 가는 방법이다.



현실은 셀프 이미지 대로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분히 자신을 들여다보고, 이미지에 들어맞는 행동을 늘려 나가며,

인간관계와 환경을 과감히 바꾸어 본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끝까지 믿으면 믿음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셀프 이미지 를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다.


말은 자신감을 만드는 힘이 있으며, 자기 암시는 말을 통해 이루어진다.

자신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자신감도 뒤따라온다.


처음 해 보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면 좋다.



다른 사람의 기쁨과 나의 기쁨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면,

내가 선택해서 하는 것이라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남에게 자신의 기대나 바람을 강요하기보다,

기대에 부응하고자 주체적으로 먼저 행동한다.



중요한 것은 지금에 전념하는 것이다.

평정심을 되찾는 경험을 쌓아 나가면 눈앞의 일에 집중할 수 있다.



메타 인지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제어하는

자기 성찰 능력, 자기 객관화 능력이다.


자기가 해야 할 일, 하고 싶은일에 에너지 를 집중하는 습관이

자신감이 되는 것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쓸데없는 일에 휘둘리지 않고,

평정심을 가지고 내 할 일을 하면된다.



콤플렉스 가 없는 사람은 없다.

콤플렉스 를 개선하거나 받아들이면 원만히 극복할 수 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해석은 바꿀 수 있다.


과거의 일에서 의미를 찾는 것은 얽매이지 않는 습관이 되고

마음 그릇도 키워 준다.



막연한 불안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람은 구체적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앞날을 비관하기보다, 희망을 품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장래는 틀림없이 최고일 거라고 믿는다.



실패했다는 것은 도전했다는 증거다.

행복은 느끼는 것이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스스로 내려놓는다.

집착하고 있던 것을 내려놓으면 의외로 괜찮다고 깨닫게 된다.



두려움은 나 자신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다.

먼저 자신의 기대에 어울리게 행동하는 것이 자신감의 기본이다.



상대방의 기분에 집중하기보다는 내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게 좋다.


자신을 믿고 다른 사람도 신뢰하는 사람은

솔직하게 소통하려는 자세를 취한다.


신뢰 관계의 기본은 자기 개방이다.



인간관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 대부분은 소통 부족이 원인이다.


예의라는 틀을 세우고 따르다 보면 다른 사람을 소중히 대하게 되고,

즐겁고 기분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



자신이 만든 세상에 관한 규칙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단정 지으면

모든 순간이 스트레스 로 가득 차고 만다.


판단하지 않기, 스스로 해결하기로 마음의 독소를 해독해 본다.




바운더리 는 나와 타인 사이의 의식적 경계선이다.

바운더리 가 애매하면 가치관이 다른 상대방에게 괴로움을 느낀다.


아무리 노력해도 관계를 개선할 수 없다 싶으면

물리적인 거리, 정신적인 거리를 두는 편이 건강에 이롭다.



의견을 말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는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고 생각을 전환하는 게 좋다.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때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말이 다 끝난 뒤 내 말을 하는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추천한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다른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성장한다.



낯선 것을 재미있게 여기고 익숙해지려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자신감을 키우는 커다란 기회가 되어 준다.



살다 보면 인간관계는 자연히 변해 간다.


멀어지는 사람을 바라보며 슬퍼하기보다, 지금까지 함께 있어 준 것에

감사하며 웃으며 손을 흔들고 싶다.




내 뜻대로 될 거야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각오하고 대처하는 안목을 기른다.



정말로 끝까지 해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게 있다면

구상은 대담하게, 계획은 섬세하게, 해야 할 때는 과감하게 한다.


지금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고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가치를 깨닫는 데 관심을 둔다.



꿈을 이루는 데 몰두하면 무기력할 틈이 없다.


집중할 수 없는 가장 큰 원인은 일의 우선순위를 모르기 때문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 설정은 필수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 줄 시간을 만들고 작은 자신감을 쌓아 간다.



이상적인 나와 현실의 나가 일치했을 때 자신을 신뢰할 수 있다.


자신의 미학을 갖고 행동하다 보면 자신감이 차오른다.

자신의 세계관에 맞는 편안한 장소나 인간관계도 만들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감은 행복을 느끼는 힘이다.

행복을 느끼는 습관과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지가 있으면 두려울 게 없다.




인생은 꽃길만 펼쳐지지 않는다.


크고 작은 험난한 방해물이 목표를 방해하기 마련이다.

강한 자신감이 없다면 역경을 이겨내기 어렵다.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자신감을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자신감을 키워야 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자신감을 쌓아야 하는 경우에는

자신감을 쌓고, 회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은 자신감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감을 저축하며 키우는 구체적 방법을 안내하므로,

자신을 믿고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한다.


일상의 작은 습관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은 자신감을 키우는 46가지 습관으로,

자신감을 저축하고, 자신을 믿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면서,

자신감 있는 삶으로 전환하도록 한다.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에서 제안하는

작은 습관들은 자신감을 조금씩 키우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은 자신감을 쌓아가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면서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더페이지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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