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용기 - 부족해서 아름다운 나에게
지나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사랑하는 자기사랑 연습






책을 선택한 이유



소크라테스 는 너 자신을 알라고 말한다.


나를 제대로 바라보는 건강한 시각을 가지면서,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험난한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기 어려울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나를 위한 용기"를 선택한다.





"나를 위한 용기"는


1주 차, 나를 사랑할 준비: 기본 자세

2주 차, 자책과 비난을 떠나보내며: 자기용서

3주 차, 내가 살아갈 집을 짓다: 자존감과 가치

4주 차, 단점이 장점이 되는 마법: 자기수용 1

5주 차, 내 몸, 그대로의 아름다움: 자기수용 2

6주 차, 내가 이끄는 삶: 자기돌봄

7주 차, Yes to Myself: 자기존중

8주 차, 10년 뒤 나를 만드는 길

9주 차,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


로 구성되었다.





1주 차, 나를 사랑할 준비: 기본 자세 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야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진정한 나의 내면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내면을 들여다보는 연습은 정신 건강을 도모하는 필수 과정이다.


판단하거나 평가하지 말고, 나의 마음을 그대로 수용한다.


자기에게 솔직해지고, 감정을 가감 없이 느끼고 솔직해져 본다.


내면을 살피고 점검하는 자기성찰 과정을 갖는 것만으로도

진정, 이완 효과가 나타난다.



감정을 단어나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감정을 돌아보는 연습은

내면을 더 잘보고, 편도체 안정화, 전전두피질 활성화를 통해,

두렵고 힘든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다.


호흡과 명상으로 감정을 다 보내고 나면 마음은 더 잔잔하고 평온해진다.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과정을

밟아가는 동안, 더 건강하고 긍정적 눈으로 나를 볼 수 있다.




2주 차, 자책과 비난을 떠나보내며: 자기용서 에서는


자기사랑은 한걸음에 되는 것은 아니다.


자기비난을 하다 보면, 수치심이나 죄책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 뇌에서 활성화되는 부분이 편도체다.



자책과 비난에서 벗어나 자기 용서를 한다.


자기사랑의 중요한 시작점인 자기용서를 단계별로 연습한다.


완벽에 가까운 기준을 버리고, 과거가 아닌 현재에 집중하며,

배우고 성장한다며 능동적으로 생각을 돌린다.


자책하는 마음이 들 때마다, 무엇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지 집중한다.


자기사랑의 구성 요소는 자기자비, 자기수용, 자기존중, 자기돌봄이다.

자기용서는 자기자비의 한 모양이다.


너그럽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마음 자세가 자기자비다.


자신을 따뜻하고 다정하게 이어주는 자기자비의 자세는

정신건강과 심신의 안녕에 큰 힘이 된다.



천천히 여러 번 호흡하고, 따뜻한 빛을 상상한다.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이해해 준다.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현재의 내 삶을 더 잘 살아갈 수 있다.


자책과 비난을 떠나보내는 자기용서를 배우고 연습하면,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자유로워진다.




3주 차, 내가 살아갈 집을 짓다: 자존감과 가치 에서는


자존감은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고 존중받을 만한지에 대한 신념과 태도다.


자기수용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 강점과 약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기효용은 자신의 능력, 자질 등이 얼마나 유용한지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다.

자기존중은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다.


자존감은 삶을 지어가는 데 중요한 기반과 같다.

삶의 가치는 상황에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 삶의 핵심 가치다.


삶에서 피할 수 없는 갈등과 선택에서,

핵심 가치는 중요한 기준과 방향을 결정하도록 한다.


자기수용을 되새기고, 자기효용감을 느끼며,

자존감을 단단히 다지면, 어떤 어려움에도 무너지지 않는다.



자존감을 단단히 다지면 어려움에 무너지지 않는다.

핵심 가치로 방향을 잡고 결정을 내릴 수 있고,

벽을 세우며, 나를 보호하는 경계를 만든다.


자기사랑은 나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여 준다.




4주 차, 단점이 장점이 되는 마법: 자기수용 1 에서는


나를 좀더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단점과 장점을 솔직하게 쓰고,

내가 받은 복이 무엇인지 떠올려 본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야말로 큰 복이다.

단점들도 뒤집어 보면 장점이 된다.


성형과 잘 맞는 환경이 있고, 덜 맞는 환경이 있다.

보는 시각과 적합성에 따라 치명적 단점일 수도 있고,

엄청난 장점이 될 수도 있다.


모든 장단점에는 양면이 있다.


단점과 부족함은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다.

부족함은 더 인간답고 훈훈하게 만들며,

부족해서 더 아름다운 것이다.


나는 장점, 단점, 복, 상처, 잘못까지, 모든 것이

다 합해진 게 나다.


부족해서 더 아름다운 존재임을 인정하고 수긍하며,

따뜻하게 보듬어 안을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바란다.




5주 차, 내 몸, 그대로의 아름다움: 자기수용 2 에서는


자신의 몸을 비판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소중한 내 몸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연습을 한다.


몸을 찬찬히 살펴보고, 불편한 감각을 살피고 느낀 후에,

천천히 마사지 해 준다.


가장 중요한 장기인 뇌에 필수적인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 주는 혈관들은 반드시 목을 지나가야 한다..


자세를 바르게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목의 자세다.


목의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은 벽에 등을 붙여서 섰을 때,

발꿈치, 엉덩이, 머리 뒤가 벽에 닿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경추 각도를 교정하고 말린 어깨를 펴주면, 심장과 뇌를 연결하는

각종 혈관과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들이 쭉 펴지게 된다.



바른 목 자세를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경추를 쭉 당겨서 편 상태에서, 천천히 돌려주며,

어깨와 목 근처 근육이 당기는 부분에서 멈추고,

계속 쭉 펴면서 당기는 느낌으로 스트레칭 한다.



무지개 호흡은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하고,

팔을 양옆으로 쭉 뻗으며 손끌을 쭉 뻗고 늘려주면서,

천천히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쉬어 준다.


팔, 어깨 스트레칭, 옆구리 스트레칭, 척추 트위스트,

손목 스트레칭 을 설명한다.


세상에 하나뿐인 몸을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소중히 여기고 아껴주는 것을 배운다.


따뜻하고 고맙고 사랑스러워하는 마음을 몸에게 전해준다.



나의 몸을 알아차리고, 소중한 몸에 고마움을 표현한다.


소중한 하나뿐인 몸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감사와 사랑, 존중을 담은 따뜻한 에너지를

몸 곳곳에 보내준다.




6주 차, 내가 이끄는 삶: 자기돌봄 에서는


자기사랑의 주요 요소에는 자기자비, 자기수용,

자기존중, 자기돌봄이 있다.


자기돌봄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나를 잘 대해주는 것이다.


세로토닌 은 행복감을 주고, 도파민 은 흥분된 즐거움을 준다.


도파민 을 올리는 행동은 사람을 흥분 시키는 일과,

새로운 자극이 있는 일이다.


세로토닌 적인 활동은 주로 안정감을 주는 활동이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들에 도파민적인 활동과

세로토닌적인 활동이 적절히 섞여 있으면,

나만의 잔잔한 행복을 찾아가기 더 수월해진다.



짧은 기간에 큰효과를 느낄 수 있는 셀프케어 활동은

디지털 디톡스 와 건강한 수면이다.


휴대폰 금단 증상을 느끼면,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책을 읽거나 컬러링 하는 것도 좋다.



건강한 수면 습관은 하루 8시간 내외를 자는 것이 좋다.


수면 시간을 줄여 다른 일을 하기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겠다고 스스로 결심한다.



심호흡을 하면서 셀프케어 우선순위를 생각해 본다.


숨을 들이쉬면서 나를 잘 돌봐주겠다 다짐하고,

숨을 내쉬면서 미안함과 아쉬움을 보낸다.


셀프케어 루틴 을 활용해서 나를 소중하게 보살펴 준다.




7주 차, Yes to Myself: 자기존중 에서는


자기존중은 나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정중하게 대하는 것이다.


효용은 내가 있는 자리에서 보탬이 되는 것이다.

자리에서 제 몫을 함으로써 큰 쓸모를 한다.


사람의 가치가 행위적 효용에만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큰 폐해가 있다.


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으면,

나의 의지와 필요보다 상대방의 뜻과 요구를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거절이 어렵다.


무리한 요구를 거절하기 위해서는 과한 인정 욕구를 내려놓는다.


나에 대한 존중이 빠진 일방적이고 무리한 요구는

거절을 하는 것이 나를 존중해 주는 길이다.


공손한 거절의 기술로 상대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거절해 본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떠올려 보고, 우선순위를 둔다.

거절은 나를 존중하는 방법 중에 하나다.




8주 차, 10년 뒤 나를 만드는 길 에서는


나를 받아들이고, 따뜻하게 대하고 존중해 주고,

돌봐주는 것을 연습하면서, 점점 더 성장한다.


이상과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동기 부여도 된다.


10년 후의 나를 상상하고,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며,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편지를 쓴다.



나를 더 아껴주고 존중해 주면, 점점 더 감사하는 사람이 된다.

희망의 공기를 들이쉬고, 걱정과 근심을 내보내며, 심호흡을 한다.




9주 차,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 에서는


인간의 최대 불행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인간의 불행과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외부 요소에 행복이 달려 있기를

바라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기여는 보탬이 되는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이 뿌듯해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기여하고 있다는 감정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


인간의 최대 불행은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것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재만으로 가치가 있고,

기여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행복할 수 있다.



세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면서, 행복을 온 세상으로 퍼트려 보낸다.


행복한 삶을 살게 되면 행복한 사회가 된다.





"나를 위한 용기"는 자기자비, 자기수용,

자기존중, 자기돌봄을 통해, 자기를 사랑하는

9주차 자기사랑 프로그램을 다룬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야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내면을 들여다보는 연습은 정신 건강을 도모하는 필수 과정이다.,


나의 마음을 그대로 수용하며, 내면을 살피고 점검하는

자기성찰 과정을 갖는 것만으로도 진정, 이완 효과가 나타난다.


호흡과 명상으로 감정을 다 보내고 나면 마음은 더 잔잔하고 평온해진다.




자기사랑은 한걸음에 되는 것은 아니다.


자기사랑의 구성 요소는 자기자비, 자기수용, 자기존중, 자기돌봄이다.


자기용서는 자기자비의 한 모양이다.

자기 용서는 자책과 비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으로,

자기사랑의 중요한 시작점이다.


너그럽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마음 자세가 자기자비다.


자신을 따뜻하고 다정하게 이어주는 자기자비의 자세는

정신건강과 심신의 안녕에 큰 힘이 된다.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현재의 내 삶을 더 잘 살아갈 수 있다.


자책과 비난을 떠나보내는 자기용서를 배우고 연습하면,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자유로워진다.




자존감은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고 존중받을만한지에 대한 신념과 태도다.


자기수용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 강점과 약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기효용은 자신의 능력, 자질 등이 얼마나 유용한지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다.

자기존중은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다.


자존감은 삶을 지어가는 데 중요한 기반과 같다.


삶의 가치는 상황에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하며,

핵심 가치는 갈등과 선택에서, 중요한 기준과 방향을 결정하도록 한다.


자기수용을 되새기고, 자기효용감을 느끼며,

핵심 가치로 방향을 잡고 결정을 내릴 수 있고,

벽을 세우며, 나를 보호하는 경계를 만들며,

자존감을 단단히 다지면, 어떤 어려움에도 무너지지 않는다.



나의 단점과 장점을 솔직하게 쓰고,

내가 받은 복이 무엇인지 떠올려 본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야말로 큰 복이다.

단점들도 뒤집어 보면 장점이 된다.


단점과 부족함은 성장시키는 계기가 된다.

부족함은 더 인간답고 훈훈하게 만들며,

부족해서 더 아름다운 것이다.


부족해서 더 아름다운 존재임을 인정하고 수긍하며,

따뜻하게 보듬어 안을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바란다.




자신의 몸을 비판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소중한 내 몸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연습을 한다.


몸의 불편한 감각을 살피고 느낀 후에, 천천히 마사지 해 준다.


자세를 바르게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목의 자세다.

목의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무지개 호흡은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하고,

팔을 양옆으로 쭉 뻗으며 손끌을 쭉 뻗고 늘려주면서,

천천히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쉬어 준다.



팔, 어깨 스트레칭, 옆구리 스트레칭, 척추 트위스트,

손목 스트레칭 을 설명한다.


세상에 하나뿐인 몸을 받아들이고, 소중히 여기고 아껴주면서,

나의 몸을 알아차리고, 소중한 몸에 고마움을 표현한다.


소중한 하나뿐인 몸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감사와 사랑, 존중을 담은 따뜻한 에너지를

몸 곳곳에 보내준다.




자기돌봄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나를 잘 대해주는 것이다.


세로토닌 은 행복감을 주고, 도파민 은 흥분된 즐거움을 준다.

도파민적인 활동과 세로토닌적인 활동이 적절히 섞여 있으면,

나만의 잔잔한 행복을 찾아가기가 더 수월해진다.



디지털 디톡스 와 건강한 수면은 효과가 좋은 셀프케어 활동이다.


휴대폰 금단 증상을 느끼면,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책을 읽거나 컬러링 하는 것도 좋다.


수면 시간을 줄여 다른 일을 하기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겠다고 스스로 결심한다.



숨을 들이쉬면서 나를 잘 돌봐주겠다 다짐하고,

숨을 내쉬면서 미안함과 아쉬움을 보내는 루틴을 활용해,

셀프케어 우선순위를 생각해 본다.



자기존중은 나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정중하게 대하는 것이다.


효용은 내가 있는 자리에서 보탬이 되는 것이다.

자리에서 제 몫을 함으로써 큰 쓸모를 한다.


무리한 요구를 거절하기 위해서는 과한 인정 욕구를 내려놓는다.


나에 대한 존중이 빠진 일방적이고 무리한 요구는

거절을 하는 것이 나를 존중해 주는 길이다.


거절은 나를 존중하는 방법 중에 하나다.

공손한 거절의 기술로 상대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거절해 본다.



나를 받아들이고, 따뜻하게 대하고 존중해 주고,

돌봐주는 것을 연습하면서, 점점 더 성장한다.


10년 후의 나를 상상하고,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며,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편지를 쓴다.



희망의 공기를 들이쉬고, 걱정과 근심을 내보내며, 심호흡을 하면서,

나를 더 아껴주고 존중해 주면, 점점 더 감사하는 사람이 된다.




인간의 불행과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기여는 보탬이 되는 것이다.

기여하고 있다는 감정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재만으로 가치가 있고,

기여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행복할 수 있다.



세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면서, 행복을 온 세상으로 퍼트려 보낸다.



"나를 위한 용기"는 자기사랑을 통해 만족감과 행복을 느끼고,

세상에 행복을 나누는 자기사랑 9주 과정을 다룬다.


자기를 사랑하는 내면 보기, 판단 금지, 솔직하기의

자기사랑의 기본 자세를 통해 나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자신에 대한 자책과 비난을 버리고,

자존감과 가치를 얻고, 자기 수용, 자기돌봄,

자기존중의 단계를 통해 자기를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10년 뒤 상상한 내가 현재의 나를 격려하고,

기여를 통해 얻은 행복을 세상과 나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타인을 사랑할 수 없다.

행복하지 않는 사람이 세상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


자기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행복하게 더 나은 곳으로 바꿀 수 있다.



"나를 위한 용기"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알아야 할

9주간의 자기사랑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살기 위해서,

자기사랑을 단계별로 완성해가는 9주간의 워크 시트 는


자기사랑을 효과적으로 완성해가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인생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특별한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를 위한 용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나를위한용기 #특별한서재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자기사랑 #마음치유 #심리#자기용서 #자존감 #가치 #자기수용

#자기돌봄 #자기존중 #자기자비 #행복#명상 #자세 #스트레스 #자기계발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 인생이라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 명상록 읽기
기시미 이치로 지음, 김지윤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이해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는 로마의 마지막 현명한 황제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로마 제국을 슬기롭게 이끈 정치가이자,

위대한 스토아 철학자다.


아우렐리우스의 철학이 담긴 명상록은 유명한 고전이지만,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명상록의 이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을 선택한다.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는


1장 아우렐리우스와 《명상록》​

2장 철학이 나를 지킨다

3장 자신을 바라본다

4장 감정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5장 자연과 일치하여 살아간다

6장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법

7장 바깥에 있는 것은 사람을 불행하게 하지 않는다

8장 곤경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9장 선악무기한 것을 고집하지 않는다

10장 운명을 받아들인다

11장 죽음에 관하여

12장 지금 여기를 살아간다

13장 《명상록》을 넘어서


로 구성되었다.






1장 아우렐리우스와 《명상록》 에서는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시대는 수해와 질병이 발생하고,

외적이 국경 침입을 시도하면서, 로마 는 과거의 영광을 잃는다.


아우렐리우스 는 전쟁터 야영 텐트 안에서 양초 불빛에 의지하며

명상록을 써 내려간다.


황제 안토니누스 피우스 는 차기 황제로 아우렐리우스 를 지명하지만,

아우렐리우스 는 황제 지명을 두려워 한다.


아우렐리우스 는 스토아 철학에 심취한 철학자로서의

삶을 살지는 못하지만, 운명을 감내하고 책임을 다한다.


명상록 은 아우렐리우스 의 이야기지만, 고전으로 읽히는 것은

후세에 전할 가치와 보편성이 있다는 것이다.


아우렐리우스 는 라틴어 가 아닌 그리스어 로 명상록을 쓴다.


스토아 철학의 언어라는 이유뿐 아니라, 자기 내면의 생각을

엮어나가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명상록은 자신만을 위한 글이므로, 의미 파악이 어려운 부분이 많고,

아무도 읽지 않을 것이기에 숨김없이 쓰게 된다.


사고는 내가 나와 행하는 내적인 대화다.


혼자 하는 대화는 논리가 물러지기 쉽다.

아우렐리우스는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고,

내적 대화를 타자와 대화할 때처럼 긴박하게 만든다.


자신에게 솔직한 말을 거는 아우렐리우스에게 공감하게 된다.


회의는 철학에 필요한 태도다.


스스로 생각해보려고 하지 않고, 상식적 생각을

안이하게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훨씬 바람직하다.

아우렐리우스 는 노트 에 진짜 자기 생각을 쓴다.



2장 철학이 나를 지킨다 에서는


아우렐리우스 는 플라톤 이 말하는 철인 정치는 이상이며,

실현할 수 없지만, 조금이라도 전진하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실현되지 않을 이상에 실망할 바에야 처음부터 이상을 내걸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현실에 매몰된다.


철학은 현상을 추인하지 않는다.

실현이 어려워도 어때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밝힌다.



아우렐리우스 는 황제로서 사는 것과 철학자로서 사는 것,

어느 한쪽을 거짓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인간관계는 고통의 원천이지만, 삶의 기쁨과 행복 역시

인간관계 안에서만 얻을 수 있다.


철학에서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를 문제 삼는데, 행복은 인간관계와 떨어져셔는

생각할 수 없다.


인간관계를 이해하려면 인간관계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두가지 이상의 선택지를 두고 고민할 때,

우선순위를 정해서 중요한 것을 먼저 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아우렐리우스 는 철학을 학문으로써 배우는 것이 아니라,

현실 생활 안에서 연구하기로 마음먹는다.


경험이 있다고 저절로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관계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것도 많다.



철학은 황제로서 사는 아우렐리우스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철학이 없으면 이성을 지켜낼 수 없다.


인생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와 행복에 관해 생각하는 사람이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며, 본래적 의미의 철학자다.




3장 자신을 바라본다 에서는


리듬 은 자기 삶 본래의 리듬을 뜻한다.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다.

행복할 수 없는 이유는 자신에게 있어서,

무엇이 선인지, 무엇이 행복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외부적인 원인은 진정한 원인이 아니다.


자신 이외의 것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지 않는다면,

자신의 리듬을 되찾을 수 있다.


알 수 없는 것은 타인의 마음의 움직임뿐만이 아니다.


자기 마음의 움직임도 반드시 안다고는 할 수 없다.

자신이 무엇을 위해 행동했는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자기 마음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4장 감정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에서는


분노나 증오, 슬픔은 외부의 작용에 영향을 받아 일어난다.


외부 작용이 마음에 파도가 일어나는 것을 억제하고,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는 것이

스토아 철학의 행복이다.


평정심, 아파테이아 는 정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마음 상태다.



약자에게는 늘 분노가 있다.


분노에 굴복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으며,

힘이 있는 사람은 분노에 굴복하지 않는다.



화를 내면 행동이 개선되지 않는다.

분노를 터뜨리면 관계가 멀어진다.


자신이 옳고 상대가 틀렸다고 생각하면서,

누가 옳은지를 분명히 가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권력 싸움을 하는 것이다.



분노는 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분노로부터 자유로워진다.


화를 내는 것은 반발을 초래할 뿐이다.

상대가 알아듣게 전달해야 한다.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가르쳐 달라고 해야 한다.

화내는 사람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주목해야 한다.


자신도 잘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관용을 베풀 수 있다.



기대하지 않는 인간은 내어주면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타산적인 사람은 타인이 무언가를 하면 상응하는 대가를 생각하고,

대가에 어울리는 정도의 일밖에 하지 않는다.


자신을 향한 관심을 타자를 향한 관심으로 바꿔야 한다.


타자를 향한 관심, 공동체 감각은 자신의 행위를 의식하지 않는다.

행위의 가치는 평가와는 별개며, 타자의 평가와 자신의 가치도 관계 없다.




5장 자연과 일치하여 살아간다 에서는


자연은 우주의 질서를 나타내는 법칙이다.


인간이 존재하는 본래 이유는 협력하기 위해서다.

소우주, 미크로코스모스 인 인간은 이성을 분유하며,

대우주, 마크로코스모스 와 서로 조화를 이루는 관계다.


아우렐리우스 는 로마 황제며, 인간으로는 우주에 속해 있다.


이성에 따라 판단하고, 타자와 관계를 쌓아 유지하는 일이 인간의 의무다.


타자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갈 것이냐를 생각할 때,

타자에 관해 불평하고 비난하는 대신,

어떤 마음으로 타자와 관계를 맺을지 생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6장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법 에서는


뜻밖에 싫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보다는

예상해두는 편이 타격이 작다.


불평은 그만두고, 불만을 중얼거리는 것조차 그만둔다.

직책과 사람의 가치는 관계 없다.



아우렐리우스 는 잘못은 무지라고 말한다.


선과 악에 도덕적 의미는 없다.

무지 탓에 잘못을 저지른다.


누구도 자기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자기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

자기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깨닫게 되는 사실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단죄할 수 없게 된다.



미워하거나 화를 내서 대립하는 일은 자연에 반하는 일이다.


경쟁은 인간 본래의 존재 방식이 아니다.

세계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인간 본래의 존재 방식이다.


범죄자의 갱생에 필요한 것은 벌이 아니라 공동체 감각의 육성이다.


자신이 고독하지 않고 타자와 연결되어 있으며,

필요하면 자신을 도와주는 동료라는 사실을 알면,

문제만 일으키던 사람이라도 삶의 방식이 달라진다.




7장 바깥에 있는 것은 사람을 불행하게 하지 않는다 에서는


표상, 판타시아 는 감각기관이 인식할 때 마음 안에 각인하는 영상이다.


고민이 생기는 이유는 판단을 잘못하기 때문이며,

올바로 판단할 수 있으면 고민은 사라진다.


바깥에 있는 것에 관해 판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허위의 것, 명석하지 않은 표상을 승인하지 않는다.


타자가 자신을 나쁘게 말하거나, 타자에게 비난받거나,

배신당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영향을 받는 일은 없다.



8장 곤경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에서는


인간이 견디지 못할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모르는 것이 무지다.

허영은 고매함을 과시해 태연하게 피해를 보지 않는다.


사려 깊은 사람은 무시하거나, 허세를 부리는 일은 없다.


결과를 내지 않으려면 회피한다.

불안이나 두려움의 감정을 만들어서 도망친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결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슬픈 감정은 그대로 받아들여도 된다.


슬픔의 감정 안에 자신을 놓아버리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다시 일어설 수 있다.



9장 선악무기한 것을 고집하지 않는다 에서는


진정한 선은 덕뿐이고, 악덕만이 악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재산이나 명예는 악이다.

선, 악을 제외하면 선악무기한 것이다.


선악무기한 것은 선, 악이라는 추단을 심어주지 않는 것이다.

판단이 각인되고 나면 나중이 되어서도 수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선악무기하다고 봐야 하는 이유는 언제 어느 때 잃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덕, 아레테 의 본래 의미는 좋음이다.

소피스트 는 정치가가 되어 성공하는 일의 선, 악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지만,

소크라테스 는 선, 악을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아레테 가 있다고 생각한다.


돈, 평판, 명예 자체로는 선이 아니다.

행복이 되려면 선인가, 도움이 되는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불운은 선악무기한 것이다.


비운에 사로잡히거나, 미래를 불안해하며, 절망하는 일 없이

견디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행복이다.


타자를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야만 하고, 남에게 친절을 다하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만 한다.



10장 운명을 받아들인다 에서는


모든 것이 운명이나 신의 섭리에서 일어난다면,

무엇을 하든 결과는 마찬가지다.


일어난 일이 모두 우연이라고 생각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거라는 간단한 예상조차 할 수 없다.


운명은 우연한 일이 매우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자신이 부여하는 의미는, 운명에 농락당하지 않고 살 수 있게 한다.



운명이라는 처방을 받아들어야 한다.


우주에는 하나의 조화가 있고, 운명은 완전한 원인을 이룬다.

일어나는 모든 일을 받아들이고, 사랑해야 한다.




11장 죽음에 관하여 에서는


죽음에 의해 헤어진다면, 자기 일부가 죽는 것처럼 느낀다.


죽음이 어떤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불안을 느끼게 되더라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삶도 죽음도 선악무기한 것이다.


죽음도 삶의 변화일 뿐이다.


때가 차면 영혼이 육체에서 탈락하는 것이며,

죽음을 생각하지 않거나, 생각하고 싶어 하지 않는 태도는

사려를 갖춘 태도가 아니다.


죽음은 우주의 본성에 이익을 가져다준다.

만유의 자연도 새롭게 한다.



죽으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죽음이 임박했든 아니든 내가 할 일을 완수해 나가야만 한다.


필요할 때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해야 한다.

자연을 따라 사는 것이 인간의 의무라면,

다른 사람과 적절한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12장 지금 여기를 살아간다 에서는


변화는 변화일 뿐이다.

판단을 더하지 않으면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죽음은 부재다.


죽음은 이별이지만, 내 안에서 계속 살아가는

사실을 자각하면 슬픔은 기쁨으로 변해갈 수 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곧바로 착수하면,

내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인생은 분명 달라진다.



지금을 보면 과거도 미래도 모두 본 것이다.


경험을 아무리 거듭해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도,

단 한 번의 경험으로도 배울 수 있는 사람도 있다.


결심한다고 해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첫발을 내딛지 못하면 아무 데도 갈 수 없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수밖에 없다.


사람은 오직 지금만을 살고 있다.

장래에 기대지 않고 지금을 살려면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를

정의롭게 숙고해야 한다.



13장 《명상록》을 넘어서 에서는


자기 힘이 미치지 않는 것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외부로부터 닥치는 어려움이 인생의 앞길을 가로막고,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자기 권한 내에 있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가 두렵더라도 무엇인가 해야 한다.


인생의 의미는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실천의 철학은 관조의 철학이어야 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는 로마의 마지막 현명한 황제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로마 제국을 슬기롭게 이끈 정치가이자,

위대한 스토아 철학자다.


아우렐리우스의 철학이 담긴 명상록은 유명한 고전이지만,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명상록의 이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을 선택한다.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는

아우렐리우스 의 생애와 명상록의 배경을 소개하고,

철학의 의의, 자기의 마음을 바라보기, 감정을 다루기,

자연과 사회 속 인간의 위치, 인간 관계의 마음가짐,

타자에게 흔들리지 않기, 운명을 사랑하기,

죽음을 받아들이기, 현재를 살아가기, 명상록의 철학을 다룬다.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시대는 수해와 질병이 발생하고,

외적이 국경 침입을 시도하면서, 과거 로마의 영광을 잃는다.


아우렐리우스 는 전쟁터 야영 텐트 안에서 양초 불빛에 의지하며

명상록을 써 내려간다.


황제 안토니누스 피우스 는 차기 황제로 아우렐리우스 를 지명하지만,

아우렐리우스 는 황제 지명을 두려워 한다.


아우렐리우스 는 스토아 철학에 심취한 철학자로서의

삶을 살지는 못하지만, 운명을 감내하고 책임을 다한다.



아우렐리우스 는 모국어 라틴어 가 아닌 그리스어 로

자기 내면의 생각을 엮어나가기 위해 명상록을 쓰면서,

의미 파악이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숨김없이 쓰게 된다.


아우렐리우스는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고,

내적 대화를 타자와 대화할 때처럼 긴박하게 만들면서,

솔직한 아우렐리우스에게 공감하게 된다.




실현되지 않을 이상에 실망할 바에야 처음부터 이상을 내걸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현실에 매몰된다.


철학은 현상을 추인하지 않는다.

실현이 어려워도 어때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밝힌다.



인간관계는 고통의 원천이지만, 삶의 기쁨과 행복 역시

인간관계 안에서만 얻을 수 있다.


행복은 인간관계와 떨어져셔는 생각할 수 없다.

인간관계를 이해하려면 인간관계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경험이 있다고 저절로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관계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것도 많다.


철학이 없으면 이성을 지켜낼 수 없다.


인생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와 행복에 관해 생각하는 사람이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며, 본래적 의미의 철학자다.




리듬 은 자기 삶 본래의 리듬을 뜻한다.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다.

행복할 수 없는 이유는 자신에게 있어서,

무엇이 선인지, 무엇이 행복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자기 마음의 움직임도 반드시 안다고는 할 수 없다.

자신이 무엇을 위해 행동했는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자기 마음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분노나 증오, 슬픔은 외부의 작용에 영향을 받아 일어난다.


평정심, 아파테이아 는 정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마음 상태다.


분노에 굴복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으며,

약자에게는 늘 분노가 있다.

힘이 있는 사람은 분노에 굴복하지 않는다.



화를 내면 행동이 개선되지 않는다.

분노를 터뜨리면 관계가 멀어진다.


분노는 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분노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자신도 잘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관용을 베풀 수 있다.


자신을 향한 관심을 타자를 향한 관심으로 바꿔야 한다.

타자를 향한 관심, 공동체 감각은 자신의 행위를 의식하지 않는다.

행위의 가치는 평가와는 별개며, 타자의 평가와 자신의 가치도 관계 없다.



자연은 우주의 질서를 나타내는 법칙이다.


인간이 존재하는 본래 이유는 협력하기 위해서다.

소우주, 미크로코스모스 인 인간은 이성을 분유하며,

대우주, 마크로코스모스 와 서로 조화를 이루는 관계다.


타자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갈 것이냐를 생각할 때,

타자에 관해 불평하고 비난하는 대신,

어떤 마음으로 타자와 관계를 맺을지 생각하는 것에 초점을 맟춘다.




불평은 그만두고, 불만을 중얼거리는 것조차 그만둔다.


선과 악에 도덕적 의미는 없다.

무지 탓에 잘못을 저지른다.


자기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

자기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깨닫게 되는 사실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단죄할 수 없게 된다.



미워하거나 화를 내서 대립하는 일은 자연에 반하는 일이다.


범죄자의 갱생에 필요한 것은 벌이 아니라 공동체 감각의 육성이다.


자신이 고독하지 않고 타자와 연결되어 있으며,

필요하면 자신을 도와주는 동료라는 사실을 알면,

문제만 일으키던 사람이라도 삶의 방식이 달라진다.




표상, 판타시아 는 감각기관이 인식할 때 마음 안에 각인하는 영상이다.


바깥에 있는 것에 관해 판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허위의 것, 명석하지 않은 표상을 승인하지 않는다.



인간이 견디지 못할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모르는 것이 무지다.

사려 깊은 사람은 무시하거나, 허세를 부리는 일은 없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결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슬픔의 감정 안에 자신을 놓아버리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진정한 선은 덕뿐이고, 악덕만이 악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재산이나 명예는 악이다.

선, 악을 제외하면 선악무기한 것이다.



선악무기하다고 봐야 하는 이유는 언제 어느 때 잃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덕, 아레테 의 본래 의미는 좋음이다.


돈, 평판, 명예 자체로는 선이 아니다.

행복이 되려면 선인가, 도움이 되는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불운은 선악무기한 것이다.


타자를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야만 하고, 남에게 친절을 다하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만 한다.



운명은 우연한 일이 매우 큰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자신이 부여하는 의미는, 운명에 농락당하지 않고 살 수 있게 한다.


운명이라는 처방을 받아들어야 한다.


우주에는 하나의 조화가 있고, 운명은 완전한 원인을 이룬다.

일어나는 모든 일을 받아들이고, 사랑해야 한다.



죽음이 어떤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불안을 느끼게 되더라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삶도 죽음도 선악무기한 것이다.


죽음도 삶의 변화일 뿐이다.


죽음은 우주의 본성에 이익을 가져다준다.

만유의 자연도 새롭게 한다.


죽으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죽음이 임박했든 아니든 내가 할 일을 완수해 나가야만 한다.



변화는 변화일 뿐이다.

판단을 더하지 않으면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




죽음은 이별이지만, 내 안에서 계속 살아가는

사실을 자각하면 슬픔은 기쁨으로 변해갈 수 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곧바로 착수하면,

내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인생은 분명 달라진다.



지금을 보면 과거도 미래도 모두 본 것이다.


경험을 아무리 거듭해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도,

단 한 번의 경험으로도 배울 수 있는 사람도 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수밖에 없다.


장래에 기대지 않고 지금을 살려면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를

정의롭게 숙고해야 한다.



자기 힘이 미치지 않는 것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가 두렵더라도 무엇인가 해야 한다.


인생의 의미는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실천의 철학은 관조의 철학이어야 한다.



아우렐리우스 는 로마 의 마지막 오현제로,

쇠약해져가는 로마 를 위해 헌신한 철인황제다.


스토아 철학자이자 로마 황제인 아우렐리우스는

진중에서 황제이면서 철학자인 자신의 생각을

명상록으로 남긴다.


명상록은 오래된 고전이며, 개인적인 글이므로,

배경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명상록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아우렐리우스는 명상록을 통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행동을 반성하며, 자신을 타이른다.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은 명상록의 의미를

저자의 삶의 경험과 여러 철학자 등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의 시각으로 해설한다.


세계 최강의 권력자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도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철학을 통해 자신의 인생의 길을 찾는다.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고민하는 철인황제의 철학은

현대인의 삶의 고민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은

아우렐리우스 의 명상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삶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인생 해법을 찾도록 돕는다.


위즈덤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죽을때까지나를다스린다는것 #위즈덤하우스 #서평 #기시미이치로 #岸見一郞 #김지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위별 도감 :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 부위별 도감
코모리 다이스키 지음, 고영자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자 캐릭터를 쉽게 그리는 방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위별 도감 :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 부위별 도감
코모리 다이스키 지음, 고영자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력있는 남성 캐릭터 일러스트 를 그려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웹툰 과 웹소설 의 성장은 한국 문화산업계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인기작들은 출판,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원 소스 멀티 유즈 로

사용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웹툰, 웹소설의 폭발적 인기의 원인으로 멋진 캐릭터 일러스트 를 빼놓을 수 없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그리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을 선택한다.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은


1장 얼굴•헤어스타일

2장 팔•손

3장 다리•발

4장 전신

5장 옷


으로 구성되었다.






멋진 남자 캐릭터 는 작품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캐릭터 의 멋진 외모는 작품의 내용만큼이나

캐릭터의 매력을 잘 표현한다.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은

캐릭터 얼굴•헤어스타일, 팔•손, 다리•발 등

각 부위 그리기, 전신 포즈 와 동작 그리기,

캐릭터 의 성격을 표현하는 의상을 다룬다.





매력적인 남자를 그리는 균형잡힌 얼굴 포인트 를 알아본다.


멋있는 얼굴은 각 부위의 배치에 따라 결정되므로,

얼굴과 머리의 윤곽을 그리고, 각 부위 위치를 정해,

세부를 그리고 머리 모양도 정한다.


얼굴의 방향, 양각과 부감, 윤곽 바꾸기의 포인트 를 살펴본다.



캐릭터 의 성격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데 가장 중요한 부위는

눈 과 눈썹이다.


안구와 눈썹의 윤곽을 그리고, 눈꺼풀과 검은자위를 그리며,

눈동자와 하이라이트 등을 넣는다.



코는 그리는 사람의 개성이 드러나는 부위다.


코의 밑면을 그리고, 블록으로 윤곽을 그리며,

코의 선을 정해서 그린다.




입의 표현에 따라 캐릭터 의 표정이 달라진다.

입은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 부위다.


얼굴 윤곽을 그리기, 얼굴의 각 부위 그리기,

세부 입모양을 그리고 전체를 정리한다.



귀는 복잡한 구조며, 각도가 달라지면 그리기 어렵다.


크기를 정해 아우트라인 을 그리고, 귀 안을 그리며,

선을 정리해 완성한다.




헤어스타일 은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다.


앞 머리와 옆 머리의 위치를 정하고,

헤어스타일이나 머리 볼륨 등을 정하며,

세부를 그리며 취향에 따라 좋은 상태를 찾아본다.



캐릭터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얼굴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해야 한다.



성별, 나이 등 캐릭터 설정을 바탕으로

캐릭터 에 맞는 부위와 표정을 선택하며,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 를 만들어 본다.


성격에서 파생되는 버릇, 습관 등은 캐릭터의 개성을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팔의 움직임은 캐릭터의 동작을 인상적으로 만든다.


포즈를 정하고 윤곽을 그리고, 살을 붙이며, 선을 정리하며 완성한다.

팔은 어깨와 팔꿈치, 손바닥, 상완과 전완으로 구성된다.



어깨 라인에는 근육등 중요 포인트가 가득하다.


머리와 가슴의 윤곽을 그리고, 목에서 어깨까지의 선을 그리며,

팔에 연결된 근육의 윤곽을 그린다.




뻗은 팔을 구부려 포즈 를 만들어 본다.

자연스러운 팔을 그리기 위해, 팔의 길이와 근육 팽창에 주목한다.


손의 위치를 먼저 정하고, 팔꿈치의 위치를 정하며, 선을 그려 완성한다.




팔짱은 그리기 어려운 포즈 다.


포즈를 정하고 윤곽을 그리며, 아래쪽의 팔을 그리며,

위로 겹친 팔을 그리면서 숨어있는 팔을 그려본다.




손의 포즈는 일러스트 의 수준을 현격히 높인다.


손바닥 윤곽, 손가락 윤곽, 관절 위치, 손가락 길이를

조정하면서 손을 그린다.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다리를 그린다.


다리 길이를 정하고 윤곽을 그리고, 허벅지, 종아리, 발을 그린다.

다리는 뼈대, 아우트라인을 그리고 근육을 추가하면서 정리한다.



발은 입체적이고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블록으로 나눠보면 그리기 쉽다.


발 전체 윤곽, 발가락과 발바닥 선을 그리고, 선을 정리해 완성한다.

발의 측면, 정면, 뒤를 그리는 요령을 살펴본다.




전신을 그릴 때는 크기, 길이, 움직임에 주목해 포인트 를 파악한다.


표준 등신 7등신으로 전신 윤곽을 그리고, 윤곽에 따라 선을 그리며,

관절이나 근육의 선을 정리해 완성한다.



다양한 각도로 변화를 주어 전신을 그려본다.


등신을 정해 윤곽을 그리고, 살을 붙여 포즈를 정하며,

선을 정리해 완성한다.



캐릭터 의 움직임이 어색하면 중심을 체크한다.

서 있는 모습에 움직임이 생기면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릴 수 있다.


등신을 정해 윤곽을 그리고, 관절을 넣어 포즈 를 정하며,

관절을 연결하듯 살을 붙이고 정리하면서 완성한다.



넓은 등, 힘찬 어깨 등 남성 몸의 근육미를 표현한 배면을 그려 본다.


포즈를 정해 윤곽을 그리고, 살을 붙이며,

선을 정리하면서 배면을 그린다.




앉기 포즈 에서는 앵글 의 깊이에 따라 다리 길이가 달라진다.


블록별 윤곽 그리기, 부분별 선을 정하기, 아우트라인 을 정리하며,

허벅지를 입체적으로 그린 앉기 포즈 를 그려본다.




몸의 힘이 빠진 잠자는 모습을 그려본다.


윤곽을 그리고, 관절을 바탕으로 살을 붙이며,

선을 정리하여 그리기를 완성한다.




남녀의 신체 차이의 포인트를 구분해서 캐릭터를 만든다.


남성의 몸은 근육과 골격이 눈에 뜨는 직선적 아우트라인 이며,

골격과 근육을 의식하여 직선을 연결하듯이 그린다.


여성의 몸은 둥근 모양을 띠며, 뼈가 작고 가늘므로,

곡선을 매끈하게 연결한다.




다양한 옷의 디자인, 질감까지 신경써서 코디 해 본다.


맨몸의 인체를 그리고, 옷의 아우트라인 을 그리며,

옷의 주름 세부를 그리면서 아우트라인을 그린다.




신발 을 그리려고 하면 세세한 부분이 애매할 수 있다.


맨발을 그리고, 신발 디자인을 정하고 윤곽을 그리며,

선을 정리하고 세부를 그려본다.




캐릭터 의 외모는 한 눈에 캐릭터 를 표현하는 도구다.


캐릭터 의 성격을 잘 표현한 멋진 일러스트레이터 는

캐릭터 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며, 작품에 몰입하게 한다.


멋진 일러스트 가 작품을 선택하는 주요 포인트 인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은 데생에 기반한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얼굴, 헤어스타일, 팔, 손, 다리, 발 등 신체 부위별 캐릭터 를 만들고,

균형 잡힌 포즈 로 전신을 완성하도록 한다.


캐릭터 의 성격을 잘 표현하는 의상, 신발을 코디하고,

다양한 배역에 맞는 제복, 양복, 아이돌 의상, 판타지 의상으로

작품의 성격에 맞는 캐릭터 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은 남성을 그리는 법을 설명하지만,

신체 부위별, 동작별 남녀의 차이를 비교하여 설명하므로,

여자 캐릭터 를 어렵지 않게 그릴 수 있도록 한다.



캐릭터 의 멋진 외모는 작품의 맛을 살린다.


작품에 맞는 적절한 캐릭터 일러스트 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러스트 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어색하지 않게 그려야 한다.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은 캐릭터 를 그릴 때 주의할 포인트 를 소개하고,

캐릭터 를 그릴 때 자주하는 실수를 알려준다.


멋있고, 아름다우며, 개성 있는 캐릭터,

힘차면서도 섬세한 인상적인 포즈,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이 표현된 생생한 움직임,

균형 잡힌 몸과 중심이 자연스러운 포즈,


캐릭터 의 개성을 잘 표현해 주는 의상, 소재, 소품 등을

그리면서 캐릭터 의 매력을 잘 나타내도록 한다



얼굴•헤어스타일 도감 에서는

시선 바꾸기, 다양한 타입의 눈과 눈썹 모습,

코의 형태별 특징, 코의 높이에 따른 옆모습 인상,

코 각 부위별 모양,


표정별 다양한 입의 모습, 다양한 각도의 입의 모습,

다양한 헤어스타일, 표정별 얼굴 움직임,


안경 형태별 외모의 변화, 선글라스, 수염, 점,

주근깨, 상처, 문신, 페인팅 의 모습을 소개한다.



팔•손 도감 에서는

다양한 뻗은 팔의 포즈, 팔을 구부리는 형태별 포즈,

팔 포즈 별 팔꿈치 모습,


다양한 모습의 팔 포즈, 체형별 팔 포즈 의 근육 크기,

손을 벌린 다양한 포즈 .


쥐기, 구부리기, 손가락 뻗기, 손 내밀기, 손 뻗기 등 손 포즈,

손과 얼굴을 함께 그리는 포즈, 양손의 다양한 포즈,

물건을 든 다양한 포즈 의 모습을 소개한다.




다리•발 도감 에서는


두 발 포즈, 한 발 포즈 의 다양한 모습을 도감으로 소개한다.




전신 도감 에서는


정면, 측면의 주요 포즈 ,


서기, 감정 표현, 전신 포즈, 중량물 들기 동작을 정면, 측면에서 보기,

검을 겨누기, 공격 자세 취하기, 총을 겨누기, 차기 등 포즈,



정면, 반 측면, 측면, 앞으로 기울인 자세 등 다리 꼬는 포즈,

않은 포즈,


잠자는 포즈, 남녀의 옆모습, 뒷모습,


기본 상의, 기본 하의, 패션 소품, 가방,

신발 종류, 판타지 신발, 패션 스타일 코디,

제복, 직업별 제복 및 양복, 아이돌 의상,

판타지 의상 을 도감으로 소개한다.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은 남자 캐릭터의 신체 각 부위와

전신 모습을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캐릭터의 아름다움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도감을 통해 캐릭터의 각 부위와 전신 포즈, 패션 등을 살펴보면서,

원하는 캐릭터 를 만들어 내기 위한 아이디어를

쉽고 빠르게 구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캐릭터 를 그리는 기본 데생 요령부터,

작품을 만들 때 자주하는 주요 실수 유형,

자연스럽고 멋진 캐릭터를 그리기 위한 세부 유의 사항 등을

충실하게 소개하고,


다양한 캐릭터 모습을 도감으로 살펴보면서,

캐릭터 를 만드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캐릭터 는 작품의 성패를 좌우한다.


캐릭터 를 잘 표현하는 일러스트 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은 멋진 캐릭터 를 만들어내면서,

작품의 성격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보문화사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일러스트레이팅 #부위별표현법 #남자캐릭터표현법 #남자캐릭터그리는방법 #정보문화사

#코모리다이스키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부위별도감 #남자캐릭터그리는방법

#스케치 #일러스트 #드로잉 #고영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전한 다이어트 -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모든 지식
이종형 지음 / 노토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강한 다이어트 의 기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