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요리사 - 다섯 대통령을 모신 20년 4개월의 기록
천상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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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숙수가 전하는 대통령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프랑스 미식가 브리야 사바랭은

무엇을 먹는지 알려주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먹는 것은 중요하다.

한 인물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한국을 이끈 역대 대통령의 식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대통령의 요리사"를 선택한다.





"대통령의 요리사" 는


1장 운명처럼 받아들인 청와대 요리사의 길로

김대중 대통령(1998~2003)


2장 한 분의 귀한 손을 맞듯 대통령을 모시는 마음

노무현 대통령(2003~2008)


3장 몇 번의 계절이 바뀌어도 그 자리에 남는 것들

이명박 대통령(2008~2013)


4장 돌아올 길을 묻지 말고 오직 가야 할 길을 걷다

박근혜 대통령(2013~2017)


5장 북악산 담장 너머 푸른 기와에 작별을 고하며

문재인 대통령(2017~2022)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운명처럼 받아들인 청와대 요리사의 길로

김대중 대통령(1998~2003) 에서는


축구선수의 꿈을 꾸었지만, 빚보증으로 고단한 삶을 산

아버지는 전문 기술을 익히라고 충고한다.


토목공학을 전공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백수로 지내다,

친구 소개로 신라호텔 중식당에 지원하게 된다.


중식은 불판, 칼판, 전표로 일이 분업화 되어

일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고 근무 여건도 좋았다.


첫 업장 태평로 도리에서 허드렛 일을 하다가

면 반죽과 뽑는 걸 배우면서 중식을 시작하게 된다.


면판 후 전표를 담당한다.


전표는 주문서가 들어오면 주방과 소통해서

제때 음식이 나가는 과정을 총괄하는 중요한 업무다.


후덕죽 상무가 마이크를 잡고 주방을 컨트롤하는

전표장의 모습을 직접 보는 기회를 얻게 된다.


신라호텔 태평로클럽 에서 불판에 자리가 나

제대로 요리를 배울 기회를 얻게 된다.


청와대 주방에서 일할 요리사로 추천을 받게 되면서

태평로클럽을 정리하고 청와대 요리사로 들어간다.


김대중 대통령은 중식을 즐겼지만,

한국인 중식 요리사가 귀한 시절이어서

청와대 요리사가 될 수 있었다.


대식가로 소문난 김 대통령이 음식을 남기면서

청와대 주방의 고민은 깊어간다.


대통령을 모시는 첫 음식은 양장피 와 계란탕이다.

어느 기준에 맞추어야 할지 망설여진다.


청와대 요리사들의 보람은 피드백을 받거나

말끔히 비워진 식기를 받아들 때다.


김 대통령은 대식가지만 몇 가지 음식만 선호한다.

음식에 대한 컴플레인, 선호하는 음식 스타일, 소울푸드,


대통령 식사량 감소에 대한 주방의 고민,

식재료 문제, 저도와 청남대의 추억,

전직 대통령이 모두 모인 역사적 만찬,


청와대 검식관, 타이밍 있는 음식 제공하기,

대통령의 동선에 따른 음식 제공,

이희호 여사의 식습관, 김 대통령의 브렉퍼스트,


삶의 가치를 몸소 보여준 인생의 소중한 사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 한다.


대통령의 식탁 에서는 부용게살수프 레시피를 소개한다.



2장 한 분의 귀한 손을 맞듯 대통령을 모시는 마음

노무현 대통령(2003~2008) 에서는


청와대 직원들은 퇴근길에 자전거를 타고

관저로 향하는 노무현 대통령과 종종 마주친다.


노 대통령은 퇴근길이나 쉬는 날에는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청와대 이곳저곳을 산책한다.


본관에서 녹지원 정원을 한 바퀴 돌아 상춘재로

올라가는 길을 주로 이용한다.


노 대통령이 관저 주방에 들어가려 하자,

권양숙 여사는 일하는 사람들이 불편하다며 만류한다.

지극히 평범한 대통령 내외의 실랑이가 인상 깊다.


노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길을 풀고 비표를 개선하면서,

청와대 직원들과 대통령이 만날 수 있게 된다.


노 대통령의 18번과 선호하는 음식, 유일한 컴플레인,

노 대통령의 별미음식 모내기국수, 주방을 배려하는 에피소드,


탄핵 정국과 관저 칩거, 청와대 삼계탕 레시피 탄생 이야기,

대구탕 에피소드, 청와대 김장하는 날 풍경,

대통령의 김치 취향, 노 대통령의 청와대 제사,


권 여사의 관저 직원 봉하마을 초대,

청와대 분위기에 따른 주방 직원들의 고민을 말한다.


청와대 요리사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대통령의

마음까지 살펴야 하며,

음식 기술만큼이나 진심을 다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대통령의 식탁 에서는 주말라면 레시피를 소개한다.




3장 몇 번의 계절이 바뀌어도 그 자리에 남는 것들

이명박 대통령(2008~2013) 에서는


여름이 시작될 무렵 이명박 대통령이

초고추장을 곁들인 회덮밥을 찾자

시장에서 손질한 광어를 사용해 회덮밥을 만든다.


이 대통령이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이자

검식관은 회덮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수산물 가게의 나무 도마에서 교차오염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한 끼라도 긴장의 끈을 늦추어서는 안된다는

각오를 하게 된다.


장세동 경호실장은 음식을 심미경호 라고 말한다.

대통령의 마음과 음식까지 경호해야 하며,

가장 맛있는 음식을 편히 드실 수 있도록

정성과 책임이라는 두 단어를 가슴에 품어야 한다.


음식으로 대통령이 탈이 난다면 국정에 차질이 빚어진다.

외부 청소 용역업체, 주방 리모델링, 검식의 첨단 과학화 등

위생 문제 개선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식재료 현지 조달 문제, 사전 체크리스트 누락 문제 등이

연이어 발생하고, 경호의 실패라는 말을 듣게 되면서,

대통령 요리사의 초심이 비로소 완성된다.


이 대통령의 소울푸드 돌솥간장비빔밥,

새로운 대통령의 청와대 첫 끼 준비의 팽팽한 긴장감을 소개한다.


이 대통령은 새벽 5시에 일어나 퇴임 직전까지 바쁘게 활동하면서

청와대 요리사들도 동선을 따라 바쁘게 움직인다.


김윤옥 여사는 뛰어난 요리 솜씨와 한식에 대한 관심으로,

논현동 닭강정, 등심바싹불고기 등 청와대 메뉴를 탄생시킨다.


역대 영부인 중에서 요리사들 과 가장 자주 소통하며,

한식의 우수성을 알린 정상회담 이야기를 소개한다.


청와대 바비큐 와 광우병 논쟁, 오바마 방한시 메뉴 선정 등

이 대통령과 미국산 소고기의 악연,



김대중 대통령이 기내에서 냉면을 요청하자 급조한 냉면,

바쁜 순방 일정에서 잠깐의 짬을 즐기는 요리사,

케냐 공항 활주로에 뛰어다니는 기린의 모습,

국가별 국빈 만찬의 독특한 모습 등

대통령 해외 순방에서 겪게 된 에피소드,


역대 대통령들의 추억의 맛집과 단골 식당을 이야기 한다.


대통령의 식탁 에서는 돌솥간장비빔밥 과 논현동닭강정 레시피를 소개한다.




4장 돌아올 길을 묻지 말고 오직 가야 할 길을 걷다

박근혜 대통령(2013~2017) 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 입성한 날

관저 입구에 모인 청와대 직원들에게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한다.


청와대에 홀로 들어온 박 대통령에게 관저는 너무나 크다.


청와대 규모는 노무현 대통령은 적막강산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테니스장이라고 농담할 정도다.


늘 혼자 식사해야 하는 박 대통령에게는

가족식당도 클 수 밖에 없다.


박 대통령 재임기간에는 관저 내 행사가 많지 않지만,

다른 만찬을 취소하더라도 국가유공자 초청을 우선 챙긴다.


박 대통령의 혼밥이 불통의 상징이라고 말하지만

홀로 적막하게 밥을 먹어야 하는 대통령에게

각별히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고,

박 대통령은 요리사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소화력이 떨어져 제대로 식사를 못하면서,

차량을 타고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을 준비한다.


박 대통령이 영양제를 소화하지 못하면서

영양사가 건강에 맞춘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메뉴를 짠다.


박 대통령이 좋아한 가지를 영양사의 조언대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도록 조리한다.


박 대통령의 식습관, 선호하는 기호식품과 브랜드를 소개한다.


박 대통령은 매번 놀랄 만큼 정량만 드시고 남긴다.

대통령의 신체와 습관에 맞춰 식사량까지 정확히

수치화 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면서,

음식을 통해 소통한다.


뜨거운 홍어찜으로 입천장이 헐어버린 사건,

곁들인 고명 때문에 호화 오찬이라 비난하는 언론,

시진핑 주석 국빈 만찬 에피소드, 국빈선물 이야기,


탄핵 정국 청와대에서 맞은 박 대통령의 더없이 쓸쓸한 마지막 생일,


박 대통령이 떠나기 전 관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평소 단정하고 빈틈없는 옷매무새가 아니라

구멍 난 스타킹에 초췌한 얼굴이 안타깝다.


청와대 생활을 마무리해야 할지 고민 하게 된다.


대통령의 식탁 에서는 어향가지덮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5장 북악산 담장 너머 푸른 기와에 작별을 고하며

문재인 대통령(2017~2022) 에서는


박 대통령이 떠난 후 주인이 없어진 주방은 적막감이 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입성하면서 활기를 되찾는다.

문 대통령의 식성, 위민관 점심, 식사 비용 개인정산 시스템을 말한다.


박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날 무렵, 유종의 미를 거두고

청와대를 떠나 인생 2막을 살아야 겠다는 고민을 하게 된다.


김대중 대통령부터 시작된 청와대 생활은 다섯 분의 대통령을 모신

최장수 청와대 요리사라는 영광을 얻게 한다.


청와대 마지막 날 주방팀 직원들에게 담담한 작별인사를 마치고

청와대 요리사로서의 여정은 마무리 된다.


청와대를 나온 후 뉴스, 예능프로 등에 출연하게 되고,

문 대통령이 근황을 간접적으로 묻는다고 하자

청와대를 떠나기 전 복잡한 소회가 떠오른다.


남북 정상회담, 청와대 대통령 기념식수,

식당 창업 이야기, 각국 정상 요리사들의 모임 CCC 활동,

청와대에서 일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 한다.


대통령의 식탁 에서는 효자동메밀국수 레시피를 소개한다.



"대통령의 요리사"는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을 모신

청와대 요리사의 이야기다.


아버지가 전문 기술을 익히라고 충고하면서,

축구선수의 꿈을 버리고 토목공학을 전공했지만,

우연한 기회에 신라호텔 중식당에 취업하게 된다.


신라호텔에서 중식 요리사로 활동하다가,

중식을 좋아하는 김대중 대통령을 위해,


청와대 주방에서 일할 요리사를 구하면서

청와대 요리사로 들어간다.


청와대 요리사들의 보람은 피드백을 받거나

말끔히 비워진 식기를 받아 들 때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길을 풀고 비표를 개선하면서,

청와대 직원들과 대통령이 만날 수 있게 된다.


권양숙 여사는 관저 주방에 들어가려 하는 노 대통령을

일하는 사람들이 불편하다며 만류한다.


대통령 내외의 지극히 평범한 실랑이가 인상 깊다.


이명박 대통령이 회덮밥 때문에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이자,

원재료를 손질한 수산물 가게의 나무 도마에서

교차오염이 발생하였음이 밝혀진다.


장세동 경호실장은 음식을 심미경호 라고 말한다.

대통령의 마음과 음식까지 경호해야 하며,

가장 맛있는 음식을 편히 드실 수 있도록

정성과 책임이라는 두 단어를 가슴에 품어야 한다.


심미경호 실패가 발생하면서,

대통령 요리사의 초심이 비로소 완성된다.


홀로 청와대에 들어온 박 대통령에게 관저는 너무나 크다.


노무현 대통령은 적막강산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테니스장이라고 농담할 정도의 규모다.


늘 혼자 식사해야 하는 박 대통령에게는

가족식당도 클 수 밖에 없다.


박 대통령의 혼밥이 불통의 상징이라고 말하지만

홀로 적막하게 밥을 먹어야 하는 대통령에게

각별히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고,

박 대통령은 요리사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소화력이 떨어져 제대로 식사를 못하고

영양제 섭취를 못하므로 다양한 음식을 시도한다.


탄핵 정국 청와대에서 맞은 더없이 쓸쓸한 마지막 생일,


청와대를 떠나기 전 관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평소 단정하고 빈틈없는 옷 매무새가 아니라

구멍 난 스타킹에 초췌한 얼굴이 안타깝다.


박 대통령이 떠난 후 주인이 없어져 적막한 청와대 주방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입성하면서 청와대는 활기를 되찾는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청와대를 떠나 인생 2막을 살아야겠다는

고민을 하면서 명퇴를 신청한다.


청와대 마지막 날 주방팀 직원들에게 담담한 작별인사를 마치고

청와대 요리사로서의 여정은 마무리 된다.


청와대 요리사를 그만 둔 후 제2의 인생을 살아간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통령의 요리사"는 김대중 대통령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다섯 분의 대통령을 모신 최장수 청와대 요리사의 이야기다.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식탁을 책임지면서,

대통령 동선을 따라 그림자 같이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통령과 영부인의 마음씀씀이, 행동 등을 지켜보면서,

한국을 이끈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모를 이해하게 된다.


음식은 인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준다.


음식의 취향, 양, 추억과 사연, 식성 등은

인물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다.


한국 역사의 한 획을 기록한 남북 정상회담,

각국 국빈 만찬 등에 대한 에피소드 등은

역사적 순간의 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갑작스러운 한식 세계화가 이루어진 바탕에

한식을 적극적으로 알리려고 노력한

영부인의 노고가 있었다는 사실도 놀랍다.


"대통령의 요리사"는 역대 대통령의 음식 취향,

소울푸드, 청와대 요리 레시피의 유래 등

청와대 주방의 생생한 역사를 기록한다.


대통령의 식탁 에서는 부용게살수프, 주말라면,

돌솥간장비빔밥, 논현동닭강정, 어향가지덮밥

효자동메밀국수 등 청와대 레시피를 소개한다.



"대통령의 요리사"는 역대 대통령과 영부인들이

즐겼던 음식과 청와대 생활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대통령의 드러나지 않은 내면을 살펴보면서

한국 현대사를 이해하는 주요한 단서가 된다.


쌤앤파커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대통령의 요리사"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대통령의요리사 #다섯대통령을모신20년4개월의기록

#서평 #에세이 #쌤앤파커스 #천상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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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 - 월스트리트 출신 경제 전문가의 매크로웨이브 산업 전망
권기대 지음 / 베가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절판


한국 주요 산업의 비즈니스 트렌드




책을 선택한 이유



글로벌 세계 경제가 급격하게 쇠퇴하면서

대중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은 위기를 겪고 있다.


한국 기업과 산업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2024 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를 선택한다.





"2024 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는


Part One : Macrowave Factors 매크로웨이브 요소들

Part Two : On Semiconductor K-반도체

Part Three : On Secondary Cell Batteries K-배터리

Part Four : On Bio and Healthcare K-바이오

Part Five : On Defense Industry K-방산

Part Six : On Automobiles and Mobility K-모빌리티

Part Seven : On Artificial Intelligence Industry 인공지능 산업

Part Eight : On Construction & Properties K-건설

Part Nine : On Shipbuilding Industry K-조선

Part Ten : On Nuclear Energy K-원전

Part Eleven : On Eco-Friendly Energy 친환경 에너지

Part Twelve : On Agriculture and Fishery K-푸드

Part Thirteen : On Sectors with Gloomy Prospect 전망 흐린 산업 분야들


으로 구성되었다.




Part One : Macrowave Factors 매크로웨이브 요소들 에서는


중국은 부동산 업체, 국유기업의디폴트, 외국자금 탈출 등으로

차이나 리스크가 발생하는 암울한 상황이며,


중국 경제 악화, 중국 산업구조 진화는 한국을 위협한다.

탈중국을 위한 리쇼어링, 대체 투자지 찾기,

인도-태평양 지역, 중동, 폴란드 등 유망 지역을 소개한다.


장-단기 국채 금리의 역전, 고금리 시대의 도래 등

고물가가 뉴 노멀이 되는 이유를 살펴본다.


원화는 대외 변수에 취약하며 동네북 신세를 면치 못한다.

달러 투자, 엔화 불확실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는 한국의 가장 큰 리스크다.

인구 고령화는 국가신용등급 강등 요인이 된다.

노인 빈곤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다.



가계부채 규모를 빠르게 증가시키는 주택담보대출,

국가 부채의 급등은 위협적이다.


한국은 황당한 규제로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Part Two : On Semiconductor K-반도체 에서는


글로벌 경기 회복이 순조롭지 않으면서

메모리 공급사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성전자의 기술 경쟁력 약화, 하이닉스의 기술 도약,

치열한 AI 반도체 경쟁, 삼성전자의 차량용 메모리 진출,


일본 반도체의 부활 노력, 중국의 펩리스 산업 지원,

인도의 반도체 진출을 이야기 한다.



Part Three : On Secondary Cell Batteries K-배터리 에서는


전기차 보급이 이루어지면 배터리 시장 규모는

반도체 규모를 넘게 될 것이다.


한국은 막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 배터리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의 종류, 일본이 주도하는 전고체 배터리,

LG엔솔, 삼성 SDI, SK온에 대해 알아본다.



배터리 셀을 만들기 위한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의 산업 동향과 주요 기업,


리튬, 니켈, 구리,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

배터리 원료와 주요 기업,


폐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생태계의 부상을 소개한다.



Part Four : On Bio and Healthcare K-바이오 에서는


바이오산업 구축은 엄청난 비용이 들지만 성공률은 낮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MO 세계 1위로 압도적 생산능력을 가진다.

CMO에 머물지 말고 신약 개발에 뛰어들어야 한다.


미국 시장, 중남미에 진출하는 국내 제약사,

한국 바이오 소부장 산업의 낙후성.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경쟁,


진단-분석, 원격 의료, 영상 판독 등

바이오-헬스케어에 스며드는 AI 서비스,


비만 치료제 시장의 위고비 와 마운자로 격돌과

부동의 1위 존슨앤드존슨 의 쇠퇴,


알츠하이머 진행을 늦추는 레켐비와 도나네맙을 소개한다.




Part Five : On Defense Industry K-방산 에서는


K-방산 수출액은 이스라엘을 제친다.


폴란드, 필리핀, 호주, 중동 등 K-방산의 진출,


무인기 엔진, 고부가가치 차세대 무기, 군함, 잠수함,

레이저 무기 등 향후 개발 방향,


인공위성-극초음속-미사일 방어, 엔진 기술,

RAM-C 등에 낙후된 방위산업 기술 수준을 말한다.



Part Six : On Automobiles and Mobility K-모빌리티 에서는


현대차는 인도 시장, 전기차 진출 등으로 약진하고 있다.


전기차 판매가 저조한 이유, 중국 전기차의 약진,

전기차 충전 규격의 의미, 충전 산업의 미래,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카로 넘어간 자동차 전장 산업,

OLED 디스플레이 전환, 전장 동맹 구축,


로보틱스 기술, 드론 택시 등 미래 모빌리티를 예상해 본다.



Part Seven : On Artificial Intelligence Industry 인공지능 산업 에서는


언어모델이라는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AI 서비스가 빠르고 다양하게 등장한다.


네이버, 카카오, LG, 삼성, 통신사들의 AI 생태계 구축,


특화된 AI 서비스, 의료 AI 기업, AI 마케팅,

패션 스타트업의 맞춤형 AI를 알아본다.



Part Eight : On Construction & Properties K-건설 에서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 수요 감소는

건설업의 법정관리와 폐업으로 이어진다.


네옴 시티 와 중동 붐,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가능성,


해외 민관협력투자개발 사업, 엔지니어링, 콘테크,

모듈러 건축, K-전선, 수처리 산업에 대해 알아본다.


고금리 기조로 세계 부동산 시장은 위축되지만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부동산은 존재한다.


금리, 경기 침체 및 금융위기 가능성, 미분양 추세,

전세가, 주택구입부담지수, 규제 완화 속도 등

부동산 경기의 변화를 알아보는 지표를 소개한다.



Part Nine : On Shipbuilding Industry K-조선 에서는


국내 조선사들은 높은 생산성, 고품질, 수익성 영업 전략 등으로

고부가가치 선박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한국 주도의 LPG 추진선 국제 기준을 이야기 한다.



Part Ten : On Nuclear Energy K-원전 에서는


윤석렬 정부가 문재인의 탈원전 기조를 버리고

K-원전을 살려내면서, 원전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다.


허황된 RE100이 아니라 CF100의 가능성,

탈원전이 야기한 세계 최고 한국 SMR 기술 몰락,

수출 움직임 등 원전 생태계의 부활에 대해 알아본다.



Part Eleven : On Eco-Friendly Energy 친환경 에너지 에서는



그린 수소 프로젝트 해외 진출, 두산퓨얼셀, CCUS 비즈니스,

맹그로브 숲 조성 계획,


중국에 밀려 몰락한 한국의 태양광 산업,

한화큐셀 과 미국 태양광발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Part Twelve : On Agriculture and Fishery K-푸드 에서는


스마트 팜 은 ICT를 접목한 작물 관리로

최대의 수확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중동과 동남아는 대량생산 가능성에 관심을 보인다.


품종 개발 과 아프리카의 K-라이스 벨트 사업을 소개한다.


김, 라면, 블루 푸드 의 해외 진출을 소개한다.



Part Thirteen : On Sectors with Gloomy Prospect 전망 흐린 산업 분야들 에서는


희박한 중국 리오프닝 특수, 불황에 의한 소비 심리 약화,

리퀴드 소비, e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

대중국 의존 기업의 몰락, 에듀테크 산업의 재편,


게임 산업 부진의 원인, 중국 게임사의 추월,

메타버스 게임 진출 움직임,


디지털 금융이 가져온 치열한 경쟁,

AI기술의 활용, 비대면 코어 뱅킹,

토큰증권, 간편결제, PF에 대해 알아본다.


"2024 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는

매크로웨이브 요소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 인플레이션,

저출산/고령화, 늘어나는 부채를 파악하고,


K-반도체, K-배터리, K-바이오, K-방산, K-모빌리티,

인공지능 산업, K-건설, K-조선, K-원전, 친환경 에너지,

K-푸드 등 도약이 예상되는 업종과

전망이 어려운 산업을 알아본다.


매크로웨이브 요소들 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중국 경제 악화가

한국에 미칠 영향,


인플레이션, 고물가, 고금리에 의한

새로운 뉴 노멀 경제의 전환,


한국의 가장 큰 리스크가 되는 저출산 문제,

국가신용등급 강등 요인이 되는 인구 고령화,


늘어나는 부채를 발생시키는 가계 주택담보대출,

국가 부채의 급등의 위험성과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리는 한국의 황당한 규제를 이야기 한다.



K-반도체 에서는 한국 메모리 공급사가 겪는 어려움,

치열한 AI 반도체 경쟁, 세계 각국의 반도체 경쟁을 알아본다.


K-배터리 에서는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한국 기업,

배터리 셀을 만드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배터리 원료 리튬, 니켈, 구리,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산업,

폐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생태계를 소개한다.


K-바이오 에서는 CMO 세계 1위를 차지한 압도적 생산능력,

신약 개발, 해외 진출, AI 서비스 등을 알아본다.


K-방산 에서는 해외 수출 증가, 향후 개발 방향,

첨단 방위산업 기술 수준 낙후 문제를 말한다.


K-모빌리티 에서는 현대차의 약진, 전기차 산업,

자동차 전장 산업, 미래 모빌리티를 예상한다.


인공지능 산업 에서는 생활 밀착형 AI 서비스,

AI 생태계 구축 문제를 알아본다.


K-건설 에서는 중동, 우크라이나 진출 가능성,

해외 민관협력투자개발 사업, 엔지니어링, 콘테크,

모듈러 건축, K-전선, 수처리 산업 등을 알아본다.


K-조선 에서는 국내 조선사들은 높은 생산성, 고품질,

수익성 영업 전략 등으로 고부가가치 선박에 집중하며,

한국 주도로 만들어진 LPG 추진선 국제 기준을 이야기 한다.


K-원전 에서는 탈원전 정책으로 몰락한 세계 최고의

한국 SMR 기술과 원전 생태계가 회복을 알아본다.


친환경 에너지 에서는 그린 수소 프로젝트, CCUS 비즈니스,

맹그로브 숲 조성 계획, 중국에 밀려 몰락한 한국 태양광 산업을

이야기 한다.


K-푸드 에서는 스마트 팜, 품종 개발, K-라이스 벨트 사업,

김, 라면, 블루 푸드 의 해외 진출을 소개한다.


전망 흐린 산업 분야들 에서는

대중국 의존 기업의 몰락, 불황에 의한 소비 약화,

e커머스 비즈니스 모델, 에듀테크 산업,

게임 산업, 디지털 금융 등에 대해 소개한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통한 경제 뉴노멀로 진행되면서,

러우전쟁, 미중 갈등, 환경 문제 등이 불거지고 있다.


세계화가 사라지고 진영별 대립으로 급격하게 전환되면서,

국제 비즈니스 환경은 열악해지고 있다.


비즈니스를 제대로 전망하지 않으면 큰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2024 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는

2024년 국제 비즈니스 환경을 분석하고,

산업 분석을 통해 주요업종의 미래를 전망한다.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산업을 알아야 한다.

한치도 앞도 보이지 않는 위기의 상황에서

비즈니스 트렌드를 모르는 투자는 위험하다.


"2024 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의 주요 정보는

국제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와 한국 기업의

변화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므로

경제 상황을 바탕으로 한 현명한 투자를 돕는다.



베가북스 와 G마켓도서서평단 에서

"2024 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2024비즈니스트렌드코리아 #G마켓도서 #G마켓도서서평단 #권기대 #베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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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 -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운 당신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
티모시 옌 지음, 정미나 옮김 / 프롬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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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선택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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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 -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운 당신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
티모시 옌 지음, 정미나 옮김 / 프롬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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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선택의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결정을 해야 한다.


현명한 선택은 인생의 발전을 가져오지만

잘못된 선택은 파국적 결과로 이어진다.


지혜로운 선택의 기술을 알아보기 위해

"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을 선택한다.





"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은

완벽한 선택은 없지만 어리석은 결정을 해서는 안되며,

감정, 자신의 가치관, 상대의 가치관, 현실을 살펴보는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지혜로운 선택의 기술,

선택의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 나쁜 선택을 하지 않기를 다룬다.




완벽한 해답은 없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문제를 회피하게 하며,

우유부단함은 모든 일을 완전히 망쳐버릴 수 있다.


나쁜 결정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잘못된 결정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똑같은 어리석음을 되풀이하는 것은 문제다.


우발적, 돌발적 서툰 결정을 내리는 것은

최적 결정을 내릴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진실된 선택, 거짓된 선택, 부인형 선택,

회피형 선택을 결정할 수 있지만,

진정성 없는 결정의 대가는 그저 그런 삶이다.


일상의 결정은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



프레임 워크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

감정, 자신의 가치관, 상대의 가치관, 현실,

용기의 다섯 가지 체크포인트에서

문제를 명확히 살펴본다.


감정은 정체성의 깊은 부분과 연결되어 가치관을 드러내며,

중요한 사건에 바로 대응하도록 피드백을 준다.


감성 지능의 주된 구성요소는 자의식, 자기조절,

내적 동기, 공감력, 사교성이다.


자의식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즉시 분간해

분명히 표현하는 능력이다.


자기조절은 생각과 감정의 표출을 능숙하게

잘 다룰 줄 아는 능력이다.


내적 동기는 자신의 가치관을 실천하기 위한

원동력을 갖는다.


공감력은 상대의 느낌과 생각을 이해하고,

소통하고 감지하는 능력이다.


사교성은 건강한 관계를 맺고 다지고 유지하는 활동이다.


감정은 경보를 알려주지만 원인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감정은 무시해선 안 될 중요한 욕구를 암시해준다.

생각은 감정의 의미를 끌어내는 원천이다.




가치관은 당신의 이유다.


가치관을 이해하는 일은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 꼭 필요하다.

가치관을 분명히 알고 나면 가치관을 기준으로 결정과 행동을 판단할 수 있다.


최적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상황에 맞춰

다양한 가치관을 적절히 통합해야 한다.


정체성과 자신의 가치관을 분명히 해야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갈등은 대개 가치관의 우선순위 차이 때문이지

개인적인 감정에 따른 공격이 아니다.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면 상대의 가치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현실 요소란 현재로서 유효한 상태를 말한다.


물리적 현실 요소, 사회적 문화적 현실,

내외통제성의 분류, 문화 감수성의 이해 등을 살펴본다.



결과가 중대한 결정일 때는 프레임워크를 활용해야 한다.


결정 제어 프로세스 의 질문은 압박 속에서

결정을 내리는 데 유용하다.


감정, 자신의 가치관, 상대의 가치관, 현실을 검토해

어떤 상태인지, 왜 그런지를 파악한다.


프레임 워크는 정보에 근거한 결정을 내리는 데 유용하다.




잘 안다고 해서 더 잘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은 되돌아 오는 법이 없다.


매몰비용, 우유부단함 등 행동을 막는 원인을 찾고,

과거의 성공, 격려 등 용기를 끌어내면서

행동에 착수해야 한다.


결정적 정보의 누락, 부정확한 정보, 서툰 예측,

자기기만은 바람직한 선택을 내리지 못하게 한다.


과거의 실수를 지렛대 삼아 승리로 나아가기 위한

발전과정으로 해석하면,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로버트 프로스트 는 가지 않은 길에서

숲 속 두 갈래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하나의 길을 선택하고,


자신이 택한 길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고

훗날 한숨을 쉬며 이야기 할 것이라 말한다.


선택은 어렵다.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선택을 해야 한다.


완벽한 선택은 없지만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은

감정, 자신의 가치관, 상대의 가치관, 현실, 용기의

선택의 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


프레임워크의 지향점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모든 구성요소를 고려해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선택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은

선택에서 고민할 요소를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살펴보면서 선택의 프레임워크를 살펴볼 수 있다.



"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은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를 깨닫게 한다


아르테 와 리앤프리 서평단에서

"우유부단한 인생이 꼭 알아야 할 선택의 심리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심리학 #우유부단한인생이꼭알아야할선택의심리학

#최적의의사결정프레임워크 #OptimalDecisionMakingFramework

#티모시옌 #TimothyYen #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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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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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 - 5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하라
데이브 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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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가난의 차이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부자를 일컫는 일반적인 말은 백만장자다.


시대가 변하면서 미화 백만 달러의 재산을 가진

백만장자를 더 이상 엄청난 부자로 보기는 어렵지만


과거와 달리 백만장자가 늘어난 것은 세상의 부가 늘어남을 깨닫게 된다.


부를 얻는 부자의 사고방식을 알아보기 위해

"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를 선택한다.





부자 되기 Ⅰ에서는


교수님은 옥탑방이라도 강남에서 살라고 제자들에게 당부한다.


학교를 졸업하고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야 교수님의 혜안을 깨닫는다.

강남에 살았던 친구들은 모두 강남 사람이 되어

강남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


부자의 꿈을 꿔도 부자가 되기 어려운데

부자의 꿈도 꾸지 않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에 대한 열망이 부자를 만든다.


부자의 일상을 보고, 듣고, 배우면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체득하면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부자가 무슨 일을 하면서, 어디에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공부해야 한다.


강남에 살았던 사람은 다른 지역으로 떠나기 싫어하고,

강남에 살기를 원하는 수요 또한 많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


부자는 재능이 아니라 마인드가 만든다.

작은 습관의 힘이 인생을 바꾸는 힘이다.


성공하기 전에 포기할 명분을 만들지 않기,

내일이면 후회할 일을 당장 집어치우기,

멈추어야 할 것과 멈추지 말아야 할 것,

시드머니를 만드는 저축과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한다.




부자 되기 Ⅱ 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은 현재 쓸 수 있는 자원을 미래로

미루는 것을 불안해한다.


미래에 투자하는 것은 망설이면서 미래의 소득을

현재에 가져다 쓰는 것을 반복한다.


나중에 돈을 많이 벌 것이므로 저축을 미루기,

당장 쓸 돈의 안락함을 포기하지 않기,

적은 돈 장기 투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한탕주의 선호, 저축이 손해라는 생각 등


가난한 사람이 저축하지 않는 이유를 알아본다.


금리와 물가의 관계, 불황과 물가 상승의 스태그플레이션,

금리 인상이 미치는 영향, 저축은행의 안전성과 위험성 지표,


투자의 원천이 되는 저축, 돈을 대하는 자세,

재정상태 파악하기, 자산과 부채의 구분,


가용 금액을 파악하고 재정운용계획 세우기에 대해 말한다.



부자 되기 Ⅲ 에서는


투자 시장은 참을성 없는 개미로부터

인내심 강한 투자자에게 부를 이전시켜주는 시스템이다.


부자들은 근로 시간에 비례해서 돈을 벌지 않는다.

끊임없이 상상하고, 공부하며, 관찰한 것을

현실로 옮기는 시스템을 만들어 적용한다.


가난한 사람의 현금 흐름은 생활비나 이자로 나가버리며,

부유한 사람의 현금 흐름은 자산에 복리가 붙으면서

돈이 부자를 위해서 일하게 한다.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원리금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복리의 힘은 위력을 발휘한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부채를 발생시켜 투자하는 레버리징이다.


시간 과 인적 풀을 아웃소싱으로 레버리징하는

부의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이 진정한 부자가 된다.


가난한 사람은 만만하고 익숙한 일을 하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과 일하려 한다.


근로자가 해고되지 않을 만큼만 일하면,

고용주는 그만두지 않은 만큼만 임금을 지급한다.


돈을 다양하게 투자해서 계획된 곳에 투자하기,

돈을 쓰는 생활 패턴, 재테크와 시간의 관계,

미래를 위해 시간을 저축하고 투자하기,


중도에 포기하는 이유, 정보의 비대칭 극복하기,

가난한 사람의 특징,


리스크에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가난한 사람,

자기 컨디션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부자 등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생각 차이를 이야기 한다.





부자 되기 Ⅳ 에서는


빈부격차가 심화되지만 전체 부는 상승한다.


최상층이 눈에 띄게 매년 늘어나는 것은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을 증명한다.


유동성 함정은 이자율을 낮추어도 경기가 살지 않는다.


미국의 테이퍼링이 달러를 거두어 들이면

신흥국의 외환위기 가능성이 커지므로,

각국은 테이퍼링 실시를 예민하게 주시한다.


화폐가 계속 늘어나면 돈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지만

시중에 돈이 늘지 않으면 경제 상황은 더욱 어려워진다.


돈이 늘어나는 세상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리스크를 줄이는 투자, 돈 보다 중요한 시간,

돈에 대한 절박함,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점을 말한다.



부자 되기 Ⅴ 에서는


부자들은 돈을 더 벌기 위해서

돈을 부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노력한다.


모든 일에는 리스크가 있다.

리스크가 크면 클수록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성공은 실패를 앞세우며 거듭된 인내를 요구한다.


성공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분명한 답을 찾는 것이다.

일에 대한 능력을 발휘하며, 능숙함이 필요하다.


복리는 돈이 돈을 버는 방법이다.


돈은 수익이 좋은 곳에 투자되어 수익을 올리며

24시간 일할 수 있다.


모든 일에는 위험이 따르지만 충분히 예견하고

계산하다면 어이없는 실패는 없다.


긴 시간 한결같은 인내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누구나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세상이 아니기에

역설적으로 공평하다.


성공자는 다시 일어서고, 멈추지 않는다.


주식 투자를 잘하는 방법, 투자 회사와 종목 선택,

투자 상품, 실패를 제대로 겪지 않는 가난한 사람,

가난에서 벗어나기, 노후에 해서는 안될 행동,

좋은 빚과 자산에 대해 이야기 한다.



부자 되기 Ⅵ 에서는


일하지 않으면 수입이 끊기는 일시적 부자는

진정한 부자가 아니다.


근로소득에서 서서히 탈피해서

자본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갖춘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


진정한 부자는 가진 것에서 더 원하지 않는다.


진정한 부자는 자족하는 마음이다.


돈의 근육보다 마음의 근육을 늘려야

내 것으로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진정한 행복이 깃든다.


잠재의식 속에서 강한 동기를 만드는 습관,

지금 하는 일은 계속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완벽이라는 허상, 목표에 대한 집중력,

멘토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본다.




부자 되기 Ⅶ 에서는


부동산 임대사업으로 안정적 수익을 얻기 위해서

수익형 부동산을 선호한다.


임대 수익, 개발후 매각, 사무실이나 가게로 이용하기 위해

부동산을 취득한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부동산 조각 투자는

소액 투자할 수 있으나, 투자 이익에 대한 신뢰 문제가 있다.

부동산 조각 투자의 장단점을 알아본다.



주식 투자로 돈을 날리는 사람, 연금소득 시스템 만들기,

N잡러 와 긱 이코노미 현상, 직장에서 성공하기,

자신만의 재정 컨디션 구축하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는

부자의 습관, 가난한 이유, 투자의 원리,

부의 원칙, 부의 시스템, 리스크 관리,

부자 마인드, 재정 컨디션 구축을 다룬다.


강남에서 살면 강남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부자에 대한 열망이 부자를 만든다.

부자의 꿈도 꾸지 않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의 일상을 보고, 듣고, 배우면서

부자가 무슨 일을 하면서, 어디에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공부해야 한다.


부자는 재능이 아니라 마인드가 만든다.

작은 습관의 힘이 인생을 바꾸는 힘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은 망설이면서

미래의 소득을 현재에 가져다 쓰는 것을 반복한다.


부자들은 끊임없이 상상하고, 공부하며, 관찰한 것을

현실로 옮기는 시스템을 만들어 적용한다.


부자는 돈이 부자를 위해서 일하게 한다.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복리의 힘은 위력을 발휘한다.


부의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이 진정한 부자가 된다.


최상층이 눈에 띄게 매년 늘어나는 것은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을 증명한다.


미국의 테이퍼링은 신흥국 외환위기를 가져온다.


화폐가 계속 늘어나면 돈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지만

시중에 돈이 늘지 않으면 경제 상황은 더욱 어려워진다.



부자들은 돈을 부르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성공은 실패를 앞세우며 거듭된 인내를 요구한다.


성공은 일에 대한 능력을 발휘하며, 능숙함이 필요하다.


복리는 돈이 돈을 버는 방법이다.


돈은 수익이 좋은 곳에 투자되어 수익을 올리며

24시간 일할 수 있다.


성공은 긴 시간 한결같은 인내를 가져야 한다.

성공자는 다시 일어서고, 멈추지 않는다.


일하지 않으면 수입이 끊기면 진정한 부자가 아니다.

자본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갖춘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


진정한 부자는 자족하는 마음을 갖고

마음의 근육을 늘리며 진정한 행복을 느껴야 한다.


부동산 조각 투자, 주식 투자, 연금소득 시스템,

N잡러 와 긱 이코노미, 직장에서 성공하기,

자신의 재정 컨디션 구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부자는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부자에게 돈이 몰리는 것은 이유가 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따르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부자와 가난뱅이는 사고방식이 다르다.

돈을 벌려면 부자의 생각을 알아야 한다.


"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는

부의 원리, 부자의 사고 방식을 이해하면서

부를 얻기 위한 지혜에 대해 이야기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와 가난뱅이의 생각 차이를 이해하고

부자가 되기 위한 부자의 마인드를 받아들여야 한다.


부자의 생각과 부자의 마인드 이해를 통해,

부자가 부를 얻는 지혜를 벤치마킹 하고,


자신만의 부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부자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를 통해

부를 얻기 위해 가져야 할 부의 마인드를

이해하게 된다.


매일경제신문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매일경제신문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1%의차이가부자를만든다 #데이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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