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Day : 소녀의 하루 수채화 컬러링북
다혜 지음 / 경향BP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엣지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을 위한 인물 채색






책을 선택한 이유


채색은 그림 등에 색을 칠하는 것을 말한다.

같은 그림이라도 채색 스타일에 따라 느낌은 다양하게 변한다.


수채화 인물 채색을 알아보기 위해

"Girl_s Day-소녀의 하루 수채화 컬러링북"을 선택한다.





"Girl_s Day-소녀의 하루 수채화 컬러링북" 에서는

수채화와 색연필을 사용해 인물을 채색한다.






피부색은 레몬 옐로 컬러 와 오페라 컬러 를 조절해 만든다.

레몬 엘로 는 노란 피부 톤, 오페라 는 핑크빛 피부 톤 을 띈다.


피부색은 묽고 연하게 희석해 진해지지 않도록 얇게

한 번에 자연스럽게 칠해 준다.





명암은 초벌 피부색이 살짝 더 진해지도록 만들어 준다.

농도는 초벌보다는 물감 비율이 약간 높게 만든다.


그림자가 생기는 부위에 자연스럽게 명암을 넣어 주고,

입술은 하이라이트 를 제외한 부분에 명암을 넣어 준다.




주요 부위의 색을 채워주고, 밝은 색에서 어두운 색 순서로 채색한다.

색연필을 가볍게 겹쳐 칠하면서 디테일 을 추가한다.




흰색 색연필을 사용해 마무리하면 반짝임과 밀도감이 생겨

생생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흰색 젤리펜 은 인물의 시선과 표정이 더욱 살아난다.


마무리 작업은 펜을 이용해 또렷하게 정리해 주고,

디테일 이 강조되야 하는 부분을 다듬는다.


색이 부족하거나 밀도가 약해 보이는 부분은

색연필로 부드럽게 레이어링 하면서 완성도를 높인다.




퍼스널 컬러 는 피부 톤, 눈동자 색, 전체적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색이다.


따뜻한 색이 잘 어울리는 웜톤, 차가운 색이 어울리는 쿨톤 으로 나눌 수 있다.

봄 웜, 여름 쿨, 가을 웜, 겨울 쿨로 어울리는 색, 컬러 특징, 분위기를 표현해 본다.





1장 소녀의 스타일 에서는


반창고 는 사랑이 덧붙여진 것 같아, 하트 모양 반창고를 가장 좋아한다.

가슴에 반창고를 붙인 안경 낀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핑크 웨딩 은 분홍색 리본이 내려않은 꿈처럼 반짝거리는 순간을 표현한다.


분홍색 리본을 붙인 베일 을 쓴 소녀가 턱을 괴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을 일러스트 한다.


블루 웨딩 은 청량한 하늘 색바탕에 수줍은 기대를 표현한다.


블루 리본 을 머리에 붙이고 블루 리본을 단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플로라 는 봄이 흘러넘치는 부드러운 미소를 표현한다.


머리와 피부는 따뜻한 브라운 톤 으로 그려지고,

옆 어깨에 키스마크 를 찍고 꽃다발을 든 모습을 일러스트 한다.



이어픈 은 듣고 싶은 것을 들으며 리듬을 찾는 순간이다.


흰색 유선 이어폰 한 쪽을 귀에서 빼 들고 듣고 있는 것을 알리는 모습을 일러스트 한다.



HBD는 사랑을 담아 생일을 축하한다.


짤 주머니로 생크림을 딸기 케이크 에 데코레이션 하는

주근깨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퍼플 버니 는 보랏빛 톤을 배경으로 한 마법처럼 반짝이는 모습이다.


쿨톤 퍼플 의상에 웜톤 퍼플 리본을 단 버니걸 을 일러스트 한다.



레드립 은 나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가장 좋아하는 색이다.


입술 키스마크 가 새겨진 검은 벽 앞에서 고스로리 드레스를 입은

소녀가 붉은 립스틱을 들고 있는 모습을 일러스트 한다.



피에리 는 피어난 작약이 고스란히 스며든 모습이다.


작약 타투 를 새기고 작약 색 두건을 쓴 소녀가 작약 꽃을 배경으로

작약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을 일러스트 한다.



피치퍼즈 는 따스한 계절의 온기로 봄을 알리는 소녀들이다.


검은 슬립 드레스 에 망사 드레스를 레이어링 한 소녀가

꽃을 든 흰색 드레스 를 입은 소녀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모습을 일러스트 한다.



고양이와 나는 커다란 고양이 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이다.


분홍 머리에 분홍 바지를 입은 고양이 집사 소녀가,

턱시도 고양이와 포즈를 취한 모습을 일러스트 한다.



레스 걸리시 는 서로를 닮아 가는 트윈룩을 한 소녀들이다.


검은 색과 흰색 옷의 대비되는 비슷하지만 다른 스타일 의

걸리시 스타일의 옷을 매치한 소녀들을 일러스트 한다.



진주는 고요한 빛 속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진주 귀걸이로 마음을 표현한다.


요르 포저 스타일 머리띠 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진주 귀걸이 배경으로 일러스트 한다.



치파오 는 담배 연기처럼 고요한 눈빛을 표현한다.


흰색 용 무늬가 그려진 검은 치파오 를 입고 흰색 머리끈을 한 소녀가

검은 족자 배경 앞에서, 담뱃대 를 든 모습을 일러스트 한다.



교복은 잔잔한 마음으로 스며드는 오후 시간을 음미한다.


긴 갈색 머리에 검은 리본과 흰색 트윙클 로 멋을 내고,

교복을 입고 무릎을 내밀고 앉은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2장 소녀의 공간 에서는


롤케이크 는 부드러운 크림과 따뜻한 홍차 향이 어우러진 달콤한 시간이다.


카페 테이블 에 홍차 한 잔과 체리 로 데코레이션 한

롤케이크 를 손에 든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핑크 테디 는 분홍색 방 안 커다란 핑크 테디베어 들이다.


핑크 배경을 바탕으로 검은 쿠션 위에 핑크 테디베어 와 함께 앉은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화가는 캔버스 위의 색처럼 마음을 칠하는 모습이다.


작업실에서 붓과 팔레트 를 들고 있는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핑크 발레코어 는 사랑스러운 핑크 빛이다.


핑크색으로 꾸며진 화장대 앞에서 핑크 발레코어 드레스를 입고,

자신을 닮은 핑크 인형을 든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블루 발레코어 는 차분한 블루 빛이다.


블루 로 꾸며진 화장대 앞에서 블루 발레코어 드레스를 입고,

자신을 닮은 블루 인형을 든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여름비는 여름비가 내리던 날에 스며든 기억이다.


투명 우산을 쓰고 흰색 블라우스 를 입은 소녀가

핸드폰 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일러스트 한다.



휴식은 가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체로도 완벽한 하루다.


퍼플 톤 방 안에서 진한 퍼플 머리띠와 토끼 마크 가 그려진

퍼플 스웨터를 입은 소녀가 1인용 쇼파에 앉은 모습을 일러스트 한다.



샤워타임 은 포근한 거품과 귀여운 오리화 함께 하는 시간이다.


핑크 욕실에서 핑크 헤어밴드 를 한 소녀가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준비하는 모습을 일러스트 한다.



꽃비는 나와 조용히 여기 머문다.


나무 담장 앞에서 나뭇잎을 들고 비를 맞고 있는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독서는 아늑한 분위기에서 책 페이지 를 넘길 때마다 마음도 천천히 쉬어간다.


푸른 러그 위에 앉아 다양한 책을 읽고 있는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디저트 는 마음이 살짝 녹아내리는 좋아하는 디저트 를 떠올린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에 둘러싸여 않아 있는 소녀의 모습을 일러스트 한다.



블랙 노즈 는 부드러운 양털처럼 마음을 포근하게 감싼다.


검은 샤프카 를 쓰고 검은 벨벳 장갑과 와 밍크 드레스 를 입은

소녀가 얼굴만 까만 양을 안고 있는 모습을 일러스트 한다.




3장 여행 in 홍콩 에서는


컬리걸은 곱슬머리로 변신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즐긴다.


에스닉 배경 앞에서 검은 드레스 와 진주 목걸이로 치장하고,

하트 핸드백 을 든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헤드셋 은 음악에 잠긴 순간 온전한 나만의 세계를 만든다.


검정 헤드셋 을 쓰고, 검정 클라비클 체인 초커 를 한

펑크록 스타일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수족관 불빛 아래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


수족관을 배경으로 앉아, 핑크 매니큐어 를 바른 손가락으로

눈을 강조하는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자화상은 나를 그리면서 나를 찾아간다.


자기 얼굴과 자화상 속 자기 얼굴이 함께 포즈 를 취하는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홍콩의 저녁은 노란 조명 아래 따뜻한 한 그릇 식사로 마음을 채운다.


음식을 먹기 위해 젓가락을 든 소녀를 일러스트 한다.





"Girl_s Day-소녀의 하루 수채화 컬러링북"은 다양한 소녀들의 모습을

수채화로 채색하면서, 자신만의 그림을 만들어 본다.


소녀의 스타일, 소녀의 공간, 홍콩 여행을 주제로 그린 소녀 그림과,

스케치 그림 3매를 제공한다.


소녀 그림을 따라 색을 칠해도 좋을 것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색이나 자신의 느낌에 맞는 색을 이용해 채색해도 좋다.


수채화 물감이나 색연필을 이용해 다양한 느낌으로 채색을 진행해 보면서

인물의 피부색, 명암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Girl_s Day-소녀의 하루 수채화 컬러링북"은 입체감을 살리고,

자연스럽게 발색을 표현하며, 생생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밀도를 더하고,

하이라이트 나 광택으로 인물의 생동감을 살려주는 등

일러스트 의 수준을 높여주는 디테일 한 색감 연출법을 안내한다.



"Girl_s Day-소녀의 하루 수채화 컬러링북"은 다양한 톤의 색상을 연출하면서,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을 수 있다.


같은 그림이라도 쿨톤 과 웜톤을 활용한 다양한 색감을 적용하면서,

컬러 의 특징에 따른 분위기를 파악하고, 어울리는 색상을 자연스럽게 코디 한다.



"Girl_s Day-소녀의 하루 수채화 컬러링북"은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모습을

직접 채색해 보면서, 인물 채색의 기초를 연습할 수 있다.


피부색 만들기, 명암 넣기, 섬세한 디테일 등은 감각적 일러스트레이션 을

직접 그려보면서 채색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림 속 소녀에 자신의 마음에 드는 색상을 입히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마음속 잡념은 사라지는 힐링 시간을 즐길 수 있다.



"Girl_s Day-소녀의 하루 수채화 컬러링북"은 종이 뒷면을 칠하거나 

먹지를 사용해 다른 수채화지에 스케치를 전사할 수 있으므로,


밑그림으로 이용하면서 스케치 실력을 향상시키거나,

자신의 감성에 맞는 그림으로 재창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Girl_s Day-소녀의 하루 수채화 컬러링북"은

사랑스러운 소녀들을 다양한 색으로 완성해 보면서,


인물의 디테일을 표현하는 즐거운 시간을 통해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 주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경향비피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Girl_s Day-소녀의 하루 수채화 컬러링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다혜 #GirlsDay소녀의하루수채화컬러링북 #서평 #경향비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일러스트레이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 : 교훈편 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
유인종 지음 / 새빛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역사에서 배우는 안전 관리의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US스틸 의 안전 제일이라는 구호가 나온지 백 년이 월씬 지났지만,

크고 작은 사고는 사라지지 않는다.


안전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 교훈편"을 선택한다.





1부 재난(災難)의 역사(歷史) 에서는


과거에 한 번이라도 발생했던 사고만이라도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면

대부분의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


과거에 발생했던 사고가 다시 똑같은 형태로 발생하는 사고를

재래형 사고 또는 후진국형 사고라고 한다.


선진국에서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는 것은 사고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개선이 될 때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기 때문이다.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과거에 발생된 사고를 정확히 기억하고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발생한 사회재난을 분석해보면 같은 사고가 끊임없이 반복되며,

사고가 발생한 후에 부분적으로 법과 제도가 뒤따르고 정비되며,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사회 재난 위험이 등장하고 있다.



가장 많은 사고는 도로 교통사고이고, 그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이 화재다.


산업현장이나 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화재는

화기작업 중에 발생한다.


화기작업 중에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기작업이 있는 곳에 가연물이 있으면 화재가 발생한다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작업시작 전, 작업 중, 작업종료 후 화기작업 안전기준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사회의 대형 재난은 재래형 사고가 반복되며,

사고의 원인도 같으며, 사고를 일으키는 구조적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없이 사죄하며,


보여주기식 일체점검과 재발방지대책을 남발하고,

냄비 안전의식이 반복된다.



안전은 매뉴얼대로 해야 하며,

안전을 바라보는 시각도 매뉴얼을 엄격하게

지키는가로 바뀌어야 한다.





2부 고전(古典)에서 배우는 재난안전(災難安全) 에서는


사고가 반복되는 것은 해결책을 제대로 찾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다양한 각도와 시선으로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

사고의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내고,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서 강력하고 집요하게 실행해야 한다.



안전관리를 신속히 예방관리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하여

적기에 실행에 옮겨야 한다.


사람은 언제든지 부주의하고 착각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작업자들의 주의력에 의존하는 부분을 없애거나 최소화시켜야 한다.


기술적 대책과 교육적 대책이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제도로

정착되게 하기 위해서는 관리적 대책이 뒷받침 돼 주어야 한다.


모든 국민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안전 관리에 임해야 한다.



예방적 사고는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부분 평가절하된다.

사후관리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안전관리는 아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안전의 첫걸음은 기초질서와 기본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된다.

안전을 우선시하는 국민의식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때 안전은 문화가 된다.


안전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고 때로는 번거롭기까지 하다.

안전은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만 얻을 수 있다.



안전이 기업의 핵심가치로 반영될 때,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을 실천한다.

안전의 생활화는 일관성 있게 오랜 시간동안 꾸준한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


니어미스, 앗차사고 는 사고가 날 뻔했던 위기일발 상황이다.


니어미스 를 찾아내어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원인분석과 대책을

수립해서 관리해야 한다.



위험요인은 근본책을 마련해서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은 위험이라고 간과하면 큰 위험으로 전개되고 확대된다는 생각으로

위험요인을 관리해야 한다.


중대재해는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되는 과정과 환경 속에서 발생한다.

사소한 것을 보고 미루어 장차 드러날 것을 알아채고 대비하는

견미지저의 자세가 사고 예방에 필요하다.


작은 사고나 징후를 경계하여 큰 사고로 연결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위험관리와 위험성 평가는 사고 예방에 가장 중요한 부분일 뿐만 아니라

중처법 의무위반 판단 시에도 절대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마음가짐,

최고의 전문가 참여, 최적의 위험성 평가방법 선정,

위험의 추정과 위험성 결정의 정확성 고도화,

위험성 감소대책의 수립과 실행, 위험성 평가 결과 전파 및 공유를 실행한다.



위험을 잘 알고 관리하는 곳에서는 큰 위기로 확대되지 않는다.

변화하는 환경과 기술의 발전속도에 맞춰 선제적으로 위험을 찾아 대처해야 한다.



산업현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적용한 신기술들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안전분야에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스마트 사회는 개인정보 유출과 프라이버시 침해, 인공지능과 관련된

위험과 사고가 더 클 수 밖에 없다.


중앙 컨트롤 체계에 해커 등의 공격행위가 가해질 경우 큰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생산현장에 로봇 을 개발하고 사용할 때는 안정성에 있어서 완벽함이 우선이다.


인공지능 로봇 을 개발한다면 로봇이 불러올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자율 주행차의 성능 개선과 함께 탑승자 및

보행자의 안전확보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호시우보는 위험을 발본색원하여 근본적으로 없애겠다는 목표를 가지되

성급하지 않고 신중하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실천하는 자세를 의미한다.


과즉물탄개는 잘못히 있으면 즉시 고치라는 의미이다.

위험요인이 있을 때는 즉시 개선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안전은 비용이다.

안전에 대한 투자는 잠재적 이익창출 행위가 된다.


안전을 위해서는 안전확보에 필요한 최소한의 절대적 시간이 필요하다.


책임감을 바탕으로 전문지식을 갖춘 임원, 관리감독자 및 안전관리자가

안전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회사는 안전사고 발생율이

현저히 낮고 안전문화 수준이 우수할 수밖에 없다.


안전과 관련된 투자를 하지 않거나 소홀히 하는 것은 큰 문제지만,

무책임하게 안전율만 무작정 높게 하는 것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우생마사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원칙대로 일하는 습관이 몸에 배게 해야 한다.



천려일실은 자신만만했다가 실수나 사고를 당하는 것에 대한 비유다.

자만하지 말고 겸허히 원칙과 기준을 지키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불안전한 행동을 안전 행동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불안전한 행동에서

오는 긍정적인 결과를 상쇄시킬 수 있을 만큼 안전 행동을 했을 때

긍정적인 결과를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전은 사고가 없을 때 더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안전한 상태가 계속 유지될 때 흐트러짐 없이 안전관리를 해야 한다.


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는 2중, 3중의 안전장치와 안전시스템 을 갖추어야 한다.

설비의 근원적인 안전화를 도모해야 한다.



안전은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발전할 수 있다.


사고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끊임없는 의사소통의 개선과 교육,

훈련 밖에 없다. 안전도 원활한 소통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목표는 조직이 달성하고 하는 바람직한 상태이다.


업무목표 설정은 성과평가 프로세스 의 출발이자 핵심이 되는 단계다.

스트레치 골은 스스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도전적 목표다.


스트레치 골을 적절히 활용하면, 구성원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잇는 아이디어 를 내고,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



안전 업무는 결과중심이 아닌 과정중심으로 관리해야 한다.


결과중심의 문제점은 사고는 자주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의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시간과 노력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


안전관리가 과정중심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생산성 및 품질관리처럼

측정 가능한 예방관리 활동 지표를 바탕으로 목표를 세우고 관리해야 한다.



안전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어떤 형태로라도 근로자들을 참여시키는 것이다.


교육의 접근방식을 행동 중심적 방식이 아니라 목표 중심적 방식으로

목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일회성의 원리, 반복성의 원리, 이유를 가르치는 원리,

인성 교육의 원리, 실행과 확인의 원리는 안전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



안전관리는 리스크 를 최소화하거나 제거하는 등 리스크 를 컨트롤 하는 것이다.


위험성 평가는 안전기준을 검토하고, 과거 사고사례 및 동종업계 사고사례도

중요한 자산으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안전점검은 각종 위험요소를 찾아 선제적으로 조치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추어야 한다.


안전을 위해 해야 할 몫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사고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



사회가 선진국으로 진입해 갈수록 공정성의 가치가 중요해진다.

업무에 대한 평가와 상과 벌은 공정하고 공평하게 해야 한다.


안전관리자에 대한 전폭적 지원이나 권한은 주지 않은 채 사고가 발생하면

모든 책임을 안전관리자에게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은 예리한 통찰력과 체계적 위험성 평가를 바탕으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를 결집하여 신중하게 수립하고,

안전대책은 정해진 계획에 따라 철저히 실행해야 한다.



잘못을 알았을 때 해야 할 모든 일의 첫 순서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왜 잘못되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위험성을 평가해서 사고발생의 빈도와 중요도로 위험의 수준과

위험순위를 결정한다.


안전을 위한 투자는 손해가 아니라 막대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잠재적 이익창출 행위다.



사업장의 관리감독자를 안전의 키-맨이라고 한다.


관리감독자는 현장의 공정이나 설비의 특성 등 현장 운영의

메커니즘 을 가장 많이 알고 있고, 작업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갖는다.


관리감독자는 직무와 관련된 안전보건에 관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



사고의 예방을 위해서, 근로자는 안전보건상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

안전하게 일해 성과를 내는 게 더 중요하다는 확고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



한 번 사고가 발생하면 항상 연쇄적으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연속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위기관리 원칙을 미리 가지고 있으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도 있다.


최악의 상태를 고려해야 하며, 역할 분담이나 매뉴얼 이 있어야 한다.

적절한 타이밍, 진실이 들어간 대책 발표, 정보소통은 위기관리의 핵심 요소다.


실수와 실패를 잊지 않고 교훈을 얻어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삶의 자세가 중요하다.



타산지석 가이공옥은 다른 사람의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참고함으로써

자신의 수양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자신의 회사, 똑같거나 비슷한 업종의 사고사례까지 모두 파악하고,

확인해서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안전은 시작된다.

타산지석의 의미를 되새겨 더욱 철저히 안전관리를 해야 한다.



온고지신의 교훈은 단순히 과거에서 얻는 지식과 지혜에서

머무를 것이 아니라, 끝없이 새로운 배움의 길을 멈추지 말고

도전해 나가야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변화의 속도가 빠를 수록 본질을 되짚어 보는 태도가 중요하다.


기술과 산업의 발전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안전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언쟁도 하게 되고 얼굴을 붉히는 일들도 다반사로 발생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합의점을 찾아 나가야 한다.

악화되지 않도록 냉정하게 대응해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안전관리를 효과적으로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이 요구된다.


최적의 안전관리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항상 배움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선진기업의 안전경영에 대한 경쟁력은 사람이다.


최고경영자나 임원들의 안전에 대한 철학,

관리감독자의 안전에 대한 마인드 나 지식,

안전관리부서 사람들의 열정과 역량 등에 따라 좌우된다.


안전을 하는 사람들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열린 사고로

변화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최소화하고 가급적 경청을 많이 하도록 노력한다.

문제점과 개선을 요청하는 말이기 때문에 언어의 선택과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업무를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감정싸움은 피해야 한다.

바쁜 가운데도 잠시 쉬어가는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한다.




"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 교훈편"은

재난의 역사로 본 안전 관리의 시사점, 고전에서 찾는 재난의 해법을 다룬다.


과거에 한 번이라도 발생했던 사고만이라도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면

대부분의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과거에 발생된 사고를 정확히 기억하고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가장 많은 사고는 도로 교통사고이고, 그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이 화재다.


산업현장이나 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화재는

화기작업 중에 발생한다.


사고가 반복되는 것은 해결책을 제대로 찾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하여

적기에 실행에 옮겨야 한다.



니어미스, 앗차사고 는 사고가 날 뻔했던 위기일발 상황이다.


니어미스 를 찾아내어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원인분석과 대책을

수립해서 관리해야 한다.



위험요인은 근본책을 마련해서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험을 잘 알고 관리하는 곳에서는 큰 위기로 확대되지 않는다.

변화하는 환경과 기술의 발전속도에 맞춰 선제적으로 위험을 찾아 대처해야 한다.


스마트 사회는 개인정보 유출과 프라이버시 침해, 인공지능과 관련된

위험과 사고가 더 클 수 밖에 없다.



안전은 비용이다.


안전과 관련된 투자를 하지 않거나 소홀히 하는 것은 큰 문제지만,

무책임하게 안전율만 무작정 높게 하는 것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불안전한 행동을 안전 행동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불안전한 행동에서

오는 긍정적인 결과를 상쇄시킬 수 있을 만큼 안전 행동을 했을 때

긍정적인 결과를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전은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발전할 수 있다.


사고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끊임없는 의사소통의 개선과 교육,

훈련 밖에 없다. 안전도 원활한 소통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스트레치 골은 스스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도전적 목표다.


스트레치 골을 적절히 활용하면, 구성원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잇는 아이디어 를 내고,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



안전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어떤 형태로라도 근로자들을 참여시키는 것이다.


안전점검은 각종 위험요소를 찾아 선제적으로 조치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관리자에 대한 전폭적 지원이나 권한은 주지 않은 채 사고가 발생하면

모든 책임을 안전관리자에게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위험성을 평가해서 사고발생의 빈도와 중요도로 위험의 수준과

위험순위를 결정한다.


사고의 예방을 위해서, 근로자는 안전보건상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

안전하게 일해 성과를 내는 게 더 중요하다는 확고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



변화의 속도가 빠를 수록 본질을 되짚어 보는 태도가 중요하다.


안전관리를 효과적으로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이 요구된다.



안전을 하는 사람들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열린 사고로

변화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경청을 많이 하고, 언어의 선택과 사용에 주의해야 하며,

업무를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감정싸움은 피해야 한다.



사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사고를 개선하려 노력하지 않고,

동일한 사고를 반복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사고가 일어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교훈을 얻으면서,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일 것이다.



"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 교훈편"은 사회재난, 화재참사의

역사를 통해 재난의 원인을 탐구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해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한다.



고전에서 배우는 지혜로운 가르침을 안전에 적용하면서,

재난의 예방, 재난의 사후관리에 대한 해법을 찾아본다.


안전관리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행동거지로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고 안전한 조직 문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안전은 중요한 일이다.


안전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사고를 살펴보면서

동일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하며,


새로운 위험 요인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 교훈편"은

과거 재난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위험의 원인에 대해 생각하면서,

고전의 지혜를 통해 동일한 재난을 반복하지 않고,

새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빛북스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생각을 바꿔야 안전이 보인다: 교훈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새빛북스 #유인종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생각을바꿔야안전이보인다교훈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상결전 이종 수중 생물 올스타 대결전 과학 학습 도감 최강왕 시리즈 29
Creature story 지음, 고경옥 옮김 / 글송이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역대 바다의 최강자를 찾아라







책을 선택한 이유



바다에는 생물들의 터전입니다.


바다가 생겨난 이후로 수많은 생물들이 등장하고 멸종했습니다.

과학적으로 실존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존재들도 전해집니다.


바다에 존재한 수많은 생물 중 진정한 최강자를 알아보기 위해

"이종 수중 생물 올스타 대결전"을 선택합니다.




"이종 수중 생물 올스타 대결전"은 지구 생물, 멸종 생물, 환상 요괴,

옛이야기 등장인물 등 네 종족 중 최강자를 가립니다.


"이종 수중 생물 올스타 대결전"의 A팀과 B팀별 토너먼트 배틀 로 승부를 벌입니다.

1회전, 2회전, 3회전,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으로 승자를 가립니다.




1회전에서 A팀은 백상아리, 모사사우루스, 북극곰, 플레시오사우루스,

남부바위뛰기펭귄, 아르케론, 갓파, 크시팍티누스, 오리너구리,

일촌법사, 대왕오징어, 크라켄, 돛새치, 인어공주, 아노말로카리스,

프라이팬 송어,


B팀은 나일악어, 펠라고니스 샌더시, 하마, 후크 선장, 안트로포르니스, 비버,

참문어, 우라시마 타로와 거북, 가니보즈, 피라냐, 아이켈롭테루스, 일각돌고래,

동갈치, 유령선, 코모도왕도마뱀, 보댜노이 가 격돌합니다.



백상아리는 전 세계 바다에 널리 서식하는 몸길이 6m가 넘는 거대한 상어다.

예민한 후각으로 피 냄새를 감지해 톱니처럼 날카로운 이빨로 강력한 공격을 펼칩니다.


모사사우루스 는 백악기 후기 바다를 지배한 바다 파충류로, 10m가 넘는 길죽한 몸통과

강력한 꼬리, 지느러미가 달린 손발로 바닷속을 돌아다닌다.


고대의 바다 폭군 모사사우루스와 현대의 바다 폭군 백상아리의 배틀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북극곰은 하얀 털로 뒤덮인 북극권 최강의 생물이다.

바다 깊숙이 숨은 상대도 뛰어난 후각으로 찾아내 잠복했다가 덮치는 영리한 사냥꾼입니다.


플레시오 사우루스 는 트라이아스기부터 백악기 후기까지 바다에 살았던 수장룡이다.

큰 지느러미가 달린 손발로 빠르게 헤엄치며, 강력한 이빨에 물리면 도망칠 수 없습니다.


현대 북극권 최강 괴수와 고대 수장룡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남부바위뛰기펭귄은 양발로 통통 뛰며 이동하며, 둥지에 접근하는

큰 생물에게도 주저 없이 달려드는 싸움꾼입니다.


아르케론 은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역사상 가장 큰 거북이입니다.

몸길이 4m, 몸무게 2t의 중량급 파이터 로 단단한 등딱지로 방어하고,

날카로운 부리로 상대를 공격합니다.


점프 달인 남부바위뛰기펭귄과 최대 크기의 거북이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갓파 는 늪과 연못에 사는 요괴로, 괴력으로 상대를 던지거나 물속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크시팍티누스 는 백악기 후기 바다에 살았던 포악한 육식어입니다.


다채로운 전투 기술을 가진 갓파 와 힘으로 밀어붙이는 크시팍티누스 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오리너구리는 비버를 닮아 귀엽게 보이지만 맹독성 뒷발차기로 치명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일촌법사는 키가 3cm로 상대의 공격이 적중하기 어려우며, 바늘 크기의 검으로 끈질긴 공격을 합니다.


독 발톱을 숨긴 귀여운 자객 오리너구리와 공격이 어려운 작은 무사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대왕오징어는 몸길이가 10m를 넘는 세계 최대 크기의 오징어로,

초근접전과 지구력이 뛰어난 싸움꾼입니다.


크라켄 은 북유럽 바다에 전해 내려오는 괴물이며,

18세기 선원들은 거대한 크라켄 이 배를 침몰시킬 것을 두려워합니다.


세계 최대 오징어와 북유럽 바다 괴물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돛새치는 현존하는 생물 중 가장 빠른 물고기며, 속도전에 강한 공격수다.

인어공주는 바다속 전술에 능해 상대를 유인하는 영리한 전략을 펼칩니다.


검 같은 턱으로 단숨에 제압하는 돛새치와 바다의 공주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아노말로카리스 는 5억년 전 바다를 군림한 촉수동물로 뛰어난 시각으로 사냥합니다.

프라이팬 송어 는 미국 호수에서 목격된 괴어로 꼬리에 달린 철로 만든 프라이팬 을 만능 무기로 사용합니다.


상대를 놓치지 않는 아노말로카리스 와 철 프라이팬 을 휘두르는 괴어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나일악어는 미국의 강과 늪에 서식하는 몸길이 6m가 넘는 최대급 악어입니다.

가장 강력한 이빨 힘을 지녀 상대를 놓치지 않습니다.


펠라고니스 샌더시 는 250만년 바다 위 하늘을 지배한 역사상 최대의 조류입니다.


기습에 능한 공포의 거대 나일악어와 급강하 공중전에 능한 최대 조류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하마는 거대한 송곳니로 강한 공격을 하고, 방어력이 뛰어난 두꺼운 지방을 지닙니다.

후크 선장은 검술 시력이 뛰어나며, 예측하기 어려운 술수를 펼칩니다.


막을 수 없는 육탄 전차 하마와, 무시무시한 갈고리 해적 선장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안트로포르니스 는 4천5백만 년 전 남극에 서식한 거대 펭귄입니다.

날개로 후려치기, 긴 부리 공격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비버 는 귀여운 동물이지만, 날카로운 발톱과 커다란 꼬리를 가진 난폭한 싸움꾼입니다.


단단한 날개 공격이 위협적인 거대 펭권 과 귀엽지만 난폭한 비버 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참문어는 큰 머리와 8개의 다리를 지닌 공격과 방어에 뛰어난 싸움꾼입니다.

우라시마 타로와 거북은 완벽한 합동 플레이 로 상대를 제압합니다.


바다의 두뇌왕 참문어 와 어부와 거북의 연합군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가니보즈 는 몸길이 4m의 괴물 게로 커다란 집게발 공격은 위력적입니다.

피라냐 무리는 상대를 쓰러뜨릴 때가지 집단으로 덤벼듭니다.


환상의 거대 괴물 게 와 피 냄새를 맡으면 난폭해지는 피라냐 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아이켈롭테루스 는 데본기 바다를 지배한 거대한 바다 전갈이다.

일각돌고래는 3m에 이르는 긴 뿔을 무기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센서 역할도 한다.


거대한 집게발을 가진 바다 전갈과 바다의 검객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동갈치 는 초고속으로 돌진해 날카로운 주둥이로 상대의 몸통을 꿰뚫습니다.

유령선은 유령이 타고 있는 배로 단순하지만 혼란스럽게 합니다.


코모도왕도마뱀은 날카로운 발톱, 강력한 꼬리, 뾰족한 이빨 공격력이 위협적입니다.

보댜노이 는 슬라브 신화에 등장하는 물의 요정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수륙 공방전에 능한 거대 도마뱀과 변신하는 물의 요정의 배틀 승자는 누구일까요.





2회전에 A팀은 흑범고래, 데이노수쿠스, 아나콘다, 리비아탄 멜빌레이,

누켈라비, 가와텐구, 세이렌, 향유고래,


B팀은 메갈로돈, 둔클레오스테우스, 바다코끼리, 범고래, 시 멍크,

수영장의 조, 바다 마녀, 사오정이 등장합니다,



흑범고래는 몸길이 6m에 이르며, 지능이 높은 영리한 싸움꾼입니다.

데이노수쿠스 는 백악기 후반에 살았던 몸길이 10m의 거대 악어입니다.


아나콘다 는 남아메리카 에 서식하는 세계 최대 크기의 뱀입니다.

리비아탄 멜빌레이 는 1,300만 년 전 바다를 지배한 초거대 고래입니다.


누켈라비 는 스코틀랜드 전설 속 바다의 악마입니다.

가와텐구 는 괴력을 앞세운 다채로운 기술로 싸우는 강의 요괴입니다.


세이렌 은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배를 난파시키는 그리스 신화의 괴물입니다.

향유고래는 몸무게 50t의 압도적 몸집을 이용한 몸통 들이받기와 꼬리지느러미

휘두르기로 상상을 초월하는 파괴력을 자랑합니다.



메갈로돈 은 2,800만 년 전 바다를 지배한 초거대 상어입니다.

결정적인 순간 폭발적 스피드로 거리를 좁혀 강력한 공격을 펼칩니다.


둔클레오스테우스 는 3억 년 전 바다를 지배한 공격과 방어에 뛰어난 만능 파이터 입니다.

바다코끼리 는 북극해의 얼음 위에 서식하는 두꺼움 엄니를 가진 바다 괴수입니다.


범고래는 뛰어난 지능과 사냥 실력으로 바다에서 대적할 상대가 없습니다.

시 멍크 는 16세기 유럽에서 목격된 바다 괴물로 천재지면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수영장의 조 는 헤엄치는 사람을 수영장 바닥으로 끌어당겨 물에 빠뜨리는 괴물입니다.

바다 마녀는 주술을 부리기도 하며, 바다 전체를 조종하는 강력한 마법으로 싸웁니다.


사오정은 3t 무게의 보장을 휘두르며 상대를 무찌릅니다.



"이종 수중 생물 올스타 대결전"은 바다 생물들이 1대 1 배틀 로 격돌하며,

경기장 환경을 배틀 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승부가 결정될 때까지 배틀 하며, 부상이 회복한 뒤에 다음 배틀 을 실시합니다.


"이종 수중 생물 올스타 대결전"의 주요 경기장은 바다, 호수, 늪,

북극, 강, 폭포 등에서 이루어집니다.


환경 의 변화가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고,

배틀 결과를 예측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이종 수종 생물 올스타 대결전"은 출전 생물의 능력치를

공격력, 방어력, 스피드, 체력, 기술력으로 알려주며.


배틀 유형, 특수 능력, 출전 선수 설명으로

출전 선수 생물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토너먼트 배틀 순서, 경기장 정보, 특수 능력,

참가 선수의 생태 설명 등으로 배틀 의 결과를 예상해 보면서,

배틀 을 관전하면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태어나고 사라졌습니다.


뛰어난 신체 능력과 기술이 있다고 최강의 생물은 아닙니다.

공격력과 방어력의 조화, 자신의 상황에 맞는 환경 활용 등

자신만의 무기를 이용하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스피드, 기술력, 공격력, 방어력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강점을 키우는 전략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종 수중생물 올스타 대결전"은 바다에 존재한 수많은

수중 생물들의 대결전을 통해서 진정한 바다의 최강자를 가리며,

바다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


지구 생물, 멸종 생물, 환상 요괴, 옛이야기 속 수중 생물 중

우승을 차지하는 최강의 생물은 누구일지 예상해보고,


"이종 수중 생물 올스타 대결전"의 대결 배틀 을 살펴보는

즐거운 시간을 통해 수많은 바다 생물들을 배워볼 수 있습니다.


글송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이종 수중생물 올스타 대결전"을 증정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과학학습도감최강왕시리즈29 #글송이 #정상결전이종수중생물올스타대결전

#CreatureStory #오가와스이 #고경옥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수중생물 #수중동물 #이종 #생물 #동물 #환상요괴 #멸종생물

#옛이야기 #최강왕 #최강왕결정전 #도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축구가 10배 더 재밌어지는 경기 관전법
하야시 료헤이 지음, 김정환 옮김 / 초록북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기 흐름을 읽는 기초 축구 전술







책을 선택한 이유


축구는 전략과 전술이 중요한 스포츠다.


경기에 임하는 양 팀 의 전략, 전술을 이해한다면,

축구 경기를 더욱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축구 경기를 흐름을 읽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축구가 10배 더 재밌어지는 경기 관전법"을 선택한다.






1장 축구를 재밌게 보기 위한 사전 준비와 마음가짐 에서는


축구를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경기를 본다.


점차 응원팀의 특징을 알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축구 경기를 보는 눈이 길러진다.


정보를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스카우팅 리포트 는 정보의 보물 창고다.

이름, 얼굴, 포지션 을 머릿 속에 넣어 두면

경기를 볼 때 선수의 포지션 을 즉시 알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의 경우 전 세계에서 선수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국적도 매우 다양하다.


스카우팅 리포트 에는 플레이 스타일 등도 적혀 있다.

응원할 팀 에 소속된 선수들의 정보를 외운 다음 서서히

상대 팀 선수들의 특징도 외워나간다.



영상, 스카우팅 리포트, 웹사이트, SNS를 통해서 다양한 지식을 쌓아나가면

서서히 팀 이나 선수의 컨디션 을 알 수 있게 된다.



경기 전에 경기의 위상을 머릿속에 넣어둔다.


항상 최고의 멤버 로 선발 라인업 이 구성되지만은 않는다.

선발 명단으로 경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상상한다.


경기 전에 팀 의 근황이나 순위를 파악해놓는 것도 중요하다.


경기 상황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축구를 더욱 즐길 수 있다.





2장 시간대별로 짚어보는 90분 경기의 관전 포인트 에서는


초기 배치를 먼저 확인한다.


포메이션 개념 자체의 의미는 점점 희박해지고 있지만,

초기 배치는 확실히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공수 시에 다른 포메이션 을 사용하거나,

포메이션 을 바꾸는 방식이 다를 때가 있다.



팀 의 공격성을 보여주는 가장 큰 지표는

수비할 때의 움직임이다.


빠른 압박과 즉각적인 공 탈취가 경기의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다.


축구는 기본적으로 네 가지 국면에서의 움직임이 있다.


공격, 공격에서 수비의 전환, 수비, 수비에서 공격의 전환이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포메이션 상성도 보이기 시작한다.



경기 전반전에 주로 확인해야 할 것은 선수 배치, 공격성,

네 가지 국면에서의 노림수와 기능성, 포메이션 의 상성이다.


하프타임 에 들어갓을 때, 스탯, 볼 점유율, 패스 성공률,

슈팅 횟수, 수비 관련, 옐로카드 의 수 등을 확인한다.



포메이션 과 관련된 온갖 사항은 축구를 더욱 깊이 관전하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스탯 과 벤치 의 카드 를 대략적으로 확인하면,

전반전에 경기를 어떻게 했는지를 큰 틀에서 파악할 수 있으며,

후반전의 전개를 예측하기가 쉬워질 것이다.



선수 교체 가능 인원의 증가는 축구 자체를 크게 변화시킨다.


포메이션 이나 전술을 단번에 바꿔 게임 체인지 를 할 수 있게 된다.

교체 카드 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 체인지 를 할 수 있으므로,

후반전 초반의 선수 교체와 전술 변화를 유심히 확인해야 한다.



후반전이 시작되면 선수 배치, 공격성, 네 가지 국면,

포메이션 의 상성이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후반전은 상대에 대한 대응이 전술적 움직임에 크게 반영된다.


자신만의 절대적인 스타일 과 축구 철학을 갖고 있으면서도

전반전이 끝나면 상대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궁리해

대책을 마련하거나 미세 조정을 실시한다.



경기 후반부에 어떤 매니지먼트 를 하는지 주목해서 봐야 한다.


열세인 팀 이 교체 카드를 사용해 포메이션 이나 전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본다.


이기고 있는 팀 은 위험을 감수한 승부수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끊임없이 상대에 대한 대응을 주고받으며,

스코어 와 연동해 대응한다.



축구는 내용과 결과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다음 경기를 대비해 축구 철학, 네 가지 국면에서의 노림수,

게임 플랜 등이 얼마나 기능했는지 확인하며 다음 경기를 대비한다.



경기 후의 선수 인터뷰, 감독 인터뷰 도 즐길 거리다.


경기가 끝나면 인터뷰 가 나오고, 해외 해설자와 미디어 가

다양한 의견과 분석을 내놓지만 무작정 믿지 않는다.




3장 각 포지션의 주된 역할과 상징적 선수들 에서는


센터포워드, CF에게 가장 요구되는 역할은 골을 넣는 것이다.


엘링 홀란드 는 센터포워드 의 역할과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공을 차는 행위를 극도로 제한 당하며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팀 최대의 피니셔 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압박감도 상당하다.



전술이 진화함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센터포워드 가 더 많다.

팀 전술에 따라 포스트 플레이 로 결정적 기회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현대 축구에서는 센터포워드 에게 수비력도 요구한다.

상대 팀 의 센터백 을 압박해 패스 코스 를 지워버릴 수 있느냐에 따라

팀 의 압박이 효과적으로 기능하느냐가 좌우된다.



윙어와 세컨드스트라이커 에서는 포지션의 무경계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예전의 윙어 는 정발 윙어 가 일반적이다.

최근 주류는 역발 윙어 로 바뀐다.


윙어 에게 가장 요구되는 능력은 역시 돌파력이다.

돌파력과 함께 필요한 능력은 득점력이다.


역발 윙어 는 니어 포스트 로든 파 포스트 로든 슛을 할 수 있어

매우 유리하고, 슛 의 정확도가 중요해진다.



중앙 지역을 굳게 지키는 수비 전술이 침투하고 있는

현대 축구에서 공격 측은 윙어 를 빌드업 출구로 사용해

측면에서 수비를 무너트리고 공격을 전개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공격적 미드필더 는 미드필더 중에서도 좀더 공격적 역할을 담당한다.


플레이 비전 은 공격의 국면에서 공이 집중되기 쉬운 포지션 을 기점으로

상대의 수비를 무너트려 피니시 까지 연결하는 과정을 머릿속에 그리고,

실제로 구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어시스트, 프리 어시스트 가 가장 기대받고,

아이디어 와 센스 가 매우 중요하다.


패스 는 볼 컨트롤 능력과 같은 수준으로 타이밍 감각이 중요한 기술이다.

잘못된 타이밍 에 패스하면 절대로 패스 가 이어지지 않는다.



공격적 미드필더 는 중앙 지역에 위치를 잡는 경우가 많다.


포지션과 상관 없이 축구 선수에게 반드시 필요한

인지, 판단, 실행 능력이 더욱 크게 요구되는 포지션이다.



수비적 미드필더 는 앵커, 중앙 미드필더, 인사이드 하프 등의

포지션 에 해당하며, 주로 수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미드필더 이다.



수비적 미드필더 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수비력이다.

1 대 1 경합 능력은 물론이고, 커버링 능력, 위기 감지 능력,

자기희생 정신 등이 요구된다.


앵커 포지션에 숨은 일꾼이 있기 때문에 공격형 미드필더 나

인사이드 하프 가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앵커 나 중앙 미드필더 는 빌드업 에서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


심하게 마크당하는 상황에서도 공을 떠맡으려 하는 것은

굉장히 수준 높은 플레이 다.


마커 를 떼어내고 공을 전방으로 배급해 공급을 가속시켜야 정상급 선수다.




센터백, CB에게 가장 요구되는 능력은 수비력이다.

1 대 1 에서의 강력함, 공중전의 높이와 힘, 가로채기, 커버링 능력 등이다.


스피드 도 센터백 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이프레싱 전술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면서

상대 팀의 포워드 와 1 대 1을 하게 되는 상황이 크게 늘어난다.


역습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 전방에서 높은 압박을 해도

뒤쪽 라인이 따라붙지 않아 전술 자체가 기능하지 않게 된다.



센터백 의 핵심 능력은 패스 능력과 타이밍 감각이다.


2-3라인 너머까지 볼 수 있으며 정확도 높은 장거리 패스 를 통해

세로 방향은 물론이고 대각선으로도 공격을 단번에 가속시킨다.



풀백, FB 과 윙백, WB 의 경우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도 공헌할 것을 요구받는다.


풀백 은 대인 수비 능력, 크로스 에 대한 공중전 능력, 중앙 지역 지키기 등

수비 능력이 우선적으로 중시된다.



가짜 풀백 은 공격할 때 패스 코스 의 출구가 늘어나서 수비 측의

기준점이 모호해지기에 빌드업이 원활해진다.


더블 가짜 풀백은 양 측면의 풀백 이 함께 인사이드 레인 으로 들어간다.


효과적으로 공을 전진시킬 때도 있지만, 빌드업 초기 단계에서 방해를 받으면

큰 위기에 빠지기 쉬운 리스크 를 안고 있다.



골키퍼, GK의 필드 플레이어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골키퍼 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슛 스토핑 능력이다.

반사 신경, 포지셔닝, 준비 예측, 지시 등이 중요하다.

앞을 지나치게 예측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골키퍼 의 유형이나 능력은 팀 전술 자체를 크게 좌우한다.




4장 포메이션으로 경기의 흐름을 한눈에 읽기 에서는


선수들이 그라운드 에 배치되는 기본 구조,

포메이션 은 경기를 보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는 절대 피할 수 없다.


가변 포메이션 이 세계적으로 침투한 결과,

90분 내내 같은 포메이션 을 유지하는 팀을 보기가 힘들다.


포메이션 이 계속 변한다고 해도 기반이 되는 포메이션 은 존재한다.


피치 위의 선수는 눈앞의 상황에 집중해야 한다.

경기중에 포메이션 에 관해서 생각하는 일은 결코 많지 않다.



4-4-2는 피치 전체를 가장 균형 있게 커버하는 정석적 포메이션 이다.


단시간에 일정 수준의 완성도까지는 도달할 수 있다.


공격의 경우 패스 루트 가 단조로워지며,

라인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면 수비가 붕괴되고,


투톱 의 측면으로 공이 운반되었을 때 슬라이드 가 늦어지면

힘든 대응을 강요받게 된다.



4-2-3-1는 4-4-2에서 파생된 포메이션 이다.


최전방에 센터포워드 한 명만 배치되기 때문에,

공격형 미드필더 나 윙어 가 원톱 이 고립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4-4-2 포메이션 에서 핵심 포지션 은 공격형 미드필더 다.


공격형 미드필더 가 미드필더적 역할을 수행하면

중원의 인원수를 담보할 수 있지만,


너무 아래로 내려가면 원톱 이 고립되어, 피니시 상황에서

골대 앞의 인원수를 확보하기가 어려워진다.


미드필더 계열을 배치하느냐, 포워드 계열을 배치하느냐에 따라

팀 의 색깔이 크게 달라진다.



4-3-3은 유럽축구에서 가장 대중적인 포메이션 이다.


초기 배치 단계에서 피치 에 가장 많은 삼각형을 만들 수 있다.

공격할 때 넓은 공간을 확보하기도 용이해 점유율/포지션

플레이 를 지향하는 팀 과 상성이 좋다.


역삼각형인 중원은 공수 양면에서 해야 할 일이 많고

커버해야 할 지역도 넗어 미드필더 개인의 수준이

높지 않으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포메이션 이기도 하다.



4-3-1-2는 중원에서 주도권을 잡기 쉬운 포메이션 이다.


선수 배치의 무게 중심을 약간 후방에 두는 포메이션 이기에

공격 축구가 찬양받는 최근에는 채용하는 팀 이 크게 줄어든다.



3-4-2-1은 3백 포메이션 중에서도 최근에 특히 많이 보인다.


3-4-2-1 포메이션 의 핵심은 양쪽 윙백 이다.

윙백 이 공수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3백 계열의 포메이션 은 정체되기 쉽다.



3-1-4-2와 3-4-1-2는 기본적으로 같은 개념이다.


최근 들어 3-1-4-2의 복고 열풍이 불고 있다.


윙백 의 부담이 크며, 인사이드 파프 역시 공격할 때는

세로 방향으로 질주하고 수비할 때는 거름망 역할을 해야 하기에

상당한 운동량이 요구되며 부담도 매우 크다.



가변 포메이션 의 가장 큰 장점은 공격할 때 선수의 위치가 바뀌기에,

수비 측의 기준점이 모호해져셔 압박이나 마크를 회피하기가 용이하다.


초기 배치 진형을 스스로 무너뜨리기 때문에 네거티브 트랜지션 에서

상대에게 공간을 허용하기 쉽다.


가변 포메이션 은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는, 리스크 가 큰 전술이다.

공격적이고 골이 많이 나오는 경기가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진다.




5장 현대 축구의 흐름을 바꾼 위대한 명장들 에서는


호셉 과르디올라 는 멘체스터 시티 를 이끄는 세계 최고의 명장이다.


끝없는 탐구심과 발전 욕구로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며,

본래 있었던 전술을 현대식으로 업데이트 하기도 한다.


선수에게 전술을 가르치고 실제 경기에서 팀 을 기능시키는 것은

아이디어 를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 신뢰를 얻는 매니지먼트

능력이 높기에 가능한 일이다.


포지션 플레이 를 지향하며, 후방에서의 꼼꼼한 빌드업 을 중심으로

팀 전체를 콤팩트 한 상태로 올려보내, 공과 공간을 압도적으로 지배한다.


선수의 특징에 맞춰 전술을 미세 조정하는 능력으로,

상대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철저한 준비도 겸비한다.


경기에 이기려면 상대를 연구하고 대책을 세우는 발상의 소유자다.


아이디어, 공수 양면의 전술 입안, 상대에 따른 유연성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축구계를 이끌어갈 존재다.




위르겐 클롭 은 세로 방향의 속도를 무엇보다 중시한다.


게겐프레싱 은 네거티브 트랜지션 의 순간부터 공을 가진

상대 팀 선수에게 압박을 가해 즉시 공 탈환을 지향하는 플레이 다.


게겐프레싱 은 운동 강도가 크게 요구되며, 체력 소모가 매우 큰 전술이다.


클롭 은 경기에 맞춰서 배치를 변화시키고, 세로 방향으로

빠르게 공격할 뿐만 아니라, 공의 지배에도 도전중이다.


극단적 하이 라인 의 장점은 게겐프레싱 이 용이해진다.

단점은 수비의 뒤쪽 공간을 손쉽게 공략당한다는 것이다.



미켈 아르테타 는 공격에서는 점유율을 통한 공의 지배와

윙어 의 파괴력을 중시하고, 수비에서는 하이 프레싱 을

중시하는 등 행동하는 축구를 지향한다.


가변 포메이션 은 풀백 의 움직임에 따라서 공격 시 메커니즘 이 변화한다.


아르테타 아스널 의 경기를 볼 때 풀백의 포지셔닝 에 주목하면,

어떤 가변 포메이션 을 채용했으며, 노림수는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스널 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도 잘 정비되어 있다.


상대의 진영에서 공을 잃었을 때의 카운터 프레싱 은

반드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는 유럽축구계에서 주목 받는 젊은 감독 중 한 명이다.


데 제르비 의 브라이튼 은 빌드업 구조가 매우 명확하며,

선수들의 위치를 포함해 굉장히 특징적이다.


공을 점유하고 느리게 지공을 펼치면서 상대를 끌어들인 다음,

단번에 상대의 진영에서 공격을 가속하는 유사 역습의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낸다.


수비는 하이프레싱&하이 라인 을 통한 즉시 탈환,

공격은 공의 지배와 유사 역습이라는 스타일 을 밀어붙인다.


빌드업 뿐만 아니라 공격 전개나 수비 무너뜨리기에 관해서도

재현성이 발군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는 궁극의 밸런스형 감독이다.


팀은 선수가 마음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선수에 맞춰 전술을 변화시키는 데 적응한다.


선수의 포지션 을 적절하게 바꾸거나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디에고 시메오네 는 견수속공 스타일 을 지향한다.


자신의 철학에 맞지 않는 선수는 팀 에서 배제한다.


승리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강해서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유형이다.


승리를 최상위 목표로 삼고, 목표를 기준으로

최선이라고 생각한 전술을 선택한다.




주제 무리뉴 는 신세대 감독들과는 사고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최우선 목표는 승리라는 발상은 프로 스포츠 의 진리를 꿰뚫은 것이기도 하다.

팀 최고의 재능을 활용하기 위해 배치와 역할을 궁리하고,

상대의 스타일 에 맞춰서 상황에 맞게 포메이션 을 변형시킨다.



6장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선수와 감독 에서는


페드로 네투 는 왼발잡이 윙어 로 스텝오버 후

좌우 어느 쪽으로든 돌파할 수 있다.



모건 깁스-화이트 는 프리미어리그 의 젊은 선수 중에서

월드 클래스 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의 소유자다.


기술과 창조성이 뛰어나며, 수비 국면에서 압박 강도도 높은

현대적인 판타지스타 다.



알렉스 스콧 은 빌드업 국면에서 공을 능숙하게 움직여 상대를 제치고

세로 방향으로 드리블 해 공을 운반할 수 있다.


앵커 와 인사이드 하프, 공격형 미드필더 등 중원의 온갖 포지션 에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까지 있다.



브리안 사라고사 는 순간을 파고드는 폭발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작지만 날카로운 결정적 윙어 다.


작은 체구에 스피드 와 순발력을 활용한 투지 넘치는 돌파가

매우 훌륭하며 아이디어 가 굉장히 풍부하다.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는 슛 스토핑 이 굉장히 뛰어난,

팀에 승점을 안겨주는 골키퍼 다.


장신이면서도 굉장히 민첩해 최고 수준의 반응 속도를 자랑한다.

패스 실수가 적으며, 왼발잡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미카 마르몰 은 공격 센스 가 발군인 왼발잡이 센터백 이다.


넓은 시야로 길고 짧은 패스로 게임 을 조립할 뿐만 아니라,

타이밍 을 봐서 직접 드리블 하며 상대 진영까지 올라가

동료에게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준다.



티자니 레인더르스 는 인사이드 하프 혹은 앵커 다.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형인 만능 미드필더 로

기초 기술이 안정적이고, 축구IQ가 매우 높다.



조슈아 지르크제이 는 센터포워드 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다.


장신이면서도 발재간이 좋고, 움직임도 민첩하다.

공간과 시간을 능숙하게 만들어내는 포스트 플레이,

교묘한 페인트 에 이은 피니시 등 역동적 플레이 를 보여준다.



워렌 자이르-에메리 는 역동적으로 공수에 관여하는 인사이드 하프 다.


인지, 판단, 실행이 빠르고 적확해, 화려함은 없지만 허를 찌르는

페인트 로 상대를 제친다.




산티아고 히메네스 는 상대 팀의 수비수에게 골치 아픈 센터포워드 다.


페널티 에이리어 안에서는 항상 골 을 의식하는 움직임을 반복하며,

공격의 기준점이 되는 유형이면서 측면 공격에도 능숙하다.



아르네 슬롯 은 전술의 귀재다.


후방에서의 빌드업 과 전방에서의 하이 프레싱 이라는

현대적이고 명확한 지향성을 갖춘 감독이면서도 매우 유연하다.


경기에 따라 포메이션 과 전술을 미묘하게 변화시키며,

팀 은 의도를 충실히 수행하나다.


명확한 플레이 모델이 있으면서도 상대와 상황에 맞춰

전술을 바꾸는 유연성은 현대 축구의 감독에게 가장 요구되는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장 나의 오랜 파트너인 ‘축구 노트’ 에서는


약 30년 전부터 작성해 온 나만의 축구 노트에

훈련 내용, 경기의 내용, 느낀 점, 할 수 있었던 것,

할 수 없었던 것 등 축구에 관한 모든 것을 적는다.


현역 프로 선수 시절에는 훈련이나 경기에 관해서는 물론이고,

목표나 마음가짐 등도 노트 에 적는다.


예전에 쓴 노트를 읽으며, 과거로부터 많은 배움을 얻는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에도 좋은 해설자와 감독이 되기 위해

축구 노트 를 계속 작성하고 있다.


해설의 예습용으로 사전 정보를 적으면서 머릿속에 넣기에

라이브 해설에서 경기의 특징이나 변화 등을 즉시 이야기할 수 있다.


선수를 표현할 때의 문구를 적어 놓으면 특징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축구 노트를 손으로 쓰는 편이 기억에도 잘 남고,

기록하기에도 편리하다고 느낀다.


계속 기록하면 팀 의 흐름이나 변화를 알 수 있게 되고,

축구 경기를 보는 힘 자체가 높아질 것이다.




"축구가 10배 더 재밌어지는 경기 관전법"은

경기를 이해하기 위한 사전 정보, 관전 포인트,

포지션 의 역할과 대표 선수, 포메이션의 이해,

축구 명장들의 전략, 축구 노트 작성을 다룬다.



축구를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경기를 본다.


정보를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스카우팅 리포트 는 정보의 보물 창고다.


선발 명단으로 경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상상한다.

경기 상황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축구를 더욱 즐길 수 있다.




포메이션 개념 자체의 의미는 점점 희박해지고 있지만,

초기 배치는 확실히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축구는 공격, 공격에서 수비의 전환, 수비, 수비에서 공격의 전환의 움직임이 있다.

포메이션 관련 사항은 관전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포메이션 이나 전술을 단번에 바꿔 게임 체인지 를 할 수 있게 된다.


후반전이 시작되면 선수 배치, 공격성, 네 가지 국면,

포메이션 의 상성이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후반전은 상대에 대한 대응이 전술적 움직임에 크게 반영된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끊임없이 상대에 대한 대응을 주고받으며,

스코어 와 연동해 대응한다.



다음 경기를 대비해 축구 철학, 네 가지 국면에서의 노림수,

게임 플랜 등이 얼마나 기능했는지 확인하며 다음 경기를 대비한다.




센터포워드, CF에게 가장 요구되는 역할은 골을 넣는 것이다.


상대 팀 의 센터백 을 압박해 패스 코스 를 지워버릴 수 있느냐에 따라

팀 의 압박이 효과적으로 기능하느냐가 좌우된다.



윙어와 세컨드스트라이커 에서는 포지션의 무경계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윙어 에게 가장 요구되는 능력은 돌파력이며,

돌파력과 함께 필요한 능력은 득점력이다.



공격적 미드필더 는 미드필더 중에서도 좀더 공격적 역할을 담당한다.


패스 는 볼 컨트롤 능력과 같은 수준으로 타이밍 감각이 중요한 기술이다.

공격적 미드필더 는 중앙 지역에 위치를 잡는 경우가 많다.



수비적 미드필더 는 앵커, 중앙 미드필더, 인사이드 하프 등의

포지션 에 해당하며, 주로 수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미드필더 이다.



수비적 미드필더 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수비력이다.

1 대 1 경합 능력은 물론이고, 커버링 능력, 위기 감지 능력,

자기희생 정신 등이 요구된다.



앵커 나 중앙 미드필더 는 빌드업 에서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

마커 를 떼어내고 공을 전방으로 배급해 공급을 가속시켜야 정상급 선수다.



센터백, CB에게 가장 요구되는 능력은 수비력이다.

1 대 1 에서의 강력함, 공중전의 높이와 힘, 가로채기, 커버링 능력 등이다.


센터백 의 핵심 능력은 패스 능력과 타이밍 감각이다.



풀백 은 대인 수비 능력, 크로스 에 대한 공중전 능력, 중앙 지역 지키기 등

수비 능력이 우선적으로 중시된다.



골키퍼, GK의 필드 플레이어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골키퍼 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슛 스토핑 능력이다.

골키퍼 의 유형이나 능력은 팀 전술 자체를 크게 좌우한다.




선수들이 그라운드 에 배치되는 기본 구조,

포메이션 은 경기를 보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는 절대 피할 수 없다.


포메이션 이 계속 변한다고 해도 기반이 되는 포메이션 은 존재한다.



4-4-2는 피치 전체를 가장 균형 있게 커버하는 정석적 포메이션 이다.


4-2-3-1는 4-4-2에서 파생된 포메이션 이다.

공격형 미드필더 나 윙어 가 원톱 이 고립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4-4-2 포메이션 에서 핵심 포지션 은 공격형 미드필더 다.


미드필더 계열을 배치하느냐, 포워드 계열을 배치하느냐에 따라

팀 의 색깔이 크게 달라진다.



4-3-3은 유럽축구에서 가장 대중적인 포메이션 이다.


공격할 때 넓은 공간을 확보하기도 용이해 점유율/포지션

플레이 를 지향하는 팀 과 상성이 좋다.



4-3-1-2는 중원에서 주도권을 잡기 쉬운 포메이션 이다.


선수 배치의 무게 중심을 약간 후방에 두는 포메이션 이기에

공격 축구가 찬양받는 최근에는 채용하는 팀 이 크게 줄어든다.



3-4-2-1은 3백 포메이션 중에서도 최근에 특히 많이 보인다.


3-4-2-1 포메이션 의 핵심은 양쪽 윙백 이다.


3-1-4-2와 3-4-1-2는 기본적으로 같은 개념이다.

최근 들어 3-1-4-2의 복고 열풍이 불고 있다.




멘체스터 시티 를 이끄는 호셉 과르디올라,

게겐프레싱 전략의 위르겐 클롭,

행동하는 축구를 지향하는 미켈 아르테타


지공을 펼치면서 유사 역습을 이끄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궁극의 밸런스형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견수속공 스타일 의 디에고 시메오네,


상황에 맞게 포메이션 을 변형시킨 주제 무리뉴

등 세계적인 축구 명장들의 전략을 알아본다.



나만의 축구 노트에 축구에 관한 모든 것을 적는다.


예전에 쓴 노트를 읽으며, 과거로부터 많은 배움을 얻는다.

계속 기록하면 팀 의 흐름이나 변화를 알 수 있게 되고,

축구 경기를 보는 힘 자체가 높아질 것이다.



아는만큼 보인다.


축구의 포지션과 전술을 이해하면서 축구를 관전하면,

축구를 읽는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다.


"축구가 10배 더 재밌어지는 경기 관전법"은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축구 전략, 포지션별 역할,

포메이션 배치, 세계적 감독과 선수의 특징을 이해하면서,

축구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한다.



축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경기를 관전하면,

제대로 축구를 즐길 수 없다.


선수들의 움직임에 담긴 감독의 전술을 추측하고,

양 팀 의 전략이 어떻게 경기의 흐름을 좌우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면 축구는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된다.


"축구가 10배 더 재밌어지는 경기 관전법"은

축구 명장들의 전술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므로,

경기를 해석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경기를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축구가 10배 더 재밌어지는 경기 관전법"은

축구 전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관전 능력을 키우며,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초록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축구가 10배 더 재밌어지는 경기 관전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축구가10배더재밌어지는경기관전법 #초록북스 #하야시료헤이 #김정환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축구 #경기 #관전법 #축구전술

#축구 #경기 #관전법 #축구전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일어 기초 문법 - 내 인생 첫 번째 독일어 내 인생 첫 번째 시리즈
이로사 지음 / PUB.365(삼육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회화로 배우는 독일어 문법










회화로 배우는 독일어 문법




책을 선택한 이유


문법은 언어의 규칙이다.


모국어와 공통점이 그다지 없는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외국어의 문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일어 문법을 알아보기 위해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을 선택한다.








1장 인칭대명사와 sein/haben 동사 에서는



독일어 인칭대명사는 1인칭 단수/복수, 2인칭 단수/복수/존칭,

3인칭 단수/복수 로 구성되어있다.


동사의 어미 활용은 각 인칭대명사별로 동사의 모양이 바뀌는 것이다.

인칭대명사의 격은 주격, 여격, 목적격이다.


sein 동사는 영어의 be 동사에 해당한다.

haben 동사는 영어의 have 동사에 해당한다.






2장 정관사, 부정관사, 소유관사 에서는



독일어 명사는 고유의 성을 가지고, 문장 내에서 격을 갖는다.


정관사는 청자가 알고 있는 특정 사항을 언급할 때 사용한다.

부정관사는 특정하지 않은 대상을 언급할 때 사용한다.



kein은 명사 앞에 붙어 아니다/없다의 뜻을 나타낸다.



소유관사는 필연적으로 명사를 수반하므로 ,명사의 성과 격을

어미활용을 통해 규정해 주는 일종의 관사에 속한다.






3장 동사의 현재시제 – 규칙동사 에서는



독일어 동사는 인칭별로 어미변화를 한다.

동사 원형은 모두 en이나 n으로 끝난다.



인칭별 어미변화는 어간은 그대로 유지하고 어미를 달리하여 활용된다.

대표적 규칙 동사의 어미 변화를 연습해 본다.



치음은 이와 이 사이에서 나오는 소리다.

du인칭에서 동사의 어간이 치음으로 끝나면 어미는 st가 아니라 t만 붙는다.




du/er, sie, es/ihr에서 어간과 어미 사이에 e를 추가하여 발음을 정확히 구분한다.





4장 동사의 현재시제 – 불규칙동사 에서는



동사는 인칭별로 어미가 변화한다.


불규칙동사의 규정은 동상의 어간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강변화동사는 동사 어간의 모음에 변화가 생기는 동사다.

불규칙동사는 어간의 자음에도 변화가 생기거나 특정 어미 규칙을 따르지 않는 동사를 일컫는다.



강변화동사는 동사 어간의 모음이 단수 인칭에서 변화하는 현상을 보이는 동사를 일컫는다.

a에서 ä, e에서 ie/i, o에서 ö로 정리할 수 있다.



불규칙동사는 어간의 모양이 강변화동사와는 달리 예측 불가능하게 변하거나

어미의 규칙을 따르지 않는 동사들을 일컫는다.






5장 분리동사 에서는



독일어 동사는 동사 앞에 붙는 접두어를 통해 뜻이 확장된다.


접두어에는 문장에서 분리되는 분리전철과 분리되지 않는 비분리전철이 있다.



분리동사는 동사 앞에 전치사, 형용사, 부사, 동사, 명사 등이 붙어서 확장시키는 동사이다.

분리동사는 문장에서 말 그대로 분리되어 전철이 문장 맨 뒤로 간다.



분리전철의 대다수는 전치사에서 온다.

전치사를 알고 있으면 분리동사를 학습할 때 도움이 된다.





6장 비분리동사와 분리/비분리 전철 에서는



비분리동사란 동사에 비분리전철이 결합되어 또 다른 하나의 새로운 뜻을 만들어내는 동사다.


비분리전철은 총 8개가 있으며, 동사를 추상적인 개념으로 만들어준다.

비분리동사는 화학적 결합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비분리전철은 분리되지 않으며, 발음에서 강세를 가지지 않는다.

be, ge, emp, ent, er, ver, zer, miss 등 8개의 비분리 전철을 설명한다.



비분리전철 이외에 비분리동사를 만들기도 하는 전철은 분리될 경우와

분리되지 않은 경우 동사에 다른 뜻을 부여한다.


durch, über, um, unter, wieder, wider 등 비분리동사를 만들기도 하는 전철을 설명한다.





7장 재귀동사 에서는



재귀동사란 주어가 행한 동작이 주어 자신에게 미치는 뜻을 갖는 동사다.


재귀동사는 타동사에서 온 재귀동사와 순수재귀동사로 나눌 수 있다.



재귀대명사도 인칭대명사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최대한 동사 가까이에 위치한다.

타동사에서 온 재귀동사는 재귀대명사로도 다른 인칭이 들어가면 타동사로도 쓰인다.



순수재귀동사는 재귀동사로만 쓰이는 동사들이다.

경우에 따라 함께 쓰이는 전치사도 정해져 있다.



강조하기 위해 재귀동사가 아닌데 3격 재귀대명사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8장 형용사의 어미변화 에서는



독일어 형용사는 부사와 원형이 같다.


형용사인지 부사인지를 판가름하는 기준은 형용사의 어미이다.




수식하는 명사의 성과 격에 따라, 형용사는 어미변화를 달리 한다.

형용사의 어미는 복잡하고 다양한 성질을 지닌 명사를 수식하기 위해 복잡해 진다.


명사 앞에 아무런 관사가 없을 경우, 형용사가 명사의 성과 격에 따라 어미가 다양하게 변한다.

명사 앞에 정관사가 있을 경우, 형용사의 어미는 e아니면 en으로 변한다.


명사 앞에 부정관사가 있을 경우, 명사의 성이 불확실해지므로 형용사 어미는 혼합변화 양상을 보인다.






9장 형용사의 원급, 비교급, 최상급 에서는



형용사는 기본적으로 명사를 수식하는 역할을 한다.



형용사 비교급에 er, 최상급에는 st를 붙인다.

형용사 비교급, 최상급의 불규칙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비교급 활용은 원급 비교, 비교급 비교, 최상급의 쓰임으로 설명한다.






10장 전치사 에서는



전치사는 명사 앞에 위치하여 시간 및 장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전치사의 뜻과 쓰임이 매우 다양하며, 각각의 전치사는 특정 격을 취한다.

전치사는 절대 주격을 취하지 않고, 소유격, 여격, 목적격을 지배한다.



aus, ab, außer, bei, mit, nach, seit, von, zu,

gegenüber 등 3격 지배 전치사,


bis, durch, gegen, um, für, ohne, entlang 등 4격 지배 전치사,




3격을 취했을 때는 정지의 의미, 4격을 취했을 때는 이동의 의미를 갖는

auf, an, in, unter, über, neben, voer, hinter, zwischen 등 장소전치사를 설명한다



sein, sitzen,liegen, hängen, stehen 등 전치사 및 3격에 쓰이는 동사,

gehen, kommen, setzen, legen, hängen, stellen 등 전치사 및 4격에 쓰이는 동사,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를 설명한다.





11장 접속사 에서는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품사로서, 등위 접속사,

부사적 접속사, 종속 접속사가 있다.


등위 접속사는 앞 문장과 뒤 문장을 연결할 때 문장 구성

성분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품사다.


und, aber, oder, denn, sondern 등 등위 접속사를 설명한다.



부사적 접속사(접속부사)는 문장 구성 성분 중 한 자리를 차지하는 품사다.


앞 문장을 잇는 자리에 부사적 접속사가 들어갈 경우,

어순은 앞 문장, 부사적 접속사 + 뒤 문장의 동사 +주어가 된다.



deshalb, deswegen, daher, darum, trotzdem, jedoch, dennoch,

dann, danach, sonst, also 등 부사적 접속사를 설명한다.



종속 접속사가 이끄는 문장에서 동사는 후치된다.

종속절로 문장을 시작할 경우, 종속절, 주절의 동사 ,주절의 주어 순으로 구성된다.


dass, weko/da, wenn, obwohl, auch wenn, selbst wenn,

als, während, falls, indem, seit, seitdem, bevor, nachdem,

bis, solange 등 종속 접속사를 알아본다.



상관접속사는 접속사 부사, 부사 접속사, 부사 부사 형태로

하나의 특별한 뜻을 만들어 준다.


nicht nur A, sondern auch B, sowohl A als auch B

entweder A oder B, weder A noch B 등 상관 접속사를 설명한다.





12장 시제 : 과거, 현재완료 에서는



독일어에서 과거 사실을 이야기할 때 대부분 현재완료형을 쓴다.


구어체에서는 현재완료를 쓰는 편이지만, 과거형만으로 쓰는 동사들도 있다.



동사의 3요형, 동사의 과거형, 자주 쓰이는 불규칙동사 3요형,

과거 사실을 이야기할 때 자주 쓰이는 현재완료 시제를 설명한다.





13장 시제 : 과거완료, 미래, 미래완료 에서는


과거완료는 과거 사실을 이야기할 때 더 먼저 일어난 일에 대하여 쓸 수 있는 시제다.


독일어 과거시제는 현재완료와 동일한 시제로 여겨지므로,

구어체에서는 과거와 현재완료의 대과거로서 과거완료가 쓰인다.


시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접속사와 함께 쓰인다.

과거완료는 현재완료 시제에서 haben/sein 부분을 과거형으로 만들어 준다.



미래시제는 앞으로 정해진 미래의 계획을 기술할 때 쓰는 시제이다.


화법조동사의 wollen은 화자의 의지를 표명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둔다.

미래시제는 시점상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기술하는 시제이다.

미래시제는 werden에 동사원형을 후치하여 결합한다.



미래완료 시제는 미래에 어떤 일이 완료, 마무리된 상태일 것이라는 것을

강하게 추측할 때 쓰는 시제이다.



미래완료 시제는 werden에 현재 완료를 후치하여 결합한다.

현재완료에는 haben결합과 sein결합이 따로 존재하므로 결합에 유의한다.


문장 맨 마지막에 오는 haben과 sein은 원형으로 고정되어 있다.





14장 명령법 에서는



명령이란 2인칭, 대화의 상대에세 쓰는 형태이고,

독일어 2인칭은 총 세 가지가 존재한다.


du, ihr, Sie에 대한 명령형, du 명령문, 어간이 불규칙한 동사,

특별한 불규칙 동사, 추가적인 참고 사항을 설명한다.





15장 화법조동사 에서는



화법조동사는 문장의 뜻을 폭넓게 만들어 주는 품사이다.


동사원형의 위치는 문장 맨 마지막으로 후치된다.

화법조동사 현재형, 화법조동사 과거형, 화법조동사 과거분사,

화법조동사의 시제, 화법조동사의 쓰임에 대해 설명한다.






16장 접속법 에서는


접속법은 간접화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접속법 1식은 전언으로서 -라고 한다이고,

접속법 2식은 간접화법으로서 -일 수도 있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접속법 1식은 동사의 현재시제 + 접속법 어미,

접속법 2식은 동사의 과거시제 + 접속법 어미다.


접속법의 시제, 화법조동사의 접속법, 접속법의 쓰임을 설명한다.





17장 수동태 에서는



수동태는 진행수동과 상태수동으로 나뉜다.



수동태는 행위자의 정보가 불명확할 때, 행위자의 언급이 중요하지 않을 때 쓴다.


행위자는 von이나 durch로 나타낼 수 있다.

능동문의 3격은 수동문에서도 3격을 유지한다.



능동문에 4격 목적어가 없을 경우, 수동문에서의 주어는 es이며

es는 문잔의 가장 첫 번째 자리가 아닐 경우 생략된다.


능동문의 주어가 man일 때 수동문에서는 행위자로서 표현하지 않는다.

능동문에서 목적어와 목적보어가 있는 경우, 목적보어도 주격보어가 된다.



진행수동은 활동이 일어나고 있는 중, 상태수동은 활동이 끝난 상태다.

수동태를 쓸 수 없는 경우, 자주 쓰이는 자동사 수동태를 설명한다.





18장 수사 및 시간을 나타내는 어휘, 부사구, 단위명사 에서는


독일어 숫자는 수사이므로 소문자로 쓰인다.

백만부터는 명사이므로 대문자로 쓰고 단복수를 구분한다.

eins 뒤에 다른 숫자나 단위 명사가 붙으면 s가 탈락된다.


숫자 옆에 마침표를 찍어준다.

19까지는 기수에 t가 붙고, 20 이상의 수에는 st가 붙는다.

서수는 형용사의 어미변화를 한다.


월 표현, 요일 표현, 시간 표현, 계절 표현, 시간부사구,

단위명사에 대해 설명한다.





19장 특정 격 혹은 전치사와 결합하는 표현들, 남성약변화 명사 에서는


독일어는 특정 격이나 전치사와 결합하는 동사, 명사, 형용사 등이 있다.


3격 지배 동사는 3격을 취하는 동사들이다.

4격 지배 동사, 특정 전치사를 함께 쓰는 표현을 알아본다.


특정 전치사가 있는 경우 의문문에서 주의해야 한다.


남성 약변화 명사는 남성명사들이 2,3,4격에서 명사 자체에

n 혹은 en이 추가되는 명사를 뜻한다.





20장 의문사와 부정대명사 에서는



독일어 의문사는 누가 wer, 언제 wann, 어디서 wo, 무엇 was,

어떻게 wie, 왜 warum 이외에도,


정해진 것들 중 어떤 것을 묻는 welch와 성질을 묻는 was für의 용법도 있다.



부정대명사란 대화의 맥락 속에서 동일한 명사가 반복될 때,

명사를 생략하고 대명사로 치환하는 것이다.


부정대명사가 어떤 명사를 가리키는지에 따라 명사의 성과 격에 따라

형태가 다름을 주의해야 한다.





21장 관계대명사 에서는



관계대명사는 선행사의 영향을 받는다.

관계절 내에서의 관계대명사의 격이 관계대명사를 규정하는 기준이다.


관계대명사는 하나의 개념을 부연 설명할 때 쓰는 품사이다.



1격, 2격, 3격, 4격 관계대명사를 설명한다.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은 독일어 회화에 필요한 핵심 문법인

인칭대명사, 정관사, 부정관사, 소유관사, 규칙동사, 불규칙동사,

분리동사, 비분리동사, 분리/비분리 전철, 재귀동사, 형용사 어미변화,

형용사의 원급, 비교급, 최상급, 전치사, 접속사, 시제, 명령법,

화법조동사, 접속법, 수동태, 수사, 부사구, 단위명사, 격,

남성약변화 명사, 의문사, 부정대명사, 관계대명사 등을 다룬다.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은 독일어 문법의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간결하게 표로 정리하여 문법을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예문을 통해 다양한 문장패턴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며,

한국어 문장을 독일어로 작문해 보면서,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응용력을 향상시킨다.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은 독일어 기초문법을 공부하면서,

독일어 문장을 작성하고 다양한 문장을 응용할 수 있도록

독일어 회화를 통해 독일어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은 문법 정리 PDF파일, 단어노트 PDF파일,

기초 학습 동영상을 제공하므로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은 독일어 문장의 구조를 익히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독일어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삼육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내첫독 독일어 기초문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삼육오 #내첫독독일어기초문법 #서평 #이로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