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가토 다이조 지음, 이구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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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무너지지 않는 마음의 중심 찾기






책을 선택한 이유


전설적 1인 밴드 ZARD는 수많은 인기곡을 내놓았다.


정규 앨범 제목이자 곡명인 흔들리는 마음 揺れる想い은

사람들의 폭발적 사랑을 많은 명곡이다.


흔들리는 마음을 온몸으로 느끼지만,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겠다는 마음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것이다.



마음은 수없이 흔들리지만 흔들림에 무너져서는 안 된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를 선택한다.






1장 무리하며 애써온 나와의 결별 에서는


괴로움의 핵심은 과거의 경험에 있다.


전이는 과거의 감정을 현재의 관계나 상황에 덧입히는 것이다.

억눌러온 감정을 인정하고 마주해야 더 이상 괴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힘든 이유를 깊이 들여다보아야 한다.

진짜 원인을 제대로 찾아야 바뀔 수 있다.


힘듦에 숨은 신호를 읽는 것이 진짜 삶을 다시 연결하는

가장 깊고 단단한 첫걸음이다.


어릴 때 마음속에 가둬두어야만 했던 욕망을 실현한

타인을 볼 때 무의식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억눌린 욕망의 감정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다.


마음속 욕망들은 서로 충돌하고, 충족되지 못한 욕망은 점점 더 집요해지고,

어떤 방식으로도 완전히 채워지지 않는다.



기억에는 감정적 기억과 지적 기억이 있다.


지적 기억은 지식이나 정보, 감정적 기억은 느낌이나 기분으로 저장된다.

지금 일어난 일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해결하지 못한 상처가

사건에 반응하는 것이다.


감정은 자기도 모르게 반복해서 학습된다.


지금의 감정에 영향을 주는 인간관계를 끌어당긴 것은

자신의 무의식적인 선택이다.



병렬 왜곡은 과거에 제대로 마주하지 못했던 심리적 과제가

지금의 상황을 해석하고 반응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감정은 단순한 기분이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피드백 정보다.


ACE 치유력은 스트레스 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삶의 회복력을 높일 수 있다.

감정을 알아치라고, 의식적으로 받아들이며, 적절하게 표현하면서,

스트레스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억압적 대응은 스트레스를 계속 억눌러 감정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필요한 경고 신호조차 나타나지 않는다.



일관성 감각이란 세상과 인생을 일관성 있게 느끼는 감각이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고,

상황을 감당할 자원이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통 속에서도 삶의 목적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고 느끼는 감정이다.


정서적 연결감이라고 할 수 있는 일관성 감각을 지닌 사람은

스트레스 에 더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모순된 감정을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심리적 과제를 해결하려면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 봐야 한다.


무의식에 쌓인 적대감을 인식하지 못한 채, 질투심이나 수동적 공격성을

보이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나 자산으로 존재할 권리를 믿고 확고한 목표와 명확한 의도를 가진다면

인생을 걱정하며 어둡게 살아갈 일은 없을 것이다.


타인의 뜻에 따라 살아가면 언젠가는 막다른 길에 다다르며,

타인을 조종하거나 비난하고, 타인의 일에 간섭하려 한다.



지금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는 한순간에 해결되기는 어렵다.


외면하고 싶은 문제는 나중에 돌이켜보면 사소한 일일 뿐이며,

지금 해결하면 나중에 더 큰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된다.



자기 잘못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심리적 성장은 신경증적 악순환을 끊어내는 것이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



비합리적 신념은 이치에 맞지 않는 사고방식이다.


우울증 환자의 감정은 비합리적 감정이다.

자신의 비합리적 신념과 비합리적 감정을 제거해야 한다.


불쾌한 감정으로 괴롭다면, 비합리적 신념을 찾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울해지는 것은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울감에 빠져 있는 사람은 인생에서 즐거움을 경험할 기회가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학습된 무기력은 절망감을 학습한 결과다.


화가 나는 이유는 마음속에 증오가 있기 때문이다.

근본 원인은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마음에 있다.


내면에 쌓인 심리적 과제는 이후에 겪는 사건들을 어떻게 해석할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 환자는 다른 사람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가라앉는다.

불공평한 인생에 분노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장 잊혀져가는 나를 소환하다 에서는


뇌의 편도체가 과도하게 각성되면 사소한 일들조차 상처받는 순간으로 기억에 각인된다.


유년기의 경험은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회로에 기억으로 새겨진다.

트라우마 는 편도체에 방아쇠로 작용하는 기억을 남긴다.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자기 안에 최악의 모습이 숨어 있을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우울증 기질이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희생을 강요하는

가정에서 자란 경우가 많다.


자기 비하가 몸에 배어 있어서 항상 타인에게 무언가를

주어야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욕망을 계속 억누르다 보면 심리적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다.



볼쾌한 감정은 어린 시절 싸워야 할 때 싸우지 못한 계산서 같은 것이다.


감정적으로 휘둘린다는 것은 억눌린 감정에서 해방되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분노의 감정이 두려워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마조히즘은 상처를 통해 인정과 사랑을 얻으려는 심리를 말한다.


마조히즘적인 말은 상대를 학대하면서 쾌감을 얻는

사디즘 이 사랑으로 변장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사디스트 는 상대방을 학대함으로써 마음속 의존적 성향을 억누르려고 하며,

학대를 멈추면 오리혀 불안해서 견디지 못한다.


사디스트 는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의존에 대한 분노와 수치를 견디지 못해서

상대를 공격하지만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한다.



불안은 억압에서 나온다.


불안한 사람은 따뜻한 사랑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자기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불안만 커지고

불안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도 모른다.



사람을 판단하는 능력은 지지, 위로, 보호를 반복 경험하면서 점차 완성된다.


좋은 이웃들 속에서 자란 사람은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줄

믿을 만한 사람이 항상 존재한다고 믿으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내

도움을 요청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건강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설령 교활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감정 습관병은 어린 시절부터 반복된 위협과 두려움이

뇌 속에 두려움을 느끼는 회로를 만들어버린 것이다.



몸에 안 좋은 것이 나쁜 생활 습관이라면 마음에 안 좋은 것은

매사에 두려워하는 감정 습관이다.


미움받을까 봐 두려운 마음에 혹은 잘 보이기 위해 싫어하는 것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면 마음은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실패한 인생을 인정하면 바로잡을 수 있다.

마음의 평안과 진정한 자기 이해는 오직 자신만이 만들어갈 수 있다.


자아는 중요한 타자가 자신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형성된다.

스스로 반복해서 들려준다면 새로운 회로가 생겨날 수 있다.



자신을 믿기 위해서는 자기 마음속 깊이 쌓여 있는 절망을

알아차리는 일이 중요하다.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은 가벼운 심리 상태가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준다.



현재의 자신은 과거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은 얼굴에도 새겨지지만 마음에도 새겨진다.



걱정되거나 불안할 때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이유를

차분히 들여다봐야 한다.


현실을 직시하지 하지 않으려는 심리적인 방어는

자신의 가치가 부정당하고 자신이 틀릴 수 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자신이 느끼는 것과 생각하는 것을 매번 희생하고

스스로를 속이면서 살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모른다.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걸 멈춰야 한다.

각자 처한 환경과 운명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억눌렀던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감정을 돌아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조금씩 변화가 시작된다.



성장 과정에는 큰 어려움과 결핍이 있을 수 있지만,

역경을 극복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삶이야말로 행복한 삶이다.




3장 흔들리는 마음에 응답하라 에서는


실제로는 큰일이 아닌데도 심리적으로 크게 느껴지다 보면

큰일이 되어버린다.


감정은 내 안의 미처 치유되지 못한 과거와 연결되어 있다.


나약한 자신의 내면과 마주했을 때는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명확하게 알고 더 나아지고자 노력해야 한다.


기억 속에 얼어붙은 불쾌감은 스스로 인식하고 배출하지 않으면,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 있어 자기도 모르게 불쾌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추억이 없다면 어린 시절 오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과거에 묶인 감정을 끊어내고, 공포로부터 스스로를 해방시켜야 한다.


기억 속에 얼어붙은 공포는 일상을 위협한다.


기억 속에 얼어붙은 공포가 있는 사람의 마음은 공포로 가득 차 있고,

없는 사람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을 바꾼다는 것은 자기 의지대로 인생을 걸어가겠다는 뜻이다.

인생의 어려움에 정면으로 맞섰을 때 사람은 이미 한층 더 강인해져 있을 것이다.



스스로 현실을 제멋대로 왜곡해서 두려운 것처럼 해석한다.

사실을 바라보는 왜곡된 인식이 사람을 두렵게 한다.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은 불안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


관계가 불안정할수록 끊임없이 관계나 사람을 확인해야만 한다.

어른이 되어 민감하게 반응하고 불쾌감을 느낀다면

어릴 때의 불안정 애착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분리불안은 첫 번째 애착이 사라진 뒤, 그다음 애착을 형성하지 못할 때 느끼는 불안이다.


불안정 애착이 심한 사람들은 타인의 영향을 쉽게 받는다.

공생적 성향은 상대방이 자기 뜻대로 행동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심리적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사회적 틀을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마음이 불안하고 흔들릴 때는 자신이 지금까지 어떤 인간관계를

맺으면 살아왔는지,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천천히 돌아볼 필요가 있다.



괴로울 때 남을 질책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는 가장 편하다.


질책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것이 신경증적 애정 욕구이며,

의존적 적대감이라고 할 수 있다.



신경증적 성향이 강한 사람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인생을 산다.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에 대한 내적 확신이 부족해

타인과 진심으로 마주하지 못하고 늘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타인과 보다 자연스럽고 안정적 관계를 맺는다.


단념은 절망으로부터 인간을 지켜주는 유일한 수단이며,

때때로 모든 절망을 극복하는 입구가 된다.



공생적 욕구가 개발화 욕구보다 더 강하면, 개별화 욕구를 억누르며

함께 있는 것을 선택한다.


심리적 분리가 이루어지면 상대방이 독립된 인격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더 이상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다.



어린 시절 애착 대상에 대한 독점욕이 충분히 채워지지 못한 아이는

부모가 되면 가족 모두를 독점하려 든다.


마마보이 가 되는 원인은 어린 시절 애착 대상과의 관계가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신뢰하는 존재가 애착 대상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두려움에 대한 민감도는 얼마나 두려워하는가를 말한다.


접근성이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가를 의미한다.

접근성이 낮을 때 불안정 애착이 형성된다.



탐욕은 유아기에 기본적 정서가 충족되지 않았기에 생기는 현상이다.

불안정 애착을 가진 사람은 탐욕스러울 수 있다.



불안정 애착 유형은 상처 입은 자신의 감정에 압도되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거나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불안정 애착은 까탈스러움이다.


작은 일에도 지나칠 정도로 화내는 사람은 과거에 쌓여 있던

감정의 찌꺼기들이 함께 폭발했기 때문이다.



인격 통합성은 내 안의 여러 감정과 생각, 과거와 현재의 내가

서로 모순 없이 잘 연결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신경증적 성향이 강한 사람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면 세상과의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상처받는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정서적으로 통합되어야

비로소 다른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4장 흔들리면서 다시 돌아오는 마음 설계도 에서는


사람은 처음 만난 인간 모델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 어린 시절 한정된 경험 속에서 형성된 인간관계를 평생 되풀이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부족한가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더 나아질 수 있는가다.


정말 무서운 건 두려움에 지배 당한 채 살아가는 삶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감정에 이끌려 말하는 것을 멈추고,

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말이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문제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감당할 힘이 없다고 믿는 마음 때문이다.

문제를 감당할 힘이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성공이란 매일매일 불쾌한 일과 마주하더라도 의욕을 잃지 말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다.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 변화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관찰하고 이해하면서,

나 자신에게 더 적합한 길을 찾아나가려는 유연한 태도에서 시작된다.



정체성의 파괴는 마음이라는 거울이 깨지는 것이다.


관점이 바뀌면 마음의 중심도 달라진다.

생각을 바꾸면 삶의 방향도 달라진다.



지금이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

내가 읽는 책을 바꿔야 한다.


괴로운 진짜 이유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으면 새로운 인생의 목적을 찾을 수 있다.



같은 현실이라도 어떻게 해석하고 대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관점을 바꾸면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린다.

진짜 내 목적을 다시 찾아본다.


세상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면,

의식의 영역이 확장되어 더 깊고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패러다임 의 전환은 다면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자기중심적 사고에 사로잡혀 있으면 패러다임 을 전환하기 어렵다.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차이를 인식하므로써 현재의 고통이 누그러질 수 있다.


고통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찾을 기회다.


고통의 의미를 발견한 사람은 패러다임 을 전환한 사람이다.

불쾌한 감정이나 괴로움에 사로잡혔을 때,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연습이

삶을 부드럽게 바꾼다.



조기 인식 수용은 선입관이다.


인식은 굉장히 주관적이다.

관점의 전환은 익숙한 해석을 잠시 내려놓고,

다른 해석의 가능성에 마음을 여는 것이다.



관점을 넓히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패러다임의 전환은 삶을 해석하는 틀 전체를 다시 구성하는 일이다.

남을 원망하는 사람과 원망하지 않는 사람의 인생은 전혀 다르다.


진짜 관계는 서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자발성과 존중에서 만들어진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 제한적인 것이 불행의 원인이다.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삶을 바라보는 관점에 달려 있다.



자신이 느꼈다고 생각한 감정과 실제로 느낀 감정의 차이를

깨닫는 일은 자기 인식의 폭을 넓히는 첫걸음이다.


마음속의 고통과 응어리를 해결하지 못하면 현실 상황이 나아져도

진정한 행복을 찾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감정의 근원을 바라보는 일이다.


말이나 행동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들여다봐야 억눌린 감정에서 벗어나

삶의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다.


문제 해결을 가로막는 진짜 원인은 마음속 깊이 숨어 있는 공포심이다.

공포는 대부분 실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다.


불행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현실은 외면하는 사람이다.

불행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현실을 마주하는 사람이다.


불행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현실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고민이 해결된다.



불행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깊은 내면에 아직

해소되진 않은 분노가 숨어 있다.


불행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자기 삶을 회복해가는 출발점이다.


불행을 받아들이는 것은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는 것과 같다.

삶의 방향이 보이지 않는다면 과거를 되돌아보고 솔직하게 마주한다.


강인함이란 결함을 인정하는 데서 비롯된다.

운명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결국 단단한 사람이 된다.


불행을 받아들이면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흔들림의 심리적 기전과 원인,

애착과 불안, 흔들림에서 벗어나는 패러다임 전환을 다룬다.



괴로움의 핵심은 과거의 경험에 있다.


힘듦의 이유를 들여다보고 진짜 원인을 찾아야 바뀔 수 있다.


마음속 욕망들은 서로 충돌하고, 충족되지 못한 욕망은 점점 더 집요해지고,

어떤 방식으로도 완전히 채워지지 않는다.



지금의 감정에 영향을 주는 인간관계를 끌어당긴 것은

자신의 무의식적인 선택이다.


감정은 단순한 기분이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피드백 정보다.


억압적 대응은 스트레스를 계속 억눌러 감정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필요한 경고 신호조차 나타나지 않는다.



일관성 감각이란 세상과 인생을 일관성 있게 느끼는 감각이다.


정서적 연결감이라고 할 수 있는 일관성 감각을 지닌 사람은

스트레스 에 더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모순된 감정을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심리적 과제를 해결하려면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 봐야 한다.


외면하고 싶은 문제는 나중에 돌이켜보면 사소한 일일 뿐이며,

지금 해결하면 나중에 더 큰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된다.


심리적 성장은 신경증적 악순환을 끊어내는 것이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



비합리적 신념은 이치에 맞지 않는 사고방식이다.

우울해지는 것은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학습된 무기력은 절망감을 학습한 결과다.

화가 나는 이유는 마음속에 증오가 있기 때문이다.


우울증 환자는 다른 사람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가라앉는다.

불공평한 인생에 분노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자기 안에 최악의 모습이 숨어 있을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마조히즘 은 상처를 통해 인정과 사랑을 얻으려는 심리를 말한다.


마조히즘적인 말은 상대를 학대하면서 쾌감을 얻는

사디즘 이 사랑으로 변장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사디스트 는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의존에 대한 분노와 수치를 견디지 못해서

상대를 공격하지만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한다.



감정 습관병은 어린 시절부터 반복된 위협과 두려움이

뇌 속에 두려움을 느끼는 회로를 만들어버린 것이다.



몸에 안 좋은 것이 나쁜 생활 습관이라면 마음에 안 좋은 것은

매사에 두려워하는 감정 습관이다.


자신을 믿기 위해서는 자기 마음속 깊이 쌓여 있는 절망을

알아차리는 일이 중요하다.



현실을 직시하지 하지 않으려는 심리적인 방어는

자신의 가치가 부정 당하고 자신이 틀릴 수 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억눌렀던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감정을 돌아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조금씩 변화가 시작된다.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은 불안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


불안정 애착이 심한 사람들은 타인의 영향을 쉽게 받는다.

공생적 성향은 상대방이 자기 뜻대로 행동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마음이 불안하고 흔들릴 때는 자신이 지금까지 어떤 인간관계를

맺으면 살아왔는지,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천천히 돌아볼 필요가 있다.



괴로울 때 남을 질책하는 것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것은

신경증적 애정 욕구이며, 의존적 적대감이다.



공생적 욕구가 개별화 욕구보다 더 강하면, 개별화 욕구를 억누르며

함께 있는 것을 선택한다.


심리적 분리가 이루어지면 상대방이 독립된 인격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더 이상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다.



신뢰하는 존재가 애착 대상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두려움에 대한 민감도는 얼마나 두려워하는가를 말한다.



탐욕은 유아기에 기본적 정서가 충족되지 않았기에 생기는 현상이다.

불안정 애착을 가진 사람은 탐욕스러울 수 있다.



불안정 애착은 까탈스러움이다.


작은 일에도 지나칠 정도로 화내는 사람은 과거에 쌓여 있던

감정의 찌꺼기들이 함께 폭발했기 때문이다.



신경증적 성향이 강한 사람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정서적으로 통합되어야

비로소 다른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정말 무서운 건 두려움에 지배당한 채 살아가는 삶이다.


문제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감당할 힘이 없다고 믿는 마음 때문이다.

문제를 감당할 힘이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정체성의 파괴는 마음이라는 거울이 깨지는 것이다.


지금이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

내가 읽는 책을 바꿔야 한다.



패러다임 의 전환은 다면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자기중심적 사고에 사로잡혀 있으면 패러다임 을 전환하기 어렵다.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차이를 인식하므로써 현재의 고통이 누그러질 수 있다.


고통의 의미를 발견한 사람은 패러다임 을 전환한 사람이다.



인식은 굉장히 주관적이다.

관점의 전환은 익숙한 해석을 잠시 내려놓고,

다른 해석의 가능성에 마음을 여는 것이다.



패러다임의 전환은 삶을 해석하는 틀 전체를 다시 구성하는 일이다.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삶을 바라보는 관점에 달려 있다.


말이나 행동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들여다봐야 억눌린 감정에서 벗어나

삶의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다.


불행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현실을 살아가는 힘이 된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고민이 해결된다.


강인함이란 결함을 인정하는 데서 비롯된다.

운명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결국 단단한 사람이 된다.


불행을 받아들이면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초고층 빌딩은 강한 바람에 견뎌야 한다.


바람의 영향을 덜 받도록 건물의 외형을 설계하거나,

건물의 진동을 상쇄하는 구조적, 기계적 장치를 도입하기도 한다.



인생도 수많은 풍파를 이겨내야 한다.


헤아릴 수 없는 변화에 수없이 마음이 흔들린다.

흔들리는 것은 사실 중요하지 않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보다는 흔들리는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불안과 고통의 원천을 이해하며,

감정에 무너지지 않고, 감정을 수용하면서, 불안에서 회복되도록 한다.


심리학에 근거해 감정의 근원을 찾아, 마음의 문제를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 사례와 방법을 제시하므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다.



단단하면 부러진다.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강한 힘에 저항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부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여야 오랫동안 이겨낼 수 있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마음의 문제의 근원을 찾아,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한 해법을 찾아가면서,

마음의 문제를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


밀리언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흔들려야무너지지않는다 #밀리언서재 #서평 #가토다이조 #加藤諦三 #이구름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심리적타격이없는사람들의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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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에너지를발산하는사람들의특징

#관계스트레스에서나를지키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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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 - 8090 명의의 100세 시대 건강과 인생 처방전
이시형.윤방부 지음 / 깸(여성경제신문)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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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노년의 삶을 준비하는 루틴 만들기







책을 선택한 이유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은 2020학년도 입시설명회에서

한국의 생산가능인구의 급감과 총부양비의 급증으로

한국 경제의 몰락은 시간 문제라고 경고한다.


한국은 이미 2024년에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든다.

한국이 초고령화 사회의 위기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노령층이 피부양층이 되지 않는 것이다.


건강하고 활력있게 사회의 한 몫을 담당하는 노인들이 증가하지

않으면 한국 사회는 공멸할 수밖에 없다.


고령화사회의 해법을 찾아보기 위해

"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을 선택한다.







1장 우리는 몰랐다, 이렇게 오래 살 줄은

: 뜻밖의 장수 시대, 평생 현역의 비밀 에서는


멋을 좀 낸 옷차림은 나 자신을 위한 즐거움인 동시에,

상대에 대한 예의이자 배려다.


옷도 중요하지만 표정도 사람의 품격을 말해준다.

잘 웃고 밝은 얼굴을 가진 사람은 멋있다.



늘 현역이라는 마음으로 산다.


죽는 날까지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으로 하며

자기 힘을 다해 전심 전력으로 사는 것이 질적 장수다.


노년기를 위한 저축을 충분히 하지 못해 고정 수입은 없고

턱없이 적은 연금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의료 기술 발전, 환경 개선으로 수명이 늘어났지만,

오래 사는 사는 데 필요한 준비를 못 한 사람이 많다.


노년의 사회적 고립은 큰 어려움이다.

오래 사는 것보다 중요한 건 건강하고 존엄하게 사는 것이다.


젊어서부터 노년의 삶을 미리 상상하고, 은퇴 이후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준비해야 노년의 삶이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된다.



노화는 신체적 변화일 뿐이다.


건강한 노화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삶의 태도와 목적이 분명한 상태를 말한다.



노화는 마음가짐의 문제이기도 하다.

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간다.


정상적인 노화는 나이가 들어 생기는 단순한 퇴화가 아니라,

몸이 나이에 맞게 적응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삶의 방향을 잃지 않고,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활동은

노화의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다.





2장 행복한 인생 2라운드의 비밀

: 나이 들수록 더 잘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 에서는


누구와도 잘 어울리면서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잘 산다.


고교 ‘짱’들은 제일 먼저 세상을 떠난다.

성격이 강하고 항상 남들과 부딪치다 보니 스트레스도 많고

인생도 순탄치 않았던 것 같다.


무리하지 않고 자기 몫을 다 하며 보통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인생 2라운드 도 더 안정적이고 건강하다.



위기를 통해 삶의 본질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진짜 원하는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한 덕분에

더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위기는 고통스럽지만 정말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다.

고난은 사람을 더 성숙하게 만들고, 성장의 시간으로 이끌어주기도 한다.



나이 들수록 중요한 건 고통을 없애려 하기보다 받아들이고,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거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고, 나이 안에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다.



건강하고 의미 있게 살아가려면 삶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자세가 필요하다.


경제적인 준비도 정말 중요하다.

자기 기준에 맞게 남의 신세 지지 않고 살 수 있을 만큼은 준비해 두어야 한다.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하고, 주변 지인들과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3장 평생 현역은 늙지 않는다

: 호모헌드레드의 삶과 건강을 지키는 일의 힘 에서는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어릴 적에는 아날로그 환경에서,

성인이 된 뒹에는 디지털 문화의 중심에 서게 된 덕분에,

변화에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세대이다.


조직 안에 있을 땐 강했지만, 은퇴 이후에는 사회적 역할이 사라져

외로움과 무력감을 겪기 쉬운 세대이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장수 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세대다.

장수가 진정한 축복이 되는 해답은 평생 현역으로 일하는 태도에 있다.



호모헌드레드 의 시기는 인생의 두 번째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을 재구성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몰입할 수 있고, 기꺼이 할 수 았는 일이라면

그 자체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일이란 건 본능인 것 같다.

물질적 보상을 기대하지 말고 열심히 일을 하다 보면

걸맞은 보상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기도 한다.



일은 배움의 기회다.


일을 통해 계속 배울 수 있다.

일은 내면을 정리하고 치유하며,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건강에 대한 롤 모델이 꼭 있어야 한다.

각 영역에서 본받고 싶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큰 힘이 된다.


일상에서 작은 습관 하나만 배워도 좋다.

롤 모델 은 일상을 잘 살아내는 사람이면 된다.


오랫동안 지켜봐서 일상과 태도를 잘 아는 사람이어야

진짜 도움이 되는 삶의 모델 이 될 수 있다.



일은 뇌와 마음도 활성화한다.


나이들어서도 일을 계속하면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거의 모든 신체 기능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며, 치매 예방 효과도 크다.



4장 호모헌드레드의 ‘건강 재건축’

: 지금까지의 건강 기준은 더 이상 맞지 않다 에서는


호모헌드레드 세대가 맞닥뜨리는 가장 큰 충격은 퇴직이다.


젊었을 때보다 신체 회복력은 떨어지고, 변화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건강이 급격히 나빠질 위험이 크다.



매일 매일 몸과 마음을 관찰하는 습관을 들인다.


몸이 보내는 초기 신호를 기록하거나 의식하려고 노력해 보는

작은 관심과 관찰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중년에는 건강의 기초를 다시 세우는 게 중요하다.


생활 습관을 바로잡고 습관화해야 한다.

주치의를 제대로 두는 것도 중요하다.

대사 질환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식단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혈압은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마다 혈압의 적정 기준이 다를 수 있다.

주치의와 상의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50대 이후에는 인슐린 분배 능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혈당이 다소 올라갈 수 있다.


혈당을 무조건 낮추는 것보다 혈당의 큰 변동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운동과 식이요법만 제대로 실천해도 대부분의 당뇨는 약 없이 관리할 수 있다.



중년 이후에는 체중을 지나치게 빼는 것이 오히려 해롭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고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기 때문에

체중만 줄이려고 하지 말고 근육량 유지에 집중하면서,

적절한 지방과 근육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표준화된 처방보다는 개인별 맞춤 처방이 정말 필요하다.

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조절해야 한다.




5장 건강에 대한 태도와 질문을 바꿔라

: 내 삶은 건강과 조화를 이루고 있나요? 에서는


특별한 음식 하나가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제철에 맞는 다양한 음식을 신선하게 조리해 꾸준히 먹고,

전체 식단의 균형과 질을 점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건강에는 유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그다음은 본인의 생활 습관이다.


유전은 바꿀 수 없지만, 생활 습관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이 변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고 현실적인 접근이 중요하다.

일상의 기본을 성실이 지켜나가는 게 진짜 건강이다.



음식이나 운동이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을 수는 없다.


개인의 체질, 나이, 병력, 생활 습관에 따라 효과와 적합성이 모두 다르다.

신뢰할 수 있는 연구 결과나 전문가의 말을 바탕으로 정보를 선택해야 한다.



건강은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서 시작된다.


약에 대한 잘못된 개념은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과잉 소비와 편리함 때문에 건강을 해칠 위험이 커진다.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동시에,

건강을 되찾고 잘 유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운동이 어렵다면 식사량을 조절하거나, 자신에게 맞는 방식대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운동은 습관이 되어야 오래 할 수 있다.

의식적으로 생활을 설계해 두지 않으면 흐지부지되기 쉽다.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자기만의 건강 습관을 꼭 만들어야 한다.

나만의 건강 습관을 만들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중년 이후에는 젊을 때의 잘못된 습관들이 쌓이고 쌓여

대사증후군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이가 들수록 습관을 바꾸는 게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운동의 종류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다.

핵심은 꾸준히 즐겁게 하는 것이다.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쉽고 비용도 적게 든다.

기본적인 검진을 형편에 맞게 정기적으로 받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이 스트레스 를 줄여준다.

억지로 무리해서 운동하려고 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다.




6장 평생 현역을 지키는 3가지 힘, 뇌력·체력·면역력

: 30년 젊게 사는 뇌와 신체, 면역의 재구성 에서는


뇌는 평생 활용해야 할 도구로 생각하고 잘 관리해야 한다.


뇌를 꾸준히 사용하면 뇌 주름이 정돈된 상태로 유지되면서,

뇌 기능도 젊고 건강하게 지속된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DMN은 뇌 에너지 의 80%를 소비한다.


주의 집중 상태에서는 뇌의 특정 부분만 쓰지만,

DMN이 작동할 때는 뇌 전체가 동원된다.



계속해서 머리를 쓰고 새로운 자극을 주며,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삶이 뇌를 살아 있게 만든다.



해마와 전두엽 같은 부위는 빨리 노화된다.


새로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유동성 지능은 떨어지지만,

오랜 경험과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결정성 지능은 더 좋아진다.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신경을 강화하고,

뇌의 퇴화를 늦추는 핵심 요소이다.


사회적 교류를 지속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도 뇌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다.



하이쿠 쓰기는 뇌를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익숙한 분야가 아닌 다른 영역을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



마음챙김 명상은 스트레스 를 줄이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마인드풀니스 명상의 뿌리는 동양의 참선이다.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고, 복식호흡을 통해 천천히 깊게 숨을 쉬고,

마음을 지금 여기에 집중한다.



쓰는 것과 공부하는 것이 뇌 건강의 기본이다.


억지로 외우려고 애쓰는 것보다 알고 싶다는 호기심,

흥미를 느끼는 감정이 뇌를 젊게 만든다.


젊은 세대와 대화하면 새로운 시각을 접하게 되고,

뇌를 유연하게 만든다.



중년의 시기부터는 신체 회복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기 시작한다.


중년의 시기를 잘 관리하고 지내면 70-80대에도 독립적 생활이 가능하다.

겉모습에서 드러나는 노화는 외형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가 약해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직업을 유지하고, 자주 쏘다니며, 종교를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적게 먹고 꾸준히 몸을 움직이고, 매일 긴장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며,

뇌를 자극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염증 조절도 잘 되지 않는다.

면역력을 지키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인다.


면역은 건강 시스템 이 조화롭게 작동하는 상태다.


예방 접종은 면역력 강화 방법이다.

삶의 태도는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



장 건강을 잘 돌보는 건 중요하다.

균형있게 장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7장 거장들의 저속 노화 건강법

: 매일이 ‘약 없이 건강하게 사는 훈련’ 에서는


면역력을 돌보는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건강 루틴 의 핵심이다.


적게 먹고, 적게 움직이기, 충분히 먹고 많이 움직이기

방식의 정답은 따로 없다.



운동 습관을 만드는 일은 어렵다.


운동이 아닌 일상 속의 에너지 소비 활동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꾸준히 즐겁게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감정을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억지로 참지 않고, 자연스러운 해소 방식으로 스트레스 를 내보낸다.


스트레스 는 받아들이고, 흘려보내고, 소화해야 한다.



숙면은 몸과 뇌, 면역계 전체가 재생되는 시간이다.

성장호르몬 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시간을 놓치면 회복이 제대로 안 된다.



억지로 버티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필요하면 도움을 받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 태도다.




8장. 치매‧암과 함께 살아가는 법

: 기본으로 돌아가면 중증 질환도 길이 보인다 에서는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이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유전적 요소가 크다.


경도인지장애, MCI 상태에서 치매로 넘어가는 속도를 늦추는

약들이 나오면서, 치매를 조절하며 살아가는 흐름으로 갈 것이다.


MCI 시기에는 일상 생활이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치매로 넘어갈 수 있으니 지연 전략을 실천해야 한다.



암에서 가장 중요한 건 조기 발견, 조기 치료다.


모든 암이 단순한 인간관계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생활습관병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정기적 건강검진으로 관리한다.



혈관 건강은 이미 알고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가장 확실한 답이다.


식사, 걷기, 스트레스 관리, 숙면 등 작은 생활 습관

하나하나가 쌓여서, 혈관 건강과 건강한 노후를 지켜준다.



중년 이후에는 살이 조금 찌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유 없이 살이 빠지는 건,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혈관 건강을 생각한다면 지방 섭취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채소는 면역력 강화와 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걷기는 정신적인 안정에도 좋고, 근력이나 균형감각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커질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손발이 차거나 저체온 증상이 있는 경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신경 써야 한다.



건강 검진은 현대의학이 주는 큰 혜택 중 하나이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거나 생활 습관을 조정할

기회를 얻는 건 여전히 중요하다.


나이 들수록 과잉 검진이나 불필요한 치료로 이어지지 않도록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9장 평생 도전하고 배우고 성장하라

: 성장하려는 사람에게 삶의 방향이 생긴다 에서는


은퇴는 인생의 또 다른 국면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다.


속도나 형태가 달라질 뿐,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다 보면 나이에 맞는 열매를

자연스럽게 얻게 된다.


호모헌드레드 의 역할은 다음 세대에게 지혜와 경험을

자연스럽게 넘겨주는 일이다.


나이가 들면 인생을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긴다.

젊었을 땐 위로 올라가려는 성장에 집중했다면,

깊이를 향해 가는 지혜롭게 익어가는 시간이다.



중년 이후에도 평생 성장을 이어가려면

뇌의 성장, 관계의 성장, 삶의 의미에 대한 성장이 필요하다.


나에 위축되지 않는 담대함, 작은 데 연연하지 않는 마음,

배려의 품격,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일에 도전하는 것은

평생 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준비다.



새로운 걸 배우거나 시작하는 게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순간

뇌도 마음도 문을 닫아버린다.


정년퇴직 후의 성장은 경쟁이 아니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것이다.

뇌는 쓰면 살아 있고,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



중년 이후의 공부는 나를 위한 공부여야 한다.

나들 돌보고,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공부가 제일 좋다.



관계는 내가 먼저 만들어야 한다.


중년 이후에는 관계가 곧 건강이다.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따뜻한 미지근함이

오래가는 관계의 온도이다.



일은 삶의 목적과 의미를 구체화하는활동이다.


일은 삶의 리듬을 유지하게 해준다.

일에 사명감을 가지더라도 경제적 준비는 꼭 필요하다.


일은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게 해준다.

일은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핵심 요소가 된다.



사명은 각자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의미를 스스로 알고 자긍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돈만 보고 시작한 일은 오래가기 어렵다.


경험을 나누는 것 자체가 하나의 사명이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훌륭한 소명이다.





10장 좋은 삶은 ‘좋은 죽음’으로 완성된다

: 웰다잉은 좋은 삶이 주는 마지막 선물 에서는


죽음은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준다.


죽음을 의식할수록 지금 이순간을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마음이 평안한 사람은 죽음 앞에서도 초연할 수 있다.


진정한 웰다잉 은 죽음이 부활을 통한 새로운 삶의 시작이며,

죽음은 더 이상 두려운 대상이 아니다.


웰다잉 은 언제 떠나도 아쉬움이 덜한 삶을 만들어 간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건 거창한 일이 아니다.

작은 현실적인 문제부터 하나하나 정리해 두는 게

남겨질 이들에게는 큰 배려가 된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건 삶을 정돈하는 일이다.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하는 중년의 시점에서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담담하게 정리하는 자세가

진정한 웰다잉 의 시작이다.



연명치료에는 끝까지 치료를 하는 미국식과

운명을 받아들이는 유럽식이 있다.


연명치료는 이성으로 판단하고 감정으로 정리해야 하는 문제다.


안락사 결정은 환자와 가족, 의료진 사이의

관계와 맥락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



완벽하진 않았고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삶에 충실했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한 사람으로 기억해 주길 바란다.


운이 좋았고 세상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려고 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것이 인생의 결론이다.




"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은 장수 시대 준비하기,

인생 2라운드 를 위한 일, 건강, 건강 습관, 건강법,

삶의 자세, 죽음에 대한 가치관을 다룬다.


죽는 날까지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으로 하며

자기 힘을 다해 전심 전력으로 사는 것이 질적 장수다.


젊어서부터 노년의 삶을 미리 상상하고, 은퇴 이후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준비해야 노년의 삶이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된다.



건강한 노화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삶의 태도와 목적이 분명한 상태를 말한다.


삶의 방향을 잃지 않고,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활동은

노화의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다.



나이 들수록 중요한 건 고통을 없애려 하기보다 받아들이고,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거다.


건강하고 의미 있게 살아가려면 삶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자세가 필요하다.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장수 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세대다.


호모헌드레드 의 시기는 인생의 두 번째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을 재구성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은 배움의 기회다.


나이들어서도 일을 계속하면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거의 모든 신체 기능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며, 치매 예방 효과도 크다.



젊었을 때보다 신체 회복력은 떨어지고, 변화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건강이 급격히 나빠질 위험이 크다.


몸이 보내는 초기 신호를 기록하거나 의식하려고 노력해 보는

작은 관심과 관찰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중년에는 건강의 기초를 다시 세우는 게 중요하다.


생활 습관을 바로잡고 습관화 해야 한다.

주치의를 제대로 두는 것도 중요하다.

대사 질환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식단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표준화된 처방보다는 개인별 맞춤 처방이 정말 필요하다.

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조절해야 한다.




건강에는 유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그다음은 본인의 생활 습관이다.


유전은 바꿀 수 없지만, 생활 습관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연구 결과나 전문가의 말을 바탕으로 정보를 선택해야 한다.

건강은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서 시작된다.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동시에,

건강을 되찾고 잘 유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운동이 어렵다면 식사량을 조절하거나, 자신에게 맞는 방식대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나만의 건강 습관을 만들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이 스트레스 를 줄여준다.

억지로 무리해서 운동하려고 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다.




뇌는 평생 활용해야 할 도구로 생각하고 잘 관리해야 한다.


계속해서 머리를 쓰고 새로운 자극을 주며,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삶이 뇌를 살아 있게 만든다.


사회적 교류를 지속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도 뇌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다.




중년의 시기부터는 신체 회복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기 시작한다.


직업을 유지하고, 자주 쏘다니며, 종교를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적게 먹고 꾸준히 몸을 움직이고, 매일 긴장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며,

뇌를 자극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면역은 건강 시스템 이 조화롭게 작동하는 상태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면역력을 지키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인다.





면역력을 돌보는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건강 루틴 의 핵심이다.


운동이 아닌 일상 속의 에너지 소비 활동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정을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스 는 받아들이고, 흘려보내고, 소화해야 한다.

숙면은 몸과 뇌, 면역계 전체가 재생되는 시간이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이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유전적 요소가 크다.


경도인지장애, MCI 시기에는 일상 생활이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치매로 넘어갈 수 있으닌 지연 전략을 실천해야 한다.



건강 검진은 현대의학이 주는 큰 혜택 중 하나이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거나 생활 습관을 조정할

기회를 얻는 건 여전히 중요하다.


나이 들수록 과잉 검진이나 불필요한 치료로 이어지지 않도록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호모헌드레드 의 역할은 다음 세대에게 지혜와 경험을

자연스럽게 넘겨주는 일이다.


중년 이후에도 평생 성장을 이어가려면

뇌의 성장, 관계의 성장, 삶의 의미에 대한 성장이 필요하다.



정년퇴직 후의 성장은 경쟁이 아니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것이다.

뇌는 쓰면 살아 있고,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



중년 이후에는 관계가 곧 건강이다.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따뜻한 미지근함이

오래가는 관계의 온도이다.



일은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게 해준다.

일은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핵심 요소가 된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훌륭한 소명이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건 삶을 정돈하는 일이다.

연명치료는 이성으로 판단하고 감정으로 정리해야 하는 문제다.



과거 노인은 사회적 존경과 예우의 대상이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노인들에 대한 존중은 예전 같지 않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의료 수준이 향상되면서,

현재 노인들은 과거 노인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건강하다.



한국이 초고령화 사회라는 전대미문의 변화를 맞이한다.


중년부터 초기 노령층인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초고령화 사회를 온 몸으로 부딪혀야 한다.



호모헌드레드 세대의 대처에 따라 한국은 초고령화 사회라는

위기를 순탄하게 극복할 수도, 무너질 수도 있다.



이시형, 윤방부 박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식인이자 의사로서

한국에 올바른 의료 지식을 전파한 멘토 들이다.


노년에도 건강하게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국민 건강을 위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롤모델 이기도 하다.



"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은 노년을 맞이하면서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년에도 건강을 유지하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중년부터 준비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


건강을 유지하는 생활 습관, 일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등은

성공적인 노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장수의 시대는 은퇴한 후에도 긴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한다.


노령층이 증가하면서, 더 이상 과거처럼 노인에 대한 예우를

주장하기란 어려운 시대다.



노인들이 사회적 존중을 받기 위해서는

변화에 맞춰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한다.


호모헌드레드 세대는 초고령사회를 처음으로 맞이하면서,

은퇴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롤모델 을 제시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


"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은 노년을 준비하는

건강 습관, 삶의 자세, 죽음을 대비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한다.


은퇴 이후에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구자 들의 소중한 경험은 호모헌드레드 세대가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좋은 지침이 된다.


"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은

인생 2라운드 를 계획하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면서,

백 세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문화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평생 현역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평생현역으로건강하게사는법 #이시형 #윤방부 #서평 #깸

#건강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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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AI - 블록체인과 AI의 본질을 이해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다
김기영 외 지음 / 키랩스 / 2025년 9월
평점 :
품절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블록체인 과 AI 가 가져올 변화를 이해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생성형 인공지능의 위세가 예사롭지 않다.


인간을 압도하는 뛰어난 능력으로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사회 전반을 천천히 바꾸어가고 있다.



인공지능과 AI를 모르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성공적인 AI 활용법을 알아보기 위해 "CRYPTO․AI"를 선택한다.







1장 분산형 네트워크, 블록체인의 본질 에서는


블록체인 은 수학적 기술을 통해 중앙 관리자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를 구축한다.


블록체인 이라는 새로운 신뢰의 프로토콜 을 통해

거래 마찰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블록체인 은 암호학적 기술을 통해 새로운 인터넷 인프라 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중앙 기관또는 중앙 관리자가 모든 데이터 와 정보를 일방적으로 관리하는

현재의 인터넷 구조는 필연적인 리스크 를 수반한다.


블록체인 이 인터넷 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주장은

허황되게 들리지는 않는다.



현재 인터넷 은 중앙집중형 플랫폼 이 수익과 권력을 독식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중앙 집권화에서 탈중앙화 패턴 으로 이어진다.

블록체인 은 거대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다.


블록체인 은 신뢰성 높은 탈중앙을 지향하며,

암호화폐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이더리움 의 2세대 블록체인 기술은 1세대 블록체인 들의 단점들을 보완한다.

이더리움 은 보안성과 탈중앙화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속도가 느리다.


블록체인의 트릴레마 는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이라는

3가지 키워드 를 모두 달성하기 어렵다는 딜레마다.





2장 블록체인과 크립토, 멈추지 않는 진화 에서는


블록체인 은 신뢰의 프로토콜 이다.


불특정 다수가 데이터 를 분산해서 저장하고,

거래를 검증해주는 역할을 해야만 한다.


크립토 가 블록체인 의 전부라는 결론은 섣부른 판단이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은 이해관계자 간 내부 합의에 기반한다.

네트워크 의 탈중앙성과 확장성 측면에서는 크립토 기반 모델이 우위에 있다.


크립토 는 블록체인에서 파생된 애플리케이션 이다.

크립토 시장은 수천조 원 규모의 마켓 사이즈를 형성하고 있다.



블록체인 은 개방형인 퍼블릭 블록체인 과 폐쇄형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으로 구분된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은 전통 산업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 도구다.

신뢰를 비용이 아닌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신원 증명, DID는

사용자가 데이터 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선택적으로

일부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신원 시스템 이다.


DID는 데이터 주권이 기업과 중앙 기관에서 개인에게로 이관된다.

DID는 투명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의 중심은 데이터 다.

DID는 큰 흐름의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다.


NFT가 주목받은 영역은 디지털 아트 와 크리에이터 경제다.

NFT를 실물 자산과 연계하려는 시도도 두드러지고 있다.


ICO는 자본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하며 전 세게적 관심을 받는다.


STO는 실물 자산이나 수익 흐름이 있는 자산을 블록체인상에서

토큰화하여 발행하는 구조다.


STO는 증권이기 때문에 금융 규제를 따라야 한다.

최근에는 STO의 개념을 확장한 RWA 모델 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RWA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실험들이 이어지고 있다.


크립토 기반의 자산 조달 방식은 기존 금융의 비효율을

기술적으로 보완하면서 새로운 자본 유입 경로를 만들어내고 있다.



STO와 RWA의 현실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실물 자산의 가치 산정, 담보 구조, 투자자 보호 장치, 세금 문제 등은

기술적 구현 이전에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기반 요소들이다.



페이스북 은 주요 법정화폐 바스켓 에 가치를 연동시킨 디지털 화폐,

리브라 발행 계획으로 통화 주권을 위협하지만, 계획은 좌초한다.


중앙은행들은 민간 영역의 도전에 맞서 통화 시스템 의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고 가치를 보증하는 디지털 형태의 법정화폐,

CBDC를 내놓는다.



한국은행은 프로젝트 한강 이라는 예금 토큰 의 실거래 테스트 를

진행하며 CBDC 상용화 가능성을 타진한다.


미국은 CBDC에 등을 돌리고, 민간 부문이 주도하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을 지지하면서,


한국은행의 국가 주도 CBDC 프로젝트 는 흔들리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은 미국 달러와 1:1로 가치를 고정한 디지털 화폐다.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의 확산은 미국 통화 패권의 연장이며,

중국 정부의 감시망을 벗어난 달러 기반 활동이 가능해진다.



미국의 크립토 전략은 정치, 문화 코드 와도 맞물리고 있다.


밈코인 은 가치 저장이나 결제 수단이라기보다는

대중 정서를 빠르게 확산시키는 정치적 커뮤니케이션 도구에 가깝다.


트럼프 2.0의 크립토 정책은 기술, 금융, 문화가 맞물린 입체적 전략이다.



디파이 는 중앙화된 금융기관 없이도, 자산을 예치하거나,

대출을 받거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다.


테라-루나 는 상호 담보 구조 위에 세워져 연쇄적으로 증발했고,

디파이 에 대한 신뢰는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현대 금융은 수백 년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디파이 는 디지털 기술에 으한 변화의 최전선에 있다.



블록체인 의 가장 큰 위협 요소는 양자컴퓨터 이다.



양자컴퓨터 는 큐비트 로 상태를 표현할 수 있으며,

현재의 컴퓨터보다 압도적으로 효율적이다.


양자컴퓨터 는 해시의 역함수를 쉽게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소수의 해커 만으로 블록체인 시스쳄 이 무너질 수도 있다.


공개키 암호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보안 구조는

양자컴퓨터 에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이 더 본질적 문제다.


블록체인 의 구조적 특성은 양자컴퓨터 시대의 위협에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잇는 장점이 될 수 있다.




3장 인공지능, AI의 본질 에서는


챗GPT로 대표되는 거대 언어 모델 LLM과 생성형 AI는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튜링 테스트 라는 대담한 아이디어 는 이후 수십 년간

AI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 역할을 한다.


기호주의 AI 시대의 희망은 실망과 조롱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머신러닝 접근법은 AI 연구의 무게 중심을

명시적 지식에서 데이터 속에 숨겨진 암묵적 패턴 으로

옮겨놓는 혁명적인 사고의 전환이다.


AI 발전의 중심에는 딥러닝 이 자리잡고 있다.


딥러닝 은 원본 데이터를 직접 보고 여러 층을 거치면서,

스스로 중요한 특징들을 단계적으로 학습해나간다.


데이터 속에 숨겨진 복잡하고 추상적인 패턴 까지 스스로 학습한다.



기계가 진정으로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하려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구사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장기 의존성이란 글이나 대화에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요소들 사이의 의미적, 문법적 연관성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구글 트랜스포머 의 어텐션 메커니즘 은

중요한 단어에 더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면서,

장기적인 의존 관계를 포착하고, 핵심적 문맥 정보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트랜스포머 의 핵심적인 혁신은 전례 없는 수준의

문맥 이해 능력을 선사한다.


AI의 예측이 너무나도 정교해진 나머지,

주어진 문맥 속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논리적이며,

심지어 창의적으로 보이는 단어를 선택하여 내놓기 시작한다.



생성형 AI는 AI가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 를 만들어 낸다.



고도로 발전된 딥러닝 아키텍처, 방대한 양의 학습 데이터,

강력한 컴퓨팅 파워가 임계점을 넘어서면서,

AI는 다양한 영역에서 생성이라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가장 인간적인 소통 방식인 대화가 AI 시대를 대표하는

인터페이스 로 떠오르고 있다.


거대 언어 모델, LLM은 AI 혁명을 촉발한 핵심 기술이다.


생성형 AI와의 상호작용은 아이디어 를 발전시키고,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피드백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AI를 유도한다.


멀티모달 AI는 더 깊이 상호작용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시각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AI는 이미지 전체의 장면과 상황을 파악하고,

객체들 간의 공간적 관계를 이해하며, 차트 나 그래프 에 담긴 데이터 를 읽는다.



멀티모달 AI의 진정한 힘은 여러 종류의 데이터 를

인간처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있다.


멀티모달, 특히 시각과 청각 정보의 통합은

인간과 더욱 유사한 방식으로 인식하고 상호작용하기 위한 진화 방향이다.



AI의 추론 방식은 단순히 학습된 패턴 을 꺼내 쓰는 것을 넘어,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사고 과정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AI가 단순히 주어진 정답을 찾는 것을 넘어서,

정답을 스스로 구성하고 창조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연쇄적 사고라는 접근법은 AI가 문제 해결 과정을 단계별로 생각하고,

과정을 명시적으로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검색 증강 생성, RAG은 답변을 생성하기 전에

최신 정보나 신뢰할 수 있는 문서를 검색하고 답변을 생성한다.



AI 추론 능력은 AI와 우리의 관계, AI가 할 수 있는 일의 본질적 변화일 수 있다.


현대 AI의 발전은 더 많은 데이터 를 학습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상황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추론 능력의

질적인 진화를 동반한다.



추론 능력의 질적 향상은 AI가 자율적인 목표를 추구하고,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AI 에이전트 의 등장은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행동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계획을 세우고, 자율적으로 행동을 수행한다.


에이전트 는 외부 도구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능적 시스템 이다.



AI 에이전트 가 자동화하는 대상은 인간의 핵심 경쟁력 인지 노동 영역이다.


GPU는 AI 모델 들을 학습시키고 실행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AI 에이전트 의 두뇌인 거대 모델 을 학습시키고, 생각하며 행동하도록

만드는 데에이는 막대한 양의 연산 능력이 필요하다.


딥러닝 모델 학습 과정에는 엄청난 양의 병렬 게산을 요구한다.

GPU는 수많은 단순 계산을 동시에 처리하는 작업이다.



엔비디아 는 쿠다 플랫폼 으로 GPU를 범용적인 병렬 계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AI 컴퓨팅 분야에서 기술 표준을 선점한다.


GPU는 AI 작동 원리를 뒷받침하는 핵심 엔진 이다.

AI는 GPU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며, 창조하는 존재가 된다.





4장 AI 트렌드, 새로운 시대를 열다 에서는


생성형 AI 전쟁의 본질은 기술 경쟁을 넘어,

미래 디지털 경제의 운영체제가 될 지능의 표준을

누가 장악할 것인간에 대햔 패권 다툼이다.



오픈AI 의 궁극적 목표는 사용자의 업무와 일상생활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에이전트 중심 생태계 구축이다.


구글 은 AI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을 극단적으로 늘리면서,

경쟁 모델 들을 압도하는 깊이 있는 추론을 보여준다.


일론 머스크 의 xAI가 내놓은 그록 은 경이로운 발전 속도로

미래가 기대되는 모습이다.



소수의 거대 기업이 기술을 독접하려는 폐쇄형 전략에 맞서,

오픈소스 진영의 반격 또한 거세다.


오픈소스 전략은 기술의 후발주자가 택하는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

딥시크 는 주력 모델을 오픈소스 로 공개하며 기술적 자신감을 드러낸다.


모델 전쟁은 한계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으며,

새로운 경쟁의 축으로 온디바이스 가 주목받기 시작한다.


애플 의 온디바이스 AI 기술력은 AI 연산을 기기 내에서 처리하면서,

보안과 성능이라는 차별점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삼성은 개방형 AI 플랫폼 을 지향하는 모습으로 진화한다.



AI 에이전트 의 궁극적 지향점 중 하나는 로봇의 몸을 빌려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ROS는 다양한 하드웨어 와 센서 를 연결하고,

기본적인 로봇 기능을 제공하는 강력한 미들웨어 다.


로봇 이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테슬라 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는 방대한 시각 데이터 로부터

로봇 의 연속적 행동을 생성하고 제어한다.



피지컬 AI 기술이 소수의 거대 기업에 의해 독점되는 것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 움직임 역시 중요한 트렌드 로 부상하고 있다.



피지컬 AI의 기술적 접근법은 거대한 잠재력을 품고 있으며,

우리의 삶과 산업 현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을 거대한 변화의 시작을 알린다.



딥마인드 의 알파폴드 는 언어를 위해 개발된 기술이

생명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된 놀라운 발상의 전환이다.



이미지 생성 AI 모델 들은 수십억 개의 이미지 데이터 를 학습한다.

AI가 훔친 데이터 로 학습하는 것이 창작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비판이 있다.


AI와 함께하는 창작의 시대는 시작되엇고, 창작은 과거와 같을 수 없다.


AI 저작권 논쟁은 허락 없는 학습 자체가 저작권 침해의 시작이라는 논란이다.

문제의 해법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시장 논리에서 찾아지고 있다.



AI의 영향으로 실리콘밸리 고용 시장과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정적 팀 사이즈 라는 새로운 현상이 기술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는다.

기업이 성장을 지속하면서도 신규 채용을 늘리지 않거나

팀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축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거대한 변화의 이면에는 소수의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회의 시대도 열리고 있다.



AI 주권은 각 국가가 독자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프랑스 는 원자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AI 기업들의 전력 수급 문제와

탄소 중립 요건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유럽 대륙의 AI 허브 를 모색한다.



AI 주권은 대체 불가능한 역할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서 시작된다.

블록체인 과 AI가 만나는 교차점에서는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진전이 일어나고 있다.




5장 AI와 크립토의 교차점 에서는


사람 증명 PoP는 법적 신분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계정이 살아 있는 단 한 명의 인간에게 소개 있다는

본질적인 사실만을 증명해준다.


월드 ID 생태계는 기술적 혁신을 넘어서, 궁극적으로 디지털 시대의

인간 신뢰 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사회적 해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월드 가 던지는 윤리적 질문들은 구조 자체가 중요한 성찰의 출발점일지 모른다.



휴머니티 프로토콜 은 존재 증명 기술이

모든 사람에게 접근의 권리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재설계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월드 와 휴머니티 프로토콜 은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사람다움을 정의할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남긴다.




비텐서 는 연산이 지닌 사회적, 지적 유용성을 보상의 핵심 기준으로 삼는다.


비텐서 가 추구한 분산적 이상이 주류 금융 자본과 결합하면서,

비텐서 는 근본적인 철학적 선택의 순간 앞에 서게 된다.



계산의 권력을 정의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기술을 사용하는 철학적 선택이다.



현실 데이터 의 확보는 대규모 로봇 부대의 물리적 운용과

막대한 비용을 요구하는 문제다.


리얼월드 는 제조 현장의 현실 데이터 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독자적 AI 아카텍터 와 전용 학습 플랫폼 을 구축 중이다.


숙련된 노동자의 직관과 손기술에 의존해 온 제조 현장에서,

인간적 논리와 직관을 겸비한 로봇 이 도입된다면,

기술이 인간과 노동을 재정의하는 중대한 실험이다.


프로도봇 은 전 세계 사람들이 게임 처럼 로봇을 조종하며 쌓은

경험 데이터 를 AI에게 공급한다.


기술이 만들어낼 변화의 가치를 어떻게 나눌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일지 모른다.




생성형 AI는 예술의 경계와 창작의 권리를 흔들고 있다.


인터넷 이 콘텐츠 유통 비용을 0으로 만들었다면,

AI는 창작 비용 자체를 0에 수렴시키고 있다.



메타버스 의 진정한 가치는 콘텐츠와 이야기 에서 시작된다.


디지털 창작 주권은 창작자가 스스로 작품의 권리와 보상을

결정할 수 있는 세상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은 현실에 저항할 강력한 수단으로 부상한다.

기술은 가능성을 제공할 뿐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메디블록 의 비전 은 환자 스스로가 모든 진료 기록을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의료 지갑을 만드는 것이다.



네뷸라 제노믹스 는 데이터 제공자인 개인이 중앙 기관 없이도

데이터 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도록 한다.


메디블록 과 네뷸라 제노믹스 는 개인 중심의 의료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본질적인 장애물을 쉽게

넘어설 수 없다는 현실도 분명히 드러낸다.



"CRYPTO․AI"는 블록체인과 크립토, 인공지능을 알아보고,

선도 업체들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블록체인 은 수학적 기술을 통해 중앙 관리자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를 구축한다.


블록체인 은 신뢰성 높은 탈중앙을 지향하며,

암호화폐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블록체인의 트릴레마 는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이라는

3가지 키워드 를 모두 달성하기 어렵다는 딜레마다.



블록체인 은 신뢰의 프로토콜 이다.


크립토 는 블록체인에서 파생된 애플리케이션 이다.

네트워크 의 탈중앙성과 확장성 측면에서는 크립토 기반 모델이 우위에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신원 증명, DID는

사용자가 데이터 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선택적으로

일부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신원 시스템 이다.


디지털 시대의 중심은 데이터 다

DID는 투명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다.


ICO는 자본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하며 전 세게적 관심을 받는다.


STO는 실물 자산이나 수익 흐름이 있는 자산을 블록체인상에서

토큰화하여 발행하는 구조다.


최근에는 STO의 개념을 확장한 RWA 모델 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RWA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실험들이 이어지고 있다.


크립토 기반의 자산 조달 방식은 기존 금융의 비효율을

기술적으로 보완하면서 새로운 자본 유입 경로를 만들어내고 있다.



중앙은행들은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고 가치를 보증하는

디지털 형태의 법정화폐, CBDC를 내놓는다.


미국은 CBDC에 등을 돌리고, 민간 부문이 주도하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을 지지하면서,


한국은행의 국가 주도 CBDC 프로젝트 는 흔들리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은 미국 달러와 1:1로 가치를 고정한 디지털 화폐다.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의 확산은 미국 통화 패권의 연장이며,

중국 정부의 감시망을 벗어난 달러 기반 활동이 가능해진다.



미국의 크립토 전략은 정치, 문화 코드 와도 맞물리고 있다.

트럼프 2.0의 크립토 정책은 기술, 금융, 문화가 맞물린 입체적 전략이다.



디파이 는 중앙화된 금융기관 없이도, 자산을 예치하거나,

대출을 받거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다.



블록체인 의 가장 큰 위협 요소는 양자컴퓨터 이다.


공개키 암호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보안 구조는

양자컴퓨터 에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이 더 본질적 문제다.



챗GPT로 대표되는 거대 언어 모델 LLM과 생성형 AI는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AI 발전의 중심에는 딥러닝 이 자리잡고 있다.


기계가 진정으로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하려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구사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생성형 AI는 AI가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 를 만들어 낸다.

거대 언어 모델, LLM은 AI 혁명을 촉발한 핵심 기술이다.


멀티모달 AI는 더 깊이 상호작용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멀티모달 AI의 진정한 힘은 여러 종류의 데이터 를

인간처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있다.



AI 추론 능력은 AI와 우리의 관계, AI가 할 수 있는 일의 본질적 변화일 수 있다.


AI 에이전트 의 등장은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행동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AI 에이전트 가 자동화하는 대상은 인간의 핵심 경쟁력 인지 노동 영역이다.



GPU는 AI 모델 들을 학습시키고 실행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딥러닝 모델 학습 과정에는 엄청난 양의 병렬 게산을 요구한다.

GPU는 수많은 단순 계산을 동시에 처리하는 작업이다.


엔비디아 는 AI 컴퓨팅 분야에서 기술 표준을 선점한다.


GPU는 AI 작동 원리를 뒷받침하는 핵심 엔진 이다.

AI는 GPU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며, 창조하는 존재가 된다.




생성형 AI 전쟁의 본질은 패권 다툼이다.


소수의 거대 기업이 기술을 독접하려는 폐쇄형 전략에 맞서,

오픈소스 진영의 반격 또한 거세다.


오픈소스 전략은 기술의 후발주자가 택하는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



모델 전쟁은 한계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으며,

새로운 경쟁의 축으로 온디바이스 가 주목받기 시작한다.


로봇 이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피지컬 AI 기술이 소수의 거대 기업에 의해 독점되는 것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 움직임 역시 중요한 트렌드 로 부상하고 있다.


피지컬 AI의 기술적 접근법은 거대한 잠재력을 품고 있으며,

우리의 삶과 산업 현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을 거대한 변화의 시작을 알린다.



AI와 함께하는 창작의 시대는 시작되엇고, 창작은 과거와 같을 수 없다.


AI 저작권 논쟁은 허락 없는 학습 자체가 저작권 침해의 시작이라는 논란이다.

문제의 해법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시장 논리에서 찾아지고 있다.



AI의 영향으로 실리콘밸리 고용 시장과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기업이 성장을 지속하면서도 신규 채용을 늘리지 않거나

팀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축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거대한 변화의 이면에는 소수의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회의 시대도 열리고 있다.


AI 주권은 대체 불가능한 역할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서 시작된다.

블록체인 과 AI가 만나는 교차점에서는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진전이 일어나고 있다.




사람 증명 PoP는 법적 신분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계정이 살아 있는 단 한 명의 인간에게 소개 있다는

본질적인 사실만을 증명해준다.


계산의 권력을 정의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기술을 사용하는 철학적 선택이다.



숙련된 노동자의 직관과 손기술에 의존해 온 제조 현장에서,

인간적 논리와 직관을 겸비한 로봇 이 도입된다면,

기술이 인간과 노동을 재정의하는 중대한 실험이다.



생성형 AI는 예술의 경계와 창작의 권리를 흔들고 있다.


인터넷 이 콘텐츠 유통 비용을 0으로 만들었다면,

AI는 창작 비용 자체를 0에 수렴시키고 있다.


디지털 창작 주권은 창작자가 스스로 작품의 권리와 보상을

결정할 수 있는 세상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은 현실에 저항할 강력한 수단으로 부상한다.

기술은 가능성을 제공할 뿐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세상을 바꾸어 갈 핵심 기술이다.


블록체인 과 인공지능을 모르면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CRYPTO․AI"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에 대한 폭넓은 주제의 핵심을 파악하면서,

신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세상의 변화는 놀랍게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변화에 올라타지 못하면 도태되기 십상이다.

세상의 변화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변화를 이끄는

기술을 이해하는 것은 미래를 알기 위한 관건이다.


AI는 쓰기의 힘이며, 블록체인은 소유의 규칙이다.

AI가 창조의 동력이라면 블록체인은 증명의 철학이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신원 증명, 창작물 소유권, 연산력 민주화, 로봇 프로젝트 등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하게 된다.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기술의 방향을 전망하고,

새로운 변화의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다.


"CRYPTO․AI"는 벤처 투자 업계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의 핵심 성격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디지털 사회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키랩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CRYPTO․AI"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CRYPTOAI #김기영 #이정석 #한정석 #서평 #키랩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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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노트 7
이성복 지음 / 다온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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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력 향상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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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노트 7
이성복 지음 / 다온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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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학력과 업무 능력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을 처리하는 감각도 중요하다.

오랜 시간 일을 하면서 익힌 경험도 무시할 수 없다.


일머리를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을 선택한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업무 감각 키우기,

업무 정리 요령, 우선순위, 정리 도구 사용, 기록 습관,

협업, 업무력을 키우는 루틴 에 대해 다룬다.





우선순위는 구조가 잡힌 상태에서야 의미 있는 선택이 된다.


할 일을 정리할 때는 업무의 속성과 목적, 흐름을 묶어서 정리해야 한다.


일정표를 쓰는 이유는 일의 양을 시각화하고 조율하기 위해서다.


생각의 지도를 그리고, 업무의 흐름, 우선순위, 단계, 협업 포인트 가

보이기 시작하면 일의 복잡함은 확실히 줄어든다.



회의와 보고는 흐름을 정리하고 방향을 공유하는 일이다.


목적이 명확해지면 필요한 정보만 정리되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분명히 하면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보고서를 잘 쓰는 사람들은 보고서가 왜 필요한지 이해하고 글을 구성한다.



정리는 일의 흐름과 우선순위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게 만드는 구조화다.


흐름을 이해하면 단계를 배치할지 결정할 수 있고,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 구간에 여유를 줄 수 있다.


실무에서 중요한 유연성은 구조를 파악한 사람에게서 나온다.



반복은 훈련을 가능하게 하고, 훈련은 감각을 만들고,

감각은 결국 일머리가 된다.


명확하게 정리된 메일 은 회의록이 되고, 실행 지식이 되고, 일정표가 된다.



업무의 본질은 기억을 공유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


회의록은 업무를 실행하고 피드백 을 주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회의 요약은 무엇을, 누가, 언제까지라는 세 가지 핵심을 기준으로 정리한다.



실수 방지 포인트 는 작업 체크리스트 를 만들어두는 것이다.

자주 하는 일일수록 정리가 아니라 되짚기가 필요하다.


일이 안 되는 팀 은 정리가 안 된 구조가 문제다.


정리된 문서 하나로 혼란을 줄이고, 팀 전체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공유는 팀원이 같은 내용을 같은 기준으로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다.


잘 되는 팀 일수록 공유를 하나의 흐름으로 만든다.

자료는 실행 가능한 상태로 공유되어야 한다.


협업 은 팀 전체가 일정한 기준과 습관을 공유하는 것이고,

조직의 속도와 정확도를 결정짓는다.



보고서는 공유되고 판단되기 위해 작성되는 것이다.

실용적인 보고서는 항상 구조화되어 있다.


할 일 정리는 실제로 언제, 어떤 흐름으로, 어떤 방식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리스트 는 시간 블록 연결, 우선순위 표시, 실행 완료 조건 등

세 가지 요소를 포함해야 한다.


일은 잘 정리된 흐름 속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완성된다.

리스트 는 일의 흐름을 끊기지 않고 이어주는 지도가 되어야 한다.



계약서 작성은 잘 쓰는 것보다, 잘 빠뜨리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반드시 들어가야 할 조항 리스트 를 기준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검토할 때마다 누락 여부를 명확히 확인한다.



회의록은 결정사항과 담당자, 일정이 담겨 있어야 한다.


기록으로 남기면 분쟁이 생기더라도 증거로 삼을 수 있다.

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기도 하다.



자료 처리는 작성자의 시선이 아니라 읽는 사람의 동선에 맞춰야 한다.

자료 정리는 읽는 사람의 동선에 맞춰야 한다.


자료 공유는 정보를 사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정리 습관은 파일 찾는 시간을 줄이고, 공유의 정확도는 올라간다.


업무 종료 템플릿 은 팀의 기억력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정리의 습관이란 업무의 공유 가능성을 높이는 일이자,

모두가 함께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 기본이다.



인수인계의 핵심은 후임이 내용을 보고 실제로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업무별 체크리스트 를 만들고, 업무를 이어받을 수 있도록 미리 정리하는 것은

팀의 효율성과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투자이다.


인수인계는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마무리이자 다음을 위한 다리다.


정리는 업무를 받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시간을 버는 건 정리를 미루지 않는 습관에서 출발한다.





우선 순위를 구분하고,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불분명할 때,

할 일 리스트 는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강력한 해결책이다.


우선순위는 어떤 일이 더 큰 영향을 줄지 판단하는 기준이다.


우선순위는 정리에서 나오며, 우선순위는 계획이 아니라 루틴 이다.

우선순위는 하루의 기준이 된다.



마인드맵 과 흐름도는 생각을 꺼내고 흐름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인드맵 이 생각을 펼쳐보는 도구라면 흐름도는 생각을 순서대로

이어주는 도구다.


흐름을 잡는 정리는 일 전체를 빠르고 매끄럽게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엑셀 은 반복되는 패턴, 자동화, 데이터 관리에 효과적이다.

노션 은 구조적 정리에 적합한 도구다.


퇴근 전 5분을 써서 오늘을 정리하는 습관이 집중력과 생산성을 좌우한다.

하루를 되돌아보는 꾸준함이 정리력으로 쌓인다.




읽는 사람을 생각하는 기록은 협업의 질을 높인다.

회의 기록은 팀원 간의 오해를 줄이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한다.



같은 사실도 누구에게 보고하느냐에 따라 요약의 깊이도 달라진다.

기록을 잘하는 건 일의 흐름을 잘 이해해서다.



기록이 곧 업무력이다.


보고서는 보고를 하는 이유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수치는 출처를 남기고, 인용이나 제안은 근거를 달아주는

디테일 이 보고서의 신뢰를 높이고, 상사의 질문을 줄여준다.


같은 내용을 써도 보고자에 따라 언어와 구성은 달라야 한다.

빠르고 간결해게, 기억되고 활용되는 정보를 정리한다.



좋은 제목은 핵심이 드러나 있어야 한다.

메시지 가 일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준다면 실무력이 된다.



나중에 쓸 자료를 미리미리 정리해두는 습관을 갖는다.

업무력은 지금 이 순간 기록하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협업은 속도와 타이밍 을 맞추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


함께 만드는 완성도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마인드 는

팀에서의 신뢰로 연결되고 자연스럽게 협업의 중심이 된다.


효율적인 공유는 수시로 짧게, 간단하게, 자주 이루어지는 공유다.



협업툴 은 작업을 단순하게 해주는 게 본질이다.

복잡함은 툴 이 아니라 사용자의 선택에서 생긴다.



도구 자체보다는 규칙에 집중한다.


협업툴 은 일을 더 잘하기 위한 툴 이어야 한다.

툴 을 쓰는 명확한 목적과 목적을 지키는 사용자의 태도가 중요하다.



인수인계와 문서화는 단순한 정리 작업이 아니라,

팀 전체의 시간과 성과를 지키는 핵심 도구다.


인수인계와 문서화는 협업을 가능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기술이다.

기록을 남기면 남길수록 팀 은 가장 빠르게, 가장 멀리 간다.



협업툴 은 대화가 아니라 문맥을 남기는 용도로 사용되어야 한다.


비대면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비대면 협업을 잘하고 싶다면 작고 단순한 습관을 만들어 보는 게 좋다.



일을 잘한다는 건 일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계획에 맞게 움직이는 능력이다.


루틴 은 반복되는 결정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업무 생존 기술로 작용한다.


루틴 은 자신에게 편한 방식을 선택하는 게 더 오래 간다.

정해진 루틴 은 창의적인 작업의 발판이 된다.


루틴 은 일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자신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루틴 과 구조를 스스로 발견한다.



업무 공식은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일의 질도 높여준다.

성공적인 일정 관리를 하는 사람일수록 일정에 루틴 을 만든다.


일정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하루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루틴 은 다음 날의 업무 밀도를 결정짓고, 불필요한 긴장과 실수를 줄여준다.


퇴근 전에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루틴 은 업무 밀도를 결정짓고, 불필요한 긴장과 실수를 줄여준다.


정리는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다음 날을 여는 열쇠다.


퇴근 전 10분 동안 조용히 자기 일을 마무리하는 루틴은

오늘의 일과 내일의 일을 연결하고, 기억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를 만든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일 잘하는 베테랑 에게 업무를 배울 수 있다면 행운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행운을 얻는 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일 잘하는 사람들의

업무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업무 능력을 빠르게 향상시키고,

업무 마인드 갖출 수 있도록 한다.


형식적이고 쓸모 없는 보고서 작성과 의미 없는 회의가 아니라,

능동적이고 성공적인 회의를 가져올 수 있다.


쏟아지는 업무를 정리하고, 우선순위와 처리 방법을 파악하면서,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다양한 상황에서 일을 처리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므로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한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할 일 리스트, 엑셀, 노션, 캘린더 등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들을 소개하고 사용법을 안내한다.



한국은 근면 성실하게 일하면서, 지독한 가난을 이겨낸다.


한국은 욜로 라는 쾌락 추구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퍼지고,

주 52시간 근무제라는 악법을 만들면서, 한국의 경쟁력인

근로 정신은 거의 사라진다.


한국의 최대 경쟁국 중국의 근로 문화는 996 문화다.


오전 9시 출근, 밤 9시 퇴근, 주6일 근무로 주 72시간 근무를 하면서,

중국은 이미 대부분의 산업에서 한국을 크게 앞섰다.


일을 잘 하지도 못하면서, 근무 시간만 줄이면서,

한국의 경쟁력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과거처럼 일을 오래 할 수 있는 것이 어렵다면,

주어진 시간에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업무 능력을 키우는 것은 개인의 경쟁력 뿐만 아니라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게 된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치열한 국제 경쟁에서 일을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은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일에 대한 사고 방식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 스킬 을

갖추도록 하면서, 빠른 업무 능력을 향상을 돕는다.



다온길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처음부터 배우는 업무 활용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정리습관 #업무효율 #협업루틴 #업무루틴 #업무활용법 #처음부터배우는업무활용법

#서평 #이성복 #다온길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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