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 지는 멘탈에서 이기는 멘탈로
김미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포츠에서 배우는 멘탈 관리법




책을 선택한 이유



스포츠의 승패는 멘탈 이 좌우한다.


멘탈은 인생에서도 매우 중요한다.

스포츠심리학에 근거한 멘탈 강화법을 배우기 위해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을 선택한다.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1장 시작하는 마음

2장 행동하는 마음

3장 실패하는 마음

4장 도약하는 마음

5장 다시 시작하는 마음




1장 시작하는 마음 에서는


성공은 실현하려고 하는 일을 실현하고,

나아가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걸 의미한다.


운동선수의 매일 반복되는 단순한 하루하루는

오직 경기 하나만을 위해 움직인다.


건강한 마인드 는 멘탈을 장착하여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우수 선수들의 마인드-멘탈은 타고나는 게 아니며 만들어진다.


위너 마인드셋 은 결정적 순간에 자연스럽게 긍정적 사고방식을 한다.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시도하고 긍정적 모션을 취해야 한다.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찾고, 오직 그것만 보고 달려간다.

가장 단순하게, 가장 기본에, 가장 기초적인 것에 집중할 때

최상의 결과가 나온다.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기 위해서는

처음으로 돌아가 눈부심을 떠올리면 된다.


불편함은 성장으로 이어진다.


나의 부족함을 알아차린다는 건 한계를 인식했다는 것이며,

극복하기 위해 한계와 마주하면서 성장하게 된다.



목표가 가치와 어떻게 맞물리는지 살펴야 한다.


나의 가치와 목표가 맞물려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

내적 동기는 저절로 채워진다.



동기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동기와 목표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내적 동기 부여는 내 안의 욕구와 열망에 기인하며,

외적 동기부여는 사회적 지지에 영향을 받는다.

동기를 유지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목표의 존재 이유는 달성이 아니다.


목표를 위해 달리게 되는 자기효능감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위너 마인드셋을 유지하고,

노력을 지속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목표설정의 전제 조건은 나만의 삶의 철학이다.

효과적인 목표설정법 3단계를 배워본다.



주의력은 선택과 집중을 적재적소에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실전은 전쟁터다.


경기에 나간 선수는 무수히 많은 정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해 집중할 수 있다.


순간에만 집중해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하고,

반응해야 할 곳에 반응할 줄 아는 힘이 주의력이다.



몰입은 어떠한 일에 완벽히 스며들어 있는 상태다.


몰입은 시간을 빠르게 하고,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경기 중에 집중력을 유지하고 자신의 능력을 잘 조절하면

몰입 상태에 도달할 가능성이 증가한다.


주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디지털 디스트랙션 을 경계해야 한다.

시각화 기법, 반복 훈련, 복습하고 평가하기 등

주의력을 키우는 방법을 설명한다.



2장 행동하는 마음 에서는


루틴 은 무의식적으로 수행하도록 이끄는 행위다.


루틴 은 일종의 기도이자 확언이다.

하늘의 뜻이 나를 향하기를 바라는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이다.


루틴 은 명확한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만들어진다.


루틴 을 통해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내는 것은 스포츠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스스로에게 맞는 실천 가능한 루틴 을 찾아야 한다.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부여를 받아야 한다.


가볍게 시작하기, 높은 강도의 루틴을 구축하기 등

효과적으로 루틴을 구축하는 법을 설명한다.



두려움은 과도한 걱정이다.


특정 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예측과 결과가 걱정을 낳고,

두려움으로 이어진다.


해야 할 게 없다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하며,

할 수 있는게 없다면, 할 수 있는 걸 찾아야 한다.



무의식의 힘을 알고, 무의식을 동반자로 만드는 일은

나 자신을 이해하는 일로 이어진다.


무의식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무의식 속에 숨겨진 진정한 모습과 마주하면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번아웃 증후군에서 벗어나는 시각화 훈련, 호흡, 마음일기를 이야기 한다.



스포츠는 정정당당하게 타인과 경쟁하여 승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료들 덕분에 힘을 얻기도 하지만 괴로움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


건강한 비교 훈련은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목표를 위한 동기부여로서 비교를 활용하는 것은 효과적이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비교는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성장하는 것이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통해서만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다.


나의 가치를 판단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비교다.


비교를 멈추려고 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활용하면서,

스스로에게 집중하면서, 경험하지 못한 여유가 깃든다.



3장 실패하는 마음 에서는


두려움과 불안에 직면해 있을 때는 나를 돌아보고,

성장할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이 없는 것이 진정한 포기다.


나만이 알 수 있는 노력을 아는 자가 무엇을 하든 잘할 수 있다.

끝을 생각하지 말고, 모든 걸 쏟아부어야,

끝을 마주해도 마음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고,

내 안에 쌓인 노력할 줄 아는 힘이 시작을 한결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완성될 때까지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


평가는 불안에서 시작한다.

섣부른 판단과 감정에 악영향을 끼치는 나쁜 말들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되므로 반드시 사후 점검을 해야 한다.

자기점검표는 엉켜 있던 생각을 정리하도록 한다.

자기의심을 버리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무기력은 목표를 향해 모든 것을 다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며,


회피는 도전해 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으로 놓아 버리는 것이다.

제대로 된 목표를 설정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방법을 알아본다.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하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고

오늘,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슬럼프 는 경기력 저하와 심리적 어려움을 유발하는 심각한 문제다.


외적요인은 개인의 통제범위에서 벗어나는 요인이며,

내적요인은 자기효능감 저하가 가장 큰 문제다.


다른 활동에 몰입하기, 타인의 도움을 받기 등

슬럼프 극복 방법을 이야기 한다.


중압감과 슬럼프 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중압감은 외적요인에서 시작해 내적요인으로 이어지는 편이며,

슬럼프 는 성과의 저하와 관련된 보다 광범위한 문제다.


잘못된 편견은 스스로의 한계를 지어버린다.




4장 도약하는 마음 에서는


스트레스 는 없애는 게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다.


스트레스 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나의 감정을 관찰하고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부정적인 감정이 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자기대화의 목적은 주의력 관리이자, 자기몰입이다.

자기대화를 시도하면서 외부 자극을 막으며,

마음의 안정성은 향상된다.

생각 끊기 3단계를 설명한다.


소통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자기긍정은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믿는 것이다.


마음속에 오랜 시간 지속되고 있는 고민이 있다면

자기긍정과 도움 요청으로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원하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


타인이 인정하는 힘보다 내가 나를 인정하는 힘이 약하면,

타인에게 의지하고 타인의 인정을 바라게 된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은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내가 나를 인정하려면, 지금 해야 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하면서 성취감을 느껴야 한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내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게

진정한 성장으로 가는 길이다.



과정중심적인 사고, 성장중심적인 태도는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내가 원하는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믿는다.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하기만 해도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과정이 없으면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결과중심주의에서 과정중심주의로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과정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갖는 방법을 알아본다.


결과중심주의는 목표달성을 위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과정중심주의는 개인의 내적인 성장과 자기 만족을 위한

동기부여를 준다.



인생이 바뀌기 전, 신호탄은 고통스럽다.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 세계는 분명히 있다.


인생이 고통스럽다면 인생이 180도 바뀌는

성공의 신호탄을 세상이 쏘아 올린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5장 다시 시작하는 마음 에서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적절한 휴식은 중요하다.


휴식을 취하는 법을 모르는 것은 제대로 쉬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근육통을 유발하며, 축적된 스트레스가

경기에서 최적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을 방해한다.


운동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


자기평가의 목적 중 하나로 나의 약점이나

실패를 발견하는 것도 있지만,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받아들이겠다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자기평가의 핵심이다.


자기평가의 방법을 설명한다.



목표를 이루고 나면 공허함이 찾아오기도 한다.


달성해야 할 목표를 잃어버리는 아득함에서 오는 공허함을

어떻게 다루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방향성이 정해지고,

만족감에도 영향을 미친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삶은 계속된다.

자기효능감을 느껴야만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오늘 패배했다고 내일도 패배하라는 법은 없다.


승리와 패배를 넘어서, 결과를 넘어서,

어떤 과정을 거치고, 무엇을 배웠는지

얼마만큼 성장했느지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흘러가면 고통이 더 길어진다.


시작의 미약함을 즐기고 가볍게 시작하면서,

더 큰 세상의 문을 열어야 한다.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은

멘탈에 대한 기초, 행동하기, 실패에 대처하기,

생각을 도약하기, 슬럼프 극복과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멘탈 관리법을 다룬다.


성공은 실현하려고 하는 일을 실현하고,

나아가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걸 의미한다.


건강한 마인드 는 멘탈을 장착하여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며,

마인드-멘탈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위너 마인드셋 은 결정적 순간에 자연스럽게 긍정적 사고방식을 한다.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시도하고 긍정적 모션을 취하며,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찾고, 오직 그것만 보고 달려간다.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기 위해서는

처음으로 돌아가 눈부심을 떠올리면 된다.


나의 부족함을 알아차린다는 건 한계를 인식했다는 것이며,

극복하기 위해 한계와 마주하면서 성장하게 된다.



동기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내적 동기 부여는 내 안의 욕구와 열망에 기인하며,

외적 동기부여는 사회적 지지에 영향을 받는다.



목표의 존재 이유는 달성이 아니다.


목표를 위해 달리게 되는 자기효능감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위너 마인드셋을 유지하고,

노력을 지속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주의력은 선택과 집중을 적재적소에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순간에만 집중해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하고,

반응해야 할 곳에 반응할 줄 아는 힘이 주의력이다.



몰입은 어떠한 일에 완벽히 스며들어 있는 상태다.


몰입은 시간을 빠르게 하고,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주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디지털 디스트랙션 을 경계해야 한다.



루틴 은 무의식적으로 수행하도록 이끄는 행위다.


루틴 은 일종의 기도이자 확언이다.

하늘의 뜻이 나를 향하기를 바라는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이다.



두려움은 과도한 걱정이다.


해야 할 게 없다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하며,

할 수 있는게 없다면, 할 수 있는 걸 찾아야 한다.




무의식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무의식 속에 숨겨진 진정한 모습과 마주하면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나의 가치를 판단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비교다.


건강한 비교 훈련은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목표를 위한 동기부여로서 비교를 활용하는 것은 효과적이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비교는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성장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이 없는 것이 진정한 포기다.


끝을 생각하지 말고, 모든 걸 쏟아부어야,

끝을 마주해도 마음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고,

내 안에 쌓인 노력할 줄 아는 힘이 시작을 한결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평가는 불안에서 시작한다.


섣부른 판단과 감정에 악영향을 끼치는 나쁜 말들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되므로 반드시 사후 점검을 해야 한다.



무기력은 목표를 향해 모든 것을 다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며,


회피는 도전해 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으로 놓아 버리는 것이다.



슬럼프 는 경기력 저하와 심리적 어려움을 유발하는 심각한 문제다.


외적요인은 개인의 통제범위에서 벗어나는 요인이며,

내적요인은 자기효능감 저하가 가장 큰 문제다.


중압감과 슬럼프 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중압감은 외적요인에서 시작해 내적요인으로 이어지는 편이며,

슬럼프 는 성과의 저하와 관련된 보다 광범위한 문제다.



스트레스 는 없애는 게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다.


스트레스 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소통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마음속에 오랜 시간 지속되고 있는 고민이 있다면

자기긍정과 도움 요청으로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원하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은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내가 나를 인정하려면, 지금 해야 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하면서 성취감을 느껴야 한다.



과정중심적인 사고, 성장중심적인 태도는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내가 원하는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믿는다.


결과중심주의는 목표달성을 위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과정중심주의는 개인의 내적인 성장과 자기 만족을 위한

동기부여를 준다.



인생이 바뀌기 전, 신호탄은 고통스럽다.


인생이 180도 바뀌는 성공의 신호탄을 세상이 쏘아 올린 것이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적절한 휴식은 중요하다.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근육통을 유발하며, 축적된 스트레스가

경기에서 최적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을 방해한다.



자기평가의 목적 중 하나로 나의 약점이나

실패를 발견하는 것도 있지만,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받아들이겠다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자기평가의 핵심이다.



목표를 이루고 나면 공허함이 찾아오기도 한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삶은 계속된다.

자기효능감을 느껴야만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어떤 과정을 거치고, 무엇을 배웠는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흘러가면 고통이 더 길어진다.


시작의 미약함을 즐기고 가볍게 시작하면서,

더 큰 세상의 문을 열어야 한다.



멘탈 은 중요하다.


같은 상황에 처해도 어떻게 사고하느냐에 따라

성패는 크게 달라지기 마련이다.


실패에 무너지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멘탈을 유지 관리하고 강화해야 한다.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은

스포츠 선수들이 마인드 와 멘탈 의 문제를 극복하고,

멘탈 을 향상시키는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면서,


멘탈 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현명한 대처를 통해,

성공적인 멘탈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정신력은 중요하다.


정신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어떻게 정신력을 길러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은

스포츠 선수들의 멘탈 관리법을 살펴보면서,

인생에서 멘탈을 강화하는 법을 이해하게 한다.


쌤앤파커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실패를생각하지않는연습 #쌤앤파커스 #서평 #김미선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다에서 온 편지
찰스 디킨스 외 지음, 홍수연 외 옮김 / B612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버지가 남긴 진실 찾기




마을은 가파르게 치솟은 절벽 측면에 수직으로 조성된다.

해안에서 절벽 꼭대기까지 서로 마주 보며

두 줄로 늘어선 하얀 집들은 이리저리 꼬여서

마치 휘어진 디딤대들이 쭉 연결된 사다리 같다.


사일러스 조나스 조르간 선장은 전형적 미국 태생 뉴잉글랜드인이다.

치렁치렁한 푸른색 코트와 푸른색 바지를 입은

조르간 선장은 대화를 주고받기 좋아한다.


조르간 은 밝고 수수한 눈매가 드러난 스물두세 살 정도의

젊은 어부 알프레드 레이브록 과 애기를 나눈다.


레이브록 의 짙은 누동자가 향하는 담벼락 너머에 아리따운 소녀 키티 가 있다.

조르간 은 연인들의 순수한 행복의 기쁨을 보면서 입가에 웃음이 번진다.


조르간 은 돌다리 아래로 내려는 사환 톰 페티퍼, 호 를 소리쳐 부른다.

조르간 은 오늘 오후에 들르겠다고 말하고 떠난다.


조르간 의 소매는 너무 길고, 바지 기장은 너무 짧다.

땅끝에 닿는 웰링턴 부츠에 머리 꼭대기에는 길쭉하고

뻣뻣한 모자가 얹혀 있으며, 선원다운 모습이 자연스레 표출된다.

조르간 은 배 주인이며, 25년을 뱃사람으로 살아온다.





조르간 은 레이브록 부인을 찾아와 이야기를 나눌 때,

알프레드 와 키티 가 찾아오고,

조르간 은 우연한 재회에 놀라워한다.


조르간 선장은 폭풍에 표류하다가 무인도에 떠내려가고,

영국 북데번주 스티프웨이스 에 사는 알프레드 레이브록 에게

전달해 달라고 쓰여 있는 유리병을 발견한다.


조르간 이 알프레드 에게 유리병을 전달하자,

알프레드 는 행방불명된 형 휴 의 필체임을 직감한다.


알프레드 와 조르간 은 너덜너덜하고 얼룩진 형의 편지를

이리저리 짜맞춰 본 후, 편지에 적힌 글의 의미는

랜리언 마을 노인들에게 물어보라는 의미임을 깨닫는다.


랜리언 마을은 키티 의 아버지 트레가던 의 고향이다.


알프레드 는 랜리언 마을로 떠나기로 하고,

조르간 도 함께 떠나기를 자청한다.


알프레드 는 키티 와의 결혼을 미루겠다고,

키티 와 어머니에게 말한다.


키티 아버지 트레가던 은 조르간 이 탐탁치 않은 눈치를 하며,

랜리언 마을 연장자의 이름을 알려주고,.

데이비드 폴리어스, 펜레윈, 존 트레저, 파비스 의 이름을 알게 된다.




랜리언 에 도착하자 킹 아서스 암즈 라는 

고풍스러운 작은 여관에 들어간 조르간 과 알프레드.


조르간 은 젠틀맨 킹 아서스 클럽 방으로 들어가서,

클럽 회장의 손을 꼭 잡으며 따뜻하게 인사한다.


젠틀맨 킹 아서스 클럽 회장은 클럽 관습을 따르지 않고,

전혀 모르는 조르간 선장과 알프레드 를 받아들이고,


네모 팽이를 돌려 선택된 회원들이

자신의 경험담이나 모험담을 늘려줄 것을 요청한다.


조르간 과 알프레드 는 클럽 의 노인 중 트레가던 이

알려준 노인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네모 팽이가 돌면서 파비스, 니컬러스 팬덜드,

데이비드 폴리스, 존 트레드기어, 오즈월드 펜레윈 등 클럽 회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휴 레이브록 의 장남은 영국의 가족에게 무사히 도착하고,

작고한 아버지의 평판에 누가 된 비방의 실체와

5백 파운드에 대한 의심을 증명하리라 결심한다.


페루 호 이등항해사로 합류하면서 항해를 시작하고,

아버지의 채무자였던 화물관리인 로런스 클리소드 와 마찰이 일어난다.


페루 호는 칠흙 같은 어둠에 암초에 좌초되고,

살아남은 클리소드 와 함께 근처 무인도에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클리소드 는 휴 레이브록 의 이름과 5백 파운드를 말하면서 잠꼬대를 하지만,

잠에서 깨어나자, 자신이 그럴 일이 없다고 시치미를 떼는데....


아버지의 유언장에 담긴 5백 파운드 의 진실,

무인도에 갇힌 휴 레이브록 의 운명,

클리소드 와 트레가던 의 악연 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면서


"바다에서 온 편지"의 페이지를 흥미롭게 넘긴다.




"바다에서 온 편지"는 찰스 디킨스 와 윌키 콜린스 가 쓴 소설로,

무인도에서 형이 보낸 편지에 담긴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우연한 인연과 만남을 통해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현대 추리소설의 체계와는 다르게,


개연성과 우연성을 적절히 조합하고,

서로 다른 관점의 플롯을 배치하면서 스토리를 이끈다.


최초의 추리소설을 읽으며, 당시 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현대 추리 소설과의 차이를 이해하고,진실을 찾아가면서,


추리소설의 시발을 경험하고, 발전 과정을 추측하면서,

지금의 추리소설을 비교하고,추리소설이 어떻게

변천하였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흥미롭다.


B612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바다에서 온 편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찰스디킨스 #윌키콜린스 #바다에서온편지 #B612북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술술 읽히는 군주론 - 新譯 君主論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세키네 미츠히로 엮음, 이지은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더십의 고전






책을 선택한 이유



리더는 조직을 이끌어야 한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줄 알아야 하며,

강한 조직을 만들고 유지해면서 생존하게 해야 한다.


마키아벨리 가 저술한 리더십의 고전을 알아보기 위해

"술술 읽히는 군주론 新譯 君主論"을 선택한다.





"술술 읽히는 군주론 新譯 君主論"은


1장 통치, 그 수단의 종류

2장 변혁은 ‘다음 변혁’을 수반한다

3장 권력을 타인에게 준 자는 자멸한다

4장 통치가 쉬운 집단, 어려운 집단

5장 자유·자주적 집단을 잘 이끌려면

6장 자력으로 조직을 새롭게 할 때

7장 우연히 군림하게 된 자

8장 ‘비정’은 한 번에, 한꺼번에 사용한다

9장 ‘지지’로 군주가 되었을 때

10장 ‘자력 있는 집단’을 만들려면

11장 사고방식이 ‘동일’한 집단

12장 ‘외부’에 의지하는 위험

13장 지원은 때로 ‘원수’가 된다

14장 ‘노고’에 익숙해져라

15장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

16장 ‘검약’에 힘쓴다

17장 자비롭기보다 ‘냉혹’하라

18장 ‘야수’와 ‘인간’, 두 얼굴을 사용하라

19장 ‘미움’ ‘수모’는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20장 조직을 붕괴시키지 않고 ‘유지’하는 방법

21장 ‘인심’을 얻는 법

22장 ‘측근’으로 등용할 사람

23장 누구의 의견은 듣고 누구의 의견은 버릴 것인가

24장 ‘나라를 빼앗긴 자’의 공통점

25장 성공에서의 ‘시대’와 ‘운’

26장 어려울 때야말로 ‘전진’할 때


로 구성되었다.





1장 통치, 그 수단의 종류 에서는


세습형 군주제와 새로운 군주제를 구분하고,

군주제 하의 백성과 영토에 대해 말한다.




2장 변혁은 ‘다음 변혁’을 수반한다 에서는


국가의 유지면에서 군주제는 유리하다.

백성의 호의는 변혁을 일으키려는 동기를 가지게 하지 않는다.




3장 권력을 타인에게 준 자는 자멸한다 에서는


지배자를 바꾸면 모든 것이 나아진다는 민중의 믿음이

정변의 원인이다.


군주가 백성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백성이 군주에 호의를 갖지 않으면,

군주의 횡포를 참을 수 없다.


반역자를 벌하고 의심스러운 인물을 적발하면

나라를 쉽게 잃지 않게 된다.


새로운 영토를 병합할 때 주의할 점을 설명한다.

민중은 친절하게 대하거나 철저히 말살해야 한다.


군을 주둔시키는 것은 의미가 없고,

이주민을 보내는 것은 유익하다.


눈앞의 분쟁만이 아니라 장래에 대비해

만반의 대책을 취해 두어야 한다.


전쟁을 회피하고 싶다고 혼란을 방치해서는 안된다.

전쟁은 피할 수 없고, 미루면 더 불리할 뿐이다.


타인이 막강한 권력을 갖도록 원인을 제공한 자는 반드시 자멸한다.




4장 통치가 쉬운 집단, 어려운 집단 에서는


군주국은 군주가 행정관을 임명하거나,

군주와 봉건 제후들이 통치하게 된다.


봉건 제후를 매수해 군주국을 공격하기는 쉽지만,

지배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로마 제국은 지배가 오래되자 제후가 무너지면서

로마인이 확고한 통치자로 자리매김한다.


영토의 유지는 정복한 자의 역량 차이가 아니라

정복한 땅의 상황 차이에서 발생한다.



5장 자유·자주적 집단을 잘 이끌려면 에서는


정복한 나라의 자유로운 민중의 지배를 유지하기 위해서

도시를 파괴하거나, 군주가 살거나, 우호 정권을 세우는 것이다.


군주의 지배를 받는 것에 익숙한 도시나 지역은

무기를 들고 봉기하려 하지 않는다.


반면 정복된 공화정 도시는 사람들의 활력,

새로운 군주에 대한 증오, 복수심도 강하다.



6장 자력으로 조직을 새롭게 할 때 에서는


현자는 위대한 인물이 다져놓은 길을 가고,

남다른 인물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새로운 군주국에서 계속 지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군주 자리에 오른 자의

역량에 달려 있다.


기회가 없다면 역량도 발휘할 수 없다.

역량이 없다면 기회를 살릴 수 없다.



기회가 행운을 가져왔고,

뛰어난 능력으로 기회를 훌륭하게 잡는다.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면 모두가 적이 되며,

군주의 아군은 열의가 없어 군주는 궁지에 몰린다.


자신의 힘을 발휘할 때에는 위기에 빠지는 경우가 드물다.



7장 우연히 군림하게 된 자 에서는


단지 운이 좋아 군주가 된 사람은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고생을 한다.


갑자기 만들어진 나라는 악천후를 견딜 수 없다.


인간은 두려움이나 증오로 인해 해를 가하려 한다.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 사이에서 새로 은혜를 입으면

옛 원한도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8장 ‘비정’은 한 번에, 한꺼번에 사용한다 에서는


일개 시민이 군주가 되는데는

사악하고 무도한 수단으로 군위에 오르거나,

다른 시민의 도움으로 군주가 되는 것이다.


시라쿠사 의 아가토클래스 는 위험을 마다하지 않는

여러 결단으로 지배권을 유지하지만,


동포인 시민을 학살하고 동료를 배신하고,

신의나 자비심이나 종교심이 모자란 것을

군주의 덕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잔악함이 잘 쓰인다는 것은

자기 뜻을 지키기 위해 단 한번만 사용하고,

이후에는 가능한 한 신민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다.


박해는 단 번에 끝내 심한 고통을 주지 않고,

혜택은 자주 소소하게 베푸는 것이 좋다.




9장 ‘지지’로 군주가 되었을 때 에서는


민중은 귀족의 명령을 받거나 악압받는 것을 싫어하고,

귀족은 민중에게 명령하고 억압하기를 원한다.


귀족의 지원을 받아 군주에 오른 자는

민중에 의해 군주가 된 자에 비해 지위를 유지하기 어렵다.


귀족들의 욕구는 정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민중을 억압하는 것으로만 만족시킬 수 있다.


백성은 수가 많아, 적으로 삼으면 안심할 수 없다.

귀족을 적으로 돌리면 반역 당할 가능성도 있다.


군주는 악의나 야망 때문에 순종하지 않으려는 자를

적으로 간주해 두려워 해야 한다.

탐욕스럽지 않은 자에게는 명예를 주고 보살펴야 한다.


백성을 자기편으로 만들지 않으면 역경에 빠졌을 때 속수무책이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해야 한다.



10장 ‘자력 있는 집단’을 만들려면 에서는


자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나라는

풍부한 재력이나 인재로 적절한 군대를 갖추고,

어떤 침략자와도 일전을 벌일 수 있는 나라다.


견고한 성벽을 갖추고 민중에게 미움을 사지 않은 군주는

공격받는 일이 없다.


인간은 받은 은헤에 대해서도, 베푼 은혜에 대해서도

의무를 느끼는 법이다.


적에게 포위됐을 때, 시민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것은 어렵지 않다.



11장 사고방식이 ‘동일’한 집단 에서는


교회 군주국은 국토를 빼앗길 염려는 없고,

신민도 통치 방식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율리우스 교황은 사리사욕이 아니라

교회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로 칭송받는다.


과거 교황은 무력으로 교회를 막강하게 만들었지만

선함과 덕으로 교회를 위대하고 숭고한 존재로 만들기를 바란다.




12장 ‘외부’에 의지하는 위험 에서는


튼튼한 토대가 없으면 파멸의 길을 간다.


용병과 외국의 원군은 쓸모없고 위험하다.

이탈리아의 몰락은 오랜 세월 용병에 의존한 결과다.


군주는 지휘관이 되어야 한다.


용병대가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보잘것없고,

잃을 때는 큰 것을 잃어버린다.




13장 지원은 때로 ‘원수’가 된다 에서는


용병은 무기력할 때 더 위험해지고,

외국 원군은 유능할 때 위협이 된다.


현명한 군주는 제삼자의 힘으로 이길 바에야

혼자 힘으로 지기를 바란다.


자신의 힘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권력자의 명성은

연약하고 믿을 것이 없다.




14장 ‘노고’에 익숙해져라 에서는


군주가 사치스러운 생활에 마음을 돌리면

틀림없이 나라를 잃는다.


군주가 무력을 갖지 않으면 타인에게 경멸을 받는다.

병사들을 능숙하게 조직해 훈련하고 자신의 몸을 단련시켜 둔다.


현명한 군주는 안일에 빠지지 않고,

역경에 처했을 때도 지혜를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5장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 에서는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외면하고,

매사에 선한 일을 행하려는 자는

파멸할 수밖에 없다.


악덕을 하지 않고서는 지배권을 지킬 수 없다면

악덕의 오명도 신경 슬 필요가 없다.



16장 ‘검약’에 힘쓴다 에서는


많은 사람에게 인심이 좋다는 인상을 주려면

군주는 자신의 전 재산을 탕진하고 만다.


절약으로 세수가 넉넉해지고, 외적으로부터 몸을 지키며,

백성들에게 무거운 세금 물리지 않는 군주임을 알게 되면,

인심이 좋다는 평판이 따라온다.


평판을 얻으려다 미움을 받을 바에야,

미움과 원한을 동반하지 않는 인색함이 현명하다.



17장 자비롭기보다 ‘냉혹’하라 에서는


군주나 신민을 결속시켜 충성을 맹세하기 위해서는

냉혹하다는 악평을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군주는 사랑받지 않아도 되지만, 미움을 받지 않는

두려움의 대상이어야 한다.



18장 ‘야수’와 ‘인간’, 두 얼굴을 사용하라 에서는


싸움에서 이기는 데는 법 또는 힘에 의한 방법이 있다.


군주는 두 가지 성질을 구분하고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인간은 사악하고, 군주에 대한 신의를 지키지 않으니,

군주도 신의를 지킬 필요가 없다.


군주는 훌륭한 자질을 전부 갖출 필요가 없고,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중은 항상 겉모습과 결과만으로 판단한다


군주는 평화니 신의니 입으로 외치면서

적과 같은 행보를 보인다.

진정 평화와 신의를 지켰다면 명성이나 권력을 잃을 것이다.




19장 ‘미움’ ‘수모’는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에서는


군주는 미움이나 경멸을 피해야 한다.


군주는 소수의 야망과 싸우기만 하면 된다.

군주가 피해야 할 평판에 대해 이야기 한다.


군주는 은혜를 베푸는 역할을 기꺼이 맡고,

미움을 사는 역할은 다른 사람이 하도록 해야 한다.


오늘날 민중이 병사보다 큰 권력을 갖고 있으므로,

군주는 병사보다 백성을 만족시켜야 한다.


증오와 경멸은 군주의 파멸 원인이다.



20장 조직을 붕괴시키지 않고 ‘유지’하는 방법 에서는


신민을 무장시키면 군주의 지지자가 된다.


옛 영토에서 자신의 측근인 직속 병사만으로

군을 조직하는 것이 중요하다.


갈라치기 수단은 군주의 약점을 보여주는 것과 같다.


최선의 보루가 있다면 민중의 미움을 사지 않는 것이다.



21장 ‘인심’을 얻는 법 에서는


군주가 존경받기 위해서 큰 사업을 하는 본을 보여야 한다.


한쪽 편을 들고 다른 쪽에 대적한다는 자세를 분명히 해야,

중립적 태도를 보이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초래한다.


중립노선을 취하면 승리자의 먹잇감이 될 뿐이다.

인간은 자기 편이 된 자를 배은망덕할 만큼 불성실하지는 않다.


사려 깊음은 가장 피해가 적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재주가 뛰어난 자를 존경하고 재능 있는 인물을 아낀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며, 군주로서의 위엄은 항상 유지해야 한다.



22장 ‘측근’으로 등용할 사람 에서는


군주를 가늠하려면 측근을 보면 된다.


군주는 군주로서 측근이 충성심을 갖도록 배려하고,

명예를 높이며,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은혜를 베풀며,

명예와 책임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23장 누구의 의견은 듣고 누구의 의견은 버릴 것인가 에서는


사려 깊은 군주는 현인을 골라내고, 진실을 말할 자유를 준다.


질문하고 의견을 듣고 난 후 혼자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군주가 질문하지 않는 한 군주에게 조언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조언자가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군주의 사려깊음에서 좋은 조언이 나오는 것이지,

좋은 조언에서 군주의 사려깊음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24장 ‘나라를 빼앗긴 자’의 공통점 에서는


인간은 과거보다 현재의 일에 몰두한다.


평온한 시대에 평온이 깨지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역경이 닥치면 도망칠 생각만 하는 것은 군주의 태만이다.


누군가가 도와주는 일은 좀처럼 없다.

누군가가 부축할 것을 기대하고 자진해서 쓰러지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25장 성공에서의 ‘시대’와 ‘운’ 에서는


운명은 저항할 힘이 생기지 않은 곳에서 맹위를 떨친다.


자기 행동양식을 시대에 맞출 수 있는 자는 성공하고,

행동양식이 시대와 맞지 않는 자는 불행해진다.


인간은 타고난 본성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성공한자는 좀처럼 성공한 방식을 버리기 어렵다.


운명은 변한다.


운명과 맞을 때는 성공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불행해진다.

신중하기보다는 대담한 편이 낫다.


운명은 여자와 같다.


신중하지 못하고 거칠며 대담한 젊은이들이

여성을 지배하는 법이다.



26장 어려울 때야말로 ‘전진’할 때 에서는


필요에 처한 전쟁만이 정의이며,

모든 소망이 없어질 때는 무력 또한 신성하다.


새로 자리에 오른 군주에게 새로운 법을 만들고

새로운 제도를 확립하는 것만큼 큰 명예는 없다.


자국군보다 믿을만하고 올바르며 우수한 병사는 없다.

적의 약점에 대항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은

군주의 명성과 위대함을 가져다 준다.


미덕은 광포에 항거하여 무기를 잡을 것이다.

싸움은 조속히 끝날 것이다.


이탈리아 백성의 마음에

오랜 용맹이 지금도 남아 있는 한.



"마음에 새기는 명품 명언"은

통치, 변혁, 권력, 집단을 이끌기, 변혁,

정권 장악, 집단 장악, 군사력과 군사 협력,

노고, 검약, 리더의 행동, 조직 관리, 인심 획득,

측근, 의견 청취, 리더의 자질 등을 다룬다.


백성이 군주에 호의를 느끼면 변혁하려 하지 않는다.


지배자를 바꾸면 모든 것이 나아진다는 민중의 믿음이

정변의 원인이다.


정복지에 군을 주둔시키는 것은 의미가 없고,

이주민을 보내는 것은 유익하다.


군주는 눈앞의 분쟁만이 아니라 장래에 대비해

만반의 대책을 취해 두어야 한다.


전쟁은 피할 수 없고, 미루면 더 불리할 뿐이다.

타인이 막강한 권력을 갖도록 원인을 제공한 자는 반드시 자멸한다.


영토의 유지는 정복한 자의 역량 차이가 아니라

정복한 땅의 상황 차이에서 발생한다.



정복한 나라의 자유로운 민중의 지배하기 위해서는

도시를 파괴하거나, 군주가 살거나, 우호 정권을 세워야 한다.


군주의 지배에 익숙하면 봉기하려 하지 않지만,

정복된 공화정 도시는 증오와 복수심도 강하다.



기회가 없다면 역량도 발휘할 수 없다.

역량이 없다면 기회를 살릴 수 없다.


기회가 행운을 가져왔고,

뛰어난 능력으로 기회를 훌륭하게 잡는다.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면 모두가 적이 되며,

군주의 아군은 열의가 없어 군주는 궁지에 몰린다.



일개 시민이 군주가 되는데는

사악하고 무동한 수단으로 군위에 오르거나,

다른 시민의 도움으로 군주가 되는 것이다.


잔악함이 잘 쓰인다는 것은

자기 뜻을 지키기 위해 단 한번만 사용하고,

이후에는 가능한 한 신민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다.


박해는 단 번에 끝내 심한 고통을 주지 않고,

혜택은 자주 소소하게 베푸는 것이 좋다.



귀족의 지원을 받아 군주에 오른 자는

민중에 의해 군주가 된 자에 비해 지위를 유지하기 어렵다.


백성은 수가 많아, 적으로 삼으면 안심할 수 없다.

귀족을 적으로 돌리면 반역 당할 가능성도 있다.


백성을 자기편으로 만들지 않으면 역경에 빠졌을 때 속수무책이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해야 한다.



견고한 성벽을 갖추고 민중에게 미움을 사지 않은 군주는

공격받는 일이 없다.


적에게 포위됐을 때, 시민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것은 어렵지 않다.



과거 교황은 무력으로 교회를 막강하게 만들었지만

선함과 덕으로 교회를 위대하고 숭고한 존재로 만들기를 바란다.



튼튼한 토대가 없으면 파멸의 길을 간다.


군주는 지휘관이 되어야 한다.


용병과 외국의 원군은 쓸모없고 위험하다.

용병대가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보잘것없고,

잃을 때는 큰 것을 잃어버린다.


용병은 무기력할 때 더 위험해지고,

외국 원군은 유능할 때 위협이 된다.


자신의 힘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권력자의 명성은

연약하고 믿을 것이 없다.


현명한 군주는 안일에 빠지지 않고,

역경에 처했을 때도 지혜를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외면하고,

매사에 선한 일을 행하려는 자는

파멸할 수밖에 없다.


악덕을 하지 않고서는 지배권을 지킬 수 없다면

악덕의 오명도 신경 슬 필요가 없다.



많은 사람에게 인심이 좋다는 인상을 주려면

군주는 자신의 전 재산을 탕진하고 만다.


평판을 얻으려다 미움을 받을 바에야,

미움과 원한을 동반하지 않는 인색함이 현명하다.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군주는 사랑받지 않아도 되지만, 미움을 받지 않는

두려움의 대상이어야 한다.



싸움에서 이기는 데는 법 또는 힘에 의한 방법이 있다.


군주는 훌륭한 자질을 전부 갖출 필요가 없고,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중은 항상 겉모습과 결과만으로 판단한다

평화와 신의를 진정으로 지키면 명성이나 권력을 잃는다.


군주는 은혜를 베푸는 역할을 기꺼이 맡고,

미움을 사는 역할은 다른 사람이 하도록 해야 한다.


증오와 경멸은 군주의 파멸 원인이다.


갈라치기 수단은 군주의 약점을 보여주는 것과 같다.

최선의 보루가 있다면 민중의 미움을 사지 않는 것이다.



군주가 존경받기 위해서 큰 사업을 하는 본을 보여야 한다.


중립노선을 취하면 승리자의 먹잇감이 될 뿐이다.

인간은 자기 편이 된 자를 배은망덕할 만큼 불성실하지는 않다.


사려 깊음은 가장 피해가 적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군주를 가늠하려면 측근을 보면 된다.


군주는 군주로서 측근이 충성심을 갖도록 배려하고,

명예를 높이며,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은혜를 베풀며,

명예와 책임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군주의 사려깊음에서 좋은 조언이 나오는 것이지,

좋은 조언에서 군주의 사려깊음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평온한 시대에 평온이 깨지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역경이 닥치면 도망칠 생각만 하는 것은 군주의 태만이다.


누군가가 도와주는 일은 좀처럼 없다.

누군가가 부축할 것을 기대하고 자진해서 쓰러지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운명은 저항할 힘이 생기지 않은 곳에서 맹위를 떨친다.


인간은 타고난 본성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성공한자는 좀처럼 성공한 방식을 버리기 어렵다.


운명은 여자와 같다.


신중하지 못하고 거칠며 대담한 젊은이들이

여성을 지배하는 법이다.



새로 자리에 오른 군주에게 새로운 법을 만들고

새로운 제도를 확립하는 것만큼 큰 명예는 없다.


자국군보다 믿을만하고 올바르며 우수한 병사는 없다.


마키아벨리 는 전국시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이탈리아 통일을 꿈꾸는 강력한 리더십을 갈망하면서

군주론을 집필한다.



군주가 나라를 제대로 다스리기 위해서는

올바른 리더십을 익혀야 한다.


리더의 본질을 이해하고, 리더의 행동을 하는

군주가 나라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과거 군주가 나라를 통치하는 리더십 은

현대 리더가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할 때

알아야 할 리더십과 본질이 다르지 않다.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달라졌지만

변하지 않는 리더십의 본질을 아는 것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핵심 자질이다.


"술술 읽히는 군주론 新譯 君主論"은

리더십의 고전 군주론을 현대적 감각으로 번역하여,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다.


"술술 읽히는 군주론 新譯 君主論"은

제왕의 고전 군주론을 현대적 감각으로 이해하면서,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한다.


힘찬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술술 읽히는 군주론 新譯 君主論"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술술읽히는군주론新譯君主論 #서평 #힘찬북스

#니콜로마키아벨리 #세키네미츠히로 #이지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이크와 팩트 - 왜 합리적 인류는 때때로 멍청해지는가
데이비드 로버트 그라임스 지음, 김보은 옮김 / 디플롯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트럼프주의자의 팩트






책을 선택한 이유



트럼프 는 대선 기간 중 근거없이 일방적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CNN을 가짜 뉴스 라 부른다.


언론의 비협조적 태도에도 트럼프 는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ISIS 광풍을 순식간에 궤멸시켰으며,

탁월한 외교 협상력으로 국제 전쟁이 사라지면서,

트럼프 시대는 미국 주도로 세계 경제와 국제 정세가 안정되었다.


트럼프 가 만들어 낸 가짜 뉴스란 단어는

어느새 트럼프 를 공격하는 수단으로 바뀌게 된다.


반트럼프주의자의 트럼프 공격 사고방식을 알아보기 위해

"페이크와 팩트"를 선택한다.




"페이크와 팩트"는


1부 논리가 부재하는 세상

2부 진실은 단순하지 않다

3부 마음의 조작​

4부 거짓말, 빌어먹을 거짓말, 그리고 통계

5부 대환장 뉴스

6부 어둠을 밝히는 촛불


로 구성되었다.





1부 논리가 부재하는 세상 에서는


형식적 오류는 논리 구조의 본질적 결함이다.


연역적 추론은 전제에서 결론을 바로 도출한다.

전제를 수용하면 결론은 당연히 따라 나오지만,

연역적 추론이 완벽해지려면 전제도 진실이어야 한다.


형식적 오류는 논증의 논리 구조에서

가장 기본적 오류며, 논증의 설득력을 약화한다.


전건 부정의 오류, 부정 오류는 잘못된 판단이다.


후건 긍정의 오류, 역오류는 결론이 진실이어도 부당한 논증이다.


음모론은 후건 긍정의 오류를 데우스 엑스 마키나 로 활용한다.


음모론은 공식 발표를 믿을 수 없다는 믿음만은 굳건하며,

역오류가 신념을 보호하면서 타파하기 어렵다.


음모론은 음모론자들이 음모론을 반박하는 사람에게 퍼붓는

기본적인 비난이라고 주장한다.



귀류법은 모순과 불합리성으로 주장을 거부하게 한다.


모호한 중간 개념 오류는 중간 개념의 범위과 불명확하며,

논법의 결론은 본질적으로 무효다.


선언지 긍정의 오류 는 두 가지 명제가 모두 참일 수 없다고 가정한다.


부정적 전제로부터의 긍정적 결론 오류 는 부정적인 두 개의 명제에서

긍정적인 결론을 끌어낸다.


생생함을 오도하는 오류, 일화적 오류는 현실을 왜곡해서

완전히 잘못된 결론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20세기 암 발생률이 증가한다.


암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나이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암 발생률이 증가하지만,

암 생존율은 계속 높아지는 중이다.


생존 편향은 성공 사례에만 근거해서 결론을 내리는 오류다.


불완전 증거의 모순, 체리피키 오류는 증거를 선택적으로 활용해

화자의 주장을 반대하거나 약화하는 세부 항목을 거부하거나

무시하는 행위다.


비형식적 오류는 논증의 구조는 타당하지만

모호한 전제로 결론이 의심스럽다.


논리에 대한 논증, 오류의 오류는 불합리한 추론으로

논증의 결론도 거짓이라고 간주하게 한다.



2부 진실은 단순하지 않다 에서는


권위에 의한 논증은 인정받은 권위자의 지지를 활용해 결론을 정당화한다.

논리가 타당하더라도 논증의 전제가 부주의할 때 일어나는

전형적인 비형식적 오류다.


단일 원인의 오류, 환원 오류는 복잡성을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하면서 많은 결론이 그릇된 방향으로 향하게 한다.


거짓 딜레마, 흑백논리는 선택 범위를 좁히며,

대중 선동에 특화되어 있다.


잘못된 인과관계의 오류는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이

원인과 결과로 비약하는 오류다.


가용성 휴리스틱 은 쉽게 얻은 정보, 최근 정보에

더 큰 비중을 두는 현상이다.


트럼프가 이민자들과 국외자들은 미국에서 몰아내겠다고

선거 유세에서 약속하며 외국인 혐오를 했다고 주장한다.


호모 사피엔스는 인종을 구별해 분류할 수 없으며,

민족 집단을 정의하는 믿음이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인종 간 차이점이 거의 없다고 주장한다.


본질주의 는 정체성의 핵심 특성이 존재한다는 주장이다.

본질에 의한 논증은 본질주의의 비형식적 오류다.


자연에의 호소는 자연스러워서 좋거나,

자연스럽지 못하기에 나쁘다고 주장한다.


동성애를 섭리, 자연을 거스르는 죄로 보는 시각은

동물 왕국에서는 맞지 않다고 주장한다.


사람에 대한 반대의 추론은 개인적인 공격이며,

논증 자체보다 화자나 화자의 신뢰도를 겨냥한다.


근본귀인오류는 타인의 행동을 관찰할 때

개인의 특징을 과도하게 강조하는 성향이다.


본질주의는 상황을 단순화하면서 선입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허수아비 논증은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는 대신

무너뜨리기 쉬운 대체물을 공격해서 반박한다.


순환논법은 자신의 결론을 정당화하기 위해

결론에서 시작한 동어반복을 한다.



3부 마음의 조작 에서는


동기화된 논증은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증거는

매우 엄중한 기준을 내세우면서도,

욕구에 맞는 생각은 비판 없이 수용한다.


확증편향은 자기 신념과 세계관에 맞는

정보를 추구하고 기억하며, 틀에 맞춘다.


기후 회의론자는 자신의 주장에 반하는

경험적 증거를 끈질기게 무시하고,


미국 공화당이 기후 변화에 대한 확고한 부정론자며,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변화를 미국 산업을 방해하려는

중국의 음모론으로 본다고 주장한다.


정체성 보호 인지 성향은 집단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잠재의식 속에서 정해진 가치를 위협하는 사실적

정보에 저항한다.


기억의 순응은 개인의 기억에 관한 보고가 타인의 회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아포페니아 는 무작위 자료에서 패턴을 찾아낸다.


변상은 자극을 받으면 존재하지 않는 패턴을 인지하는 심리 현상이다.


유령 등 초자연적 현상을 믿는 사람은

무작위 패턴을 의도적인 힘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더 크다.



존재감은 감각 운동이 서로 어긋나거나

몸의 감각과 인지가 단절되는 현상과 관련있다.


수면 마비는 근육이 마비된 상태에서

의식이 돌아오기 시작할 때 일어난다.


고대부터 비현실적 환영을 끌어내는 환각제 사용으로

인간의 지각이 화학적 변화에 따른 것이라는 사실이 관찰된다.


갑작스러운 화학 약물 복용 중단도 지각을 비틀 수 있다.

진전섬망, 메스암페타민 중독, 수면 부족 등이 있다.



선입견은 지각을 형성하며, 신체 반응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심령술, 엑토닉력, 관념운동 반응, 자동 글쓰기,

촉진적 의사소통 등을 살펴본다.



마이어브릭스 유형지표, MBTI는 오랜시간 적극적으로

활용되었지만, 타당성이 낮고 측정 요소를 측정할 수 없다.


모호한 질문은 포러 효과를 일으켜서,

긍정적인 설명에 더 높은 점수를 매긴다.


플라세보 효과는 온전히 지각에 의한 현상이며,

대부분 기초통계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플라세보 효과는 생리적 근거는 없지만 질병이 완화되었다는

착각을 일으켜, 통증을 줄이고, 생리 지표를 바꾸기도 한다.

효과 없는 다수의 치료법이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근거를 제공한다.


노세보 효과는 플라세보 효과보다 강력하다.

전자기 과민성, 수돗물 불소화를 살펴본다.



더닝-크루거 효과는 백신 반대 단체에서 가장 확실하게 나타난다.


우월감 환상은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현상이며,

인식에 강력한 역할을 하는 기대감은 주변 사람과

우리가 노출된 것에 의해 형성된다.


4부 거짓말, 빌어먹을 거짓말, 그리고 통계 에서는


패턴을 찾아 정량화하는 능력은 가장 뛰어난 생존 기술이다.


통계가 설득력이 있는 것은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통계는 불확실한 세상에서 삶을 정량화하는 데 유용하다.

맥락과 지식이 없다면 통계는 혼란스럽고 오해의 소지가 크다.


통계 숫자 자체만으로는 알려줄 수 있는 것이 없으며,

오해하기 쉽고 어긋난 결론으로 끌고 가기도 한다.

맥락과 조건에서 분리된 통계는 혼란이 활개치기에 좋은 무대다.



거짓 결론에 이르지 않으려면 통계 정보는 주의 깊게 분석해야 한다.


민감도는 양성 결과가 정확하게 식별되었는가를 나타내며,

특이도는 진짜 음성의 비율을 나타낸다.


자연요법은 자신들의 치료법이 환자에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증거를 주장한다.


대규모 표본 집단을 분석할수록, 임상 시험 수준이 높아질수록,

자연요법의 치료 효과는 사라진다.


통계의 남용은 선동 정치가의 가장 친한 친구다.

통계 남용은 기초 지식만 있어도 금방 이해할 수 있다.


인상적인 통계, 통계의 출처에 대한 신뢰도 오도할 수 있다.

오도를 막으려면 미디어의 역할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5부 대환장 뉴스 에서는


클린턴 은 트럼프 보다 사랑받았고, 논란이 적었지만

예측과 반대로 트럼프 가 대선에서 승리한다.


트럼프 는 정치적 통찰이나 실체 없이 자기도취에 빠진

허풍쟁이며, 모욕과 중상모략을 한다고 주장한다.


트럼프 는 각종 스캔들과 혐의에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는다.

트럼프 의 거짓말이 너무나 충격적인 수준이라고 주장한다.


트럼프 가 상승세를 타면서, 언론은 공정한 보도를 위해,

힐러리 의 작은 스캔들을 트럼프 의 경악스러운 범죄 수준으로

보도했다고 주장한다.


기계적 중립은 서로 다른 대상을 동등하다고 오판하면서,

상반된 관점을 공평하게만 나타내려는 태도다.


날조된 논쟁은 과학적 논쟁이 없는 주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억지로 논란이 있는 듯 꾸미는 것이다.



기후변화 부정론은 많은 사람의 열정적인 믿음이며,

기계적 중립이 한몫한다고 주장한다.


언론이 이질적 증거에 근거한 주장을 똑같이 중요하게

다루는 행동이 불공정하고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알고리즘이 필터링하고, 맞춤 재단된 정보를 직접 만들며,

정확하게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준다.


사이버 발칸화 는 관심 있는 반향실에서 확증편향,

차별, 양극화를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에이즈 의 가장 큰 피해자는 남성 동성애자 공동체며,

게이 는 불결한 존재로 묘사되었다고 주장한다.


정치적 의도든 이익을 얻으려는 낚시글이든,

우리가 사는 세계 뒤편에는 기득권과 비밀 계획이 숨어 있고,

정보를 공유하기 전에는 사실인지 확인해야 한다.


세상을 이해하고 싶다면 분석적 사고와

과학적 회의주의 도구에 익숙해져야 하며,

과학이 무엇인지, 무엇이 아닌지 탐색해야 한다.




6부 어둠을 밝히는 촛불 에서는


독립적 연구는 하나의 자료에 불과하며,

정말 중요한 것은 경향성이므로,

기후변화, 백신의 안전성에 관한 증거가 압도적이라고 주장한다.


반증가능성은 과학적 방법이 핵심이다.


과학은 가설을 입증하는 결과만 찾지 말고,

극도로 정밀한 조사를 통해 가설을 적극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반박할 수 없는 가설은 과학이 아니며,

검증을 버텨내지 못한 가설은 폐기해야 한다.


기후변화와 수많은 다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유사 과학에서 과학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화물 숭배 과학은 과학의 외관에만 열중하는 현상이다.


인터넷은 오래된 미신에 다시 숨을 불어넣었고,

수돗물 불소화 음모론은 과학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과학적 타당성이 후광을 터무니 없는 주장에 남용한다.


음모론의 추측은 수많은 믿음의 통합체다.


대체의학이 제약산업계가 대체의학 효능의 증거를 훼손하며,

자연 치료 물질의 놀라운 효능을 은폐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음모론이라고 주장한다.


원자력은 복잡하고 폐기물을 조심스럽게 보관해야 하지만,

원자력은 깨끗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에너지다.


화석연료는 환경과 건강에 가장 큰 부담을 지우며,

원자력 발전 반대는 기후변화를 가속하고 있다.


양극화될수록 사실과 허구를 구별하기가 더 어려워지며,

무관심과 냉소로 몰아가기에 충분하다.


음모론은 이성을 억압해야만 번성할 수 있으며,

추론의 오류 가능성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해로운 결과에서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과학적 회의주의는 연관된 질문을 통해,

타당한지 아닌지를 가리는 것이다.


회의주의는 모든 주장이 확인되거나 위조되었다고

밝혀지기 전까지는 입증되지 않은 주장으로 다루어야 한다.



"페이크와 팩트"는 논리 구조의 오류를 설명하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논리 구조를 이해하며,

잘못된 심리가 가져오는 불합리성, 통계의 거짓말,

기계적 중립, 사이버 발칸화, 과학적 회의주의.

반증가능성, 화물 숭배 과학에 대해 다룬다.


형식적 오류는 논리 구조의 본질적 결함이다.

귀류법은 모순과 불합리성으로 주장을 거부하게 한다.


선언지 긍정의 오류 는 두 가지 명제가 모두 참일 수 없다고 가정한다.

생존 편향은 성공 사례에만 근거해서 결론을 내리는 오류다.


불완전 증거의 모순, 체리피키 오류는 증거를 선택적으로 활용해

화자의 주장을 반대하거나 약화하는 세부 항목을 거부하거나

무시하는 행위다.


비형식적 오류는 논증의 구조는 타당하지만 모호한 전제로 결론이 의심스럽다.


논리에 대한 논증, 오류의 오류는 불합리한 추론으로

논증의 결론도 거짓이라고 간주하게 한다.


권위에 의한 논증은 인정받은 권위자의 지지를 활용해 결론을 정당화한다.


단일 원인의 오류, 환원 오류는 복잡성을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하면서 많은 결론이 그릇된 방향으로 향하게 한다.


잘못된 인과관계의 오류는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이

원인과 결과로 비약하는 오류다.


가용성 휴리스틱 은 쉽게 얻은 정보, 최근 정보에

더 큰 비중을 두는 현상이다.


본질주의 는 정체성의 핵심 특성이 존재한다는 주장이다.


자연에의 호소는 자연스러워서 좋거나,

자연스럽지 못하기에 나쁘다고 주장한다.


사람에 대한 반대의 추론은 개인적인 공격이며,

논증 자체보다 화자나 화자의 신뢰도를 겨냥한다.


근본귀인오류는 타인의 행동을 관찰할 때

개인의 특징을 과도하게 강조하는 성향이다.


본질주의는 상황을 단순화하면서 선입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허수아비 논증은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는 대신

무너뜨리기 쉬운 대체물을 공격해서 반박한다.


순환논법은 자신의 결론을 정당화하기 위해

결론에서 시작한 동어반복을 한다.



동기화된 논증은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증거는

매우 엄중한 기준을 내세우면서도,

욕구에 맞는 생각은 비판 없이 수용한다.


확증편향은 자기 신념과 세계관에 맞는

정보를 추구하고 기억하며, 틀에 맞춘다.


정체성 보호 인지 성향은 집단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잠재의식 속에서 정해진 가치를 위협하는 사실적

정보에 저항한다.


기억의 순응은 개인의 기억에 관한 보고가 타인의 회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아포페니아 는 무작위 자료에서 패턴을 찾아낸다.


변상은 자극을 받으면 존재하지 않는 패턴을 인지하는 심리 현상이다.


존재감은 감각 운동이 서로 어긋나거나

몸의 감각과 인지가 단절되는 현상과 관련있다.


갑작스러운 화학 약물 복용 중단도 지각을 비틀 수 있다.

진전섬망, 메스암페타민 중독, 수면 부족 등이 있다.


선입견은 지각을 형성하며, 신체 반응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심령술, 엑토닉력, 관념운동 반응, 자동 글쓰기,

촉진적 의사소통 등을 살펴본다.


플라세보 효과는 온전히 지각에 의한 현상이며,

대부분 기초통계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노세보 효과는 플라세보 효과보다 강력하다.


우월감 환상은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현상이며,

인식에 강력한 역할을 하는 기대감은 주변 사람과

우리가 노출된 것에 의해 형성된다.



패턴을 찾아 정량화하는 능력은 가장 뛰어난 생존 기술이다.


통계는 불확실한 세상에서 삶을 정량화하는 데 유용하지만,

맥락과 지식이 없다면 통계는 혼란스럽고 오해의 소지가 크며,

맥락과 조건에서 분리된 통계는 혼란이 활개치기에 좋은 무대다.


민감도는 양성 결과가 정확하게 식별되었는가를 나타내며,

특이도는 진짜 음성의 비율을 나타낸다.


통계의 남용은 선동 정치가의 가장 친한 친구다.

인상적인 통계, 통계의 출처에 대한 신뢰도 오도할 수 있으며,

미디어의 역할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기계적 중립은 서로 다른 대상을 동등하다고 오판하면서,

상반된 관점을 공평하게만 나타내려는 태도다.


날조된 논쟁은 과학적 논쟁이 없는 주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억지로 논란이 있는 듯 꾸미는 것이다.



사이버 발칸화 는 관심 있는 반향실에서 확증편향,

차별, 양극화를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세상을 이해하고 싶다면 분석적 사고와

과학적 회의주의 도구에 익숙해져야 하며,

과학이 무엇인지, 무엇이 아닌지 탐색해야 한다.


반증가능성은 과학적 방법이 핵심이다.


반박할 수 없는 가설은 과학이 아니며,

검증을 버텨내지 못한 가설은 폐기해야 한다.



화물 숭배 과학은 과학의 외관에만 열중하는 현상이다.



음모론의 추측은 수많은 믿음의 통합체다.


음모론은 이성을 억압해야만 번성할 수 있으며,

추론의 오류 가능성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해로운 결과에서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과학적 회의주의는 연관된 질문을 통해,

타당한지 아닌지를 가리는 것이다.


회의주의는 모든 주장이 확인되거나 위조되었다고

밝혀지기 전까지는 입증되지 않은 주장으로 다루어야 한다.



음모론은 후건 긍정의 오류를 데우스 엑스 마키나 로 활용하며,

역오류가 신념을 보호하면서 타파하기 어렵다.


거짓 딜레마, 흑백논리로 대중을 선동한다.



유령 등 초자연적 현상을 믿는 사람은

무작위 패턴을 의도적인 힘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주장한다.


마이어브릭스 유형지표, MBTI는 오랜시간 적극적으로

활용되었지만, 타당성이 낮고 측정 요소를 측정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자연요법은 치료법이 유의미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며,

대규모 표본 집단을 분석할수록, 임상 시험 수준이 높아질수록,

자연요법의 치료 효과는 사라진다고 주장한다.



반트럼프주의자는 트럼프의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을

외국인 혐오라고 전제하고, 민족 집단과 인종 간 차이를 부정하며,


트럼프 는 정치적 통찰이나 실체 없이 자기도취에 빠진

허풍쟁이며, 모욕과 중상모략을 한다고 전제한다.



기후 회의론자는 기후 변화 부정론자라고 전제하면서,

중국이 미국 산업을 방해한다는 음모론에 빠져있다고 주장한다.


언론이 이질적 증거에 근거한 주장을 똑같이 중요하게

다루는 행동이 불공정하고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언론이 트럼프와 힐러리 를 공정하게 보도하는 것은

힐러리 의 작은 스캔들을 트럼프 의 경악스러운 범죄 수준으로

보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립적 연구는 하나의 자료에 불과하며, 경향성이 중요하므로,

기후변화, 백신의 안전성에 관한 증거가 압도적이라고 주장한다.


대체의학이 제약산업계가 대체의학 효능의 증거를 훼손하며,

자연 치료 물질의 놀라운 효능을 은폐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음모론이라고 주장한다.


원자력 발전 반대는 기후변화를 가속하고 있으며,

화석연료는 환경과 건강에 가장 큰 부담을 지우고 있다고 주장한다.



모든 주장에는 의도가 있다.


숨겨진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당한다.

사실과 진실을 교묘하게 섞으면 의도를 이해하기 어렵다.


의도를 숨기고 교묘하게 교묘하게 자신의 의도를

관철하려는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양극화는 사실과 허구를 구별하기 어렵게 하며,

무관심과 냉소로 몰아가면서 목적을 이루려 하며,


알고리즘이 필터링하고, 맞춤 재단된 정보를 통해,

보고 싶은 것만 보여주면서 편협해지게 한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그럴듯한 논리를 내세워,

페이크 와 팩트 를 조작해내는 것이 현실이다.


사회의 주요 이슈를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려는

반트럼프주의자의 관점을 이해하면서,


사회를 바라보는 현명한 눈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페이크와 팩트"는 사실을 입맛에 맞게 조작하는

반트럼프주의자의 위장된 팩트의 본질을 이해하게 한다.


디플롯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페이크와 팩트"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페이크와팩트 #디플롯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김보은 #데이비드로버트그라임스 #DavidRobertGrimes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기를 휘두르다 - 내 인생을 바꾸는 읽고 쓰고 실행하는 법
북크북크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서 초보 작가가 되다





책을 선택한 이유



글쓰기는 자신을 표현하는 유용한 수단이다.


책 읽기를 통해 작가로 성장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독기를 휘두르다"를 선택한다.





"독기를 휘두르다"는


1부 讀 책 읽는 습관 기르기

2부 記 글을 쓰면 삶이 바뀐다

3부 行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으로 구성되었다.





1부 讀 책 읽는 습관 기르기 에서는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고, 집을 자주 비우는 아버지 대신

동생을 건사하면서,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진급에서 계속 누락되자, 무의식이 다그치면서,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직업에 대한 회의가 몰려온다.


우연히 들어간 북카페의 수많은 책 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온 책을 집어들고 읽으면서,

위안과 격려를 받는다.


내 삶의 주인은 나다. 내가 변해야 한다.

더 많은 책을 읽고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겠다고 다짐하고,

자기계발 동기부여 블로그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블로거 로 변화한다.


독서는 문제 속에서 해결책을 찾아내는 관점을 갖게 하고,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며, 간접 경험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깨달음을 얻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게 한다.



시각적 리마인드 는 눈에 보이게 되면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책상에 읽어야 할 책을 놓아두면서 독서 습관을 기른다.


독서 시간, 독서 환경, 독서 방법을 익히면서,

사고방식에 변화가 일어나고 문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읽은 책이 쌓여갈 때마다, 과거와 다르게 사고하면서,

창의적 생각을 하는 시간들이 많아졌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알게 된다.


좋은 책은 내가 가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먼저 해결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부터 알아야 한다.


도움이 된 책의 저자가 쓴 다른 책을 섭렵하고,

저자가 추천하는 책을 읽으면,

저자의 세계관을 통해 나를 변화시킬 단초를 얻게 된다.


책을 고르는 기준, 필요한 책을 찾는 관점을 이야기 한다.



책을 읽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이 없으면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중요한 일, 유용한 곳에 사용하며 시간을 벌 수 있다.


시간이 없어 독서를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다른 곳에 사용하고 있었을 뿐이다.


시간을 내기 위해서는, 원하는 곳에 시간을 쓰는지 확인해야,

시간을 가치 있는 일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책을 손에 잡기 힘들다면, 잡지나 인터넷 뉴스를 읽으며

읽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


책읽기는 재미가 있어야 하고 편해야 한다.

즐거운 놀이처럼 즐기면서 독서 습관을 몸에 붙이고,

문해력을 높이고 사고를 확장시킨다.


책의 한 문장을 통해 깨우침을 얻고 삶에 적용하는 것은

의미 있는 가르침이다.


독서를 습관으로 몸에 붙이는 방법을 소개하고,

독서 습관이 가져온 삶의 변화를 이야기 한다.


책을 손에 쥐어보는 것이 시작이다.

가볍게 읽는 습관이 차곡차곡 쌓이면,

어느 순간부터는 책에 빠져들게 된다.



병렬독서는 2권의 책을 한꺼번에 읽는 방법이다.


주제가 다르지만 관련된 책을 동시에 읽으면서,

합쳐서 생각하고 특성을 같이 적용해 본다.


읽으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참된 독서다.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알면 되고,

나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장만 읽어도 된다.

보고 싶은 글만 읽어도 도움이 된다.



사람은 좋아해야만 끝까지 한다.


관심 있는 것,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에 따라

책을 고르는 기준이 바뀐다.


많은 책 중에 내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서 읽으면 된다.


종류별로 한 권씩 읽어 보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는

책과 비슷한 느낌의 책을 찾아서 읽으면 된다.


나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방법을 알면 재미도 있으면서

지식까지 쌓을 수 있다.




2부 記 글을 쓰면 삶이 바뀐다 에서는


책을 내고 싶어 100일 100장을 시작한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블로그에 500자 글을 적으면서

지식과 지혜가 고갈되면서 글감이 말라버린다.


글감을 알지 못한 채 하루하루 겨우 글을 써 나간다.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세상을 보니 모든 것이 글감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 것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과의 대화가 선행되어야 하는 행위다.



글쓰기가 어느 정도 훈련이 되고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이 바뀌기 시작한다.


책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고,

글을 쓰게 되면서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는다.


글은 세상 모든 곳에 있다.


글은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헝크러진 복잡한 생각을 깔끔히 정리하게 해 주는 훌륭한 도구다.


글은 남들과 어떤 차별점을 두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글에는 인생이 녹아 있으므로, 나의 색깔이 나타난다.

내가 쓰는 글은 퍼스널 브랜딩 이 될 수 있다.


글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한다.


책, 블로그, 인스타, 스레드, 트위터 등에 글을 쓰며

온라인 명함을 키워나간다.


글은 나를 보여 주는 특별한 명함이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하루가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특별하지 않다.


내가 적는 글은 세상에 유일한 나의 글이 된다.

글을 쓰는 생산자의 삶을 살면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글은 공기와도 같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바꾸어야 한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글은 삶을 바꿔 주고 행동을 바꿔 준다.


오랫동안 글을 쓰고 고치면서 생각과 사고를 말하듯이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꾸준히 글을 쓰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


글을 쓰면 생각이 정리되고, 하루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하면서 삶을 지탱하는 마음가짐을 길러준다.



자신이 좋아하는 글의 형태를 파악하는 것은

글쓰기에 기초가 될 수 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내용과 논리에 초점을

맞추어 쓰는 게 좋다.


책을 많이 읽고 메시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훈련을 계속하면,

글을 쓸 때 자연스럽게 나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좋은 문장을 수집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기를 쓰는 것도 평소 글쓰기 훈련을 하는 데 아주 좋은 방법이다.

감정에 솔직해지면 진정성이 묻어나고 독자에게 전달이 된다.



8주 만에 전자책을 써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누겠다고 공언한다.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전자책 만드는 데 모든 시간을 사용하고,

엄청난 집중이 필요한 어려운 일이다.


전자책을 만들면서 부족함을 알고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

작가의 길로 한 걸음 다가간 느낌이 들었다.


전자책은 온라인 명함을 만드는 첫 번째 길이다.



매일 같은 사람들만 만나면 대화 내용은 진부하다.


항상 작은 세계 속에서만 살면 큰 세계를 경험할 기회가 없다.

이제는 블로거 북크북크 로 소개하면 많은 이들이 알아본다.


유명한 블로거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지며,

나의 세계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



글을 쓰면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글을 쓰는 동안 자신에게 매일매일 질문하고

항상 답을 내려야 한다.


스스로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두렵고 불안하지만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3부 行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에서는


하루하루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면 큰 목표를 이루게 된다.


작은 목표부터 세우고 당장 이룰 수 있는 목표부터 달성한다.

작은 목표를 먼저 달성하는 습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변화를 두려워한다.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실천으로 옮겨야 방향이 보이고 방법이 생각난다.


작은 행동과 실천들의 결과가, 결과를 만들어 내고,

결과에 따라 행동으로 옮기면 목표에 가까워진다.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내가 어떻게 하루를 살아왔는지가 미래를 정해 준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최고의 동기부여 강사를 목표로 삼고,

하루 3개 이상 블로그에 글을 적으며 글 쓰기 실력을 키우기 시작한다.


매일 무엇인가 꾸준하게 하는 사람들은

매일 나를 통제하는 능력을 기르고 있다는 뜻이다.


내가 주도해서 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기다리기만 한다.


결정하면 준비할 수 있다.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은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결정을 미루겠다는 것은 결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결정하고 결과를 책임지기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

잘못된 결정은 없다. 다른 결정이다.



오늘도 하지 못했는 데, 내일 할 수는 없다.


내일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기로 한다.


내일이 있다고 생각하면 미룰 수밖에 없다.

내일을 결국 오늘이며, 어제 역시도 내일이었다.

미루는 순간 오늘 해야 할 일이 늘어날 뿐이다.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변화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완전하게 다른 사람으로 변해야 한다.


시각적으로 목표를 보이게 설정한다면,

자연스럽게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


실패의 위험성보다 성공의 가능성을 먼저 볼 줄 아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시간은 소중하다.

기회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




두렵다면 철저하게 준비하면 된다.


앞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뒷발이 떼어져야 한다.

생각하는 것에서 멈추면 안 된다.


불확실성에 몸을 던져야 한다.


삶은 불확실성 안에 존재하며,

자기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가는 용기를 갖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갈 때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다.



언젠가는 곧 마침내가 된다.


결과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인생의 목적과 목표를 스스로 물어보고 답을 찾으며,

내 삶의 주인공은 내가 되어야 한다.



"독기를 휘두르다"는 책 읽는 습관 기르기,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작가에 도전하기,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을 다룬다.


우연히 들어간 북카페의 수많은 책 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온 책을 집어들고 읽으면서,

위안과 격려를 받는다.


내 삶의 주인은 나다.

자기계발 동기부여 블로그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블로거 로 변화한다.


독서를 하면서 사고방식에 변화가 일어나고 문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좋은 책 고르기, 변화를 위한 저자의 세계관 받아들이기,

필요한 책을 찾는 관점을 이야기 한다.



책을 읽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이 없어 독서를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다른 곳에 사용하고 있었을 뿐이다.


시간을 내기 위해서는, 원하는 곳에 시간을 쓰는지 확인하고,

시간을 가치 있는 일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책읽기는 재미가 있어야 하고 편해야 한다.


책을 손에 쥐어보는 것이 시작이다.

가볍게 읽는 습관이 차곡차곡 쌓이면,

어느 순간부터는 책에 빠져들게 된다.



읽으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참된 독서다.


나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장만 읽어도 된다.

보고 싶은 글만 읽어도 도움이 된다.



사람은 좋아해야만 끝까지 한다.


관심 있는 것,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에 따라

책을 고르는 기준이 바뀐다.


많은 책 중에 내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서 읽으면 된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블로그에 500자 글을 적으면서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세상을 보니 모든 것이 글감이 될 수 있다.


글쓰기가 어느 정도 훈련이 되고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이 바뀌기 시작한다.



글은 세상 모든 곳에 있다.


글은 남들과 어떤 차별점을 두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글에는 인생이 녹아 있으므로, 나의 색깔이 나타난다.

내가 쓰는 글은 퍼스널 브랜딩 이 될 수 있다.


글은 나를 보여 주는 특별한 명함이다.


글은 공기와도 같다.


글은 삶을 바꿔 주고 행동을 바꿔 준다.


자신이 좋아하는 글의 형태를 파악하는 것은

글쓰기에 기초가 될 수 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내용과 논리에 초점을

맞추어 쓰는 게 좋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좋은 문장을 수집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자책은 온라인 명함을 만드는 첫 번째 길이다.


전자책을 만들면서 부족함을 알고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

작가의 길로 한 걸음 다가간 느낌이 들었다.



블로거 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유명한 블로거를 만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진다.



하루하루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면 큰 목표를 이루게 된다.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실천으로 옮겨야 방향이 보이고 방법이 생각난다.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내가 어떻게 하루를 살아왔는지가 미래를 정해 준다.


결정하면 준비할 수 있다.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은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내일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기로 한다.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


시간은 소중하다.

기회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


두렵다면 철저하게 준비하면 된다.


불확실성에 몸을 던져야 한다.


자기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가는 용기를 갖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갈 때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다.


결과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인생의 목적과 목표를 스스로 물어보고 답을 찾으며,

내 삶의 주인공은 내가 되어야 한다.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다.


직장이나 조직에서 벗어나 자신의 가치를 올려야 하는 시대에서

글쓰기는 퍼스널 브랜딩의 중심이 된다.


평범한 직업군인이 독서를 통해 자신의 길을 찾고,

매일 글을 쓰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작가와 인플루언서로 성장하면서,

동기부여 강사를 위해 자신을 브랜딩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 습관을 키우고, 글을 쓰면서,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 깨닫게 한다.



변화는 두렵고 불안하다.


스스로 변화하면 삶을 주도적으로 바꿀 수 있지만,

변화를 외면하면 세상에 삶을 변화 당하게 된다.



두렵고 불안하지만 도전하기로 결심하면서,

자신의 삶의 방향의 변화를 모색하고,


새로운 삶의 변화에 도전하는 것만이 성공의 원동력이다.



"독기를 휘두르다"는 독서를 통해 삶의 방향을 정하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한 이야기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지혜를 준다.


청년정신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독기를 휘두르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독기를휘두르다 #청년정신 #박수용 #북크북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