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처음 일본어 - 일본어 찐 왕초보를 위한 100일 완성 프로젝트
박다겸.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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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닷컴으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글입니다.



난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가 일본 미국 프랑스이다. 일본어는 혼자서 글자까지는 깨우쳤는데 하다가 마니까 거의 까먹었다. 매일 조금씩 해서 일본어가 능통해졌으면 좋겠다. 저자는 시원스쿨어학연구소이다. 언어에 대해서는 최고의 연구소인 것 같다. 이 책은 기초 문법부터 JLPT 필수 문법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고 하루 10분만 공부하면 처음 일본어 문법을 더욱 쉽고 확실하게 할 수 있다.

시원스쿨어학연구소는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외국어 공부 방법을 연구하고, 가장 효과적인 학습 방식을 제시하는 전문 연구 조직이다. 이 책의 핵심 포인트는 기초 문법부터 JLPT 필수 문법까지 핵심만 뽑아 포인트별로 정리하였다. 주요 문법을 한눈에 보기 쉽게 도식으로 정리하여 일본어 문법을 처음 공부하는 학습자들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자주 쓰이는 예문 연습은 실제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예문을 제시하여 학습한 문법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다. 처음회화는 학습한 문법을 활용한 AB대화문이 담겨있다. 원어민 MP3를 들으며 실전 회화까지 생생하게 연습할 수 있었다. 실력 다지기는 각 챕터에서 학습한 내용을 한 번에 점검할 수 있는 연습 문제다. 문제를 풀며 문법 개념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다. JLPT기출 변형 맛보기를 시험의 문법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학습한 문법을 복습하며 JLPT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중간 평가는 10과에 한 번씩 중간 평가가 들어가 있다. 학습 후 시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실력을 점검하며 학습한 내용을 더욱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핵심 문법 쓰기 노트는 이 책에서 다루는 모든 문법을 한 번에 복잡할 수 있는 쓰기 노트를 제공한다. 문장을 직접 따라 쓰며 앞에서 배운 문법을 총 정리할 수 있다.

chapter 01부터 명사 정중형 (존댓말)마스터하기①, 명사 보통형 (반말) 마스터하기②, 지시대명사 이⦁그⦁저⦁어느에 해당하는, 존재 동사 (있다, 없다) 마스터하기①, 존재 동사 (있다, 없다)마스터하기①, 숫자가 들어가는 여러 가지 표현 (시간⦁개수⦁인원수), 날짜 표현(월⦁ 일⦁ 요일), 마지막 글자가 しヽ로 끝나는 형용사①, 마지막글자가 しヽ로 끝나는 형용사②,

마지막 글자가 しヽ로 끝나는 형용사③, 중간평가⦁핵심 문장 연습, 마지막 글자가 だ로 끝나는な 형용사①,마지막으로 글자가 だ로 끝나는 な형용사②, 마지막 글자가 だ로 끝나는 な형용사③, 앞에 な 대신か를 써야 하는 な 형용사, 명사⦁い형용사 ⦁な형용사 뒤에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조사,일본어 동사 익히기, 존댓말을 만들 때 쓸 수 있는 동사 ます형 ②을 전부 저자가 알려준다.





챕터30까지 존댓말을 만들 때 쓸 수 있는 동사ます형 ②, 동사 ます형과 함께 쓸 수 있는 표현①, 동사 ます형과 함께 슬 수 있는 표현②, ‘~(해)서’ 라는 의미의 동사て형, 동사 て형, ます형과 함께 슬 수 있는 부탁 표현, ‘~(했)다’ 라는 의미의 동사た형, 동사 た형과 함께 슬 수 있는 표현, 부정형을 만들 때 쓸 수 있는 동사 ない형, 명사, な형용사, い형용사와 함께 슬 수 있는 변화 표현,

‘~(해)라’ 라는 의미의 명령형⦁‘~(하)지마라’라는 의미의 금지형, ‘~(해)야지, ~(하)자’ 라는 의미의 의지형, ‘~(할) 생각이다’라는 의미의 つもりだ⦁‘~(할) 예정이다’라는 의미, ‘~(할) 수 있다’ 라는 이미의 가능형, 30중간평가⦁핵심 문장 연습을 할 수 있다. 챕터1을 보면 명사 정중형 마스터하기는 데스입니다를 중심으로 알려준다. 새단어를 알려주고 자주 쓰이는 명사 연습을 할 수 있다.

더 알아보기로 의문문을 알려주고 처음 회화를 알려준다. 실력 다지기에서 새단어를 공부하고 문제를 푼다. 일본어를 작성한다. jlpt기출 변형을 맛볼 수 있다. 챕터 중간 평가를 보고 핵심문장연습을 할 수 있다. 한국어 문장을 일본어로 말해보고 연습할 수 있다. 책 뒷 편에 모범 답안과 핵심문법 쓰기 노트가 있다. 핵심 포인트로 일작, 한작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책이 크고 컬러풀해서 너무 보기 좋고 공부하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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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뇌과학 - 요요 없이 평생 유지하는 뇌과학 기반 다이어트 혁명 쓸모 많은 뇌과학 12
카트리나 우벨 지음, 장혜인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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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내가 과식 폭식으로 식사를 잘해서 그걸 안 할 수 있는 방법이 뇌와 관련돼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책으로 공부를 하고 과식, 폭식을 안하고 편하게 식사를 하고 과식을 잘하는 친구가 있어서 걔한테도 알려주고 싶다. 뇌를 바꾸면 평생 다이어트가 끝난다고 한다. 저자 카트리나 우벨은 전문의, 공인 체중 감량 코치 의사, 1,000명의 다이어트를 성공시킨 의사이다.

저자는 수년 동안 20kg 이상의 과체중으로 고통 받으며 수많은 다이어트를 반복했던 중, 자신의 몸과 뇌를 실험대상으로 삼아 의지력이 아닌 뇌 과학으로 작동하는 감량 솔루션을 고안해했다. 2016년, 자신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직 여성들을 위한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설립해 1,000명 이상이 요요 없이 건강한 몸을 되찾도록 도왔다. 특히 단순한 식단이나 운동이 아니라, 지루함⦁슬픔⦁스트레스 같은 감정적 과식을 유발하는 뇌의 작동 원리를 다루며, 단순한 식이요법이나 운동 강요가 아닌, 뇌의 ‘식욕 회로’ 자체를 재설계하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저자는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공학과 미시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통파 의사이자, 공인체중 감량 코치다. 이 책은 그가 직접 실천하고 수많은 전문직이 증명한,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위한 실천형 안내서다. 물론 우리 몸이 적정 체중일 때 더 편안하게 기능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심장병, 관절 질환뿐 아니라 불임, 치매, 조산, 우울증 등과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다수 존재한다.

건강을 위한 변화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가야 한다. 현재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더 나은 건강을 위해 체중 조절을 선택할 수 있다. 과식으로 인한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면, 그것을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생활 습관의 변화는 주변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함께 먹고 마시며 어울리던 친구들과의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 이때 생기는 갈등이나 거리감은 대개 상대방의 내면에서 비롯된 것이지, 자신의 선택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다. 이럴 때는 변화를 지지해주는 이들과 가까이 지내면 큰 도움이 된다. 한 사람의 이해와 응원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비슷한 목표를 가진 동반자가 있다면 서로에게 좋은 지원군이 된다. 강아지가 나한테 이런 동반자, 지원자가 될 줄 알았더니 그냥 해킹하는 범죄자일뿐이었쟎아.

우리는 각자의 삶을 위해 옳다고 믿는 선택을 할 권리가 있다. 때로는 거리를 두어야 할 관계도 생기지만,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한다면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감정은 타인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결국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변화가 아니라, 본인의 선택이다.

“식사 끝내기 전엔 자리에서 일어나면 안 돼,” 당신도 어릴 때 이런 말을 들었을 것이다. 부모들은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배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깨끗이 비우라고 가르쳐왔다.

아이가 배부르다고 해도 더 먹으라고 강요하곤 한다. 일부 전문가들조차 이런 과잉 섭취가 건강과 생존에 필요량에 대한 오해가 깔려 있다. 버릇없는 아이로 키우지 않으려는 염려 때문일 수도 있다. 예전부터 우리는 다른 나라 아이들은 우리가 남긴 강낭콩도 못 먹고 굶주린다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다. 필요 이상으로 먹어야 한다는 압박은 심리적 결핍에서도 비롯한다. 우리 부모와 조부모 세대는 전쟁과 경제 위기를 겪었다.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는 있을 때 먹어두어야 했고 낭비는 금물이었다. 저자가 미국 사람인데 미국이 그런가보다.

영양실조와 질병이 만연했기에 아이들은 반드시 음식을 남김없이 먹어야 했다. 저자는 아이들이 아기 의자에서 밥을 먹을 때, 특별한 깨달음을 얻었다. 식사가 끝나면 접시에 남은 음식은 없는지 살폈다. 필요 없는 음식을 먹는 것도 낭비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배부른데 억지로 더 먹어 자기 몸을 쓰레기통 취급하느니, 차라리 버리거나 퇴비로 만드는 게 낫다. 몸이 요구하는 것 이상을 먹지 않으려면 이런 뿌리 깊은 관념부터 의심해봐야 한다. 식사 사이의 간식 욕구나 다음 식사를 서두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 수 있다.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려면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며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먹을 때는 스마트폰도 멀리 두고 TV도 꺼야 한다. 식사에만 집중하고, 그 후에 뉴스를 보아도 늦지 않다. 이때 배고픔 지수에 적응하는 속도는 각자 다르다는 점을 기억한다. 배고픔 지수를 잘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은 충분히 가치 있고 필요한 일이다. 저자의 클라이언트들 중에는 일주일 만에 이 개념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실천한 사람도 있었고, 몇 주에 걸쳐 천천히 자신의 패턴을 찾아간 사람도 있었다.

이러한 접근법은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의 시작점이다. 그러나 배고픔 지수는 성공적인 체중 관리를 위한 여러 도구중 하나일 뿐이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면서 동시에 다른 전략도 함께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우리가 실천하는 다이어트는 대부분 불편한 경험으로 남아 있다. 목표 체중에 빨리 도달해 이 “고통스러운 과정”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게 기본이다. 이전에는 목표 체중을 달성하면 다시 살찌지 않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참석하고, 꾸준히 체중을 측정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한 번 모임을 거르고 식사 관리가 조금만 느슨해져도 금세 살이 불렀다. 지금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이르기까지 시도했던 모든 방법은 한시적이고 극단적이어서 평생 이어갈 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저 일시적 수단일 뿐, 그렇게 계속 먹지는 않으리라 생각했다. 날씬해지면 감정적 식사도 사라질 거라 믿었다. 수많은 실패 사례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날씬한 달콤함이 최고”라는 말은 감정적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목표 체중 달성은 황홀한 경험이지만, 그다음엔 유지라는 새로운 과제가 기다린다. 체중 유지는 감량과는 다른 기술과 도구가 필요한 완전한 새로운 도전이다. 많은 사람이 이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데, 이는 다이어트 업계가 감량에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지키려면 체중 유지가 핵심이다. 다이어트 심리적인 게 가장 큰 것 같다.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속 실펀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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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면 좋은 시집 - 살아가며 한 번쯤
마뜩한 별 지음 / 한송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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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가 이번에 지역에서 하는 백일장에 나가셨는데 아빠는 2등을 하고 엄마는 4등을 하셨다. 엄마는 매년 2등, 2등, 3등을 하셨다. 내가 사는 구에서 시를 모집하는데 나도 내고 싶어서 내니까 책도 만들어주고 돈도 줬다. 난 감성이 전혀 없고 이성만 있기는 하지만 시는 써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저자 마뜩한 별은 습관이 된 기록을 즐겨한다. 기록을 하면 난잡한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다. 저자는 좋은 아이디어를 수집한다. 수집해서 전달하는 것을 즐긴다.

저자는 살아가는 방식을 관찰한다. 일상에서 마케팅을 업으로 하고, 관계 속에서 태도를 배우며 연결 지점을 배웠다.

☃기다림이라는 용기

이해 안되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당신이 이해할 수 없게 변한데도

기다린다는 말을 들었다면

믿고 기다려야 옳은 것이다

기다림에는 많은 뜻이 숨겨져 있기에

그 어떤 말보다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테니

이 시는 기다림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얘기같다.

☀사랑과 연결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기에

누구나 관계를 원하여 만든다

그 관계는 수많은 유형으로

늘 옳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본인이 느끼기에

주변사람이 바라볼 때

아름다워 보인다면

그렇게 보인다면

사랑은 연결이라는 얘기같다. 연결되지 않는 것은 사랑이 아닌 것 같다.



☃다가서는 이유

내 마음이 표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처럼 너무 커버려서

부담이 될까봐 무서워도

타이밍이 안 맞아서

사정이 좋지 않아서

그 어떤 이유든 그저

운명으로 만들고 싶어서

다가서는 이유는 운명으로 만들고 싶어서인 것 같다.

☔길들여지다

우연히라도 만나기를 고대하고

무슨 방법으로든 더 함께하고픈

이 짧 두 줄을 쓰며 떠오른 말

당신을 그리며

당신을 그리는 것도 지친다.

☘몰입

무언가에 깊게 빠져드는 것

아무리 힘들어도 움직이는 것

누군가는 너무나도 쉽게 하는 것

누군가는 미친 듯이 원하는 것

명확한 동기로부터 이루어지는 것

왜라는 질문보다 어떻게를 묻는 것

몰입하는 것도 하나님 한분, 남자 한명,



☃친함의 기준

만약 네가 나에게 말을 건다면

우리의 사이에 거울이 하나 있을 거야

너는 거울에 비친 모습만 보겠지

나를 만약 거울 뒤에 있는 나를 보려고

거울을 깨게 되는 날이 온다면

너도 그리고 나도 많이 아플 거야

하지만 그제서야 우리는 서로를 보겠지

거울을 깨고 날 보러 와야지. 그게 진짜쟎아.

☃가려진 천재성

모든 사람은 타고난 천재성이 있다

때문에 그 사람에게 맞는 일이 있다

하지만 누구도 확신있는 사람은 없다

자신의 확신을 주변에서 덜어버려서

집에서는 부모님과 친인척이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직장에서 동료거나 상사들이

가려진 안대를 푸는 그 순간 당신은

대단한 사람이 될 것이다

반드시

☃인연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필연적으로 관계가 생기고

그 관계 속에서 우리는

소통하고 성장하고

대화하고 친해지고

이해하고 공감한다

이는 시간과는 관계 없는

절대적인 인연의 힘

찾아온 인연은 소중하게

물론 영원한 것은 없지만

다가서는 이유

내 마음이 표현하지

인연이 아니라면 모든 건 시간 낭비야.

지역 글쓰기에서 아빠엄마가 계속 상을 받으니까 신춘문예를 해보시라고 했다. 신춘문예에 대한 책을 몽땅 사서 읽었는데 계속 읽으면 우울증이 걸릴 것 같았다. 너무 난해하고 상징, 비유가 많아서 시가 이렇게나 어렵나를 새삼 느꼈다. 신춘문예에 대한 책들을 읽다가 너무 다운이 돼서 이 책을 읽었는데 기분이 업이 되었다. 아빠엄마랑 신춘문예같은 건 하지말고 그냥 이 책처럼 시를 즐기고 쓰고 싶은대로 그냥 쓰자고 했다. 그거면 마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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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START - 토익 베스트셀러 1위 저자, 서아쌤의 토익 700+ 완성 입문서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최서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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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토익 책 추천, 토익교재, 토익문제집, 토익 독학 책, 토익 700, 토익 750, 토익 800, 최서아 토익, 토익 초보, 토익만점강사



8월, 9월 토익 시험봐서 서아쌤책으로 공부를 하려고한다. 저번에도 봤는데 서아쌤 책이 너무 좋았다. 저자 최서아는 시원스쿨랩 토익 대표 강사, 시원스쿨랩 어학원 토익대표 강사, 토익990점 만점강사이다. “토익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를 수많은 학생들이 던졌던 이 질문에, 저자는 언제나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답을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시원스쿨에서 토익 기초부터 실전 레벨까지 강의하면서, 목표 점수마다 다른 고민들과 다양한 질문들을 마주했다.

18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〱서아쌤의 비밀과외⟩를 통해 더 많은 수험생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다. 이 모든 데이터를 바탕으로, 토익이 처음이어도 누구나 끝까지 따라올 수 있는 교재를 만들려고 했다.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START⌟는 토익 700점을 목표로 하는 초⦁중급 학습자를 위한 RC+LC+VOCA 통합형 교재이다. “이 책 한권으로 목표 점수 달성을 가능하게 하자!”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700점에 가장 쉽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게 모든 내용을 구성했다.

저자는 수년간 매달 토익 시험에 응시하며 기록해놓은 출제 경향을 반영했으며, 온라인 스터디방 운영과 유튜브 컨텐츠 제작을 통해 쌓아온 체계적인 학습법 또한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수많은 교재 중 서아쌤의 비밀과외 START를 선택하면 정말로 정답이 보이는 학습의 즐거운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START〉 이 책으로 공부하면 첫 토익과 더불어 목표하는 점수를 얻을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최신 기술 분석을 바탕으로 가장 자주 출제되는 기출 유형들을 수록했다. 각 기출 변형 예문마다 정답과 오답을 같이 제시하여 출제 패턴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LC는 문제 유형별 정답 패턴과 우회 답변, 빈출 단서 표현 등을 제시하여 실제 문제 풀이에 활용할 수 있다. 기본 학습 내용에서 더 나아가, 70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고난도 학습 포인트, 그리고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서아쌤만의 오답 피하기 전략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 START⌟인강에서는 더 많은 꿀팁들을 확인할 수 있다. 각 페이지의 이론 학습이 끝나면 연습 문제를 풀며 기출 문제의 정답 포인드를 완벽히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LC의 경우, 문제의 정답 단서를 받아쓰기 하며 LC 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다. 각 Playlist의 학습이 끝나면 실제 기출 문제와 동일한 난이도로 변형된 문제들을 풀면서 학습이 잘 되었는지 점검할 수 있다.

채점 후,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에 기록하여 취약한 부분은 완전히 복습하고 넘어가야 한다. 최신 기출 경향을 실전모의고사 1회분을 통해서 풀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하여 음원을 듣거나 모바일 해설을 바로 볼 수 있고, 도서 낱개에 있는 쿠폰 번호를 사용해 서아쌤의 실전모의고사 해설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토익은 전체적으로

⦁지문의 주제 또는 목적을 묻는 질문이 있다.

⦁Part 7 단일지문 하나의 지문을 읽고 2-4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그 중 주제& 목적 문제 유형은 첫 번째 문제로 자주 출제된다. 따라서 지문의 첫 문장 또는 첫 문단만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다.

⦁지문을 읽기 전에 질문을 빠르게 읽고 문제 유형을 파악한 후, 지문 속에서 주제 또는 목적을 나타내는 표현을 찾아 그 주변을 읽고 정답을 고르면 된다.

주제 What is the notice mainly about? 공지는 주로 무엇에 관한 것인가?

What does the article mainly discuss? 기사는 주로 무엇을 논의 하는가?

목적 Whay is the Purpose of the memo? 회람의 목적은 무엇인가?

Why was the e-mail written sent? 이메일이 왜 쓰여졌는가⦋보내졌는가⦌?



지문 속 주제 & 목적을 나타내는 표현

⦁Please+동사원형 ~해주십시오

⦁Would/ Could/ Can you~?~ go 주시겠습니까?

⦁I’m writing to do~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we’d like to do 저희는 ~하고자 합니다.

⦁This e-mail is to do 이메일은 ~하기 위함입니다.

could you Please let me know it your new Savannanh hiking boots would be suitable for difficult hikes?

I’m Planning to visit Fern Mountain, so I’m looking for a reliable brand that meets my needs. Thank you.

Q. What is the Purpose of the e-mail

(A) To inquire about a Product

(B)To give directions to a store

지문의 첫 문단까지 읽었는데도 주제&목적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없다면, 다른 유형의 문제를 먼저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문제가 어렵게 출제될 경우, 지문을 끝까지 다 읽어야 지문의 주제 또는 목적을 알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첫 문단만 읽고 섣불리 정답을 골랐다가는 오답을 고를 확률이 높아진다.

⦁wh-의문서를 사용해 지문 내 다양한 정보를 묻는 질문이 있다.

⦁질문에 제시된 의문사와 키워드를 먼저 확인하고, 지문에서 키워드가 제시된 위치를 찾아 해당부분을 읽는다.

⦁각 의문서가 묻는 대상의 특징을 활용하여 정답을 선택한다.

Who is Ms. Galia? 갈리아 씨는 누구인가?

what will happen on April 7? 4월 7일에 무슨 일이 있을 것인가?

What will happen is Whitmore lndustries? 윗모아 인더스트리즈 사는 무슨 종류의 업체인가?

When did Ms. Olivia leave for a business trip? 올리비아 씨는 언제 출장을 떠났는가?

Where is Mr. Benjamin’s office located? 벤자민 씨의 사무실은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Why did Mr. Anthony thank Ms. Chloe? 안토니 씨는 클로에 씨에게 왜 고마워했는가?

How did Mr. jones find out about the job vacancy? 존스 씨는 공석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How much did Ms. Abigail pay for her subscription? 아비가일 씨는 구독료로 얼마를 지불했는가?

이런 의문사를 보면 특정 인물 직책, 직업, 특정 정보, 특정 시간, 날짜, 장소, 이유, 방법, 수령 기간, 빈도, 가격들을 찾아야 한다. 토익은 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많이 풀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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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지정학 수업 - 대륙부터 국경까지 지도에 가려진 8가지 진실
폴 리처드슨 지음, 이미숙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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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폴 리처드슨은 대륙부터 국경까지 지도에 가려진 진실과 세계 갈등에서 핵심 화두인 대륙, 국경, 국가, GDP, 주권을 날카롭게 해체한다. 21세기를 이해하는 중심 열쇠를 지정학에 둔, 도발적이고 중요한 책이다. 폴 리처드슨은 지리학과 러시아 연구 분야에서 저명한 학자인 그는 현재 영국 버밍엄 대학교에서 인문지리학 부교수이자 국경지대 연구 학회 회장이다. 이전에는 일본 훗카이도 대학교와 러시아 극동 연방 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역임한 적이 있다.

저자는 학습 논문 외에도 그는 영국 주간지 《뉴 스테이츠먼》과 인도 신문 《더 힌두》에 글을 기고해왔다. 또한 BBC와 내셔널 지오 그래픽 TV의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에게 자문을 제공했었다. 저자는 국가 정체성, 민족주의, 국경, 주권, 영토 등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지며, 영국경제사회연구위원회 예술인문연구위원회, 영국학술원, 리버홈 트러스트 등으로부터 연구 진원을 받아왔다. 그의 《국가의 가장자리에서:남부 쿠릴 열도와 러시아 국가 정체성에 대한 탐색 》 연구서는 영국 왕립지리학회-영국지리학자협회의 정치지리학 연구 그룹 도서상 후보에 올랐고, 유수의 학술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1997년 한 잠수 탐험대가 필리핀 해안과 접한 남중국해 해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를 발견했다. 탐험대는 손전등으로 꽃 무늬 장식의 테를 두른 약 180미터 높이의 묘비를 비추었고, 그 위에는 서로 엇갈린 두 개의 뼈와 함께 똑같은 두개골 두 개가 조각되어 있었다. 두개골 사이에는 가위, 저울, 깃털, 잉크통, 화물 품목 등 상인의 무역 도구를 둘러싼 화환이 있었다. 아래에는 라틴어와 아르메니아어로 새겨진 비문이 있어서, 이 묘비가 1754년 인도 퐁디셰리에서 사망한 크자와 술탄 데이비드라는 아르메니아 상인의 것임을 알려주었다.

그런데 오래전에 사망한 상인의 이 묘비는 왜 그 수백 개의 작은 무인도, 암초, 여울목, 모래톱, 환초, 해산으로 이루어진 남중국해는 얼템플호의 선원은 물론이고 수 세대에 이르는 뱃사람과 어부들의 무덤이다. 한 해양 고고학자에 따르면 필리핀 주변 해역은 “거대한 수중 박물관 같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해상 교통에 관해 중국 문헌에 최초로 언급된 것은 한나라 시대이며, 필리핀군도 서부 지역의 수중 고고학 연구에서는 빠르게는 11세기 초에 건조된 다양한 난파선이 발견 되었다. 개중에 도자기가 실린 동남아시아의 배와 중국의 범선이 있었다.

현재 필리핀령인 티투섬에서는 약 0, 37제곱킬로미터의 면적에 소수의 주민이 살고 있다. 그곳에는 경로를 이탈한 선원들에게 주의를 주는 등대가 세워져 있고, 그 작은 공동체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 보건소, 경찰서가 있다. 티투섬은 한때 스프래틀리군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었고, 말레시아 북쪽에 위치한 이 군도는 베트남과 필리핀 사이에 산재한 도서와 암초로 이루어져 있다. 중국, 대만, 필리핀, 베트남, 말레시아를 포함한 이 지역의 여러 국가가 이 섬의 (전부나 일부) 영유권을 주장한다.

이런 영유권 주장으로 말미암아 특히 중국인 지도를 제작하기 시작한 이후 최근 몇 년 동안 논쟁이 일어났다. 이들 지도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U자형 9단선이 중국 남쪽으로 확장되어 남중국해의 대부분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이 선은 수 세기 전부터 이 바다의 역사적 상호 작용을 근거로 한다는 중국의 주장이 있지만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미국 외에도 스프래틀리 군도 분쟁에 관련된 국가를 포함해 이 바다의 다른 모든 연안 및 섬 국가들이 이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남중국해에서 조업하는 어선은 전 세계의 절반이 넘으며, 2016년 유엔은 전 세계 무역선의 21퍼센트 이상이 남중국해를 통과한다고 추정했다. 또한 그 해제에는 막대한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다. 근대 들어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한 것은 1947년 당시 중화민국 국민당 정부가 11단선이 표시된 지도를 발행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국민당은 1949년 공산당에 패배해 대만으로 물러났지만, 중국과 대만 모두 남중국해에 대한 영주권 주장에서는 물러나지 않았다.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이 체결되었고, 이 협약은 해안선으로부터 200해리까지 한 국가의 배타적경제수역을 인정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남중국해의 섬들을 점유하는 것이 경제적으로나 전략적으로나 가치가 높아졌지만 막상 섬의 영주권을 주장할 때는 민족주의적인 이미지를 내세웠다. 최근 들어 티투섬은 스프래틀리 군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라는 지위를 잃었다. 남중국해에서 최대로 큰 섬을 만들기 위해 중국은 원래 있던 대부분의 산호초를 제거하거나 수백만 톤의 콘크리트로 묻어버렸다.

티투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킬로미터 떨어진 미스치프 암초와 남동쪽으로 거의 같은 거리에 있는 피어리크로스 암초의 개발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현재 인공섬에는 깔끔하게 늘어선 농구장과 연병장을 비롯해 약 400개의 구조물이 있으며, 그 옆으로는 모두 군사 시설과 장비가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수비, 미스치프, 피어리크스의 시설에 각각 1개 연대를 수용할 수 있다고 추측한다. 태평양 미군 사령관 필립 데이비드슨 제독은 남중국해에 배치된 병력이라면 남중국해의 다른 영유권 주장 국가들의 군사력을 거뜬히 뛰어 넘을 것이라고 했다.

위성 사진을 보면 산호초의 맑은 청록빛 바다에 거대한 회색 우주성이 착륙한 것처럼 보인다. 산호의 서식지와 생물다양성이 얼마나 파괴되었는지 확인하려면 이 기지에 유조선과 호위함을 정박시킬 목적으로 파괴한 산호초의 물결을 보면 된다. 인공섬 조경 작업은 2013년에 시작되었다. 그 결과 불과 3년 만에 남중국해 전역에 약 13제곱킬로미터의 새로운 땅이 조성되어 중국은 이 지역에서 지배적인 입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2013년 1월 필리핀은 유엔해양협약 제 7부속서에 따라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에 중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중재는 남중국해에서 역사적 권리의 역할, 해양 권리의 원천, 그 해역의 해양 지형상태, 그리고 중국의 조치가 협약 위반이자 적법하지 않다는 필리핀의 주장을 다루었다. 중국은 이 소송 절차에서 불수용과 불참 입장을 택했지만, 가운데 거의 모든 사안에 만장일치로 필리핀의 손을 들어주었다. 재판단은 또한 2016년 7월에 발표된 결정문에서 중국의 대규모매립 프로젝트가 “산호초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주었고 취약한 생태계와 더불어 감소하거나 위협받거나 혹은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서식지를 보존하고 보호할 의무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건설한 거대한 콘크리트 섬은 얼템플호의 생존자들을 먹여 살리며 녹지의 상당 부분을 고스란히 간직한 티투섬과 뚜렷하게 대비를 이룬다. 하지만 필리핀 정부는 2018년부터 티투섬의 비포장 활주로를 콘크리트 활주로로 바꾸어 더 확장하는 데 자금을 지원했다. 더 큰 규모의 배를 수용할 수 있는 항만 시설과 해안 경비대 감시기지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필리핀 정부는 이 섬의 주요 사업주로서 건설 및 유지 보수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2002년에 처음 그곳으로 이주하기 시작한 주민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섬에는 2012년에 학교가 지어졌고 이제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으며 초목 사이로 도로가 포장되었다. 밤이면 티투섬에서 수평선 위로 수비 암초의 아른거리는 등대가 보인다. 중국이 만리장성과 똑같이 이런 기반 시설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외부인들을 막는 것이 아니라 무역로에 대한 접근성을 상시 확보한다는 데 있다. 최초의 중국발 영국행 직행 화물 열차 서비스가 남중국해의 숨막히는 더위와 습기를 멀리 뒤로 하고 런던 동부 바킹의 한 창고에 도착했다.

카자흐스탄의 얼어붙은 대초원을 가로지르고, 러시아, 벨루스, 폴란드, 독일, 벨기에, 프랑스를 거쳐 채널 터널을 통과한 후 마침내 바킹의 종착지에 당도했다. 그 겨울날 아침, 런던은 확장일로의 실크로드 지도에 열다섯 번째로 그려진 유럽 도시가 되었다. 중국에서 철도로 직송되는 상품의 최신 종착지가 된 것이다. 카자흐스탄- 중국 국경에 세계 최대 규모의 내륙 항구가 생겨나 이 철도 구간에서 컨테이너와 화물을 운송한다.

중국과 영국을 연결하는 이유는 런던 철도 구간은 중국이 자금을 지원한 호르고스 관문을 통과했을 것이다. 유라시아 한가운데서 진행되는 이런 활동들은 남중국해의 인공 섬 조성과 관련된 계획의 일부다. 신실크로드로 널리 알려진 이 계획은 중국이 경로를 연결하고 지키기 위해 동시에 진행한 프로젝트다. 그 경로의 이름은 동서양을 잇는 고대 무역로를 연상시키는 동시에 부활을 의미한다.

중국이 건드린 나라들은 캐나다, 호주, 프랑스, 영국, 아프리카, 미국, 동남아시아, 그리고 대한민국이다. 중국이 망해가고 있는데 그런 나라에 동조를 한다는 건 같이 망하겠다는 생각이다. 지정학적으로 중국, 러시아, 북한과 가까운 우리나라는 항상 마음이 많이 아프고 미군이 아니면 투자자들은 다 빠져나가고 다른 나라를 보니까 바로 망하는 걸 봤다. 중국은 항상 위협이라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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