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사장님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 -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건물주 플랜
이창헌(돈깨비) 지음 / 필름(Feelm)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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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이제는 '내 건물'을 살 차례
과연? 이라는 의문을 남기고 
지금 현재 경제의 흐름을 보면 앞이 막막한데 과연 건물주가 답일까부터 시작해 어느 것 하나 해결되지 않는 암흑속에서 지금이 내 건물을 살  차례라고 하니 설레기도 하지만 불안하기도 하고 도대체 맞는 말일까부터 불안을 떨면서 계속 미래를 불안속에서 살면 후회할 것 같아 다시 마음을 잡고 도움을 받고자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가만히 앉아 돈을 벌고 있다는 이 말에 공감은 한다. 그 누군가가 나였으면 한다.
요즘 내 마음속에 불타는 하나의 꿈이 생겼다.
그래서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다.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하니 나의 눈을 넓히자

한번이라도 경험해 본 분들은 알 것이다. 이 순간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방배동 건물주의 절실함과 적극적인 태도, 그리고 철저한 준비와 실행력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되면 진짜 건물주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거의 절실함과 적극적인 태도가 있지만 철저한 준비 자금이 제일 크다보니 섣불리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방배도 중국집 사장님의 성공요인이 다 갖춘 모습이기에 더욱 더 멋지게 만들어 내는 것 같다. 
사장님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하며 물건을 분석하는 트레이닝을 했기 대문에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었을 것이다. 
건물주가 되기 위함이 이젠 더 이상 꿈이 아님을 알게 된다.
전략이기에 정신 바짝차리고 공부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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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AI융합교육학과 인공지능 수업 가이드 - 앞서가는 초등, 중등 교사의 선택
오유나 외 지음 / 다빈치books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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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교실안에서 AI와 협력하며 실현한 수업 혁신의 기록
수업설계부터 운영,평가까지 AI를 도구 아닌 동료로 함께하기
서울대학교 AI융합교육학과에서 연구한 인공지능 수업 포맷과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AI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인 측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AI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교육의 본질적인 가치와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며, AI의존성이 증가하면 교사의 역할 축소,윤리적문제,학습격차 확대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AI의 교육적 활둉은 기술적 가능성뿐만 아니라 교육적,윤리적,사회적 측면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하기에  AI융합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된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학습하는 데 AI는 여러가지로 유용하며, AI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비판적 사고력향상,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데이터 리터러시 및 AI활용능력 함양등 다양한 측면에서 교육을 지원하거나 보완할 수 있다.

AI융합교육으로 실현하는 통합학급 수업을 엿볼 수 있다.
관련 교과는 국어,미술,음악으로 5~6학년대상
수업계획의 단계 을 보여주고 있다.

수업결과물 및 제언 
나만의 프로그램 결과물 예시 및 평가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앞서가는 초등,중등 교사의 선택으로 인공지능 수업 가이드를 확실히 잡을 수 있을 것이며 AI융합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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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 뇌와 마음이 순식간에 정리되는 심플한 습관
와다 히데키 지음, 윤경희 옮김 / 지상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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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리하는 힘'이 있어야 비로소 '전달하는 힘'을 발휘
똑똑한 사람이란 '나도 하면 해낼 수 있어'라고 희망과 자신감을 품고 있는 사람
지식에 얽매인 사람일수록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전두엽을 단련하면 평생 머리를 조헥 유지할 수 있다.
나이가 몇 살이 되던 흥미를 갖고 정보를 꾸준히 모으며 남들과는 다른 의견을 말하기 위해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는 습관은 의욕이 없으면 도저히 할 수가 없기 때문, 의욕은 가만 놔두면 중장년 이후로는 점점 떨어지는데 이 현상은 뇌의 '전두엽'이라는 부위와 관련이 있다. 
전두엽은 40대,50대부터 위축이 시작, 줄어드는 것이다.
전두엽이 의욕도 관장한다고 여겨지는데 
뇌의 위축 즉 노화로 의욕이 떨어지는 것이다.
의욕이 감소하면 배우는 것도 귀찮아지므로 안타깝게도 거기서부터 점점 머리가 나빠진다. 당장 치매가 되는 건 아니지만 재미없는 사람, 다시 말해 사람들이 굳이 이야기를 들으려고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전두엽이 노화하면 의욕도 없어지고 이야기도 재미 없어져서 다른 사람이 다가오지 않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젊었을 때부터 전두엽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학교도 전두엽을 단련하는 교육을 여전히 안 하는 것 같다.
고등학교까지의 기초학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은 그렇다치고, 대학에 들어간 다음의 교육은 우리와 구미선진국이 확연히 다르다.


머리가 좋은 시니어를 목표로 하기 전에 역설적인기 하지만 머리가 나빠 보이는 시니어란 어떤 사람일까를 이해해 둘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병에 걸리지 않을까에 관한것도 마찬가지
하나의 대답을 고집하지 말고 다양한 선택지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려는 자세는 삶의 질과도 크게 연관된다.
머리가 좋다는 말은 바꿔 말하면 응용력이 뛰어나다는 말,머리가 좋은 사람은 계속해서 진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어제 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라고 계속 자신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시대속에서도 유연하게 그리고 삶에 만족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전듀엽 활성화하고 단련하며 사람은 젊어지고 똑똑해지며 나아가 신체 안팎의 노화정지, 즉 안티에이징으로 이어진다.
이제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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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뜻을 품은 자여,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 정약용편 세계철학전집 3
정약용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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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다산의 눈으로 세상을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정약용은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실학자,정치가,철학자,과학자이자 문학가로 실용과 개혁을 중시한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인물 
그러나 전남 강진에서 18년간의 유배생활동안 수많은 저술 활동을 하였으며 정치,경제,행정,법률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용적인 개혁안을 제시하였다.
그의 사상은 인간중심의 민본주의,합리적인 제도 개혁,과학기술의 중요성등을 강조하며 오늘날에도 시대를 앞서간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다산 정약용은 마흔의 나이에 큰 잘못없이 종교 문제와 정치적 이유로 유배를 당했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아왔던 그였기에 하늘이 자신을 가로막는다고 느꼈을지도 모른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사람답게 사는 것이다.
작은 습관과 태도 속에서 사람의 깊이가 드러나는 법이다.
먼저 사소한 것부터 사람답게 행동하는 법을 실천하자 나의 몸과 얼굴에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성공의 운을 불러오게 될 것이다.

오늘날은 새로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음에도 여전히 같은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다.
정약용은 '세상에는 마땅히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이 있고, 물러나야 할 자리가 있다. 벼슬이 아무리 높아도 그릇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해가 된다.
삶은 결국 자신의 선택으로 채워지는 것이고 그 선택의 방향은 기준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태도에서 갈린다. 
아무리 벼슬이 높고 화려해 보여도 그릇에 맞지 않으면 결국 자신을 해치게 된다
지금부터라도 다산의 눈으로 세상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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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연주자를 위한 클래식 피아노 명곡집
알파뮤직 편집부 지음 / 알파 뮤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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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전시대부터 근현대 및 인상주의에 이르기까지 음악사에서 중요한 획을 그은 작곡가들의 대표적인 피아노 작품들을 담고 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쇼팽,드뷔시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명곡을 통해, 음악의흐름과 스타일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면서 다시 예전에 기분으로 돌아가는 기분, 
해당시대에 대한 간략한 해설과 함께 주요 작곡가들의 특징과 음악적 배경을 소개해준다.

음악의 역사부터 알아간다.
바로크시대는 음악의 뿌리로 세워진 이 시기에 대표 작곡가비발디,바흐,헨델을 만나본다.


바로크시대 폴로네즈 사단조곡을 느껴본다.
바로크를 대표하는 바흐의 곡들은 어렵지만 곡의  풍성함과 바흐만의 특유한 음색으로 곡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푸가와 모음곡 같은 형식을 통해 다성적 표현을 발전시겼고 대위법의 시대, 음악의 곡격을 세우는 시기


고전의 시대 모차르트,하이든,베토벤을 만나보게 될 것이다.
고전시대는 형식미를 증시한 시기로 음악이 더 명료하고 구조적으로 변화, 소나타형식과 교향곡, 협주곡이 중심
고전적 조화와 논리적인 구성이 강조
이 시기의 음악은 감정보다는 균형과 질서를 표현하고 있으며 깔끔한 선율과 조화로운 화성으로 구성되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통해 근현대 및 인상주의까지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여러 악보를 찾을 필요없이 이 한 권으로 클래식 피아노 명곡집을 연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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