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이매지 > 볶아볼까? 볶음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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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9 2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0-12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나~+.+ 어땠어요? 어땠어요? 맛있었어요? 써놓은것처럼 쉽게 되요? 페이퍼 좀 올려봐요~!!

날개 2005-10-13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기엔 상당히 맛있을 것 같은데..........ㅡ.ㅡ
여하튼 담에는 사진도 찍고 페이퍼도 올리세용~^^

마냐 2005-10-13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지금 자정인데, 배고파요.

날개 2005-10-13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왔어요, 따우님..^^* 맛나겠던걸요?
마냐님, 배고플때 먹을거 페이퍼는 진정 주의해야 할 지뢰밭이죠..흐흐~
 
 전출처 : 놀자 > 살아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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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10-08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저두 살아있어요~ ~~~ (오늘밤, 제가 상태가 안좋은가봐요...ㅋ)

날개 2005-10-08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페이퍼 읽고 왔어요..흐흐~ 물론 살아계시고 말고요..! ^^
실수하는 플레져님이 더 귀여워요!!

2005-10-08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0-08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속닥님, 추천이라니..... 고맙기도 하셔라..ㅎㅎ (저도 님 페이퍼에 추천한거 아시지요? 흐흐~)

水巖 2005-10-11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의 달인

날개의작은쉼터
닉네임 : 날개(mail), 페이퍼 지수 : 10925


날개 2005-10-11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수암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저는 알라딘 마을 들어가도 제꺼 뜨는거 한번도 못봤거든요..에헤헤~
 
 전출처 : 세벌식자판 > 이벤트 합니다. s(^o^)z

10월 6일... 어제 날짜로...

수습이라는 꼬리표를 뗐습니다.   흑 흑 흑...

3개월... 정말 길었던 것 같은데, 예상과 다르게 후딱 간 것 같습니다.


전부터 수습 끝나는 날 이벤트를 할꺼라고 알려 왔었는데.... 
어제는 바빠서 글을 올리지 못했었습니다.


"자판님 수습 끝나는 날 이벤트 하기로 했으면서 왜 소식이 없어욧!!!"
같은 항의성 글을 볼 줄 알았는데... 섭섭합니다.  흑 흑 흑
너무 무관심 하신 것 같아요. 흑... 


여튼... 바로 결론에 들어가겠습니다.

=======================================
                       이벤트 상품 :

      1등   알라딘 상품권 (1만원)   1명

      2등   알라딘 상품권 (5천원)    2명
=======================================

어떻게?

제가 문제를 냅니다.   세가지 문제를 냅니다.

정답을 적어서 저한테 메일을 주시면 됩니다.

가장 빨리 3문제를 맞추시는 분께 1등 상품을 드리고...

가장 많은 문제를 맞추면서, 빨리 메일 주신 분께 그 다음 상품을 드립니다.

기간은 다음주 수요일 밤 11시59분 까지!!!

(가령...  A분께서 정답을 토요일에 보냈는데 2문제를 맞추셨고..
 B분은 일요일에 정답을 보냈지만 3문제를 다 맞추셨다면...
 상품은 B분께 돌아갑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 )
           
메일은 편지봉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세벌식 자판 ( 편지봉투 )  -->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그리고 주의사항....
낙장불입 입니다... 한 번 메일을 보내면 그걸로 끝!!!
다시 수정하기 없습니다.  

흐 흐 흐.  가장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메일을 보내셔야 할 겁니다.   우헤헤헤헤~~!


문제 유형은.... 순전히 제 멋대로 이지요.

"뭐 이런 문제가 다 있어욧!!!"   항의해도 소용없습니다.   후 후 후


그럼!!!   문제 나갑니다.



문제1)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나온 게임잡지는 (                )이며 (  )년 (  )월에 창간되었고
              창간호 가격은 (           )원이었다.




문제2) 야구 만화를 보면 대다수 주인공이 투수이다.
             야구만화 주인공 = 투수 라는 공식이 성립할 법도 한데.....

             여기서 문제!

             야구만화 중에서 주인공이 투수가 아닌 만화를 말하시오!!!

             ( 투수 빼고 어떤 포지션이든 상관 없음! 
                 한국만화, 일본만화 중에서 답할 것!
                  에니메이션이 아닌 만화책 기준임!  )




문제3) 다음 보기들을 보고 주인장이 말하고자 하는 그 분 성함을 답해보시오!
             
으뜸화음,

버금딸림화음, 

겨ㅇ나ㅁ,

이 분 아들을 TV CF에서 종종 볼 수 있음.



이 분에 대한 일화 하나...

세벌식 자판을 만든 공병우 박사님은 한글을 고집하기로 유명하셨다.

어떤 서류를 떼기 위해 동사무소에 갔는데,  거기 직원이
이름을 한문으로 쓰지 않고 한글로 적었다고 서류발급을 해주지 않자
대판 싸우기를 수도 없이 하셨단다.
( 옛날에는 이랬다. 신문도 한자 투성이였고... -_-; )


어떤 신문사에서 인명록을 만든다고
공병우 박사님한테 개인 약력에 대해 보내달라고 한 일이 있었다.

박사님은 한문이 판을 치던 그 시절에 전부다 한글로 된 약력을 보냈다.

당연히... 신문사에서 한문으로 다시 보내 달라고 했고...
또한 당연히 공병우 박사님은 한글만을 고집하셨다.

신문사에선 약력을 한문으로 보내지 않으면 인명록에 실을 수 없다고 버텼고..
박사님은 한글로 올리지 않을꺼면 차라리 빼라고 맞받아 치셨다.

그래서 그 인명록에는 공병우 박사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 일이 해마다 되풀이 되다가...
결국 신문사가 두 손을 들고 말았다.

그 인명록에는 " 공 병 우 "라는 한글이름이 자랑스럽게 실리게 된 것이다.


공병우 박사님은 인명록에 한글이름이 자기 뿐이라고 자랑스러워 하셨는데.....

왠걸?   그 인명록에는 또 다른 한글이름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이 문제 정답!!!!


맞춰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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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클리오 > 김혜린 '북해의 별', '불의 검' 의 여주인공 비교

                                                     vs               

                       <북해의 별, 아니타 아델라이드>                                   <불의 검, 아라>


최근에 '북해의 별'을 다시 보다가 문득, 같은 작가의 작품이지만 여주인공의 이미지가 참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둘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두 여주인공 모두, 그보다 더 이상적이고 모든 것을 갖출 수가 없다. 미모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헌신, 꿋꿋한 마음, 주위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 등 이상적인 여성상이라는 것을 놓고 보면 둘다 매우 적합하다.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미움받지 않을 아주 여리고 따뜻한 여인들인 것이다. 그러나 두 여주인공은, 거의 혁명가에 가까운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찾아간다는 똑같은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다르다. 그것은 1983년(북해의 별 출간 연도)과 2005년(불의 검 완간 연도) 만큼이나 멀리 떨어져있다. 이것은 김혜린이 바라는 여성상이 그만큼 바뀌었다는 말도 되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그 시대가 바라는 이상적 여성상이 바뀌었다는 말과도 통한다고 생각한다.

 

 

운동권 학생들에게 학습교재로까지 읽혔다는 북해의 별은 멤피스가 너무 이상적인 영웅으로 나와서 지금으로봐선 낯설긴 하지만, 혁명이 성공하려면 어떤 조건이 이상적인가 하는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주인공 멤피스가 더이상 권력에 연연하지 않고 물러나는 것까지를 포함해서 말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이상적 혁명가의 사랑을 받는 사람의 조건은 어떠해야 했나? 어차피 궁정 중심 줄거리이긴 하지만 아니타는 공주인데다가, 모든 사람의 추앙을 한 몸에 받는 미모. 권력 투쟁 속에서도 오직 청순가련한 한떨기 꽃이다. 그저 겸손하고 사람들을 불쌍하게 여기는 것일 뿐. 어느 남자와 사랑에 빠져도 결코 나쁜 여자가 되지는 않겠지만, 권력욕에 가득찬 대귀족과 사랑에 빠졌더라도 민중의 편, 혁명의 편에 자신을 헌신할 수 있었을까. 그런 면에서 아니타는 자신의 선택이이 그렇게 강한 여자가 아니다. 그러면서도 한번 사랑에 빠져 청혼을 받은 남자를 마음 속에서 끝까지 기다린다. (이건 좀 남성 판타지의 실현같다.)

 

그러나 아니타는 오빠가 명령하는 결혼을 거절하지는 않는다. 선택받은 자신의 삶을 버리고 소박하게 민중 속으로 갈 것을 결정했던 것도 오직, 사랑하는 남자의 곁으로 가는 길, 말하지 않더라도 사랑하는 남자가 가장 좋아할 길이 그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공주로 호화롭게만 살아온 그녀가, 오직 착한 마음 하나로 이전과 완전히 달라질 그 삶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리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하기야, 멤피스는 계속 부자로 살 것 같긴하다...) 한 마디로, 주인공이지만 이 만화에서 주체적, 능동적으로 아니타가 해내는 일은 거의 없다. 물론 굉장히 자기 의지가 강하고 정신적으로 현명한 여성이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그것이 어쩐지 혁명을 이끄는 남자 주인공 머리 속에 그려지는 이상형인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한마디로, "희생하는 여성")

 

불의 검의 아라는 아니타와 출생배경부터가 다르다. 깊은 산 속에 대장장이인 아버지와 숨어살던 이름도 없던 소녀가 아라이다. 그녀는 기억상실증에 빠지고, 적일지도 모르는 이름모를 남자 산마로와 사랑에 빠진 후, 헤어진 그를 다시 만나는 일, 그리고 일족의 가장 큰 소원이었던 강철검을 만드는 일에 평생을 바친다. 그 과정에서 적의 대장에게 잡혀가 그의 아이를 낳는 질곡의 삶을 살고, 당연히 동족에게서 멸시당하고, 사랑하는 남자는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힘든 삶을 살지만... 그녀는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오직 묵묵히 자신의 판단에 따라 사랑하는 남자와, 그리고 자신의 일족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며, 어느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함부로 팽개치지 않는다. 집념과 끈기로 자신의 삶을 살아내고 결국 자신의 동족의 역사적 운명까지도 바꾸어나가는 힘을 보여주는 강한 여인이 바로 아라이다.(한마디로, 여성적으로 "힘있는 여성") 또한 불의 검에는 사랑하지만 사랑에 매몰되어 모든 것을 걸지는 않는, 이상적 여성 정신지도자 '소서노'가 등장하기도 한다.

 


한 10년 정도 사이에도 사람들의 삶은 많이 바뀌었다. 진보 운동의 물결 속에서도 여성들은 거칠고 험한 임무를 띄고 떠나는 남자들의 뒤를 묵묵히 쳐다보며 삶을 지키는 그런 것만이 이상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다. 자신이 앞으로 나가는 것은 상상도 못했고(하기야 상상해봤댔자 허용될 수도 없었고), 사랑하는 남자의 사상에 스스로 자신을 일치시킬 때에만 이상적인 여자로 생각되었었다. 유명한 여성혁명가들은 누구누구의 부인..으로 유명하거나, 혹은 권력투쟁 속에서 제거되었다. 이제 여자들의 생각도 많이 변하고 있다. 이제는 남자들의 생각에 뒤를 받쳐주고 그 일이 성사되면 나의 몫이 저절로 이루어지겠다는 것이 얼마나 환상인지를, 지난 시간들 속에서 이미 느껴버린 것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내가 움직여야 이루어진다는 것, 그리고 그것은 때로 주변 사람들과의 원치않은 충돌을 일으켜 내가 상처받기도 한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스스로가 움직여 얻은 것만이 진정한 내 것이라는 것을 눈치채버린 것이다. 그 거리는 끊임없이 멤피스의 그늘과 그의 기억 속의 이상형과 똑같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아니타와, 아버지와 사랑하는 남자 산마로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는 비극을 겼지만 그들이 가장 원하던 것을 결국은 자신이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어내는 아라 만큼의 시간적 거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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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2005-10-07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을 쓸 수 있게 된게 다, 날개 님 덕분이란거 아시죠?? ^^ 감사합니다...

날개 2005-10-0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저도 뿌듯합니다.. 마치 제가 쓴 것인것 마냥~ 음하하하~ (이 뻔뻔한 우김을 보라!)

모1 2005-10-20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슬퍼서 불의 검도 안보고있어요. 북해의 별..이야기는 들었는데...하여튼 그래서 안 끌려요. 바람의 나라도 그래서못 보고 있다는..

날개 2005-10-20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의검은 해피엔딩이니 보셔요! 북해의별도 너무 재밌어요.. 시작만 하면 절대로 손에서 놓으실 수 없을걸요? ^^
 

야자와 아이의 작품 중에 나는 이 책이 가장 좋다. <천사가 아니야>..
언제 읽어도 재밌고, 감동적이고, 가슴이 벅찬 책이다. 주인공 미도리가 웃는 모습이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원래 8권으로 나온 책을 가지고 있었으나, 대여점용책이라 언젠간 다른 책으로 장만하리라 마음 먹고 있었다. 물론 이 완전판도 새것은 아니고 개인소장용을 구입한 것이다.^^;;

한데, 이 완전판의 표지....ㅡ.ㅡ  그다지 맘에 드는 상태가 아니다. 책끼리 부딪히면 유난히  그 자국들이 때처럼 남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이 좀 그러하다.  마치 더러움이 탄 듯한 느낌..ㅠ.ㅠ
하지만, 속지는 마음에 든다. 약간 도톰한 재질에 고급스런 종이다. 게다가 챕터가 바뀔때마다 일러스트가 들어가는데, 오오~ 이게 또 맘에 든다..!^^

여하튼.. 오늘 미도리로 인해 힘을 얻었다. 아직 못 읽어보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 완전판을 샀으므로 예전에 가지고 있던 여덟권짜리 <천사가 아니야>는 방출합니다. 대여점용 책이었으므로 책상태에 연연하지 않으실 분들중에 댓글 남겨주시면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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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10-07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도 안 계신 건가요? 저 주세요. ^^;

날개 2005-10-07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하루님..^^ 주소 안바뀌셨죠?

하루(春) 2005-10-07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제 댓글 위에 물만두님꺼 있었는데 삭제하셨네요.
제가 받아도 되는 건가요? 사는 곳은 여전한데요..

날개 2005-10-07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보내드릴께요..!^^

2005-10-07 2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0-07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네...^^

chika 2005-10-07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홍~ 전 천사여서 이 책 안읽을래요!! (으흑~ ㅠ.ㅠ)

날개 2005-10-07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사는 미소를 지어야지요!!^^

실비 2005-10-10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아쉽다.ㅠㅠ 나중에 기회되면 꼭 봐야지.

날개 2005-10-10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셔요..^^ 재밌답니다~

merryticket 2005-11-1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저도 이거 샀어요,,재밌어서 자주 복습해요^^

날개 2005-11-12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아하는 책이예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