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이드 > 가을엔 편지를 쓰으으겠어요~

뭐, 나는 지금 전혀 제목과 같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화난하이드는 잠시 들어가 자라고 하고
큰손하이드모드 ON 이다.

가을이라 편지쓰기 이벤트가 성행하나보다. 가을에 좋아하는 것에 대해 편지 쓰기를 했던 로드무비님에 이어 첫이벤트를 하신다는 클라인수선님. '사랑해라' 가 제목이라고 하니, 그 마음이 너무 예쁘다.
나는 지금 팍삭 늙어버린것 같아서 사랑, 가을, 단풍, 낭만, 쓸쓸함, 등등의 로망과 거리가 무척무척 멀고,
씁쓸하고, 그지같고, 더럽고, 젠장스럽기만 해서 ( 앗, 화난 하이드, 들어가!)

아무튼, 이벤트 공지만 떡 해놓고, 이벤트 소재 고갈로 '사라진 이틀' 중에도 틈틈히 잠깐잠깐 이벤트에대한 생각이 표면으로 올라왔다 푹 가라앉고 그러길 반복.

아, 잡소리 무척 길지만,
각설하고 지금부터 이벤트 공지
1. 기간 - 10월 23일 23시까지  
2. 내용 - a. '나의 서재' 에 대한 글( 혹은 사진)  -> 
: 본인 서재(하이드서재 말구요 ~ ^^) .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가능. 
 
                 b. 받고 싶은 책 (4만원- 4만1천원) 과 이유  
요건 이벤트라기보담, 나중에 제가 선물할때 필요한겁니다. 그러니깐 a 가 주이벤트입니다.
책가격의 합계가 꼭 4만원에서 4만1천원 사이여야합니다.


'4만원이상2000원추가적립' 카테고리에 올려주세요.

아.. 이벤트소재 고갈. -_-;;;

이 자리를 빌어서
멀리서 엽서와 책 기다리느라 목이 길어지셨을 ㅁ님 이번주내로 보내고 글 남겨드릴께요. 
제가 드린것 없이 받기만한  ㅂ님 저, 지금 이 웬수 어찌 갚을까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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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별난 숫자 하나 잡아놓는다...

1919119

요즘.. 아무도 신경을 안써주는것 같아서....
(알라딘 생활백서는 지켜달란 말이야~~~~!!! ㅠ.ㅠ)

뭐.. 물론 내가 페이퍼를 적게 쓰는 탓도 있는듯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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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7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19121

미설 2005-10-17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19120

에궁.. 이를 어쩌나.. 이 숫자도 나름 귀엽죠?


미설 2005-10-17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전 느려요ㅡ.ㅡ;;

Laika 2005-10-17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219132

네, 이 숫자는 별 의미 없습니다. =3=3=3


날개 2005-10-17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러고보니 방문자 숫자가 토탈의 끝숫자랑 같아서 이쁜 거였군요..^^
만두님, 미설님, 새벽별님, 라이카님.. 감사합니다..^^*

2005-10-17 1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0-17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낼도 또 갈텐데.....히히~

LAYLA 2005-10-17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719137

 

오늘은 계속 이쁜카운터가 나오겠네요 ^^


Laika 2005-10-17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19140

네, 이뻐요...^^


하루(春) 2005-10-17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

울보 2005-10-17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619146

날개님 ㅎㅎ


세실 2005-10-1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니깐 열심히 페이퍼 쓰셔야죠~
전 이렇게 아픈 몸을 이끌고 달려왔습니다~

날개 2005-10-17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진짜 오랜만의 캡쳐죠?
라일라님, 따우님, 라이카님, 울보님.. 같이 호응해 주셔서 제가 너무너무 감사하는거 아시죠? ^^

날개 2005-10-17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페이퍼 안쓴것도 안쓴거지만, 안 읽은것도 많고.. ^^;;;;;
아프세요? 님 서재로 달려갈께요!!

stella.K 2005-10-17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919149

이 숫자도 좋구만요.

약속지켰슴다.^^


panda78 2005-10-17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19150

이건 어때요? ^^

오늘은 계속 투데이와 토탈 뒷자리가 같으시겠어요- 헤헤.


물만두 2005-10-17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319153
오삼~

날개 2005-10-17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판다님, 땡스~^^
만두님, 설마 오삼불고기를 생각하신건? ㅎㅎ

마태우스 2005-10-1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글 정말정말 오랜만이어요!

마태우스 2005-10-1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219162

이건 제가 잡았죠 호호


날개 2005-10-17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제가 요즘 귀차니즘에 시달리느라....ㅠ.ㅠ
하지만 마태님 글 꼬박꼬박 읽고 있어요! (댓글은 못달았지만...^^;;;;;)
캡쳐 고마워요!

싸이런스 2005-10-18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19189

이건 어때요?


날개 2005-10-18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헤~ 싸이런스님, 감사~^^*

2319191


인터라겐 2005-10-18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에 구멍나서 못날고 계시는거 아닌가요..흐흐

즐거운 아침 맞으세요..

2519193


날개 2005-10-18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인터라겐님이 땜질 좀 해주세요~~~!!!^^
님도 좋은아침~!ㅎㅎ

진주 2005-10-18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자잘한 것두 죄다 페이퍼화 시키세욧~~~~자주 좀 보자구용

검둥개 2005-10-18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19198

음, 잡고 보니 숫자가 별로 질서가 없군요.  그렇더라도 ^________^*


날개 2005-10-18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그것도 재주가 되야 한다니까요..^^;;;; 전 왜 그리 페이퍼화를 못시키는지...
검둥개님, 오오~ 님이 잡아주시는 숫자라면 질서가 없던들 어떠하리요..!^^
 

출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53931

어떤 내용의 엽서를 드릴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로드무비님이 제게 선물해주신  스크린DIY 가 생각났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ㅠ.ㅠ 
이 게으른 뇨자가 아직도 그걸 안 만들고 있었던 것입니다...흑흑~ (반성모드..)

이걸 이쁘게 만든 모습을 보여드려 로드무비님을 기쁘게 해드려야겠다는 참으로 기특한 생각을 한 저는
저녁 9시 뉴스가 끝나갈 무렵.. 주섬주섬 물건을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자......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까?  이 솜씨 없는 자가 이걸 어찌하남요?

그.러.나........ 포기할 수는 없는법!

딸래미가 옆에 앉아 지켜보는 가운데...
일전에 올려주신 <만드는 법>을 자세히 읽고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불끈~

일단 낚시줄을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구슬을 꿰고,  초록색 잎을 끼우고, 또 구슬을 꿰고......마지막은 깃털로 장식!

짜잔~  하나 완성입니다..!^^ 
(지저분한 집은 안본걸로 해주세요..ㅠ.ㅠ  성재는 샤워하고 머리도 안 빗었네요..으흑~)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요런 모습이요...^^*



자... 하나를 완성하고 보니 요령이 좀 생기는군요..!
나머지 네 개는 조금 더 빠른 속도로....



네네~ 완성하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아.. 이게 끝이 아니죠? 조그만 봉에 달아야죠..
옆지기의 참견 많이와 도움 조금을 받아 무사히 봉에 달았습니다..음하하~

문에 살짝 걸어보았습니다만.. 핸드폰 카메라는 영 뽀다구가 안나게 찍히는군요..
(아시죠? 울 집 디카 고장난거..ㅠ.ㅠ 수리 보냈어요.. 연락이 없네요~)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이 정도라도 찍을 수 있는게...^^






효주 침대방 창문에 달 예정입니다..^^
만드는 새에 애들은 자러 들어가 버렸어요..  창문에 대고 찍을려고 하다가 자고 있는 방에 불을 켜기가 뭣해서 그냥 생략합니다..헤헤~

여하튼... 잘 만들었다고 칭찬 좀 해주세요..
글구,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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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님이 결성하신 수은등 시스터즈가 해체되면서.. (과일이 좋아님부터 시작하여 플레져님도 바꾸고, 급기야 오늘 만두님도 바꾸셨음..ㅠ.ㅠ)

홀로 남게된 나에게 만두님이 새 이미지를 내미셨으니....

이 어찌 쓰지 않을소냐....!^^




이걸로 쓰겠습니다..

만두님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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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10-15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상적이네요...오홍...

진주 2005-10-15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환상적!

미설 2005-10-15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환상적!

놀자 2005-10-15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넘 환상적!
저도 슬슬 이미지 바꿀때가;;...(이번에 다시 신군으로..+_+)

라주미힌 2005-10-15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업그레이드 된 팅커벨... 날개 가루 양동이로 받아야 하는뎅...
ㅎㅎ

플레져 2005-10-15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의 실제 모습과 80퍼센트 일치할 것 같은 예감...

날개 2005-10-15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님도 환상적이세요..^^
진주님, 근사하죠?^^
미설님, 만두님이 잘도 찾아주신거 같아요..ㅎㅎ
놀자님, 오오~ 다시 혜성군에게로 돌아가는겁니까?^^
라주미힌님, 어지러워요.. 그만 도세요..ㅎㅎ 그나저나 업그레이드 팅커벨이란 이름이 굉장히 어울리는 듯..ㅎㅎ
플레져님, 어머어머~ 몰라..>.< 사실이예요~

날개 2005-10-15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또 화려한게 어울리지 않습니까..음하하~

실비 2005-10-16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너무 이뻐요^^

히나 2005-10-16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넘 사랑스럽습니다 갑자기 날아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날개 2005-10-16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고마와요~ 저랑 잘 어울리죠? 흐흐~
스노드롭님, 하하~ 같이 날아볼까요? ^^

panda78 2005-10-16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색채가 아조 환상적이구만요! ^^ 담번 이미지는 제가 ...
근데 쓸만한 게 있던가.. 뒤적뒤적... a

panda78 2005-10-16 0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hinobu Matui
^^ 날아다니다 지쳤나 봐요..

 



Linda Bergkvist

으하-  독특해서 함 올려봅니다. ^^ 기분 꿀꿀하실 때 쓰면 딱? ㅎㅎ

음.. 하여튼 찾으면 없단 말예요. - _ -;

여유를 두고 찬찬히 찾아 볼게요. ^^



물만두 2005-10-16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크 님도 바꾸셨군요^^ 언제라도 재결성 가능하니 염려하지 말아요^^

stella.K 2005-10-16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군요.^^

싸이런스 2005-10-16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꿈꾸듯 날수도 있네요. 예쁘게~~

날개 2005-10-16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어마~ 판다님~~~~!!!! >.< 저리 이쁜 이미지를 숨키고 계셨어용~~ㅎㅎ 담번에 써야겠군요.. 맘에 쏙 들어요..^^

과일이좋아님, 흐.. 뭔가 새로와 보이나요? ^^

만두님, 호호~ 우리 시스터즈는 영원한 거야요.. 아시죠? ^^

스텔라님, 저 닮아서 이쁜게 아닐까... 하는..흐흐흐~

싸이런스님, 오호~ 또 꿈꾸듯 난다는 표현을 하니 더 환상적으로 들리는군요..^^

2005-10-17 1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0-17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저도 님 상당히 많이 뵙고 싶어요..^^ 언젠간 틀림없이 기회가 될거라 믿어요.. 책은 천천히 보시고 돌려주세요~
 

보내주신 상품권 잘 받았습니다..^^*
참가한 사람들에게 골고루 선물하시느라 힘드시지는 않았는지요..

퀴즈가 너무 고차원적이라.. 푸는데 시간 많이 걸렸어요..
담부턴 쉽게 내주세요..에헤헤~^^ (그니까.. 담에도 또 이벤트 하시라는 얘기죠..^^)

요걸로 좋은 책 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아래는 웬지 님과 어울릴 듯한 만화 <블리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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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5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날개님은 많이 맞추셨군요 ㅠ.ㅠ

물만두 2005-10-15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 2005-10-15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낫~ 만두님!!!^^* 땡스~ 땡스~

세벌식자판 2005-10-15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으로 문제를 좀 쉽게 낼까 고민중입니다.
아무리 못해서 10분 넘게 응모하실거라 생각했는데... 달랑 4분이 응모하실줄은...

문제를 본 많은 분들이 제게 욕을 하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제 졸업선물 때문에 은근히 날개님께서 맞추시길 바랬는데.... 헤헤헤
아무튼 저 또한 기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날개 2005-10-15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판님, 그니까 문제 내는 요령은요.. 첨엔 쉽게, 나중에 가서 어렵게.. 이렇게 해야 되더라구요..^^ (쉬운 문제 풀다보면 푼게 아까와서 어려운 문제도 도전을 하거든요..흐흐~)
여하튼 푸는동안 즐거웠어요.. 상품권 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