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7권.

1권에 나왔던 첫 장면('안'이 결혼을 준비하던 장면..)이 마지막 장면이라고 생각했었다. 당연히 행복한 사랑의 결말인 결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7권 중간쯤에 1권의 시작장면이 다시 나온다. 다른 남자와의 결혼을 준비하던 안..ㅠ.ㅠ
정녕코 안의 운명의 상대는 다이고가 될 모양이다.....!

 

 <E. R> 5권. 완결.

간촐하게 완결이다. 이 남자 생긴건 정말 맘에 안들게 느끼하지만(딱 아저씨 타입이다..ㅡ.ㅡ;;), 그의 사상만은 인정해줘야 할 듯..  의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일이라는...

많은 의학만화 가운데 특별히 재미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럭저럭 볼만은 한 듯.

 

 <고교데뷔> 4권.

3권까지의 신선한 공기가 조금은 사그러진듯해서 섭섭하다. 약간 진부한 연애공식이 이어지는 느낌...

그러나, 여전히 오바하고 있는 하루나는 귀엽다.^^

 

 <블리치> 18권.

그래, 그래.. 이치고가 이리 나타날 줄 알았어.. 엄청나게 세져서 말이야!^^

루키아를 구하려는 무리와 그것을 막으려는 무리의 대격돌이 시작된다. 다양한 전투현장이 어지럽게 펼쳐지는 가운데, 또 애매한 상황에서 다음편을 기다려야 하는...ㅠ.ㅠ

 

 

 <테니스의 왕자> 30권.

새벽별님이 환타지로 생각하고 보라는 충고를 해주신 덕분에, 한번 포기했다가 다시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그래, 이건 환타지였어!^^

전국대회에서 오키나와 히가중과 싸우게 된 세이슌 중..
결과는? 으흐흐~ 지금 두 판 싸웠으니, 아직 한 판 남았다...!
다음권까지 기다려야 한다..ㅠ.ㅠ

 

 <후르츠 바스켓> 17권.

이것도 완결로 향해가나 보다!
드디어, 십이지의 저주에 대한 수수께끼를 푸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아키토의 비밀도 밝혀지고...
뭐.. 그렇다고는 하나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는 산적~

 

 <스페셜 에이 S. A> 3권.

[에.. 그러니까.. 줄거리 설명조차 힘든 이 단순빵의 내용을 왜 이리 재밌게 보는지...^^;;;

주인공 여자애가 너무 귀엽고, 남자애는 너무 멋지고..
이 단순하고 알기쉬운 꽃미남 꽃미녀 캐릭터들이 나를 자꾸 끌어당긴다..^^

 

 <바람의 빛> 18권.

남장여자인 세이자부로가 여전히 귀엽고 씩씩하긴 하지만, 처음에 비해서는 재미가 좀 떨어져가는 듯하다. 재미없다는 건 아니고..^^;;;
사실, 작가의 이야기 끌어가는 능력이 아니었다면 신선조를 소재로 한 이 만화에 관심이 갈 턱이 없다.  신선조 자체가 내게 공감가는 소재는 아니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들과 결코 겉핥기식이 아닌 이야기는 나를 이 책에 잡아두게 만든다.

 

 <물에 깃든 꽃> 3권.

단순하게 여주인공이 물에 동화되어가는 내용인 줄 알았더니, 감춰진 비밀이 아주 많다.
이 아이 리츠코가 그렇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운명적으로 그리 될 수 밖에 없었다니.....!
3권에 들어서면서 점점 흥미를 더하는 듯 하다.

 

 <씨엘 CIEL> 3권.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이 영 아니어서, 책을 보면서도 조마조마하다. 언제 폭탄이 터지나 싶어...^^ (아직까진 괜찮다...ㅎㅎ)

이비엔에게 첫 위기가 닥친다. 목숨이 위태로워진 순간을 어찌 헤쳐 나올지..
이 위기가 이비엔과 라리에트를 묶게 되는 계기가 되려나 보다..

 

 <메리 고드윈> 1권.

기대되는 신작... 글 쓰는 이와 그림 그리는 이가 따로 있다.

메리 고드윈은 프랑켄슈타인의 작가이다. 그녀가 작품을 창작해나가는 과정이 약간은 미스테리한 공포분위기와 함께 펼쳐진다. 더불어 그녀의 작품인 프랑켄슈타인도 같이 진행..
한 권으로 두가지 이야기를 보게 되는 셈.

섣불리 판정할 수는 없으나, 나름 괜찮은 듯 하다. 조금은 더 지켜봐야 할 듯~

 

 <그애에게 받은 음악> 1권.

괜찮은 책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기대하며 읽은 책.
기대에 비해서는 (도대체 뭘 기대한거얏~) 조금 부족하나.. 꽤 재미있게 읽었다.
아... 이 책과 너무너무 흡사한 분위기의 책이 있는데, 도대체 생각이 안난다. ㅡ.ㅡ;;; 치매인게야...ㅠ.ㅠ

죽은 엄마의 소꼽친구가 경영하는 여관에서 행복하게 자란 여주인공 우메코는..  그 집의 외동아들(천재로 추앙받던 피아니스트였으나 손을 다치는 바람에 가르치는 쪽으로 전환한) 쿠라노스케와 이른 결혼을 하여 예쁜 가정을 꾸미는데.. 모든 이야기는 거기에서 시작된다..^^  따스한 이야기...
이거 2권도 벌써 나왔다....

 

 <사랑을 위하여> (단)

<선생님>, <고교데뷔>의 작가인 카즈네 카와하라의 단편모음집.
근데, 이거 얼마전에 해적판으로 나왔던 <수학여행> 1~9완 에서 다 나왔던 내용들이다..ㅡ.ㅡ;;;;;
재미는 있으나, 괜히 샀다...ㅠ.ㅠ

 

읽은 책이 더 있으나... 갑자기 귀찮아져서 더 이상은 생략! (그러니까 그때 그때 적으란 말얏! )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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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23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읽을 추리 만화가 넘 없어요 ㅠ.ㅠ

panda78 2005-11-23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볼 게 잔뜩이군요.

날개 2005-11-24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그러게요.. 새로 나오는 추리만화는 눈에 잘 안 뜨이네요..^^;;
새별님, 일러스트까지 사시려구요? 흐흐~ 중증 맞군요...^^ 후지를 젤로 예뻐하시나요? 글구, 후르바는 이제 종반인가봐요..아키토 문제만 잘 해결되면 거의 끝난 듯~
판다님, 볼게 많으면 행복하죠? ^^

바람돌이 2005-11-23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드디어 완결된 그남자 그여자 빌려놓고 흐뭇해하는 중....
앞에 한 10권은 본 것 같은데 도대체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결국 처음부터 빌렸다지요. ^^

날개 2005-11-23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그래서 책을 삽니다.. 기억력이 예전만 못해요..ㅠ.ㅠ
보다보면 앞 내용이 생각이 나야 말이죠...

날개 2005-11-23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넵.. 알려드릴께요..^^
글구, 저도 데즈카 좋아요..헤헤~ 카리스마 하면 데즈카죠..!

mong 2005-11-23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테니스의 왕자....또 봐야할 만화책
으쌰~

울보 2005-11-23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맣화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무서워서 손도 못대고 있지요,
예전에는정말 많이 읽었는데,,
밤새가면서까지,,ㅎㅎ

플레져 2005-11-23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저 아주 나중에요, 후르츠 바스켓도...........^^;;;

blowup 2005-11-24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 만화가 하나도 없다. 헉. 당기는 건 <메리 고드윈>.

야클 2005-11-24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대단하십니다. 이 많은 만화를... ^^

모1 2005-11-24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부분이 기억안날때는 그냥...무시하고 읽습니다. 앞에 있는 전편 줄거리나 간단하게 읽어주고요. 앞권부터 보려면..귀찮아서요 하하..

paviana 2005-11-24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바 밖에 본게 없네요.열심히 다른 것들도 찾아서 읽겠습니당~~

oldhand 2005-11-24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쩌면 알라딘에서 책값을 가장 많이 쓰시는 분이 날개 님이 아닐까요?

2005-11-24 1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미달 2005-11-24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 저도 이제 만화나 좀 잔뜩 읽어보아야 겠어요 ~
예전에 몬스터를 대여점에서 빌려서 읽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차라리 시리즈를 사는게 낫겠다 싶었는데, 출판사가 망해서 그렇다나? 어쨌든 절판이 되어버린거여요 글쎄..... 쩝 ^ ^

날개 2005-11-24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같이 으쌰~ 권수가 많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요..ㅎㅎ
울보님, 원래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상태를 한번은 거쳐야 하는거지요! 자자, 힘내고 보자구요..^^
플레져님, 흐흐~ 알았어요..^^
나무님, 이제 시작인 만화니 가볍게 한번 읽어보셔요! ^^
야클님, 뭘 이 정도가지고......ㅎㅎ
모1님, ㅎㅎ 저도 대개는 그럽니다.. 글구, 보다보면 좀 생각이 나더라구요..^^
파비아나님, 제가 화이팅을 외쳐드리죠.. !^^
올드핸드님, 어머나, 설마 제가 젤 많이 쓸라구요.. 다른 위대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미미달님, 아직 남은 책들이 일부 판매되고 있을 겁니다.. 알라딘에서도 본 것 같은데....

산사춘 2005-11-24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정말 엄청나십니다. 전 최근에 데쓰노트 읽은 게 고작...
잼없는 만화 집으면 매우 맘상하는데, 요 카테고리를 많이 참조하겄습니다.

날개 2005-11-25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사춘님, 그래도 꽤 비중있는 만화를 읽으셨군요..^^ 참조 많이 하셔서 만화의 세계에 다같이 빠져 봅시다...흐흐~
 

결과 발표가 너무 늦었지요?

죄송합니다..^^*

<몬스터>가져가실 분을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즐겨찾는 서재는 총 165개..

내 서재를 즐겨찾으시는 분들은 147분..
(사실 이벤트 후에 한 분이 더 늘어 148분이 되었습니다만, 그 당시의 숫자를 기준으로 삼기로 약속했었지요? 그래서 147로 합니다..)

결국, 그 차이는 18이랍니다..^^*

 

18을 정확하게 맞춰주신 분은 플레져님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다른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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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11-23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 ^-^

숨은아이 2005-11-23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렇게 재미있는 이벤트를 놓치다니.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물만두 2005-11-23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축하드려요... 플레져님도 찍신이 내리셨군요^^

하루(春) 2005-11-23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저는 딱 반을 적었네요. ^^;
플레져님 축하합니다.

panda78 2005-11-23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찍신이! ^^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

Laika 2005-11-23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도 거의 비슷하게 맞췄네요..ㅎㅎ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라주미힌 2005-11-23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은 돗자리 까셔야 되요... ^^

2005-11-23 2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5-11-23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번에는 플레져님이 돗자리를 까셨군요. 축하드립니다!!

chika 2005-11-23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 18로 하려다가 어쩐지 틀려야 할 것 같아 애매한 숫자를 적었는데.. 오홋~!! 플레져님 축하해요 ^^

플레져 2005-11-23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18은... 제 생일 날짜여요. 그래서 적었을 뿐이옵니다...흑흑...
고맙습니다. 저보다 더 만화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마도 몬스터는 내 운명인가봐요!!! ^^

놀자 2005-11-23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축하드립니다..^^*

▶◀소굼 2005-11-23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로즈마리 2005-11-23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부럽...이벤트 있는지 몰랐네요..--;; 읔 몬스터 좋겠다..

날개 2005-11-23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를 뒤늦게 알고 오신 분들도, 이벤트에 떨어지고도 축하해주러 오신 분들도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심심하면 또 이벤트 함 열지요...헤헤~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몬스터는 님의 운명이 맞나 봅니다..^^*

mong 2005-11-23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어여 만화방 여시라니까요!
만화방 여주인이 운명이어요 ^^

하루(春) 2005-11-23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 생일 뒷자리 적은 건데... 이런~

야클 2005-11-24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대단한 플레져님이시네. ^^
그리고 날개님, 제 서재도 즐찾되어 있겠지요?

로드무비 2005-11-24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제가 19라고 적었던 것 같은데...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그림자 2005-11-24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축하드려용*^^*

조선인 2005-11-24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언제 이벤트가 열렸대요? 잉잉

날개 2005-11-24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잉~ 조선인님.. 이제야 오시고....ㅠ.ㅠ
참가하신 분들이 아슬아슬한 숫자가 많았죠?^^ 17도 있었고, 로드무비님의 19도 있었고...^^

세실 2005-11-24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언제 이런 이벤트를 하셨데요...
와 날개님이 즐찾한 숫자가 더 많으시네요.....보기 드문 현상입니다. 히히

날개 2005-11-25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다른 분들도 그런분들 많을걸요? ^^
 

 

 

 

 

IS (Inter Sexual) 는 의학적으로 남녀의 판별이 불가능한 성, 즉 남자도 여자도 아닌 성을 말한다.
정소는 있는데 여성형 성기를 지닌 남성가성반음양자,
난소는 있는데 남성형 성기를 지닌 여성가성반음양자,
난소도 정소도 있는 진성 반음양자.. 이렇게 세 타입이 있다.
이 책은.. 이천명에 한명꼴의 확률로 태어나는 이들 IS에 대한 이야기이다.

언젠가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얼핏 듣긴 했었다.
하지만,  그저 흥미거리로 다루어지는 이야기들이었기에, 이들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사실, 제대로 알려진건 하나도 없지 않은가....!

사람들은 자신이 어느 집단에든 소속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집단에 소속되지 않은 일부 사람들에 대해서는 멸시와 적대감을  표출하기 일쑤다.
남자에도 여자에도 속하지 않는 IS들은 그래서 자신을 숨기며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책을 읽으며.. 저절로 떨어지는 눈물을 어찌할 수가 없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고, 꼭 남자나 여자여야만 하냐고 부르짖는 그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가끔씩 일본만화의 소재의 다양성에 놀라게 된다.
이런 이야기를 다루려 했다는 것 자체가 존경스럽기도 하다.
아직 완결이 아니다.
IS로 자라고 있는 하루가 삶을 어찌 살아나갈지, 한편으론 걱정이 되지만 응원해 주고 싶다.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강추만화다.!!!!
안 읽으신 분들.. 꼭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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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1-21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랑 히가시노 게이고의 [짝사랑] 이랑 같이 읽으니까 좋더라구요. ^^

날개 2005-11-21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짝사랑에 IS가 나오는가 보군요..^^ 기억해두죠~

BRINY 2005-11-21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만화였어요.

하이드 2005-11-21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3권까지 나온건가봐요. 으.. 항상 챙겨보지 못해서 완결난거 아니면 못보겠어요. -_-a 일단 보관함에 넣습니다!

sudan 2005-11-21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읽어야 한다면, 읽어야죠.

아영엄마 2005-11-21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억해 두었다가 가 아니라 써두었다가 다음에 볼 기회를 만들어봐야겠군요.^^

mong 2005-11-21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으시라니 보관함에 살포시 담겠습니다
^^

chika 2005-11-2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중에 완결되면 다시 얘기해주실꺼라 믿고 이만 총총,,, ^^;;

로드무비 2005-11-22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적어놓을게요.^^

paviana 2005-11-22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읽을게요..

히나 2005-11-22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천명에 한명 꼴이면 꽤 많네요.. 의학적으로 한쪽(?)으로 바꾸는 경우도 많겠지만
날개님, 꼭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불끈!)

blowup 2005-11-22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미발동. 구매직전.

깍두기 2005-11-22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권이 끝이에요? 일단은 보관함^^

이리스 2005-11-22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그렇게 많아요? 2천명에 1명이라.. 오홋.. 처음 알았어요.

날개 2005-11-22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만화를 챙겨서 보는 사람이 아니면 자꾸 놓치게 마련이죠.. 완결나면 재공지 해드리겠습니다..헤헤~
수단님, 말을 잘 듣다니.. 착하십니다..^^
아영엄마님, 네..^^ 저도 그래야 할까봐요.. 볼 책들만 적어놓는 수첩을 만들어서...
몽님, 철푸덕 담으셔도 됩니다..흐흐~
치카님, 알았어요, 알았어!! 나만 믿어요~
로드무비님, 어떤 책인지 궁금하시면 담번 책 보낼때 빌려드릴께요..^^
파비아나님, 그러셔야죠~ ^^* 말 잘들어서 이뽀요, 이뽀~
스노드롭님, 보통은 부모들이 어느 한 쪽으로 성을 정해서 수술을 해버린다더군요.. 근데, 크면서 성 정체성이 반대쪽으로 생겼을 경우 문제가 되나 보더라구요..
나무님, 읽으셔도 후회 안하실 거예요..!!^^
깍두기님, ㅠ.ㅠ 완결 아니예요. 계속되는 이야기여요...
낡은구두님, 생각보다 많아서 저도 놀랬답니다..

2005-11-23 09: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벤트 조용히 합니다..^^*

상품은.. 몬스터 새책 전권!  (1~18완)
제가 보던책이 아니고, 비닐 래핑된 상태 그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책에 대한 명성은 이미 많이들 들으셨을 줄로 압니다..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지요..^^*

이미 가지고 있으시다구요?
그럼 상품 타서 생색내며 선물하세요! ㅎㅎ

 

이벤트 문제는요...

제가 즐겨찾는 서재 수는 저를 즐겨찾는 서재 보다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저를 찾아오시는 분보다 제가 찾아가는 분이 더 많다구요....)
얼마나 더 많을까요? 입니다... (힌트 : 1 에서 50 사이.., 혹시나 그새 바뀌더라도 지금 현재를 기준으로...)

요 아래 댓글 달아주세요...
가장 근사치 한 분께 선물 드리겠습니다..^^*

이 페이퍼는 퍼가지 말아주세요...
이유 아시죠?^^  
이벤트를 하게 된 동기가 제 즐찾이 하나 빠진 바람에 그렇게 된 거거든요..

에.. 근데, 그 한분이 다시 돌아오셨는지, 다른 분이 오셨는지 원상복귀가 되었답니다..캬캬~

참... 기간은 내일 자정까지.....!

((추가))
혹시 정답이 두 분 이상일 경우 사다리를 타겠습니다..^^*
다들 같은 숫자 안 할려고 너무 노력들을 하시는 것 같아..............ㅎㅎ
끝날 때까지 정답 수정은 얼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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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11-21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맷! 또 찍기란말임까?
으흠~ 그렇담 23으로 하겠슴다!!

Laika 2005-11-21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명

아영엄마 2005-11-21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렇게 거창한 이벤트를 소리소문없이!! @@
음.. 그럼 이것도 숫자 찍기인가요? 돗자리 깔아도 될만한 유력한 분들이 몇 분 계시던데~ ^^ 그럼 저도 한 번 찍어 볼께요~~ 음...
25

물만두 2005-11-21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명!!!

로드무비 2005-11-21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명!
이렇게 은밀하게 속삭이시다니...^^

하이드 2005-11-21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 ^^ 로 찍어봅니다.

플레져 2005-11-21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 !!

이매지 2005-11-21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엉. 몬스터 !!!! +ㅁ+
신내림이라도 받으면 좋으련만.
그럼 전 14로 하겠습니다.

야클 2005-11-21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명인데 왜들 이리도 못 맞추시지? ^^

가시장미 2005-11-21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메.. 정말 찍기는 어려워요. 근사치으므로 10후반에서 20초반이 많으므로 그 숫자를 피해 더 많은 수를 부르겠습니다. 20대 후반........... 27!! (7은 행운의 숫자잖아여. 으흐흐 ^-^)

2005-11-21 16: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ng 2005-11-21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어어 어려버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숫자 17로 찍을께요 ㅜ.ㅡ
몬스터~~~~흑

nemuko 2005-11-21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13명이요. 제걸 세어보니 13명이 더 많더라구요^^

urblue 2005-11-21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제가 12명 하려고 했는데!
그럼 10명이어요.

paviana 2005-11-21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2 요...일단 말이나 해놓고 봐야지..ㅎㅎ

반딧불,, 2005-11-21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찍기라..열심히 찍어만 보옵니다.
저는 23^^ 그리고, 원상복귀 축하드려요.
전 들어오는 이도 없는데 즐찾만 늘어서 이상하옵니다ㅠㅠ

놀자 2005-11-2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4! 할게요~

sooninara 2005-11-2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에서 32까지가 현재 선택중..
전 팍팍 써서 37..쿄쿄

▶◀소굼 2005-11-21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35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얼마 안되네요?전 무척 많을 줄 알았는데;;
날개님 백단위를 빼먹으신 건 아닌가요?^^;;

난티나무 2005-11-21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5요. (하고 글 올렸는데 소굼님 글이 먼저 35로 올라왔네요...)
그럼 저는 39요...
저도 그냥 찍어보고 갑니다.^^;;
잘 지내시죠?

날개 2005-11-21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제가 즐겨찾는 서재와 저를 즐찾하는 서재의 차액을 찍는 것이어요..^^

sooninara 2005-11-21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즐찾하는 서재와 내가 즐찾하는 서재수의 차이를 맞히는 문제인걸요??
소굼님이 착각하신듯..ㅠ.ㅠ

진주 2005-11-21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로 할래요 전.

panda78 2005-11-21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13하려고 했는데. ㅋㅋㅋ
저는 그럼.... 11할게요. ^^;

▶◀소굼 2005-11-21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 바보군요-_-;; 이젠 독해능력도 없다니...ㅠ_-어쩐지 다들 적게 하신다했어요;;

그림자 2005-11-22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전 7로 할래요^^

blowup 2005-11-22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과만 볼래요.^^ 누가 탈지 조오켔다.

하루(春) 2005-11-2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
 
 전출처 : ▶◀소굼 > 금붕어님, 파란여우님, 날개님이 선물해주신 책들



생일 선물로 물장구치는 금붕어님, 파란여우님, 날개님이 책을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잘 읽을게요~
세 권이 동시에 도착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제가 그 날 아파서 출근을 안하는 바람에
직원들의 질투를 받질 못했답니다=_ =;;;;;
[농담이에요]

생일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서재 분들밖에 없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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