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에서 돌아오자마자, 알라딘 상자를 받았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선물이라... 것 참 기분 좋더군요..^_______^

일찍 올렸어야 하나... 휴가사진 포기한거 얘기 읽으셨죠? 
카메라 메모리 갖고 여태까지 씨름하다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사진도 다시 찍고..(예비 메모리로..ㅠ.ㅠ)



<모모>는 오래전에 읽었던거라 유행하는 이 떄를 틈타 다시한번 읽으려구요.. 우리 효주도 보여주고..^^

<더티댄싱>은 정말정말 갖고싶던 영화였는데, 님께 선물을 받게 되네요.. 받자마자 봤답니다..  머리스타일이 좀 촌스럽고, 약간 매끄럽지 못한 진행과정이 언뜻언뜻 보였습니다만, 패트릭스위이지의 춤은 언제봐도 예술이군요..!! 침을 줄줄 흘리며 봤습니다..크크크~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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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06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휴가에서 오자마자 대단하세요^^

날개 2005-08-06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하루(春) 2005-08-06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에요. 잘 보세요.
 

어제.. 휴가 후기를 쓰려고 여차저차 하는 과정에, 카드에러가 나버렸다..ㅠ.ㅠ 
그 많던 과정들 설명하기엔 속도 상하고, 한숨만 나오니 다 생략하고..
여하튼, 휴가사진은 포기다..

아아~ 그 수많은 사진 보상은 어디서 받는단 말인가....ㅠ.ㅠ

 

내가 휴가 떠났던 곳은 강원도 평창의 샬레스타 펜션이다.
규모가 좀 있는 펜션이라.. 안에 레스토랑, 편의점, 천문대, 노래방, 당구장 등등의 시설이 같이 있었다.

우리 인원은 총 9명..  친정 부모님, 우리식구 4명, 언니네 식구 형부빼고 3명의 구성이었다.  원래 요렇게 붙어서 여행을 잘 다닌다..^^

고속도로로 가는 동안은 비가 오지 않았고, 도착해서 점심을 먹는 동안까지도 날씨가 괜찮았다. 약간 흐린 날씨에 덥지않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기분좋은 정도의 날씨라.. 오히려 좋았던것 같다.



아직 입실 시간이 아니라, 이효석 문화마을을 잠깐 방문하고..(이곳은 진짜 이효석생가라는 집만 덜렁 하나 있었다..ㅠ.ㅠ 나머지 한 집은 장사하는 곳..) 그곳에서 경치구경을 조금 하다가 펜션으로 왔다.

이 펜션의 좋은 점은 이 안에서 모든것이 해결된다는 것..

패키지 여행이었기에, 저녁식사, 음료, 천문대관람, 아침식사까지 다 포함되어 편안히 즐길 수 있었다.

안에 계곡까지 있으니 놀 수 있는 환경은 다 갖춘 셈이랄까.....!



억수같은 비가 쏟아져 내려.. 오후 내내 펜션안에 갇혀 있었다는 것이 한가지 흠이다. 뭐, 바깥정취를 바라보며 운치있게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었으니.. 그것도 재미라면 재미랄 수 있을까?

다행히 비가 개었다. 천문대 관람하라고 알아서 비가 개어준건지...^^



구름이 가려 관찰한 별이라고는 직녀성, 북두칠성의 일부밖에 없었지만, 못볼거라 생각했던 것치고는 소득이었던 셈..  친절한 천문대 아저씨의 재미난 설명도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되었을 듯 하다..^^

밤늦게까지 정원에서 맥주를 마시며 노닥노닥하다가, 무지하게 근사한 침대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근사한 산책길에서 산책을 하고..



레스토랑에서 차려주는 아침식사로 든든히 배를 채웠는데...................... ㅠ.ㅠ

성재가 마지막에 사고를 치고 말았다.
아침식사로 먹은 황태해장국의 황태를 먹다가 가시가 목에 걸렸단다..
암만 밥을 먹이고 다른 걸 먹여도 안내려간다길래 병원을 찾았더니.. 원주까지 나가야 한다네..

결국..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  그 길로 집으로 직행했다..

병원에 갔더니.. 가시는 보이지도 않고, 성재는 긴 핀셋을 보더니 기겁해서 입을 벌리려 하지도 않고..!
의사 말로는  작은 가시라 그냥 내려갈거라면서 다음날 다시 와보란다..  아무 소득도 없이 집에 와서 점심을 먹었는데.. 바로 나아버렸다...... ㅡ,.ㅡ

여행은 끝나버렸지만..  조카의 생일이라 그때부터 생일잔치 분위기... 
나가서 생일선물을 사고, 저녁도 얻어먹고, 케익도 자르고.... 그러고 집에 오니 10시가 넘었다..  파란만장한 하루랄까~!

그렇게 내 휴가여행은 끝이났다...정신없어 재밌는 여행이라고 하면 말이 되려나? ^^;;;

* 여기 올린 사진들은 펜션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www.may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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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5-08-06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멋진 곳이에요. 저는 고속도로에서 비 만나고 배추밭만 잔뜩 보고 왔는데.ㅋㅋ담에는 모모를 떼어놓고 저곳에 가볼까나.. 숙박비가 만만치 않겠어요.^^

물만두 2005-08-06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곪지 않게 잘 살피세요...

로드무비 2005-08-06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휴가 다녀오셨군요.
그런데 사진 포기라니 무신 사정이신지 몰라도 참 안타깝네요.
성재하고 효주 모습 볼 기회였는데.....
저도 날개님 뵈니 반가워용.^^

날개 2005-08-06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펜션금액이 만만치는 않지만, 한번쯤 쉬러 가는것도 괜찮을거예요.. 작은 방 패키지는 그나마 좀 저렴하거든요..^^
만두님, 지금 봐서는 완전히 괜찮아진거 같아요.. 다행히...
로드무비님, 잉잉~ 저도 사진 아까와 죽겠어요..ㅠ.ㅠ 뽀대나게 찍혔음이 틀림없을텓데...... 여하튼 반가와요~~!

줄리 2005-08-06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곳에 갔다오셨네요. 아깝네요. 저런 멋진곳에서 찍은 멋진 분들의 멋진 사진들을 날려버리셨다니요.. 근데 멋진 이란 말을 도대체 몇번이나 쓴거지요? 이 안 멋진 줄리가요 ㅎㅎ

히나 2005-08-06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휴가갔다 돌아오시는군요.. 전 사진 없는 글 후기도 참 좋아요 퍼온 사진으로 쓰는 글 후기도 물론 ^^

날개 2005-08-0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리님 충분히 멋있어요..호호~
스노드롭님, 그리 생각해주신다면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마늘빵 2005-08-06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따 좋은데 다녀오셨나보다...

날개 2005-08-06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가보고 싶은 펜션이더군요..^^

야간비행 2005-08-06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와....부러워요~ㅋㅋㅋ재밌으셨겠다

울보 2005-08-06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말로만 들어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검둥개 2005-08-06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숲이 정말 멋지네요. 침대도 아주 폼이 나요 ^^
목에 가시 걸리면 괴롭죠. 저는 밥을 아주 많이 많이 먹어서 내려가게 해요 헤헤 :)

세실 2005-08-06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가 평창 다녀오더니 참 좋다고 말하던데~ 역시 멋지군요~~
저도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perky 2005-08-07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져요. 재밌는 여행이었을 것 같아요. 근데, 날라간 사진들 어쩜 좋아요. ㅠㅠ

날개 2005-08-07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간비행님, 님은 어디 안가시나요? ^^
울보님, 한번 놀러가보세요.. 류 데리고~
검정개님, 성재는 밥을 먹어도 한참동안 안내려가서 좀 고생을 했다지요..^^ 십년감수했어요~
세실님, 평창이 경치는 참 좋은것 같아요..^^
차우차우님, 사진은 생각만 해도 아까와요..ㅠ.ㅠ

실비 2005-08-07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펜션도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사건이 있었군여. 그거 가시 걸리면 정말 답답하고 고생해요. 그래서 제가 생선을 잘 안먹어요.. 없어도 걸리는게 저랍니다.ㅠㅠ

날개 2005-08-07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실비님은 어찌하여 가시가 없어도 걸린단 말입니까..흐흐~

실비 2005-08-07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좀 특이체질인가봅니다.. 사람들이 그냥 먹는 미세한 가시도 걸려요.ㅋㅋ
그래서 웬만해선 잘 안먹게 되요.ㅠㅠ

sooninara 2005-08-07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휴가하곤 하늘하고 땅차이네요^^ 저도 저런 침대에서 자고 싶어요.
그런데 사진은 정말..ㅠ.ㅠ 어쩐데요. 남는것은 추억이고 사진인데..

날개 2005-08-07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저런~ 못먹는 음식이 많으시겠어요.... ㅡ.ㅜ
수니나라님, 저 침대 무지하게 편하더군요..흐흐~ 이럴때 아니면 어떻게 자보겠습니까! ^^ 사진은...ㅠ.ㅠ 넘 슬포요~

박예진 2005-08-20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랑 똑같은 곳!!
저도 비 주룩주룩 오는 날만 가서 아주 심통났었죠.
같은 펜션, 같은 날짜였다니!! 이런!! 몇동 몇호여셨어요?
전 204동 202호였는데!

박예진 2005-08-20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알고보니 제가 간데랑 생김새는 진짜 100% 똑같거든요? 위치나 이효석 생가..등등도 일치하구요. 근데 이름이 달라요 .. ;;;;;;;;;
숲속의 아침이거든요, 제가 간데는요. 와, 진짜 똑같다!!!!!!!!!!!!!

날개 2005-08-20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부근이 펜션이 많죠? 숲속의아침이란 펜션을 근처에서 본 것 같은데... 확실한가를 모르겠네~ㅎㅎ

박예진 2005-08-21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헷갈림 ^^
 



오늘까지 신청을 받은 만화 사다리 타기 결과가 나왔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

 

먼저, 공포의 외인구단은.................... 난티나무님이십니다...



두번째 피아노의 숲은.................  모과양님이십니다..

 

마지막으로 히로카네 켄시 초기작품집은.............. 울보님이십니다..^^



세 분 축하드립니다..^^* 
뽑히지 못한 다른 분들도 꼭 기억해 두었다가 제가 다른 기회를 또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뽑히신 분들은 주소, 성함, 연락처 남겨주세요..!

글구.. 난티나무님,  혹시 배로 보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체국 가서 알아보고 저렴한걸로 보내드릴께요..^^   제가 쓰면서 버벅대지 않도록 주소 이쁘게 잘 써 주세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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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8-05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추카드려욤^^
전 정신없어 못했군여.ㅠㅠ 담에 꼭 참여 할게요^^

날개 2005-08-05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얼마나 바쁘셨으면...ㅠ.ㅠ 담에 또 기회를 만들어 보자구요~

바람돌이 2005-08-05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휴가 갔다오자마자 벌써 결과를....
휴가 갔다오면 저는 며칠은 헤롱거리는데... 대단하셔요 날개님!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리고 저는 또 다음 기회를... ^^

모과양 2005-08-05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좋아라~~ 감사합니다. 날개님

2005-08-05 0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난티나무 2005-08-05 0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어어억~~~!!!
저 진짜 이 페이퍼 열고는 허어어억~~~!!! 했어요...
이게 웬일이랍니까...@.@
만만찮은 배송료 때문에 책 받는 이벤트는 자제하려고 노력했건만... 흑... 이런 뜻밖의 행운이... 아 정말 무어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도 받고 싶은 이 마음은 뭐랍니까...ㅠㅠ)

난티나무 2005-08-05 0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분간 고민하고 다시 왔어요.
언젠가 갚을 날이 있겠지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날개님~!!!

2005-08-05 0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검둥개 2005-08-05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짝짝짝!!! 모두들 축하드려요 ^___^

인터라겐 2005-08-05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를 끝내고 오자 마자 결과를 발표하시는 부지런한 날개님... 잘다녀오셨지요?
전 내일은 시골에 다녀오고 다음주에 휴가 간답니다.... 일주일이 빨리 가야 할텐데..
아 당첨되신분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요...

울보 2005-08-05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사다리 타기에서 당첨되었어요,,아이 좋아라,,
잘 볼게요,,
저때문에 떨어지신 님들 죄송합니다,,

2005-08-05 09: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5-08-05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역시 사다리타기는 아녔어요~ ^^ (책 받으시는 분들, 축하드려요~) ^^

숨은아이 2005-08-05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날개님 휴가 다녀오셨군요. 난티나무님 모과양님 울보님 축하드려요~

마늘빵 2005-08-05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다리 프로그램이 있나봐요???

하루(春) 2005-08-05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벌써 결과가... 되신 분들 역시 축하합니다.
저는 정말 사다리프로그램과는 인연이 없나 봐요. ^^;

날개 2005-08-05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과양님, 난티나무님, 울보님..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치카님은 저번의 그 책만 보내드릴께요..^^;;
아프락사스님.. 네.. 사다리 프로그램 종류가 꽤 많아요..
하루님, 숨은아이님, 인터라겐님, 검정개님, 바람돌이님..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 기회가 또 있을겁니다.. 기다려 주세요~ ^^

날개 2005-08-0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배송은 월요일에 가능할것 같습니다..^^

니콜키크더만 2005-08-05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건 어떻게 하는건지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즈마리 2005-08-05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축하드려요...^^

날개 2005-08-06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콜키크더만님.. 사디리 프로그램이요? 저건 그냥 검색해서 다운받은 거랍니다.. 프로그램 편리하죠? ^^
로즈마리님, 담에 님께도 기회가 가길~

2005-08-06 17: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늘 낮에 도착을 했습니다만, 이래저래 바쁜 일이 있어 늦게서야 알라딘에 들어왔습니다..

비가 좀 오기도 했지만, 그런데로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나중에 사진은 몇 장 올려보도록 하지요~ ^^*

다녀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이벤트 마무리....!  사다리 탔습니다.. 결과 발표는 조금 후에..

뭐.. 별다른 일은 없었나요?

밀린 페이퍼들을 다 읽지는 못하겠지만, 노력은 해보지요..ㅎㅎ

혹시 제가 꼭 봐야 할 페이퍼 있으면 알려주세요..^^

여하튼,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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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 2005-08-04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안계신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뭔지는 직접 찾으셔야 해요. (이게 재밌으라고 한 말이야, 춘?)

실비 2005-08-05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어요? 몸은 아프지 않으셨는지... 잼있게 노셨는지.?
궁금해요^^

날개 2005-08-05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산사춘님!! 힌트를 주셔요!!!
실비님, 재미있었어요.. 사건사고도 있었습니다만..흐흐~

줄리 2005-08-05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사춘님 말이 맞아요. 아주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다구요! 궁금증 유발되었나요^^ 바쁘실거예요. 그 일들 따라오시려면요 ㅎㅎ

날개 2005-08-05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멉니까!! +.+

비로그인 2005-08-05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도 휴가를 떠나시네요? 알라딘의 많은 식구분들이 휴가를 떠나시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오늘도 너무 조용하군요. ^-^ 날개님까지 떠나시면.. 너무 허전하겠어요
성수기라서 사람도 많고 복잡하겠지만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돌아오시길 바래요!!

날개 2005-08-05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잉~ 가시장미님.. 휴가 떠났다가 오늘 돌아왔단 말예요~~!ㅠ.ㅠ 나한테 관심이 없으신게야~ 흑흑..

라주미힌 2005-08-05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하이. ㅎㅎ

클리오 2005-08-05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군요.. 반가워요, 날개님.... ^^

superfrog 2005-08-05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모래시계 6권 다 봤어요. 재미나요..!
음.. 처음에는 아이 야자와 같더니 나중으로 갈수록 오바타 유키랑 닮아가네요. 아마 많이 영향을 받은 듯해요.^^

검둥개 2005-08-05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 사진 올려주세요!!! :)

인터라겐 2005-08-05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한참 피크라고 불리는 이때.. 계속해서 비가 오는 바람에 속상하셨을껏 같아요..그래도 즐거운 여행이라고 하시니...뭐 그거면 된거겠지요..

해적오리 2005-08-05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 사진 기대되요.
날씨가 파란만장하였지만 그래서 그게 더 좋았다는 주변 사람도 있더군요...

울보 2005-08-05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휴가 갔다가 어제야 알라딘에 들어왔는데 님도 다녀오셨군요,
저도 휴가 이야기 기대할게요,,

마늘빵 2005-08-05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다렸어요~

비로그인 2005-08-05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와요!!!!!! 덥썩~^^

야간비행 2005-08-05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어요? ㅋㅋ비도 많이 오고 더우신데 재밌게 놀고 오셨다니 다행이네요~

날개 2005-08-05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하이~! ^^
클리오님, 저도 반가와요~!
금붕어님, 히히~ 우린 역시 잘 통하는 만화가족..^^
따우님, 왔습니다..ㅎㅎ
검정개님, 올리긴 할건데.. 바로는 못올려요.. 아직 옆지기가 휴가중이라 컴에 오래 붙어 있을수가......으윽~
인터라겐님, 비와도 그럭저럭 잘 놀아서 다행이었어요..^^
날나리님, 덥지 않아 좋다군요..흐흐~
울보님, 그러게요.. 같은 날 도착이네요..
아프락사스님, 호호~ 님이 기다려 주셨군요,,^^
별사탕님, 와락~ ^^
야간비행님, 넵.. 잘 다녀왔어요~

미설 2005-08-05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는 많이 안왔나요?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니콜키크더만 2005-08-05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가서 돌아오면 대개는 아쉬워하던데, 날개님은 사기가 충천하신 것 같습니다. 보기 좋다구요

세실 2005-08-05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가워요~~ 휴가 후기 기다릴께요~~~

어룸 2005-08-05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가워요~~!! ^^

날개 2005-08-06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비가 내리긴 했지만 그래도 좋더군요..^^
세실님 투풀님, 너무 반가와요~
 

읽었던 책을 정리해 놓고 갈려고 했는데, 패션 70's를 보고왔더니 갑자기 귀찮아져 버렸습니다..ㅠ.ㅠ

나중에 휴가 다녀와서 정리하지요, 뭐...

강원도 평창에 있는 샬레스타 펜션으로 1박 2일 갑니다..

근데,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많이 온다는군요..흑흑~  어쩌면 좋아요~ ㅠ.ㅠ

가능하면 놀 때는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랄 수 밖에요..

아니면 펜션 안에서만 짱박혀 있다가 오든지.....

여하튼 다녀오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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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02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강원도엔 해가 나기를 바라며... 잘 다녀오세요, 날개님------ ^ㅂ^)/ ♡

놀자 2005-08-02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水巖 2005-08-02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 오세요. 부디 비가 많이 오지 않기를 빌께요. 이럴때엔 오보가 좋은데....

줄리 2005-08-02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 오세요. 비가 온후에 해가 나오면 더 맑고 이쁘다죠!

미설 2005-08-02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비는 왠지 강원도를 비껴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 근거없이...

chika 2005-08-02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엉~ 댓글 쓰려고 하는데 갑자기 눈에 띄는 아랫글의 제목.
치카님...! 휴가 다녀오겠습니다. ㅋㅋ
네~ 잘 댕겨오세요~ ^^

하루(春) 2005-08-02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히 다녀오세요.. 지금, 완전 엄청난 비가 내리고 있네요. 하지만, 내일은 해가 날 거예요. 참, 휴대전화 가져 가세요.

연우주 2005-08-03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재미있게요~

히나 2005-08-03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하나둘 씩 휴가 떠나네요.. 잘 다녀오세요.. 비야 오지마라.. ^^

산사춘 2005-08-03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원도... 부러오요. 잘 다녀오세요~

이매지 2005-08-03 0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비가 안 와야 할텐데..

해적오리 2005-08-03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비가 와도 공기가 청정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잖아요?!

검둥개 2005-08-03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푹 쉬고 신나게 노시다가 오세요 ~~ ^^

urblue 2005-08-03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녀오세요. (^^)/

비로그인 2005-08-03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면 쉬시고 비안오면 노시고~^^

물만두 2005-08-03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인터라겐 2005-08-03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안와야 할텐데... 날개님... 재밌게 다녀오세요...

nemuko 2005-08-03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강원도 가 계시네요. 비 조금 와도 운치있고 좋을 것 같은데요^^ 재밌게 잘 놀다 오세요.....

숨은아이 2005-08-03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많이 오지 않기를... 여행이 즐겁기만 하시기를...

2005-08-03 1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클리오 2005-08-03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날개님.. 저를 버리시고.. 흐윽... ^^;; 잘 다녀오세요....

날개 2005-08-04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