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문구점에서 파는 거니 많이 보셨을 듯...

저번부터 찍어놓았다가, 어제 남대문 알파문구에서 팔길래 그냥 샀다. 얼마였더라? ㅡ.ㅡ;;;;;;

그냥 12색 색연필이다...



필요하면 이렇게 뚝 떼어서~


아래에다가 붙이고....



여라가지 색이 필요하면 이렇게 옆에다가 붙여서 쓴다...



이 색연필을 왜 샀는고 하니.... 애들 문제집 채점을 색색깔로 해줄려고..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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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8-25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색깔로 채점된 문제집을 보는 아이들이 무쟈게 행복해 할거 같네요. 특히 그게 동그라미 일때는 말이지요^^

날개 2005-08-25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이 틀려도 세모를 많이 쳐줘요..^^ 식은 맞는데 계산을 잠깐 잘못했네~ 이러면서...

놀자 2005-08-25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남동생에게 새벽별님처럼 틀리면 무조건 크게 짝대기를 확!..반성합니다.i0i

바람돌이 2005-08-25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옆에도 붙여쓸수 있는건 처음 봤어요.

panda78 2005-08-25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에 붙이는 건 정말 신기하네요. ^^ 나도 하나 사야지. ㅎㅎㅎ

panda78 2005-08-25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매기는 건 역시 종이가 돌돌 말린 빨간 색연필이.. ^^

BRINY 2005-08-2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멋모르고 종이 풀어쓰는 빨간 색연필로 OMR카드 뒷장 주관식 채점했다가, OMR카드 읽는 기계 롤러에 빨간 색연필 자국이 달라붙어 닦아내느라 혼난 다음부터 그냥 플러스펜으로 채점합니다.

하루(春) 2005-08-2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걸 산 적은 없는데요, 가끔 써본 적은 있거든요. 근데, 3번째처럼 하는 건 처음 봤어요. ^^

2005-08-26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것도 역시 처음봅니다.

울보 2005-08-26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네요,

merryticket 2005-08-26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억의 색연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덧붙이다니, 훌륭합니다..

날개 2005-08-26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흐흐~ 작대기 그을 때는 또 단호하게 그어야죠..^^
놀자님, 오오~ 동생 공부도 봐주시는군요....!
바람돌이님, 저 처음엔 저게 뭔지도 몰랐는데, 애들이 옆으로 붙이는걸 알려주더군요..히히~
판다님, 종이 색연필의 그 종이 풀어내는 것도 무지 재밌죠...^^
브라이니님, 그런 아픔이.....흐흐~ 근데, 요즘은 학교에서 죄 OMR카드를 쓰는군요~
하루님, 저도 세번째처럼 만들어놓고 혼자 신기해했어요..ㅋㅋ
나무늘보님, 아이디어 참 좋죠? ^^
울보님, 님이 하나 필요하실 것 같은데.... 류랑 놀때 재밌을걸요?
올리브님, 그쵸, 참 괜찮죠? ^^

chika 2005-08-26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지구리한 펜이군요!!!

2005-08-26 1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26 17: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8-26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히히~ 갖고싶죠? ^^

실비 2005-08-26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펜으로 쓰다가 심심하면 비행기도 만들고 하던 그 펜이군여.ㅎㅎㅎ

날개 2005-08-27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비행기~ 그 생각은 못했군요..흐흐~
 

신간 도착한 것이 지난번 만화번개 도중이었으니.. 내 게으름도 도를 지나치는 것이 아닌가 싶다....ㅡ.ㅡ;;;; 어쩌자고 요즘은 이렇게 읽은 책들이 정리가 안되는지....흠..

 <강철의 연금술사> 11권.

에드의 아버지인 호엔하임의 말을 듣고, 일전에 연성했던 엄마는 엄마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에드..  그 일로 인해 나아갈 길이 정해졌다. 동생의 몸을 되찾기 위한 길...

11권이 왜 이리 재밌었는지... 새삼 강철의 재미를 다시 느꼈다.
강철 애니가 계속 방영되는 바람에 요즘 우리 애들이 이 책을 자꾸 노리고 있어, 사수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사실 난 우리 애들에게 내 만화를 잘 보여주지 않는다. 몇몇 한정된 책만을 허락하에 한 권씩 빌려 줄 뿐,,,,   보여줘도 될 내용이란 생각이지만, 조금만 더 버텨볼란다...

 

 <20세기 소년> 19권.

드디어 그가 나타났다. 죽지 않았을 거란 생각은 했다. 엔도 켄지...  이제 해결을 향해 달려가는 건가?

길이 보이는 것 같다. 답답하게 막혀있던 길이 좀 뚫리는 듯한 느낌이다. 앞으로 몇 권 정도면 완결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들이 있었다> 8권

나나미와 야노가 헤어져 있게 된다. 야노가 어머니를 따라 도쿄로 가게 된 것..  이번 권은 그 헤어지는 과정의 심리묘사가 잔뜩~ 

이제 결말을 지을 때가 된 것 같은데.. 얼마나 더 꼬려고 하는 건지.....ㅠ.ㅠ  마지막 장의 말이 심상찮다..

 

 

 <당신이 있으면> 7권

결말이 머지 않았다. 가장 사랑할 만한 남자 마지막 후보가 드디어 나왔다. 미후네와 똑같은 얼굴로.....
작가는 과연 결말을 어찌 내려고 하나? 상투적인 결말이라면 이 마지막 후보의 몸에 미후네가 합체되는 형태로 나가야 할 것 같은데.....ㅡ.ㅡ 
모쪼록 신선한 결말이기를~

 

 

 <컬러풀 파레트> 5권. 완결.

흠.. 그냥 이렇게 끝내는구나...  세 여자의 사랑이야기를 다른 이 책.. 한 3권까지는 아주 신선하고 좋았었는데, 뒤쪽은 그냥 좀 평범했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지만..

결말이므로 줄거리 생략... 이라지만 해피엔딩임은 짐작할 듯.. 알콩달콩 잘~ 산다..^^

 

 

 <지구행진곡> 2권. 완결.

앗~ 2권에서 완결이라니..... 배신이얏~ ㅠ.ㅠ

행복한 분위기의 이 만화.. 1권에서는 좀 연재될 듯 하더니만, 2권에서 끝나버렸다. 그냥 그렇게 행복하게 씩씩하게 힘내며 사는 채로....

캐릭터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던 만화..

 

 <디어 dear> 6권.

흠.... 6권쯤 가니 이 순진하고 착하고 맹한 주인공들이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뭔가 임팩트가 주어져야 할 것 같다.

6권의 내용은 너무 일상적인 것들이라 좀 지루했다...ㅡ.ㅡ;; 아니면 내가 얘들한테 애정이 식었나?
판다님한테 재밌다고 해놓았는데 재미없으면 어떡하지?ㅠ.ㅠ

 

 <착한 악마 이야기> 7권.

아... 이거 그만볼려고 했는데, 또 샀다.. 그냥 자동적으로 주문을....ㅠ.ㅠ

하지만 첫번째 에피소드가 넘 재밌어서 용서해 준다..(누구를?)
멀리 떨어진 사람과 통신할 수 있는 팔찌로 이루어지는 극적인 사랑이야기...  괜찮았다..ㅎㅎ

 

 

 <충사> 5권

역시 재밌다!!!  한 편 한 편이 너무도 기발하다..

눈에 들어가서 그 사람의 눈이 되어주는 벌레.. (심지어는 투시도 하고 미래도 본다)
죽어가는 사람을 삼키고 똑같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벌레..
기억을 먹는 벌레... 등등~

정말 놓치면 안 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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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5-08-25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 20세기소년은 완결되면 읽으려고 안 보고 있는데.... 그래도 한 일년 더 있어야할까요;;
적립금으로 책 살라고 했는데 강철 사야겠군요..

2005-08-25 16: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oldhand 2005-08-25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스터 키튼도 18권 완결, 몬스터도 18권 완결이었는데, 20세기 소년은 결국 최소한 20권을 채우게 되었군요. 사실 초반부에는 1999년 재앙을 막아내면서 짧게 끝나는 이야기 인줄 알았었는데.. 혹시 야와라 마냥 30권을 넘기는건 아닌지?

panda78 2005-08-25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충사 4권도 넘 재밌었어요. 그리고 디어는 다 못찾아서 안 빌려왔는데요. ㅎㅎ
충사 5권 빌리러 또 날개님네 가야겠고나, ^ㅂ^ 아, 즐거워요. ㅎㅎ

날개 2005-08-25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켄지가 나타날줄 님도 짐작했었죠? ^^ 25권쯤에서 마무리하면 적당할 것 같긴 한데... 그죠?
느림님, 흐흐~ 완결될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도 대단한겁니다..^^
속삭님, 제가 요즘 넘 게을러져서.... 사실 읽은 만화 아직 덜 올렸어요..^^;;;; <네가없는 낙원> 정말 좋죠? 님이 좋아하실 줄 알았어요~
올드핸드님, 설마 30권까지 갈까요? 24~26권 사이로 마무리 될 듯도 한데....
켈리님, 강철 애니 재밌더군요.. 애들 볼 때 옆에서 좀 봤더니...^^ 착한 악마는 재미는 있는데 그림이 좀 맘에 덜 들어요..^^;;;
판다님, 오오~ 그랬었군요..^^ 그럼 도대체 뭘 빌려가신 거예요.. 다 빼놓고.... 아무튼간에 또 놀러와요~

잉크냄새 2005-08-25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철의 연금술사와 20세기 소년 신간이 나왔군요.
충사는 저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또 기다리는 신간은 베르세르크랍니다.

날개 2005-08-25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충사 너무너무 괜찮답니다..^^ 꼭 읽어보세요...
베르세르크는 저도 무지무지 기다리는데......ㅠ.ㅠ 이거 한 권 나오는데 시간이 넘 많이 걸려요~

BRINY 2005-08-25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철의 연금술사는 애들(중고생)에게 꼬옥 권하고 싶은 만화여요. [등가교환의 법칙]이 인생에 있어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기준이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날개 2005-08-25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등가교환이란 규칙이 참 맘에 들더군요.. 중고생들에게는 교훈이 될 만한 이야기죠..^^

sudan 2005-08-25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아. 강철의연금술사의 내용을 저렇게 미리 알려주시면 어쩌라고. 흑흑.

날개 2005-08-25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앗~ 죄송해요.. 수단님..ㅠ.ㅠ
하지만 저 내용보다 저걸로 인해서 알게된 동생 알에 대한 내용이 더 중요하니 그걸로 참아주셔요....

sudan 2005-08-25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크크. 알의 비밀이 궁금하군요.
그리고, 엔도 켄지는 당근 살아있을거라 예상했어요. 이젠 결말이 나야할텐데. 전 슬슬 지겹더라구요. ^^
 

나는 아이디어 상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저렴할 경우에는 사는 것도 좋아한다..^^

이것도 한참전에 산건데, 아주 편리한 물건이 있다.

 

과연 이것이 무얼까? 혹시 보신 분도 있으려나?^^



분해를 하면 요렇게 된다..  한번 짐작을 해보시라..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흔히 밀가루나 설탕 같이 비닐에 담겨진 제품은  덜어놓는 그릇을 따로 두지만, 용량이 크면 부어놓고도 남는다.
이걸 밀봉할때는? 대부분 밀봉용 집게나 빵봉지용 은색철사를 쓰게 마련이다.




하지만 잘 보라....  1번을 잘라놓은 비닐입구속에 넣고...



비닐을 크기에 맞춰 잘 오무린 다음에 2번으로 닫고..



3번 뚜껑을 닫아버리면... 밀봉이 된다..!!



물론, 다시 사용할 때는 3번 뚜껑만 열면 쓰기도 간편~^^

길거리 1000원샵에서 3개 1000원짜리를 몇년전에 사서 여태까지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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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2005-08-25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놀랍습니다.. 저도 이런 값싼 아이디어 상품 보면 껌벅 넘어가는 터라..
그런 의미에서 추천 한방.. ㅎㅎ

날개 2005-08-25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스노드롭님!! 추천을 해주시다니, 올바른 서재인의 자세로군요..흐흐~

물만두 2005-08-25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패트병 뚜껑 잘라서 하심 돈 안들고 좋아요^^

플레져 2005-08-25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바른 서재인 여기 또 한사람 있습니다. 아주 요긴한 거네요~ ^^

날개 2005-08-25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패트병 뚜껑으로 어떻게요? +.+
새벽별님, 비닐을 좀 크게 잘라도 저 크기에 맞춰서 여며주니까 잘 되더라구요..^^
플레져님, 역시 올바른 서재인이시로군요..흐흐~

울보 2005-08-25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참 좋네요,,

클리오 2005-08-25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저도 저런 밀봉이 필요했다구욧!!! ^^

어룸 2005-08-25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좋구만요!! @ㅂ@

물만두 2005-08-25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패트병 뚜껑이랑 맞물리는 주둥이 부분을 같이 자르세요. 그런 다음 잘 다듬으시면 저렇게 할 수 있어요. 주둥이사이로 비닐 넣고 비닐을 사이에 끼운 채 뚜껑을 닫는거죠...

panda78 2005-08-25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는 페트병으로 함 해보까요? *ㅂ*

날개 2005-08-25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아이디어 참 좋죠? ^^
클리오님, 흐흐~ 한 개 드릴까요?
투풀님, 쓰기도 편리해요~
만두님, 오오~ 진정한 생활인이시로군요!!
판다님, 해보고 사진을 찍어 올리세요..ㅎㅎ

날개 2005-08-25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켈리님? 만두님 아이디어 이용해봐야겠어요..^^

미설 2005-08-25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런게 늘 필요한데 정말 저렴하고 좋군요.. 페트병 아이디어도 좋은데 과연 그걸 만드는 부지런함을 떨 것 같지 않은 관계로 저런거 어디 파는데 없나 잘 살펴보고 다녀야 겠는걸요^^

줄리 2005-08-25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괜찮네요. 근데 저런걸 어디서 파는지 몰라서 안타깝군요...

merryticket 2005-08-26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디어는 좋은데, 별로 활용할지는 미지수..
그냥 봉지 옆구리 잘라 붓고, 고무줄로 챙챙, 감아 놓음이..평소에 하던대로,,

날개 2005-08-26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1000원샵을 잘 들여다보고 다니면 희안한 것들이 많아요..^^
줄리님, 미국엔 더 좋은 아이디어 상품이 많지 않을까요? +.+
올리브님, 이게 한번 해 놓으면 다시 부어 쓸 때 무지무지 편하답니다.. 저도 조금 남은건 그냥 집게로 픽 집어놓는데요, 좀 많이 남은건 저렇게 해놓고 써요..^^
 
 전출처 : 이리스 > 3천 힛의 주인공은?

오오,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군요.

과연 삼천 힛의 주인공은?  @.@

 아래 댓글에 캡쳐해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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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님이 언급해주신 비인기 서재의 특징 (하하하 -.-;) 을 모두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애정 바운더리 안에 있는 두 분 (하하하. -.-;) 이 외국으로 뜸에도 불구하고,

또 강력한 후원자 중 한 분은 개학해서 바쁘실테고,

또 한 분은 요즘 웬일로 뜸해서 댓글을 굴비처럼 한번에 줄줄이 달아주시는 (하하하 -.-;) 마당에,

 연중 상시 이벤트를 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임을 알지만...

 

만일 당신이 애써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단지 몇 명에 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이야기의 가치는 그것을 듣는 사람의 숫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Only a few people are interested in what you have to say, but that's all right. You don't tell the quality of a

master by the size of his crowds, remember.)

라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여하튼,

1)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책이니 너도 읽어라,

2) 내 가만히 보아하니 이러저러한 책을 좋아할 것 같다,

하나를 고르셔서 (원서나 번역서나 상관없습니다만 아마도 2번에는 추리소설이 많으실지도)  

본인의 리뷰나 밑줄 긋기 등을 통해

제가  그 책을 읽도록 '설득'하는데 '성공'한 분에게

매월말 한 분을 선정해 (뭐, 한 분 이상이 될 수도 있구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카테고리에서 시작해 주세요.

 

p.s: 이 카테고리에 쓰셔도 제 서재에 등록되지 않아 보기가 조금 어려운 점이 있어

페이퍼 제목에 [kel에게] 내지는 [Kelly에게]라고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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