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1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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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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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에 익숙해진 자들의 눈에는 진실이 의심스러워 보이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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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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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81

" 세상 모든 존재들과 소통하겠다는 야망을 가졌으면 모름지기 자기 자신부터 알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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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는 동방세계의 진보된 수체계와 셈법을 유럽에 전파하여 유럽경제에 혁명을 가져왔다.

동방세계( 인도. 중국 송나라. 아랍) 의 진보된 수체계를 이룬 기반임을 간과하지 말자. 피보나치만을 기억하는 것은 아니었던가.
우리가 사용하는 수의 체계는 아라비아 숫자이다.


p.36

13세기 초 이탈리아 북부는 서로 반목하는 다수의 도시 국가로 있있었다. 이제는 사라진 로마 제국의 무수한 자취 중에, 상업적 용도,
이고 복잡한 수치 계산에 매우 비효율적이었던 수체계( i, ii, ii, is ...
있다. 이 수체계 때문에 가장 골머리를 앓던 지역은 피사(Pisa)였다. 이곳 사인들은 당시 유통되던 각기 다른 일곱 형태의 주화를 다루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동방 세계(아바스 왕조 시대나 중국의 송나라 시기)의 경제 활 동은 마치 샤를마뉴 시대가 연상될 정도로 훨씬 진보하였다. 근대적 금융을 깨우치기 위해 유럽인들은 이를 수입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젊은 수학자 ‘피사의 레오나르도‘, 즉 피보나치(Fibonacci)였다.
피보나치는 오늘날 알제리의 베자이아(Bejaia)에서 활동했던 피사 세관관리인의 아들이었다. 어린 피보나치는 ‘인도식 셈법‘이라고 스스로 이름붙인 영역에 몰두했는데, 이는 인도인과 아랍인의 통찰력이 조합된 분야였다. 피보나치가 이 개념을 도입하면서 유럽인의 계산법에 일대 혁명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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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
아멜리 노통브 지음, 허지은 옮김 / 문학세계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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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2

세상에서 살인을 가장 많이 한 범인은 바로 언어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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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염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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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1
..모든 사람이 같은 실수를 저지른다고 해서 그 실수가 심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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