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저택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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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여성...사건의 전말...믿고 읽는 미미여사님의 책... 보자마자 읽어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건을 어떻게 풀어가고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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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골목 산책 - 트래블러스 노트와 함께하는
Tamy 지음, 남가영 옮김 / 비타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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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일본 도쿄로의 여행을 계획하면서 알게 된 책이다.

작년 오사카로의 여행을 할때 일본의 여름이 얼마나 더운지를 겪었기에

이번에는 하반기의 여행을 목표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트래블러스 노트와 함께 한다는 것도 그림으로 그려진 지도도 매력적이라

이책을 보면서 일본 도쿄로의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았다.

 

책속에는 도쿄 구석구석을 산책하면서 발견한 20개의 지역 160곳의 맛집과

멋집을 일러스트레이터 타미가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다.

도쿄 골목 산책 지도와 타미만의 도쿄 산책하는 방법, 자주 쓰는 문구류를 시작으로

마음 설레는 거리 산책, 특별한 날을 즐기는 낯술 산책으로 나눠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서 깊은 신사를 둘러보거나 감성 넘치는 근대 건축물들을 보기도 하고

예술을 즐기고 맛집을 투어하고 문구류나 잡화를 보러가기도 하고

유럽을 온 듯한 느낌을 받거나 아름다운 경관들을 보거나 래트로한 느낌,

외국관광객들이 많은 곳, 서양 문화와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곳,

주택가의 숨은 맛집, 공원, 커피향이 좋은 곳, 도시형 와이너리, 수제 맥주까지

정말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담고 있다.

 

도쿄라는 곳을 그림을 통해서 보는 것도 독특하면서도 좋았고

내가 가봤던 곳을 그림을 통해서 보고 설명을 들을수 있는 것도 좋았다.

여행을 할때면 골목길을 이유도 없이 걸을때가 있는데 그 느낌이 들어서

이곳은 이럴까? 이런곳이 있었네? 새로운 느낌을 받을수 있었고

천천히 어떤 곳이 있는지, 어떤 매력을 느낄수 있는지 상상하면서 보는 것도 좋았다.

 

올해는 꼭 도쿄로 여행을 가겠다고 생각하고 여행책이나 에세이 등을 보고 있는데

우연히 알게 된 도쿄 골목 산책을 통해 여행을 할때 이렇게 골목을 탐방하는 것도

그곳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는 것도, 지금과는 다른 여행 스타일로 여행해 보는 것도

너무 좋을것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설레이는 것 같다.

특히 문구 덕후인 나로서는 꼭 가보고 싶어진 곳들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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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롤러코스터 2
클로에 윤 지음 / 한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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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한동안 읽던 장르가 아닌 다른 장르의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와 함께 서점을 가서 보고는 표지가 예쁘고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책,

우연히 봤던 그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읽게 되었고

오랜만에 만나는 로맨스 소설이라 설레이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했던 것 같다.

 

자신의 꿈인 의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윤유

첫눈에 반해 매번 차이지만 그 마음을 계속 표현하는 전율

그리고 그 두사람을 지켜보다가 윤유에게 마음이 생겨버리는 박지오와 에스타

" 꼭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해? "

 

3이 된 유는 친구의 생일파티를 위해 어설픈 화장을 하고 간 EDM 하우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율에게 학교와 이름을 알려주고 도망을 간다.

자신의 학교로 찾아온 율과 만나게 된 유, 율의 고백을 듣고 거절을 하지만

율은 학교로 찾아와 유의 곁을 멤돌고 자신도 모르게 처음 느끼는 감정들,

그리고 어느새 유의 곁에 있는 율, 지오, 에스타까지

그들사이에 사소한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감정들이 생기기도 한다.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유, 프로포즈를 받고 고민하다가

반지를 돌려주기 위해 간 곳에서 전율을 만나게 될줄이야,

그리고 일어난 사고 때문에 지오와 에스타까지

여전히 유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율,

그렇게 유와 세명의 남자의 마음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

 

왜 제목이 우리들의 롤러코스터일까? 했는데

네명이 겪는 감정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롤러코스터 같아서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을 하니 딱인것 같았다.

처음 느끼는 감정들과 사소한 오해들이 생기는 그 상황들까지

왠지 설레이기도 하지만 아프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하는 등

그 감정들이 느껴졌고 그 풋풋한 모습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어느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는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글을 쓴 클로에 윤 작가님의 책이라는 것이 또 한 몫 한것 같기도 하다.

어떤 책을 읽고 그 책이 좋았던 기억이 있으면 작가님까지 기억하려고 하는 편인데

이 작품을 읽으면서 또 한번 작가님을 기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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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롤러코스터 1
클로에 윤 지음 / 한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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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한동안 읽던 장르가 아닌 다른 장르의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와 함께 서점을 가서 보고는 표지가 예쁘고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책,

우연히 봤던 그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읽게 되었고

오랜만에 만나는 로맨스 소설이라 설레이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했던 것 같다.

 

자신의 꿈인 의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윤유

첫눈에 반해 매번 차이지만 그 마음을 계속 표현하는 전율

그리고 그 두사람을 지켜보다가 윤유에게 마음이 생겨버리는 박지오와 에스타

" 꼭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해? "

 

3이 된 유는 친구의 생일파티를 위해 어설픈 화장을 하고 간 EDM 하우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율에게 학교와 이름을 알려주고 도망을 간다.

자신의 학교로 찾아온 율과 만나게 된 유, 율의 고백을 듣고 거절을 하지만

율은 학교로 찾아와 유의 곁을 멤돌고 자신도 모르게 처음 느끼는 감정들,

그리고 어느새 유의 곁에 있는 율, 지오, 에스타까지

그들사이에 사소한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감정들이 생기기도 한다.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유, 프로포즈를 받고 고민하다가

반지를 돌려주기 위해 간 곳에서 전율을 만나게 될줄이야,

그리고 일어난 사고 때문에 지오와 에스타까지

여전히 유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율,

그렇게 유와 세명의 남자의 마음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

 

왜 제목이 우리들의 롤러코스터일까? 했는데

네명이 겪는 감정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롤러코스터 같아서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을 하니 딱인것 같았다.

처음 느끼는 감정들과 사소한 오해들이 생기는 그 상황들까지

왠지 설레이기도 하지만 아프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하는 등

그 감정들이 느껴졌고 그 풋풋한 모습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어느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는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글을 쓴 클로에 윤 작가님의 책이라는 것이 또 한 몫 한것 같기도 하다.

어떤 책을 읽고 그 책이 좋았던 기억이 있으면 작가님까지 기억하려고 하는 편인데

이 작품을 읽으면서 또 한번 작가님을 기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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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심리학 - 일 년, 열두 달 마음의 달력
신고은 지음 / 현암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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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이 열 두달로 되어 있고 계절마다 날씨가 다르듯이 그때 그때 마음이 달라지고

그것이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듯이 그 감정들이 담긴 책을 만나게 되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바뀌는 우리의 기분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이책을 읽으면서는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에 따라 어떤 마음의 문제가 생길지에 대한 궁금증도 생겼던 것 같다.

 

" 행복은 되는 게 아니라 하는 것, "

 

책속에는 일 년 열 두달로 나눠 이야기를 담고 있다.

1월이 아닌 3월부터 시작해서 2월까지,

아마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나라의 사계절에 따라 담아 둔것 같다.

싹이 나는 달인 3월을 시작으로 내안이 겨울을 떨쳐내는 달인 2월까지

매 달마다 그때의 감정, 관계, 선택, 성장, 그리고 나 자신의 문제를 심리학을 통해

설명해주고 작은 해결책까지 제시하여 열 두달을 잘 보낼수 있게 안내한다.

 

우리는 새해가 되면 한 해의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한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잘 살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한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새로운 년도의 1월에는 그렇게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듯 그달에는 이런 일들이 생시게 되고 그런것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해야 할것인지 대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나 조차도 몰랐던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뭔가를 시작할때 느끼는 설레임이라든지 예쁜 꽃을 보면서 좋아한 기억,

바쁘게 지나가기도 하는 달이 있는가하면 천천히 흘러만 가는 것 같은 달도 있고

뒤돌아보면 아무일도 아닐수 있지만 왠지 모르게 짜증이 나기도 하고

다가오는 새로운 해를 맞이 하기 위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기도 하는 등

책을 읽으면서 그냥 무심코 지나갔던 시간들에 대해 생각하고

그속에서 열심히 살았던 내 모습에 다시 힘을 얻기도 하는 되돌아보기도 하는 등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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