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erky 2005-10-15  

벌써 가을이네요.
로드무비님의 가을 엽서 이벤트 글들과 사진보면서 새삼 가을을 느꼈어요. 제가 사는 곳은 아직 여름의 끝자락이다보니.. 엽서 남기시는 분들 내공이 워낙 쎄서, 저는 차마 참여는 못하고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지만, (그래서 죄송하지만) 이해해주세요~~
 
 
로드무비 2005-10-15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우차우님, 얼마전 델리 스파이스의 노래 듣다가
차우차우님 잠시 생각했답니다.
어떻게 컨디션은 좀 괜찮으세요?
엽서는 그야말로 엽서이니까요. 가볍게 한자 끄적끄적.
차우차우님도 함께 읽어주시는 걸로 족합니다.
마음에 드는 엽서 보면 추천이나 좀 눌러주시고요.
인사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blowup 2005-10-13  

문 앞에서 맴돌다가 이제야 인사드려요.
알라딘을 이용한 지는 꽤 되었지만, 워낙 게으른지라 리뷰도 3년 동안 10편에 불과하답니다. 로드무비 님의 글들은 전부터 여러 편 보았지요. 괜찮은 리뷰들에서 이름을 여러 번 발견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재에 워낙 읽을 거리들이 많아서 틈틈이 봐야겠습니다.오래 전에 읽었던 글도 보이니 반갑구요. 로드무비 님한테 가식 떨다가는 한 대 쥐어박힐 것 같은데, 맞지요? 허름한 밥상 코너 열렬히 응원합니다. 자주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로드무비 2005-10-14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amu님, 플레져님 방에서 댓글로 몇 번 뵌 분이군요.
<플라나리아>에 남긴 짧은 메모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님의 방에도 달려가 봐야겠습니다.
서재 사진이 강렬한데요?
(그리고 '가식 떨다가는 한 대 ' 이렇게 말씀하시다니
제가 그렇게 싸나워 보였나요?^^;;)

blowup 2005-10-14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교용 멘트 같은 거 잘 못 할 분이라는 생각했습니다. '좋게, 좋게' 이런 것도 싫어하실 것 같구요.

로드무비 2005-10-14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건 맞아요.^^
 


로자 2005-10-11  

늘 다정하신 로드무비님~
허접한 리뷰(거기다 게을러서 거의 구경하기 힘든)라도 늘 읽어 주시고 거기에 격려까지 너무 고마워요. 로드무비님은 너무나 유명하셔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안부라도 전할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저도 댓글 부지런히 달게요.
 
 
로드무비 2005-10-11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자님, 저 별로 안 다정한데...ㅎㅎ
그리고 가까이 하기엔 먼...이런 말 들으면 ('' )( ..)
표정이 이렇게 됩니다.
종종 서재에 나타나셔서 수다도 좀 떨고 했으면 좋겠는디요.
댓글 부지런히 달겠다는 말씀 믿어볼랍니다.^^
 


chika 2005-10-10  

헤헷!!
잘 받았습니다. 집에가서 읽을 걸 생각하니 맘이 들떠서 조금은 재미없게 읽는 중인 오 자히르의 내용이 더 눈에 안들어와버리겠어요! ^^;; 곱닥하게 읽고 돌려드리겠슴다. 참, 선물로 주신 책은 제가 좋아할 것 같은 책이예요!! ㅎㅎ 고맙습니다. 뭣보다도! 엽서.. 감사한 맘, 아시죠? ^^
 
 
로드무비 2005-10-10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엽서 글씨, 잘 쓰려고 의식했더니 좀 마음에 안 들더군요.
아무튼 원하셨던 귀절 꼭 치카님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2005-10-07  

저에욧
잠시 사라졌다 왔더니 그 사이 님은 완죤 스타가 되어 계시네요. 예전에도 이렇게 손님이 많은 집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암튼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댓글 달 맛이 안나요. 안나~!^^
 
 
로드무비 2005-10-07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나님, 별 말씀을.
댓글 많다고 제가 언제 까불기를 했나요? 칫=3
스타니 뭐니 저랑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 하시면 섭섭합니다.


2005-10-07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 눈엔 스타만 보인다는..(휘익~퍽! 후다닥=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