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낮달 2006-01-27  

절륜의 생산성이
참 부럽습니다. 남의 손의 떡이 커 보이는 거겠지만, 사흘걸이로 새글이 올라오는 걸 보면서, 그게 한편으로는 자신과 너무 먼 영역의 얘기여서 한 줄의 댓글로도 지분대지 못하면서 느끼는 결론입니다. 교훈은 알고 있지요. 눈이든, 어깨든 힘을 빼라. 진짜 병술년이 내일 모레네요. 신나고 행복한 설날 쇠시길...
 
 
로드무비 2006-01-27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낮달님, 저도 한 대엿새 바빠서 서재 쉬었답니다.
제가 한창 열심을 낼 때 저를 보지 못하신 게 다행.
어느 날 서재 카테고리도 몇 개 정리하고 한 게 이 모양이에요.
갑자기 너무 번잡하게 느껴져서 말이죠.
공기는 서늘하고 아랫목은 따뜻한 낮달님의 방 인테리어를
훔쳐보고 있답니다.^^
 


Mephistopheles 2006-01-24  

안녕하세요 초면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로드무비님.. 꽤 오래전에 제가 쓴 리뷰에 댓글을 남겨 주셨는데..(인듀어런스) 그간 이곳을 안들리다가 간만에 와서 확인하게 되었네요.. 이분 저분 서재를 들락거리다가 여기까지 와서 초면에 인사드리고 가네요...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로드무비 2006-01-25 0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펠레스님, 님의 <인듀어런스> 리뷰 보고 반가워서
한 마디 남겼었죠.
반갑습니다. 서재 이미지가 너무 코믹하면서도 정감 있어요.^^
(가끔 놀러갈게요.)
 


니르바나 2006-01-23  

로드무비님, 바쁘시군요.
그래도 몸조심하시라고 니르바나가 안부 여쭙니다.
 
 
로드무비 2006-01-25 0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정말 고맙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아영엄마 2006-01-18  

로드무비님! 뭘 자꾸 보내신데요!!
제가 책은 이 다음에 보내주시라고 했는데, 그냥 두시라고 말씀드릴 걸 그랬나 봐요. 로드무비님이 자꾸 덤으로 뭘 보내시니 제가 막 죄송스럽잖아요. 이러시믄 다음부텀 책 안 빌려드릴꺼야요..ㅜㅜ 인형보더니 혜영이가 이쁘다고 좋아합니다._실은 거기 든 예쁜 가방에 더 눈독을 들이고 있는 듯...^^*- 책도 고맙게 잘 볼께요~. (__)
 
 
로드무비 2006-01-18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덤이 아니고 당연히 드려야 하는 책 대여료지요.
아영이네 책 박스째 얼마나 잘 봤는디유.^^
 


비로그인 2006-01-18  

로드무비님~~
서평단에 뽑히면 답례로 뭔가가 날라오나봐요? 으흐흐..기왕에 알라딘에 코를 묻혔으니, 저도 쬐껀한 거라두 뽕을 뽑아야겠어요. 알라딘도 말에요! 책만 주지 말고 발맛사지기나 비데기 교환권, 도깨비방망이처럼 살림에 보탬 될 수 있는 물건 좀 줬음 좋겠어요! 암튼 개작두날에 복돌네 서재를 짜르겠다고 위협하는 거래처(!)가 넘 많아서..아니, 쥐똥만큼 있어서..일단 로드무비님댁에 신고 들어갑니다! 크크..^^V
 
 
아영엄마 2006-01-18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서평단 뽑히면 근야 서평 써야 할 책만 오는데요? ^^;;(출판사에서 덤으로 책 더 넣어서 보내주면 입이 요롷케 되기도.. ^-----^) 복돌이님도 관심있는 도서 올라오면 리뷰단에 신청해보시어요~

로드무비 2006-01-18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짜르기 직전인데 워치케 냄시를 맡으시고.
한 번만 용서해 드리지유.

아영엄마님, 성실한 답변 감사드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