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녹색의 장원

녹색의 장원 ㅣ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8
윌리엄 허드슨 지음, 김선형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열대우림에서 뜨겁게 사랑하다!!
사랑도 뜨겁고 날씨도 뜨겁고. 감동은 더 뜨겁고!!

[100자평] 그녀와 그

그녀와 그 ㅣ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7
조르주 상드 지음, 조재룡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표지에서부터 이렇게 심장 폭행하면 어떡해요?

[100자평] 베네치아에서의 죽음‧토니오 크뢰거

베네치아에서의 죽음‧토니오 크뢰거 ㅣ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6
토마스 만 지음, 김인순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가 닿을수 없는 사랑은죽음과도 같을까요? 흄세 시즌 2 오래 기다렸어요

[100자평] 청부 살인자의 성모

청부 살인자의 성모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05
페르난도 바예호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22년 5월

청부살인자, 성모. 제목에서 느껴지는 모순.
삶이 모순의 연속이라는 걸 생각해 본다면 어쩌면 이게 진리일지도.

[100자평] 달려라 메로스

달려라 메로스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03
다자이 오사무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22년 6월

메로나를 연상시키는 주인공의 이름은 다자이 오사무와 만나면 금새 진지해진다. 이번에는 오사무의 우울을 벗어난 글을 만날 수 있다니 색다른 기대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