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 핀란드 공부혁명>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15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8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A조

건희채빈, 백년고독, 흠흠, 희망찬샘, 스위쨀리, ymwoopi, 러브트리, rosetea32, yung4444, 난초같은여자, 쭌이맘
엄마유치원, Darby, 흐르는강물, 후니미니마미, 나는 새, 희망으로, 시원맘공주, 포동아내, 도토리 (20명)  


댓글(14) 먼댓글(2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발해가 왜 해동성국인지 궁금증 해결해 봅시다!
    from 책이 미래다 2010-03-18 10:48 
    6학년인 우리집 장남 승훈이가 이 책을 보고 너무너무 좋아했답니다. 사회책에서 배우는 내용들이라 더없이 반가웠나봅니다. 책에서 배우는 내용보다 더 깊이있고 상세하다며 책에 몰입하는 모습이 더없이 예뻤답니다. (저도 승훈이의 사회 교과서를 살펴본봐, 책에서 다루는 발해사가 짧더군요. 그래서 더 깊은 이해를 돕고 증폭되는 궁금증에 대한 속시원한 풀이가 좋았답니다.)   해동성국 발해에 대해
  2. 공부에 날개를 다는 핀란드 공부혁명법
    from 책이 미래다 2010-03-20 11:27 
    강남교육의 핵심인물, 박재원 소장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던 나는 저자의 또 다른 책<부모가 아는 만큼 좋아지는 공부집중력> http://blog.naver.com/pyn7127/120066076886  이라는 책으로 새로운  견해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임병희 님은 <천재를 뛰어넘은 연습벌레들> 이라는 책으로 만나봤기에 두 분에 대한 신뢰와 비아북에 대한 믿음으로 나
  3. 해동성국 발해의 모든 것...
    from yung4444님의 서재 2010-03-21 17:45 
    왜 그럱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 중  "발해를 왜 해동성국 이라고 했나요?는 해동성국 발해에 대한 궁금증 48가지를  풀어 줍니다.  발해는 고구려 멸망 후 30년이 지난 689년에  고구려 장수 대조영이 세운 나라로  대조영은 말갈족 출신으로 고구려에 살다가 고구려 장수가 된 사람 입니다.  나라 이름이 왜 발해인가요? 발해는 처음에 나라 이름을 크게 떨친다는 뜻의 "진국"이라고 했는데,&
  4. 공부 못하는 바이러스엔 이책이 처방전이다~
    from 도라지꽃 2010-03-22 10:59 
    핀란드 교육에 대한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더라구요. 어떤것인가 궁금해서 서평들을 보다보니까 우리에겐 너무 먼 이야기이고 하나마나한 이야기들이라고 치부한 서평을 보면서 궁금증을 접었었습니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다시 내 손에 들어와 읽히기까지는 정말 이 책은 인연이였나 생각될 정도로 보길 잘 했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였습니다.   요즘 화두의 책들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 언제 하면 좋은지,
  5. 왜 그런지 궁금한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책~
    from 도라지꽃 2010-03-22 11:59 
    발해이야기는 언제 읽고 언제 들어도 통쾌한 우리의 역사  이야기입니다. 우리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다는 지리적인 이점뿐만아니라 우리의 기상을 사방에 떨쳤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발해의 역사가 과소평가 되었지만 역사속에 묻힐뻔한 우리의 당당한 역사를 마주할수있어 발해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즐겁습니다.   발해는 어떤 나라인지, 왜 남북국 시대라고 하는지 교과서에서는 발해에 대한 언급 수준이였다면 발해에 대한 풍
  6. 발해 바로 알기
    from 시원맘공주님의 서재 2010-03-22 18:07 
    조선을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했다는 말은 익히 들어알고 있었지만  이 책 제목처럼 발해를 해동성국이라고 했다는 말은 예전 국사시간에  배운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잘 몰랐었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그동안 고구려,백제,신라,고려,조선등의 역사는  어느 정도 이런저런 자료나 역사드라마(물론 픽션이 많이 가미되었지만...)로  익숙해졌지만 거의 발해에 대한 이야기는 접하지 못했기에 더더욱
  7. 의자와 엉덩이로 하는 공부는 이제 가라!!
    from 난초같은여자님의 서재 2010-03-23 16:36 
    핀란드 교실혁명을 소개한 공부연구소 소장 박재원의 책이다.   공부방법론에 대해 일방적으로 강연을 하는 형식 대신에 공부로 고민하는 학생과 이를 상담해  주는  박재원 소장이 등장해 재미있게 소설로 풀어내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핀란드에서 살고   학교를 다니다 한국에 들어온 나래라는 학생의 공부 스트레스와 공부법에 대해 행복한  
  8. 결국은 두뇌학습법과 공부의 목적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
    from 신나는 세상 2010-03-23 20:29 
    대한민국에 공부가 재미있고 좋아서 하는 학생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공부를 시키고 있지 않다. 그저 대학입시를 위한 줄 세우기 식의 시험과 평가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공부라면 치를 떨고 점점 더 멀어지게 한다. 공부 괴물이 아가리를 쩍 벌리고 아이들을 잡아먹을 기세로 달려들어 아이들을 질식시킨다. 그런 아이들에게 핀란드의 교육은 꿈에서나 존재하는 이상향이다. 근래 들어 핀란드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9. 발해가 궁금해? 그럼 이 책은 어때?
    from 신나는 세상 2010-03-24 09:15 
    시원스레 큰 그림책 판형의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시리즈는 역사나 과학을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풀어냈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하기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그것이 자칫 세부의 내용만 알고 전체적 흐름을 잡기엔 모자라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가질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 질문의 순서와 내용을 잘 배치하였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을 독자의 연령을 생각한다면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또 다른 장점은 사진이나 지도와 같은
  10. 국사를 외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공부하기 좋은 책
    from 난초같은여자님의 서재 2010-03-24 13:51 
    이 책을 읽어 보려고 첫 페이지를 들춰보니 자연스럽게 나의 중고교 시절 국사를 공부하던   때가 떠올랐다. 고등학교 시절 이과반이었는데도 과학관련 과목과 수학을 못하고 영어,   국어, 국사, 세계사, 사회 과목 등을 좋아하던 학생이었다. 문과로 가야 했었는데 공부를   조금(?) 잘 한다는 이유로 이과로 오게 된 것이다. 다른 아이들은 국사하면 무조건 암기   과목이라고 생
  11. 공부혁명보다는 교육혁명이 절실한.....
    from 나는 새님의 서재 2010-03-25 15:04 
    어제 오랜만에 딸아이 학교 친구의 엄마들과 만났었다. 이런저런 학년 학기 초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 엄마가 문득 그러는 것이었다. '뉴스에선가 2035년 쯤 되면 대학이 남아돌아 거의 모든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고 들었다는 것이었다. 속으로 '오호~ 쾌재라!'를 불렀지만 사실 언제부터인가 대학 입학이 문제가 아니라 졸업 후의 진로며 인생이 더 문제가 되고 있지 아니한가.  얼마전 모 대학의 '자진퇴교'를 선언한 여학생의 대자보 사
  12. 공부가 도대체 뭐길래...
    from 시원맘공주님의 서재 2010-03-25 19:04 
    월요일 저녁 KBS1 책읽는 밤에 핀란드 교육혁명을 번역했던  이 책의 저자분이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리모콘 들고 5초를 못 넘기는 전 마침 핀란드 공부혁명이란  책을 읽었기에 어떤 이야기들이 오가는 지 궁금해 시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자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괜시레 핀란드가  마구마구 부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왜 우리나라의 교육은 개정이 되고 개정이 되면서도 자꾸
  13. 발해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수 있어요.
    from 포동아내님의 행복한 서재 2010-03-26 12:11 
        역사하면 조금 지루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데 왜 그런지 궁금해요 시리즈를 보면 역사가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꾸 책에 눈길이 간다.   어른이 읽기에도 재미있는 책인데.... 아이들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아무래도 어렵고 따분하다고 생각드는 부분들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 놓아서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텔레비젼
  14. 공부의 행복 바이러스를 찾아서
    from 포동아내님의 행복한 서재 2010-03-26 12:58 
      책을 읽어보니 학생때 고민했던 내용들을 속시원히 풀어준것 같아 마음한켠이 시원했다. 어느 순간부터 방대한 학습량,, 그리고 그 학습량을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에 포기하게 되는 과목이 속속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무조건 대학을 위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신념하나로 이해없이 외우고 암기했던 자신을 되돌아볼수 있었다.   하지만.. 책은.. 핀란드식 공부법은 그것이 아니다.
  15. 핀란드에서 살 수 없다면 한국에서 핀란드식 공부를 하자.
    from 빼밀리 2010-03-28 22:13 
      아이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기본이고 의자에 누가 더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의자에 앉아만 있는 다고 공부를 잘 하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고, 대학에 들어 갈 수 있을까?  물론 그렇지 않다.  아무리 의자에 오래 앉아 있어도 그것이 머리에 남는 공
  16. 발해에 관한 궁금증 48가지를 속 시원하게 풀어주네요.
    from 빼밀리 2010-03-28 22:49 
      요즘 아이와 역사책을 함께 읽고 있다.  선사시대를 거쳐 통일신라와, 가야, 발해를 읽어가던 중 이 책을 함께 읽게 되어 더 없이 반가웠다.  65권의 전집 속에 발해가 차지하는 권수는 달랑 1권이었다.  고구려의 후예 대조영이 세운 나라로 무려 고구려의 2배 가까이 넓은 땅을 차지했던 발해가 230년 전통을 뒤로 한 채 허무하게
  17. 발해의 역사를 찾아서...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10-03-29 14:18 
    역사에서 '가정'이라는 말은 무의미하다. 하지만 우리는 줄곳 가정을 하게된다. 삼국중 신라가 아닌 고구려가 통일을 했다면이라던지, 그때 그 왕이 그렇게만 하지 않았었다면 등등 실로 많은 역사속 사실에 대해 또 다른 관점으로 가정을 내세우게 된다. 그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역시 고구려의 삼국통일 가정일 것이다. 당시 가장 강대했던 고구려는 한낮 신라에 의해 무참히 쓰러지게 된다. 결국 이러한 결과는
  18. 알기 쉽게 배우는 발해역사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0-03-30 00:45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책 제목을 보는 순간 과연 그 답이 무엇일까 궁금했어요. 대조영이 세운 나라, 동모산, 주자감, 고구려의 후예.. 솔직히 발해에 대해 아는 거라곤 이렇게 단편적인 단어 몇 개 뿐이거든요. 발해가 '해동성국'이라 불린 이유는 '바다 동쪽에서 융성한 나라'라는 뜻으로 당나라 사람들이 발해에 붙여준 이름이라고 해요 . 해동성국은 8세기에 발전해 9세기에 전성기를 누린 발해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고
  19. 제대로 알아야 할 우리 역사, 발해!
    from 나는 새님의 서재 2010-04-03 22:20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무찌르고 하나된 나라를 성립함에 있어, 과거에만 해도 '통일신라시대'로 배우며 신라의 삼국통일 자체에 지대한 관심과 환호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근래에 들어 삼국통일을 하는 과정에 또 다른 역사적 해석과 의미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 참 신선하게 다가왔다.  천 년 역사를 유지하며 문화를 꽃피우던 통일신라에 대한 일방적인 지지는 독자적인 통일이 아니라 당나라의 힘을 빌어 이룬 점과  때마침 고구
  20. 핀란드...
    from 희망찬 이야기 2010-04-14 06:59 
    똑똑한 울 학교 영어 선생님이 <<핀란드 교육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저엉말 좋은 책이라고. 사진 자료가 많이 첨부 되어 있어서 책은 금방 읽을 수 있다는 말과 더불어 몇 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대화의 내용은 잊었지만, 그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은 강렬히 들었더랬다.   그리고 알라딘 신간평가단 도서로 뜬 핀란드 교실혁명과 공부혁명~ 교육혁명 책과는 다른 출판사에서 나왔으나 두 책은 같은 출판사의 책이다.
 
 
후니미니마미 2010-03-15 16:55   좋아요 0 | URL
많이많이 궁금했었는데,
잔뜩 기대만땅입니다.
내일이면 받을 수 있겠죠?ㅎ

건희채빈 2010-03-15 21:33   좋아요 0 | URL
재미있겟어요~~

빼밀리 2010-03-15 21:37   좋아요 0 | URL
보고 싶었던 책이네요. ^^

꼬마별 2010-03-16 10:12   좋아요 0 | URL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중 한권이네요
역사공부할때 좋겠어요~

쭌이맘 2010-03-16 10:18   좋아요 0 | URL
제목만 봐도 정말 궁금해지는걸요? ㅎㅎ
책이 무척 기다려지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16 15:3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운영자 입니다.
B조와 마찬가지로, 본 도서는 3월 16일 15시 14분에 정상 출고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는 새 2010-03-17 12:14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던 책들인데... 감사합니다.
조금전에 잘 받았습니다.^^~

유리맘 2010-03-17 13:06   좋아요 0 | URL
우와 이 책들은 우리 큰아이가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아요

난초같은여자 2010-03-17 13:41   좋아요 0 | URL
어머나! 너무 맘에 드는 책이네요! 지금 받았는데... 정말 궁금해지네요. 읽고 나서 얼른 서평 올릴께요!!

후니미니마미 2010-03-17 17:35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감사히 읽고 서평도 빠른 시일내로 올리겠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18 14:41   좋아요 0 | URL
네, A조 분들 모두 즐겁게 읽으시고, 서평 올려주세요~~ ^^

쭌이맘 2010-03-19 12:22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즐겁게 읽고 서평 올릴께요^^*

빼밀리 2010-03-21 22:05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잘 받았답니다. ^^

2010-04-01 2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엔론 스캔들>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15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8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소니아, novio, 努力, 꼬마별, 레몬향, 북로드, 향기로운이끼, herenow, 하이드, 서강대생, soon, 동행, iwishhyuk, 메모공주
epoche2000, womme, 도시아이, 삶의행복, 부커홀릭, 한방블르스 (20명)


댓글(18) 먼댓글(2)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성장만이 최우선인 모든 CEO들에 대한 경종
    from uncle님의 서재 2010-03-22 17:31 
    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되게 된 이유를 이제야 명확하게 알았다. 그리고 거품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언론과 방송에서 엔론이 부실회계로 문제를 일으켰다고 이야기 할 때 무슨 내용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엔론도 잘 알지 못하거니와 부실회계라는 것이 대우그룹사태 이후 대게 가끔씩이지만 끊임없이 언론에 오르내리는 주제였기 때문이다.  &
  2. 교만이 낳은 최고 인재들의 몰락- 그 비하인드 스토리
    from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2010-03-28 23:47 
    처음 이 책을 받아들었을 때는 좀 암담했다. 등장인물 소개만 8페이지에 달하는, 797페이지짜리 묵직한 양장본 '기업 보고서'라니. 띠지도 없이 배달된 누렇고 검은색의 겉표지와 그 위에 박힌 '스캔들'이라는 단어까지 첫눈에 뭔가 '구리다'는 느낌을 팍팍 풍겨주기에 충분했다 (표지가 유명한 엔론 건물인 Death Star의 실루엣이라는 걸 알아차리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렸다).  "엔론(Enron)"이라는
 
 
꼬마별 2010-03-15 11:57   좋아요 0 | URL
책소개를 가서 보고 왔어요
가격에 놀라면서 혹시? 하고 봤더니 역시나 페이지수가 장난이 아닌 책이네요
페이지에 놀라서 헉!!!! 했습니다.
뉴스로만 보던 엔론에 대한 책이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독자서평단 2010-03-15 16:1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운영자 입니다.
본 도서는 3월 15일 15:39에 정상 출고 되었습니다.
두께가 좀 있어서 살짝 부담스럽더라도,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

2010-03-15 19: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꼬마별 2010-03-16 10:13   좋아요 0 | URL
살짝만 부담갈 내용이면 좋겠습니다.
오늘 도착한다니 부담이 갑자기 생기는데요^^

향기로운이끼 2010-03-16 11:01   좋아요 0 | URL
꼬마별님 댓글 보고 저도 검색해보고 왔네요^^ 헉~~ 기대해봅니다.

향기로운이끼 2010-03-16 22:54   좋아요 0 | URL
예상했던대로 두툼한 책 잘 받았습니다.

꼬마별 2010-03-17 00:01   좋아요 0 | URL
[책도착] 잘 받았습니다.
두께에 놀랐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어 책장은 잘 넘어가네요
좀더 읽어봐야 알겠지만 흥미로운 책인것 같아요.
잘 읽고 서평 쓰겠습니다 ^^

저기요 2010-03-17 10:01   좋아요 0 | URL
두꺼운 책을 사랑하는(사랑하기만 하지 읽지는 않지만..)저로서는 매우 부러운 책이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18 14:4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경영경제 신간평가단 운영자 입니다~
배송 문제로 끊임없이 말썽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모두들 받아보셨나요??

努力 2010-03-18 16:07   좋아요 0 | URL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대로대왕 2010-03-18 17:45   좋아요 0 | URL
네 부커홀릭도 잘받았습니다고 신고합니다. 두껍긴한데 제법 흥미진진하네요.

herenow 2010-03-19 17:40   좋아요 0 | URL
예, 책 잘 받았습니다.
등장인물만 8페이지에 이르는 대단한 두께의 책이군요.
대하 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봐야겠네요.
그리고, 서평단 도서는 책의 외관에 대한 평가는 필요하지 않나 봅니다.
여전히 띠지가 없이 배달되는 걸 보면..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19 18:03   좋아요 0 | URL
출판사에서는 사실상, 서평도서의 리뷰에만 관심을 갖다 보니..
표지 디자인의 일부 이자 혹은 POP 광고물의 일부인 띠지에 대해서는,
크게 염두치 않는 것 같습니다.
띠지 제공 여부에 대해서 출판사들에게 공지를 하겠습니다.
확인 뒤 서재에서 말씀 드릴께요~ ^^

아이작 2010-03-18 21:11   좋아요 0 | URL
잘 받았어요~~~~~고생하십니다.

soon 2010-03-20 17:13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2010-03-24 1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24 15: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27 18: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JY Read-a-Rhyme Set>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8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B조
 
esoh5, 1/1최상철, 프리메로, 책마음, 그린나라, 두공주와, 순오기, 나야나!, yd0034, 책사랑, 무우민네, 멀리가는향기, 잎싹
초코토핑, 엘리자베스, 그날을향해, BlackQueen, 예섭맘, 행복단지, 청색안개 (20명) 

 세트 전종을 보내드리지는 못하고, 도서 1권과 포스터 2장을 보내드립니다. 

(전종 협찬은 추후 다시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


댓글(8) 먼댓글(13)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차근차근 시작하는 영어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3-16 21:30 
    날로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는 요즘 교육이다. 예전에는 중학교 들어가기 전 알파벳이나 간단한 문장 정도만 알고 입학하기는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예전의 영어교육은 조기교육이라 하여 일부 아이들에게만 시작되곤 했는데 요즘은 아주 어린 아이부터 그 중요성을 깨닫고 다양한 학습방법으로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가끔은 어렵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영어공부에 관한 책도 자주 보게 되는 요즘이다. 이 책은 일단 부록을 눈여겨 볼만
  2. 라임으로 배우는 신나는 영어
    from 도서관 2010-03-17 02:26 
    노부영(노래 부르는 영어동화)으로 유명한 JY books에서 라임으로 배우는 영어 JY Read a Rhyme 이 나왔다. 풀세트는 Student book 4권, 너서리 라임 포스터 20장, 오디오 CD 4장, 가이드북, 그림카드로 이루어져 있다.  Student book 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Introduction : characters, setting,
  3. 재미있는 영어교재
    from 행복한 하루^^ 2010-03-17 13:25 
    <JY Read-a-Rhyme Set> 포스터와 cd가 포함된 교재로 엄마표 홈스쿨링 영어학습 첫단계 교재로 사용하면 좋을것같다. 우선 큰 포스터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붙여두고 cd를 들으며 반복되는 노랫말을 듣다보면 저절로 귀에 익은 단어 위주로 아이들의 흥미유발이 될듯하다. 본 교재는 워크북 , CD, 가이드북, 포스터로 구성되었으며 그림카드를 이용해 스텔링을 할 수 있게끔 돕고있다. 이런 형식의 영어교재는
  4. 즐겁고 신나는 영어공부를 함께 합니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3-19 00:06 
    평생 공부해야 하는 영어는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중요한듯하다. 재미있게 놀이로 시작하면 놀이가 되는것이고 어렵게 공부로 시작하면 평생 짐이 되는것, 그래서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영어는 재미있을수록 좋다. 적어도 행복한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할수 있고 즐거우니 좀 더 오래 보고싶고 더 많이 접하고 싶어지니까. 노부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JY books에서 라임으로 배우는 영어 JY Read a Rhyme 이 출시되었다. 처음 영어 공부를
  5. 즐거운 멜로디의 라임과 활용을 한 번에
    from 나야나! 2010-03-20 12:47 
    몇 년전에 제이와이북스에서 [Five Little Monkeys & other Rhymes] CD 2개로 구성되어 나왔었다. 아이가 어렸을 때여서 열심히 들려주었고 아이 역시 좋아했다. 그래서 Teacher's Guide까지 구입했었다. 20곡에 대한 가이드(영문)여서 활용해주고 싶었지만, 구입만 하고 활용은 못했었다.  지금, 비교를 해보니 연계학습에는 가이드에서 나온 부분도 들어있었다. 
  6. 다양한 활동을 통한 영어 익히기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3-20 13:29 
    일단 Mary Had a Little Lamb 와 Six Little Ducks 를만나보게 되었다. 언어적 문학적인 가치가 높으면서 아이들이 좋아할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너서리 라임(Nursery Rhyme)을 통해 소리 패턴을 찾는 영어의 리듬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기초 단어와 기본 개념을 익히고 문장 패턴과 스토리 구조의 이해를 도와주는 리딩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여스럽게 어휘를 학습하고 문장의
  7. 노부영출판사 제이와이북스와 함께 영어놀이속으로 풍덩~
    from 초코토핑님의 서재 2010-03-20 15:36 
  8. 제이와이리드어라임으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3-20 15:49 
      유치원 다니는 딸은 이달부터 방과후 영어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놀이도 하고, 영어도 듣고 오니 평소 오던 시간에서 2시간은 늦어졌고 힘들텐데 영어를 시켜야 하나 고민이 되어 슬쩍 영어 하는거 어떠냐고 물으니 ’엄마, 정말 재미있어.’ 라고 말하는 아이의 얼굴은 한없이 밝고 환하다. 영어가 재미있다니 사실 상상하기 어려운 말이긴 하다. 항상 부담을 갖고 있었던 영어였기에 그런 말을 할 수 있게 된 아이의 환경이 부러우면서도 한편
  9. 얘들아 뮤지컬 보자 ^^
    from 세상열기 2010-03-21 01:44 
     없어서는 안될 영어. 그래서 꼭 해야만 하는 영어. 때문에 난 잠든 우리 딸을 바라보며 어찌해야 하는 고민을 합니다. 나름의 소신을 가졌기에 내 아이를 조기교육 시장에 던져버리지 않겠다 다짐을 하지만 때론 그마저 저의 자만심이 아닐까 걱정이 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영어에 있어선 그런 걱정이 더한 것도 사실입니다. 결혼 전 영어학습지 교사를 할 때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 조
  10. 입에서 늘 흥얼흥얼 따라붙는 라임으로 영어를 재미있게 배워요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3-21 19:57 
    귀에 익은 영어동요 Marry had a little lamp 커다란 벽그림을 아이가 먼저 알아보고 달려옵니다. 큼지막한 영어 노래 가사는 소리로만 알았지 미처 읽을 줄은 몰랐는데 벽그림 덕에 듣고 노래하며 흔들다보니 이젠 그림을 보고 글자를 알듯 그렇게 영어문장을 알아갑니다. JY Read a Rhyme에 실린 Marry had a little lamprhk Six little ducks의 노래를 신나게 부르며 입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11. 귀에익은 너서리 Rhyme으로 듣기와 리딩에 익숙해지는 즐거운 영어!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3-21 21:51 
    JY books하면 역시 먼저 떠오르는 것이 '노부영'이 아닐까 합니다. 유아를 둔 엄마들이라면 한번쯤 접해 본 단어일뿐만 아니라, 영어 교육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이라면 한두권쯤은 소장하고 있을 아주 유명한 영어교재를 만들어내는 출판사 중 하나가 JY books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아이도 돌 즈음해서 지금까지 노부영으로 즐겁게 영어 도입을 시도해 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영어에 흥미를 느끼며 지금 어린이집에서 하고 있는
  12. jy-Read-d-Rhyme, 라임으로 영어배우기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3-21 23:48 
    쉰세대인 내게는 노부영이나 라임이란 말이 익숙하진 않다. 우리 애들 키울 땐 그런거 몰랐는데, 유아 키우는 집에 가보면 노부영 시리즈 한 둘은 소장하고 있는 걸 봤다. 요즘은 태중에서부터 영어를 듣고 자라니 어느새 영어는 우리말을 압도할 만큼 온 열정을 쏟아붓는 제2국어가 되었다.  먼저 교재를 펼치기 전 딸려온 큼지막한 포스터에 필이 꽂혔다. 오호~ 컬러플한 그림에 노래 가사가 있으니 벽에 붙여두면 좋을 것 같다.^^ 파마머
  13. JY Read-a-Rhyme Set - 라임으로 재밌게 영어와 친구하기~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3-22 00:17 
     JY Read-a-Rhyme Set >   이 전체 세트는 Student Book 4권, CD 4개 , 그리고 가이드북, 포스터와 그림카드가 각 20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JY 시리즈하면 아이에게 영어를 좀 접하게 해줘야겠다... 생각되면 가장 먼저 알게 되는 시리즈가 아닌가 싶어요. 그렇게 친근하고 JY의 노부영은 누구든 가지고 있는 책인것 같아요. 이번 세트는 Nursery Rhyme을 하기위한 리딩
 
 
소니아 2010-03-08 20:04   좋아요 0 | URL
와 :) 패키지 너무 예뻐용

무우민네 2010-03-08 21:15   좋아요 0 | URL
오..세트라면 엄청날텐데..1권이군요..^^;;

안경너머 2010-03-09 12:24   좋아요 0 | URL
왜 늘 남의 떡이 탐나는지.. 영어책 만나보고 싶네요.

건희채빈 2010-03-09 22:51   좋아요 0 | URL
세트인줄알고 화들짝 놀래서 들어왓는데,,,세트는 아닌가봐요.

두공주와 2010-03-10 10:32   좋아요 0 | URL
순간 set인가 하고 너무 좋았다는 ㅋㅋ 기대되는 책이네요 잘읽겠습니다

해내는사람 2010-03-10 12:44   좋아요 0 | URL
아직 받아보지 못해 기대가 더 크네요. 영어는 엄마부터 공부해야 할 듯 하지만요. ^^

청색안개 2010-03-10 12:45   좋아요 0 | URL
오늘 도착했어요.
셋트였음 좋았겠다는..^^

비로그인 2010-03-10 14:31   좋아요 0 | URL
책 잘받았슴다.서평 작성해요
 

 

 

 

 

 

 

 

 

 

<차근차근 가치육아>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8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A조

건희채빈, 백년고독, 흠흠, 희망찬샘, 스위쨀리, ymwoopi, 러브트리, rosetea32, yung4444, 난초같은여자, 쭌이맘
엄마유치원, Darby, 흐르는강물, 후니미니마미, 나는 새, 희망으로, 시원맘공주, 포동아내, 도토리 (20명)  


댓글(8) 먼댓글(14)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엄마의 육아 센스
    from 책이 미래다 2010-03-11 10:56 
      차근차근 가치육아, 책 제목을 되풀이이 해 봅니다. 제목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갖고 가치있는 육아를 하자는 뜻이겠죠? 이 시대에는 육아서들이 넘치고 넘친답니다. 창의력,사고력,상상력...... 수 많은 육아서들중에 내 아이를 위한 좋은 책을 고르는 현명한 선택이 누구보다 필요함을 느낍니다. 아이들을 소신껏 잘 키우는 엄마들을 대할때면 나는 과연~ 이라는 마음이 생
  2. 특별한건 없지만 무언가가 있는 책~
    from 도라지꽃 2010-03-12 11:01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그리고 아이를 낳을 계획을 세운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하고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나름대로 자신만의 부모상을 갖고 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한 좋은 엄마는 친구같은 엄마이다. 그래서 가끔은 아이보다 더 바보같은 실수도 하고 때론 아이에게 충고를 들을 정도로 아이 눈높이에 키맞춘 그런 낮은 엄마가 되는 거였다.   하지만 현실에서 난  아이들에게 훈육
  3. 여유로운 엄마의 행복한 육아센스
    from 난초같은여자님의 서재 2010-03-12 15:27 
    우리 아이 영어 공부 프로젝트, 치열하게 내 아이의 미래를 계획하는 그런 류의 책이 아니라서 마음이 놓이네요. 또 요즘 엄마는 전략가, 엄마 매니저니 뭐니 해서  엄마들을 부담스럽게 하는데, 이 책은 그야말로 여유롭고 행복한 육아를 지향하고 있어요.   엄마는 엄마일뿐이지 매니저도 전략가도 아닌 데,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우리 7살 큰 딸아이는 계속 저만 찾고 떨어질줄 몰라 제가 좀
  4. 센스있는 육아
    from 신나는 세상 2010-03-16 16:48 
    아이를 기르는 일은 힘들지만 어떤 것에서도 맛볼 수 없는 행복과 기쁨이 따른다. 지나고 나면 모든 게 후회로 남지 않는 게 없다지만, 육아만큼 후회스러운 일도 없다. 처음이기 때문에 내 아이가 조금은 특별하기 때문에 또는 아는 게 없어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좀 더 여유를 갖고 편한 마음으로 아이를 길렀으면 하는 후회가 많다. 요즘에야 이런 육아관련 책도 많고 인터넷을 통한 정보도 차고 넘치지만 내가 아이를 키울 때만
  5. 차근차근 읽고 꼭꼭 씹어 잘 소화할 수 있을 거 같은 육아책...
    from 시원맘공주님의 서재 2010-03-18 12:17 
    차근차근 읽고 꼭꼭 씹어 잘 소화할 수 있을 거 같은 육아책...  이란 느낌이 이 책을 읽으며 들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육아서가 나왔고 나름 아이를 잘 키우고 싶고  기왕이면 착한 아이라는 소리도 듣게 해주고 싶어 노력을 했기에  읽기도 많이 했는데 읽으면서 우리 아인 예외인 경우도 많았고  가슴에 와닿지 않는 뜬구름같은 소리만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며  가장 큰 문젯점은 바로
  6. 도화지에 아이의 모습을 차근차근 담아가는 여유를 알려주는 육아서
    from 포동아내님의 행복한 서재 2010-03-18 12:21 
      많은 육아서를 읽어보고 접해볼때마다 나는 정말 한없이 부족한 엄마이구나~!! 하며 자신을 자책했었는데.. 차근 차근 가치육아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고마운 책인것 같다.   성급함도 경쟁에서 이기는 법도 아닌.. 일상의 생활 습관과 남은 배려할 줄 하는 마음 , 그리고 인사하는 모습과 음식앞에서 맛있게 먹을 줄 아는 여유로움, 대화하는 방법과 웃을수 있는 예쁜 얼굴로 상대를 대하는 법
  7. 사랑한다 아이들아 미안하다 아이들아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10-03-18 21:51 
    두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책을 다수 내었다는 작가는 차근차근 이라는 제목에도 있듯이 다급하게 아이들을 훈계하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아이들과 부모의 목표 저만큼을 이루기 위해 한발한발 내디는과정이 바로 육아라 말하고 있으며, 멀리 보고 크게 가르치라는 것이 책의 중심내용이라 할 수 있다. 가치 있는 육아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내 아이 또래의 아이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
  8. 하나씩 차근차근 실천해 보아요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0-03-19 01:13 
    엄마가 되고 배운게 하나 있다면 느긋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것입니다 행동이 느긋한 엄마가 아니라 마음이 느긋한 엄마 말이지요 아기가 태어나 뒤집기할 때가 되고 걸을 때가 되고 또 말을 하고 기저귀를 떼는 시기가 올때까지 행여나 우리 아이가 늦거나 이상이 있는건 아닌가 아이가 글을 알고 읽고 쓰는게 늦는건 아닌가.. 엄마의 눈에는 기준과 견주고 다른 아이와 견주는 '비교 레이다'가 켜집니다 그러다 보니 급한 마음이 생기고 아이에 대해
  9.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육아서
    from 쭌이맘님의 서재 2010-03-19 22:55 
    지금까지 만난 육아서들은 중요한 부분에 체크를 해가며 내 아이에게 맞춘 육아를 위해 엄마가 공부해야 할 것들이 참 많은 책들이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는 아이를 위해 무언가 배우고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난 이 책은 조금 다른 느낌의 육아서였다. 이전의 육아서들은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엄마가 아이를 위해 해주어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이 씌여있어서 육아가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하게 하는
  10. '느림과 여유'가 필요한 육아....
    from 나는 새님의 서재 2010-03-20 23:18 
    벌써 딸아이를 낳고 육아에만 전념하며 엄마로 살아온 지 십삼 년째 접어들고 있다. 올해는 더욱 힘에 부치는 것을 느껴서인지 '가치육아'라는 제목이 남다르게 다가온다. 해마다 아이의 성장이 눈에 뜨이게 달라지기도 하지만 요즘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나타나기 시작한 이른바 '사춘기'의 징조들은 벌써부터 나를 지치게 한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으레 거쳐야 할 통과의례처럼 인식된 지 오래지만 나에게도 딸아이에게도 생소하고 낯설기만 한 이 시기가
  11. 슈퍼우먼 엄마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from 빼밀리 2010-03-21 10:14 
      아이를 키우다 보면 힘이 부칠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단 며칠만이라도 우리 아이들을 봐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때로는 뭐 하러 아이를 2명이나 낳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것은 그 만큼 제가 육아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12.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from yung4444님의 서재 2010-03-21 17:17 
    여덟 살 된 아이와 이 책 "차근차근 가치 육아"를 쓰면서 또 한 아이를 낳아 9개월 된 아이가  있는 엄마가 적은 책 입니다.  지은이가 일을 하면서 알게 된 것과 직접 겪은 것, 주위의 친한 선배 엄마들에게 배운   지식을 고루 잘 알려 줍니다.  지금 11살 딸 아이와 8살 아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 많은 부분이 공감되고  조금 더 일찍 "차근차근 가치육아"를 읽게 되었다면 아
  13. 사랑과 관심을 듬뿍 먹고 자라는 아이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10-03-29 09:23 
    아이가 네살이 되면서 어휘력이 증폭되고 행동이나 태도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부모의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함은 물론 장난도 늘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의 움직임에 좀더 많이 신경쓰게 된다. 잠깐만 한눈을 팔아도 작은 사고를 치니 말이다. 어릴적 아의 습관은 두고두고 나이먹어서까지 가져감을 우리는 잘알고 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아주 오래된 속담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닐진데...  참으로 육아서는 많다. 별별 육아서가 즐비하다. 그러다보
  14. 잘 키우고 싶어요.
    from 희망찬 이야기 2010-04-12 06:53 
    학교에 있다 보니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이들이 있어 그 아이들의 부모들이 부러울 때가 가끔 있다. 그 아이들이란 공부를 무지 잘 하는 아이도 아니요, 얼굴이 무척 아름다운 아이도 아니다.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름다운 향기는 교실의 분위기를 아름답게 만들고, 바라만 보아도 미소짓게 한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거기에 속하고(그러면 당근 공부도 잘 할 확률이 높겠네.) 배려심이 깊은 아이, 양보를 잘 하는 아이, 잘 어울리는
 
 
나는 새 2010-03-08 21:27   좋아요 0 | URL
와우~ 그렇지 않아도 궁금하던 책인데..기대합니다.^^

꼬마별 2010-03-08 23:37   좋아요 0 | URL
저도 읽어보고 싶던 책인데
유아 분야 님들 재미있게 읽으세요~~^^

안경너머 2010-03-09 12:25   좋아요 0 | URL
멀리 볼 수있는 교육의 길을 보여줄것 같아 찜한 책인데..좋네요

쭌이맘 2010-03-09 15:34   좋아요 0 | URL
궁금했던 책이예요~~
책이 기다려지네요^^*

해내는사람 2010-03-10 12:50   좋아요 0 | URL
읽고 싶은 책이에요. 에이조분들도 아주 큰 떡을 받으셨네요. 좋으시겠어요 ^^

희망으로 2010-03-10 21:39   좋아요 0 | URL
생각보다 책이 얇네요.^^ 배송완료입니다~~

후니미니마미 2010-03-11 10:55   좋아요 0 | URL
잘 받고 서평 올립니다^^*

나는 새 2010-03-12 22:21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오늘 오후에 도서 잘 받았답니다. 생각보다 얇은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경계에서 춤추다>
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8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31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A조
  특별한리더, 북대, 책냄새, 넙치, 푸른바다, 아이리시스, luck0602, 붉은돼지, 비의딸, 몽자&콩자, izone3, 박영필,
  마구웃짜, 간서치, 로드무비, 심술보, allnaru, 차좋아, 사이프러스, Arm (총 20명)


* 감성과 유머, 기품 있는 사색의 교류가 어우러진 서경식의 편지 <경계에서 춤추다>가 금주 A조의 서평 도서입니다.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는 우연과 매혹, 다른 관점 사이에서 조심조심 균형을 잡으며 소통 가능성을 열어가는 두 지식인의 편지지를 엿보는 즐거움! 서경식의 감성서신 <경계에서 춤추다>. 이전 책들이 국가,사회,예술 등에 관한 묵직한 문제의식을 보여주었다면,<경계에서 춤추다>는 보다 일상적인 단상과 소재를 통해 삶과 사회, 예술을 융합하는 저자의 유려한 감성이 편지글이라는 형식을 통해 깊은 울림의 파장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렇게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저자이기도 하지요. 즐겁게 읽고, 좋은 글 남겨 주세요.

* 이번 주 인문 신간평가단 세권, 모두 좋은 책이어서, 드리는 마음이 참 행복합니다. ^-^ 이제 한달 남았는데, 끝내기 아쉬우시죠? ㅎㅎㅎ 6기 신간평가단 신청 신청, 고고씽이요!






댓글(11) 먼댓글(5)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사람과 사람사이의 먼 거리를 이어주는 편지
    from 공감지수만땅 2010-03-16 23:17 
    흔히, "이 인간이..?" 라는 표현은 듣는 이로 하여금 상한 감정을 유발한다. 人間이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를 말하는 것으로, 결코 기분나쁠 만한 내용의 표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불쾌한 감정을 유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이라면 어떻게 그럴수 있나 하는 인간으로서의 자격을 의심하는 의도로 쓰여지는 말이기 때문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멀지도 가깝지 않은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가까운
  2. 삶의 경계 위에서
    from 다양한 시선 2010-03-17 20:28 
     남녀라는 경계의 차이일까? 타의에 의해 경계에 서게 된 사람과 자의에 의해 경계에 선 사람의 차이일까? 두 사람은 많이 다르다. 아마도 두 사람이 느끼는 경계가 다른 듯하다. 서경식은 경계에 서서 이쪽에도 저쪽에도 소속하지 못하는 자신을 강하게 의식한다. 서경식은 경계에 서게 된 자신의 처지를 달가워 하지 않는 듯하다. 타의에 의해 경계에 서게 된 자의 비애가 물씬 느껴진다. 반면, 타와다 요오꼬는 경계 위에 서서
  3. 까페 마야꼽스끼에서 저녁을...
    from 쿠오레 2010-03-27 18:22 
    - 지난번에 오셨을 때는 동독 시절부터 있었던 '차이꼽스끼 에크'에 모두 함께 갔었죠? 이번에 오시면 꼭 '까페 마야꼽스끼'에 갑시다. 여기는 내부장식이 아름답고 값은 조금 비싸지만 음식이 정말 맛있습니다. (...)메뉴에 있는 마야꼽스끼의 얼굴은 어쩐지 화가 나 있는 듯이 보이긴 합니다만.(2007년 2월 14일 타와다 요오꼬의 답신) 2006년 7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디아스포라와 예술' 강연회장에서 처음 만난 서경식
  4. 깊이와 풍요로움의 왈츠!
    from izone3님의 서재 2010-03-31 20:00 
    10살 차이 나는 남녀, 그것도 국적이 다른 남녀의 편지.. 정말 멜로 드라마에서나 나올 듯한 구성이지만, 사실은 교수와 소설가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감상을 적어 버렸다. 안타깝게도.. 도쿄 케이자이 대학 서경식 교수와 촉망 받는 소설가 타와다 요오꼬의 편지글 모음인 <경계에서 춤추다> 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서간문 형태의 글이다. 편지라는 것은 서로 잘 아는 사람들 간에 오고 가야 그 글이 연결이 잘 될텐데, 이 두 저자는 그리 친하
  5. 멋진 대화를 지켜보는 부러움. 소통의 즐거움을 생각하다.
    from 한 잔 합시다! 2010-04-15 14:23 
    경계에서 춤추다 “디아스포라가 뭐야?” “유태인 집단 거주지.” 몇 달 후 “디아스포라가 뭐야?” “유태인 집단 거주지.” 잊어버리고 자꾸 묻는 아내나 그것도 모르고 구박 않고 꼬박꼬박 대답하는 저나 디아스포라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경계에서 춤추다> 읽어봐.” “산이 아빠도 읽었어? 서문에 본인들이 디아스포라라고 썼어. 유태인 집단 거주지 말고 다른 뜻은? 이방인, 다른 민족, 별난 사람
 
 
글샘 2010-03-08 17:46   좋아요 0 | URL
아흐, 부러워라~~ 항상 남의 떡이 왜 그리 맛있어 보이는지요... ㅋㅋ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8 17:54   좋아요 0 | URL
아직 글샘님의 떡을 맛보시지 않아서 그런 걸거에요. ^-^

파고세운닥나무 2010-03-08 17:49   좋아요 0 | URL
이 책이길 바랐는데...... 이 책은 알라딘에서 구입해 봐야겠네요^^ 좋은 책 2권 기다릴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8 17:54   좋아요 0 | URL
네~ 즐겁게 읽으세요~
책 링크 누르시면 구매 페이지로 숑숑~

청춘의반신상 2010-03-08 17:52   좋아요 0 | URL
서경식 씨 팬인데. 흑흑 T^T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8 17:55   좋아요 0 | URL
꼴통지니님, 서평단의 즐거움은 예상치 못한 책을 만나는 기쁨에 있는 것 같아요.
드린 두 책, 모두 좋은 책이니 잘 읽으시고요~
이 책은 팬으로서, 자자 마일리지 적립금도 탈탈 털어서....
구매구매 숑숑~!

(아, 제가 살다살다 이제 영업까지...ㅜㅜ)

청춘의반신상 2010-03-08 18:14   좋아요 0 | URL
안 그래도 살 거랍니다. ㅋㅋ ㅡ,,ㅡ 홍홍. 예상치 못한 <헌법>에 기뻐요. T^T 그래도 이번엔 서평 기간이 좀 있어서 다행. 와우!!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8 19:07   좋아요 0 | URL
앗. 이런! 실수에요. 날짜 개념을 상실한 ㅜㅜ
기왕 실수한 거, 넉넉하게 쓰세요!

그리고 땡스투는 저에게....(응? --> 농담인 거 아시죠? 주셔도 못써요 ㅜㅜ)

아이리시스 2010-03-09 10:17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언제나 감사했지만 끝나가는 시점이라 더...^^
저도 본의 아니게 책이 많이 밀렸는데 6기 신청 의욕이 굴뚝같아요.
얼른 분발해야겠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9 12:00   좋아요 0 | URL
ㅎㅎㅎ 아이리시스님 얼른 밀린 리뷰 작성하셔야 6기 확률 높아지시겠어요. ^-^
6기 때 또 뵐 수 있음 좋겠네요~

책냄새 2010-03-15 17:29   좋아요 0 | URL
책이 안왓네요.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