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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실이 비루하고 비참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from 녹색바다(THE GREEN OCEAN) 2011-05-27 21:27 
    상당히 오래된 이야기로 기억된다.노르웨이라는 나라에서 한국사람이 Mr. Lee 라면을 만들어 달라고 한국의 모 식품회사를 찾아왔다는 기사를 읽고 아! 대단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오늘 그 분의 책을 기자인 딸을 통해 읽게 되는 영광을 얻었다.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는 라면왕 이철호 씨에 관한 공식 일대기다. 어느 한 사람이 성공을 하기까지 거져 얻어지는 법은 없다. 전쟁의 참상과 굶주림의 연속 가족과 헤어짐,피눈물 나는 고통과 고난의 연
  2. 백만권의 자기계발서가 집약되어있는 한 사람의 인생
    from 살아있는(Living) 역사 만들어가기 2011-05-28 00:27 
    라면왕 Mr.Lee, 이철호씨는 초등학교만을 졸업하고 한국전쟁 속에서 고아가 되었다. 그리고 미군부대에서 생활하는 동안 폭격을 맞아 심한 부상을 입고 수십번 수술을 받았고 그로 인해 평생 다리를 절게 된다.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시작한다. 그는한번도 상황을 탓한 적 없었다.오히려 그는 이러한 자세로 세상을 살아간다.비즈니스는 투명하고 정직해야 한다절제절명의 순간에도 긍정의 힘을 믿어라제품보다 사람들의 욕망을 읽으려 노력하라어떤 상황에서도 배움의
  3. 타국에서 영웅으로 성공한 그의 일생 스토리
    from 토끼의 서재 2011-05-29 23:09 
    그의 이야기를 얼핏 TV를 통해서 본 것 같기도 했다. 몇 번 신문에서도 본 것 같기도 했다.'빈털터리 전쟁고아로 43번의 다리수술을 받으러 노르웨이에 가서, 가난한 이민자의 생활을 이겨내고 라면을 노르웨이의 음식으로 만들고 노르웨이 초등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리게 된한국인 이야기'이렇게만 보아도 그의 일생이 얼마나 극적인지 대충 감이 온다.이 인생의 주인공은 '미스터 리' 이철호씨다.이런 그의 일생 이야기를 그의 셋째딸 '이리나'가 담아냈다.그의
  4. 바닥에서 일어서야 하는 절망에 절어 있는 독자에게 강추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1-05-31 11:51 
    TV에서 소개된 바 있는 노르웨이의 라면왕 이철호의 일대기를 기자이자 막내딸이 집대성하여 완성한 전기이다. 2011년 현재도 여전히 노르웨이의 라면시장의 95%를 장악하고 있는 라면왕 이철호의 성공비결을 이 책에 담아 내었다.대개의 성공신화가 그렇듯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거나 고객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는 등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를 주제로 삼았다라고 평가절하할수도 있다. 허나 이 책을 읽으면서 중간 중간 숨을 멈추는 것은 이 책이 담아내고 있는 진실성과
  5. 힘들지만 포기는 없다
    from 대박이야님의 서재 2011-06-01 21:38 
    미스터 리.노르웨이 라면시장의 95%를 휘어잡고 있는 한국인.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미스터 리’가 누구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전혀 몰랐다.우리 나라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하지만 관심을 갖고 본 적이 없어서 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인물이었다.하지만 이 책에 소개된 ‘미스터 리’는 정말 대단한 열정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다.그가 한국인이라서 존경스러운 것이 아니라 그의 멈출줄 모르는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에 찬사를 보낸다.
  6. 이철호, 아치 그리고 아투르
    from Yearn님의 서재 2011-06-04 15:16 
    <div style="BORDER-BOTTOM: orange 1px dotted; BORDER-LEFT: orange 1px dotted; PADDING-BOTTOM: 5px; BACKGROUND-COLOR: #ecf5e3; PADDING-LEFT: 5px; PADDING-RIGHT: 5px; BORDER-TOP: orange 1px dotted; BORDER-RIGHT: orange 1px dotted; PADDING-TOP: 5px">&l
  7. 좌충우돌 노르웨이 극복기 - 긍정이 낳은 미스터리
    from happy book story 2011-06-06 17:24 
    이 책의 저자 이리나 리는 이철호씨의 막내딸이다. 노르웨이에 거주하는 그녀가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던 아버지의 일생이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너무 안타까웠던 마음에 글을 시작했다고 한다. 표지 뒷면에 보이는 이철호씨와 이리나리 의 모습은 사뭇 다른 부녀의 모습처럼 다정스럽기만 하다. 그녀가 담고자 했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는 무엇이였을까?1950년 6월 25일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을 참혹했던 시대상을 담고 있다. 형처
  8. 미지의 미래를 도전하는 미스터리의 좌우충돌 성공기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1-06-07 12:06 
    미지의 미래를 도전하는 미스터 리의 좌우충돌 성공기왜 여태까지 이 분이 유명한 줄을 몰랐을까? 이상할 정도로 자신이 바보스럽다. 전쟁으로 인해 고아처럼 되어버진 그지만 불행을 기회로 만드는 충분한 조건을 그는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지난 달에 읽은 김주환의 [회복탄력성]을 읽을 때 고위험군에 속하였으면서도 우등생으로 자란 72명에 속한 분이 바로 이철호씨다. 미군들 속에 들어가 심부름을 하며 지내다 갑자기 쳐들어온 북한군에 의혀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치
  9. [서평]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 - 밑바닥에서 최고가 되기까지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1-06-09 11:17 
    미스터리의 인생을 다룬 미스터리한 책이다.빈털터리 고아에서 시작하여 노르웨이 국민영웅이 되기 까지의 일대기.Mr.Lee 의 인생 자수성가 스토리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원제는 Det Samin far 이다.거꾸로 가는 어린시절 국내외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소개가 된적이 있어서많은 사람들이 알고있고, 그 중심에 있던 주인공.그렇다. 이 책은 라면왕 이철호 씨에 대한 인생 이야기 이다.주인공의 이름은 역시 철호.불우한 생활을 했던 어린시절
  10. 실화가 주는 감동,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
    from 나비효과를 믿어요 2011-06-09 15:57 
    비관주의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낸다.낙관주의자는 모든 난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굳이 따지자면 나는 전자에 속한다. 항상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에 앞서서 성공보다는 실패를 더 많이 예측한다. 그래서 늘 장고끝에 악수를 둔다. 두려워했던 일들도 막상 부딪혀보면 별것도 아닌데 늘 시작 전에는 고민이 앞선다. '나는 뭘 해도 남들처럼 완벽히 해내지 못할거야'라는 생각이 팽배한 나는, '비관주의자'다.가끔 친구들 중에서도 유
  11. 내가 딛고 서있는 곳이 과연 바닥일까?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06-15 10:26 
    이 책을 읽기전에 TV 다큐멘터리에서 언젠가 한번 라면왕 Mr.Lee 에 대한 프로그램을 본 것 같다. 또 유럽에서도 라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그 주인공에 대한 책을 읽어보니 감회가 새로왔다.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소위 '근성'이라고 하는 것이 부족해지고 있다. 대부분의 디지털 기기들처럼 맡은 일을 진행하다가 걸림돌이 생기면 그냥 포기해 버리고, 다른일을 다시 시작해 버리는 "리셋 증후군"까지 보이는 요즘 우리들에
  12. 포기하지 않은 인생! 미스터 리의 승리
    from 굿보이스 2011-06-15 13:25 
    “Never ever give up!!" - Mr. Lee이 말은 그가 딸들에게 전해주는 조언이자, 많은 사람들에게 일러주고픈 인생 지침일 것이다책 한권을 접하면서 현재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지니게 되는 것만큼큰 소득이 또 있을까?제목에서부터 역경과 고난이 묻어나는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이 책은 빈털터리 고아에서 노르웨이의 국민영웅이 된 라면왕 이철호의 이야기다더 자세히 말하자면 기자 출신인 그의 막내 딸 이리나 리가 취재와 자료
  13. 노르웨이 라면왕의 불굴의 삶
    from 책읽는 서재 2011-06-16 10:11 
    노르웨이이는 2명의 왕이 있다. 노르웨이 국왕과 또 한 명은 '라면왕' 이철호다. 미스터 리! 라는 라면 이름은 노르웨이사람들에게 인간승리와 성공의 상징이다. 지금은 노르웨이 최고의 백만장자지만 이철호씨는 일제 때 천안에서 태어났다. 6 · 25전쟁 중 피란길에 가족들과 헤어져 구두닦이로 떠돌아다니던 6.25 전쟁 고아 였다. 10대의 나이로 미군 부대에 들어가 하우스보이로 접시 닦기, 빨래 , 청소 등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많은 고생을 했다. 하지
  14. 포기하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from 촉새쟁이의 열린 서재 2011-06-17 09:38 
    Never ever give up!"give up"이라는 표현이 늘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왜, 포기하는 건데 'up'이라는 표현을 쓰는 걸까. '위로, 위로 향하는'이라는 상승과 긍정의 이미지인데 말이다. 'give down'이라고 했으면 더 납득이 되었을텐데.여튼 '포기한다'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다. 노력해보지 않고 그 일을 접었다는 '실패'의 이미지가 강하니까.사실 난 이 책을읽기 전까지는 노르웨이의 이철호씨에 대해 들은 적이 한
  15. 성실함과 운이 그를 만들었다
    from Wotever 2011-06-17 17:36 
    이철호 혹은 미스터리라는 사람에 대해서 한 번 쯤 들어볼 만 한데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한국의 라면을 노르웨이에 전파한 인물로서 위대한 한국인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몇몇 매스컴과 책을 통해서만 알려졌을 뿐이라는 게 이상하다. 아무래도 한국전쟁 이후 한국을 떠나서 노르웨이에 정착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한국인은 아니라는 인식이 박혀 있기 때문인 듯 싶다. 실제로 많은 한국인 이민세대들
  16.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철호'에서 'Mr.Lee'까지
    from 내영혼이청춘을말하다 2011-06-23 02:36 
    나이를 먹어가면서 매년 고민이 하나씩 늘어간다는 말이 사실인듯하다.그러면서 한숨도 함께 늘어만간다. 도전이 가져오는 결과는항상 실패였기에 그에 대한두려움으로 더는 도전할 용기조차 내지 않고, 그저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고 지금 내가 있는 이작은 세상에서 벗어나려 하지않는다.나이를 먹어도 남에게 자꾸 의지하게 되는 내 모습이 초라해졌다. 청춘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오늘도 가는 세월을 담대하게받아들일 뿐 전전긍긍할 뿐 아무것도 하지않았다.그런데, 이책을 만났
  17. 얌체공처럼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6-26 02:23 
    에필로그에 이런 말이 있다. '특정한 믿음은 인간의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삶과 죽음을 결정할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하지만 무엇을 믿을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다. 똑같은 일이라도 그것을 어떤 시각과 믿음으로 해석하고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바로 그것이 세상의 진리다.' 이러한 진리를 실천한 사람이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의 주인공 라면왕 이철호다. 이씨 집안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이철호는 전쟁 통에
  18. 처절한 순간속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간 라면왕의 이야기.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7-07 00:15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난 얼마나 내 인생에 최선을 다 하면서 살아왔을까?순간순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치열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돌아보니 어쩌면 '적당히 살아왔다'는 말이 맞을 정도의 인생을 살아왔던 것 같다.나 또한 스스로가 운이 좋은 사람, 일이 잘 풀리는 사람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왔지만 언젠가 사주를 보러갔을때도 '이렇게 별탈없이 평생을 살아가는 운이 좋은 사주도 보기 드물다'라는 소리를 몇번이고 들었왔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렇다고
 
 
낭만인생 2011-05-24 14:58   좋아요 0 | URL
말로만 듣던 분이라 그런지 빨리 읽고 싶습니다.
이 분을 통해 저의 인생에 대한 관점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을 기대합니다.
좋은 책 선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읽는 모든 분들에게 큰 기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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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존을 위한 책이다.
    from 녹색바다(THE GREEN OCEAN) 2011-05-27 21:09 
    세상의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은 생존을 위한 책이다.실천할 수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꾸며져 있어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저자 제임스 웨슬리 롤스는 식량 저장, 연료 보관, 자기방어, 통신, 은신처 보안, 긴급대피용 배낭, 서바이벌 차량, 은신처 설계, 자급자족 텃밭, 소규모 축산을 비롯하여 전통적인 서부 개척자의 기술과 자급자족의 지혜를 겸비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다.그는 모든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생각하지 못했던 사건이
  2. 종말에 대비해야 하는 우리의 자세를 알려주는 책
    from 토끼의 서재 2011-05-29 23:53 
    누구나 한번쯤 그냥 지나가는 생각으로 이런생각 해본 적 있을 것 같다.세상에 종말이 오면 어떻게 될까. 고대의 지식인의 말처럼 사과나무나 심고 앉아있어야 할까아니면 영화 2012 처럼 사랑해요 엄마아빠 이런걸 해야 할까이런책을 보게 되다니 너무 신기했다.이런 걸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에 대한 실제적인 대책을 써놓은 책이 있다니. 우리나라 사람이 쓴 책은 아니지만 역시,몇십억 지구인들중에 이런거를 쓰긴 쓰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다시 보게 되었다.며칠전에도
  3.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충실한 가이드북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1-05-30 11:24 
    생존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대책과 준비과정을 세밀하게 설명한다. 듣기 좋은 말과 허언보다 구체적인 대안과 실천 방안을 하나씩 설명하는 생존 가이드북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다.음식을 해결하고 안전을 담보하고 전력을 확보하는 등 최악의 순간에 익혀두어야 할 모든 방안을 설명한다. 저자의 블로그를 방문해 보니, 책에서 언급된 기본적인 사항 외 세밀한 대안들은 정리하고 수집하고 보여준다.세상의 종말 혹은 극한 상황에서 생존할
  4. 생존주의 뒤에 숨겨진 개인주의
    from Yearn님의 서재 2011-05-30 15:19 
    괜찮은 서바이벌 입문서몇 년간 증가해온 세계적인 규모의 기상이변, 자연재해, 치명적인 테러와 인재(人災), 급속한전염병과 기아는 우리에게 충분한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생존기술을 알려주는 책 『세상의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이두 번째 신간평가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제가 추천한 책이 한 권도 선정되지 않아서 조금은 아쉽지만, 선정된 책들도 관심이 있던 터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이 책은 베스트셀러 소
  5. 종말이 닥쳤을 때 이 책 한권이면 준비완료!
    from 살아있는(Living) 역사 만들어가기 2011-05-31 00:25 
    처음에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세상의 종말이 닥쳐온다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를 문제의식으로 삼아 어떻게 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지, 등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을 줄 알았다.그런데 실질적인 책의 내용은 정말로 어떻게 살아남을지에 대한 준비 방안들이었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었지만 이내 저자 제임스 웨슬리 롤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었다.저자는 오래전부터 세상의 종말을 대비해온 사람이었다. 관련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고 실제로 은신처에서 살고있기도 했다.
  6. 종말이 온다면 살아날 수 있을까?
    from 대박이야님의 서재 2011-06-04 09:59 
    2000년 휴거론이 한참 전세계에 퍼진적이 있었다.모든 언론에서 휴거가 기정 사실화 되면서 사재기와 불안감이 조성되고 많은 사람들이하루 하루를 불안에 떨며 보내던 시절이 있었다.2011년 현재. 또다시 2012년 5월 휴거설이 불거지면서 각종 설들이 난무하고 있다.영화도 지구 종말과 관련된 영화들이 부쩍 많아지고 종말 이후 살아남은 인간들의 생활에대한 영화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이런 영화들이 거의 해외에서 제작되어서 그런지 우리는 그냥 영화의 한 장르정
  7. 인생은 생존게임, 살아남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1-06-07 12:44 
    인생은 생존게임, 살아남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자기만의 생존법을 법을 찾아가는 뭐 그런 책인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그런 책이었다. 육신적 생존을 위한 처절한 생존 메뉴얼이다. 지난달 구미에 수돗물이 며칠동안 나오지 않은 적이 있다. 불과 2틀이었다. 그런데 구미시는 온통 마미될 지경이었다. 도로 곳곳에 변들이 있는 곳도 있었고, 씻는 물이 아닌 마실 물 조차도 부족하여 수많은 시민들이 애를 태웠다.
  8. [서평] 세상의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 - 필수적인 생존 기술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1-06-14 20:01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자기개발 서적인줄 알았다.책 제목이 <세상의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 이니 사람의 해석에 따라 단순 기술서적으로도, 아니면 나처럼 자기개발 서적으로도 짐작해 볼 수 있다.하지만 책을 읽어보고 난 뒤에는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느꼇다. 책의 내용은 물론, <세상의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 그대로였다.왜 이 책의 카테고리가 '자기계발' 내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아직도 알수가 없다.당연히 있다고 생각했던게 없어진다
  9. 한 치알수 없는 자연재해와 인플루엔자 한번쯤 생각해 보자구요!
    from happy book story 2011-06-14 21:04 
    2011년 3월 11일. 대한 민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동북부 지역에서 규모 9.0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한것. 연일 이어지는 일본의 피해상황은 전쟁터를 보는듯 했다. 일본의 피해상황만으로도 간접경험을 하는듯 우리나라에서도 사재기 열풍이 일어났고 언제나 그렇듯 종말 이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되는것을 알수 있었다. 이런 시기에 보는 책이라 그런지 평소에는 관심도 없을것 같았는데 조금씩 훓터보면서도 어느 대목에선 멈춰서서 한참을 골똘히 생각했다. 작가
  10. 당신을 생존 전문가로 만들어 드립니다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06-15 10:51 
    세상이 점점 살기 좋아지고 편해지면서 종말론이 고개를 자주 들게 되는것 같다. 최근에도 미국의 한 종교에서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고 난리를 떨었었고, 가까이에는 2012년 세상이 종말을 한다는 내용이 세상에 퍼져 영화로까지 제작이 되었다. 또 2036년이었던가, 소행성 아포피스가 지구의 공전궤도에 가까이 접근을 해서,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 진다는 발표도 있었다. ( 물론 그 확률은 굉장히 적다.. )일단 세상에 종말과도 같은 상황이 온다면 온 세상은 카오
  11. 세상의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
    from 책읽는 서재 2011-06-15 18:34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자연재해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와 인간이란 존재가 그런 거대한 힘앞에 얼마나 힘없이 무너지는지를 실감시켜준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일본 대지진 이후 우리도 ‘재난상황에서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할 시점이라 생각한다. 일본의 재난에서 보듯 많은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추위 때문에 사망했고, 물과 식량이 제대로 조달되지 않아 고통 받고 있었다. 책은 1년간 은신처에서 버티기, 장기간 생존을
  12. 2012년 세상이 종말한다면? <세상의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
    from 나비효과를 믿어요 2011-06-15 21:53 
    속보입니다.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경제대위기로 전세계의 모든 경제시스템이 마비되었습니다.,경제대공황이 발생한지 하루만에 대형할인마트는 식량을 구비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이고 전국의 고속도로는 이미 마비가 된 상태입니다. 영화에서만 보던 모습, 이제는 현실입니다.영화에서 한번쯤 보았을 법한 이야기가 만약에 현실로 일어난다면?<레지던트 이블>시리즈, <2012>, <딥임팩트>, <아마겟돈>등의 영화들이 말하는 '세계
  13. 살아남기 위한 준비
    from 촉새쟁이의 열린 서재 2011-06-17 09:20 
    3월 초에 일본에 있었다.도쿄에 강한 바람이 불어, 허리케인이나 태풍이 오나 싶었다.정말 서있기 힘들 정도의 바람이었다.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도 즐거웠던 여행이었다.한국에 돌아오고 이틀 뒤, 쓰나미와 지진이 일본을 덮쳤다.타지에서 느꼈을 두려움과 혼돈은 나를 피해갔다.그렇지만, 자연의 재앙은 누구에게나 예외가 아님이 강하게 다가왔다. 실제로 일본인 친구는 출퇴근 길을 3시간씩 걸어서 다녀야 했다고 한다. 아직도 한 달에 1-2 차례는 강한 지진이 일어난
  14. 세상에 종말이 오지 않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6-20 22:38 
    일단 책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 어렵사리 책을 준비했을 저자와 출판사 관계자분들이 별점을 보고 깜짝 놀랄까... 염려되기는 하지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공간이다보니 솔직히 별한개를 준 것도 나에겐 큰 결정이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책을 왜 읽게 되었을까??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서평단의 투표에 의해 읽고 싶은 책으로 선정되었다고 배송이 된 도서인데, 어느분이 어떻게 얼마나 많은 표를 주었는지 아주 궁금
  15. <세상의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살고싶은 그대를 위하여...
    from 내영혼이청춘을말하다 2011-06-22 14:42 
    어르신들은 항상 이런 말을 하신다. 세상살기 참 편해졌다 맞는 말이다.마음만 먹으면 하루안에 대한민국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비용은 많이 들지만, 이웃나라 일본으로 점
  16. 불확실한 시대의 생존 매뉴얼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6-26 02:11 
    일본 지진 이후, '재난'관련 책을 꽤 읽었다. 사람의 몸에는 재난을 인지하는 유전자가 있어 대피하는 방식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가설부터 몇 년도에 어떤 사건이 일어날 거라는 '휴고스러운' 예언까지, 재난으로 표현되는 것들은 참 많은 이론들을 탄생시켰다. [세상의 종말에서 살아늠는 법]도 그 이론들 중 하나가 아닐까?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이 처리되지 않는다. 트럭이 농산물을 마트에 실어나르지 않는다. 주유소에 연료가 바닥난다. 일부
  17. 세상의 종말! 생존 매뉴얼로 극복하기
    from 굿보이스 2011-06-27 03:24 
    초등학교 다니는 우리 아이가 소원 비는 연못에 동전을 던지며 하는 말,, "영원히 죽지 않게 해주세요~" 그 소리를 들으며 엄마인 나는 움찔..놀랄 수 밖에 없었다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더니 녀석은 벌써 삶의 진리라도 깨달은 것일까?얼마 전 불어닥친 일본의 쓰나미를 보면서과연 자연 재해로부터 안전한 곳이 얼마나 될지 의구심이 들었다특히나 휴전 상태인 우리 나라야 말로 전쟁으로 인한 긴장감을 더더욱 놓칠 수 없지 않은가!무서운 피해 속에서도 삶을 포
 
 
낭만인생 2011-05-24 14:57   좋아요 0 | URL
이 책은 잘모는데 기대가 됩니다.
안그래도 어제 어떤 아나운서가 목숨을 끊어서인지 종말이란 단어가 뇌리에 깊이 박혀 있습니다.
좋은 책 선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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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평] 베란다 채소 농장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05-26 02:03 
  2.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워봐요~♪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11-06-01 18:14 
  3. [베란다채소농장]하루하루가 싱그러워지는 베란다 채소농장~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6-02 13:29 
    마치 요리책처럼, 잡지책처럼...화분 채소 가꾸기의 레시피가 보기 좋게 나열되어 있어서 보기도 편하고초보자들이 쉽게 보고 따라하고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값진 책이었어요!저도 빨리 채소 씨앗과 모종사와서 물도주고 사랑도 주고...예쁘게 길러 안전한 웰빙 채소 맛 보고 싶네요 ㅋ
  4. 베란다 채소 키우기 + 채소 요리
    from 즐거운 상상 2011-06-02 14:16 
  5. <베란다 채소농장> 키워 먹는 즐거움을 만끽해보아요..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6-02 18:27 
    요즘 아파트에서도 손쉽게 채소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며 방송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거실의 벽면이나 베란다 텃밭,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근처 주말 농장까지, 공간이 허락하기만 하면 화초 채소를 심고, 나중에 수확하여 요리를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부럽기만 하다. 본래 화초를 키워도 다른 사람들은 몇 년씩 잘 키우고 그러던데, 일년을 넘기기 힘들어 선뜻 화분을 사들일 생각을 못하는 나로서는 도대체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하기만 하다. 동물이던
  6. 건강을 위한, 산뜻한 집안을 위한 우리집 베란다 채소농장 만들기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6-02 23:44 
    흙만 있으면, 작은 화분을 놓을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채소 기르기가 당연한 생활 방식으로 자리잡는요즘이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유기농 야채를 먹기도 하지만,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은 집에서 직접 야채를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게 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얼마 전 일본의 원전사고 같은 재해가 일어나면서 먹을거리 안전에 대해 소비자들은 불안감은 늘어나고 제품을 살 때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당연한 습관이 되었다. 돈을 내고 주말농장의 한쪽을 빌려 채소를
  7. 집 안이 예뻐지는 화초 채소 기르기 <베란다 채소 농장>
    from 하하하 2011-06-03 14:40 
  8. 베란다에서 만들어 보는 채소농장.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6-03 15:42 
    하루하루가 싱그러워지는 베란다 채소농장 - 요즘 아파트옥상 정원이나 짜투리 공간에 화초를 키우거나 직접 야채등을 재배해서 먹는것이 도시 생활에서 하나의 트렌드처럼 번지듯 이런 추세에 맞춰 햇빛이 들어오는 베란다 집안의 작은 공간을 활용해 채소를 키울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책은 유행따라 나온다는 이야기를 하듯 요즘 뉴스에서도 가끔 보이는 옥상정원이나 작은 공간을 이용해 콘크리트속에서 화초를 재배하거나 직접 키운 작물을 먹는 것은
  9. [하루하루가 싱그러워지는 베란다 채소농장] 내 입맛에 맛는 채소를 정성껏 ^^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1-06-04 14:17 
    책의 재질과 크기가 마음에 들고 또 큰 크기에 비해 가벼워 베란다 농장에 두고 쉽게 쉽게 찾아볼수 있을것 같다. ^^큰딸아이가 키워본 방울토마토를 보며 '아... 베란다에 이렇게 키워 먹는것도 좋겠다'싶었는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솔직히 막막해서 두번이나 시도하려다가 마음을 정리했는데 이 책은 나와 같이 처음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정말 좋을것 같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텃밭이나 밭에 있는 흙이야 거기에 있기에 그냥 그대로 쓰면 되지만 (물론 퇴비나
  10. 도심 속에서 식물을 키우는 꼼꼼 노하우!
    from 히치하이커 2011-06-06 14:18 
    이 책은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아파트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판형이 크고 시원시원한 편집 때문에 한눈에 내용이 들어와서 읽기가 편하다. 또한 채소 별로 자세한 특징과 씨/모종부터 수확까지 자세한 방법이 나와 있어서 실제로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울 때 많은 참고를 할 수 있을 듯 하다. 요즘 텃밭에서 많은 허브를 기르고 있어서 특히 몇몇 페이지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책이 일본 번역서이다 보니 국내에서는
  11. 베란다 농사꾼도 농사꾼이다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6-07 23:09 
    이 책을 지은'오렌지페이퍼'는 음식, 취미, 패션 같은 생활 영역에 관한 내용을 잡지, 단행본, 무크지 등의 출판 콘텐츠로 제공하는 일본의 정보매거 진이다.다양한 사람들의 리빙 문화를 관찰해 유용한 콘텐츠를 발굴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한다. [하루하루가 싱그러워지는 베란다 채소농장]에서는 베란다라는특화된 공간에서 채소를 기르는 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텃밭이나 주말농장을 꿈꾸지만 시간적, 경제적 이유로 포기하고 있는 도시인들에게 도움이
  12. 베란다 채소농장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6-08 21:59 
    식당에서 상추모종을 나눠주는 모습을 tv에서 보곤 근처에 그런 가게가 있는지 살펴보곤 했지만 찾기는 쉽지 않았다. 시골에서 모종을 가져 와서 베란다에 심어도 크기가 작을 뿐 아니라 그 맛도 다른지라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싶었다. 채소를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흙이 필요하다. 채소와 화분에 맞는 흙은 보통 채소용 배양토 1.5, 유기 퇴비 1.5, 완숙 부엽토 2, 경질 적옥토 5의 배율이 적절하고 물조절, 비료 타이밍, 해충과 질병 방제 방법을 알아둘
  13. 베란다에서 채소를 기르기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안내서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6-15 00:09 
    옥상에 화분을 놓고 채소를 기른 지 꽤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삭막한 아파트 베란다에 생기를 주려고 화분 4개로 장난처럼 시작했던 일이 지금은 제일 즐기는 취미가 됐습니다.집에서 가까운 곳에 주말농장이 없어서 화분에다 채소를 기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기르고 싶은 작물은 자꾸 늘어나고 화분을 둘 곳은 더 넓힐 수가 없어서 베란다로 눈길이 갑니다. 게다가 옥상에서는 겨울에 채소를 기르기 곤란하지만 베란다에서는 가능하지요. 그렇게 ‘베란다에도
  14. 베란다 채소농장
    from 독서일기 2011-06-15 13:20 
    중국산 저질 식품이나 비양심적인 판매자의 범법행위 등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스스로 변별력을 키우기가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는 등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닌 요즘, 정말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일이란 점점 어려워져만 가고 있다.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가 점점 사라져가는 시대에 웰빙이라는 트랜드에 맞추어 직접 채소를 키우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앞부분은 간단하게 키울 수 있는 식물,리필정도로 표현되는 계속 쑥쑥 자라
  15. 관상과 수확의 일석이조를 누리자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6-15 16:18 
    7년 전에 이사 온 아파트에는 마침 베란다에 텃밭이 있었다. 첫 해에는 무언가 심어보려는 의지가 가득했고, 마침배추 모종을 나눠준 이웃분 덕에모종을 종종이 심어놓고는 커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잎들이시들시들 축 쳐져가는 것이었다. 텃밭이 샷시 바깥쪽에 있었서 자주 들여다보지 않은 것이 실수였다. 뒤늦게 잎 뒤편을 보니 진딧물이 말도 못하게 달라붙어 있었다. 잘 씻어지지도 않는 진딧물을 흐르는 물에 겨우겨우 씻어내고는 채 여물
  16. 콜리플라워를 하얀 브로콜리라고 굳게 믿고 살았는데
    from 사랑하는 은순씨~ 2011-06-15 17:40 
    유난히 식물을 구분하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어느 해 여름 여행을 갔는데 그 친구가길에 핀 코스모스를 보고 "와~ 장미다!"소리친다. 기가 막혔다. "지금 그걸 개그라고 하냐?" 물었더니"이거 장미 아니야? 그럼 뭐지? 철쭉인가?" "어라~ 너 진심인거냐... ㅠㅠ" 털썩.그게 그러니까 몰라서 모르는게 아니다. 그때 그 꽃은 코스모스라고 분명히 알려줬는데도다음에는 국화가 아니냐고 했고, 가까이 가서 보고는"아아, 국화는 아니다. 국화는 내가 확실히 알아.
  17. 도시에서도 나만의 농장이 가능하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6-15 23:51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 때 뭔가 싶었다. 일단 커다란 판본에 올컬러인 내지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 우리나라 작가가 쓴 줄 알았더니 일본의 유명한 출판사에서 펴낸 책이었다. 이렇게 독특한 이력만 가지고도 이 책이 상당히 튀는데, 자세하게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더욱 특별하다. 그냥 장난삼아서 쓴 책이 아니라 어떻게 채소를 기르는지전혀 모르는 사람도 이 책 한 권만 읽고나면 적어도 채소에 관한 전반적인 사실은 알 수 있도록 자세하게 써놓았다. 아마 베란다
  18. 베란다에서 웰빙채소 길러 먹는 방법 <베란다 채소농장>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6-16 07:06 
    처음 이 책을 발견했을 때... "아니 이런 완소책이!"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럴 것이 이 책을 접하기 전 tv를 통해서 베란다에서 각종 채소를 길러서 먹는 주부의 이야기를 봤는데, 심한 도전을 받았기 때문이다.아! 나도 채소를 길러서 베란다에서 먹으면,채소값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또 내가 직접 재배해서 먹는 것이니 농약으로부터의 위험도 멀리 할 수 있고, 무엇인가를 기른다는 기쁨을 맛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차례로 들면서 베란다 채소농장만들기는
  19. 파릇파릇 채소들이 한가득인 내 베란다를 상상해보세요
    from 뽀글이맘의 서재 2011-06-21 13:28 
    하루하루가 싱그러워지는 베란다 채소농장내 손으로 기른 웰빙 채소로 따스한 햇살 아래 브런치를?!!!!베란다에서 파릇파릇한 채소들이 자라고 있다면,,하루하루 아침이 너무 싱그럽지 않을까요..?목록을 살펴보니우리집 베란다에 채소가 자라고 있어요!!하면서흙이나, 물, 비료, 해충, 질병, 공영식물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구요,채소 재배 방법을 배워요!!하면서어린잎채소, 새싹채소, 모종으로 키우기, 지주대세우기, 등 재배 방법에 대한 소개도 있어요,주렁주렁
  20. 채소를 사지 않고 키우는 재미~
    from 센효님의 서재 2011-06-27 10:52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이라도 가면 주변에 무성한 풀들. 겨울에는 생각도 못했던 초록색 봄을 보면서 텃밭을 자주 떠올렸다. 내가 키운 건 아니지만 텃밭에서 고추도 따고 애호박도 따고 상추도 따먹었던 옛 생각이 자꾸 떠올랐다. 하지만 막상 내가 키우려고 하자 막막한 마음에 키워볼까 말까만 몇 번이고 고민하고 있었다. 그 고민하던 날 중에 우연히 베란다 채소농장이란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지금 나는 고추모종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베란다채소농장은 나처럼 처음 도
















[우리 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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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족 여행 100 고고싱~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11-06-02 13:18 
  2. [우리나라가족여행 바이블100] 계획을 잘 세워 편안한 가족여행을 다녀오는데 도움이 되는 여행가이드북!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6-02 13:34 
    저희 신랑과 저...여행다니는걸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여행을 좋아하지만,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못간 사연이 있네요 ㅠㅠ그래서 저희 신랑이 신혼여행 꼭 가자고 말은 하는데... 벌써 결혼 4년차인데 신혼여행 기분이 나겠어요? ㅋㅋ대신 저희 부부는 가까운 국내를 돌아 보기로 했네요!그동안,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속초 아바이 마을까지 정말 많은 곳들을 다녀봤지만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 책을 보면서 아직도 이렇게 좋은 곳을 못 가본곳이 많구나!! 했답니다!정
  3.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 구석 구석 아름다운 우리나라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6-02 18:22 
    책이 내 마음에 쏙들어온 건 프롤로그의 이 문장 때문이었다. ‘떠나기 전에 잠자리 계획을 세우자.’ 물론... 혼자 떠나는 여행이 아닌 가족 여행의 경우 그 중요성이 더 커지기 때문이었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장 중요시여기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뭔가 마음이 통하는 여행친구를 만난 것마냥 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사실 여행지에 가서보면 여기저기 잘 곳은 많지만, 그 사정을 멀리 떨어진 곳에서 어찌 알 수 있으랴. 이렇게 잠자리를 가장
  4. 주말마다 즐거운 사계절 행복충전소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
    from 하하하 2011-06-03 14:39 
  5.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신간평가단 리뷰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1-06-04 02:11 
    생각보다 가볍고 작은 크기여서 의외라고 생각하며 받아든 가족여행 바이블 ^^전체적인 디자인 과 책의 구성은 흔히 볼수 있는 여행책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느낌이 들지만 각 계절별로 25곳씩 그리고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순서대로 나열하여 추천하는 여행지 소개가 남다른것 같다.또 가족여행이라는 테마에 맞게 혼자여행하기보다 가족단위로 가면 좋을것 같은 곳을 소개하고 있고 각 도시별로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는 여행지를 두루두루 소개를 하고 있어 또 좋은것
  6. 여행지 선택을 좀더 편리하게!
    from 히치하이커 2011-06-06 14:06 
    이 책의 저자는 오랜 기간 동안 여행기자와 여행책 편집자로 일해온 베테랑 여행작가이자 출판사 대표님이다. 개인적으로도 함께 일을 했던 적이 있어서 실력을 익히 알고 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이렇게 리뷰까지 하게 되다니 인연이란 참으로 신기하기만 하다. 100 곳의 엄선된 여행지 소개를 보면서, 역시나! 라는 찬사와 함께 특유의 꼼꼼함과 걸출한 문장력을 오랜만에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다.가족 여행 하면 가장 막연한 것이 "어디로 갈까?"의 문
  7. 가족들과 함께 어디로 갈까 고민될때 필요한 책.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6-06 17:54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 - 여행이란 혼자 떠날때도 있고 가족여행이 되는 경우도 있고 친구들과 함께 MT를 가는 경우도 있고 연인과 함께 밀월(?) 여행을 가는 경우도 있고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따라 목적지가 달라질수 있는데 이 책은 주말마다 가족들끼리 차 한대로 다니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나 어른들끼리 가는 여행이 아닌 아이들과 동행해 함께 즐기며 놀수 있는 여행지를 주 소재로 하고 있다. 모두 100곳을 소개하
  8. 사계절 행복 충전 여행서
    from 즐거운 상상 2011-06-06 21:46 
  9. 가족의 행복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가족여행을 떠나봅니다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6-09 17:49 
    가족여행을 하려면 은근히 준비할 일이 많습니다. 제일 처음 여행지를 선정하는 곳부터 고민스럽죠. 가족의 상황에 따라, 교통편에 따라, 그리고 준비할 수 있는 물품등등..하나하나 생각을 하다 보면 막상 가족여행이 고생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이왕 하게 되는 가족여행이라면 행복하고 그 행복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는 여행으로 만들어야겠죠. 행복한 가족여행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아이가 동행하고, 나이 드신 부모님이 동행하는 가족여행이라면 모든 것을 꼼꼼하
  10. 우리 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6-11 15:54 
    휴가철이 멀지 않았다. 가족끼리 갈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많아질 것 같다. 혼자나 친구, 동료, 연인과 떠나는 여행과는 조금은 차이가 난다. 부모님 혹은 아이와 함께하기에 잠잘 곳을 알아두어야 하고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해야만 하는 곳도 상당수이다. 가족 중 누구 하나 불평이 없도록 마뜩한장소를 선별하고 안전을 생각해야 한다.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스물 다섯 장소씩 가족여행코스를 알려준다. 지역 정보와 방문할 장소, 그 곳의 문화와 전
  11. 혼자 가도 괜찮겠다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6-12 22:59 
    여행에 관한 책을 앞에 두고 자주, 살짝 갈등한다. '꿩 대신 닭'이라고 '남 여행기라도 읽어 보자'는 마음과 '보면 더 떠나고 싶어지니까 참자'하는 마음. 이번에는 다행히 첫 번째 마음이 이겼다. 요 책은 우리나라 여행지 중에서도 가족여행에 적합한 곳에 대한 안내서다. 100곳을 계절별로 소개한 게 특이하다. 봄은 꽃이 피는 계절이니 만큼 추천 여행지도 꽃을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구례 산수유마을, 여수 동백꽃 여행, 광양 매화마을, 이천 산수유마을
  12. 봄에는 꽃구경 여름엔 물구경
    from 사랑하는 은순씨~ 2011-06-14 04:17 
    한 발짝도 나가지 않고 스물 네 시간, 아니지 더하기 열 두 시간 하면 서른 여섯 시간...(동네 닭, 훼치는 소리 들려온다. 벌써 아침인가? 하긴.. 우리 동네 닭은 대낮에도 훼치고 저녁에도 훼친다. 새삼 궁금하다. 무슨 뜻일까?)오늘은 새벽 공기 좀 마셔보겠구나. 조금만 버티면.인생은 나그네라, 어차피 왔다 가는 인생인데여기 저기 풍경 좋은 곳으로 다녀가면 좀 좋은가.아, 마음은 굴뚝같으나 마음 뿐이로구나. 그래도 어디 한 번 골라볼까?음... 사진
  13.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책,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06-15 02:37 
  14.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
    from 독서일기 2011-06-15 11:44 
    요즘엔 특히 자녀들의 현장학습을 겸해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막상 떠나려면 막막한 경우가 있다. 이 책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은 이런 사람들에게 여행지선정에 따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FRIDAY》에서 여행전문기자로 일했고, 여행정보 매거진 월간 《AB-ROAD》에서 편집장으로 일했다. 여행전문기자의 노하우를 살려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여행출판팀 편집장으로 일한경험을 살
  15. 여행지 선택과 정보의 길잡이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6-15 16:22 
    하루코스, 무박2일 코스 등 간단하게 짬을 내어 다녀올 수 있는 테마여행이 보편화된 것이십 년 이상된 것 같다. 당시 아이가 어렸을 때라 힘 안들이고 다녀올 수 있는 테마여행은 자연을 만끽하는 기회로 참 소중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과 꽃박람회, 그 옆의 울창한 숲, 동물을 좋아해 수차례 갔었던대관령 양떼목장, 젖소 농장의 치즈 만들기 체험, 날을 잘못잡아 비옷을 입고 다녔던 갯벌 여행, 서울 근교에 자리 잡은 여러 곳의 허브
  16. 오붓하게 떠나기 좋은 여행지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6-15 21:21 
    요즘 주5일 근무가 일반화 되면서 주말 나들이 가는 가족들이 참 많아졌다. 덩달아 주말에 다녀올 수 있는 여행 관련 책자도 서점에 굉장히 많이 나와있다. 그런데 그 책들의 대부분은 그냥 어떤 곳을 가면 좋더라, 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인데, 사실 어떤 장소는 어떤 계절에 가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도 상당히 많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겠다. 단순하게 장소를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장소를 가장 잘 느끼고 볼 수 있는 계절에
  17. 여행을 가고싶게 하는, 참 좋은 여행책을 만났네요.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6-15 23:02 
    젊었을 때(?)는 여행 다니는 데 관심이 없었습니다. 길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게 싫고, 불편한 잠자리도 내키지 않고, 어느 곳에 뭐가 있는지도 몰라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이면 친구들과 함께 2박3일 정도 놀러가곤 했지만, 여행을 주도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놀러가기 좋아하는 친구 녀석이 목적지와 일정을 다 마련해놓으면 그제야 얼렁뚱땅 묻어가는 1人이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고 보니 가족과 함께 3박4일 정도 여행을 떠나는 게 재
  18. 주5일제 시행, 가족여행갈 때 꼭 필요한 책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100>
    from 별이빛나는밤에 2011-06-16 06:50 
    이제학교가 주5일제 수업으로 바뀌게 되면서..각종 여행업계는 흥분(?) 상태에 빠져있다. 실제로주5일제 수업이 있는 주에는 관광산업의 수익이 확 올라가는 것을 보게된다면, 그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알 수 있다.나라가 경제적으로 괜찮아지고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가족단위로 떠나는 여행의 활동이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런 때에 맞춰서 이 책이 출시되었다는 것은 어쩌면 양쪽모두에게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족들에게도 괜찮은 여행책을 만날 기회가 되었고, 책
  19. 지금이라도 떠나고 싶은 여행지가 가득가득//
    from 뽀글이맘의 서재 2011-06-17 11:38 
    책 표지만 봐도 떠나고 싶은 책이에용,,요즘들어 더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요,,임신중이라 몸이 불편하긴 하지만 ,, 책보고 있으니 요리 조리 다니고 싶어지네요..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에 따라 갈 수 있는 여행지들과,,부록으로 계절별미까지 담겨져있는 책이에요..한 계절별 이렇게 다닐 수 있는 여행지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봄 여행지를 살펴보다 보면,,페이지별 여행지 목록이 나오고,,코스 가이드가 나와요,,코스별로 어떻게 다니는게 좋을지 요런 가이드
  20. 아름다운 우리나라로 가족여행 출발~
    from 센효님의 서재 2011-06-27 10:51 
    집에만 있어서 괜히 꿀꿀해지던 어느 날 하루는 이런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에서 가볼만한 곳이 얼마나 많을까? 구석구석 되게 많을텐데 다 여행하려면 얼마나 걸릴까? 세계일주하기 전에 우리나라 일주하기도 힘들겠다..‘우리나라 가족 여행 바이블 100’은 막연히 구석구석이라고 했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따라 여행에 나서면 우리나라 일주 가능할 것 같다. 100을 담기 위해 적은 쪽수로 이야기를 하지만 알차다. 이야기의 끝마다 네
















[돈의 본성]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4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 신간평가단 20명

북로드, 힐러, 하늘처럼, 사막여우, soon, Jacob, 푸른물, 해진, sevi, mira-da, 주르륵
은빛연어, 백치소년, fabrso, 책친구, sayonara, geenu, 귀를기울이면, 밀어준다, 바람향

 

* 햇살이 좋은 계절입니다. 책과 함께 근처 공원에서라도 광합성하세요~ 
기한 늦으시는 분은 propose@aladin.co.kr 로 망설이지 말고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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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사회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화폐의 또 다른 측면들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5-30 21:56 
    우리가 경제생활을 함에 있어 화폐를 생각해보면, 사회와 경제 그리고 문화적 측면에서 많은 효율적인 기능과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점은, 아마도 누구나 부인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일 것이다. 솔직히 화폐의 존재가 등장하지 않았다고 가정해본다면, 우리는 지금 엄청난 수고와 불편을 감수해야 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화폐를 두고 자기만족을 위해서든 아니든 간에, 우리는 매일같이 벌어들이고 다시 소비하고 저축하면서도 정작 화폐가 무엇인가 하는 데에는 아무런 관심이
  2. 돈에 대해서 아세요?
    from 북 워크아웃 2011-06-05 13:46 
    우리는 매일 돈! 돈!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일년에 평균 1권을 읽는 다는 우리나라 국민들도 재태크 책에는 열광한다.10억 벌기,주식으로 1년만에 연봉벌기, 재건축으로 더블 벌기 등 우리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하지만 돈에 대해서 잘 아세요? 라고 물으면 갸우뚱한다. 우리는 돈을 아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출판 시장의 책들도 돈에 대해서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책보다는 돈을 벌 수 있는
  3. 사회적, 정치적 시각으로 폭넓게 바라본 화폐의 본성..
    from 책 친구 2011-06-05 21:01 
    우리가 경제생활을 해 나감에 있어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돈'이 아닐까 싶다. 많고 적고의 개념이 아니라 분명 돈은 저장, 지불, 계산의 수단이 되는 것이다. 사실 돈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것이 경제적인 측면이 아닐까 싶기는 하다. 화폐라는 수단이 없었다고 가정하면 생활해 나감에 있어 엄청난 불편이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매일매일 돈을 벌기위해 노력하고 소비하고 저축하고 살아가지만 정작 화폐가 무엇인지, 돈의 본성은 무
  4. 화폐의 진짜 의미.
    from sevi님의 서재 2011-06-10 17:32 
    화폐란 무엇일까.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지폐와 동전, 그리고 전자적 결제수단들인 카드나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 을 통해 우리는 화폐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살아왔지만 이를 당연하게만 여겼을뿐 그 실체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 않았다. 그러한 실체에 대해 파헤치는 책이 '돈의 본성'이다.화폐란 물물교환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교환의 매개수단이라고 흔히 생각한다. 교환 하고자 하는 물건을 직접 들고 다니며 흥정하는 번거러움을 덜어주기 위해 존재하는 단순 매개
  5. 화폐의 본성에 딴지를 걸어라 _ 돈의 본성
    from geenu2dabooklog 2011-06-12 13:57 
    오로지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사회과학대학에 들어간 것이기에 따로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할 생각이 없었는데,혹시 나와 맞는 학문일까 싶어경제원론 수업을 들었다가 '아,경제학을 공부해 놓으면 살면서 손해는 안 보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길로 경제학 복수전공을 신청했더랬다.그 후로대학 4년을 정치외교학에도, 경제학에도 미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졸업하는 바람에백조 신세를 면치 못한나. 이따금씩 경제학을 복수전공하길 잘한 걸까 자문하곤 했는데,
  6. [돈의 본성] 화폐는 중립적이지 않다?
    from 사막여우의서재 2011-06-12 23:34 
    서점엘 가도 경제학 코너 신간 부문에서 꽤 눈에 띄게 진열되어 있는 이 책 <돈의 본성>그래서 알라딘 신간평가 도서로 받았을 때 더욱 기대하고 보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경제관련 수업을 교양 정도로밖에 듣지 못한 내게 전공 수준 이상의 이 책은 상당히 고난이도의 책이었다. 경제학의 흐름을 어느 정도 알아야만이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듯 싶다.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돈에 대한 철학(?)은 여지까지 경제학에서도, 사회학에
  7. 화폐에 대해서
    from 푸른물의 서재 2011-06-14 18:13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사회. 그야말로 식상함으로 떡 해먹을만한 구절이다. 자본주의가 출현한 이후, 돈은 개인의 삶이나 가족보다 소중해졌고, 사람 목숨은 차치하고라도 국가의 흥망조차 돈으로 결정되는 지극히 당연스러운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나라 사전은 배금주의와 물질(황금)만능주의를 다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며, 물질이든 금이든 결국은 ‘돈’이라는 관념을 내포하고 있다. 물질이 돈일까? 돈이 물건일 수 있을까? 이런 차원의 생각을 정립하고 있는 책이 바로
  8. 화폐학 이론 성찰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06-14 23:11 
    <돈의 본성>이란 책의 제목처럼 화폐학(numismatics)에 관한 책이며, 화폐의 속성, 기능, 목적을 탐구하여 화폐가 도데체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책이다. 상당히 원론적인 내용이 많아 경제학 특히 '화폐학'을 전공한 분들 아니면 읽어 나가기가 수월하지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지적 성장에 그리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그렇다고 책을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의 개인적인 취향과 방향이 달라별로 궁금하지도 않은데 굳이 알려주는
  9. 급진적인 동시에 황당하고, 심오하고, 진지한 화폐론
    from 개벽이의 서재 2011-06-15 00:50 
    현재 우리 세대의 화폐는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통제할 수 없을 만큼 무한증식과 통제불능의 상태를 향해 가는 중일는지도 모른다.저자는 화폐를 단순한 물물 교환의 척도나 상품이 아닌 그 자체로 '사회적 관계'임을 강조한다.화폐는 사실이고 약속이며 권리이다. 게다가 이는 통화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격을 인정받는 모든 수단을 포괄한다.하지만 화폐 제도가 유지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가 바로 국가라는 다소 뻔한 이야기들도 있다.(물론 뒷부분에는 그런 통념에
  10. 사회현상으로서의 화폐의 본성
    from 힐링 2011-06-15 01:25 
    <돈의 본성>은 글쓰기, 숫자와 함께 최초 대규모 사회를 일구어낸 기반, ‘화폐’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제시한다. 그 과정은 ‘화폐’를 교환의 매개, 가치의 저장, 일방적 지불, 계산이라는 가치 척도로 보는 정통 현대 경제학 이론들의 고찰과 비판으로부터 시작된다. 저자 잉햄은 화폐가 더 이상 가치중립적인 도구가 아닌, 특정 이해 집단이 자기들만의 것으로 전유해 버릴 수도 있는 이중적 성격을 지닌 것에 주목한다. 경제학자들이 화폐에 대한 이
  11. 너무 밝혀서도 안 되고 너무 가려서도 안 되는.
    from 책속의 나~ 2011-06-15 10:15 
    돈의 가치를 아는 순간이 있다. 조그만 동전하나로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때다. 이제 돈은 소비의 기준이 되고 원하는 물건을 얻기 위한 생산의 수단이 된다. 돈을 주고 행복을 살 수 없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충분한 보상이 이뤄질 거라 믿는다. 물론 현재보다 훨씬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할 수도 있다. 우린 삶을 위해 돈을 번다. 그리고 보다 나은 미래를 가정하기에 저축과 투자를 한다. 마치 인생의 모든 부분이 돈과 결부되어 있는 것 같다.
  12. 화폐에 대한 오해와 진실
    from 행복한 서가 2011-06-15 13:42 
    돈만 있으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질 수도, 살수도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으로면 모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돈만 있으면 모든 쾌락과 성공, 명예, 권력, 심지어 행복까지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쉽게 돈으로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물질 만능주의에 사로밥히게 된다. 이런 무소불위의 돈의 힘을 역사적으로 살피면 돈은 개인을 중세적인 전인격적 결속관계로부터 해방시킴으로써 개인과 그 인격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증가시켰다.
  13. 화폐의 확장된 관계적 의미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6-15 22:26 
    화폐의 확장된 관계적 의미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화폐'의 의미는 '교환의 매개 수단이며, 가치의 저장 수단이며, 일방적 지불(지급 결제) 수단이며, 가치 척도(계산 단위)'이다.(9쪽)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제프리 잉햄은 이것이 잘못된 고정관념의 하나일 뿐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비판하고 있다.그래서 이 책의 1부에서는 화폐에 대한 개념과 이론을, 2부에서는 화폐에 대한 역사와 그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제프리 잉햄은 오늘날까지 버티고 있는
  14. 화폐에 대한 드문 사회학적, 정치경제학적 시각과 분석
    from hajin님의 서재 2011-06-15 23:25 
    2009년 연말에 발생했던 금융 대공황은 20세기 초에 세계 경제를 침몰시켰던 다른 미국 발 대공황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과거의 대공황들이 상품의 과잉 생산과 시장의 과포화로 인한 실물 경제상의 충돌에서 비롯된 것이었던 것과는 달리 2009년의 금융대공황은 발단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모기지론의 부실화였지만, 본격적인 전개를 부실 모기지 채권이 파생 상품화되고, 그것이 다시 금융사들의 장부 속에 은닉됨으로써 발생한 실물이 아닌 금융 데
  15.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써의 돈에 대해서 알기..
    from 은빛연어 2011-06-16 04:59 
    우리가 재미있는 소설로 알고 있는 "오즈의 마법사"는 실제로 많은 정치적 경제적 의미가 함축된 작품이라고 한다. "달러"라는 책을 보면 "오즈의 마법사"는 이 책이 쓰여질 당시의 정치적 시대상황을 담고 있다는 것을 매력적으로 보여준다. 미국발 경제위기가 발생했을 때 그 당시와 같은 논쟁이 일어나는 것 같았지만, 잠시일 뿐 이러한 논쟁은 쉽게 힘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이 논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달러라는 돈의 발행 기관과 속성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우리
  16. 돈이 좌우하는 역사를 발견하다
    from 창백한 푸른 점의 책여행 2011-06-17 16:17 
    '화폐'라는 단어를 사용할 뿐책 본문에서는등장하지않는 '돈'이라는단어를 책 제목으로 쓴 것은 필시 무슨 이유가 있어 보인다. 사실, "화폐의 본성"이라고 했다면 더 무게감과 신뢰감이있어 보일텐데 말이다. 책이 가볍지 않은(실은 적잖이 무거운) 내용이므로 좀 더 가볍게 보이기 위해서였을까?우스개 소리로 (세상을)돌고 돌아서 '돈'이라고 한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나에게 돈의 본성을 물어봤다면 거래의 매개물이라는 속성과 함께 그런 '회전력'을 우선 꼽지 않았
  17. 화폐란 무엇인가?
    from fabrso님의 서재 2011-06-19 17:32 
    *이 책을 읽고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화폐경제학"을 수강하는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되겠구나 싶었다. 수많은 화폐경제 관련 연구의 내역과유명한 화폐경제학자와 그들의 주장이 페이지 곳곳에 등장하며, 그들의 논지를 설명하면서 책을 전개해 나가기 때문이다. 이어서, 상세한주석의 설명과 방대한 양의 참고도서 목록은 책을 읽을때의 보조도구로 부족함이 없었다.다만, 화폐에 대한기본 지식 및 금융경제학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되어 있는독자들이 아니라면 읽기에 어려
  18. 돈의 본성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6-20 00:11 
    겉으로는 다들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사실 돈 만큼 사람을 움직이는 강력한 동인을 찾아보기도 힘들다. 굳이 돈에 대하여 골치 아픈 이론적 분석이 없어도 돈을 쓰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나이가 많건 적건, 경제학자건 낫 놓고 기역자 모르는 무지렁이건 돈 쓰는 방법에 대해서 굳이 배울 필요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그렇게 자본주의 체제에서 혈액과 같은 존재인 돈에 대해서 고민 없이 살아가다가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사실 돈이라는
  19. 돈! 너의 정체는 바로 권력과 계급의 서열화이냐?
    from 미라가 생각하는 책들 2011-06-24 17:48 
    돈이라고 하면 모든사람들의 욕망, 희망, 사랑이 묻어있는 물건도 아닌것이 유형,무형 어느곳에 한정되어 지는 것이 아니다. 어떤나라에서는 종이로 어떤나라에서는 물건으로 어떤나라에서 석유,자원으로 통용되기 때문이다.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기능에서 발달된 화폐단위라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읽어나가면서 돈으로 인해 계급, 권력의 서열화가 생겨구나라는 생각이들었다.우리나라의 역사에도 화폐의 발행과 새로화폐발행시기는 전쟁이 있거나 아님 새로운 임금이 정책을 펼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