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분야의 <인지 자본주의>를 제외한 나머지 도서들의 마감이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까지 가급적 올려주시고요. 마감 지키기 어려우신 분들은 메일 주세요.

(가급적 답장을 드리려고 노력하지만, 답장을 못드려도 메일은 다 받아보고 있으니, 염려 마시고요~)  


다음달 도서는 취합을 이미 마감했고요.
현재 경영/예술/에세이/어린이/실용 분야의 책은 선정 및 협의 완료, 인문/소설/자기계발 분야는
각 1권씩 최종 협의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

어떤 책인지 궁금하시죠? 두근두근~ (60~90 사이 안전수치 유지하셔야 하는데~)

도서 공지는 이번주 중에, 발송은 다음주 월/화요일 중에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해당 내용 관련해서는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인문/사회 신간평가단 여러분
인지 자본주의 잘 읽고 계시나요? :)

문화초대석에 인지자본주의 저자 조정환님의 강연회가 올라왔으니,
더 이야기 나누시고 싶은 분들은 신청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blog.aladin.co.kr/culture/4853369


그럼, 또 공지드리겠습니다.
오후에, 나른하실 때쯤 문자도 숑~ 날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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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 생각하는 국가란?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06-15 11:08 
    하루의 바쁜일과를 대충 정리할때인 오후 5시경이면 어김없는 현상이 벌어졌다. 애국가와 동시에 확성기에서 사정없이 울려퍼지는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충성을 다할것을 맹세합니다" 라는 국기에 대한 맹세와 더불어 진행되었던"국기 하강식"을 겪은 세대로서'국가'라는 개념은 머리속 깊이 각인되어 있다. 일종의 트라우마와 같은 현상으로 국가를 떠올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이 경건해지고 절로 바른자세를 취하게 된다. 지금도 가끔 야구장에서 국민의례
 
 
2011-06-14 1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6-14 14: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서연 2011-06-14 16:36   좋아요 0 | URL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중독성 있는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쓰면서 설레임과 어떤 도서가 선정이 될지 기다림과 신간 책 두권을 받았을때 희열을 느끼는 이 과정이 너무 행복해요~~~ 6월 도서로는 어떤 책이 선정이 되었을까 무지 무지 기대됩니다.

비의딸 2011-06-14 18:19   좋아요 0 | URL
왕.. 안그래도 문자 받고 깜짝 놀랐어요. 인지자본주의 마감도 내일인가 해서요... ^^; 아, 조정환 님의 강연회도 꼭 참석해 보고 싶네요. ^^;

그렇게혜윰 2011-06-14 19:48   좋아요 0 | URL
궁금해요!! 발송은 늦어도 좋으니 공지만이라도 하루 빨리!!ㅋㅋ

향기로운이끼 2011-06-14 21:19   좋아요 0 | URL
문자도 잘 봤습니다. 책만 먹어도 살쩌요님 말씀처럼 어떤 책이 선정되었을지 너무 궁금해요.

러브캣 2011-06-15 02:37   좋아요 0 | URL
^^ 기대 많이 되네요~ ^ㅡ^

키치 2011-06-15 11:55   좋아요 0 | URL
고생 많으십니다~
신간평가단으로 한 달에 두 권 책 읽고 리뷰 쓰면서
맡은 분야에 대한 생각이 전보다 곰실곰실 자라나고 있다는게 스스로 느껴질 정도라서 행복해요~
고맙습니다 ^^

수채화 2011-06-16 15:09   좋아요 0 | URL
ㅋㅋ 6월에는 어떤 도서가 추천되었을까요? 궁금합니당~

엘리자베스 2011-06-16 15:23   좋아요 0 | URL
6090에서 자꾸 벗어나려고 해요. 빨리 알려주삼^~^

못난이사랑 2011-06-16 19:58   좋아요 0 | URL
얼른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ㅎㅎ

2011-06-16 2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6-17 14:58   좋아요 0 | URL
네. 12일날 보내주신 메일 받았습니다.

부시맨 2011-06-17 09:10   좋아요 0 | URL
벌써 준비완료를 하셨다니 부지런하십니다.
다음달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

2011-06-17 1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5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지치지 않도록 몸관리,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입맛 돋우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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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 인문/사회 신간_자본 소셜리즘
    from The Suburbs 2011-06-02 08:18 
    2011년 6월이다.1. 스파르타쿠스 전쟁/ 배리 스트라우스 지음, 최파일 옮김/ 글항아리/ 2011.05.25/ 16,000원http://www.barrystrauss.com/ http://www.barrystrauss.com/blog/배리 스트라우스는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역사학과 고전문학을 가르치며 고대 전쟁사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이다. 문헌과 고고학적 증거를 아우르는 실증적인 분석, 예리한 통찰력과 깊은 안목, 박진감 넘치는 서사로 고대 전쟁을 생
  2. 인문, 사회, 과학 분야의 6월의 추천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1-06-03 10:16 
    이번엔 과학 분야의 책이 한 권 되었으면 하는데...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1. 데리다 평전.데리다의 사상의 핵심인 해체에 대해서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 또한 해체가 서구이성중심의 사회의 해체를 의미한다는 정도만 알고 있을 뿐, 그 이상 심도있게 생각해보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철학은 들어본 적이 많아도 인간으로서의 데리다는 사실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의철학적토양이 되는 그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그의 철학에 더욱 쉽게
  3. 읽고싶은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1-06-03 11:06 
    5월 신간도서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를 읽으며, 산다는 것이 이미 정치적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개인의 존재는 정치를 떠나서는 불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혹여, 난민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을까요?정치에 대해 생각해본 5월에 이어, 6월 주목신간으로 먼저 프랑스에서 문화정책을 연구하고 가르친다는 장 미셸 지앙의 <문화는 정치다>가 눈에 띕니다. 예술인들, 혹은 문화계 종사인들은 보통 보수주의자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정
  4. 6월 주목 신간도서 목록
    from 파고세운닥나무님의 서재 2011-06-03 11:34 
    기다리던 '유구라'의 장광설을 만나보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탐독하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대학 시절 <나의 북한 문화유산 답사기>로 이어졌고, 이제 새로운 답사기를 만나려니 설렌다. 유홍준은 또 무엇을 보고, 흥분의 '구라'를 펼쳐 놓을까? 모리스 블랑쇼. 이 낯선 이를 유명케 한 건 푸코, 들뢰즈, 데리다의 그에 대한 칭송 때문이다.철학자 레비나스, 바타유와 교유했던 그의 철학은 난해하기로 유명하지만, 우선 소설 <죽
  5. ...6월 주목할 만한 신간(인문/교양/사회/과학)...
    from ...책방아저씨... 2011-06-03 19:03 
    #1. 기술효과어제는 제 인생에 있어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바로 우연하게도 휴대폰이 고장나는 바람에 스마트폰으로 기기를 교체하면서 마치 그에 따른 제 실제 인생도 교체된 듯한 하루였거든요. 그곳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술과 매체의 발달이 삶의 패턴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의 시간에 충성스럽게 의지하도록 하는 것에 실은 어떤 경외감을 느꼈습니다. 스마트폰과 그를 이루는 운용방법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너무나 자연스럽게 모든 것에 순응하
  6. [인문사회] 6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1-06-03 19:14 
    소래섭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192~30년대의 이야기는 꽤 매력적입니다. 일제강점기하의 어두운 분위기도 있었지만 문학과 예술이 살아 숨쉬고 수많은 예술가들이 활동하던 그 시대가 어쩌면 지금보다는 더 낭만적이었던 느낌이 듭니다. <경성리포트>라는 책을 한참 전에 꽤 재미나게 읽었는데, 이 책도 그 당시의 내용을 다루고 있고 또 '명랑'이라는 감정 역시 일종의 주입된 것이라고 보는 관점이 흥미롭습니다.마인하르트 미겔 <성장
  7. 6월에 읽고 싶은 책을 골랐어요
    from MINI 저널 2011-06-04 11:54 
    1. 명쾌한 논어, 21세기에 답하다현실이 답답하고 미래가 불안할수록 고전에서 답을 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공자의 어록인 <논어>를 통해 과거와 현대의 소통을 시도하고,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지혜를 얻고자 했으니 일독할만한 하다. 2.기술의 충격자고 나면 달라지는 세상. 그 근저에는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이 놓여있다. 불과 십수년전에는 꿈에 불과했던 일들이 오늘에 와서는 현실이 된다. 기술의 본성은 무엇인가. 이러
  8. 6월 인문/사회/과학분야 주목신간 : 평전의 달
    from 효진이네 2011-06-04 22:06 
    이번달에는 유난히 재미있게 읽어볼만한 철학자 평전이 많이 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평전 종류의 책들은, 사상 입문과 더불어서 그들의 생활이 어땠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수도 있는 게 장점이죠.1. 스피노자 근대를 뛰어넘는 근대의 방법론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철학자인 스피노자에 대한 책입니다. 사상에 대한 입문을 할 수 있는 책은 더러 있지만(사실 별로 없지만) 삶에 대한 이마만큼 두께의 생애에 대한 책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여러 방식으로
  9. 6월 인문/사회 관심 신간
    from 빵가게 재습격의 책꽂이 2011-06-06 10:20 
    6월 신간평가단 도서를 짧게 포스팅해둔다.인문학은 68년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으리라.왜? 68년 이후에 인문학의 지형도를 크게 변동시킨 프랑스 철학자들의 등장이 있기 때문이다.정신분석학 자끄 라캉, 구조주의자 레비스트로스, 생성과 전환의 철학 질 들뢰즈, 권력의 계보학 미셸 푸코 그리고 해체주의 자끄 데리다.본 책은 '자끄 데리다'의 평전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동시대를 살았던, 프랑스 지식인들의 풍경을 함께 그려주므로써프랑스 철학자들의 지적'지평'
  10. [인문/사회/과학 신간평가단] 6월의 추천도서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1-06-07 00:40 
    1. 데리다 평전언젠가부터, 평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그건 평전이라는 장르가 한 인간의 사상을 다루기 위하여 그의 인생 전체를 조망하는 힘든 작업이기 때문이며, 동시에 그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그가 (후기)구조주의자라면 그가능성은 더더욱 낮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체의 작업을 위해 '유령'의 삶을 살았던 데리다는 그 자체로 이미 매력적인 하나의 기표다. 해석해야만 하는, 하지만 결코 표상된 해
  11. 6월 인문/사회 주목해야할 책들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06-07 09:26 
    전체국가주의의 이념으로 전세계를 파탄으로 몰고간 히틀러와 나치즘은 인류역사상 가장치욕적인 사건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양성이 결여된 일신교적인 사고가 얼마나 위험하고 그 패해가 얼마나 오래토록 트라우마로 남고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사의 한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히틀러와 관련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거의 단편적인 사건들의 총합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게됩니다. 6월 우리에게도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듯이 제대로된 히틀러와 나치즘에 대한 자각으로
  12. 6월, 주목신간.
    from 꿈꾸다. 꿈꾸어지다. 2011-06-07 19:26 
    사실, 인문 서적 신간평가단에 지원한 것은 철학 및 종교에 관련된 책을 읽고 싶어서였습니다. 하지만 왠걸, 주어지는 책들은 정치 및 경제 서적. 읽기는 어렵지 않아도, 글쓰기가 어려웠습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장은 사유의 틈이 크지는 않았으니까요. 뭐, 그래도 사유 자체들이 신선하고 재밌는지라, 나름대로 해나가고는 있군요. 사실 시국도 시국인지라, 정치가 최대의 화두가 아니겠습니까.그래도 철학서보다는 사유가 명확하고 현실과의 접점도 많아서 그런지
  13. 6월의 책
    from 진심을 농담처럼 말했지 2011-06-07 23:47 
    1. 문화는 정치다(장 미셸 지앙,목수정 역, 동녘)"문화는 정치다".온갖 질문들이빗발치게 하는 제목이다. 이 책의 키워드는 '문화정치'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 책의 소개란에는 '문화'와 '정치'의 생소한 결합에 대해 말하는 것이 저술의도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문화'와 '정치'의 결합은 사실 하나도 안 생소하다. 아마 "정치는 문화다"라고 말해도 이의가 거의 없을 정도로, '문화'와 '정치'의 상호보족관계에 대해서는 익숙하다. 그렇다면, 이 책이 '
  14. 5월 인문/사회/과학 주목 신간도서
    from The bone and stone 2011-06-08 02:03 
    아담의 오류-던컨 폴리의 경제학사 강의(던컨 폴리 지음, 김덕민/김민수 옮김, 후마니타스, 2011.05.02.)지난 달 신간추천 페이퍼를 작성할 때부터 눈여겨봐뒀던 책인데, 이 책이 아슬아슬하게 5월 출간도서에 속하는 바람에 한달을 기다리다가 이제야 추천하게 되었다. 최근 몇년 사이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쉬운 해설서들이 많이 출간되었지만, 그 이전에는(그것이 불과 몇년전이란 사실을 생각하면 새삼 놀랍지만) 대학교 1, 2학년생들이
  15. 6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1-06-08 02:42 
    1. 불안의 시대세상의 모든 변화는 불안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다. 긍정적인 변화든 부정적인 변화든.다양한 방식으로 불안한 존재를 꿰뚫어보는 이 책에서 생존을 위한 통찰과 해법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불안한 마음가짐을 인문학적으로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에 큰 도움을 줄 것 같다.2.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한국 근현대사에 드리운 그림자는 늘잿빛이었다. 불온한 상황에서도 명랑을 찾으려는 시도는 우리에게 지나온 역사를 되돌아보고 나아갈 미래를 생각하게 만드는
  16. 삭의 6월의 독서리스트
    from 삭정이의 텍스트 생태학 2011-06-08 17:54 
    <우주의 풍경>(레너드 서스킨드 지음, 김낙우 옮김, 사이언스북스)우주는 모든 것이다. 어떤 존재도 우주를 넘어설 수 없다. 우주는 시간과 공간 그 자체이며 우리의 정신작용 역시 우주 안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우주 너머를 상상할 수 있으나 그 상상 마저도 우주에 귀속되니, 그야말로 우주는 모든 것이다.그런데 도대체 우주는 무어란 말인가? 공간은 무엇이고 시간은 무엇이고 존재란 무엇인가. 물리학자들은 오랫동안 이 존재론에 천착해왔다. 우주의
  17. 6월 주목 신간
    from 쓰다, 여기 2011-06-09 10:11 
    러시아 통신마리 여사의 글은 언제나 유쾌하고, 유익하다. 그녀의 방대한 지식과 상상력이 집약된 책들은 항상 즐거움을 주는 게 사실. 러시아 통역가로도 활약했던 그녀는, 책 곳곳에 그 흔적을 남겨두곤 했는데, <러시아 통신>은 본격적으로 러시아에 관해 이야기를 늘어놓은 것 같다. 관심 밖의 나라가 된 지 오래지만, 그 문화는 어떤지 궁금하다. 마리 여사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낸 러시아 통신이라면 더 구미가 당긴다.마을 회사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2011-06-12 0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5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지치지 않도록 몸관리,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입맛 돋우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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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월출간_주목신간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6-02 11:14 
    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 영화와 광고로 본 문화의 두 얼굴김선희 (지은이), 송진욱 (그림) | 풀빛 | 2011년 5월영화, 광고, 드라마... 수많은 미디어 매체들에게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광 미디어 소비자가 되어간다. 잠시 멈춰서서 미디어 소비자로서의 자신을 밖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책으로 기대된다. 수많은 광고가 미디어 안에서 바로 우리의 지갑과 연결되고 우리의 마음과 정신, 사상에 영향을 끼친다. 순식간에 일어나는 이
  2. 6월!! 열혈명호의 추천신간.
    from 열혈명호님의 서재 2011-06-02 14:12 
    영화 [더 퍼스트 어벤져: 캡틴 아메리카(가제)] 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찾아온 그래픽 노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슈퍼 히어로를 꼽으라면, 슈퍼맨과 캡틴 아메리카를 꼽을 수 있다. 캡틴 아메리카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못한 이유는 이름에서 드러나는 지나친 미국주의때문이다. 물론 미국인의 시각에서는 애국주의일테지만. 때문에 영화 역시 해외판은 제목에 '캡틴 아메리카' 에서 '아메리카' 를 떼어낼 것이라는 소식도 있다. 캡틴 아메리카는 제 2차 세계대
  3. 6월에 읽고 싶은 책 - 예술/ 대중문화, 5월 출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6-02 15:20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책은 <옜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제목이 뭐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깊이 파고드네요~과연 어떤 그림과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을지,미술 컬럼니스트 '손철주'의 흥겨운 밉말의 재미를 즐기며옛 그림의 숨은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고 싶은 생각이간절해지는 책<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제목부터 신선한데,'영화와 광고로 본 문화의 두 얼굴'이란 부제에 시선이 박혔다.문화의 두 얼굴,항상 한면만 보게 되는 아
  4. [예술|대중문화]6월 관심가는 책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06-02 20:54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 손철주 지음 / 현암사 / 2011년 5월우리 옛 그림에 대한 이해는 곧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이며 동시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해간다고 생각됩니다. 그림 속에 담긴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뜻을 알아 오늘을 살아가는 의미를 찾아 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내요명작 스캔들 장 프랑수아 셰뇨 지음, 김희경 옮김 / 이숲 / 2011년 5월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한 점의 그림으로 기억되는 화가들의 이
  5. [예술/대중문화] 2011.06_특별한 책이 많은 한 달
    from Wonderattic 2011-06-03 00:46 
    5월의 마지막 날에는 비가 내렸다.비는 그렇게 공간에서 봄의 흔적을 지워냈고, 이제 여름을 채울 준비를 한다.계절이 끝날 때마다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미술과 문학에 나타난 그로테스크>아름다운 것이라곤 눈뜨고 찾아볼 수 없는 이미지들이지만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들은 상당히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로테스크가 낭만주의 시대에서 가장 활발히 발현되었다니 이 부조화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정말 궁금해진다. 이 책에서
  6. [예술/대중문화] 6월에 관심이 가는 신간들!
    from I Believe 2011-06-03 18:23 
    <팝콘을 먹는동안 일어나는 일> 극장에 가면 흔히 우리는 영화만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광고까지 함께 보게된다. 으레 상영시간보다 늦게 시작하는 것이 하나의 관례가 될 정도이니, 영화를 봄과 동시에 광고시청자가 되야함은 분명해 보인다. 티비에서의 광고와 영화는 말할것도 없다. 우리에게는, 집보다는 극장에서 먹는게 더 익숙한 팝콘을 먹는순간, 그렇게 눈앞의 시각매체인 광고와 영화에 집중하는 순간, 우리가 '이야기'뿐만 아니라 얼마나 치밀한
  7. 6월에 눈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06-04 12:58 
    5월에 도착한 평가단 책을 채 펼쳐 보기도 전에, 6월에 주목 받을만한 책을 숙제처럼 하고 있다. 5월에 받은 책 중 한 권은 내가 원하던 책이 선정이어서 이의는 없다만, 도착한 영화 관련 책은 논문집이어서 그다지 마음이 안 간다. 영화야 재밌게 즐기며 보면 되는 거지, 이렇게 어려운 책 옆게 끼고 볼 일 있을까? 좀 겁도나고, 한숨도 나온다. 정말 누구 말마따나 평가단 책이 이렇게 어려워서야평가단 해 보겠다고 쉽게 덤빌 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라고 써
  8. 6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06-04 15:28 
    6월이 시작됐다. 봄에 미련이 남은 나는아직은 봄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오늘은 한여름처럼덥다. 6월엔 어떤 책을 만나게 될까..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책?아니면 한줄기 소나기같은 책? 주목할만한 신간(예술/대중문화)를 살펴보니[옛 그림보면 옛 생각난다]가 눈에 띄었다.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책보단한줄기 소나기같은 책이 될 것 같지만.아직 저자의 책을 만난 적은 없지만옛 그림을 좋아하기에관심이 간다.목차의 제목들이 재밌다. '달빛은 무엇하러 낚는가'
  9. 6월에 읽고 싶은 대중/예술문화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06-05 16:12 
    6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제게 아무말도 해주지 않고 갑작스럽게 다가오더니, 저는 더위에 포위당해 버렸습니다. 어쩔 수 없죠. 전 매번 6월에 끌려댕기곤 합니다. 6월부터 시작해서 8월, 어쩌면 9월까지 전 더위에 꼼짝없이 당해서 애벌레처럼 꼬물꼬물 댕길지도 모르겠습니다.언제 허물을 벗어낼수 있을지. 으쌰으쌰 하면서 6월을 시작해 보렵니다. 첫번째는 그림, 어떻게 시작할까? 그림을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어느 곳에
  10. 6월에는 '이야기'에 빠져보실까요?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6-06 23:22 
    6월의 공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 쉬고 나면 6월에는 더 이상 공휴일이 없지요. 미리 말하면 슬플 뿐이지만 7월의 공휴일은 일요일입니다. 아아, 이제 공으로 쉬는 날은 한참동안 없는 거죠! 이렇게 쓰면 '현충일'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는 아이처럼 비칠까 두렵기도 한데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사람들을 기억하는 방법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죠, 살아간 '이야기'와 각 사람의 삶 자체의 '이야기'는 그대로 우리에게 의미가 되어 다가올 것입니
  11. 6월에는 창조력을 키우는 독서를!!!
    from A Book of One's Own 2011-06-07 01:26 
    예술가처럼 창조적으로 살아보기 케리 스미스 지음, 임소연 옮김, 임소희(라라) 손글씨 / 갤리온 / 2011년 5월예전부터 미술작법서는 미술입시생등을 비롯한착실한 구매자들에 의해 언제나 스테디셀러였다. 미술해부학이나 드로잉지침서등은 한번 잘만 만들어놓으면 더 이상 변경할 필요 없는 컨텐츠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나오는 미술작법서의 트렌드는 좀 다르다. <비즈앤비즈> <세미콜론> <안그라픽스>등을 필두로 예술서적
  12. 6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예술/대중문화>
    from 페니웨이님의 서재 2011-06-07 12:25 
    어린시절, 추억의 한켠을 장악하고 있는 수많은 애니메이션들의 각본가로 이름을 올렸던 지상학 작가의 시나리오 모음집. 이젠 다시 보기 힘든 [로보트 태권브이] 2,3편을 비롯해 미발표된 4편의 시나리오 등이 담긴 소중한 책이다. 영화사적 가치를 지닌 귀한 사료로서 쓰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흥행하는 영화들에는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비롯 한국영화 히트작 및 주목받는 독립영화, TV드라마에 이르기까지 흥행작들을 바라보는 삐딱한 시선
  13. 옛 그림 보면 옛 생각난다.
    from 놀이터 2011-06-07 13:41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는 ‘마음씨 곱고 속 깊은’ 우리 옛 그림 68편을 꼽아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누어 감상하는, 힘주지 않고 편히 보고 느끼고 읽을 수 있는 그림에세이이다. 정선과 김홍도와 같이 널리 알려진 그림부터 정조와 이하응(흥선대원군)의 놀라운 그림 솜씨, 양기훈과 오명현 등 다소 낯선 화가의 작품까지, 산수화.화훼도.인물화.풍속화는 물론 남녀의 애틋한 정한을 그린 그림들까지 손철주가 꼽은 우리 그림의 면모가 더없이 풍부하고 살갑다. 거
  14. 유월의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6-07 13:57 
    전세계의 패션계를 호령하며 이름이 곧 브랜드인 디자이너들의 역사를 만화로엮어낸 책이다. 근현대 패션사를 굳건히 지켜온 26명의 디자이너들은지금의 명성에 이르기까지 어떤 철학과 개성으로 무장했던 것일까. 지루하지 않고 쉽고 위트있는 그림과 글에 벌써 부터 이들의 신화가 두근두근 소란을 일으키며 다가온다.모든 그림에는 사연과 역사가 숨쉰다. 우리가 아는 소위 '명작'이라 불리는 그림을 보면 당시의 인물들과 그들에 얽힌 스토리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마음껏
  15. 6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이상한 나라의 딸기 서재입니다~^^ 2011-06-07 21:32 
    우리는 피카소나 고흐, 고갱에 대해서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라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그리 알고 있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정작 우리의 옛 그림이나 화가에 대해서는 그만큼이라도 알고는 있을까.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지 못한게 사실이다.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우리 민족은 흥이 있는 민족으로 음악이나 미술등의 예술을 사랑했다. 하지만 유교사상으로 무장한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예술이란 천한 광대놀음에 지나지 않는다는 교육에
  16. 6월에 만나고 싶은 예술책
    from 마음의 책장에 비는 내리고 2011-06-07 23:01 
    5월은 읽고 싶던 두 권의 책과 만나게 되어 행복했다. 물론 한 권은 천천히 읽어야 하는 책이었고 다른 한 권은 소장하면서 가끔 펼쳐도 기분이 좋아질 그런 책이다. 6월은 어떤 책을 읽게 될지 벌써 기대된다. 다양하게 달마다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만나고 싶은 첫 번째 책은,바로바로 <왜 베토벤인가, 문예출판사>베토벤을 좋아해서 그런가. 베토벤을 주제로 하는 책을 보면 관심이 간다. 이번 책은 베토벤에 대한 논란도 이야기하며 동시대인이 말하는
  17. 봄이가는 6월과 함께 할 책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1-06-08 19:44 
    옛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_ 손철주 / 현암사얼마전 유럽 미술사에 관련된 책을 읽는데 세계속의 화가들이 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었다. 그속에 더욱 간절했던 것은 우리의 그림이 한점도 없는 것이 내심 서운했었다. 서양 미술과는 다르게 점 하나로 여백의 미를 살리며 긴 여운을 주는 그런 그림들은세상에 어디에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봄, 여름, 가을, 겨울로 계절을 나눠 우리 나라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에세이라니, 얼마나 매력적인 책일지 궁금하지 않을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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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5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에세이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지치지 않도록 몸관리,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입맛 돋우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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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 주목할만한 신간도서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6-01 21:42 
    (1)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다. / 후지와라 신야, 푸른숲저자가 그동안 <메트로 미니츠>에 연재했던 에세이중에 정수만을 골라서 한 권의 책으로 꾸몄다.사람과의 인연, 만남과 헤어짐, 이런 주제를 통해서 우리들의 삶을 좀더 윤택하게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리라 생각되는 책입니다.특히, 저자가 사진작가이기에 사진과 얽힌 글들도 함께 꾸며졌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2) 백화점 / 조경란조경란은 소설가인데, 이번에는 소설이
  2.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6-02 01:35 
    <앗싸라비아>, 박광수 작 / 예담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주문, '앗싸라비아'.. 제목부터가 경쾌하게 끌리는 책이다. <광수생각>의 박광수씨가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담아낸 세상풍경이 궁금하다. <행복하게 사는 법>, 김양식, 박완서 외 / 연암서가한국 대표 여성문인 22인의 에세이를 모아 엮은 책. 그들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들은 다양한 문체와 주제로 수필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듯 하다.<홀가분>. 정혜
  3. 6월에는 만나고 싶어요
    from 생각한대로살지않으면사는대로생각하게된다 2011-06-02 10:18 
    타샤 할머니의 책.그녀의 스케치북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까.사랑스런 그녀의 그림과 이야기들을 꼭 만났으면 한다.  여행작가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후지와라 신야의 에세이집.그만의 독특한 사진과 글은 마력적인 냄새로 가득하다.이전에 만나본 여행기들은 제목에서부터 남달랐는데.이번의 제목을 감성적이어서 오히려 눈에띈다..신과 나눈 이야기. 8번째 책이다.신과 나눈 이야기는 딱 두권을 오래 전에 만났었다.이렇게 8권까지 나왔다고 하니 급반가와지는
  4. 2011년 6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1-06-03 08:18 
    강상중의 글은 강고하면서도 시리다. 어머니의 시린 이야기가 궁금하다.제일 힘든 사람관계의 해법을명쾌하게 들려주는 소노 아야코의 글을 읽고 위로 받고 싶다.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싶어 무지 반가운 책. 그런데 이 책에 관심을 기울일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는 않으니 그냥 사서 읽어야 할 듯...중학생인 딸을 위해 꼭 읽고 싶은 책. 내 자식 만큼은 제가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하며 살기를 바라는데 쌀알 만한 힌트라도 찾고 싶은 심정.나도 가끔은 맑
  5. '따뜻한 위로'부터 '마법의 주문'까지! 이 책이면 6월도 OK~!
    from 카르페디엠 2011-06-03 11:56 
    1. 앗싸라비아 박광수 글.사진 / 예담 / 2011년 5월 * 어렸을 때 <광수 생각>을 정말 재밌게 보고, 좋아해서 스크랩을 할 정도였다. 광수 캐릭터도 귀여웠지만 그가 만들어 내는 이야기는 단순하면서도 의미있고,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들여다 봐도 촌스럽단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매력을 갖고 있었다. 그런 그의 포토에세이라니.. 기대될 수 밖에 없다. 그 동안 뽀리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해왔다면, 이젠 박광수자신이 카메라에 담은풍경, 그
  6. 당신의이야기가궁금해요 / 5월의 신간
    from 소녀, 어른이되다. 2011-06-03 13:41 
    여름과 성큼 마주친 6월,뜨거운 여름의 시작과 함께 하고 싶은 책들을 찾아 봅니다. 한권의 책이 쓰여지는 동안 수천번 쓰고 지웠을 글자들을 생각하면 나는 감히 무엇이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 두렵습니다.그래도 조금 더 내 마음이 닿는 곳에 조심스레 눈길을 담아 봅니다.청춘에게 딴짓을 권한다임승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05-21저자 임승수는 남들과 똑같이 영어공부, 학점관리와 스펙 쌓기에 몰두하는 대신 작가, 가수, 연출가, 학생 등 '딴짓'
  7. [알라딘9기] 2011.6월 추천 신간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6-03 16:00 
    책소개 <광수생각>의 박광수 작가가 포토에세이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세상 풍경을 담아낸 그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멋진 풍경을 마주하는 순간 그 경이로움에 놀라 카메라에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지만, 그때 카메라를 들었다면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온전히 감상하긴 어려웠을 테니 후회하지는 않는다"라고 고백한다.그동안 주로 '뽀리'라는 캐릭터를 통해 세상을 바라봤던 작가는, <앗싸라비아>에서는 그 초점을 마흔이 넘은 인
  8. 6월 에세이 추천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1-06-03 16:49 
    6월 에세이 추천 신간페이퍼입니다.1. 백화점 요즘 가장 읽고싶은 책이 바로조경란의 <백화점>입니다. 소비의 공간 백화점을 통해 쇼핑의 기쁨,고통,가치를 이야기합니다.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백화점을 직접 조명한 문화 에세이라는 점에서도 조경란 작가의 독특한 시각을 느껴보고 싶은 책입니다.2. 열혈청춘우리 시대 최고의 멘토 5인이 들려주는 희망 프로젝트. 2010년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5인의 멘토인 법륜 스님, 노희경 작가, 박원순 변호사,
  9.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도서관 2011-06-04 10:19 
    “행복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위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쇼핑,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다.”소설가 조경란이이야기하는 쇼핑의 기쁨, 쇼핑의 고통, 쇼핑의 가치를 다룬 에세이.지하 1층 지상 10층의 '글'로 지은 백화점을 보면서 일단 눈요기라도 실컷 하고 싶다.(백화점 한 곳 없는 지방人 이기에)황경신이 요리하고 스노우캣이 양념한 39편의 새콤 달콤 쌉싸름한 음식 에세이.아! 배고프다.엄마가 해 준 밥 먹고 싶다.김 모락모락 나는
  10. 여름의 시작은? 6월 에세이 추천작
    from smilla님의 서재 2011-06-04 17:57 
    "인간의 일생은 무수한 슬픔과 고통으로 채색되면서도,바로 그런 슬픔과 고통에 의해서만 인간은 구원받고 위로받는다는, 삶에 대한 나의 생각과 신념이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것 같다. 슬픔 또한 풍요로움이다. 거기에는 자신의 마음을 희생한, 타인에 대한 한없는 배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사진작가들이 사랑한 사진계의 거장 후지아라 신야한 장의 사진 속에 누구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싶어합니다.하지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사람은 오직 한 사람이고플 때가 있
  11. 2011년 6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6-04 20:05 
    슬슬 더워지리라 예상했건만 날씨는 잔뜩 흐리고 쌀랑하기만 하네요.훈련소에 입소한지 이제 2주,열심히 훈련받으면서 대한민국의 남아로다시 태어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면금새 눈물이 쏟아지는 철부지 엄마.제가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내야 아들도 잘 지내리라 믿으면서.....읽을 책이 쌓여있으니 방콕하면서 책속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12. 6월의 페이퍼 ^^ 앗싸라비아 / 행복하게 사는 법
    from 블루베어님의 서재 2011-06-04 23:54 
    1. 앗싸라비아박광수 님의 글은 언제나 재미있으면서도 잔잔한 감동과 깨달음을 준다. 광수생각부터 서투른 사람들까지 점점 깊어지는 책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제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우리에게 어떤 감동을 줄지 궁금하다. 이 책은 나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2. 행복하게 사는 법박완서 님이 좋아 이 책을 골랐는데 여러 어성 문인들의 대표 작품을 모아 놓은 책이라 더없이 기대가 됩니다.
  13. 6월 에세이 신간,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
    from daydreami님의 서재 2011-06-05 10:38 
    이번달 에세이 신간은 아픈이들을 위한 위로의 메세지, 그리고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긍정의 메세지에 관한 책이 참 많다. 사실 이 두가지 주제는 에세이 신간에서는 빠질 수 없는, 꾸준히 나오고 있는 내용인지도.항상 위로받고 싶고 공감하고 싶고 안도하고 싶고 격려받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은가보다.힘을 복돋아주는 주문 앗싸라비아 박광수 (지은이) | 예담 | 2011-05-30 <광수생각>, <참서툰사람들>의 박광수의 신간, '앗
  14. 6월 에세이부문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6-06 08:14 
    행복하게 사는법박완서 왜 지음 숙란문인회 엮음 연암서가 펴냄행복이라는 단어는 참 좋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라는 물음에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 행복하게 사는법. 우리나라의 소설 잘 쓰기로 소문난 한국 문단 대표 22명의 주옥같은 글을 모은 <행복하게 사는법>은 문인들이 기억하는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행복했던 기억의 이야기 일수도 있고 지금 현재 진행되는 이야기 일수도 있다. 문인들이 겪었던 행
  15. 【6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
    from 『끌림, 그리고...』 2011-06-07 01:26 
    【6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어느덧 벌써 6월!!빠르게만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게 생각되면서도새로운 뭔가가 다가온다는 사실에 기대가 되기도 하는 날들이다. 이번달에는 또 어떤 책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이번에도 일단은 나의 선택부터~ 슝~슝~!!《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다》후지와라 신야 /푸른숲<인도방랑>이라는 책으로알고 있던‘후지와라 신야’의 새로운책이다. 이는6년간 연재되며 대중적인 공감을 획득한 일흔한 편의 에세이 중
  16.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읽는 가족 2011-06-07 13:13 
    6월에도 읽고 싶은 책이 한 보따리다.매일 매일 새로이 출간되는 책들은 하나같이 제목도, 표지도 시선을 끌며 나를유혹한다.읽어야 할 책 옆에 주루룩 쌓아놓고도늘어만 가는 책 욕심! ㅎㅎㅎ음식욕심이나, 돈욕심,술욕심... 뭐 그런것들보단 나으니까! ^____^ (근데 돈 욕심은 좀 있어야 하지 않나?ㅡ.,ㅡ) 프리랜서는 아니지만, 카피라이터인 작가의 글이 읽고 싶어졌다. 저자의 연령이 정확히 어떤지 모르지만, 같은 삼십대로서 공감 하는 글이될 것 같아 6
  17. [6월] 마음을 사로잡은 책들
    from 당신은 내게 특별해요. 2011-06-07 16:36 
    1. 힘을 북돋아주는 주문, <앗싸라비아> 아마 광수생각의 박광수씨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않을까...? 그가 오랜만에 새책을 냈다. 그것도 사진이 담겨있는 책을...아직은 사진보다는 광수의 그림이 익숙한 나에게 이 책은 묘한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 과연 어떤 사진이 어떤 의미로 담겨져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 책이 독자들에게 얼마만큼의 힘을 북돋아주는지 느껴보고 싶다.  2. 주석달린 월든 드라마에도 종종 등장했던 <
  18. 아빠소가 6월에 읽고싶은 책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6-07 23:24 
    박광수가 쓴 새 책이 나왔다. 광수생각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만화가. 우리에게 익숙한 캐릭터 광수로 우리를 사로잡았었는데 이번엔 사진이다! 포토에세이. 박광수가 들려주고, 보여주는또다른 매력에 빠지고 싶다. 18년간 교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정년퇴직 2년을 남겨두고 학교를 떠나 시골로 귀촌한 여선생님의 이야기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안정적인 교직연금을 받으며 노후를 즐길수 있는 기회를 차버리고 시골로 들어간 이유가 뭘까? 또 지금은 그 선택을 후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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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5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지치지 않도록 몸관리,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입맛 돋우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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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 주목 신간도서
    from {기타 등등} 2011-06-01 20:54 
    택시 기사 58명이 화자가 되어 인생을 이야기하는 독특한 구성의 소설. 국내에 거의 소개되지 않고 있는 이집트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 희소성은 더욱 크다. 택시 기사들의 목소리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고된 일상을 사는 우리들의 평범한 삶을 은유하는 이야기인 동시에 혁명전야의 날처럼 위태로운 이집트의 현실을 그대로 그려 내는 자화상이다.20세기 문학의 거장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초기 대표작이며 그에게 확고한 작가적 명성을 안겨준작품. 자칫 진부한 범죄 이야기를
  2. [소설] 신간평가단 - 06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1-06-01 21:50 
    * 최인호,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 암투병 중이시라고 들었는데 신작이 나왔다. 대체 얼마만의 신작인가. 작가의 건강에 대한 염려에 앞서 반가움과 설렘이 먼저 든다. 유실 된 과거와 투병의 상흔. 『지상의 양식』을 쓴 앙드레 지드처럼 '생을 왈칵 쥐려는' 어쩌면 그런 냄새를 맡게 될까. 부디 어서 건강을 회복하시길,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어쩌면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욕심일테지만나는 좀 더 그의 작품을 만나고 싶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절망 -
  3. 6월 주목신간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1-06-02 20:07 
    1.헬프출간 직후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이후 2년 넘게 계속 베스트셀러 차트에 머물며 아마존에서 116주, 뉴욕 타임스에서 109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소설. 마틴 루서 킹을 위시한 흑인 지도자들이 시민권 운동을 벌이던 시기,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서서히 미국 전역을 휩쓸던 시기인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1960년대 전세계는 참으로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그 이전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인종에 대한 차별,
  4. 5월 출간작 중 읽고 싶은 책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06-03 01:10 
    2011년 일본서점대상 1위 수상작. '유머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일본 미스터리계의 새로운 히어로로 떠오른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최고 히트작이다. 이 작품은 천방지축 재벌 2세 여형사와 까칠한 독설가인 집사가 펼치는 본격 추리극을 바탕으로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과 저자 특유의 유머 센스로 무장하고 있다.이전에 본 일드가 연상되는데 개성 강한 캐릭터가 주는 재미가 상당할 것 같다. 일본서점대상 1위란 점도 재미를 보장해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5. 알라딘 9기¸ 05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lovely baella ♥ 2011-06-03 10:27 
    황석영, 낯익은 세상 : 이 얼마 만에 보는 황석영 작가님의 신작이란 말입니까. 실은 저, 작년(2010)에 출간 되었던 「강남몽」은 읽지 않았습니다. 어찌 보면 강남의꿈,이라는 해석때문이었는데, 아마 그 속에는 그것말고 다른 뜻이 숨겨있을거라 믿어 의심치는 않습니다. 물론, 책 내용을 찾아보았었고, 그 시대를 아우르는 것을 강남몽,이라는 것으로 단정짓는 것이 어쩌면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바리데기」는 수험생 시절, 언어영역에서 단
  6. 5월 신간 돌아보기
    from 불의 정령 이프리트의 서재 2011-06-03 18:47 
    매달마다 느끼는 사실이지만, 5월에도신간이참으로풍성했던 것 같다.이 중에서 다섯 가지만 고르라니, 힘든 결정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내 분별력을 동원하여 주목 신간을 골라본다.1. 낯익은 세상 『강남몽』 이후로 황석영이 다시 돌아왔다. 그의 귀환은 독자들에게 화려했지만, 작가에게는 또 다른 출발점이다. 또한, 소설의 내용 역시 화려하지 않다. 그것은 차라리 초라하고, 더럽다고 말할 수 있다. 전작인 『강남몽』이 화려한 도시 문명의 이면과 붕괴를 그려냈
  7. 꽃 피는 봄이 오면-11년 5월 출간 소설
    from Do I look alright? 2011-06-05 17:27 
    벌써 6월. 시간은 빠르고 날씨는 점점 더워진다. 어제는 서울에 갔다왔다. 외지인이 차창 밖 풍경으로만 봐도 한강은 르네상스처럼 보였다. 얼마나 돈을 들여 꾸몄는지 비로소 짐작이 갔다.나 또한 제2의 도시에서 평생을 살았지만 서울의 교통체증과 숨막히는 공기는 짧은 시간에도 충분히 전달되었다. 스무살 시절상경하면 무작정 좋을 것만 같았던 어린 마음은 오래전 사라진지 오래다. 북적북적한 것보다 평화롭고 한적한 게 좋은 걸 보면 지쳤거나 나이를 먹고 있는 것
  8. 6월에 읽고 싶은 5월 신간 도서
    from 백호의 서재 2011-06-06 13:28 
    1. 조정래, 황토조정래 씨의 신작 '황토'다. 이전에 중편 소설로 발표했던 것을 장편으로 개작해서 출간한 소설이다. 시대적 상황 때문에 다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새로 소설을 쓰는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적어나가셨다고 한다. 1974년에 발표된 중편 '황토'는, 조정래 문학의 거대한 맥을 이루는,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의 본류가 되는 소설이라고 한다. 그의 완전한 신작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대가 된다.2, 황석영, 낯익은 세상5월에는 굵
  9. 6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6-06 16:29 
    자유 / 조너선 프랜즌/은행나무솔직히 처음 들어본 작가다. 대표작이라는 <인생수정>도읽어보지 못했다. 그러니'동세대 최고' '미국 최고'라는 과한 수식어가과연 가당한 작가인지 아닌지 또한 알 수 없겠다.그럼에도 이 책에 관심이 가는 건 한 가족을 통해 미국의 현재를 이야기했다는 작품 소개 때문이다. 미국의 현재라...그리고 가족이라.세상에 놓여진 가족 구성원들의 관계와 갈등 그리고 파멸을 통해 당대 미국사회의 폐부를 들여다보는 미국문학의 전통
  10. 2011년 6월 소설부문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06-07 08:39 
    1.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최인호/2011-05-25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불교문학상 수상작가 최인호가 5년 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소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지난 30여 년 동안 몰두했던 역사.종교소설 스타일을 과감히 버리고, '최인호'라는 이름 석 자를 세상에 알린 현대소설로의 회귀를 선언했다. 유실된 기억 속의 진실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모험과 추적을 그린다.- 알라딘 소개암투병중이신 최인호 작가의 신작이라니 그분의 건재를 알려주
  11. 6월에 만나보고 싶은 5월 신간 소설
    from 책 읽어줄뻔한 서재 2011-06-07 15:40 
    우리는 많은 영미문학의 작가들을 알고 있지만 정작 미국문학의 작가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얼마전 미국의 4대작가라는 코맥 맥카시, 토마스 핀천, 돈 드릴로, 필립 로스의 책을 읽어보기 위한 대장정을 펼쳤으나 아직도 진행중..막상 그 작가들의 책도 한국에서는 생각보다 찾아보기 힘든 현실에서. 동세대 미국 작가들 중 최고라는 그의 작품은 절로 우리를 주목하고 흥분하게 만든다.사실 작가의 이름을 난 처음 들어보았다. 그러나 내가 처음 들어본 이름과
  12. 5월에 나온 새로운 벗들은 또 누가 있을까?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1-06-07 19:45 
    어느새 또 5월의 신간을 추천하는 시간이 닥쳐왔군요. 아직 선정된 책중 단 한권도 리뷰를 쓰지 못한 시점인데 정말 제가 마치 헤라클레스가 태양을 향해 쏘았던 그 화살에 매달린 것 처럼 눈깜짝할 속도로 여기로 날아오고 말았네요. 신간 추천 페이퍼를 작성하기 위해서 신간들을 훑어봤습니다. 5월 한 달동안 어마어마한 신간들이 출간되었더군요. 신간 평가단을 하면서 처음으로 새로나온 책들을 훑어보게되었는데 그렇게 많은 책들이 정말 소리 소문도 없이 나오고 있을
  13. 6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들
    from 識案 2011-06-07 21:19 
    6월이 되었다. 그리고 벌써 7일이다. 정말 큰 일이다. 이렇게 하루 하루를 흘려보내면 안 되는 데 말이다. 문자를 받은지 여러 날이 되었고, 이제서야 이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 이 게으름을 어찌해야 할까. 여전하게 한국소설을 선택한다. 두 권의 소설이 아른거린다.김인숙의 장편 <미칠 수 있겠니>와 최인호의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가 그것이다.김인숙의 <소현>에 대한 평이 좋았으나 읽지 못했다. 소설집 <그 여자의
  14. 6월 추천 도서 페이퍼 : 5월의 신간 소설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11-06-07 23:39 
    1. 위험한 관계 / 더글라스 케네디 저 / 밝은세상<빅 픽쳐>에 이어 연타석 홈런이 확실해보인다.타이틀에서 연상되는 드 라클로의 동명소설을 떠올렸다가 영화 '장미의 전쟁'이 더욱 와닿은 전개이지 않을까 싶다.로맨스의 시작과 종말의 현장을 법정공방으로 초대하는 소설이며 영화가 무수히 많았지만, 톨스토이가 던진 화두,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처럼, 그토록 양산되는 소재라 할지라도 언제나처럼 섬
 
 
돌이 2011-06-03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서평단은 아니지만, <헬프1,2>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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