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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7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 신간평가단 20명

무소유, 클립통, 순대선생,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고흥아줌마, 흐르는강물, 아영엄마, 동화세상, 해림마미
3/2최상철, 해피해피, 못난이사랑, 책만먹어도살쪄요, 비미유, 섬사이, 하늘서연, 울보, 스타티스, 분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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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활절의 토끼를 믿는 순수 소녀, 로타의 비밀
    from 해림마미님의 서재 2011-07-28 22:52 
    외국의 어느 조용한 시골 마을 부활절 에피소드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우리가 크리스마스날 산타를 믿는 것처럼 주인공 로타 역시 부모님이 아닌 진짜 부활절 토끼가 있다고 믿는 거죠. 언니랑 오빠가 그건 아빠였다고 얘기해도 아직 어린 아이들의 눈은.. 그렇치 않다는 거.. 저도 가끔은 진짜 산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답니다^^ 부활절날 마녀 의상으로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탕을 얻어야되는데, 마침 그날 생일 파티에 초대간 언니와 오
  2.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제2의 삐삐가 나타났다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7-28 23:26 
  3.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 - 로타 덕에 같이 행복해집니다~~~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7-30 08:14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 - 로타 덕에 같이 행복해집니다~~~* 저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역 : 김서정* 그림 : 일론 비클란드* 출판사 : 바람의 아이들우리나라에도 부활절이 있지요.주로 교회에서 계란을 삶아서 이쁘게 꾸미고 함께 나누고...그 전엔 고난주간이라고 해서 경건한 마음으로 지냅니다.이 책의 배경이 되는 스웨덴은 조금 특별한 부활절을 보내는군요.명절 못지않게, 그리고 미국의 할로윈처럼 아이들이 마녀 복장으로 사탕을 가지러 다니구요.또 신기하게
  4. 행복한 아이 로타~~~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7-30 15:49 
    스웨덴의 부활절은 다소 우리에게는 생소하기도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여다보니 정말 큰 행사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았어요아이들은 방학을 맞이해서 각자 마녀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사탕을 구한다고 하는데요 얼핏 보면 마치 할로윈데이 축제 같다는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우리나라 축제는 아니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축제라는 생각을 자주 해 왔던지라그리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고 재미있겠단 생각이 들어요이런 계획들로 마음이 붕 떠 있던 우리의 로타는 언니와
  5. 기분 좋게 하는 아이 로타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8-03 12:57 
  6. 린드그렌의 글맛이 살아있는 그림책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8-07 17:54 
    사실, 그림책은 그림맛이다.우리가 알고 있는 린드그렌은 글맛이 좋다.글맛이 좋은 작가의 글이 그림책에 버무려질 때 어떤 맛이 날까?결론부터 말하자면 글맛이 더 좋았다.처음에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왠지모를 신비로움을 주는 그림들이었다. 평범한 마을의 평범한 가족을 그리지만 나무들의 가지가 뻗은 모양이나 색감을 보면 왠지 모를 신비로움이 느껴진다.글밥이 많아서일까, 라고도 생각을 해 봤지만 그것보다는 글맛이 좋아서 그런 것 같다. 단순하게 로타가 고개를 숙
  7.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로타..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08-09 20:14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하면 망설일 것도 없이 순식간에 튀어 나오는 캐릭터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인 '삐삐'어렸을적에 텔레비젼에서 봤었던 말괄량이 삐삐를 보며울고 웃으며 이분을 만났다면 우리 아이들은 책으로 이 분을 만나는것 같다.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과 더불어 다른 유명한 책들의 주인공들을 보며 아마도 이 분의 팬이 된 아이들이 한 둘이 아닐텐데 그 중 우리 아이가 그렇다. 우리 아이를 통해서 내 이름은
  8. 아이들의 순수함이 만들어내는 기분좋은 기적
    from 도라지꽃 2011-08-11 15:42 
    책 표지 속 로타는 예쁘지 않아요. 하지만 순수하고 담백하고 명랑하게 생겼죠.이야기를 읽으면서 로타는 그림에서 느끼지는 만큼 참 솔직한 아이인 것 같아요. 자기의 생각을 솔직하게 느끼고 표현하고 받아들이고 이해한다는것은 참 중요해요. 자기의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스스로 어떤 상태인지 알지 못할때 늘 상대방과 우린 불화를 겪게되고 다툼으로 이어지니까요. 로타는 화가 났어요. 언니, 오빠에게 간단명료하게 자신의 감정을 얘기합니다. 둘다 멍청해~불활
  9. 명랑 발랄한 로타의 즐거운 이야기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08-15 23:36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 알맹이그림책 23아스트리드 런드그랜 글, 일론 비클라드 그림그림이 명확하지 않고 수채화 느낌이 들어서부드럽고 편안해서 내용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아이에게도 재미있는 동화같은 글이지만 엄마들에게도 순수한 아이의 마음을 볼 수 있는 그림책이였어요우리 주인공 로타는 화가나 있었어요언니 오빠가 학교에 돌어오면 함께 부활절 마녀 의상을 입고 마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사탕과 초콜릿을 받으러 다니기로 약속했는데 언니랑 오빠는 학교에
  10. 가족에게 부활절 아침의 즐거움을 선사한 로타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08-16 10:07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즐겁고 기분 좋은 일이다.내가 아끼거나 좋아하는 것을 주거나 때로는 자신을 희생하는 것일지라도, 상대가 기쁨에 겨워팔짝팔짝 뛰거나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면 힘든 생각은 눈녹듯이 사라지고나 역시 함께 뿌듯하고 행복한 기분을 누리게 된다.이 그림책은부활절을 배경으로아이가 몰래 준비한 깜짝선물에 가족들이 놀라고 기뻐하는광경을 보며 함께 즐거움을 누리는아이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이 책을 보며
  11. 우리도 '로타'가 되어봐요~~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08-18 00:10 
    삶은 매순간이 신비고 사랑이다.'로타'는 세상을 신비롭고 사랑스럽게 바꾸는 아이다.그 이유는 하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로타가 진심으로 즐기기 때문이다".아이들은 타인과, 세상과, 자아의 경계가 약하다.그래서 순진하다.그래서 사랑스럽다.아이인 로타가 토끼를 믿는 것도, 어리석어서가 아니라 세상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어른들도 세상에 대한 믿음을 회복해간다면,로타처럼 늘 '기분이 좋을 것이다'. 장담한다.힘든 세상~ 우리 모두 로타처럼 남몰래 남을 기쁘
  12. [800]로타는 기분이 좋아요-말괄량이 삐삐 작가의 책-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08-18 14:57 
    누군가를 기분 좋게 해주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언니, 오빠가 부활절 방학이 시작되던 날, 친구의 생일에 초대되었어요.로타는 언니, 오빠와 부활절 마녀옷을 입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노래를 부르고 사탕과 초콜릿을 받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화가 났어요.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시간이 흐르니 외로워졌어요. 언니, 오빠가 오기 전에 뭘할까 고민했어요.부엌에 있는 엄마에게 가니 부활절을 맞이해서 커튼을 달고 있었어요.그리고는 옆집 베르크 아줌마네로 가서 몸이 불편한
  13. 나도 기분이 좋아요..
    from 책과 고양이 2011-08-19 11:21 
    이 그림책을 본 독자라면 누구라도책의 제목처럼 <기분이 좋아>질 겁니다..사랑스러운 로타 때문에 기분이좋아진 나머지,,책을 다 읽은 후에도 좀처럼 책장을 덮지 못할 겁니다..아마 열에 아홉은 처음부터 다시 책을 뒤적거리게될걸요..요나스 오빠와 마리아 언니가 학교에서 돌아오길 기다렸던 로타..그런데 언니와 오빠는 부활절 마녀 놀이를 같이 하자던 약속을 어기고 칼라의 생일 파티에 가겠다는 겁니다..화가 난 로타는 언니와 오빠에게 "세상에서 제일
  14.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로타
    from 귀한 인연 2011-08-20 19:16 
    로타는 기분이 왜 좋을까요? ^^ 음,, 궁금해서 책을 열어보는 첫 페이지에 로타는 이런,, 기분이 꽤 상해있어요, 부활절 마녀로 변신해야하는데 언니오빠가 약속을 해놓고는 친구 생일이라서 생일잔치에 가야한다지 뭡니까.. 늘 로타와의 약속이 뒤로 밀리는게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ㅎㅎ 속상한 로타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 왜 로타가 기분이 좋아졌는지 그것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의 중요 내용이예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스웨
  15. 로타는 정말 기분이 좋다구요!
    from 클립통 2011-08-21 00:20 
    '말괄량이 삐삐'로 대표되는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그림책을 만났다. 처음 제목만 보았을 때는, 솔직히 그냥 그랬다. 책 속 내용이 궁금해지게 만든다던가 혹은 어떤 내용이 연상되어지는게 별로 없는 제목이었기 때문이다. 그냥 그림책에서 특히 유아용 그림책에서 곧잘 쓰이는 '기분이 좋아요'라는 말 때문에 더욱 그러지 않나 싶은데, 글밥이 적지 않은 그림책인데다가 스토리 흐름도 흥미진진해서~ 아이들에게 읽어줄 때 한꺼번 주욱 읽어주기 보다는, 한 템포 쉬
  16. 기분 좋은 아이들의 반짝이는 세계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08-21 20:55 
    린드그렌의 책들을 읽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이답다'는 걸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린드그렌의 책들을 읽으면까맣게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꼬물꼬물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주변의 모든 것들이 내가 탐험해야 하는 미지의 세계에 속해있는 것 같았지만 그와 동시에 모든 것이 좀 더 단순하고 선명하게 느껴지기도 했던, 내가 잃어버린 아이의 세계가 그 빛을 반짝이며 신호를 보내는 것 같다고나 할까.예를 들면 이런
  17.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08-21 22:33 
    이번에 새로 온 첫번째 책이예요^^.얇길래 그냥 짤막한 동화책 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유아는 읽지 못할(ㅋㅋ)어린이용?초등학생용? 책이였어요.이 책을 보면서 느꼈던 건데, 일러스트(=그림)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답니다!~잖아요? ~잖아요? 정말 귀여운 체예요^^.아직 동생에게 다 읽어주지는 못했지만, 좋은 내용인 것 같아서 꼭 한번 읽어주려고 해요~로타가 길을 갑니다. 표지와 같은 그림이예요.할머니?아줌마?를 만나게 되죠. 여기서 할머니가 안경을
  18. 기분 좋은 아이, 로타!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08-22 00:44 
    어릴 적 크리스마스를 기다려 보셨나요?제게 크리스마스는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고 연극을 보는 날이었지산타클로스가 선물을 주고 가는 날은 아니었답니다.초등학교에 가고 귀동냥으로 산타할아버지가 있다는 말에 양말을 머리맡에 놓고잤지만실망과 아쉬움만 담겨 있을 뿐,, 그래서 언젠가부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설레거나 기다리진 않았던 거 같아요.대신설과 추석같은 명절을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명절 때면 옷이나 신발을 하나 얻어 신을 수 있고 또 맛난 것도 먹고 용돈도
  19. 너무너무 귀여운 로타의 부활절을 만나요,,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8-23 02:27 
    너무 귀여운 소녀 로타를 만났다스웨덴의 부활절은 크리스마스만큼 우리 아이들에게는 아주 즐겁고 기다려지는 날이라고 한다,그날이 돌아왔다로타는 언니 오빠들이랑 부활절 옷을 입고, 사탕을 받으러 돌아다니기때문에 언니 오빠가 빨리 부활절 방학을 하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집앞에서 이제나 저제나,,그런데, 학교가 끝나고 돌아온 오빠, 언니는 친구 생일파티에 다녀온다고 하네요,이런 그럼 언니 오빠가 올때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는건데,,아! 로타는 화가났
 
 
해림마미 2011-07-28 22:53   좋아요 0 | URL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64432
http://blog.naver.com/0963blue/90119182071

2011-08-23 0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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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독특하고도 기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상상그림책
    from 해림마미님의 서재 2011-07-28 22:32 
    발자국이 특이하게 그려져.. 매 페이지마다 독특하고도 기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책을 발견하였습니다. 책을 읽기 조금 전, 동생과 살짝쿵 다툼이 있어서.. 저희 아이 표정이 저렀네요^^; 학교 가는 길을 나타내는 게 첫 페이지인데.. 주인공 아이가 집을 나서는 장면을 표현하기를.. 그냥 빈 페이지에 발자국 하나만 표시되었땁니다. 당연히 집을 나서면 제일 먼저 발자국이 남게 되지요ㅎㅎ 그리고 매 줄거리마다 이야기의 핵심을 표현
  2. 학교가는 발걸음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7-30 15:51 
    학교에 가는 발자국을 가지고 이렇게 멋진 활용을 하다니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발자국을 따라가면서 발자국의 변화를 살펴보는 재미가 있어서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거이 읽을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작은 구두 발자국이란 노래가 생각이 나기도 하고 눈위에 발자국을 뽀드득 내어 보던 어릴적 추억도 떠올라서 자꾸만 미소를 짓게 되는 책이었습니다학교에 가는 즐거움을 듬뿍 담아서 발자국으로 표현해 준 멋진 책이라정말 많은 웃음도 주고 신기하게 관찰하듯이 책속으로 빠져들면서
  3. [학교 가는 길]-아이들의 걸음걸음에 힘을 주는 책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7-30 22:54 
  4. 학교 가는길
    from 귀한 인연 2011-08-04 10:34 
    학교 가는길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입니다. 그래서 아주 기쁜 마음으로 들여다본 책이지요,이번에 새로 나온 책이라 더 설레이고 더 기대가 되었어요,아이들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책!!말이 필요없는 책입니다.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책이라 보고 또 보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하고 감탄합니다.발자국이 여러 그림으로 변합니다. 모두 학교 가는길에 아이들이 경험 할 수 있는것들로 말이지요,책 속에서 학교에 가는 아이는 신나있습니다. 학교 가면
  5. 발자국 하나에서 시작되는 무한한 상상력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8-04 14:27 
  6. 다음엔 어떤 자국을 상상할까?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8-07 17:41 
    아이와 함께 동그라미를 여러 크기 여러 색깔로 그려준 뒤 생각나는 것을 떠올려 보라고 했다. 네 살 아이라 그런지 상상에도 폭이 넓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 딴엔 열심히, 타이어와 멜론, 접시를 떠올렸다. 거기에 내가 아이스크림도 만들고 계란프라이도 만들어주니 제 딴에는 신기하여 박수까지 쳤다.내가 처음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상상그림책인 '문제가 생겼어요'를 만났을 때 그 기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책을 읽으면서 하나의 단순한 자국에 상상
  7. <학교 가는 길>발자국 하나에 이렇게 많은 의미가 ..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08-09 20:10 
    <학교 가는 길> 참 간단 명료 하면서도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학교를 오가는 길을 이렇게도 재미있게 발자국 하나로 표현을 하고 있어 감탄 하면서 봤던 그래픽 콩트 형식의 책 입니다..처음에 이 책을 받고 책 표지의 발자국이 어찌나 앙증맞던지.. 입체감이 그래도 살아있어 따라서 걸어보고싶은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ㅋㅋ발자국을 따라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나도 모르게 학교에 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8. 학교 가는길 즐거운 상상속으로 빠져 봅시다,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8-10 16:35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사진기를 지금 as센타에 맡겨놓은 상태라서,,이책을 받고 아이는 즐거운 그림그리기 놀이에 빠졌습니다,학교 가는길우리딸은 학교 가는길에 놀이터를 지나 작은 나무 골목길을 지나,,바로 큰 찻길이 나오고 잠시 멈추워서 버스 정류장을 지나 건널목을 건너,학교 담벼락을 끼고 조금 걸으면 학교빨리 걸어 10분 천천히 즐기고 걸어도 20분이 안되게 도착하는곳에 아주 작은 학교가 있답니다,친구처럼 학교 가는길에 발자국은 놀이터를 지날때땅을 밟아야
  9. 상상그림책: 학교 가는 길
    from 책과 고양이 2011-08-11 12:25 
    갈색 구두 발자국 하나와 파란 색연필 하나..이 두 가지로 만들어낸 상상력 가득한 그림 세계가 바로 이 책입니다..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 발자국이 하나 있어요..발자국이 집으로 돌아와 사랑하는 아기동생을 만나기 까지의 과정이 그림으로 묘사되어 있어요..발자국이 집을 나서 학교에 갔다가 돌아오기까지,,길에서 만난 여러 풍경들은 이와 같아요..커피잔, 강아지, 치과, 선인장, 소파,오리,자동차, 아기, 얼굴, 신호등,도로,늑대, 손, 귀, 문, 호박,
  10. 하나의 그림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이야기~
    from 도라지꽃 2011-08-11 15:17 
    이보나 흐미엘레스프카참 독특한 그림의 세계를 보여주는 작가다.단 한가지 그림이 어떻게 다양한 그림의 세계로 발전하고 이해될 수 있는 잘 보여주는 작가다.사람의 상상력은 얼마나 대단한지 그 끝은 무한하다는걸 알게 해주고 그가 보여주는 그림만으로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하나로 인식되는 그림이 색다른 개체로 이해되는 순간 우린 놀라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낀다. 그게 바로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매력이 아닐까 난 생각한다.이번
  11. 학교 가는 길 - 상상력이 필요한 책^^ 역시 논장입니다.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8-14 07:39 
    학교 가는 길 - 상상력이 필요한 책^^ 역시 논장입니다.* 저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역 : 이지원* 출판사 : 논장학교.. 어릴때 동생들 손 잡고 학교 다닌 일이 생각납니다.서울로 처음 이사왔을때는 학교에 버스를 타고 가야 했죠.막내랑 가방 다, 여동생의 신발가방을 들고 돈 내고...그렇게 다녔답니다. 지금의 상황이랑은 또 많이 틀렸죠.1,3,4학년이 그렇게 다녔네요.버스 타고 내리고 또 가고... 나중에는 걸어다니는 쪽으로 이사를 갔는데 그때도
  12. 예사롭지 않은 발자국 하나, 세상을 하나로 묶어주네요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08-15 09:14 
    어릴적집집마다 화장실은 마당에창고와 나란히 붙어있었다.춥거나 덥거나 할 것 없이, 화장실에 가려면 마당을 가로질러 가고안채와 독립된 그곳에 쪼그리고 앉아 볼일을 볼 때마다화장실 바닥이나 벽면의 깨어진 타일모양을 보며'우와, 저건 완전 구름이다~' '요건, 비행기' '요건, 남자아이 옆모습''저건 나무''저어건 자동차 바퀴' 등등 마음속으로 그림을 그렸었다.그런데, 그런 일들이 예쁜 동화책의 아이디어가 되어 나오는 세상이다.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폴란드인?
  13. 발자국 따라 학교 가는 길,새로운 시선 재미있는상상력이 느껴져요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08-15 22:56 
    <학교 가는 길>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의 상상그림책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그림책이라 해서 너무 반가웠어요상상력이 아이의 두뇌 발달과 창의력을 향상 시켜주며도전적인 생각, 발전적인 시선을 만들어준다고 하여되도록 함께 배우면서 그림책을 읽고 있어요어떤 내용이 있는지 무지무지 궁금하더라구요 처음 책을 받아서 한장 한장 읽으면서신선한 충격이였어요아이도 신기한지 한페이지 한페이지 뚤어지게 쳐다보더라구요학교에 가는 길
  14. [독후활동] 발자국 대신 동그라미로 연상그림 그리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08-16 17:51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지음 / 이지원 옮김 / 논장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요.아침을 맛있게 먹고 나서요.아침 산책 다녀오는 이웃집 아저씨를 만나요.치과를 지나 꽃집을 지나 가구점을 지나 공원을 가로질러요.한 발짝 한 발짝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지만 엄마 말씀이 생각나요.한눈팔지 마라! (본문에서)표지에 음각으로 찍힌 발자국들.. 우리 아이들에겐 새로운 흥미거리이기도 했고저는'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이라는 노랫말과 가방을 메고 학교로 향하는 아이의 씩씩
  15. [학교가는 길/그림책으로 보는 세상-4]학교가는 길-발자국으로 보는세상-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08-18 15:22 
    폴란드 그림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그녀가 쓰고 그림그린 책이다.얼마전 [마음의 집]이 한창 많이 눈에 띄었었는데 그 책에 그림을 담당한 작가였다.[학교가는 길]은 두께만으로는 4세 은방울꽃에게는 아직 두꺼운 책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펼쳐보니한페이지에 한줄정도의 적당한 글과아이와 함께 엄마의 호기심도 자극하는 그림이 들어있었다.표지에서 본 발자국이 책 전체에 배경이 될 줄이야.한 아이가 학교가려고 집을 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발자국은
  16. 발자국으로 만들어 가는 학교 가는 길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08-19 10:24 
    학교 가는 길. 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이 아침이면 늘상걷게 되는그 길은 별 변화가 없는 듯 하면서도 소소하면서도 다양한 일들이 벌어진다. 집에서 나서는 길에 마주치는 이웃 어른에게 꾸벅, 고개 숙여 인사도 해야지.친구를 만나면 한 십 년 못 보기라도 한 냥소리 높여부르며 반갑게 달려가기도 하고. 주택가를 벗어나 여러 가게며 건널목을 건너기도 할 테고, 문구점에 들려 준비물을 사는 날도 있을 거고. 내가 만들어 낸 상상 속에 빠지거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17. 기발하고 유쾌하고 풍성한 상상력!!
    from 클립통 2011-08-21 00:21 
    아! 역시,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다!그녀의 그림책은 <생각>으로 처음 만났더랬다. 울아이가 5살때였나보다. <생각>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많이 놀라워했는데, 작가의 상상력과 그에 따른 그림 표현이 무척 신선하고 기발했기 때문이다. 그 책 이후로, 그녀의 작품들은 도서관에 가든 서점에 가든 곧잘~ 나와 울아이가 골라보는 작품이 되었다.<학교 가는 길>은 유아들 대상의 그림책이지만 꼭 유아용이라고만 할 수도 없지 않을까 싶다.
  18. 리뷰만으로는 알 수 없는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08-21 22:09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너무 길고 복잡해서 기억하기 힘든 이름의 작가. 그래서 그냥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기 쉽게(?) '이보나'라고 부르기도 하는 작가. 게다가 <생각하는 ㄱㄴㄷ>같은 한글과 관련된 그림책을 내서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여겨지는 작가.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이 담긴 철학적 향기를 풍기는 그림책으로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한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에 대한 지금까지의 생각은 이렇다.작년이었나? 식탁보를 다림질하다 생긴 다리
  19. 학교 가는 길♩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08-21 22:37 
    두번째책 등장!!!학교가는 길의 표지예요. 저 발자국들이 입체적으로 표현되어있어서, 동생이 흥미로워 했던 것 같아요.하루종일 발자국만 만지작만지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이 오시나요? 발자국이 쏙 들어갔답니당^^.이제부터저와 동생이 가장 인상깊게 본 아이디어 장면들을 보여드릴게요^^.이빨을 발자국으로 표현하였어요.그리고 자동차두요. 정말 신선했던!아기를 감싸는이불을 표현했어요!그리고,신호등이요!솔직히학교갈 때 가장 주의해야하는 것이 차 잖아요.그래서
 
 
해림마미 2011-07-28 22:35   좋아요 0 | URL
학교 가는 길
http://blog.naver.com/0963blue/90119182830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6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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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7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실용/취미 신간평가단 19명

부시맨, 멋진엄마, 유트래블, 파란하늘, 별이빛나는밤에, book, 해피쿠키, 졸리는 구영탄. 러브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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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어제 보냈는데, 폭우로 인하여 원만한 배송이 어려울 듯하여 넉넉하게 마감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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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자, 고구마, 단호박으로 만드는 최고의 간식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11-07-28 13:23 
  2. 영양만점 최고의 간식
    from 즐거운 상상 2011-07-28 17:50 
  3. [감자, 고구마, 단호박 최고의 간식]소박한 재료로 최고의 간식 만들기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7-31 15:06 
    방학입니다. 아이들은 방학이라 좋겠지만, 엄마들은 오히려 더 바쁩니다. ㅎㅎㅎ영양 만점의 식단을 차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창 크는 우리 아이들의 간식거리 챙겨주는 것도 은근히 신경이 쓰입니다.얼마 전에 시골에서 하지감자 한 상자가 도착을 했습니다. 감자로 하는 간식이 무엇이 있을까요? 포실하게 쪄서 먹기도 하고 적당한 두께로 썰어 감자전을 해먹기도 하고, 조금 더 부지런떨어서 감자를 갈아서 감자부침을 해먹기도 합니다. 근데 여기까지죠?고구마와 단호박은
  4. 감자, 고구마, 단호박을 이용한 최고의 간식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8-08 21:26 
    며칠 전에 나는 가족과 함께 먹을 빵을 사러 갔다. 그리 많이 담은 것 같지 않은데 3만원이 넘는지라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집에 와서 살펴보니 빵값이 오른 데다가몇 개는 유기농 우리밀을 쓴 비싼거였다.요즘에는 과자나 유제품 값도 많이 올라서 간식거리를 선택하는데 머뭇거려지는 경우가 있다.감자나 고구마는 땅속에서 자라고 병충해에 강한 편이기에 약해를 입을 일이 적어 건강에 이롭고 단호박은좋아하여 즐겨찾는 채소다. 저자는 미국에서 요리사로 일하면서식사를 거
  5. 나를 위한 요리책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8-08 23:04 
    오- 이런 책도 나오는구나, 룰루랄라. 감자도 좋아하고, 고구마도 좋아하고, 단호박도 좋아하는 나를 위한 책이구나. 물론 세 개의 순위를 굳이 매기자면 1등이 고구마, 2등이 단호박, 3등이 감자기는 하지만.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감자, 고구마, 단호박 레시피가 가득한 책이라니. 좋구나.아마 작가도 나 같은 사람인가 봐. 작가 안세경은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뉴욕 요리학교 CIA를 졸업한 후 'Zagat', 'New York Times' 등에서
  6. 감자, 고구마, 단호박으로 만든 간식 메뉴 <최고의 간식>
    from 하하하 2011-08-09 14:38 
  7. [감자 고구마 단호박 최고의 간식] 최고의 간식 ; 감자, 고구마, 단호박 자꾸 먹고 싶은 간식 94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8-09 17:09 
    감자, 고구마, 단호박...그리고 최고의 간식 이 책만 있으면정말 아이들 영양간식 따로 걱정하고 생각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8. 감자,단호박,고구마로 만들어 보는 최고의 간식들 !!!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8-10 23:58 
    조금 특이한 요리책이라고 할까 ??? 사실 남자인 나는 이런 음식을 거의 만들일이 없긴 한데 책 속의 요리는 감자,고구마,단호박으로만 다양한 간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우선 목차를 보면 재료를 고르는 방법부터 손질하고 보관하는 방법까지 그리고 주재료인 고구마, 감자, 단호박을 가지고 정말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아이들 영양식부터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간식에 간편하게 한끼 식사대용으로 먹을수 있을거 같은 그런 음식까지 영양까지
  9. <최고의 간식> 최고의 간식을 만들어보자!!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8-13 15:09 
    서점에 가면 꼭 들러서 어떤 책이 있는지 보게 되는 코너가 있다. 우선은 소설, 재봉관련책, 수입서적 중 일본 서적, 여행책, 마지막으로 요리책이다. 그렇게 차례로 책을 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요리책을 발견했다. 제목은 <감자 고구마 단호박, 최고의 간식>이었는데, 우선 다양한 것을 담고 있는 요리책들이 많은 가운데 단 세가지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다양한 요리를 담았다는 점에서 눈에 띄었다. 깔끔하고 손쉽게 만들어진 요리의 먹음직스런 모습도 한
  10. 단순한 재료로 만드는 맛난 음식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8-13 20:40 
  11.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간식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08-20 22:09 
  12. 영양과 맛의 두 가지를 잡는 최고의 간식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8-21 14:07 
    요즘은 정말 먹을 게 없다고 느껴지는 때이다.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태평양에서 잡은 꽁치에서 세슘이 검출되었고 일본 수산물이 그대로 수입되는 형편이니 수산물을믿을 수도 없고, 구제역 파동으로 고통스럽게 죽는돼지, 소를 보고 난 이후로는 육식에도 흥미를 잃었다. 텃밭을 일궈서 호박, 콩 등을 재배하며 소박하고 검소한식생활을 하는 게 제일인 것 같다.이런 와중에서도 감자, 고구마, 단호박이 있다는 건 그나마 입맛을 위한 축복처럼 느껴진다. 하박하박, 타박타박
  13. 구하기 쉬운 재료로 품격의 간식을 만들어보자
    from 독서일기 2011-08-21 17:16 
    이 책 '최고의 간식'은 요리전문가인 안세경님이 감자, 고구마, 단호박이라는 우리에게 친숙한 채소들로 만드는 간식들을 소개한 책이다. 모두 세 파트로 나누어 앞부분에는 각 재료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서 부터 손질법과 보관법을 또 좋은 재료를 선택하는 방법과 삶기, 찌기, 굽기, 볶기, 튀기기와 같은 재료의 모든 대표 조리법을 수록하고 있다. 각 재료에 대한 요리법도 가벼운 메뉴, 든든한 메뉴, 그리고 시판메뉴 카피켓으로 구분해 담아내고 있다.고구마를 재
  14. 가끔은 감자튀김 대신 오지치즈프라이를.....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8-21 23:17 
    대학교에 다닐 때는 친구들이랑 생맥주를 자주 마시곤 했습니다. 오징어와 쥐포 같은 마른안주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고 맥시칸샐러드를 먹자고 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저의 선택은 언제나 감자튀김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감자를 워낙 좋아했거든요. 고구마도 감자 못지않게 좋아합니다. 호박고구마도 맛있고 밤고구마도 맛있고, 삶은고구마, 찐고구마, 군고구마, 고구마우유, 고구마튀김 모두 맛나지요. 그런데 요즘 날씨 탓인지 고구마가 너무 비싸서 좋아하는 고구마를 마음껏
  15. 참 좋은 책. 다만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from 사랑하는 은순씨~ 2011-08-21 23:53 
    참 좋은 책이다. 내가 바라던 바로 그런 스타일.감자만 해도 좋을텐데감자랑 고구마만 해도 좋을텐데감자랑 고구마랑 단호박까지! 흐흐 침이 줄줄 행복하다.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그래서 간식을 많이 먹는다. ? 크크 핑계는! 간식 많이 먹는다고 혼낼 사람도 없는데 왜!도둑이 지발 저린거지. 맨날 생각 따로 생활 따로하니까양심에 걸려서.과자 끊겠다 단거 끊겠다 커피 끊겠다 라면 끊겠다끊겠다 끊겠다 하면서 오늘만 오늘만 한지가 어언 몇해런가~(손가락 발가락
  16. 쉽게 만드는 건강 간식 레시피, 최고의 간식
    from 히치하이커 2011-08-22 21:43 
    간식 레시피가 담긴 레시피북을 좋아하고 즐겨 읽는데,최고의 간식은 감자, 고구마, 단호박으로만 이루어진 레시피여서더욱 눈길이 갔다. 전체적인 표지나 내지 디자인도 내용과 참 잘 어울린다.책 마지막에는 레시피카드도 있어서 활용하기가 좋게 되어있다.캘리포니아 유학파 출신의 셰프가 지은 책인만큼한국적인 레시피보다는 퓨전, 혹은 양식 느낌이 나는 간식을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간식 레시피북이다. 
  17. 영양 만점 간식 레시피를 원하면 이책을...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1-08-23 18:54 
    여전히 아이들뿐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라면 웰빙을 생각하게 되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일것 같다.감자,고구마,단호박 이 세가지는 우리네 밥상에 자주는 아니지만 쉽게 접할수 있는 식재료가 아닐까 싶다. 이것을 이용하여 포테이토 칩, 감자튀김, 감자샐러드, 고구마 튀짐, 단호박 찜 정도는 기존에 해보았던 거지만 그외에 아주 다양한 레시피가 들어있어 간식의 변화에 도움이 될것 같다.먼저 아쉬운점을 들자면 최근 요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미니 오븐이 하나쯤 집에
  18. 감자,고구마,단호박 최고의간식/맛있고 건강한 간식들이 한가득한 책!
    from 뽀글이맘의 서재 2011-08-25 12:59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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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마감 날짜 :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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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유럽 인테리어에 홀릭되다
    from 즐거운 상상 2011-07-28 18:07 
  2. 배우고 싶은 북유럽 인테리어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11-07-28 22:25 
  3.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8-02 21:35 
    외국영화를 보면 할머니의 할머니. 또 그 위의 할머니 때부터 전해 내려오던 가구를 자랑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이런 장면이 있으면 좋겠는데 제 기억에는 남는 것이 별로 없네요~)<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라는 책을 읽으면서 북유럽 인테리어에 대해 새로움을 알게 됩니다.스칸디나비아,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등이 위치한 북유럽은 길고 추운 겨울 때문에 대부분 실내에서의 생활이 많습니다. 이런 까닭에 실내 인테리어
  4.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작고 소박하지만 실용적인 북유럽 스타일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8-04 20:18 
  5. 훔쳐오고 싶은 그들의 집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8-04 22:49 
    아르네 야콥센, 한스 웨그너, 알바 알토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북유럽. 그곳에서는 풍부한 삼림자원을 이용해 명품 목재 가구를 만들어왔고, 사람들은 고심끝에 선택한 가구를 대를 이어가며 물려받아 사용한다. 부서지거나 흠집이 생겼다고 바로 버리는 게 아니라 고쳐서 다시 쓰는 것이다. 그릇에 맞게 의자의 색을 다시 칠하거나 인테리어에 맞게 물려받은 가구의 색을 입히거나 하는 식 말이다. 이 책은 북유럽 중에서도 덴마크와 스웨덴에 거주하는
  6.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8-06 12:25 
    나는 가끔 다른 나라 사람은 어떻게 하고 사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이 책은 북유럽인의 인테리어를 다루고 있는데 실제 살고 있는 여러 집들을 방문하여 거실, 부엌, 침실, 아이방, 각종 소품을 보여 준다. 디자이너, 카메라맨, 주얼리 아티스트, 언어학자, 교사, 학생 등이 꾸민 모습과 함께 그들의 글을 담아 생활과 가치관을 살펴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전체적으로 안정감과 통일감을 주는 '마레네'의 집이다. 18세기에 지은 낡은 집을
  7. 빈티지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집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8-06 21:45 
    북유럽 인테리어 디자인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와 건축가가 많이 나온 지역이기 때문에 신선한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한 것 같다. 하지만 역시 심플하면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공간은 충분히 나와서 이런 사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다. 일단 이 책은 인테리어 관련 서적이기 때문에 사진이 풍부하게 실려있다. 모두 올컬러로 되어 있으며, 인테리어에 필요한 소품
  8. 바로 적용 가능한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 TIP 75가지.
    from 독서일기 2011-08-07 22:59 
    요즘 많은 사랑을 받는북유럽 인테리어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꾸민 실내와 소박하고 담백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매력적인 인테리어 중 하나이다. 아름다우면서도 가장 실용적인 디자인으로핀란드나 스웨덴의 북유럽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북유럽인테리어는 몇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원목으로 꾸민 바닥이나 화이트톤으로 꾸민 실내벽지. 또는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으로 꾸민 실내인테리어가 그 특징이 될 수 있다. 이 책은북유럽 디자인 거장들의 작품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북유럽
  9.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인테리어를 만나다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from 하하하 2011-08-09 14:37 
  10. [북유럽인테리어/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8-14 16:41 
    집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에서 좋은 정보 아이템들이 가득한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였답니다!저도 이책을 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었답니다! ㅎㅎ
  11. 작은 공간의 활용 북유럽 인테리어.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8-16 15:16 
    SCANDINAVIA -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사람을 위한 공간 디자인이 책은 북유럽 디자인 거장들의 의자, 소파, 테이블 등 빈티지 가구들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더불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북유럽 특유의 패브릭, 테이블웨어, 조명까지 담고 있어 작은 공간을 활용하는 그들만의 방법과 빈티지 느낌의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가득히 담겨 있는 책이다. 사실 북유럽쪽에 가구라고 하면 사실 나는 이케아밖에 생각나는게 없는데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12. [서평]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08-20 13:26 
  13. 북유럽으로부터 배우는 주거의 실용성과 감각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8-21 14:10 
    북유럽 인테리어란 어떤 인테리어일까 생각해보니,격조 있고 무거운 엔틱풍과는 다른 실용적이고 작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떠올랐다.책을 펴 슬슬 읽어보니 70%는 맞는 것 같다. 30%의 느낌이 아니라고 생각된 건, 북유럽 인테리어에서도 충분히 격조 있고 고급스러운경향이 보여지기때문이다. 한국의 인테리어가 집집마다 다르듯이 북유럽 인테리어도 모두 한결같진 않겠지만, 좋은 제품을 구입해 오래 쓰며 자손에게도 물려주고 작은 공간도 실용적으로 꾸며 이용하여 사치스럽
  14. 신화 속 공간이던 북유럽을 ‘북유럽 인테리어’로 다시 보게 됐습니다.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8-21 17:23 
    북유럽이라고 하면 요정과 난장이, 거인이 많이 등장하는 북유럽신화가 먼저 떠오릅니다. 아, 물론 마법사도 빼놓을 수 없지요. 신화 속 이름들이 익수하지 않아서 잘 외우지는 못 하지만 마법의 '룬' 문자와 오딘, 토르, 프레이야, 트롤, 그리고 마법의 룬 문자가 생각나네요. 오긴은 제우스랑 비슷한 것 같고 프레이야는 아프로디테랑 비슷한 영역(아름다움과 사랑)을 담당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 사랑을 담당한 여신은 프리그였던가요? 역시 북유럽신화는 그리
  15. 한가지 흠이라면
    from 사랑하는 은순씨~ 2011-08-21 23:08 
    나에게 이 책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이야기하라고 하면좋은 점은 여러개를 댈 수 있는데 나쁜 점은 없다.굳이 하나를 흠잡자면 일본출판물을 번역한 책이라는 점인데그것도 뭐 그냥 기분 문제일 뿐이다.좋은 점은 첫째, 사진이 많다는 점이다. 둘째는 정보가 많다는 점이다.셋째는 사진과 정보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다는 점이다.무엇보다 모든 것이 내가 원하던 것이라는 점이 좋다.북유럽 인테리어 자체는 나의 취향이 아니다.'깔끔 꾀나 떨고 사는 사람들이군' 이라는
  16.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담은 책
    from 히치하이커 2011-08-22 21:47 
    이미 수년 전부터 일본에서는 북유럽 키친 소품과 인테리어에 대한관심과 매니아층이 엄청 두터웠지만, 한국에는 요즘들어 특히 많이 언급이 되는 듯 하다. 그에 맞춰 북유럽의 디자인을 다룬 다양한 책이 많이 나오는데, 특히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볼만 하다.일본에서 만들어진 책 답게 아기자기한 사진과 텍스트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은근히 알차게 엮여 있어 볼맛이 난다. 북유럽 가구 하면 '의자'가 떠오르기 마련인데 다양한 브랜드의 의자를 자세히
  17.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from 뽀글이맘의 서재 2011-08-23 13:39 
  18. 탐나는 인테리어 모음집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1-08-23 18:32 
    전체적으로 숨어있는 부분 또는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그리고 실행하기 망설였던 부분을 이책에 소개된 그곳에서는 잘 활용하고 있다.침대위 선반, 욕실안 틈새, 부엌과 창가에 위치안 선반들.각기 다 다른듯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이 아닐까 한다.또 북유럽사람들도 우리처럼 비교적 중소형 주거공간을 이루고 있다는점이 새롭다.13평형 아파트에 사는 피아 볼트후드, 앤더스 모랜덩에게서 긍정적인 사고도 배워볼수 있겠다.'우리집은 좁은데다 아이까지 있어서 조금만 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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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드, 힐러, 하늘처럼, 사막여우, soon, Jacob, 푸른물, 해진, mira-da, 주르륵
은빛연어, 백치소년, fabrso, 책친구, sayonara, geenu, 귀를기울이면, 밀어준다, 바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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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계최강의 미국이 망한다면?
    from 행복한 서가 2011-08-07 14:42 
    2008년말 금융위기로 인한 주식시장 붕괴, 실패로 돌아간 구제금융, 산더미 같이 쌓인 연방 정부의 빚 등 현재 미국이 봉착한 위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미국의 국가 부채는 줄지 않고 나날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패권주의에 대한 도전, 구제금융, 경기부양책, 경기침체와 이에 따른 재정적자 확대가 복합되면서 달러 붕괴라는 경제적 추세는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이런 사유로 세계경제를 불안해 했고 달러의 기축통화지위에 대한 불만은 여기저
  2. 경제대국 미국도 파산할 수 있다?!
    from 책 친구 2011-08-07 16:25 
    2008년 서브프라인 모기지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미국을 비롯한 유럽은 경제의 침체기를 지나 몰락의 길을 걷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국가들이 신흥강국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책에서 많이 읽었기에 그리 특별할 것이 없을 것같다.그런데 제목에서 느껴지는 '미국이 파산하는 날'이 과연 올까 싶기도 하고 그렇게 된다면 엄청난 파장이 생긴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그런데 최근 미국의 상황들을 보면 미국이 파산 할 수도 있겠다는생각 많이 든다
  3. '배째! 난몰라'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8-10 13:15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그것이 파생한 두려움은 6일만에 KOPSI 중 208조를 날려 버렸다. 내 피 같은 돈도 함께 공중으로 날라갔다. 젠장~~ 미국의 디폴트관련 기사가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설마 세계 최강국 미국이 ‘배 째! 나 빚 못 갚아’라고 막 나가가게 될까? 무슨 놀고 먹는 백수 작은삼촌도 아니고…… 이 책은 미국의 디폴트가 아주 허무 맹랑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게 한다.저자가 제시하는 30년 후 세계에 대한 4가지 시나리오.
  4. 미국이 파산하는 날
    from 책속의 나~ 2011-08-11 10:00 
    ‘퍼펙트 스톰이 닥칠 것이다.’ 대표적인 비관론자 루비니 교수는 미국재정위기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일본의 장기침체, 무엇보다도 EU의 재정혼란은 루비니의 경고를 더욱 명확하게 증명하고 있다.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전 재무장관 루빈은 루비니의 경고를 한방에 일축한다. 그는 대표적인 회전문 인사로 미국재정을 좌우해온 인물이다. 재정에 관한한 루빈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지만 세계 언론은 루비니의 경고에
  5. 미국이 파산하는 날
    from fabrso님의 서재 2011-08-18 18:31 
    이렇게 시기적절할 수 있을까? 6월에 출판된 담비사 모요의 "미국이 파산하는 날"은 마치 몇달뒤를 예견이라도 하듯이 우리에게 강한 포스를전달한다. 물론, 원제는 이 제목이 아니겠지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이 책을 출판하고 마케팅한 회사측에서는 그러한 요소도 고려하여출판했으리라 짐작된다. 2000년 부터 지속되어 온 미국 경제의 폭락설과 모기지 서브프라임과 같은 일련의 사태로 이미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은증폭되었지만, 이번 경우는 그러한 불안
  6. 미국 파산 위기, 실수인가 실패인가
    from geenu2dabooklog 2011-08-18 21:21 
    알다시피 몇 주 전까지 미국 뉴스 최대의 이슈는 부채협상이었다.협상 기한을 열흘, 닷새, 사흘 앞두고도 해결을 못 보다가 결국기한이 거의 다 되어서야양당이극적으로 타협하여파산 위기는 넘겼다는 보도가 나왔고 그제서야사태가 겨우 진정되는 듯 했다.하지만 불행히도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미국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고, 미국 주가가 폭락하는 바람에 그 여파로 우리나라 주가까지 폭락하여 쓴맛을 보았다는 분들이 주변에도 많다.더 큰 걱정은 부
  7. 미국의 파산 자체보다 그 후폭풍을 계산해야 할 때
    from 개벽이의 서재 2011-08-19 12:17 
    과거의 천년 제국 로마도 수백 년간 세계를 호령하고 1천년을 버텼는데, 이제 고작 로마 제국의 반의 반 밖에 지나지 않는 미국이 벌써 몰락할까 하는 의문이 든다.게다가 지난 1980년대 말처럼 ‘일본이 미국을 집어 삼킨다’는 식의 호들갑이 되풀이 되는 현상이 아닌가 싶은 의심의 눈초리도 거두기가 쉽지 않다. 당시에도 정말 일본의 힘은 대단했으며 누가 보더라도 의심할 여지없이 미국의 뒤를 이을 강대국이었기 때문이다.게다가 거의 망해가는 기업이 화려하게 부
  8. 얄밉지만 힘있는 나라.
    from 북 워크아웃 2011-08-20 14:34 
    미국이라는 나라가 파산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분한 일이지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휘청거릴 것이다. 2008년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금융위기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 의한 금융 시장 충격도 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힘이 강해서 일어난 일이다.우리나라도 1997년 휘청거렸다. 하지만 세계는 멀쩡했다.미국이라는 나라는 달러를 찍어서 물건을 마음대로 살 수 있는 나라다. 그리고 그 달러를 마음껐 찍어내 달러화 가치가 떨어져도
  9. 죽도록 미국을 닮으려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from 은빛연어 2011-08-20 23:59 
    우연이라고 해야 할까? 당연한 결과라고 해야 할까? 이 책을 읽기 전부터 미국의 파산에 대한 뉴스가 갑자기 쏟아졌다. 부채 한도를 증액하지 않으면 미국은 국가부도사태를 피할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고, 그 여파는 전세계의 경제를 뒤흔들만한 충격파가 된다고. 그래서 전 세계의 언론의 미국의 정치적 상황과 경제적 상황에 대해서 많은 뉴스를 쏟아낸다. 경제나 국제정세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쏟아지는 뉴스들을 보면 미국의 몰락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된다.
  10. 미국의 몰락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8-21 01:53 
    지난 8월초 세계금융시장을 좌지우지하는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였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예전보다 한 단계 낮추면서 결국 우려하던 사상 초유의 사태가 현실화 되는 계기를 맞았다. 이를 기점으로 전 세계 금융시장은 다시 한 번 패닉상태에 빠져 들었고 그 여파는 아직까지도 수습되지 않고 여전히 진행 중인 상태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현재 미국 정부가 안고 있는 금융문제에 관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어떤 특단의 조치가
  11.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8-21 16:20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먼저 지은이의 이력이 눈에 들어왔다. 담비사 모요는 '세계 최빈국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태어난 순수 아프리카인이다. 잠비아에서 극도의 가난과 절망을 체험하며 자랐다. 학생 5명당 책상이 2개 밖에 없던 교실에서 공부하면서도, 미국과 영국의 가장 인기 있는 TV 프로그램을 모두 시청하며 꿈을 키웠'(지은이 소개 글)단다.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경제학자가 되어 책을 써 냈다니 놀라웠다. 책 내용이 어떨까 무척 궁금해
  12. 수출의존도가 높은 나라인데, 파산하면 안 되는데.
    from 푸른물의 서재 2011-08-21 17:21 
    2천선 뚫고 가던 우리나라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맞았고, 개미 투자자들을 비롯한 여러 사람이 목숨을 버릴 정도로 다시 한 번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이 책은 1년 전에 집필된 듯하지만, 지금의 경제 위기는 가속화 된 악화의 길을 걷고 있고 세계는 서구의 경제파동에 너나할 것 없이 휘청거리고 있다. 여기서 누구만 노 날 것이냐. 저자는 중국, 크게는 브릭스를 꼽는다. 저자는 담비사 모요. 아름다운 담비사 모요. 세계적인 석학 니얼 퍼거슨의 제자라고 한
  13. - 과연 미국은 임박한 파산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from hajin님의 서재 2011-08-21 23:14 
    2200선을 넘기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역대 최고점을 갱신해 나가던 종합 주가 지수가 8월 중순 이후 하루에 5~6%씩 급격하게 빠지더니 지난 주 금요일에는 마침내 하루 낙폭이 115포인트에 달할 정도로 폭락 상태로 무너지면서 1700선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주말 사이 미국과 유럽의 주요 지표들이 한결같이 다시 떨어져서 장이 다시 열리는 월요일의 대폭락세가 거의 확실하게 예상된다는 것이지요. 결국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현재 전세계적으로 동
  14. 선진국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함정들
    from 힐링 2011-08-22 01:57 
    미국이 파산하는 날, 한국인들에게 경각심 일깨울 최선의 제목파격적인 제목이지만, ‘바람’이 아니라, ‘예측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다. 한 번도 상상해보지 않았지만, 미국경제가 바탕인 한국인들은 누구나 한번쯤 미뤄 예상해 봐야할 일. 미국 경제의 흥망을 판가름할 잘못된 경제 정책, 문화, 소비는 다만 미국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최빈국 태생 순수 아프리카인의 서구경제학 몰락과 신흥경제국의 부상에 대한 통찰력은 아주 면밀하고도 날카로워 매 장마다 감탄하는
  15. 위기의 원인을 건드리지 못하고 변죽만 울리다.
    from 대나무숲 2011-08-22 11:50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등 세계의 경제위기는 깨끗하게 해결되지 못한 채, PIGs 국가들의 경제위기 등으로 연결되어오다가 최근 미국의 신용긍급하락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서평단으로 경제/경영서적을 읽다보니 이러한 일련의 경제위기로 인하여 그동안 전세계가 추구해오던 경제체계를 돌아보는 흐름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침 이번 달에 읽게된 두 권의 책,  '미국이 파산하는 날'과 '경제학의 배신', 역시 기존 경제체제에 대
  16. 중국은 뜨고 미국은 가라 앉는다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08-23 00:23 
    SF 공상과학 소설이나 미래 흥망소설의 제목처럼 <미국이 파산하는 날>이란 아주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있지만 원저의 제목은 <어떻게 서방세계가 주도권을 잃었는가>쯤 될 것이다. 제목<How the West was lost>. 요새 시류에 맞는 책이다.더더구나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여파로 인해, (진원지인 미국이나 유럽은 상대적으로 멀쩡한데 비해) 한국의주식이 반토막나는 현실과 기가 막
  17. 세계 경제를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책.
    from 사막여우의서재 2011-08-26 22:31 
    와우. 자극적인 제목에 마치 바라기라도 하는 듯(???) 달아놓은 소제목이 인상적이다. '서구의 몰락과 신흥국의 반격'읽고 나니 역시나 낚는 제목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원제를 확인했다. 원제는 '어떻게 서구는 길을 잃었는가'이다. (역시-_-................)읽어보면 결국은 오늘날 미국의 경제위기 사태의 원인을 크게 세 가지 - 부채증가(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 가치가 하락할 뿐인 부동산에 집중된 부채), 노동력(노령화+교육격차..),
  18. 제자는 선생을 얼마나 닮을 수 있을까?
    from 창백한 푸른 점의 책여행 2011-08-27 09:28 
    미국 학교의 연간 수업일수가 평균 180일인 반면 아시아에서는 수업일수가 200일이 넘는다. 한국 어린이는 학교에서 30일 이상을 더 보낸다 p.161이 책은서구가 어떻게 기득권을 잃어가고 있으며 그럼으로써예상되는 미래는 무엇인지(파국), 무엇이 파국적인 미래를 막을 수 있는 방향인지 설득하는 내용으로 가득한 책이다.특히 부러움에 찬듯한 저자의위와같은 목소리는 이 책이 어떤 방향으로 서술된 내용인지 잘 드러내준다.저자가 지적하는 서구의 실수는 여러 가지
  19. 경제를 대상으로 한 역할극은 역할극으로 끝날 수 있다.
    from 미라가 생각하는 책들 2011-09-01 20:02 
    2008년 이후의 주식시장 개폭락이 올해 8초 미국의 더블딥에 대한 우려로 순식간에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바뀌어 버렸다 우리시장은 외국인들의 폭탄매도로 아래로 아래로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아직도 미국의 막강한 경제적 힘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 할 수 없다.2008년 공포를 보면서 이대로 미국은 끝날것인가? 앞으로 중국의 힘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예측을 여기 저기서 내고 있는것을 보면서 미국의 힘은 끝났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그러나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