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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8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 신간평가단 20명

무소유, 클립통, 순대선생,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고흥아줌마, 흐르는강물, 아영엄마, 동화세상, 해림마미
3/2최상철, 해피해피, 못난이사랑, 책만먹어도살쪄요, 비미유, 섬사이, 하늘서연, 울보, 스타티스, 분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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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아-810]어멍 강옵서-어멍에 대한 마음-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08-27 03:59 
    박지훈 글/그림부산에서 태어나 제주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동양화를 전공하셨다고 합니다.어린시절 제주도에서 보냈던 추억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그림책입니다.그림 속에서 제주도의 풍경들이 펼쳐집니다.주인공 은정의 엄마는 해녀입니다.자신과 놀아주지 않고 매일 바다에 나가는 엄마가 원망스럽습니다.바닷가에서 친구들과 놀면서 어멍(엄마의 제주도 방언)을 합니다.언덕에서 놀다가 어멍을 만났습니다. 자신을 위해 매일 물
  2. [어멍 강옵서]-제주도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8-27 22:24 
  3. 그립다, 제주도여!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8-28 21:12 
  4. 제주 해녀가 어멍인 소녀의 이야기~
    from 해림마미님의 서재 2011-08-30 00:21 
  5. 바다보다 더 넓은 사랑을 품은 은정이
    from 도라지꽃 2011-08-31 10:25 
    어멍 강옵서 -- 엄마 다녀오세요제주도는 멀고도 가까운 섬입니다. 육지와 뚝 떨어져 있어서 알아 듣기 어려운 방언은 제주도만의 특색이 될수도 있지만그들 세계에 뛰어드는데 용기를 갖게 합니다.제주도에는 3가지가 많다고 하지요. 바람, 돌, 여자.. 그곳 여자들은 생활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여자들이 물질을 하면서 경제력을 책임지기 때문이겠지요.그녀들의 운명은 굴레처럼 딸에게 씌워집니다. 난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는 다짐은 또 내 딸에게 그렇게 살지 않게 하겠
  6. 아름다운 제주의 아름다운 엄마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9-09 11:10 
    올 여름 제주도 방문을 했다. 3박 4일간의 짧은 자유여행이었지만 그 시간동안 제주는 제가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바람도 좋고 온통 초록인 색깔도 좋고, 깊어 검은 바다가 그렇게 좋았습니다.<어멍 강옵서>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여성인 해녀인 우리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제주에는 나이가 지긋하신 노년의 해녀가 많았고 이야기 속의 엄마처럼 젊은 엄마는 잘 볼 수 없었습니다. 여하튼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지난날의 해녀들은
  7. <어멍 강옵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합니다..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09-09 18:06 
    제주도 하면 삼다도 라고 우린 말을 합니다.. 바람,여자,돌이 많아 제주도에 가면 구멍 슝슝 뚫린 신기한 돌도 많고 바다에서 물질 하는 해녀들도 볼수 있어 제주도에 가면 우리나라지만 조금은 이국적인 느낌도 받게 됩니다.지금 제주에 아주 큰 일이 있다지요.. 바로 유네스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우리 제주도가 선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저도 모아 봅니다.이 책도 자연이 너무나 수려한 제주도를 알리기 위해서 어릴때 제주도에서 산 적이 있다는 작가분이 두 팔
  8. 바다와 어멍과 나....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09-12 12:10 
    제주도가 고향인 사람들은이 그림책을 보고 풍경에 먼저 푸욱 빠져들 것 같다.집과 바다와 돌과 하늘이... 모두 제주도의 그것처럼 은은하고 포근하다.색감이 그러하고, 선이 그러하고, 구도가 그러하다.거기에 '어멍'을 따라 바다를 사랑하게 되는 '나'의 이야기가 있다.나를 위해 물질하는 '어멍'을 기다리며 바닷속을 상상하고나를 위해 물질하는 '어멍'을 위해 바다를 걱정하고나를 위해 물질하는 '어멍'을 위해 바다를 사랑하게 된소녀 '나'....'나'가 그려낸
  9. 엄마, 다녀오세요
    from 귀한 인연 2011-09-17 18:58 
    우리나라 남쪽 끝자락에 있는 섬 제주도,<어멍 강옵서>의 배경은 제주도입니다. 제주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해녀인데요이 제주도와 해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은정이의 엄마는 해녀입니다. 매일매일 쉬지않고 바닷속으로 들어가 일을 하는 엄마에게 은정이는나랑 놀아주면 안돼냐고투정을 부립니다. 그런 은정이를 토닥거리시면서 엄마는 다시 일터로 나가십니다. 엄마가 바다에 나가신 사이 동네 아이들과 놀지만 은정이는 엄마를 생각하면할수록 안
  10. 제주의 소녀가 물질나간 엄마를 기다리는 마음,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9-20 23:47 
    어멍 강옵서,,제주도 방언이랍니다,제주에 사는 은정이의 엄마는 해녀랍니다,제주에는 해녀들이 아직도 물질을 한다지요,이번에 제주를 가면 한번 보고 싶기는 해요,아이에게 물질하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을 하는지 알려주고 싶어요, 텔레비전으로 보는것 말고, 그런 은정이는 엄마가 물질을 나가면 친구들과 바닷가로 나가 게를잡거나 물놀이를 하지요,은정이가 사는 제주의 집,제주는 바람이 많아서 저렇게 키 작은 집을 지었다고 하네요,,일출봉이 보이는집 이쁘겠다,물놀
  11. 엄마를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그림책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09-20 23:52 
    감동이 있는 그림책으로 " 어멍 강옵서"제목부터가 생소했어요제주도 방언은 잘 몰라서 그런지 처음엔 이해되지 않았는데읽으면서 뜻을 이해하게 되었죠어멍(엄마) 강옵서 (갔다오세요)제주도에 사는 은정이 엄마는 바닷속에서 전복, 미역을 캐는 해녀였어요매일 바다에 나가는 엄마를 생각하는 은정이는 힘들게 해녀 일을 하는 게못마땅하게 생각하면서 투정부리지만친구들과 모래놀이를 할때도 말타기 할때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서정적인 단어들로 표현해주고 있어요아이와 함께 읽으
  12. 어멍 강옵서 - 아름다운 그림과 서정적인 내용이 인상적인 동화책~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9-21 03:16 
    어멍 강옵서 - 아름다운 그림과 서정적인 내용이 인상적인 동화책~* 글/그림 : 박지훈* 출판사 : 해솔제주도는 몇번 다녀왔습니다.결혼 후 큰 아이를 낳고 부부끼리 다녀온 여행을 시작으로~친정 가족과 한 3번은 더 다녀온듯 해요.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제주~~아이들과 가게 되다보니 아무래도 한정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으니...그 아름다운 광경을 다 보지 못해 몇번으르 가도 겹치지 않게 여기저기 다닐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차로 어딜 가도 1시간이
  13. [독후활동] 아름다운 제주도 (제주도에는~♬)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09-21 10:37 
    박지훈 글. 그림 / 해솔은정이네 집은 제주도 동쪽 끝, 일출봉에 해가 뜨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엄마는 하루도 빠짐없에 바닷속에 들어가 미역과 전복 등을 따는 해녀이지요.망사리를 손질하느라 바쁜 엄마에게 은정이는 자기랑 놀아달라투정을 부립니다.바닷가에서 친구들과놀면서 잡은 소라를 보고 은정이는 엄마를 생각해요.언덕에 올라가 놀면서 물질을 하러 내려가시는엄마를 본 은정이는 자신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일하는 엄마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14. 어멍강옵서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09-21 21:43 
    이 글의 주인공인 은정이는 정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제주도에 살아요. (아, 저는 두번째페이지에서 제주도말로 엄마가 어멍이라는 것을 처음알았답니다!) 이 글속의 아이들은자연과 함께 놀아요. 제주도니까 컴퓨터같은 것도 잘 안 터질테고... 그림이지만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였어요. 지금의 아이들은 유치원생때부터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는 시대인데,휴대폰이 없다니요. 게임기가 없다니요. 그래도 이 아이들은정말 행복하게 놉니다! 자연 속에서 노는 것이 가장 즐겁
  15. 그림이 깊은..
    from 책과 고양이 2011-09-21 22:47 
    그림책은 글만 빼어나서도 책의 매력이 떨어지고,, 반대로그림만 좋아도 책의 매력이 떨어진다. 글과 그림은 서로를 도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책의 완성도를 높여나가야 한다..좋은 그림은 결코텍스트를 그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그건 독자의 상상력을 죽이는 일이고,, 텍스트와 함께 가되 상상력의 여지를 남겨두는 그림이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이그림책을 대할 때 책의 호오를 가르는 내 판단 기준이다.그런데 <어멍 강옵서>의 경우는 전자에 해당한다
  16. 어정쩡한 이 느낌, 어쩌지?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09-21 22:47 
    이야기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은정이라는 아이가 물질을 하러간 해녀 엄마를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내용이다. 제주도 방언이 중간중간 소개되고 있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천진한 아이들이 노는 장면들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우리 섬 제주에 대한 찬양, 뭐 좋다. 제주가 아름답다는 거 인정하니까. 때 묻지 않은 동심의 세계, 뭐 그것도 좋다. 어린이는곧 천사라는 생각은 위험하지만 시커먼 어른들 속에 비하면야 순수에 가깝다는 건 사실이니까. 그래도 읽는 내
  17. 혼조옵서예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09-21 23:03 
    "감수광 감수광 ...가거들랑 혼조옵서예~"가수 혜은이씨의 <감수광>이라는 노래가 한창 유행했을 때노랫말의 정확한 뜻도 모른 채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난다. 노랫말 중에 "혼저옵서예"가 혼자 오라는 말이려니 짐작하고말았는데이 말은제주도 방언으로 실제 뜻은 어서 오라(빨리 오라)는, 전혀 다른 의미였지 뭔가.어멍 강옵서.'엄마 다녀오세요'를 제주도 방언으로 표현한 제목을 단이 작품을 본 참에 제주도 방언에 대해 검색해 보니 같은 나라의 말인데 이
  18. 제주도의 풍광이 느껴져요
    from 클립통 2011-09-21 23:09 
    <어멍 강옵서>라는 제목글에서부터 내용과 그림 전체에서 제주도가 물씬 느껴지는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우리아이는 처음에 제목을 보더니 고개를 갸웃합니다. 무슨 뜻인지 도저히 알수 없었으니 당연한 반응이겠지요.^^ 아마도 그러한 제목글 때문에 이 책이 눈에 띄는게 아닌가 싶네요. 짧막한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림책이니만큼 울아이도 금방 읽어버렸는데, 읽고나서 느낌을 물었더니만 아이의 대답이 참 재밌습니다. 제주도 사투리는 모두 '멍'이 들어가냐면서
  19. 엄마와 둘이서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9-24 10:58 
    제주도 방언은 아무리 들어보아도 제대로 알아들을수 없을 정도로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제목도 [어멍 강옵서]라서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고 펼쳐보게 되었는데요 제주도 말로 엄마 다녀오세요 라는 말이라고 하니 그제사 비슷하게 들려오는듯 합니다. 제주도를 다녀온지가 몇년 전이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언제 어느때 찾아 보아도 너무나 아름다운 섬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맑고 투명한 바다로 둘러싸인 환상의 섬인 제주도는 어느곳을 가
 
 
해림마미 2011-08-30 00:24   좋아요 0 | URL
http://blog.naver.com/0963blue/90121913647

제 블로그와 네이버책에도 올렸는데요. 제 블로그에도 알라딘 증정이라는 사실을 넣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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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이젠 '말하기' 자신있어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8-29 14:34 
    집에서는 큰소리를 뻥뻥치는 작은 아이가 밖에서는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답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말하기를 두려워했던 어린시절의 내모습과 겹쳐지는 듯 해서 안쓰럽기도 하다.우리는 여러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내 의견을 이야기하는 '말하기'는 꼭 필요한 부분이다. 여기서 '말하기'란 그저 말을 한다는 의미이기 보다는, 내 의견이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하지만 일목요연하게 내 생
  2. 말하기에 자신없어하는 친구들을 도와주는 책이네요~
    from 해림마미님의 서재 2011-08-30 07:49 
  3. 유라 거울이 알려주는 대로 해 봐.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8-30 19:36 
    개학날이다.개학날은 바로 교과서진도를 나가기보다워밍업 단계로 방학 동안 지낸 일을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 말하는 것을 주로 하곤 한다.반 아이 한 명 한명을 발표시키다보면속 시원하게 발표하는 아이는 2-3명에 지나지 않는다.나머지 아이들은 일단 목소리부터 기어들어가고,내용이 너무 간단하거나,앞뒤 내용이 맞지 않아서듣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거나 결국에 가서 딴짓을 하도록 만들기 일쑤다.이 책의 주인공인 유라도똑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발표를 하려고만 하면
  4. 말다운 말하기~
    from 도라지꽃 2011-09-05 11:44 
    아이들이 커가면서 말하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습니다.우리집에는 두아이가 있습니다.7살 9살.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두아이는 대화다운 대화를 한번도 안하는겁니다. 눈만 마주치거나, 상대방이 흥얼거리기만 해도 거슬린다며 서로에게 으르렁 거리면서 자기의 기분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하고 그저 상대방이 하는걸 못하게 하더라구요. 결국에는 알아듣지 못하는 중얼거림과 고성이 오가며 뒤돌아서 자기 할일을 합니다.이상한 녀석들이네 ..하며 그럴때마다 차라리 둘다
  5. 따라할 수 있는 말하기 매뉴얼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9-05 17:31 
    아이들은 말이 많다. 그런데 그 말들이 알맹이가 없는 경우가 더 많다. 두서도 없고 마치 무슨 쇼오락 프로그램에서 서로 경쟁하듯 말하는 듯할 때가 많다.즉, 제대로 된 말하기 능력을 갖춘 아이들은 별로 없다. 그런 때에 이런 책은 어쩌면 필요하기에 나온 것이 아니겠는가.그나마 이 책은 왠지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좋았다. 글이 쉽기도 하지만 내용도 거의 학교 생활과 가정생활에 필수적인 말하기 상황이 제시되어 있고 일목요연하면서도 간
  6. 친절한 말하기 안내서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09-13 10:43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국어를 가르치면서종종 글쓰기, 말하기 관련 신간도서들을 살펴본다.작년에는 우연히 '나, 오늘 독서록 어떻게 써!' 와 '나, 오늘 일기 어떻게 써1'를 읽고주위의 초등학생 학부모들과 중학교 저학년 학부모들에게 적극 추천해준 적이 있다.'이 '나, 오늘~~' 시리즈는아이디어가 좋고 실습 또는 실제 장면 위주로 매뉴얼화되어 있어서아이들 입장에서 따라하고 싶어지고 부모 입장에서 지도해주기 쉽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나, 오늘 말하기
  7. 잘 말하고 싶을때 보는 책
    from 귀한 인연 2011-09-17 19:36 
    말할때는 이렇게~~~말할때마다 어떻게 말해야할지 잘 모르는 친구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세요!수줍어서, 말 주변이 없어서, 앞에 서면 할 말이 생각이 안나서, 등등 여러 이유등으로 남들앞에서 말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반대로 말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 듣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거기에다 설상가상으로 욕이나 버릇없는 말, 남에게 피해주는 말들을 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말하기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나 학습서가 없어서도 있지만 말하
  8.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 - 말하기에 자신감을 주는 책, 나도 말할 수 있다~~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9-18 13:27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 - 말하기에 자신감을 주는 책, 나도 말할 수 있다~~* 저 : 정설아* 그림 : 이광혁* 출판사 : 파란정원TV에서 유명인들이 연설을 하는 장면들이 종종 나옵니다.그 중 몇몇 사람들의 연설은 정말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고 오래도록 기억이 됩니다.동영상 사이트에서도 많은 조회수를 올리곤 하지요.사실 그들을 보면서 부럽습니다.전 남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게 참 힘이 들거든요.어릴때는 반에서 발표하는 것도 그랬어요.몰라서 부끄러웠
  9. 말하기에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09-18 19:44 
    타인과 나를 연결하고 소통해주는고리로 '말하기'가 있습니다.내 생각과 느낌을 잘 표현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는 능력까지를 포함한 것이 말하기, 일명 '대화'라할 수 있겠지요.누구나 말하고 듣지만 그것만으로 의사소통을 잘 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더군다나 어린 아이들은 말수가 많다 해도 조리있게 말하거나 상대방을 배려해 듣는다는지 상대의 뜻을 정확히이해하는 대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말하는 방법을 배우고그 능력을 키울 수 있도
  10. [710]나,오늘 말하기 어떻게해!-어린이를 위한 스피치방법론-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09-19 14:58 
    김미경 선생님의 수업을 TV로 본 적이 있습니다. 원래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자신의 비법이라고 공개하셨는데, 강의내용을 적어놓으시고 입에 붙을 때까지 연습하신답니다. 다 외워지면 직원들 앞에서 테스트를 하기도 한답니다. 우리에게는 화려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면에서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최고라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항상 노력을 동반합니다.아이들에게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부터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p10 말하기에도 연습
  11. 말하기가 너무너무 어려운 친구들에게,,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9-20 15:01 
    어릴적 나는 울보였다누군가가 옆에서 놀리기만 해도 울어버리는 울보,그래서 그 울보란 별명을 아직도 쓰고 있지만 정말 잘 울었다그런데다 숫기도 없고 자신감도 많이 부족해서 발표를 하거나 친구들과 대화를 해도 내 주장을 말하거나 내이야기보다는 그냥 옆에서 듣기만 하고시키는 대로 하는 정말 순둥이 같은 아이였다얼마나 묵묵히 일만 하였던지 엄마가 어느날 "넌 생각이 없니,?""왜? 너혼자 다하고 있어"라고 답답해하신적도 있다모르겠다 선생님이 발표를 시키면 모르
  12. 말하기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요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09-21 00:05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글 : 정 설 아그림 : 이 광 혁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에요사람이라면 누구나 말을 하고 싶고누구에게나 인기를 얻고 주목받고 싶죠그런데 처음 태어날때부터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없다고 해요끈임없이 노력하고 연습하는 사람만이 남들 앞에서 자기 얘기도 잘하고재미있게 얘기해서 인기쟁이가 되는거지요말을 꼭 잘해야 하나요 질문 부터 시작해서만남, 친해지기, 내 기분 전하기, 토론합시다, 발표 한번 해볼까?순서로
  13. <나,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 말하는게 두려운 아이들은 다 모여라!!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09-21 18:57 
    요즘 아이들을 보면 참 밝다 못해 버릇이 없을 정도로 말을 거침없이 하는 것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그 아이들을 자세히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다른 사람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오직 자기 말만 한다는 것을 금방 알수 있습니다. 요즘은 한 가정에 자녀가 많아야 두 명 뿐이어서 자신들이 목소리를 높이면 들어주는게 습관이 되 있다 보니 밖에서도 자연적으로 다른 사람들 말을 듣기 보다는 주로 말을 하면서 다른 사람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길 바라게 됩니다.그러나
  14.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09-21 21:33 
    이 글의 주인공은 말하기에 평소 관심이 많은? 잘 못하는?유라라는 아이가 주인공입니다.유라는 거울유라가 등장하게되죠.사실저도 중학생인지라 이 책이 정말 유치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아니였어요.제 꿈이 아나운서인데, 아나운서는 말하기가 직업인 터라서말하기를 잘 해야 해요. 그래서 앞으로 이 책이 많이 도움이될 것 같아요. 물론 기본적인 내용들이지만요^^.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인물들의 일화도 정말 인상적 이였어요.특히 도덕시간에 가장 많은 도움
  15. 앞에 나가 말하기 어려워요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09-21 23:05 
    말을 편안하고 조리 있게, 재미나게 하는 사람들이 참 부럽다.성격이 내성적인 편이라먼저 누군가에게 다가가는일은 거의 없고상대방이 먼저 말을 건네 오면 그제야 쭈뼛쭈뼛, 짤막하게 댓구하는 편이다. 어릴 때도 마찬가지였지만예나 지금이나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앞에 나가서 말하는 것은 참 어렵게 여겨진다.목소리가 기어들어가고, 말을 더듬게 되고, 얼굴도 붉어지고.큰 아이를 보면 단답형 대답에 말꼬리를 흐지부지 흘리는 것이 말 주변도 없는 것 같고, 사람들과
  16.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제대로 배울 수 있어요
    from 클립통 2011-09-21 23:12 
    요즘은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자기계발서들이 참 많이 출간되는듯하다. 처음엔 굳이 이런 자기계발서를 아이들에게 읽혀야할까 싶었는데, 어느 책에선가 어른들 못지않게 아이들에게도 시기적절한 자기계발서를 읽히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뜻을 다시한번 점검하며 변화를 가질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더랬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말하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만큼 '말하기'에 대한 다양하고
  17. 말하기 교본
    from 책과 고양이 2011-09-21 23:42 
    새 학년이 될 때마다 유라는 새 친구들과 새 선생님과 새 교실을 생각하며 숨이 막히는 기분에 휩싸입니다.. 그런데 아빠가 선물로 준 거울을 주며 이렇게 말해요."이건 자신감을 주는 요술 거울이란다! 새 친구들을 잘 만날 수 있게 도와줄 거야!"아이들로 북적거리는 새 교실에서 고개르 숙인 채 앉아만 있던 유라는 급기야화장실로 달려가 훌쩍거립니다.. 그러자주머니 속에서 손거울이꿈틀거리고,,거울 속에서 몽글몽글하고 하얀 유령이 쓱 떠오릅니다..이 유령은 거울
  18. 말하기가 이젠 편해졌어.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9-24 10:55 
    아이들이 초등학교에만 입학을 해도 요즘은 말들을 너무 잘하고 똑똑한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주눅이 들어서 낯선 친구들앞에서 또는 새로운 환경에서 쉽게 적응하지 못해 망설이고만 있고 조용히 앉아만 있는 아이들도 적잖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도 마찬가지로 이런 아이들 가운데 한명이었지요. 너무 드센 친구들이나 아주 활발한 친구들 사이에서 유치원생활을 정리하고서 새롭게 시작하는 초등학교 신학기에 얼마나 힘들어 했었는지 누구보다 너무나 잘 알고
 
 
해림마미 2011-08-30 07:50   좋아요 0 | URL
일단 제 네이버블로그는 비밀로 했네여. 알라딘 증정이라는 문구 제 블로그에도 남겨야될까요?

2011-09-22 14: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금토일 해외여행]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실용/취미 신간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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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맘, 귀여운악바리, 하하하, seraphina, 미초, 상큼걸, 메리포핀스, ipopo, 야웅군, 에스더, 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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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으로 파워블로거 등이 광고주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은 경우 추천글에 대가 받은 사실을 공개하도록 의무화되었습니다. 따라서 7월 14일부터는 리뷰 작성시, 해당 문구를 리뷰에 꼭 삽입하여야 합니다. 현재 리뷰 하단에 삽입할 수 있는 띠배너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배너 작업이 완료되면 다시 제대로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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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토일에 떠나는 해외여행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11-08-30 20:48 
  2. 주말에 떠나는 해외여행
    from 시원한 공간 2011-09-06 20:44 
  3. [금토일 해외여행] 언제든지 떠난다 ; 금토일 해외여행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9-06 22:19 
  4. 직딩도 떠날 수 있다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9-08 22:12 
    직장생활을 하면 돈은 벌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 놀고, 일을 안 하면 시간은 있지만 돈이 없어서 못 논다고 한다. 그런 직장인에게 가장 꿈 같은 게 바로 해외여행이다. 학생 때는 돈이 없어서 먼 곳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기 힘들지만, 직장인이 되면 해외여행을 떠날 돈은 있지만 정작 멀리 떠날 시간은 안 나니까. 그나마 주5일 근무가 시작되며 온전히 쉴 수 있는 주말이 이틀이 되었다는 거, 그리고 좀 무리하면 금요일 밤부터 시작해서 주말로 쓸 수 있다는 거라고
  5. [금.토.일 해외여행]알짜배기만 담겨진 해외여행 가이드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9-14 01:00 
    이젠 여행을 무척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 어떤 것을 경험해야 하는지, 어떤 맛 난 특산물을 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숙박은 어떻게 정하는 것이 좋은지 발 빠른 여행보고서 덕분에 독자들은 쉽게 여행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은 잠시 멈춤을 하게 됩니다. 일단 해외여행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긴긴 휴가 시간이 문제이고요, 그러다 보면 직장인들은 평일을 휴가일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테고요, 이런 것이 싫어서 여름휴가 때를 선택하
  6. 짧은 휴가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모든이들을 위한 친절한 필독서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09-14 01:04 
  7. 언제든지 떠난다 <금토일 해외여행>
    from 하하하 2011-09-14 15:46 
  8. 짧은 연휴기간을 이용한 해외여행을 위한 책.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9-18 15:15 
    이 책은 두명의 여행작가가 일년 12달을 4주로 나누어 총 48개의 해외여행 플랜을 제시하는 여행서로 주로 직장인을 위해 주말을 끼워놓은 상태에서 각 계절, 월, 주별의 기후, 성수기 여부, 각 나라의 이벤트등을 고려해 그 주에 떠날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를 두 작가가 선정해 추천하고 있다. 꽤 상세한 현지답사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비행기 스케쥴, 숙박정보, 교통편, 준비물, 필요예산까지 책대로 따라만 해도 쉽게 모든걸 준비할 수 있는 느낌을 준다
  9. [리뷰] 금토일 해외여행.. 이젠 도전이다.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1-09-18 19:10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드는 책이라 읽어보는 내내 가슴이 쿵쾅!! ^^제법 두껍다했더니 페이지수가 무려 5백여페이지!!!왠만한 유명여행지를 섭렵해둔 말그대로 여행서다. 제법 두껍지만 이 책하나만 가방에 넣어 동행한다면 막히거나 궁금한점이 있을때 언어문제로 어려움을 덜 호소할수 있을것 같다.다른 여행서적보다 서두에책의 활용법뿐아니라 여행하면서 기본적으로 숙지하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공통내용과 함께 각 나라별로 소개해두고 있어 좋았다. 나라별 여행적기 계절과
  10. 언제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자
    from 독서일기 2011-09-20 05:35 
  11. 주말 해외여행의 꼼꼼한 길잡이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9-20 09:25 
    주 5일 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해외여행지를 찾는 여행패턴이 새롭게 생겨났다. 일년에 몇 차례 있는 비싼 성수기를 피해 할인항공권을 사용하면 비용도 저렴하고, 쇼핑을 알차게 해 이득을 보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항공편이나 숙소, 여행 경로 등을 제시하는 세세한 여행 설명으로 주말 해외여행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1월부터 12월까지의 매 주말마다 여행지의 날씨, 축제, 볼만한 관광지의 상태 등을 염두에 둬 그
  12. 당신이 정한 '그 곳'이 이 책에 들어있다면!
    from 사랑하는 은순씨~ 2011-09-20 23:04 
    얇고 넓은 책 한 권, 이에 비해 작지만 많이 두꺼운 책 한 권을 놓고 리뷰를 씁니다.두 책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번달 신간평가단 리뷰 도서라는 것 말고는.그런데 두 권을 나란히 놓고 보니묘하게비교가 되네요.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일뿐이지만,한 권은아주명쾌한 답 같고, 다른 하나는 저에겐 너무나 어려운 숙제 같아요.한 권은따라하기 쉽고, 다른 하나는 어렵구요.(역시 제 기준입니다)한 권은저에게 단순한 부지런함을 요구하고, 다른 하나는 엄청난도전 정신
  13. 웹서핑 조사마저 귀찮을때 참고할 만한 여행서
    from 유트래블 2011-09-21 10:36 
    제목에서 알수 있듯 이 책은 주말에갑자기 해외 구경을 하고 싶은 직딩들이 펴볼 수 있도록 월별로 시기적절한 해외여행지를 안내해 놓은 여행서다. 이 책의 미덕이라면 1월부터 12월까지 어느 시기에 떠나더라도 여행지 하나쯤은 추천해주는 친절함, "한국은 추운데, 저쪽 날씨는 어떨까?"와 같은 단순한 고민(네이버에 한번만 쳐도 나오는 정보들)을 책만 펴보면 알려주는 단순명쾌함에 있지 않나 싶다.하지만 나는 이런 귀차니스트를 위한 여행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14. 짧지만 알짜배기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법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9-21 21:41 
    사실 직장을 다니다보면 길게 휴가를 내기가 참 어렵다. 오랫동안 회사를 다닌 사람들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겠지만, 처음 회사를 입사한 사람들은긴 휴가를 간다는 것이 거의사치에 가깝다고 봐도 되겠다. 다른 사람들과 맞추어서 비슷하게 내기 마련인데, 보통 직장인들은 3,4일 정도 휴가를 내면 잘 다녀오는 듯 하다. 나도 여름 휴가 때마다해외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해서 나름대로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곳저곳 다녔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없어서 어디를 가
  15. 홍콩-마카오 3박4일 미각여행에 필요한 건 바로......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9-21 23:34 
    이제 곧 10월이네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고, 너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고, 그래서 놀기 좋고 먹기 좋고 여행을 떠나기에도 딱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여행 안내책을 한 권 펼쳐들고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할까 상상만 해도 즐거워집니다. 우리나라도 좋고 외국도 좋고, 세상은 넓고 가보지 못한 곳과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 엄청 많으니까요. 어릴 때부터 멀미를 심하게 해서 그런지 사실은 여행 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몇 시간 씩 차를 타고난
  16. 짧게 떠나는 알찬 여행
    from 센효님의 서재 2011-10-05 14:24 
    여행에 대한 설렘과 낭만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해주는 ‘금토일 해외여행’은 실속형 여행서이다. 요새는 주말에 여행을 가는 경우도 있다던데 바로 그러한 금토일 해외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적은 쪽수 안에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담고 나의 마음을 비행기에 태우게 하는 사진들을 담았다. 비록 몸은 집 안에 있지만 마음만은 사진 속 여행지들을 걷고 있다.여행에 대한 막연한 상상만으로는 여행을 절대로 제대로 즐길 수 없음을 알았다.
 
 
1 2011-09-15 19:03   좋아요 0 | URL
추석 연휴때문인가 싶어서 기다렸는데 <금토일 해외여행>은 도착하지 않고 있어요.
책을 보내실 때 <처음 만드는 원피스>와 같이 보내신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받았을 때 원피스 1권 밖에 없어서요.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 같아 가만이 있다가 서평써야 할 날짜가
다가오기에 급한 마음에 질문 드려봅니다.
 





















[처음 만드는 원피스 & 튜닉]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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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피스와 튜닉을 나의 스타일에 맞게 만들자
    from 미초의 즐거운 서재 2011-08-30 13:53 
  2. [처음 만드는 원피스&튜닉 A to Z]핸드메이드로 내 스타일의 옷 만들기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8-30 14:09 
    어릴 적 엄마가 손뜨개로 만들어준 니트를 입은 기억이 있습니다. 곰곰이 생각을 또 해보니까 여름 원피스를 엄마가 만들어서 입혀준 기억도 떠오르네요.시원한 여름 원피스는 통이 넓어서 아주 편하게 입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나도 엄마가 되고 나서 딸아이를 위해 소품 몇 개를직접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옷도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왠지 엄두가 나지 않아 제외한 것만 빼고 말입니다.<처음 만드는원피스&튜닉 A to Z>는 핸드메이드
  3. 직접 만들어 입고 싶은 원피스
    from 시원한 공간 2011-08-30 14:48 
  4. 원피스를 직접 만든다 ???
    from Raycat님의 서재 2011-08-31 15:11 
    이 책은 옷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도서인데 사실 난 남자라 이책을 보고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는지라 일단 책속의 내용을 눈으로 구경만 했다.처음 스스로 옷을 만들어 보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원피스와 튜닉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쉬운 설명과 사진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일단 따라하기는 쉬울거 같다는 느낌이다.책속에는 꽤 다양한 종류의 원피스와 튜닉의 제작 방법이 담겨져 있다.옷을 가공하고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꽤
  5. [처음만드는 원피스&튜닉 A to Z]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핸드메이드 처음 만드는 원피스&튜닉 A to Z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09-03 09:31 
    [처음만드는 원피스&튜닉 A to Z]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핸드메이드 처음 만드는 원피스&튜닉 A to Z그래도 재봉틀이 있어야 만드는게 쉽고 간편할듯한데....너무나도 아쉽게도 우리집엔 재봉틀이 없다는거....정말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옷~그리고 내손으로 직접 만든 옷을 아이에게 입혀주고 싶기도 하다!세상에 단하나밖에 없는 옷!!!내가 직접 원단을 고르고, 재봉까지한 정성가득 깃든 옷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 말이죠!^^핸드메이드
  6.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핸드메이드 <처음 만드는 원피스 & 튜닉>
    from 하하하 2011-09-03 15:42 
  7. 추석빔을 만들어 볼까
    from seraphina님의 서재 2011-09-09 13:47 
    여자라면 누구나 그런 생각 한 번 정도 해보지 않았을까? 색상이나 디자인이나 천이나 '괜찮은' 원피스를 봤는데 가격이 너무 비쌀 때, 그래서 그 돈 주고 사기는 너무 아까울 때 '차라리 내가 만들어 입고 말겠다.' 싶은 마음. 이 책을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디자인이나 색상, 무늬 등은 모두 기본적인 스타일이다. 검정이나 푸른색, 갈색에 무늬가 없거나 자잘한 격자 무늬 또는 꽃무늬, 물방울 무늬로 베이직 원피스가 15벌, 심플한 튜닉이 5벌이다.
  8. <처음 만드는 원피스 & 튜닉> 자신있게 만들어 입자!
    from 에스더님의 서재 2011-09-18 13:43 
    즐거운 상상에서 나오는 <처음 만드는 --> 시리즈는 참 얇다. 하지만 내가 어떤 것에 새롭게 도전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 하는 자수, 처음 하는 손뜨개, 처음 만드는 패브릭 상자...... ‘만들기’에 흥미를 가졌다면 쉽게 따라 해보고 이것을 계속 할 것인지 말 것인지 나의 취향에 맞는 것인지 아닌지 판단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생각한다. 그리고 만들어 낸 결과물도 꽤 멋지다. 사실 이 책을 보기 전
  9. [리뷰] 처음만드는 원피스&튜닉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1-09-18 18:26 
    제목에 나와있듯이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어 주는 책이 될듯합니다이책에서 다룰 옷에 대해 한번에 보기쉽게 정리해두어서 원하는 옷을 보고 그 페이지로 바로 갈수 있도록 되어있고 나중에 찾아보기도 쉽게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오른쪽 하단에 옷(작품)을 만들기전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설명해두고 있어 한번쯤 만들어봤거나 관심있어하는 사람이라면 비교적 쉽게 따라 만들어볼수 있도록 배려해 두었네요.표지에 있는 체크무늬 튜닉 사진인데요. 입었을때의 느낌과 함께 재료명
  10. 생각보다 쉬운 옷 만들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09-18 22:14 
  11. 원피스와 튜닉, 이젠 직접 만들어 입자.
    from ipopo님의 서재 2011-09-19 19:09 
    어릴때 어머니는 여름철엔 뜨개질로 나시를, 날씨가 서늘해질때쯤엔 스웨터를 만들어 주셨다. 동그랗게 말린 실을 풀어서 코바늘로 이리 저리 움직여가는 모습을 가만히 보던 기억이 난다. 나시티는 부끄럽다며 잘 입지 않으려 했었는데어르시는 통에 못 이긴척입곤 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가는 건지 요즘은 직접 만든소소한 물건들이 좋아진다.펜으로 쓴 메모 한장조차 반갑다. '처음 만드는 A to Z' 는 시리즈로 자수, 손뜨개, 도안집, 바느질 소품, 재봉틀
  12. [서평] 처음 만드는 원피스 튜닉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09-19 19:25 
  13. 손수 만드는 옷을 입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
    from 독서일기 2011-09-20 03:04 
  14. 튜닉, 원피스 편하고 예쁘게 만들어 입기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9-20 09:30 
    언젠가부터 나는 튜닉 스타일을 무척 선호하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윗도리가 길어지는 것은 군살이 붙은 걸 가리려는 의도도 있지만, 편하고도 외출복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한몫 하는 것 같다. 여기에 무늬와 색깔, 약간의 디자인 변형만으로 여러 느낌을 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튜닉을 좀 길게 늘어뜨려 원피스로 만들 수도 있다. 하나의 패턴으로 두 가지 옷을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긴 튜닉 한 벌은 몸의 단점을 웬만큼 커버해주기 때문에 여
  15. 원피스는 알겠는데 튜닉은 뭐지?
    from 사랑하는 은순씨~ 2011-09-21 03:03 
    - 원피스는 알겠는데 튜닉은 뭐지?별 다른설명 없이 책 제목에 쓸 정도면 누구나 아는 상식 용어인가본데 나는 도무지 모르겄네.. 튜나 샐러드는 아는데.. 튜브 튜닝튤립?(초 민망)- 뭘 고민하나 이 사람아,검색 한 번 해보면 될 것을!- 그야.. 그렇긴 하지. 그래두 책 제목에서 모르는 말이 나오면 어쩐지 기분이 안 좋단 말이지. 내가 뭔가 놓치고 사는 것 같고 뒤떨어져서 그런가 싶고..- 아 쓸데없는 얘기 그만하고 리뷰나 쓰지?제목대로 원피스와 튜닉을
  16. 일본풍의 심플한 원피스와 튜닉 만들기
    from 유트래블 2011-09-21 10:48 
    이 책을 첨 받았을 때 차분하면서도 간결한 책 디자인, 그리고 뒤에 세심하게 붙어있는 별도의 옷본이 일단 "처음 만드는" 사람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준다. 그리 두껍지 않지만 한장한장 일러스트와 꼼꼼한 설명으로 원피스와 튜닉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개인적으로 튜닉 스타일의 살짝 길면서 넉넉한 디자인의 짧은 원피스와 바지를 매치하는 패션을 참 좋아하는데,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이 안내되어 있어서 엄마의 미싱을 빌려서 한번 도전해봐
  17. 어릴 때 입던 엄마표 원피스를 떠올리게 하네요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09-21 18:47 
    어릴 때는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신 원피스와 스웨터를 자주 입었습니다. 여름에는 얇고 까슬까슬한 천으로 뚝딱뚝딱 원피스를 만들어주셨고 겨울에는 털이 복슬복슬한 실로 손뜨개를 한 조끼와 스웨터를 선물해 주셨지요. 그 시절에는 유명 브랜드 같은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예쁘고 편하면 그게 최고였지요. 어릴 때 엄마가 사용하시던 재봉틀은 옛날 것이라 컴퓨터 책상만큼 크고 바느질할 때 나는 소리도 꽤 컸습니다. 엄마가 발로 페달을 밟으면 바늘이 올라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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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드, 힐러, 하늘처럼, 사막여우, soon, Jacob, 푸른물, 해진, mira-da, 주르륵
은빛연어, 백치소년, fabrso, 책친구, sayonara, geenu, 귀를기울이면, 밀어준다, 바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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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요커에게 어울리는 책
    from 창백한 푸른 점의 책여행 2011-09-05 13:16 
    2008년 경제위기는 순전히 금융시스템때문이었고 그 핵심에는실체를 파악하기 불가능할 정도록 복잡해진 금융상품들이 있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얼마나 부실한지, 그 규모는 어느정도이며 어디까지 연관이 있는지 파악이 안되니 결국 전대미문의 사건이 터지고 만 것이다.이 책 덕에 처음 알았는데, 바로 그런 복잡한 금융상품들을 고안해 내고 운영했던 주체들을'퀀트'라고 하는 모양이다. 전자적으로 이뤄지는 빠른 거래때문에 아마 양자(quantum)의 앞 글자
  2. 금융시장을 장악한 수학천재들의 무서운(?) 이야기
    from 책 친구 2011-09-18 22:09 
    세계 금융시장을 장악한 수학천재들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 <퀀트>는 퀀트들이 월스트리트의 승리자가 된 것을 자축하는 어떤 밤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퀀트들이 어떻게 그들의 놀라운 투자기법을 만들어낼 수 있었는지, 또 그것이 어떻게 금융 재앙의 씨앗이 되어 가는지, 또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제쇼크라 할 만한 2008년 금융시장의 붕괴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그 과정을 매우 상세하고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퀀트'의 뜻은 고도의 수학 통계
  3. 이 게임의 승자는 누구인가 _ 퀀트
    from geenu2dabooklog 2011-09-18 22:49 
    논픽션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한 책이다.꽤 두껍지만, 논픽션이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되어있을테니 쉽게 읽을줄 알았다. 그러나막상 읽어보니 어려웠다. 금융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쉽게 읽힐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주식 투자 한 번 해본 적 없는위험회피 성향의인간인 나한테는 어려웠다.아니,그보다도........무서웠다.이 책의 시작은 이렇다.... 때는 2006년 3월 8일, 월스트리트 포커의 밤이 막 시작되고 있었다. 낮에는 우수한 트레이더이자 빈틈없
  4. 정교한 이론 뒤의 현실을 바라보지 못했던 퀀트들
    from 개벽이의 서재 2011-09-19 00:09 
    이 책은 부제 그대로 ‘세계 금융시장을 장악한(정확히는 장악했던) 수학천재들 이야기’다.그들만의 정교한 수학적 기법들이 탄생되는 과정, 그들의 혜성 같은 등장과 화려한 성공 뒤에 감춰져 있던 파멸의 징조, 한없이 커져만 가던 그들의 붕괴와 그 붕괴가 몰고 온 경제적 파국...퀀트들이 걸어왔던 파란만장했던 일련의 사건들과 영욕의 세월들을 생각해볼 때 500 페이지가 넘는 이 책의 분량은 결코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1980년대를 마이클 밀켄같은 정크본드
  5. 혼돈 속의 질서?
    from 책속의 나~ 2011-09-19 11:06 
    절대적인 믿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의 욕망이 믿음을 지탱하고 있을 뿐이다. 이는 고대 역사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의 경제위기를 통해서도 그 전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고대 그리스의 신탁은 불확실한 미래를 통제하기 위한 인간의 소망을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자료다. 당시 사제나 지도자의 입을 통해 나온 신탁은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특별한 상징이었다. 하지만 법률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신탁의 효용성을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6. 경제학 서적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
    from 북 워크아웃 2011-09-19 12:58 
    인간이란 존재는 망각의 동물이라서, 우리는 벌써 2008년의 금융위기를 아, 당시에는 정말 세상 망하는 줄 알았어? 라고 회상하는, 그냥 스쳐가는 추억 정도로 간직하게 되었다. 하지만, 요새 다시금 유럽 재정 위기와 미국, 일본 신용 등급 하락으로 금융 위기의 악몽이 재현될 조짐이 보이자, 곳곳에서 “금융위기의 재발”이 다시금 관심을 받게 되었다.퀀트는 그래서 시기를 잘 맞춘 책이다. 금융 공학으로 주식시장을 풀어나가는 그들은 뛰어난 머리와 수학적 지식
  7. 바벨탑 쌓기에 도전한 퀀트들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9-19 17:13 
    바벨탑 쌓기에 도전한 퀀트들여기서 '퀀트(Quant)'는 '고도의 수학과 통계지식을 이용해서 투자법칙을 찾아내고 컴퓨터로 적합한 프로그램을 구축해서, 이를 토대로 투자를 행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두꺼운 경제경영 책에 비해서 재미있고 수월하게 읽었다. 퀀트들의 세계를 하나의 소설처럼 이야기하고 있어서 무겁거나 지루하지 않았다. 단지 상황 묘사는 경제경영 관련 책에 비해 많이 나와서 인물의 심리, 성격, 사건을 이해하기는 쉬웠지만 수학적 이론과 모형에 대
  8. Oh My God, Quants !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09-20 18:42 
    책을 거의 다 읽어가는 도중, 저축은행 7개의 영업정지에 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기가 그리 녹녹하지 못한 직장인에게, 좀 더 빨리 부자되는 방법인 재테크로 (펀드나 주식 대신) 저축은행을 택한 저는 일요일날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다가 스쳐가는 뉴스 속보 티비 화면에 눈을 떼지 못하였습니다. 말 그래로 눈에 확~ 빨려 들어왔습니다.에이스... 맞습니다, 저도 물렸습니다.전 진짜 남의 일인지 알았죠. 분명히 모네타 닷컴 같은 곳에서 B/
  9. 천재들의 카지노이야기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9-20 20:10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금융위기가 말만큼이나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의 관치금융이 위기에 대한 버퍼작용을 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정말 엄청난 공포였었나 보다. 2008년 금융위기를 분석한 책이 그 동안 정말 많이 쏟아져 나와서 많은 원인들을 다루었다. NINA (No Income No Asset)족들에 대한 대책 없는 주택담보대출 제공, 서브프라임 대출에 대한 복잡한 증권화를 통한 부실 키우기 등등……. 이 책은 위기의 원
  10. 월스트리트 천재 닌자들, <퀀트> 이야기
    from 힐링 2011-09-20 23:34 
    ‘나는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지만, 인간들의 광기는 결코 계산할 수 없다’ - 아이작 뉴턴처음 듣는, 책 제목이기도 한 ‘퀀트(quants)’는 계량분석가(quantitative analyst)의 준말로 전통주식투자자가 경영진의 능력, 신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따질 때, 고도의 수학, 통계 지식을 이용해 투자법칙 찾고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구축, 이를 토대로 투자를 행하는 사람을 일컫는다.퀀트는 20세기 금융 역사를 호령했던 베일에 싸인 천재들에
  11. 퀀트 : 세계 금융시장을 장악한 수학 천재들의 이야기
    from fabrso님의 서재 2011-09-21 22:32 
    주식시장. 우리에게는 매일같이 붉은색과 푸른색의 조화와 함께 뉴스 하단에 빼곡히 보여지는 시황판의 이미지로 보여진다.수십년전만에도 주식이란 우리와는 먼 관련자와 돈을 가진 자들의 이야기로만 인식되지만, 최근에는 펀드와 랩어카운트, CMA 등의 판매 등으로 인해 주식시장은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존재가 되었다.가치 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핏과 그의 회사 버크셔 헤서웨이의 성공 스토리나 한국판 슈퍼 개미들의 활약, 박경철 의사의 주식 이야기처럼 주식은 일반인에게
  12. 퀀트 그들은 누구인가?
    from 행복한 서가 2011-09-21 22:47 
    퀀트란, 영어로 '수량으로 잴 수 있는'을 뜻하는 퀀터터티브(Quantitative)의 약자다. 즉, 계량할 수 없는 무엇을 계량화시킨다는 뜻이다.우리말로 직역하면 [정량적 분석가] 정도의 번역이 어울리는 용어로아직 우리에게 그 용어조차 낯설다. 보통은 물리 공식과 통계 기법 등을무기로 금융시장에서 활동하는 금융공학자들을일컫는 용어이다. 최근에는 파생상품과 위험관리 분야 등 업무가다양해지고 전문화되면서 전문가로써활약하고 있는 전문가 그룹이라고 할 수 있
  13. - 숫자 게임으로 세계 경제를 붕괴시킨 수학 천재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1-09-21 23:51 
    2008년 10월 미국에서 촉발되어 전세계 경제계를 뒤흔든 금융대공황은 그 규모나 파급력에 있어서 1939년 대공황 이후 최대 규모의 경제적 재앙이었고, 미국 연준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마구잡이로 찍어서 뿌린 천문학적인 달러가 결국 미국 자체를 지급 불능 위험에서 비롯된 신용 등급 강등이라는 초유의 사태로까지 몰아넣었고, 여전히 전세계 경제에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위협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1939년의 대공황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과거의
  14. 금융시장을 지배한 퀀트들, 그들의 세계를 파헤치다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9-22 16:47 
    최근 미국이 재정위기에 시달리며 이를 견디지 못하게 되자, 세계3대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는 그들의 신용등급을 이전보다 한 단계 낮추었고, 이 여파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의 경제흐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면서 앞으로의 경제가 어떻게 전개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듯하다. 그런데 사실 현재 미국이 안고 있는 이러한 경제 불안의 배경에는, 2008년 발생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큰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
  15. 서브프라임을 소설로 만났다
    from 미라가 생각하는 책들 2011-09-22 18:45 
    그리스의 디폴트 으로 인해 유럽전체가 부도를 맞은 것나 마찬가지로 유럽경제가 큰 충격에 빠져있고 미국의 3차 양적 완화가 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세계 경제가 출렁거리고 있다.그 근본적인 원인인 서브프라임이 왜 생기게 되었고 그것들을 주체적으로 이끌었던 사람들이 누구일까?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이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금융시장을 움직이는 베일에 싸인 수학 천재들의 이야기, 멀러, 그리핀, 애스네스 ,웨인스타인을 주체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외 윌가를 실
  16. 사회가 만들어낸 괴물 퀀트
    from 은빛연어 2011-09-25 15:58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이 그렇듯, 어린 시절에 로봇관련 애니메이션을 즐겨봤었다. 지금은 공중파에서 애니메이션을 잘 방영해 주지 않지만, 내가 어렸을 때는 공중파에서 매일 애니메이션을 방영해 주었었다. 그 때 봤던 로봇관련 애니메이션은 선악구분이 뚜렷할 뿐만 아니라, 로봇의 개발자들로 뛰어난 과학자들이 등장한다. 주인공 역활은 아니지만 중요한 조력자 역할로 등장한다. 한쪽은 투철한 정의감과 인류애를 가지고 선을 위해서 일하고, 다른 한쪽은 탐욕으로 타락해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