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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11월 29일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18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신간평가단 신간평가단


BOOK소리, 푸른희망, 하이루, 은빛하늘나라, 엄마유치원, 들꽃아이, 별바다, fmjtt111, 파플, 동화세상
학진사랑, 아이사랑, 두공주와, 하늘바람, 유진사랑, 순오기, 비니삼남매,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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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양이야, 미안해!]-함께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선물하는 여섯 편의 잔잔한 동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12-02 22:01 
    저자 원유순은 동화 <까막눈 삼디기>를 통해서 만나뵌 적이 있다. 잔잔한 감동으로 뭉클함을 주었던 동화였는데 <<고양이야, 미안해!>>를 통해서도 저자가건네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이 동화책은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일기 교과서에 수록된'고양이야, 미안해'를 비롯해 6편의 단편을 수록된 단편집인데, 서로 다른 이야기지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동화마다 가족, 이웃, 친구 그리고
  2. 쉽게 마음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동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1-12-05 14:41 
    어린 시절 읽었던, 지금도 즐겨 읽는 신데렐라나 백설 공주의 이야기처럼 "고양이야 미안해"의 어느 단편도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라고 끝맺은 동화는 없었다. 가슴이 따뜻해져 오는 동화였지만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갖느라 이마저도 느낄 여유가 없었다. 오히려 각각의 동화들이 이야기를 들려주다 갑작스럽게 끝맺은 것처럼 느껴져허무했다. 한 편의 장편 동화가 아닌 여섯 편의 단편들로만 이루어진 동화여서 명확하게 끝맺지 않고 끝나버린 아쉬움, 등장하는 아이들의
  3. 평범하지만, 가슴을 울려주는 동화 여섯 편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1-12-05 22:03 
    너무 평범해서 누구나 겪을 것 같은 일들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네요. 남의 이야기같지 않고, 나에게 절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들은 읽고나면 금방 잊어버려요. 그런데 나도 한번쯤 겪어본 듯하고, 어디선가 본 듯한 이야기라면 자꾸 생각날 거예요. 누구 이야기였더라..이름이 뭐였지...거기가 어디였지...기억을 떠올리면서 친근한 느낌을 받게 되죠.<고양이야, 미안해!>에는 따뜻한 동화 여섯 편이 실려있어요. 짧아서 아쉬움을 주는 단편동화입니다.
  4. [고양이야, 미안해!/시공주니어] 어린아이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아동 동화집
    from 파플님의 서재 2011-12-06 05:09 
    [고양이야, 미안해!/시공주니어] 어린아이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아동 동화집우리 사회는 각박한 사회와 어찌보면 아이들의 숨돌릴 틈도 없이 바쁜 학교 학원생활로 오후를 마감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일상이 참 많은 요즘인것 같아요.놀이터에 가보아도, 친구를 찾을 수 없고, 학교에서 돌아와 매일 쳇바퀴 같이 돌아가는 학원 생활로 아이들에겐 휴식이란 말이 무색할정도로 바쁜 요즘 아이들,아이들의 시선이나, 행동, 주변의 일들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하는 사회를
  5. [리뷰] 원유순 <고양이야 미안해> - 다른 대상 이해하면 동화같은 세상 만들수 있어.
    from BOOK소리 2011-12-09 22:17 
     맞다. 주워서 모아 놓기만 한 알밤들은 계절이 바뀌면 맛이 없어져 내다 버린다. 이야기도 그렇다. 내 속에만 있는 이야기는 망각 속에서 사라진다. 그래서 알밤도 이야기도 나눠야 한다. 그래야 '어떤 이에게는 소중한 꿈을 일깨우고, 어떤 이에게는 깨달음을 주고, 어떤 이에게는 활력소가' 된다.   원유순의 <고양이야 미안해>는 그런 여섯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주머니에 넣어두고 손으로 만지작 거리
  6. 동화를 통해 스스로 생각해보는 따스한 감성의 동화 6편!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1-12-13 23:27 
  7. 성장한다는 것.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1-12-14 04:44 
    6개의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이야기책이다.저자는 이 동화들이 우리의 소중한 꿈을 일꺠우고, 깨달음을 주고,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첫번째 이야기인 `도도야 어디가니`는 진돗개 도도의 이야기로 갑작스런 도도의 행동변화(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는)에 대한 주위의 오해와 억측 속에서 도도의 우정어린 진심을 발견하는 나의 깨달음이 담겨있다. 두번쨰 이야기인 `체육시간`은 학교에서 흔히 경험하는 친구문제를 다룬 이야기로 지나치게 심각
  8. 우리들의 이야기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1-12-15 11:58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가 막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를 떠올려본다. 첫 아이가 아니었음에도 모든 것이 처음인냥 걱정반 설렘반 그렇게 정신없이 1년을 보냈고 이제 2학년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일년이 지났을 뿐인데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아이는 훨씬 더 많이 자라있고 성숙해졌다. 생각해보면 부모들의 조바심이나 걱정이 아이들을 자라게 하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그저 지켜보는 것 마으로도 아이들은
  9. [고양이야,미안해!] 가슴이 따뜻한 이야기 6편 만나봐요!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12-17 14:11 
    까막눈 삼디기로 너무나 유명하신 원유순 선생님의 새 책 <<고양이야,미안해!>> 초등 4학년 2학기 읽기 책에 수록 되 있어서 더 눈길을 끌었다.교과서에 실려있다고 하니 더 궁금했고 아직 4학년이 안된 아이가 있어 더 보여주고 싶어서 기다렸던 책이기도 하다.이 책은 단편 6편을 모아 놓은 단편집이다. 선생님의 글은 뚜렷한 선생님 만의 색깔이 있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들이 많은데 이번 책 또한 그런
  10. 아이들의 갈등과 순수한 마음을 발견할 수 있어요.
    from 비니 삼남매 2011-12-17 21:05 
    '고양이야, 미안해! (원유순 글, 노인경 그림, 시공주니어 펴냄)'는소천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원유순 단편 동화집이며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2로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권장도서이자초등학교 4학년 2학기 읽기 교과서 수록도서로 실린 작품이다.    여섯 가지 단편에 담긴 고민, 따뜻한 마음과 용기가 실린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도도야, 어디 가니? / 체육 시간 / 고양이야,
  11. 따뜻한 선택이 담긴 여섯가지 이야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12-19 00:23 
    [까막눈 삼디기]를 쓴 원유순 작가님의 책으로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고양이야, 미안해>를 포함, 모두 여섯 편의 동화가 실려 있어요.내 주변의 여러 존재 혹은 무관심하거나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이웃과 가족, 친구에 대한 관심을 소재로 한 동화들로 아이의 눈으로 보여지고 느껴지는 감성과 고민, 순수한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여섯 편의 동화마다에는 다양한 상황에 닥친 아이들이 등장합니다.어쩌면 경험해보지 않았거나 경험
  12.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해준 여섯이야기..
    from 은빛하늘나라 2011-12-19 00:33 
    동화를 자주 접하는 편인 나는 어린이들이 읽는 책에서 일반 소설에서 느껴지는 것과는 다른그 어떤 느낌을 항상 받게 되는거 같다.
  13. 2011-12-08 오후 5:22:00 저장된 글입니다.
    from 뚱단지 공작소 2011-12-20 10:35 
    ,,,   코끝이 찡하게 추운 날, 이유도 없이 마음이 헛헛해지면서 싸하게 먹먹해지는 기분..그런 날 따뜻한 차한잔 붕어빵 하나.. 혹은 김이 모락모락나는 뻘건 라면 한냄비..그리고 이 책이 필요할거 같다. 책 속의 이야기들이 짧아서 초등 저학년도 쉽게 읽을 수는 있을거 같았다. 이렇게 얇은데다가 내용도 짧은데 초등 중학년이라니... 4학년 교과서에 실린 내용이라 중학년이라고 한건가 하면서 책을 읽었다.내용이 그랬다.
  14. 고양이야 미안해!
    from 별바다님의 서재 2011-12-21 00:03 
     책을 읽게 되면 제일 먼저 제목을 읽어봐야하는데요~!그래서 신경을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이 제목이 아닐까해요~!고양이야 미안해 역시 내용이 어떨까 궁금해 하며 아이들과 읽어 보았답니다. 이책은 6개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4학년2학기 읽기 교과서 수록도서로짧은 단편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고민,용기에 대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답니다. 1. 도도야, 어디가니?  
  15. 세상을 담은 작은 동화_ 고양이야 미안해
    from 어린이를 꿈꾸는 문학 2011-12-22 11:31 
     이렇게 얇은 동화책에 그것도 여섯 편이나 실려있다는 것에 놀라며 첫 장을 연다. 원유순. 낯익은 작가의 이름은 다름 아닌 [까막눈 삼디기]를 쓴 그녀.  '이 동화들이 어떤 이에게는 소중한 꿈을 일깨우고, 어떤 이에게는 깨달음을 주고, 어떤 이에게는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그랬다. 딱 그랬다. 꿈을 이야기하고 먹먹하지만 꺠달음을 주기도 했고 활력소 같기도 한 여섯 편의 동화였다.  오소리를 살려보려고 애쓴 개 도도의 이야
  16.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만날수 잇는 책 / 고양이야 미안해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1-12-24 20:13 
    고양이야 미안해 / 초등학교 읽기 교과서 수록도서 / 시공주니어 산골로 이사 온 첫 해 집 옆에  줄줄이 서 있던 밤나무에서 밤을 수확하는 재미는 실로 솔솔하리라,초등학교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었다는 고양이야 미안해는 그렇게 재미나게 수확한 밤을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먹듯 어린이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여섯편의 동화가 수록된 책이라고 합니다. 얇다고 느껴졌던 책의 두께감에서나 한편 한편의 분량면에 있어서나  책을
  17. 고양이야 용기내지 못해서 미안해
    from 하이루님의 서재 2011-12-25 21:09 
    <고양이야 미안해>는 원유순님의 여섯 편의 단편이 수록된 책이다. 각각 다른 여섯 명의 친구들이 나와서 다른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아이들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해할 수 없거나 두려운 일에 맞닥뜨릴 것이다. 그 일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사람들의 잘못으로 인해 다친 오소리를 치료해주는 진돗개 도도처럼 그 도도를 자랑스러워하는 진이와 싸움짱인 지호에게 복수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던
  18. 용기를 주제로 한 여섯 편의 동화, 소천문학상 수상작
    from 엄마는 독서중 2011-12-26 08:18 
    2011년 소천문학상을 받은 원유순 작가의 단편동화집이다. 초등 4학년 2학기 읽기에 실렸다는데, 여섯 편 중 어떤 이야기가 실렸는지 확인하지는 못했다. 원유순 작가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만큼 아이들의 심리와 상황을 잘 묘사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한 편 한 편의 독립된 이야기지만 여섯 편을 다 읽고나서야 '용기'를 주제로 했다는 걸 깨달았다. 그 용기는 자신을 위한 것이거나 타인, 혹은 동물을 위해서 기꺼이 용기를 내야 했다는 게 조금 다를 뿐
  19. 세상을 대하는 따뜻한 시선들
    from 하늘바람처럼 2011-12-28 09:49 
    고양이야 미안해는 원유순 작가의 6편의 단편이 실린 단편 동화집이다. 요즘에는 단편 동화들을 엮어서 책을 내는데단편 동화들을 읽으면 그 작가의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지고 그 시선이 무엇보다 따뜻하고 인간적일때는 마치 잠시 휴식을 했다는 느낌마저 들게 된다. 고양이야 미안해가 그랬다. 도도야, 어디가니?도도는 다친 동물을 모르게 돌보아 온 개 도도 이야기다. 도도는 풀어주면 어디론가 갔다가 돌아오는데 어딘가 하고 쫓아가보니 올무에 걸린 오소리를 돌봐주
 
 
2011-12-17 17: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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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뽀루뚜아 아저씨]-어딘가에 뽀루뚜아가 있지 않을까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12-01 23:25 
  2. 뽀루뚜아 아저씨를 저만 알아보지 못하는 거죠?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1-12-04 01:15 
    책 제목만 보고는 다른 나라의 책인가 했다. 그런데'2010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이라는 글을 본 후 "아하,그렇구나" 했다."뽀루뚜아 아저씨"는 보는 것 만으로도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보루뚜아 아저씨의 모습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혜와 바둑이가함께 하는 것이 전혀 낯설지가 않다. 오랜 세월동안 함께 한 듯 서로에게 익숙해 보인다. 바둑이와 함께 산으로 달려간 다혜가 본 큰 구멍이 뽀루뚜아 아저씨의 콧구멍이라고 하니,
  3. 나만의 상상의 친구
    from 뚱단지 공작소 2011-12-08 17:21 
     둘째란게 다 그런거 같아요.  왠지 모르게 나만 소외되는 느낌.. 나만 관심을 못받는거 같은 느낌나만 뒤쳐졌다는 느낌.나만 모르고 모두는 알고 있는 거 같은 찜찜함 언니에게는 나에게 없는 풍부한 상식과 힘이 있고동생에게는 나에게 없는 귀여움과 애교가 있는데나는 가운데 끼어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러기에도 애매하고 저러기에도 어정쩡한 다혜도 그런 맘이 아닌었을까? 남들은 다 아는 브라키오사우루스를 혼자만 모른
  4. [리뷰] 이덕화 <뽀루뚜아 아저씨> -
    from BOOK소리 2011-12-09 22:54 
     <뽀루뚜아 아저씨>는 제목만 보고 그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에 나오는 제제의 친구 뽀루뚜까 아저씨 정도로 생각했다. 그래서 어린 시절의 맘좋고 친절했던 어느 아저씨의 이야기려니 했다. 근데 웬걸? 전혀 다른 이야기였다. 참 내 상상력은 빈약하기 그지없다.  <뽀루뚜아 아저씨>는 천진난만한 아이 다혜와 산 아저씨의 이야기다. '뽀루뚜아'는 다혜라는 어린 아이가 언니처럼 근사한 말을
  5.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상상력^^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1-12-12 16:12 
    아이들이란 크든 작든 나보다 조금이라도 큰 언니나 오빠를 따라하는 걸 참 좋아한다. 아는 것이 없어도 아는체라 하고, 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지만 기어코 하고야 말겠다는 고집도 부려본다. 아이를 둘 이상 키워 본 부모라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지난 밤 꿈에 어마어마하게 큰 초식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랑 놀았다는 언니의 말에 언니처럼 근사한 말을 하고 싶었던 우리의 주인공은 깜찍한 다섯 살이다.요즘 다섯 살 예전과 달라서 정말 통제가 안되는 무서
  6. `나만의 세계`를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꿈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1-12-12 21:47 
    노랑과 연두빛이 기분좋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철없는 아이의 밝고 예쁜 꿈도엿볼 수 있고요. 나보다 똑똑한 언니에게 뭔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아이의 순수함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한번쯤 경험해보고 가슴앓이 해본 경험이 있을 거예요. 아무리 노력해도절대 쫓아갈 수 없는 존재에 대해 암담함을 느꼈을지도 모르고요. 언니는 발음하기 어려운엄청 긴 단어를 줄줄 외우는데, 나는 그게 무슨 말인지 조차도 몰라요.브라키오사우루스알고 보면 별 거 아닌데다혜는 괜히 심술
  7. [ 뽀루뚜아 아저씨/푸른숲주니어] 아이의 상상력과 말을 자극하는 뽀루뚜아 / 종이 찟어 뽀루뚜아 표현하기
    from 파플님의 서재 2011-12-13 11:15 
    [ 뽀루뚜아 아저씨/푸른숲주니어] 아이의 상상력과 말을 자극하는 뽀루뚜아 / 종이 찟어 뽀루뚜아 표현해보기 아이의 감성과 상상을 자극하는 창작그림책 뽀루뚜아 아저씨를 알고 계세요?워낙에 이야뿡뽀롱뽕뽕~, 꼬로꼬케다코뽕뿌지직~ 하면서 읽어주거나,말놀이 삼아서 얼렁뚱땅 지어낸 말 표현으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다보면 가끔 깔깔깔 거리면서 웃어주는 경우가 참 많아요.이처럼 아이의 말놀이 표현과 함께 뽀루뚜아~ 하면서 말배울때 아이와 함께 보면서 감성을 자극
  8. 이름을 불러준 순간 내 친구가 되는...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1-12-14 04:33 
    따뜻한 색감의 기분 좋은 책이다.첫 페이지를 펼치면 가족 식사 장면이 나온다. 언니가 말하는 브라키오 사우루스를 알아듣지 못하는 나는 순간 언니처럼 근사한 말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뽀루뚜아`라는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언니의 놀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 뽀루뚜아를 찾기 위해 산으로 달려간다. 얼떨결에 모르는 말을 만들어 버렸다고 창피해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 말이지만 어딘가 정말로 그런 존재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아이
  9. 나만의 `뽀루뚜아`로 행복하고 풍부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요
    from 비니 삼남매 2011-12-14 18:22 
     푸른숲주니어에서 출간된 '뽀루뚜아 아저씨 (이덕화 글,그림)'는2010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을 수상한 작품이랍니다.표지 속에서 보이는 꼬마 여자아이가 기분 좋은 꿈을 꾸듯미소를 지으며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또한 노랑과 초록이 잘 어우러진, 마치 사람 옆모습을 보고 있는 듯한 형체에서는나풀 나풀 꽃 향기와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한테 언니처
  10. [뽀루뚜아 아저씨]환상적인 그림과 독창성 있는 이야기가 돋보이는 우리 그림책!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1-12-15 23:20 
  11. 이덕화 - 뽀루뚜아 아저씨
    from 은빛하늘나라 2011-12-16 20:51 
    예쁜 동화책 한편을 만났어요. 뽀루뚜아라는 상상속의 인물을 찾아 떠나는 예쁜 아이의 이야기... 표지에서부터 푸른색 이미지로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인상을 주는 이 책은 상상력에 기반을 둔 이야기였네요. 왠지 어려워보이고 멋있어 보이는 공룡의 이름을 자신있게 말하는 언니를 보며 뽀루뚜아라는 인물을 머릿속에서 그려본 나는 상상속에서 뽀루뚜아를 찾아 떠나게 되요. 산으로 들로 바둑이와 함께 뽀루뚜아를 찾
  12. 엄마 나도 뽀루뚜아 아저씨 찾아갈래
    from 하늘바람처럼 2011-12-17 15:52 
    우리 딸의 새 잠자리 친구가 생겼다, 바로 뽀루뚜아 아저씨이 책은 실제 받아보기전에도 세계적으로 그림을 인정받았다고 해서 아주 궁금했다,이름도 특이한 뽀루뚜아 아저씨라.주인공은 다혜다. 언니가 꿈에 브라키오 사우르스를 만났다고 하니 샘이나서 이말 저말 지어본 말 뽀루뚜아. 다혜는 바둑이와 뽀루뚜아를 찾아나선다.사실 이책의 주 메뉴는 스토리는 아닌듯하다. 어찌보면 너무 뻔한 스토리. 하지만 그림과 어우러져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바로 등극했다.
  13. [뽀루뚜아 아저씨] 쉿! 비밀 친구가 생겼어요~~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12-17 19:20 
    아이들이 부담없이 보는 책 중에 한 종류가 아마 그림책이지 않을까..중간 중간에 재미있는 혹은 멋진 그림들이 가득한 책이라면 주저없이 아이들의 선택을 받게 되는게 바로 그림책이다.어른인 나도 멋진 그림들이 가득한 책이라면 한 번 보고 말것을 두번 세번 보게 되는데 아이들은 두말하면 잔소리지 않을까..이번에 만난 책도 일러스트가 무지 독특하면서도 눈길을 끄는 그런 그림책이었다.겉&nb
  14. [독후활동] 싸인펜 그림과 다른 이야기 짓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12-17 19:28 
    이덕화 글. 그림 / 푸른숲주니어언니가 꿈에 브라키오사우루스랑 놀았다고 하자 다섯 살 다혜는 어려운 말도 잘 아는 언니가 부러웠어요.언니처럼 근사한 말을 하고 싶었던 다혜는 궁리 끝에 '뽀루뚜아'라는 말을 만들어내지요.하지만 언니가 그런 말이 없다고 하자 다혜는 어딘가에 있을 뽀루뚜아를 찾아 나섭니다. 바둑이와 함께 산을 오른 다혜는 엄청나게 큰 산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어요.다혜는 산 아저씨에게 '뽀루뚜아'라 불러도
  15. 뽀루뚜아 아저씨
    from 별바다님의 서재 2011-12-20 23:09 
     뽀르뚜아 아저씨/푸른숲 주니어 제목을 보고 뽀루뚜아 아저씨는 누굴까 무척 궁금했답니다.털이많은 아저씨가 온화한 얼굴로 미소짓고 있고아이와 강아지는 참 편안한 표정 그림만 보아도마음이 편안해 지는 듯하네요~! 이책은 다혜가 언니처럼 근사한 말이 하고 싶어서궁리하다가 떠오른 말이 '뽀루뚜아"아 도저히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이예요~! 하지만 다혜는 엄마,아빠,언니에게 인정받고 싶어서뽀루뚜아를 찾아 나서지요~~!&
  16. 세상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죠 _ 뽀루뚜아 아저씨
    from 어린이를 꿈꾸는 문학 2011-12-22 11:48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이라는 것이 눈에 띄입니다. 일단은 그림이 아름다울 거라는 믿음이 가죠.귀여운 여자아이와 강아지..그리고 바라보는 초록빛의 무언가. 흠. 당신이 바로 뽀루뚜아 아저씨로군요. 표지만 봐도 기분좋고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요 통통한 아가씨가 주인공이랍니다. 이름은 다혜에요.이 그림책을 다 읽고나서 애니메이션 '토토로' 생각이 났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귀여운 동생 '메이'처럼 요 아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17. 산 아저씨의 이름을 찾아준 꼬마숙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그림책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1-12-24 20:05 
    뽀르뚜아 아저씨 / 푸른숲 그림책 / 2010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아이들에겐 어른들이 모르는 그들만의 세상이 있습니다. 가끔은 어른들이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는 오류를 범하며 그들만의 창의력을 상실시키곤 하지요. 아이들 스스로 그 세상을 등질때면 규격화된 세상속으로 들어오는 시기가 되는것이구요. 글 그림 이덕화라는 저자의 이름이 낯설만큼 뽀르뚜아 아저씨를 처음 만났을땐 아주
  18. 나의 친구 뽀루뚜아 아저씨
    from 하이루님의 서재 2011-12-25 08:19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참 느낌이 따뜻하다고 느꼈다. 너무나 편안한 표정으로 누운 아잉와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이 먼저 들어왔다. 2010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이란 글이 눈에 띄였고 글,그림 저자를 보니 이덕화님이시다. 그래서 그림이 더 정겹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뽀루뚜아'는 다혜가 생각해낸 단어이다. 언니가 꿈 속에서 만났다는 브라키오사우르스란 이름이 참 멋져보였나보다. 그래서 만들어낸 '뽀루뚜아'란 단어이지
  19. 뽀루뚜아를 아시나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11-12-26 11:46 
 
 
순오기 2011-12-26 11:44   좋아요 0 | URL
리뷰 날짜가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ㅜㅜ
 

 


















[닥터 로빈 슬리밍 레시피]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1월 29일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18일
- 받으시는 분들 : 실용/취미 신간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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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12-07 11:11 
    요즘 저또한 살을 빼고 싶어요~먹고 싶은건 많고... 거기에다 먹고 싶은 음식들은 왜 죄다 칼로리 높은 음식들일까요?이렇게 저처럼 음식 칼로리 걱정하시는 분들많으시죠?칼로리 높은 음식들이 살을 많이 찌게 하는 원인이라 생각하죠?하지만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를 보고나서는 칼로리 보다는 하루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칼로리보다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골라건강하게 조리하는 노하우를 배워야 겠다고 느꼈답니다!닥터로빈
  2. 건강한 입맛을 찾아주기 위한 레시피
    from 느리미책세상 2011-12-13 19:44 
    [결국은 입맛과 생활의 조화가 필요] 요리 책이라기 보다는 수필집 같은 이미지를 풍기는 멋스러운 표지가 마음에 드는 요리책이다. 부제가 '먹어도 살찌지 않는 요리 54'라는데 정말 멋어도 살 안찌는 요리가 세상에 있을까 싶으면서 닥터로빈의 요리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졌다. 닥터 로빈은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자'라는 취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차렸다고 한다. '모든 질병은 입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그의 마
  3. 재료와 조리방법의 변화로 고칼로리 음식도 가볍게 먹자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1-12-13 20:08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과 같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건강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인데, 어리거나 젊고 건강했을 때는 그 얘기가 와닿지 않지만 나이가 들고, 가까운 누군가가 건강을 잃어 고통을 받는 모습을 보면 새삼스레 절실하게 깨닫게 된다.  내게도 그런 일이 있다. 시어머님이 중풍으로 장애를 갖게 된지 벌써 7년이다. 어머님은 스스로 '대한민국 최고의 두뇌'라고 생각할만큼 명석하신 분으로 중풍이 오기 전까지 잘나가는 교수셨다
  4. 좋은 탄수화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린 다이어트 식단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12-14 17:32 
    이 책은 본격적인 레시피가 나오기 이전의 앞장에서 의사 닥터 로빈이 전하는 다이어트 지식을 잘 정리하여 소개한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을 옥죄는 원푸드 다이어트나 음식 재료를 극히 제한한 다이어트가 전혀 아니며, 칼로리에 집착하지 말고 굶지도 말며 운동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적당히 하라고 권장한다. 대신 흰쌀밥을 먹느니 삼겹살을 먹으라고 할 정도로 탄수화물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GI지수, 즉 혈당지수가 낮은 탄수
  5. 먹어도 살찌지 않는 요리 54 <닥터 로빈 슬리밍 레시피>
    from 하하하 2011-12-15 15:15 
     
  6. 더 슬리밍하게 즐기는 이탈리아 요리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
    from blossom♡ 2011-12-15 18:35 
    요즘들어 자주 보게 되는 다이어트, 슬리밍 레시피들을 담은 책들. 내 관심이 많이 쏠려있는 탓이기도 하겠지만 나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도 아닐까 싶다. 맛은 최대한 살리면서 칼로리를 높이는 재료들은 다른 식재료들로 대체하고, 조리방법을 바꾸는 것이 이런 레시피들의 특징적인 점들인 것 같다.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에서는 이런 특징들을 충분히 살려 여성들이 좋아하는 이탈리아 음식 54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탈리아 요리하
  7. [서평] 닥터 로빈 슬리밍 레시피-닥터 로빈: 건강한 식단을 위한 레시피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1-12-17 15:54 
    칼로리 음식의 허와 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과 함께 더불어 식생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입니다. 특별히 연말 연시가 다가오면서 회식자리와 파티의 연속되는 스케줄을 보면 걱정이 앞섭니다. 저 많은 스케줄을 다 소화하고 난뒤 난 어떻게 되는 걸까요?  최근 많은 여성분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과거에는 외모가 상당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엔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가 부각되는듯 싶습니
  8. [서평]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먹어도 살찌지 않는 요리 54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1-12-17 23:46 
           
  9. 먹어도 살찌지 않는 요리??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
    from 에버너스님의 서재 2011-12-18 10:27 
     다이어트의 가장 큰 실패요인은 먹을것의 유혹이겠죠..저 또한 다이어트를 많이 시도해보았지만..먹고 싶은것을 참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를 통하여 먹어도 살찌지 않는 요리를 배워봅니다. 의사 닥터로빈이 전하는 다이어트 이야기..무조건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내 몸을 챙겨가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비결도 알아보아요.  슬리핑 레시피의 기본부터 살펴봅니다.그 중에 조리를 최소화 하기.
  10.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12-18 12:13 
    여자들은 언제나 고민한다. 매년 새해만 되면 계획의 1순위에도 올라와 있는 목록 다이어트. 하지만 생각만큼 그 다이어트라는게 제대로 지켜진적은 거의 없는것 같다. 나도 365일 다이어트한다는 말을 듣고 있어도 실제로 진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날은 일년 중 한달정도일까나? 제대로 지키려고해도 배가 고프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먹게 되어 버린다. 왜 그렇게 다이어트 지키기가 힘들까? 적은양을 먹고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하는것이 워낙에 맛이 없다보니 몇일 그
  11.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슬리밍 레시피
    from 여유로운 시간 2011-12-18 15:15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자'는 취지 아래 살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건강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레스토랑, '닥터로빈'에 대해 처음 알았다. 먹어도 살찌지 않는 요리를 54가지나 소개한다니 읽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이탈리아 음식을 칼로리와 혈당지수가 낮은 식재료를 선정하여 건강하게 조리한다. 설탕, 버터, 생크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지방을 줄여 만든 음식들이 무척 궁금했다. 다이어
  12.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요리법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1-12-18 16:21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원푸드나 굶기가 일반화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이후의 폭식을 동반하고 요요현상을 비껴갈 수 없는 단점이 있다는 것은 많이들 공감하게 되는 일인 것 같다.   그렇다면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것이 있으며, 맛난 음식들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저자는 그렇다고 말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칼로리에 집착하게 되는
  13. 다이어트에 성공한 `헬스걸’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12-18 18:23 
      책 제목을 보면서 먼저 든 생각은 그랬습니다. “닥터로빈? 의사가 쓴 책인가? ‘슬리밍’이면 다이어트? 맛있는 걸 기대하기는 힘들겠군...” 그러면서도 책에 은근히 관심이 생긴 건 요즘 몸무게가 제법 늘어서 관리가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예전에는 몸무게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그래도 한 가지 마음에 계속 걸리는 부분이 있으니 그건 바로 뱃살입니다. 키에 비해 상체가 짧은 편이라 그런지 아니면
  14. 먹어도 살찌지 않는 요리가 있을까?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
    from 즐거운 책읽기 2011-12-18 19:04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 잘못된 오해라는 게 이젠 별로 없을거란 생각이 든다. 주변에 뚱뚱한 사람이 존재하면 다들 그에게 말해준다. 조금씩 자주 먹어야 살이 빠진다더라. 원푸드 음식은 단기간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만 이롭다더라, 잠을 많이 자야 살이빠진다더라 등 그 어떤 화제보다 카더라 통신이 가장 잘 발달된 게 '다이어트'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실제로 자신이 살을 빼본 사람들조차 타인에게 까지
  15. [서평] 닥터 로빈 슬리밍 레시피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12-18 21:56 
  16.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다이어트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12-18 22:09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규칙적인 운동과 저칼로리의 식단을 병행해야 한다고 한다. 운동 또한 매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매일 먹던 맛있는 음식을 포기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주변에 보면 운동은 꾸준히 하는 사람이 있는데, 식이요법만은 절대로 못하겠다고 한다. 닭가슴살이 다이어트 음식으로 자주 등장하기는 하는데, 그 음식을 먹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매일 한 가지 음식만 먹는다고 하면 금방 질려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17. 피자, 파스타 멀리할 필요 있나요?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1-12-20 15:3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든, 뱃살 스트레스 때문이든 무턱대고 운동하기보다는 음식 조절을 잘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 된 지 오래다. 그중에서도 ‘닭가슴살’은 다이어트 푸드의 대명사가 되다시피 했다. 그러다 보니 닭가슴살 하면, 지겹지만 먹어야 하는 고역의 음식인 양 여겨지기도 한다. 몇 달 동안 바짝 그러고 나면 눈에 띄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이후는? 근본에서부터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는 한 도로아
  18. - 달콤하고 날씬한 메뉴를 원하십니까~
    from 샤타님의 서재 2011-12-20 16:02 
                    
  19.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 – 음식과 건강의 조화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1-12-20 16:42 
       다 읽고 나면 이 책은 다이어트 책인지 요리책인지 의아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중요하진 않았다. 미용과 건강은 함께하는 단어이며 ‘아름다움’이라는 잣대를 재고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과감하게 레스토랑 음식을 가정에서 만들 수 있도록 손쉽게 안내 주고 있다. 더군다나 이탈리아 음식을 소개하는데 왠지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하면 치즈가 듬뿍 들어가고 칼로리가 높은 파스타




















[오늘의 밥상]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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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지는 요리책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12-04 19:17 
    매일 밥을 해야하는 주부들의 고민이라면, 매 끼니를 어떤 반찬을 해서 먹을까 하는 것일게다. 이제 주부 30년차가 되는 나의 어머니도 아직까지 반찬을 뭘로 할지 고민하시는 것을 보면, 메뉴를 정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뭔가 특별한 음식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사실 알고 보면 한 번에 반찬을 많이 해 놓고 그 때 그 때 먹고 싶은 것들을 꺼내 놓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살림의 고수도 이렇게 고민을 하는데, 완전 초보
  2. 오늘의 밥상 :) 메뉴걱정없는 매일매일 1식 3찬 건강밥상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12-06 18:15 
    오늘의 밥상 :) 매일매일 건강한 1식3찬주부가 되고나니 저의 걱정거리중에 하나...가장 많이 하게 되는 고민~"오늘은 뭘 해 먹지?" 랍니다!아침먹고나면 점심걱정점심을 먹고 나서 또 하는 고민이 오늘 저녁엔뭘해 먹지? 정말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주부님들께서 밥상 메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것 같은데요![오늘의 밥상] 이라는 이 책이 밥상메뉴 고민을 덜어준답니다!매일매일 건강한 밥상으로 1식 3찬을 차려주고 있어서메뉴 걱정없이 오늘의 밥상을 준비할 수
  3. 맛깔스런 제목으로 밥상을 차려봐^^
    from 느리미책세상 2011-12-09 21:30 
    알뜰하게 건강과 영양을 생각하고 거기에다 제철 음식으로 지출까지 잘 감안해서 만들어낸 똑똑한 밥상이 기본이 된다는 전제에서 이번에 얻은 팁은 매일 먹는 밥이지만 오늘을 무엇을 위해서 어떤 밥상을 차렸다고 말해줄 테마가 있다면 밥맛이 달라질 수도 있겠구나 라는 것이다. 밥상을 정성껏 차려야 한다는 기본 이야기는 제외하고 목차도 그리 특별하지는 않다. 아침, 점심, 저녁, 손님맞이 상차림에 간식까지 보통 볼 수 있는 목차의 정도였다. 그렇지만 밥짓
  4. 오늘은 무얼 먹고 싶나요?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1-12-11 17:08 
     제 주변엔 "밥 한번 해주고 싶다"라는 말을 잘하는 언니가 한 분 있어요.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하고, 된장국처럼 구수하게 이야기하며, 소탈한 그 언니는 집으로 초대하는 것을 참 좋아해요. 처음 언니에게서 "밥 한번 해줄께 언제 와" 라는 말을 들었을 땐 참 부담스럽게 느껴지더군요. 왜냐구요? 저처럼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은 가족에게 먹일 끼니마저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늘상 고민인데, 손님상을 차릴려면 메뉴를 생각하고, 장을 봐야하고, 그 음
  5. 잘 짜인 1식 3찬으로 메뉴 선택의 고민을 날리다!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12-14 17:29 
    1식 3찬의 정갈한 상차림이 그득한 요리책이다. 아침밥상, 점심밥상, 저녁밥상에 어울리는 메뉴 외에도 주말 상차림, 어르신을 위한 상차럼, 남편 친구를 초대한 날 등의 상차림 등 특별한 날의 상차림 매뉴가 나와 있고 마지막 장에는 간식 레시피도 있다.  요리책을 꽤 많이 갖고 있어 겹치는 메뉴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메뉴나 만드는 방법이 참신하여 아끼는 요리책으로 꼽힐 것 같다. 버섯덮밥, 참치채소전, 시래
  6. 매일매일 건강한 1식 3찬 <오늘의 밥상>
    from 하하하 2011-12-15 15:14 
  7. 1식3찬으로 건강한 한끼, 오늘의 밥상...식단걱정 끝!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1-12-15 22:27 
       매일매일 건강한 1식 3찬, 오늘의 밥상    오늘의 밥상..매일 고민되시죠..저도 주부이기에... 매 끼니마다 반찬 고민을 참 많이 한답니다.푸짐히 차려내는것...물론 좋지만,  그만큼 시간도 많이 들고..또 가족들이 모든 반찬을 다 먹는건 아니지요.가족들이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알뜰한 반찬... 매일매일 건강한 1식 3찬으로..오늘의 밥상 고민을 해결해 보아요! ^^  
  8.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들로 가득한 매일 밥상 <오늘의 밥상>
    from blossom♡ 2011-12-16 19:13 
    한 가정의 아내, 엄마가 되면 '오늘 머 해먹지'가 큰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매일매일 하루세끼 매번 다른 음식을 만들고 한끼식사를 차려내기란 분명 쉬운일이 아닐 것이다. 아내이자 엄마가 아니더라도 혼자 밥상을 준비하고 먹어야 하는 자취생이나 싱글족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큰 고민일테고...나는 엄마가 해주는 음식들을 먹다보니 이런 고민들을 별로 해 본적이 없긴 하지만 요즘은 내 손으로 맛있는 반찬과 음식들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9. [서평] 오늘의 밥상-향이 함지영: 1식3찬 고민 끝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1-12-17 16:05 
    밥상 고민의 고통    남자들도 밥을 하는 시대라고 하지만 필자는 남자가 밥하는 집 환경에서 자란탓인지 아내들보다는 남편이 밥을 차리는 횟수가 더 많은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아졌지만서도 예전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J랑 식사할때 반찬은 무엇이 좋을까라는 고민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입맛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났으니 이러한 고민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고민과 상황을 맞이하는 사람이 의외로
  10. 간편하고 건강한 1식3찬 요리법
    from 민준마미님의 서재 2011-12-18 00:42 
     
  11.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책!
    from 민준마미님의 서재 2011-12-18 00:44 
    이책은 요리책이라기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책이라는 설명이 적절할거 같아요.유명 레스토랑 닥터로빈의 창업자가 직접 저술한 책이라 읽는 내내 닥터로빈 레스토랑이 궁금해지기도 하내요. 건강해지려면 슬로우푸드 저염식단설탕과 버터를 사용하지말라등등 다 알고 있지만 실펀하기 힘든 사항들을꼼꼼히 정리해 놓아서 읽으면서 건강에 대해서 건강한 음식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되고평생 다이어트란 말에 대 공감을 하면서 즐겁게 읽게
  12. 매일매일 밥상 걱정 끝!! 오늘의 밥상으로 해결해요.
    from 에버너스님의 서재 2011-12-18 10:23 
                  오늘은 무얼 먹을까??매일매일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오늘의 밥상! 매일매일 건강한 1식 3찬의 비법을 배워봅니다. 아침을 거르면 하루의 활력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든든한 영양만점 아침밥상!차리기 간단하면서도 영양은 만점인 식단들이 가득하네요.    든든하고 건강한 저녁밥상
  13. 엄마 손맛의 건강 밥상
    from 여유로운 시간 2011-12-18 15:13 
     알라딘 신간 페이퍼를 작성하면서 다섯 권의 도서에 포함시킬까 말까 고민했던 책이다. 페이퍼에서 제외했던 책인데, 서평 도서로 만나게 되어 반가웠다. 저자는 어릴 적 늘 먹던 엄마 손맛이 담긴 '집밥'의 정성스러운 레시피를 보여준다. 요리로 마음을 나누고 싶어하는 그녀의, 소박함이 느껴지는 레시피를 보면서 깜짝 놀랐다. 우리집 밥상과 거의 똑같았기 때문이다. 반찬의 종류며 그릇에 담아낸 음식의 모양새가 엄마가 차려주시는 것과 너무도 비
  14. 오늘 당장 무얼 먹을까 고민된다면..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12-18 16:44 
    요즘처럼 요리책을 열심히 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늘 그림만 보고 말았는데 요즘은 정말 래시피의 방법까지 하나하나 잘 읽어보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읽다보니 재밌기도 하다. 음.. '이정도는 해볼 수 있겠는데..' 생각되면 적어두거나 체크하기도 한다. 그리고 정말 요리를 할 기회가 온다면 해보고 싶기도 한다. 아직은 이렇다할 요리를 해본적이 없어 누군가에게는 대접하기 정말 그렇지만 나름 혼자만의 밥상을 차릴때도 도움이 될 것같다. 오늘의 밥상은
  15. 고민없이 즐겁게 밥상 차리기.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1-12-18 16:56 
      매번 차리는 밥상이지만, 늘 무슨 반찬을 올리나 고민이 되는 것이 이만저만 아니다.   혹 손님이라도 온다고 하면, 그땐 또 어떻게 상차림을 해서 놓아야 하는지 이리저리 몸이고 마음이고 분주해지기만 한다.   가족이 함께 하는 상차림을 너무 성의 없이 차리기도 미안하고, 정성껏 차렸는데 실속을 챙기지 못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밥상을 차리는 일을 주
  16. 오늘의 밥상, 딱 거기까지.
    from 즐거운 책읽기 2011-12-18 19:22 
     타이틀은 책이 담은 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핵심을 담는 것임을 모르진 않지만 정말 딱 그뿐이었다. 서문에 짤막하게 저자의 이야기가 실려있긴 하지만 레시피에 서너줄이라도 코멘트를 기대했던 내가 잘못짚었던 것 같다. 진짜 세끼 요리법만 담겨져있다. 파워블로거들의 저서가 몇년 사이 엄청난 속도로, 엄청난 양으로 출간되는데 이전까지는 줄곧 긍정적인 시선으로 읽어왔다. 해외거주자들의 경우는 비싼 사진집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럽이나 외국의 인테리어까지
  17. 건강한 1식3찬으로 고민 없이 한 끼 해결!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12-18 22:41 
      맛있는 국 한 그릇과 잘 담근 김장김치가 있으면 다른 반찬이 많이 필요하지 않지요. 날씨는 춥고 찬거리 손질하기는 귀찮고... 내일 아침에는 무슨 국을 끓이나 은근히 고민이 됩니다. 책장에 나란히 꽂아둔 요리책을 뒤적이다가 손이 많이 가는 요리는 일단 보류하고 북어국, 된장국, 김치찌개, 미역국, 콩나물국, 조개탕, 어묵탕, 계란탕처럼 쉽게 끓일 수 있는 국을 택하곤 합니다. 그렇게 끓인 국을 한 번은 맛있게 먹지만 며칠 전에 식탁에 올렸던
  18.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오늘의 밥상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12-18 22:47 
  19. - 맛있는 밥상 이야기
    from 샤타님의 서재 2011-12-20 15:28 
         이 책의 리뷰는 어떻게 올리면 좋을까. 생각해보았는데  사진위주가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요리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얼마나 알찬 정보들이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 이 책은 요즘 나오는 퓨전이나 특별하게 하는 요리같은 종류와 틀리게 문안하다. 일반 밥상이다. 거기에 일반적 상식이지만 무시하고 대충 경험에 맞추
  20. 오늘의 밥상 – 건강한 1식 3찬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1-12-20 16:37 
       식사를 차리는 주부의 고민은 대부분 비슷할 것이다. 오늘은 또 어떤 반찬을 해야 하나? 가족들이 이 요리를 맛있게 먹어줄까? 하는 고민과 기대 속에서 늘 식사를 차리게 마련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주제가 되는 ‘1식 3찬’은 나에게 많은 의문점을 가져다 주었다. 한끼에 반찬이 3개뿐이라고? 영양 섭취가 골고루 될까? 너무 소박한 건 아닐까? 하지만 책을 접하고 나서는 우리 식탁이 바뀌었다. 오히려 간단하고 깔끔한 반찬 덕분에
  21. 1식 3찬, 야무진 밥상을 소개합니다.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1-12-21 15:17 
      “오늘은 또 뭘 해먹나?”라는 생각이 들 때, 부담 없이 이리저리 넘겨보기 좋은 책이다. 평범한 집밥을 다루고 있어, 충실한 ‘기본서’에 가까운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이제 막 신혼살림을 시작하는 주부이거나, 아직 레시피 리스트가 변변히 갖춰지지 않은 초보 주부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콘셉트는 ‘매일매일 건강한 1식 3찬’이다. “한 끼에 메인이 되는 음식 한 가지에, 나물 반찬이나 샐러드 등 2~3가지로 간단하게
 
 
민준마미 2011-12-18 00:46   좋아요 0 | URL
저 주소 알라딘에서 변경했는데 그전주소로 책이 가서 다시 택배로 받았어요. 저 주소 변경 된거루 확인해주세요.

초록향기 2011-12-20 16:45   좋아요 0 | URL
메일을 보냈는데 수신확인이 안되고 있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 수고하세요.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2월 1일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 신간평가단


강수철, 푸른하늘, 북로드, 해기, 하늘처럼, wolf1000, 희망사항, 해진, 박천권,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EAST-TIGER, 지금, 여행자, linalukas, 테크리더, geenu, 바람향, 만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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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마들의 게임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1-12-07 18:04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지인에게서 마진 콜이라는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한 대형 금융회사에서 일어난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인데, 단 하루낮과 밤에 걸쳐서 일어난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라고 했다. 어느날 정리해고를 위해 쫒겨난 리스크 매니저가 살아남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종이박스 하나를 들고 회사에서 쫒겨나면서, 그나마 자신에게 아쉬움을 표한 다른 직원에게 자신이 하던 업무가 담겨 있는 파일을
  2.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
    from 책속의 나~ 2011-12-16 20:06 
    1000년 제국 로마가 무너진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이 급격하게 꼬리를 내린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근대사 이후 세계 정치, 경제를 이끌어오던 미국의 몰락징후는 그 자체만으로도 지구촌에 엄청난 파동을 던지고 있다. 2011년, 위기의 진원지는 여전히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국의 대항마라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EU마저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다. 사실상 해법이 전무한 상태에서 그나마 자산이 건전한
  3. 악마는 다른 언어로 말한다 _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를 읽고
    from Read Pray Love 2011-12-16 21:20 
       지난 주말에 어느 책을 읽다가 집권층과 대중이 사용하는 언어의 괴리, 즉 소통의 문제에 대해 지적한 부분에 깊이 공감했다.전문 지식을 소유하고 집행 능력을 가진 측과 그저 말없이 그들의 논리를 따라야 하는 측의 거리는 얼마나 먼가. 요근래 경제 전문서를 읽으면서도 같은 느낌을 받는다. 저자들은 대부분 경제학을 전공하고 정부, 금융계, 학계 등에서 다년간 종사해온 전문가이고, 독자들은 그들의 전문
  4. 모든 악마가 내안에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1-12-19 01:02 
    “지옥은 텅 비었고, 모든 악마들이 여기에 있도다” 서브프라임의 시작부터 위기, AIG의 몰락에 국한된게 아니다. 인간의 탐욕에 대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탐욕에 눈이 먼 금융기관, 수수방관한 규제기관들, 눈앞에 이익만 챙기기 급한 신용평가기관들로 인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다. 애덤스미스는 인간이 자신의 이기심에 따라 행동하면 경제적 효율이 달성된다고 했다. 금융혁신으로 무장한 월스트리트가 문제인가? 탐욕을 부린 인간이 문제인가? 행
  5. 이젠 과거의 분석보다 지금과 내일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from 은빛연어 2011-12-19 01:07 
    언제까지 미국발 금융위기의 원인과 속사정에 대한 책을 봐야 할까? 이젠 지겹다는 생각이 든다. 저마다의 논리와 이론으로 무장한 수 많은 학자들이나 저널리스트들이 각자의 관점으로 위기의 원인을 분석하는 수 많은 책과 기사들은 어떨 때는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의 주장들은 어떤 것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것들인 경우가 많다. 즉 어떤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의 차이만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그 만큼 이번 경
  6. 그들의 탐욕은 현재진행형...믿음은 사라져간다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1-12-19 15:33 
    미국발 금융위기가 일어난 후 그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접했었다. 책마다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그 시선의 깊이에 따라 책들의 내용이, 서술하는 방식이 달랐다. 그 모든 것에 대한 종합편, 참고서라고 할 만한 것이 이 책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 라는 생각이 든다.       4페이지의 짧은 분량으로 적어놓은 '프롤로그'는 케빈 스페이시 주연의 영화 <마진
  7. 2008년 미국발 경제 위기의 진상조사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2-19 16:54 
       미국의 월가 시위대는 오늘도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Occupy Wallstreet)’는 구호를 외치며  월스트리트 주변 주코티 공원에서 먹고 자면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2008년 미국에서 벌어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진 세계 경제 위기에 엄청난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2008년 미국발 세계 경제 위기는 도대체 언제,
  8.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
    from 테크리더 2011-12-20 00:18 
    최근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를 모토로 한 월스트리트 규탄 시위에 대한 보도가 연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이 시위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현재 세계 각국, 각 지역에 급속도로 펴져나가고 있다.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로 개인은 물론이거니와 몇몇 국가에서는 국가 부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태의 문제를 가져왔는데 정작 이러한 문제를 일으켰던 장본인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보너스를 받아챙기며 여유있는 직장
  9. 금융위기의 모든 진실은 여기에 있다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1-12-20 14:32 
    제목도 그렇고 500페이지가 넘는 책 분량도 부담이 될 수 있겠지만 책 내용은 절대 그렇지 않다.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 그대로 영화를 만들어도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할 듯 싶을 정도다. 영어 제목도 한글 제목과 똑같은 이 책은 저자 두 명 모두 경제전문지 기자출신이라고 한다. 그 중 한 명은 퓰리처 상 최종후보로도 지명되었고, 또 한 명은 골드만삭스에서 3년 동안 투자은행가로 일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금융계의 내막을 잘 알고 있는
  10.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_금융위기의 사회초상화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1-12-20 15:34 
     피터 드러커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이런 말을 남긴 적이 있다. “아무리 훌륭한 컬러 사진이라 해도 여름 햇살에 반짝이는 초원에서의 경험을 전달하지 못하는 것처럼, 통계수치로는 인간이 무엇을 보고 무엇에 따라 행동하는지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오직 한 편의 사회 초상화만이 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그 초상화는 사회를 개인들 속에 반사하기도 하고 개인들을 통해 사회를 굴절시키기도 한다.” 많은 책들이 2008년 미국의 서브 프라
  11. 흔들리는 경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from 꿈꾸는 도시 2011-12-20 17:35 
    미국의 금융 위기는 과연 자연스럽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는가. 모든 것들이 밝혀지지 않고 있을 때 경제 전문기자로 활동했던 저자는 금융위기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취재를 떠난다. 그리고 지금 그 원인에 대해 한권의 책으로 묶어 우리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있다.‘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는 무리한 투자로 인해 금융 위기가 발발했다고 이야기 한다. 다시 말해 누군가는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실제로 우리는 그런 사실조차 모르고 지내왔다고 말했다.사실 진실
  12. 세계금융위기 원인의 그 내막을 파헤치다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12-20 23:04 
    세계 금융시장을 순식간에 뒤흔들며 금융시장을 낭떠러지로 수직강하 하게 만들었던,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관한 내용들은, 그동안 언론의 보도나 여러 경제 전문가들에 의해 다양한 시각에서의 접근을 통해 많은 분석들이 있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당시의 금융위기로 수많은 기업들이 하루아침에 파산되었으며, 투자자들 역시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했고 한동안 금융시장은 패닉의 상태를 벗어날 수 없었다. 말 그대로 금융위기가 쓸어버리고 간
  13.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모든 이야기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12-20 23:33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모든 이야기 2008년 미국의 심각한 금융위기로 인해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아직도 어려운 경제위기를 겪고 있다. 미국은 달러 약세를 통한 국가경쟁력을 높여 국가부채를 낮추려고 시도하고 있고 그에 대응한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통화를 지켜내기 위한 환율 방어를 하게 되면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물가가 세계 경제를 휩쓸고 있다. 우리나라의 물가지수 상승률은 세계 그 어느
  14. 모든 관계자가 공범이었다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1-12-20 23:51 
    모든 관계자가 공범이었다.(p.409)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된 이후, 출판시장에는 이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누리엘 루비니 교수의 <위기 경제학>,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끝나지 않은 추락>, 니얼 퍼거슨의 <금융의 지배> 등등, 말 그대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는 금융시장을 넘어서 ‘자본주의’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주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자본주의 4.0>이라는
  15. 흥미지진하게 풀어낸 금융대공황의 전말
    from hajin님의 서재 2011-12-21 23:25 
         
  16. 자본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무분별한 금융
    from 지금 2011-12-27 17:50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자본주의는 산업혁명과 함께 발달하여 인간이 문명의 이기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단적인 예로 자본주의와 산업혁명이 발달하기 이전 시대, 인간의 평균수명은 40세에 불과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복지와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80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문명의 발달로 이전세대보다 두 배나 많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리세대는 행운아라고 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빈곤하게 살아가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