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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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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서쪽끝방 2011-12-02 00:15 
    내 고향 강원도에 폭설이 내렸다. 서울은 감감무소식인데, 보기에는 좋아도 그 눈 다 녹자면 오래 걸리리라. 고향은 아직도 고향인가? 서울에 산 지 십 년, 내 어머니는 집을 비우고 막내 딸 아이보개로 고향집을 두고 왔다. 사람이 없으면 집도 낡는다. 겨울날, 온돌방이 그립다. 다시돌아가지 못할 시간이다.긴 겨울이 시작되는 모양이다. 어이할꼬!마음 내키는 대로 책을 고른다. 읽어도 좋고 안읽어도 좋은 일, 책 구경이다. 한 권은 출판사 때문에, 한 권은
  2. 11월의 에세이
    from 내 인생은 진행중 2011-12-03 07:26 
    건축하는 시인, 시 쓰는 건축가 함성호가 우리 시대의 옛집을 맨눈으로 들여다보고, 유동영 작가가 사진으로 담았다. 이 책은 이야기로 옛집의 문을 열고, 기어이 수백 년 묵은 마음의 빗장까지 풀고 마는 이제껏 존재하지 않았던 독특하고 새로운 방식의 역사서이자 건축 기행서이다.1978년 1월, 한국판 [CSI]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한국 법의학의 태두인 문국진 박사가 드라마틱한 법의학 에세이를 한 회사의 사보에 연재했던 것이다. 문국진 박사는 단지 법의학적
  3. 우리 모두는 절대강자인걸요.
    from その執事,讀書 2011-12-04 01:10 
    #... 오늘 갑자기 세탁기가 고장나버렸습니다. 덕분에 꼼짝없이 동생과 함께 손빨래를 하게 되었지요. 장장 두 시간에 걸친 웅장한() 빨래가 끝났습니다. 온 몸이 쑤시고 삭신이 아파서 드러누워 자고 싶은데, 곧 크리스마스 연습하러 교회에 가야합니다.어머니들도 이렇게까지는 안 힘드실텐데. 손 빨래를 저희가 한 것 만큼 한꺼번에 안 하실테니까요. 저희가 한 빨래양은 드럼세탁기 세탁조를 가득 채울 정도니까요.그 덕분에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다 쓰고, 감기는
  4. 방에서 뒹굴뒹굴하며 이 책을 본다면 행복할텐데~
    from 카르페디엠 2011-12-05 11:52 
    어느 새 2011년을 마무리 하는 12월이 왔다.올해의 굳은 다짐을하고 또했던 1월 1일의 모습은 희미해지고다시 새해를 기다리고 있다니눈 깜짝할 사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날씨는 춥고, 약속은 많아지고- 배를 따숩게 지지면서?!한 손에는 고구마, 한 손에는 이 책을 들고 방에서 뒹굴뒹굴 했으면 좋겠다. 11월에 출간된 책 중에서 나의 마음을 빼앗아간 몇 권의 책들-!1.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비채 /
  5.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識案 2011-12-05 20:30 
    12월이 되었다.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렸고 내가 사는 지방에는 비가 내렸고 하늘은 투명하다.여기까지는 12월 1일에 쓴 것 같다. 지금은 12월 5일이다. 12월이 되고 벌써 5일이 지난 것이다. 12월은 왜 이리 마음이 바쁜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마음따라 기민하고 민첩한일상을 사는 건 절대 아니다. 그러니 걱정이다.빨간 표지가 산타를 떠올린다. 바로 하루키의 <잡문집> 말이다. 이 책에 대해 어떤 설명이 필요할까. 하루키를 좋아하는 독자가
  6. 2011년 12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1-12-05 22:05 
    얼마나 기다리던 2011년의 마지막 달인가. 나이를 한 살 더 먹어도 좋고 까짓 흰머리 나부껴도 괜찮다.세월아 어서 가거라. 마지막 달을 밀쳐내는 간절한 심정이었지만 신간에세이 분야를 훑어보는 눈길은"오늘도 무사히"를 외치며 하루를 고단하게 보낸 자의 텅 빈 눈동자였음을 고백하며...유니언 신학대 현경교수의이슬람 17개국 순례기이다.(사실 나는 유니언 신학대에 대해서 아는 바가 전혀 없다. 궁금하지도 않다.) 몇년 전 한겨레 신문에 실렸던 이 순례기를
  7. 12월에 눈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12-06 12:25 
    이번 달엔 알라딘 평가단 에세이 부문에서 성석제의 <칼과 황홀>과문화계인사들이 자신의 삶에 힘을 줬던 음식들을 소개하는 <소울푸드>가 선정이 돼서독서 대기중이다. 공교롭게도 음식에 관한 책이 두 권씩이나 선정이 돼서약간의 쏠림 현상을 맛봐야 할 것 같은데, 이것은 지난 번에도 비슷하게 경험이 되어서 아무래도 이런 식으로 선정이될 모양인가 보다. 이를테면 비슷한 류의 책이 선정되는 것. 약간 아쉽긴 하지만 불만은 없다.요즘엔 연말이어
  8. 11월의 에세이
    from 봄날의브런치 2011-12-06 19:49 
    아직도중년 남성들의 이야기란 정치나 사회, 경제적 이슈같은거대담론류의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날 것 같은 그림에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이 책에 더 정감이 간다. 좀 더 아저씨스러운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으면좋겠다.남자는 어깨로 말한다는똥 폼 보다는오히려 소소한 수다가 어울리는 족속이 아저씨들이자 남자들일지 모른다.옥상에 올라가 담배피며 나누는 말들에 별 것 있던가. 먹고 살기 어려운 시대일수록 '스타일'이 중요하다... 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9.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내 인생의 8할 2011-12-06 22:41 
    1. 미셸 투르니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 - 미셸 투르니에, 예담'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 날,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두뇌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유쾌한 철학 에세이',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간절히 필요한 순간, 두뇌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지적 유희'라니,요즘처럼 한파를 앞두고몸과 마음이 나날이 움츠러드는 계절과 안어울리게, 어디선가 따사로운 봄날이라도 펼쳐질 듯한 군침도는 책소개다. 굳이 제목부터 미셸 투르니에를 운운하지 않았더라도 난 아마
  10. 12월에 읽고싶은 에세이
    from Flying petal 2011-12-07 16:58 
     1. 프로작 네이션우울증은 정신의 암이다.넘쳐흐르는 모성애로 아이를 보듬어야 할 엄마를 제 아이를 목 졸라 죽이는 끔찍한 여자로 만들기도 하고, 그 자체만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야 할 청소년들을 침묵 속으로, 그리고 종내는 죽음으로 내몰기도 한다. 육체의 암은 정신의 힘으로 이겨내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정신의 암은 스스로가 아니면 그 어떤 것으로도 극복할 수 없다. 이 책은 그저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한 긍정적 마인드를 독려하는 글이 아니
  11. 12월에 만나고 싶은 사람들
    from 에코하나의 서재 2011-12-07 19:46 
    그새 한달이 지나서 또다시 페이퍼를 작성하게 되었다.11월 분을 작성한 지 겨우 며칠 지난 느낌인데, 문자를 받고 깜짝 놀랐다.이리 세월이 빠르니 지금의 아픔은 또 지나가기를  1. 신의 정원에 핀 꽃들처럼  현경은 그녀들을 만나며 우리 모두는 신의 정원에 핀 꽃들이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 다른 형태와 빛깔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우리 모두는 각자 나름대로 의미 있고 아름답다. 다른 모양과 빛깔의 꽃들이 자신의 향기를 뿜고 열매
  12.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책 편의점 2011-12-07 20:28 
     미녀와 야구, 릴리 프랭키 지음  작가 이름만 봐서는 서양 사람인줄 알았다. 그것도 왠지 미국사람. 책 이름만 봐서는 야구를 좋아하는 미녀의 에세이인줄 알았다. 따라서 미국인이 쓴 메이저리그 관람기인줄 알았다. 하지만 책 소개를 보니 이거 왠걸. 일본인에다가 목차를 보니 야구이야기가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야구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목차를 보니 내용이 예사로울것 같지 않다. 또한 작가의 삶도 예사롭지 않을것 같다. 작가의
  13. 【12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
    from 『끌림, 그리고...』 2011-12-07 22:10 
    【12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 - 에세이】   드디어(?!) 2011년의 마지막인 12월에 와있다. 한 해의 마지막으로 갈수록 책을 볼 시간도 왜 자꾸만 같이 줄어가는지… 과연 12월에는 얼마나 많은 책들을 볼 수 있을지… 뭐, 어쨌거나저쨌거나 변함없이 시작해보는 12월에 읽을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를 만나보자~!! ^^ 《절대강자》이외수, 정태련 / 해냄 이미 ‘이외수’라는 이름이
  14. 시린 감성을 덥히는 12월의 추천 도서
    from 뇌를씻어내자님의 서재 2011-12-08 18:17 
         세상에 읽고 싶은 책은 많고 여유는 없다. 사놓고 못 읽은 책이 책장 한 켠에 쌓여 있건만, 욕심나는 책들은 여전히 내 눈을 파고드는구나.        나쁜 고양이는 없다꼭 내가 고양이를 사랑해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한 건 아니다. 나는 고양이와 함께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얻었고, 그중 가장 큰 것이 ‘생명에 대한 존중감’을 가지게 된 거라 생각한
  15. 때는 바야흐로 12월이라네~
    from 행간의 의미 2011-12-08 23:05 
     때는 바야흐로 2011년 12월이다. 이제 나이 한살 또 먹는구나. 아~ 배불러~ 올해는 개인적으로 참 고독한 해였다. 고독함은 외로움하고는 다른 뭔가 더 근원적인 감정이라는 걸 느꼈다. 이러다가 우울증 걸리는건 아닐까 걱정했으나 아직까지 나의 멘탈은 괜찮은 것 같다. 멘탈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요즘 드라마 브레인을 열혈 시청하고 있다. 지금까지 본적없는 괴상한 캐릭터 이강훈 역을 무섭게도 잘 소
  16. 마지막 달, 내 손안에 머물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12-08 23:36 
     하루키는 항상 사람들을 놀래킨다. 그를 연상하면 아마도 ‘젊음’이란 단어를 가장 먼저 상기할 것 같은데 도무지 ‘늙는 법’을 모르는 사람처럼 변함이 없다. 글을 보면 '언제까지라도 파릇파릇한 감성으로 젊음을 이어갈 수도 있구나' 하는 믿음 같은 것이 더욱 커진다. 오랜 세월 글장이로 살아가는 삶, 생각해보면 세상에서 가장 날선 눈으로 보고 예민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 숙명이 버거울 법도 한데 이게 어쩌면 마음가짐에 달려 있겠구나 싶어진다. 그는
  17. 1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1-12-12 18:06 
    언제부터라고 정확히 선을 그을 수는 없지만 일 년의 마지막 달에 지병처럼 앓았던 휑한 느낌이 이제는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유난 떨지 않고 담담하기.  내 청춘의 끝무렵에 나는 그렇게 다짐했다.  그러나 내 마음이라고 어찌 내맘대로만 할 수 있던가?  나는 여전히 시린 가슴을 안고 연초의 계획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자학과 같은 자책과 함께 효용을 다한 그것들을 폐기처분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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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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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에 만나고픈 소설들~
    from 내숭구단님의 서재 2011-12-01 22:42 
    어제, 겨울비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내리던 비. 그렇게 내리던 비바람에 휘몰아치던 물보라. 이상하게도 요즘 마음이 많이 흔들리는 시간들이 참 많았다. 요즘, 계속. 그럴 때마다 마음 좀 보듬어 보겠다고 의지하는 것이 책이다. 그런 순간에 나에게 선택되는 책이 고마우면서도 다른 것이 또 뭐가 없을까 둘러보게 된다. 좁은 인간관계, 좁은 마음, 좁은 생각들. 그러면서도 동시에 멈추지 않고 흔들리기만 하는 마음들을 위로해줄 그 무언가를.뭐가 나를 집중하게 만
  2. 12월 읽고 싶은 책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1-12-02 18:13 
    1.신경숙 [모르는 여인들] / 문학동네신경숙 작가의 단편소설집이 8년만에 나왔습니다. 순문학 단편소설 공포증을 앓고 있는 저도 그녀의 단편소설집이 나왔다는 소식에 는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아, 정말 만나고 싶었습니다!사람마다 작가의 이름 석자만 보면 주저없이 집어드는 그런 책이 있겠지요. 저에게는 그것이 바로 신경숙입니다. 어려운 이야기는 덧붙이고 싶지 않네요. 그럴 깜냥도 안되고요. 그냥, 신경숙의 신작이니까 읽고 싶습니다.2. 한 강[희랍어
  3. 진지하거나 유쾌하거나..1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우울과 몽상의 좀비 시스템 2011-12-03 11:55 
    킵(The Keep) 제니퍼 이건, 문학동네며칠 전 서점에 갔다가 신간소설 코너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이번 추천 리스트에 올려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책소개를읽으니 기대감이다시 팽창한다. 고딕소설의 틀을 빌려 이미지에 대한 미국적 강박관념, 현대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역할을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고성古城과 환영이 등장하다가 뉴욕의 힙스터 문화로 건너뛴다고? 장르와 클리셰를 현란하게 전유하면서도 상황을 코믹하게 이끌어간다고? 정말 궁금하다. 뉴욕 타임스는
  4. [소설] 12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1-12-04 04:30 
    아, 이번에도 왠지 끌리는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순문학과 일본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역시 또 그쪽에 치우친 추천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더욱이 이번에는 제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교고쿠 나츠히코의 <싫은 소설(원제 厭な小説)>도 나왔고, 그 외에도 이것저것...교고쿠 나츠히코<싫은 소설> : 제 닉네임에서도 알수 있듯이, 저는 교고쿠 나츠히코를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이 책은 아마 작년쯤에 일본에서 출간된 것 같은데,
  5. 11월 출간 주목도서
    from sweeter than day before 2011-12-05 11:36 
    [1]고구레빌라 연애소동개인적으로 재밌는 책을 좋아한다. 아니 더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술술 잘 읽히는 책이 좋다. 어떤 책/소설은 정말 읽는 게 곤욕이다 싶을 정도로 빡센 책도 있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미우라 시온의 <고구레빌라 연애소동>과 이스마일 카다레의 <죽은 군대의 장군>이 그랬다.고구레 영감이 주인인 고구레빌라를 공간적 배경으로 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7개 묶음 서비스다. 각각의 에피소드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캐릭터
  6. 읽고 싶은 책 11월 신간 BEST 3!
    from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2011-12-05 14:09 
    겨울이다.뜨끈한 방바닥에 앉아 이불 덮고 하염없이 책을 읽고 싶어지는 계절...이 12월에 읽고 싶은 11월의 신간 BEST 3!<외투> 니콜라이 고골러시아 문학은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현실적인 삶의 밑바닥에서 느껴지는 어두움. 하지만 그 글을 읽으면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러시아 중단편의 역사를 열었다는 니콜라이 고골의 소설 <외투> .. 인간에 대해 읽고싶다.<열일곱, 364일> 제시카 워먼블랙 로맨스 클럽 시리즈라는
  7. 12월에는 '꼭' 장르문학을 읽자!
    from “별에 가고 싶어요...” 2011-12-06 10:14 
    12월, 매년항상언제나 그렇듯 '벌써' 12월이다.지나간 11개월간 행복한 기억이 많았든 불행한 기억이 많았든, 여유롭게 보냈든 허겁지겁 보냈든 이제는 그 모든 것을 정리하고 슬슬 한 해의 마무리를 지어야 할 시점인 동시에 내년 한해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마찬가지로, 올 한해 장르문학을 한 권도 읽지 못했다거나 또는 충분히 읽지 못했다면 지금이야말로 장르문학으로 눈길을 돌려야 할 때라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장르문학을 추천해 본다.끝으로,세상
  8. 책으로 겨울나기
    from 팔짱 낀 채 청하는 포옹 2011-12-06 21:18 
    - 나에게는 결코 난감하지 않은 질문하나, 여름이 좋아 겨울이 좋아?무조건 나는 여름 편이다.겨울은 너무 춥다. 오들오들 떨면서 밖에나갈 때마다 공포에 시달려야 하는 겨울보다, 땀이 범벅이 되어 옷이 다 젖는다 해도 여름이 좋다.아침에 눈을 뜰 때면 목이 따갑고 코가 찌릉찌릉 거리는겨울과 친해지기란 정말이지 어려운 일이다.그래도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의 낭만이 있잖아?누군가 그렇게 말하면...나도 할 말이 없긴 하지만 말이다. 겨울은 너무 도도하다.그 역설
  9. 12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from 환유님의 서재 2011-12-07 00:07 
    읽으려고 대기 중인 책들로 풍년이다. 날씨가 추우니 밖에 나가긴 싫고 어떻게든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 뒹굴뒹굴 책이나 읽고 싶은 계절답다. 가을은 말이 살찌는 계절이고, 겨울은 내가 살찌는 계절인 듯 하다.일단 기다리고 있던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4>와 영화 '마이웨이'의 원작이기도 한 <디데이>와 같은 내용을 소재로 한<아버지의 길>도 거의 다 읽어나갈 즈음, 지난 11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으로 추천했던 도서들 중에서
  10. 12월의 주목할만한 소설.
    from 꿈꾸다. 꿈꾸어지다. 2011-12-07 00:25 
    춥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손이 시려워 차마 책을 읽지 못해 슬프더랬습니다. 장갑을 샀으니 이제 괜찮을까요. 책을 읽으며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밖에서는 왠지 개운치 못한 느낌이 드는 것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푸념이 길었습니다. 그래도 이 책이라면 손이 시려도 읽고 말겠다! 라는 책들입니다.# 한강, <희랍어 시간>한강이라면 특유의 파토스가 느껴지는 문장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작가. <채식주의자>에서 느끼고야 말았던
  11. 2012년 새해 첫달인 1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12-07 10:38 
    1. 고구레 사진관(미야베 미유키 / 네오픽션 / 2011-11-29)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 "미야베 미유키" 여사(약칭으로 미미 여사 라고들 부릅니다^^)가 책 표지에 "신인 미야베 미유키"라는 홍보문구로 출간했다는 작품입니다.그동안 어느 매체에서도 발표된 적 없는 전작 장편소설이었고,기존의 미야베 미유키 작품 세계와 확고하게 다른 세계관을 선보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데뷔한지 20년이 넘은 중견 작가가 그동안의 작품 세계와는 전혀 다른 세계관을 선보
  12. 11월에 출간된 기대되는 신간 ˝소설˝-By.꿈꾸는하마
    from 꿈꾸는하마의 세상 2011-12-07 19:32 
     2011년의 마지막 해 12월이다.어떤 책을 읽고싶은지 여러모로 고심끝에 선택한 책들.이번달은 시작부터가 험난했다. 개인적인 사정을 말하자면 회사 퇴사부터가 쉽지가 않았고, 상사와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하루 일찍 더, 그러니까 어제 6일부러 퇴사처리가 되었다. 마지막을 잘 해라는 말에 열심히 참았건만, 나에게 말하는 욕설은 참을 수가 없었다. 어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힘든 하루였고, 오늘 하루는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종
  13. 12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12-07 19:36 
    아쉽게도, 11월 신작들 중 눈에 띄는 작품이 많지 않다. 책을 고르기 귀찮거나 모아 올리기 성가셔서가 아닌, 진심으로 다시 살펴봐도 그러하다. 그렇다면 대체 뭐가 문제일까. 이럴 땐 누군가를 탓하면 간단하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들의 게으름이나 출판사의 안일함 때문이 아닌, 내 마음의 여유없음 혹은 내 취향의 편협함을 탓해야 할 듯 하다. 그러니 12월에는 내가 고른 책들보는...다른 분들이 소개해준
  14. 겨울에 읽고 싶어지는 그러한 것들
    from yez's cafe 2011-12-07 19:44 
    1. 노벰버 레인 by 이재익한국소설에 끌림이 이는 건 오랜만인듯한데 처음 알게 되는 작가이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끌리는 건 왠지 어쩔 수가없다.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모티브인 듯한 이 책은 겨울에 꼭 한 권 옆에 두고 조근거리며 읽어보고 싶게 만든다 2. 아주 특별한 도둑 by 매튜 딕스아주 무겁지 않게 풀어나가는 유머러스한 소설은 읽는 내내 피식거리는 웃음을 동반하는데, 이 책도 그러한 느낌이다. 막상 책장을 넘겨보면 생각과는 다를지라도 조금은 해학
  15. 따뜻한 방바닥에 누워 읽고싶은 12월의 신간 소설.
    from 영화속주인공처럼 2011-12-07 22:36 
    이제 정말 겨울이 오는건지 날씨가 정말 추워지네요.아침마다 학교가기도 싫고, 이불속에서 하루종일 뒹굴거리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추운 날씨에 밖에 나가기 싫은 요즘, 심심함을 달래줄 12월의 신간을 소개합니다.1. 모르는 여인들 - 신경숙"매사가 그런 이치라면 좋겠어요. 한구석이 모자란 대신 다른 구석이 풍성하다면 살아 있는 것들의 균형은 저절로 이루어질 텐데."신경숙작가의 신간이라면 한번 읽어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저절로 손이가게 된다. 오랜만
  16. 제가 골라보는 11월의 신간들입니다...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1-12-07 23:51 
        벌써 11월의 신간 추천 시간이 도래했군요.     먼저 오랜 기다림이 실현된 신간들입니다.          먼저 빅토르 위고의 '93년'입니다.    이 책은 몇 년전에 영문판으로 읽었    었는데 그 때 '레미제라블' 보다    '
  17. 12월에 읽고 싶은 11월 신간 도서
    from 아프리카의 끝 2011-12-08 12:23 
    신경숙, 모르는 여인들, 문학동네세계로부터 단절된 인물들과 그들을 둘러싼 사회적 풍경들을 소통시키기 위한 일곱 편의 순례기로, 익명의 인간관계 사이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작가는 특유의 예민한 시선과 마음을 집중시키는 문체로, 소외된 존재들이 마지막으로 조우하는 삶의 신비와 절망의 극점에서 발견되는 구원의 빛들을 포착해내어 이 시대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바닥 모를 생의 불가해성을 탐색한다. - 알라딘 책소개한동안 서점가는 신경숙의 것
  18. 11월에 나타난 멋진 소설
    from 물루네 책방 2011-12-08 21:09 
    솔 벨로우 스페셜로 추운 겨울밤 적적한 맘을 달래요.  잠깐 쾌락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지난 해 화제가 된 하버드대학교 정치학 수업 <정의> 강의와 책에서  언급된 내용이다.만화 영화 심슨과 세익스피어의 고전 중 저급한 쾌락과 고급한 쾌락으로 분류할 수 있느냐고,있다면 어떻게 나누겠느냐고?  이에 관해 길게 얘기하기는 어렵고, 간략히 할 이야기만 하자면-(통상)저급하다는 쾌락은 사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유쾌하
  19.   12월, 신간 추천페이퍼 ㅡ
    from 소소한 마음 한스푼♣ 2011-12-10 15:40 
      정용준의 소설집.  장편소설만 주로 읽는 나에게 찾아온 또다른 변화입니다.  단편에 자꾸 손이 간다는 것, 말입니다.  장편에서 볼 수 없던 짧지만 긴 여운. 여러색깔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참 매력적입니다.  얼마전 <희랍어 시간>을 접하게 되었는데, '죽음'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죽음'에 관련된 책이 끌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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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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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기계발]11월 출간 주목 신간^^♥
    from smile20님의 서재 2011-12-02 08:44 
    1. 상식 비타민자신있게 대화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스피치 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상식, 즉 풍부한 이야기 보따리가 필요하다.다양한 이야기 보따리는 대화에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대화에 활기를 더해 줄 수 있다.[상식 비타민]은"고대", "중세", "근대"로 구분하여 대화나 이야기를 풍성하고 유연하게채워줄 수 있는다양한 소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소재들을 풍성하게 제공해 주기 때문에 상식이나 이야기
  2. 자기계발 - 11월에 나온 관심 책득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1-12-02 12:51 
    1.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정의란 무엇인가에 버금가는 책인 듯 하다. 와튼 스쿨에서 서로 듣고 싶어하는 강의라는데, 어떠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리 열광하는지 무지 궁금하다. 세계 100대 기업에서 초청해 들어보고자 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2. 나다움진짜 나를 찾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는 묘한 책. 삶을 사는데 자기를 아는 것만큼 힘든 일이 있을까? 자신의 모습 가운데 알지 못했던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물론 긍정적인 내 모습을
  3. 12월 신간추천 - 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1-12-04 21:21 
    1.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세계적인 MBA 와튼스쿨에서 가장 비싼 강의의 주인공이자, 와튼의 독특한 시스템 안에서 13년 연속 최고 인기 강의의 명예를 차지한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강의를 엮은 책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호기심과 기대감을 부르는 책입니다. 과연 제 2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될 수 있을까요?2.서른에 법구경을 알았더라면 고전이자 경전이 가지는 장점은 아마도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편성입니다. 문제는 접근성입니다. 종교를 초월해한 번쯤 읽어
  4. 11월 추천도서
    from swimyang님의 서재 2011-12-05 22:12 
    1. 선물하나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삶의 지혜 '선물'대부분의 사람이 목적없이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시간의 흐름에 수동적으로 인생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충실한 하루하루를 살지 못하고, 지금 현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미래 또한 행복과는 거리가 멀 것이다. 소년과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가슴에 감동으로 다가올 이 책의 지혜를 꼭느껴보고 싶다.2. 세로토닌하라! 333혁신 플레너 세트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두뇌가 지배한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공
  5. 2011년을 함께 마무리하고픈 신간
    from 꼴롬이의 서재 2011-12-05 23:23 
    1. 조조 사람혁명삼국지를 모르는 사람은 드믈것이다. 그렇다고 삼국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본 사람도흔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나 자신도 삼국지를 읽다가 끝을 보지 못하였던 기억이 난다. 그 이유는 책이 두꺼워서도 아니고 구어체의 문장이 어려워서도 아니었다. 삼국지에 나오는 상당수의 인물들이 충성을 맹세하였다가도 실리에 따라 배반을 하고 다시 배반을 하는 사건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조조는 달랐다.천하 통일이라는 긴 안목으로 당장의 전투에서 이기는
  6. 12월의 책
    from 잔디는푸르니까 님의 서재 2011-12-06 13:59 
    온라인 서점을 여기저기 자주 방문하는데요, 매일마다 색색의 책들로 다르게 꾸며지니뭔가 흐뭇합니다. 책으로 든든하게 겨울나기 해야겠습니다. 1. 끝맺음에 서툰 당신에게책의 표지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내가 그린 그림은 대체로 색이 입혀져 있지 않다. 바탕만 그리다 스케치북을 덮어릴 때가 많아서 그렇다. 이런 습관이 간간히 중요한 일에서 튀어나와 날 곤란하게 한다.색칠하기 공부를 이 책과 하고 싶다.  2.
  7. 12월 기대되는 신간(자기계발분야)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12-06 16:37 
    1.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13년 연속 외튼 스쿨 최고 인기강의!이 한줄만으로도 내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방에 사는 나로서는 마음에 드는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물론 요즘에는 동영상 TV에서도 많이 하지만 배움에 대한 목마름은 여전하다.강의와 그 내용이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켰다는 사실은 이 책을 더욱 읽고 싶게끔 만든다.현재, 삶에 있어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에게 협상의 기술을 매우 중요한 것 같다
  8. 11월 주목신간.
    from Mikuru의 기록 2011-12-07 19:21 
         우리가 나이를 먹고, 직위를 높여가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바로 자만심과 거만함이다. 사람은 결코 거만해서는 안된다. 늘 한결같이 남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하고, 남을 배려할 수 있어야 한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도 익을수록 더욱 고개를 숙일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일반적으로 우리들에게, 지금 각박해진 세상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겸손해질 수 있는, 사람들을 존
  9. 12월 내 맘대로 추천 도서..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12-07 19:23 
    1. 독서 혁명  독서는 과거에도 하고 현재에도 매일 하고 미래에도 할 것이지만 언제나 내가 하고 있는 독서 법이 옳은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하죠.물론 독서에 관한 수 많은 책을 읽어가면 독서법을 알아 가고 있지만 독서란 말이 들어가는 제목의 책은 언제나 보고 싶어요.         2. 슈퍼인재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라는 책을 보면 단
  10. 11월의 주목 신간
    from 마법 지팡이 2011-12-07 19:32 
    <혼자만의 시간> 아카다 치에/한스미디어어떠한 발전을 이루려면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그럼에도 늘 핸폰을 만지고 TV를 보고 미친듯이 다른 사람들을 찾아헤메이는 나...이 책이 나의 시간을 만들어 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익히 아는 사실일수도 있지만...실제로 무엇인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사람들은 일반인과 다른 그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 이 책
  11. [자기계발] 11월 주목해야할 신간
    from 글치기소년의 다락방 2011-12-07 22:13 
     <10체질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든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자신을 아는 일이다.통계과학이라 불리우는 사주, 음양오행에 따른 자신에 대한 성향을파악해보는 것 또한 2012년 임진년을 맞이하기 전에 조금 더 자신에 대하여 공부할 수 있는 흥미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생각하는 미친놈> 
  12. 1년의 마무리에서 바라본 2011년 11월 자기계발 신간 추천 도서 목록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1-12-08 10:46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흐른다.재야의 종소리를 들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연말이다.12월은 언제나 그렇지만 아쉬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곳이다.한해를 마무리하며 계획을 점검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며 목표를 수립하는 곳.1년 중 가장 바쁜 달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행복하고 누군가에게는 힘든...그런 이상한 매력을 가진 달이 바로 12월이 아닐까.근래들어 나의 관심사를 사로잡고있는 주제는 총 3가지다.독서와 책쓰기, 실용 심리학, 의식과 무의식을 포함한 두뇌
  13. 2011년 11월 주목 신간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12-08 22:17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겨울이 왔는데요. 추운날씨 따뜻한 차 한잔 하면서 책을 읽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도 따뜻해 질 것입니다. 11월의 자기계발 부분 추천 신간 도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사회는 무한 경쟁시대라고 합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가야 내가 성공 할 수 있다고 믿게 되는데요. 하지만 성공하고 리더가 되는 인물은 남을 밟는 사람이 아니라 남을 존중해주고 그 사람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
  14. 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from 책과 공감의 시간 2011-12-10 11:59 
               청춘이여, 당신은 당신의 것이다! 한발 앞서 거친 인생길을 걸어간 여성 멘토 15인이 전하는 이야기『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이 책은 실패와 좌절을 딛고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한 기업인 한경희, 정치인 심상정, 만화가 원수연, 영화감독 방은진 등 15인의 여성 멘토들의 편지를 담고 있다.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15. 12월, 반짝반짝 빛나는 책들
    from 당신은 내게 특별해요. 2011-12-11 23:39 
      1. 우리는 왜 혼자일때 행복할까가끔 카페에 가보면 혼자 자리에 앉아서 꽤 여러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을 볼때가 있다. 혼자라는 것에 전혀 어색해 하지않고 오히려 좋아보였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물어보고 싶었다. 과연 그들은 지금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생각으로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말이다. 아마 이 책이라면, 나의 궁금증을 조금은 해소해주지 않을까...?    &
  16. 가화만사성은 부부의 잠자리 만족에서 비롯된다.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2-01-03 18:43 
    나는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 부부의 팬이다. 일찌기 우리 부부 사이에 의사소통의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무엇인가 개선책을 찾아야 한다고 느낄 때 이 분들의 명저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라는 책을 읽고 정말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의 책은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이고 심리적인 특징을 정확하게 꿰뚫어보면서도 재치와 유머로 내용을 전하기 때문에 여느 자기 개발서와 달리 소설을 읽는 듯 재미가 있
 
 
kyuya08 2011-12-10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의 책
from 잔디는푸르니까 님의 서재 2011-12-06 13:59
온라인 서점을 여기저기 자주 방문하는데요, 매일마다 색색의 책들로 다르게 꾸며지니뭔가 흐뭇합니다. 책으로 든든하게 겨울나기 해야겠습니다. 1. 끝맺음에 서툰 당신에게책의 표지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내가 그린 그림은 대체로 색이 입혀져 있지 않다. 바탕만 그리다 스케치북을 덮어릴 때가 많아서 그렇다. 이런 습관이 간간히 중요한 일에서 튀어나와 날 곤란하게 한다.색칠하기 공부를 이 책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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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청소년
좋은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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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 주목신간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1-12-02 05:18 
    고전동화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아낸 책.동화 자체는 새로울 것이 없지만다채로운 색감의 역동적인 그림이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겁게 해줄 것 같다.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그림만보여주면서 이야기해주기 좋을 듯. 그 유명한 구름빵 책.귀여운 캐릭터들이 엮어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예쁜 책일 듯.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이에게 읽어줄 책이 없어 고민하던 중 눈에 들어온 책우울한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보다는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담긴
  2. 12월 유아/아동/청소년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12-02 10:01 
    한비아님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 어린이용으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그분의 열정과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다는 일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혀보고 싶은 책이다.만화가 천계영님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라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잡지에 연재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신선한 형식과 미스터리한 설정, 특유의 유머러스하고톡톡 튀는 문장,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발랄한 심리 묘사 등
  3. 12월엔 이 책을 읽고 싶다.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1-12-03 00:10 
    책을 좋아하는 아들이 읽으면 좋은 책들, 아니 오히려 내가 더 읽고 싶은 책들이다. '구름빵'은 아들보다 내가 더 좋아한다.아들에게 "이거 보자" 하면서 함께 즐겨 보는프로인데, 책으로 볼 수 있다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어떤 괴물을 본 것일까. 동물들이 등장해 자신이 본 괴물을 묘사하는데 모습이 다 다르다. 누구의 말이 맞을까. 요즘 동물들을 좋아하는 아들이보면 좋아하겠다.암탉이 살이 찌기만을 기다리는 여우, 늘 배가 고픈 암탉. 이
  4. 12월, 유아/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 추천도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1-12-03 12:30 
    10기 신간평가단 세 번째 미션이다.평가단이 7일까지 추천한다고 해도 서평도서로 결정되기까지는 20여일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알라딘에서 주는크리스마스 선물로 생각할테니제발크리스마스가 지나기 전에 받을 수 있기를....^^11월에 출간된 <유아 부분> 도서는<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11년 11월'문제가 생겼어요, 학교가는 길, 여자아이의 왕국, 발가락,생각연필, 생각하는
  5. 유아/어린이 부문 12월 읽고 싶은 신간~
    from 은빛하늘나라 2011-12-03 23:18 
    ..
  6. <유아,아동 ,청소년 >주목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12-06 01:00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행복한 책 나들이 시간이 왔네요..여기 저기 관심있는 책들 둘러 보는것도 정말 행복인것 같아요~~이번달에도 아이들과 책을 골랐습니다~~<어린이> 책이 참 눈길을 끌어서인지 아들이 이 책을 골랐네요.. 박물관에 가면 볼수 있는 우리의 옛 물건들이 가득한 책이어서 그럴까요? 교과서에서 보는 인두를 한참 설명을 해도 잘 이해를 못 하겠다는 아이의 눈빛을 보며 이런 책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는데..그래서 아이가 더 눈여겨
  7. 12월 추천 신간 - 유아. 어린이. 청소년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1-12-06 16:18 
    12월 신간 추천합니다 ^^*1.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새로 나온 그림책입니다. 단순하지만 많은 생각과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책일 듯해요.다양한 성격과 모양새를 가진 인간의 진실된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2. 문승연 <안녕 달토끼야>떡방아를 찧고 있는 달토끼에게 많은 친구들이 찾아온다고 해요. 함께 떡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상상속에서 친구들과 맘껏
  8. 12월에는 이 책으로 추천[유아/아동/청소년]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1-12-06 21:07 
    구름빵의 그 백희나님의 신간이라 무척 기대되는 작품입니다.이번에는 흑백톤으로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무척 궁금해져요이 책 품에 안고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이 책 역시 그림책의 거장의 작품이라 궁금한 책입니다.그림 구성이 꼭 진짜로 바느질 한 것 같은 느낌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기대되는 작품이네요'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디자이너인 도다 고시로가 어릴 적 산과 강을 쏘다니며 보았던 곤충에 관한 이야기들을 그림과 함께 엮은 책'이라
  9. 12월에 기다려보는 새 책!
    from 어린이를 꿈꾸는 문학 2011-12-06 23:27 
    <한윤섭 / 푸른숲주니어>'봉주르,뚜르'로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을 받은 한윤섭 작가의 새 역사동화.당시에도 탄탄한 글 전개와 몰입될 수 있는 흡입력이 좋았던 작가였다.1894년 동학농민운동으로 나라가 어지러울 때 중요한 서찰을 전하러가는열 세살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초정리편지'에 버금갈만한 재미난 역사동화가 될 거라 기대해본다.< 최규석 / 사계절출판사 >겨울철의 별미는 뜨뜻한 방안에 엎드려 귤을 까먹으며 읽는 만화책이 진리!
  10. 12월 추천도서
    from 뚱단지 공작소 2011-12-07 20:11 
    이제 곧 우리도 이사를 합니다. 아이들은 벌써 새학교 새친구에 대한 걱정이 한가득이네요. 과연 나를 좋아해줄까 괜히 말도 안걸고 다정하게 다가오지 않고 혼자 외톨이가 되면 어쩌지? 사실 아이들 못지않게 나도 두렵습니다. 엄마니까 센척하고 있지만 나자신도 잘 적응을 할지...사실 내가 더 걱정입니다. 어른인데....그런 설레임 두려움을 엄마랑 이야기하기 어렵더라도 어딘가 풀곳이 있길 바랍니다. 그냥 노트에 끄적이면서 그렇게 속을 풀어나가도 좋겠습니다. 새
  11. 어린이/청소년 12월에 읽으면 좋을만한 신간^^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1-12-07 20:41 
    안제이 말레슈카 (지은이)  이지원 (옮긴이) 책빛IBBY 국제 아동 도서 협의회 최우수 어린이 책 수상에 빛나는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5권이다. 이미 TV 시리즈와 영화로 만들어져 에미상도 받았을 만큼 인정받은 작품이다. 마법을 소재로 한 모험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책읽는 재미를 선사할 것 같은 기대가 되는 책이다.         &nbs
  12. 12월 주목신간
    from 별바다님의 서재 2011-12-08 01:29 
        [구름빵] 그림자가 사라졌어한솔수북 구름빵을 먹고 두둥실 떠올라 아빠에게 빵을 가져다주는홍시와 홍비의 이야기 너무나 흥미롭게 읽었네요~!요즘은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계속이어지고 있다지요! 친구들과 그림자놀이를 하다가 주인을 잃어버린 그림자를 보고홍시와 홍비는 주인을 찾아주기로 하는데과면 그림자 주인은 누구 일까요??   [마이볼] 문학동네 어린이 요즘 야구의
  13. 12월 신간- 유아, 아동,청소년,좋은부모
    from 파플님의 서재 2011-12-08 05:40 
    12월 신간- 유아, 아동,청소년,좋은부모 풍성한 12월을 끝으로 2012년을 마감해보아요. <삐약이 엄마- 스토리보울>  백희나 선생님의 올해 신간을 또 만날 수 있게되었네요.참 독특한 상상력과 아이에게 많은 생각과 물음표를 던져주는 멋진 그림작가!삐악이라 이름을 불려주는 것만으로도 큰 가치와, 성장을 하게끔 만드는 즐거운 상상 그림책!올해도 아이에게 예쁘고 총명한 이름을 마구 마구 불러주면서 아이의 생각
  14. 12월에 읽고 싶은 추천신간
    from 하이루님의 서재 2011-12-08 10:27 
    1. 찔레 먹고 똥이 뿌지직! - 약이 되는 열두 달 옛이야기 ㅣ 큰돌고래 1   김단비 (지은이), 안경자 (그림), 곽준수 (감수) | 웃는돌고래 | 2011년 1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70원(10% 적립) 세일즈포인트 : 80 *지금 주문하면 "오늘 수령" 가능(17~21시 사이)큰돌고래 시리즈 1권.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열두 달, 열두 가지 풀 이야기를 전해 준다. 해
  15. 12월 추천 도서
    from 비니 삼남매 2011-12-08 11:17 
        그림이 참 예쁜 동화책이다. 조금은 유별난 오리 아저씨가 커다랗고 수상한 알을 발견하고 알을 품게  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부모의 무한한 사랑과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한참 자신의 몸에 관심이 많은 유아들이 보기 쉬운 인체 백과 책이다.  알쏭달쏭한 인체 구조를 살펴보며 우리 몸이 하는 일에 대한 호
  16. 12월 신간추천 - 유아,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
    from BOOK소리 2011-12-08 11:38 
    1.갑신년의 세 친구 (안소영, 창비)   안소영이다. <책만 보는 바보>의 작가다. 조선시대 이덕무의 책사랑, 그의 친구들 박제가, 이서구, 유득공, 백동수의 우정을 잔잔히 풀어 깊은 감동을 주었던 책이다. 바로 그 작가 안소영이 이제 갑신년의 세 친구 이야기를 할 모양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갑신정변이라는 역사를 배경으로 홍영식, 박영효, 김옥균의 시대를 향한 꿈과 도전을 다루고 있다. 청소
  17. [12월 - 유아 어린이 청소년 주목 신간 도서!!]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12-08 14:06 
    1. 삐약이 엄마 <구름빵>, <달 샤베트> 저자 백희나의 그림책. 니양이라는 악명 높은 고양이가 있었다. 뚱뚱하고 먹을 것을 욕심내는 성격에, 작고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했다. 어느 봄날 니양이는 갓 나은 따스한 달걀을 주어 한입에 꿀꺽 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가뜩이나 뚱뚱한 니양이의 배가 점점 더 불러오는데….  (알라딘 책소개에서) 백희나 작가하면 생각지 못한 상상을 즐겁고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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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에 읽고 싶은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과 ‘결혼, 천 일 안에 다 싸워라’ 그리고...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12-02 18:33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이 좋은 1人입니다. 넓은 마당과 꽃밭, 작은 온실까지 갖춘 멋진 2층집이면 좋겠지만 지금 통장사정으로는 당분간(?) 힘들 것 같으니 작은집을 지어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 평수라도 공간을 나누고 배치하는 방법에 따라 훨씬 넓게 살 수 있으니, 이 책에서 알려주는 설계도가 나중에 집을 지을 때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땅을 매매할 때 먼저 살펴야하는 것들과 단독주택에 입주
  2. <알라딘 10기 실용/취미>12월,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1-12-02 20:20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돌아오는 길에 은행과 우체국에 들려서 내년 달력을 받아왔답니다.오늘같은 날이면저처럼 한장 남은 달력을 보고 한숨을 쉬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돌이켜보면 후회와 아쉬움이 가득하지만그래도 '우리 가족 건강했으니 됐다'라고희망적인 결론을 내려 봅니다. 신간들을 살펴보니 요리책들이여러권 출간되고 있고,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것 같다는 생각들이 듭니다. 이번달은 평소에 즐겨보지 않았던 책들도 과감하게 선택해 봅니다. 자~ 그럼 볼
  3. 재미있어 보이는 11월의 신간 목록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12-03 20:03 
    화장품! 당신의 피부를 닮는다사실 저는 화장품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수없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또 가지고 싶은 것 중의 하나가 화장품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가끔은 화장품의 유통기한을 넘기기도 하는데, 그래도 화장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네요. 이 책을 통해 정말 약이 되는 화장품과 독이 되는 화장품을 제대로 구별해보고 싶습니다.백지영 & 유리 메이킹 스타일 365연예계에서도 옷 잘입는다고 소문난 두 사람.
  4. 12월에 읽고 싶은 도서
    from 느리미책세상 2011-12-04 19:49 
    12월에 읽고 싶은 도서가 너무도 많네요.찬바람이 부니 대바늘로 한 코 한 코 뜬 목도리와 모자가 너무도 그리워집니다. 시중에 파는 것 말고 직접 실을 구입해서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쉬운 듯하면서도 기초가 없어서 코 잡는 것도 영 힘든 사람들에게 대바늘 뜨기 교과서가 제격인 듯해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는데 필요한 물건도 알아봐야겠네요.천을 이용해서 아기자기한 손가방을 만들 수 있는 팁이 들어있는 책이 눈에 뜨입니다. 가방 만드는 방법이 상세
  5. 12월 실용/취미 분야 - 읽고 싶은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12-04 23:16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아파트는 물론 살기에 편리하지만 건강을 중시하는 삶이 주목받을수록 마당 딸린 내 집이 더 선호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메주를 주렁주렁 메달고 장독대를 몇 개 늘어놓고 텃밭이라도 가꾸는 건강한 내 집을 꿈꾼다면 자연스레 관심이 가는 그곳이 땅콩집이다.나도 땅콩집을 어떻게 짓는지, 내부 인테리어와 구조는 어떤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 역시 땅덩어리가 좁은 일본의 땅콩집이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 같다
  6. [12월] 실용 취미 추천 도서 목록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1-12-05 00:35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크리스마스 시즌사랑하는 아이가 태어났기에 무엇보다 특별한 겨울 시즌이 될거 같은 올 겨울 아내와 함께 유학가기로 한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책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전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이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사람들을 위한 그곳을 미리 맛보고 즐겨봅니다. 거대한 예술창고와 같은 유럽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전하는 저자의 다양한 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
  7. 11월 추천 도서
    from 하하하 2011-12-05 09:51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 / 마티 / 2011-112011년, 온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땅콩집 시리즈 제2탄. 도쿄 골목골목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작고 예쁜 단독주택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단독주택 짓기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책에는 작은 집을 위한 효과적인 설계부터 공간을 나누고 배치하는 방법, 집의 방향과 층고와 창에 관한 궁금증, 주요 시공법들의 장점과 단점, 땅 매매시 먼저 살펴야 하는 점들과 공사비를 위한 주택담보대
  8. 12월 실용/취미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12-05 14:46 
    디저트 수첩김방호 씀 우듬지 펴냄이런책 가져보고 싶었다. 요즘은 디저트도 그 종류가 많아지고 화려해지고 있다. 맛뿐만아니라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디저트들이 인기다. 이런 디저트를 카페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가 담긴 디저트 수첩. 그종류도 다양하여 65가지의 인기있는 디저트들이 실려있다. 무스, 파이, 케이크, 과일 등으로 분류되어있고 기본이 되는 크림과 데코레이션의 방법도 따로 담아있다고 한다. 하나쯤 갖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9. 12월의 추천 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12-06 01:16 
    한그릇 요리를 선호하는 주부로써 정말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네요특히나 주말에는 뭐해먹을까? 입맛도 없고, 색다른 요리는 먹고싶고, 주로 외식을 하게 되었는데 가족들 입맛까지 사로잡으면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한그릇 주말요리로 사랑받는 엄마, 아내가 되고 싶네요.파워블로거로 명성이 자자한 김진옥님의 엄마표 건강식단.아이엄마로써 무척 관심이 가는 레시피네요.솜씨좋은 파워블로거 엄마들의 요리 책을 볼때마다 늘 부러운 마음이었는데 이 책은 특히나 최단기간내에
  10. 12월, 연말모임&크리스마스파티 준비하기
    from 즐거운 책읽기 2011-12-06 14:49 
    12월, 연말모임을 비롯한 행사도 많고 무엇보다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이들을 설레게 하는 '크리스마스'파티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임에 초대되어 예쁜 옷을 가고 싶고, 때로는 지인들을 초대해 숨겨왔던 요리 솜씨를 뽐내고 싶지만 새로 물건을 구매하기 보다 소장하고 있는 물품과 옷들을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패션,쿠킹 스타일링을 도와줄 책들을 소개합니다.가수에서 쇼핑몰 CEO활동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그녀, 백지영과 유리의스타일링 센스를 배울
  11. [ 11월 출간 ]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여유로운 시간 2011-12-06 23:59 
    신혼 천 일간만 실컷 싸우고 평생의 행복을 얻는 전략아직 미혼이기 때문에 이 책 꼭 읽고 싶다!물론 싸우지 않을 사람 과결혼하면 좋겠지만, 30년 넘게 다른 삶을 살다가 만난 두 사람이 웃으며 살 수만은 없을 것이다. 결혼으로 인한 모든 갈등이 결혼 후 3년에 다 일어나고, 이 시기에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평생의 행복이 보장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다.실제 커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전략을 담았다니 결혼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12. 초록향기의 12월 추천도서 - 실용/취미분야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1-12-07 11:26 
    크리스마스 인 유럽 맹지나 글 그림 / 동양북스(동양문고)12월이라그런지 빨간 표지에 크리스마스 글자가 인상깊다.나이가 들어서 아이가 있어도 매년 느끼는 크리스마스는 색다른 기분이다. 어쩌면 내면에 동심이 아직도 남아 있는것일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일곱 살 여행 박선아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초등학교 입학전 딸아이에게 선물한 것이 80일간의 세계여행이라... 참으로 대단한 엄마이다 싶다. 꼭 해외여행을 했다는데 있어서라기 보다는 취학전 아이
  13. 12월 실용 취미분야 주목신간~^^
    from blossom♡ 2011-12-07 13:15 
    1. 크리스마스 인 유럽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의 가장 큰 이벤트는 뭐니뭐니 해도 크리스마스가 아닐까요?? 우리나라의 크리스마스보다 왠지 더 궁금해 지는 유럽의 크리스마스들.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한 다양한 유럽 도시들의 색다른 크리스마스 풍경을 한 책에서 만나볼 수 있을것 같네요.2. 4천만이 좋아하는오늘의 홈베이킹워낙 빵을 좋아해서베이킹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 재료를 사서 제대로 된 홈베이킹을 한번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4천만이 좋아하는 홈베이
  14. 겨울에 만나고 싶은 책들.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1-12-07 14:36 
    식빵으로 할 수 있는 요리를 많이 알고 있지 않다. 밥 대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요리로 식빵과 또띠아만한 것이 있을까.이 책을 통해 그 도움의 손길을 만나보고싶다.주제별 상차림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반가운 일인 것 같다. 상차림이라는 것이 늘 신경쓰이게 마련인데, 그 주제별 요리들을 알고 있다면, 당황하는 일도 없을 듯 하다.김치는 얻어와서 먹는 것이지 담아서 먹어 본 것은 잘 없었던 것 같다. 김치 만드는 법이 쉽다면, 이젠
  15. 보고 싶은 책들 :)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12-07 19:22 
    1. 이른 아침~바쁘고 급하게 해야할때가 많은 요리...복잡하고 긴설명이 있는 요리책보다 간략하게 요점만을 표현한 요리책을 원해요! ㅎㅎ 재료넣고, 끓이고, 간해서 완성하는 초간단 3줄요리의 비법을 전수 받고 싶어요!  2. 집을 손쉽게 인테리어하고 꾸미고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그림!그림을 활용한 색다른 스타일의 집을 소개한 내 집에 그림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는 그림을 걸어 인테리어를 완성한 사람들의 공간을 엿보고 배우
  16. 12월에 읽고 싶은 책! - 실용, 취미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1-12-07 20:51 
      부드러운 양상추   ‘에세이’면서도 ‘가정/요리/뷰티’로도 분류되어 있어, 힘껏 추천해봅니다~ ‘실용’과 ‘감수성’은 서로 통하는 것일 테니까요. ‘뭘 해먹야야 하나’라는 강박보다는, 음식 자체에 대한 탐미를 자극 받으며 느긋하게 읽고 싶은 책입니다.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  요즘 땅콩집이 유행이라기
  17. 12월에도 맛있는 책으로 따뜻한 한 달...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1-12-07 23:24 
      최근 2여년 사이 와플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브런치에서 빠질 수 없는게 샌드위치 그리고 와플이 아닐까... 한떄는 어딘가 고급스러운 곳에 가야지만 맛볼 수 있는 것이 고급와플이라 생각했었지만.요즘은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와플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와플기기가 많이 보급되고 있다.    단순히 와플믹서와 밀가루 반죽을 통한 와플만이 아닌...다양한 응용을 통해 가정에서도 고급스러운 레
  18. 12월 신간 페이퍼
    from 민준마미님의 서재 2011-12-08 14:18 
  19. -11월 주목도서 (취미생활)
    from 샤타님의 서재 2011-12-08 21:54 
                                       
  20. 추운겨울 우리집을 훈훈하게 해줄 12월의 추천 도서
    from 에버너스님의 서재 2011-12-10 16:44 
     1. 괜찮은 주제별 요리 다 들어 있어요. 요리 고수의 길은 멀고도 멉니다.간단한 밑반찬 부터 중국요리, 웰빙요리, 국수요리까지 일상요리부터 손님 초대요리까지~주제에 따른 괜찮은 요리들이 모두 모여 있어요.          2. 스타들의 내집같은 전셋집 전셋집이라고 집 꾸미기에 머뭇 거리시는 분들 계시나요?스타들의 내집같은 전셋집 꾸미기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