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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첩자가 된 아이]-삼별초 항쟁을 바라보는 세 아이의 시선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3-12 09:08 
    <서찰을 전하는 아이><옹주의 결혼식>에 이어 <푸른숲 역사동화>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전작을 처음 접한 후, 이 시리즈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역사적 사건에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인공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간접적으로 접해봄으로써 역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재조명해볼 수 있는 구성이 너무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전작 두 두권을 모두 접한 후, 다음에는 어떤 역사적 사건을 접하게 될지 기대가 컸
  2. 역사속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서 <첩자가 된 아이>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2-03-12 11:46 
    고려를 침입한 몽골군은 무조건 나쁘고, 우리 나라를 지키려고 노력한 삼별초는 최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중고등학교 역사시간에 배운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던 듯합니다. <첩자가 된 아이>는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삼별초가 우리를 대표하는 최고의 군대였다는 생각은 변함없어요. 왕도 포기한 고려를 끝까지 지키려고 애쓴 삼별초! 그들의 피나는 노력과 목숨을 내 건 용기에 감동받았습니다. 나약한 왕과 정치인들, 그들을 대신해 나
  3. 선유야 너 살아 있는 거지?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3-12 19:17 
    "풍년아, 잘 가거라!" "만기야, 잘 가거라!" 노영희는 부하가 쓰러질 때마다 골짜기에 울려 퍼지게 이름을 불러 주었다. 이것으로 삼별초 군사들이 여몽연합군에 맞서 싸웠던 그 날의 전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잘 알 수 있다. 노영희가 불러준 이름은 나에게도 슬픔이 되었다. 울컥, 가슴이 뜨거워지며 눈에 눈물이 맺힌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 흘리는 나의 눈물이 그들에게 가 닿지 않을지라도 노영희가 절규하며 부하들의 이름을 외치는 소리는 지금 일어난 일인양
  4. 세 아이가 바라보는 삼별초 항쟁..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3-13 23:10 
  5. 이중간첩이 되어버린 열세살 송진이의 전쟁/삼별초 항쟁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2-03-14 18:45 
    푸른숲 역사동화 / 첩자가 된 아이 / 삼별초항쟁 열세살 어린 송진이가 이중갑처이 되었습니다. 그 소년은 전쟁을 위한 첩자였을까?. 평화를 위한 첩자였던걸까 ? 13세기에 세계를 정복했던 제국이 있었으니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이었지요. 당시 우리나라는 고려시대로 그 나라와 인접해 있었기에 침략 또한 피할 수 없었습니다. 동서양을 망라하여 몽골 기마군의 말발굽아래 세계가 굴복하던 시절 고려는 30여년간의 항쟁을 이어왔습니다. 그건 강력한 왕권도 나라에 충
  6. 몽골군에 끝까지 대항했던 삼별초 항쟁에 대한 이야기
    from 비니 삼남매 2012-03-19 13:17 
    전쟁터에서 갑옷을 입고 싸우는 사람들 속에서 칼을 빼들고 비장한 표정을 짓는 소년의 모습이 칼을 통해 비춰집니다.'첩자가 된 아이 (김남중 글, 김주경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푸른숲주니어 펴냄)'는푸른숲 주니어에서 나온 역사 동화책이에요.13세기 고려가 몽골에 대항하여 최후까지 항쟁한 진도를 배경으로 삼별초 항쟁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삼별초 장군인 배중손의 딸 선유, 해남에서 나고 자란 평범한 소년 송진,훌륭한 전사가 되고 싶은 몽
  7. 삼별초 항쟁과 첩자가 된 아이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2-03-29 12:50 
  8. 열세 살 송진이의 전쟁 이야기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2-03-29 13:09 
    삼별초 항쟁...1270년 6월 삼별초 해산령에 불만을 가진 삼별초 장병들이 개경환도(開京還都)를 거부하고 여원연합군(麗元聯合軍)에 대해 펼쳤던 3년간의 항쟁.(-네이버 지식사전-) 1220년경 나라 안에 들끓는 도적 떼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 부대가 삼별초였다. 1170년 군대를 지휘하던 무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왕의 모든 힘을 빼앗았고, 급기야 자기들끼리 싸워가며 백 년 동안 고려를 지배했다고 한다. 무인 정권은 삼별초를 내세워 반대 세력을 없애
  9. 삼별초 항쟁으로 엮은 역사 동화 추천도서[ 첩자가 된 아이/푸른숲주니어]
    from 파플님의 서재 2012-03-30 14:29 
    삼별초 항쟁으로 엮은 역사 동화 추천도서[ 첩자가 된 아이/푸른숲주니어] 첩자가 된 아이 김주경, 푸른숲 주니어(푸른숲역사동화시리즈3) 삼별초 항쟁 이야기는 삼별초와 고려 몽골 연합군의 항쟁쯤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어요.딱딱한 역사 이야기라, 조금은 현실감이 떨어지겠지 했지만,요즘 무신정권에 힘입어,고려 왕 원종은 몽골의 힘을 빌려 무인 정권을 몰아내고, 무인 정권을 지켜주던 삼별초는 몽골을 등에 업은 왕과 싸우며 몽골에 대한 항쟁으로쯤 여겨졌는데
  10. 고려의 역사를 동화로 담은 세 아이와 삼별초 항쟁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3-31 20:29 
  11. 삼별초 항쟁, 누구를 위한 것인가?
    from 엄마는 독서중 2012-03-31 23:19 
    2011년 5월이던가~ 김남중 작가 강연에서 삼별초 항쟁을 소재로 작품을 구상하고 답사를 다녀왔다는 말을 듣고, 이 책이 나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믿음이 가는 푸른숲 역사동화 시리즈라 더욱 기대가 되었다. 삼별초 항쟁을 소재로 한 이 책은, 점차 소홀해지는 학교 역사교육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어린이들이 꼭 읽으면 좋겠다.
  12. 1%가 보는 역사 이야기
    from 뚱단지 공작소 2012-04-04 20:37 
    책을 다 읽고 나서 뜬금 없이 영화 황산벌 혹은 평양성이 생각이 났다.공통점이라면 역사물이라는 거?이 책에 나오는 소년 송진과 영화속의 거시기..그들은 전쟁과는 상관이 없는 인물이다. 전쟁이 나의 안위와 이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얼떨결에 전쟁에 휩쓸리고 운명을 바꾸기도 하고 첩자가 되기도 하고 공을 세우기도 한다. 나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아니다. 송진이는 아버지의 원수를 위해 적진으로 들어가 원수를 갚기위해서... 라는 짧은 순간의 목적의식이
  13. 아이 캐릭터를 내세운 역사동화
    from 하늘바람처럼 2012-04-15 13:09 
    첩자가 된 아이는 제목부터 읽고 싶은 충동이 마구 전해진 책이었따.역사적인 사건을 허구로 재생해 만든 이야기로 두 아이 선유와 송진이 나온다.이야기를 읽고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고려시대 어려운 시기에 왜 그토록 대장경을 열심히 만들었는지도 알 것같고 삼별초 사람들의 마음, 그리고 몽골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서 재미있게 아이들로 하여금 역사에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사실 학교 다닐때 삼별초는 단답식으로 외우거나 삼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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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전 POP 윈도우페인팅배우기 : ) POP 윈도우 페인팅 실용가이드북!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3-19 21:01 
    실전 POP 윈도우페인팅배우기 : ) POP 윈도우 페인팅 실용가이드북! 윈도우 페인팅! 커피숍이나 카페, 레스토랑 등에 큰 유리창문에 그림을 그려 꾸민걸 많이 보았답니다!요즘 윈도우 페인팅이 인테리어에 많이 활용되더라구요! 길거리에서 가게마다 윈도우 페인팅을 종종 보게 되는데우리집 베란다 창문에도 예쁘게 그림을 그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집을 예쁘게 단장하고 싶기도 한데월세 살다보니 집에 손대기가 조심스러운데윈도우 페인팅이라면 펜을
  2. 단순하게 보이지만 폭넓은 분야, 윈도우 페인팅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3-25 11:59 
    요즘 카페를 보면 유리에 그림을 그려놓은 곳들은 은근히 많다. 독특하기도 하고, 자연스러운 느낌 때문에 이국적인 분위기가 감도는데, 이런 것도 당당히 예술의 한 분야로서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그냥 그림만 그리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다양한 기법이 존재하고 있으며, 잘 그리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이 이 책에 오롯이 나와있다. 본격적으로 윈도우 페인팅을 하기 위해서 구입한 것이 아니라 우연한 기회에 보게
  3. - 알고 나면 빠질 수 밖에 없는 POP아트
    from 샤타님의 서재 2012-03-25 23:58 
    집을 장식하고 인테리어 하는 것이 꼭 그림만은 아니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됐다. 만들고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좋아하긴 한다만, POP페이팅은 또다른 세계이다. 톡톡 튀고 신선한. 무엇보다 이 책은 그림의 선도 모르는 사람도 따라할 수 있을만큼 매뉴얼이 잘 설명되어 있다. 우선 필요한 재료들을 보면, 그냥 마커팬이라고 나와있지 않고, 어디 회사 마커펜이 괜찮고, 색이 다양하다는 정보와 명확하게 회사 이름을 밝히며 찾기 쉽게
  4. 그림 못 그린다고 고민하지 마세요!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2-03-29 11:34 
    세 아이들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낸 후 집안 일을 대충 마무리지으면 자투리 시간이 남는다. '이 시간을 어떻게 써야 유용할까?'. 요즘 나의 고민이다. 그냥 보내기엔 너무 아까워서 이 시간을 좀 더 알차고 유용하게 만들고 싶다. 해서 여러 책들을 둘러보며 이것을 배워볼까? 아님 저것을 배워볼까? 저울질을 하고 있다. 그 중에 단박에 눈에 띄는 책이 있으니 바로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이다. POP라는 말은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5. 라인으로 그리는 예쁜 그림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
    from blossom♡ 2012-03-30 20:10 
    윈도우 페인팅이란 투명한 유리, 아크릴 판, 시트지, 벽 등의 공간에 스케치펜, 페인트 마커펜, 리무버등을 이용하여 일러스트 이미지와 글씨를 그리는 작업을 말하는 것으로, 섬세한 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활동 이라고 한다. 처음에 윈도우 페인팅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들었을 때는 이게 대체 뭘까 싶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카페나 음식점등 특히나 유리창이 크게 있는 가게들에서 자주 본 하얀선들로 그린 아기자기한 그림들을 말하는 것이었다. 하얀 선들로 그려
  6. [서평]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 윈도우페인팅 기초부터 창업까지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3-30 21:12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 실전 POP 윈도우페인팅 배우기..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땐, 정말 낯선 느낌이였어요..저와는 동떨어진 느낌의 책... POP 은..지난번, 문화센터에서 배우는걸 보고..관심을 가지기도 했지만... 배우진 못했었어요..그런데 POP 윈도우페인팅.이라는 글을 보고..처음엔... '윈도우? 컴퓨터... 윈도우??? ' 라는... 생각을 먼저..ㅡ0ㅡ;;;그런데 그 윈도우가 아닌것 같더라고요..ㅋㅋ POP
  7.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 - 여러모로 실용적인 도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2-03-31 01:02 
    지금도 많이 활성화 되고 있긴 하지만 POP 예쁜 글씨 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유행인 적이 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제는 ‘윈도우 페인팅’이란 조금 생소한 단어들이 들리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또 다른 예술 작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사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 글라스 데코(유리 그림)이라는 용어를 더 친근하게 들었던 적이 있다. 글라스 데코라고 하면 타일에 들어있는 무늬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몇 년 사이에 획기적인 발전이 되
  8. 윈도우 페인팅, 재미있는 취미가 생긴 듯......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2-03-31 01:11 
    출근길에 횡단보도를 지나 회사 쪽으로 조금 가다 보면 네일숍이 있습니다. 이 네일숍 출입문에는 허리가 목보다 가는 젊은 여인 두 명이 마주 앉아서 손톱을 손질하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림이 이쁘네. 허리가 진짜 가늘다......”하고 생각하며 그냥 지나쳤는데 이 책을 보다가 생각해보니 “그 그림도 윈도우 페인팅이었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날은 다른 길 로 가느라 확인을 못 했고 그 다음날 보니 윈도우 페인팅이 맞았습니다.
  9. 휑한 유리를 정감 있게 만드는 윈도우 페인팅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2-03-31 16:59 
    윈도우 페인팅이 뭔가 했더니 쇼윈도우에 예쁜 그림을 그려 가게의 이미지를 높이면서 안을 적당히 가려주는 효과를 주는 신종 인테리어 기법이었다. 특수펜인 페인트 마커펜으로 유리에 그림을 그리는데, 컬러플한 그림보다는 흰 색으로 테두리를 그리고, 일부분에 컬러로 살짝 포인트를 주는 게 대체적인 추세인 것으로 보인다. 유리에 그려진 흰색 그림은 투명한 바닥의 우유방울처럼 매우 깨끗한 분위기를 내주고 유리와 아주 잘 어울린다. 때문에 색을 다양화하기보다는 어떤
  10. [서평]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옥영식 이지영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2-03-31 17:22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서울: 청솔, 2012)POP 전문가를 위한 라인아트 윈도우 페인팅이란 투명한 유리, 아크릴판, 시트지, 벽 등의 공간에 스케치펜, 페인트 마커펜, 리무버 등을 이용하여 일러스트 이미지와 글씨를 그리는 작업을 말합니다. 개성넘치는 공간으로 호평받는 곳을 방문해 보면 윈도우 페인팅 작품들이 꼭 하나둘 씩 있답니다. 개인이 연출하는 Point of Purchase는 독창적이고 특별한 이미지 광고효과를 낼 수 있다는
  11. POP 전문가를 위한 라인아트 <실전 POP 원도우 페인팅 배우기>
    from 하하하 2012-03-31 18:35 
  12. 윈도우 페인팅, 한번 배워보자.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3-31 21:03 
    처음엔 한 가지 굵기의 마커펜을 이용하여 가게의 콘셉트를 표현했는데, 요즘은 다양한 색상의 컬러와 굵기를 표현하고 있어 표현 방법이 넓어졌다고 한다. 윈도우 페인팅, 이 책은 전문가들을 위한 라인 아트로 이론편과 기초편, 중급편, 고급편과 윈도우 페인팅 갤러리를 만날 수 있다. 윈도우 페인팅이란 기술이 필요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해 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만난 것이다. 윈도우 페인팅이란 유리나 아크릴 판, 벽 등에 스케치펜이
  13.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윈도우 페인팅
    from 여유로운 시간 2012-04-01 00:32 
    길을 걷다가 쇼윈도의 멋진 일러스트를 보는 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커피숍과 카페, 미용실, 유치원, 식당과 레스토랑 등 다양한 업종에서 윈도우 페인팅으로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렇게 보편화되지는 않았었는데, 이제는 가는 곳마다 윈도우 페인팅 덕분이 눈이 즐겁다. 윈도우 페인팅 기초편에서는 선긋기와 인물, 동식물, 음식, 사물, 풍경 스케치 그리고 스킬에 따른 시안 만들기를 보여 준다. 중급편에서는 여섯 가지의 윈도우
  14.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
    from 에버너스님의 서재 2012-04-01 11:57 
    요즘은 POP를 배우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죠..주부들의 취미생활겸 재취업의 계기로 많이들 시작하는 듯 해요. 이론이 아닌 실제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 책을 통해서 배워봅니다.POP를 시작하기 위한 기본 도구부터 하나하나 설명되어 있어요.따로 학원을 가지 않아도..책 한권으로 실전 POP를 배워봅니다. 다양한 그림 이미지들이 예시로 나와있어서..누구나 손 쉽게 실전 이미지들을 따라
  15. 창문 위에 멋진 그림으로 분위기 업~~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4-01 16:08 
    <창문 위에 멋진 그림으로 분위기 업~> 이런 책도 있었구나 싶었다. 사실 중학생인 딸아이가 손재주가 많아서 만들고 그리고 붙이고 하는게 일상이다. 몇해 전에 유행하던 <커피프린스>라는 드라마에서 카페를 꾸미면서 유리창에 그리을 그리고 흑칠판에 메뉴를 알록달록하게 그리는 것을 보면서 참 이쁘다고 생각했었다. 이 책에서는 윈도우에 pop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어서 실천하기 전에 구경만 해도 흡족해지는 사진과 방법이
  16. 나도 전문가처럼 그려볼까?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2-04-01 16:47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 옥영식, 이지영 씀 청솔 펴냄 책소개신사동 가로수길이나 홍대 거리로 나가 보면 윈도우 페인팅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3~4년 전까지만 해도 윈도우 페인팅이라는 용어 자체도 없었다. 일반적으로 유리그림, 글라스 데코, 윈도우 아트 등과 같은 이름으로 불리다가 2009년에 이르러서야 윈도우 페인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책은 최근 크게 각광받고 있는 윈도우 페인팅의 개념을 확실히 하고 누구나 쉽게 배우고 정확하고 다양
  17. 누가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나간 것일까?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4-02 08:06 
  18. 텅 빈 유리벽, 흰색 마커 펜으로 살려볼까?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2-04-02 13:41 
    실전 POP 윈도우 페인팅 배우기 이 책을 보는 동안, 마커 펜을 사고 싶어 손가락이 근질거렸습니다. 보통 윈도우 페인팅하면 카페 인테리어를 떠올리기 쉽지요. 그리고 어느 정도 전문가가 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책을 읽다보면 ‘나도 해볼까?’ 하는 도전 의식이 불끈 솟습니다. 꼭 빈 유리벽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니지요. 머그 컵, 꽃병, 와인병, 우산, 화분 등등, 마커펜과 궁합(?)이 맞는 소재라면 어디든 그릴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건방진곰 2012-04-01 16:49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늦어졌네요..미리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날짜를 착각해서 ㅠㅠ 책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러브캣 2012-04-02 08:06   좋아요 0 | URL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날짜를 깜빡 잊었어요.ㅠ.ㅠ

자일리 2012-04-02 13:47   좋아요 0 | URL
저도 지각해서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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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챙겨 먹을수록 건강 해지는 집밥의 힘 <따뜻한 가족밥상>
    from 하하하 2012-03-31 18:34 
  2. 제철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집밥 <따뜻한 가족밥상>
    from blossom♡ 2012-03-31 18:43 
    요즘은 맛있는 음식을 파는 맛집들도 많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 푸드나 간편한 배달음식등으로 외식을 하기도 쉽고, 학교를 다니거나 일을 하거나 하면 밖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하루에 한끼나 많으면 두끼까지 밖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맛있다고 한들 엄마가, 결혼한 사람이라면 아내가, 혹은 나를 위해 누군가가 집에서 해준 밥을 대신할 수 있을까?? 아마 마음을 담아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과 따뜻한
  3. 참나물무침에 필요한 양념은 소금과 깨와 참기름뿐......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2-03-31 21:50 
    옥상화분에 심어 둔 부추가 제법 올라왔습니다. 3월 중순쯤에 봤을 때 조금씩 고개를 내민 녀석들이 보이더니 어느덧 5cm가 넘게 자랐습니다. 솔잎처럼 가느다란 달래는 부추보다 더 길게 자랐고, 겨울을 이긴 참나물은 연두빛 어린잎을 살짝 보여줍니다. 굵은 줄기와 뿌리만 남아 있던 방아도 뿌리 근처에서 옹기종기 새싹이 자라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따뜻해지면 어린잎들을 모아서 채소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먹을거리의 제철을 잊
  4. 우리가족을 위한 따뜻한 가족밥상
    from 에버너스님의 서재 2012-04-01 12:03 
    매일매일 차리는 아침,점심,저녁 밥상..늘 해먹는 요리만 해먹고 변화가 없으시다면..따뜻한 가족밥상책에서 다양한 메뉴를 배워보세요. 월별 제철 음식이 소개되어 있고,제철음식을 이용한 요리법이 소개되어 있어서..맛은 물론 제철음식을 이용한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아침밥상, 점심밥상, 저녁밥상 뿐만 아니라도시락, 간식까지 소개되어 있어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완성된 음식 사진도 큼직큼직해서 요리 완성 후 셋팅
  5. 제철 식품으로 채운 건강한 가족밥상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4-01 16:33 
    <제철 식품으로 채운 건강한 가족밥상> 현대 사회는 모든것이 초스피드이다. 할일은 많고 시간은 한정되었고 무엇보다 사회가 빠른 템포를 원하다 보니 초스피드가 된 것 같다. 먹거리도 시간과 계절을 무시하고 언제든 사시사철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전자렌지에 몇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즐비하다. 이런 빠른 템포가 가족들의 건강을 도와줄까? 오 no~~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우리는 너무 편하고 빠른 것에 길들여져 버린 것 같
  6. 쉽고 맛있는 가정식 집밥 만들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4-01 17:26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은근히 집에서 밥을 먹을 일이 거의 없어진다. 평일에는 대부분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주말에 약속이 있을 때면 또 밖에서 밥을 먹기 때문에 집에서 쉬지 않는 이상 집밥을 먹을 기회가 별로 없는데, 밖에서 밥을 먹을 때 집밥 스타일을 찾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는 것을 보니, 집밥에는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나보다. 사실 밖에서 파는 음식에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많이 먹으면 입맛이 강한 것만
  7. [서평] 따뜻한 가족 밥상...챙겨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집밥의 힘, 4계절 내내 건강한 밥상만들기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4-04 14:25 
    따뜻한 가족밥상 4계절 내내..제철 음식으로 차리는 따뜻한 가족 밥상...게절이 바뀔떄마다 고민하게 되는 가족 밥상을 든든하게 지원해줄 따뜻한 책.... 따뜻한 가족밥상입니다.. 이 책은, 제철에 나오는 식재료를 활용하여 아침,점심,저녁밥상뿐 아니라 간식과 도시락까지.... 우리가 먹는 음식의 대부분을 차릴 수 있는 팁을 주는 레시피 책입니다.. 요리연구가 김외순님과 김영빈님..두 분이 함께 공동 참여하셨습니다.. 김영빈님
  8. 제철음식으로 만든 깔끔 정갈한 집밥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2-04-05 17:48 
    요리책 치고 꽤 크고 두껍다. 1년을 두 달씩 묶어 6파트로 나누고, 제철에 생산되는 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파트마다의 메뉴로 선정하여 소개했다. 봄나물이 많이 나는 3, 4월 식단에는 두릅솥밥, 봅나물강된장비빔밥, 딸기돌나물샐러드 등 싱그러운 나물 이름이 들어간 음식이 자주 보이고, 여름인 7, 8월에는 더위를 이기는 음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두 달씩 묶은 각 파트마다에는 저녁, 아침, 점심밥상 메뉴와 도시락, 간식 메뉴가 있어 집밥 외에 나들이할
  9. [서평] 따뜻한 가족밥상-김외순/김영빈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2-04-07 16:24 
    따뜻한 가족밥상: 챙겨 먹을 수록 건강해지는 집밥의 힘(서울: 반찬가게, 2012) 대한민국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기부터 어른들 까지 과거에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다양한 질병들의 발병률이 매년 증가하면서 사람들의 경각심을 자극합니다. 간편해진 패스트 푸드와 인스턴트 음식들이 우리의 음식 문화를 바꾸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 동안 확산된 부적절한 음식 습관이 가져온 문제는 오랜 기간을 걸쳐서 우리들을 괴롭히리라
  10. 365일 건강해지는 밥상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2-04-07 20:44 
    요리책을 보면 언제나 배고파 지고 요리가 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막상 요리를 하려고하면 생각만큼 쉽지않다. 글로 읽어보면 다 될것 같지만 막상 내가 시도해보면 그림처럼 나오지 않고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다 완성되어도 이 맛이 맞는건가? 라는 의문을 품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리를 포기할수는 없다. 뭐든 하다보면 느는거니깐 포기하지 않고 종종 시간날때 무언가 만들어보려고 노력해본다. 그런데 만들다보면 결국 나만 먹게 되더라. 아무래도 맛이 없을까봐
  11. 제철음식으로 가족의 건강밥상 차리기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4-08 13:36 
    신토불이라고 했다. 몸과 태어난 땅은 하나라는 이 뜻은 제 땅에서 나는 제철의 재료들이 결국 내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하고 있다. 제 지역에서 나고 자라는 제철 재료들을 그때 그때 밥상에 올리는 것은 밥이 보약이란 말을 한결 와닿게 하는 일인 것이다. 요즘은 제철 재료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하우스 농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사계절 어느 순간이나 구애됨이 없이 먹고싶은 음식의 재료들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12. 따라하기만 해도 맛있는 맛이 나네요.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4-09 00:12 
  13. 따뜻한 가족밥상 : ) 챙겨 먹을 수록 건강해지는 집밥의 힘! 따뜻한 가족밥상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4-09 23:36 
    따뜻한 가족밥상 : ) 챙겨 먹을 수록 건강해지는 집밥의 힘! 따뜻한 가족밥상 건강을 위해서라면, 제철식품을 구입해서 직접 요리해서 밥상 차리는게 최고!!제철의 햇볕과 공기, 눈비 맞고 자란 밭과 바다의 식품들은 천연 영양제이자 자연다이어트 식품이래요! 따뜻한 가족밥상! 따뜻한 가족밥상하면 친정엄마가 해주신 따뜻한 밥과가족들과 함께 둘러앉아서 소소한 담소를 나누며 먹는 밥이 생각나요!!! 따뜻한 가족밥상! 봄의 기운을 여름의 햇살을가을
  14. 우리가족 밥상도우미 <따뜻한 가족 밥상>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2-04-12 11:55 
    결혼 전 혼자 살때는 끼니의 어려움을 몰랐다. 주로 바깥에서 해결했고, 집에서는 인스턴트면 충분했다. 그러다 결혼을 하니 챙겨야 할 사람, 같이 먹어야 하는 사람이 생기자 끼니는 해결해야만 할 숙제처럼 고역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 아이까지 생기니 삼시세끼를 집밥으로 해결해야 하니 정말 반찬 만들기가 지긋지긋해졌다. 하지만 언제나 구원의 손길은 있는 법. 내게 요리책은 참고서처럼 도움을 주거나 정답을 가르쳐 주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요리책에 관심이 생
  15. 따뜻한 가족밥상 – 건강의 비결인 제철음식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2-04-14 17:09 
    현대인들이 걸리는 병 중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른들께서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던 ‘제철음식을 먹어야 건강하다’라는 말이 저절로 떠올려진다. 합성 조미료며 화학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 때문에 잘못된 식습관이 여러 질병의 원인으로 손꼽는다. 그런데 매스컴을 보면 중병을 앓거나 말기암 환자들이 자연식을 하면서 병원에선 가망 없다고 했던 생명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사람을 가끔 보게 된다. 그것은 자연이 주는 그대로의 음식을 섭취하면
  16. 자연이 키우고 엄마가 차린 건강한 가족밥상
    from 여유로운 시간 2012-04-15 18:24 
    자연이 키우고 엄마가 차린 건강한 가족밥상 제철식품을 구입하여 직접 요리해 밥상을 차리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방법이다. 따뜻한 가족밥상, 이 책 한 권이 참 푸짐하다. 월별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아침, 점심, 저녁밥상 그리고 도시락, 간식메뉴를 소개한다. 채소와 해산물 등 제철식품 다이어리가 한 눈에 보기 쉽게 나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겠다. 1월에서 12월까지 각 달에 맛있는 제철식품 종류와 어떤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지 등을 간단하면서도 꼼꼼
  17. - 참신한 메뉴와 함께 하는 밥상
    from 샤타님의 서재 2012-05-04 18:26 
    내 생각에 음식 맛은 레시피만으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나름 레시피를 보고 따라했지만 누가 만들었냐에 따라 또 음식맛이 달라지는 것 같다. 그럼에도 레시피는 일단 얼쭈 비슷하게 흉내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충분히 도움이 되고도 남는다. '따뜻한 가족 밥상'에 나오는 레시피는 그 옛날 엄마가 만들어주는 그런 토속적 밥상 보다는 시대에 아울러 변하는 다양한 레시피 목록을 보여준다. 요리는 창조적인 것이라 했던가. 요리
 
 
러브캣 2012-03-15 03:42   좋아요 0 | URL
이 책 친구네 집에서 봤는데 ^^ 친구가 추천해주더라구요 ^ㅡ^ 기대됩니다~

귀여운악바리 2012-03-19 21:02   좋아요 0 | URL
저도 너무너무 기다려 지는 책이에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3-19 21:24   좋아요 0 | URL
이 책은 아마도 목요일쯤 발송될 예정입니다. 리뷰 기한은 연장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ㅠ

러브캣 2012-03-20 04:29   좋아요 0 | URL
넵. 알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을께요. 전부 배송되었다고 전체공지글에 있어서 놀랐거든요.^^;;;

졸리는 구영탄 2012-03-21 00:42   좋아요 0 | URL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십시요. ^^

에디터D 2012-03-21 12:59   좋아요 0 | URL
아핫, 그렇군요.ㅎ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초록향기 2012-03-30 22:42   좋아요 0 | URL
어제 책을 받다보니 리뷰 기한이 궁금해져서 들어왔네요. 연장된다니 조금 안심됩니다. 수고하세요 ~

건방진곰 2012-04-01 16:55   좋아요 0 | URL
저도 책을 늦게 받아 리뷰가 늦어질것 같아 메일 보냈습니다.

jena83 2012-04-01 21:16   좋아요 0 | URL
리뷰 마감 언제까지인가요?

뵈뵈 2012-04-04 09:48   좋아요 0 | URL
리뷰 기한을 늘려주신다 하였는데...언제까지 작성하면 될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4-06 18:31   좋아요 0 | URL
죄송해요. 리뷰는 15일까지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하버드정치경제학]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5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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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철, 푸른하늘, 북로드, 해기, 하늘처럼, wolf1000, 희망사항, 해진, 박천권, 한방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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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버드 대학의 정치경제학 강의를 읽다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2-03-21 15:58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경제는 정치와 분리할 수 없는 존재이다. 경제학 원론의 내용은 경제를 경제만으로 설명하지만, 실제 경제가 움직이는 과정은 정치와 분리되지 않는다. 경제정책을 시행하려면 정치적인 의지가 있어야 하나. 마찬가지로 경제적인 변화는 그 결과가 정치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 오죽하면 미국대통령의 선거 구호가 그 유명한 "It.s economy. stupid"이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학과 정
  2. 문화경제학이란 무엇인가
    from 行間을 노닐다 2012-03-28 02:54 
    제목이 주는 (느낌과는 다른) 뉘앙스와는 다르게 실제 책의 내용은 많이 다르다. 저자는 "하버드대 이야기 칼럼을 매개로 나는 학자들의 사상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바"라며 "독자 여러분과 이를 공유하고자"한다고 이 책의 의도를 말하고 있다. <하버드 정치경제학>은 <하버드 경제학>에 이은 시리즈 두 번째 이다. 또한 "문제와 시각은 모두 기자로서의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했다고 말한다. 이것이 저자는 장점이라 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3. 다양한 분야의 경제학 리포트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3-30 15:51 
    하버드대에서 아시아 연구과정으로 석사를 마치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면서 기자 생활도 하고 있는 중국인 저자가 하버드 케네디스쿨 및 경제학과에서 개설된 관련 수업내용들과 공개강연 내용 등을 이 책에 수록하였다. 원래 2010년에 전작인 "하버드 경제학"을 출간한 것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이 책은 그 책을 좀 더 보완하고 증보한 것인 듯싶다. 이 책에 서문에서 저자는 대학에 개설된 강의들을 소개하면서도 문구 해석에 매달리지 않고 복잡
  4. 하버드 정치 경제학
    from 책속의 나~ 2012-03-31 10:29 
    경제학을 알지 못하면 자신의 재산도 지키기 어려운 시대가 올 것인가? 상당기간 지속되는 저금리덕분에 기업들은 하루가 다르게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하지만 개인들은 그야말로 침울한 시절을 맛보고 있다. 자본주의시대에 누구를 탓할 것인가? 처음부터 공정한 게임은 시작되지도 않았다. 이미 이러한 게임이 시작되었을 때 우린 현재와 같은 결과를 예견하고 있지 않았을까? 단지 자신의 경제적 성장이 이토록 쉽게 무너진다는 가정만 제외한다면 말이다. 문제는 이러
  5. 하버드대 경제학과에서는 이런 공부를 한다. 우리나라는?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03-31 15:45 
    제목이 '하버드' 정치경제학이라고 해서 하버드 교수나 하버드 출신의 대(大) 학자가 쓴 정통 경제학 서적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저자 천진이 하버드에서 석사를 했고, 현재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인물이니 하버드와 인연이 없는 인물은 아니지만, 교수나 학자가 아닌, 순수한 학생의 입장에서 쓴 점은 여느 책과 다르다. 수업 시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느 교수가 어떤 말을 했는지 등등 학생만이 알 수 있는 시시콜콜한 얘기나 감상까지 적
  6. '깊이'에 대한 아쉬움, '다양성'에 대한 행복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2-03-31 18:54 
    '하버드 케네디스쿨 및 경제학과 수업 지상중계' 과연 <하버드 정치경제학>은 어떻게 지상중계를 하였을까? 세계 최고의 대학이라 일컫는 '하버드'에서는 어떤 수업을 하고 있을까? 수업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들었던 생각들이다. 하지만 그닥 많은 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수업의 저널리스트인 저자의 청강 느낌과 수업의 요약정리본이라 할 수 있다. 그 '요약'이란 것이 너
  7. 정치경제학의 관점에서 바라 본 미국 사회의 문제점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3-31 22:11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우리나라에서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했던 데에는 ‘정의’에 목마른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한 반영 이외에도 ‘하버드대 20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라는 책 상단에 큰 글씨로 적혀있는 선전 문구과 표지와 뒷면 가득히 적혀있는 ‘하버드대 강의’라는 문구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부인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 가장 분명한 예가 <정의란 무엇인가>에 이어서 출간된 샌델
  8. 읽는 것만으로 멈춰서는 안 된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2-03-31 23:13 
    3월은 1월에 느꼈던 기분과는 다른 "새로운 시작"의 느낌이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 가고, 추웠던 기온과 바람이 따뜻함으로 서서히 바뀌는 시간이다. 올해 대학원 졸업을 한 나는 이제 학교를 가지 않는다. 물론 유학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 합법적으로 강의실에서 교수님에게 듣는 수업은 더이상 없다. 결국 나는 내가 머무는 곳을 강의실로 만들어서 책을 통해 저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했다. 그리고 이 책은 꽤나 이상적인 설정으로 내게 읽혀졌다. 총 1
  9. 경제, 정치보다 먼저 생각해봐야 할것은?
    from 은빛연어 2012-04-01 00:06 
    경제학이면 그냥 경제학고, 정치 경제학이면 그냥 정치 경제학이지 그 앞에 굳이 "하버드"라는 만을 붙일 필요가 있을까? 시카고 학파처럼 특정 대학 출신들의 경제학자들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대학교의 이름이 앞에 붙어서 특정 학파를 대신한다면 모르겠지만, 하버드 경제학이나 하버드 정치 경제학이니 하는 식의 이름은 조금 우습게 보인다. 책 제목만 보면 그렇다. 지독한 학벌주의 사회에 찌든 우리나라에서 하버드라는 학벌을 자랑하기 위한 마케팅 그 이
  10. 완벽한 해결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4-01 02:50 
    살짝 예를 들어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여기서 가운데를 중심으로 구분하자면 A와 B는 ‘좌’에 가깝고, C와 D는 ‘우’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A와 B를 비교하면, A가 B보다 더욱 좌에 가까운 것이고요. 그런데 여기서 A가 B를 비난합니다. 당신 ‘우파’가 아니냐고. D는 C를 비난합니다. ‘좌파’가 아니냐고. 자신보다 왼쪽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는 좌파가 되고, 자신보다 오른쪽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는 우파가 됩니다. 이런 모습은 정치뿐만 아
  11. 하버드 정치경제학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4-01 03:13 
    우리는 왜 온 힘을 다해 경제성장을 추구할까? 경제성장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까?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행복을 가져다줄까? 우리는 왜 경제학을 배우는가? 경제학의 가치는 무엇인가? 경제학의 한계는 또 어디까지인가? 경제학의 영역에서 벗어나면 훨씬 광범위한 세계에서 대답을 내놓을 수 있는가? 하버드 경제학의 스타일을 이으면서 첫재 경제학의 기초 이론 심화, 둘째 국제적인 시야, 셋째 경제와 사회/정치/문화 영역에 개입, 넷째 정치사회적 이슈를 담았다.
  12.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서의 우리의 자세
    from 꿈꾸는 도시 2012-04-02 00:03 
    변화하는 경제의 다양한 효과와 부족한 부분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다. 그리고 다양한 경제서적을 보면서 느꼈던 방안들에서 이 책이 저자는 어떤 모습으로 설명을 하고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싶었다.긍정적인 측면부터 이야기를 하면 이 책은 다양한 환경에서 실제로 우리가 해결하고 추구해야 하는 것들을 쉽고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었다. 실제로 부족한 것들을 중요사항에 따라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나타는 것이 경제라고
  13. 하버드 강의 지상중계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2-04-02 10:33 
    아담 스미스는 자신이 죽을 때 자신의 모든 미출간 원고를 불태울 것을 유언으로 남겼다. 그러나 자칫 이 세상에서 사라질 뻔 한 스미스의 원고 가운데 일부가 그에게서 법학 강의를 수강한 학생의 필기 노트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제 우리는 그 학생에게 감사해야 할 판이다. 이 책 <하버드 정치 경제학>의 저자 역시 자신이 직접 하버드 대학 경제학부 및 케네디 스쿨 강의에 참가하여 작성한 강의 노트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비록 그가
  14. 허버드의 경제학과 강의 노트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2-04-02 19:25 
    허버드의 경제학과 강의 노트 이 책은 한 마디로 하버드 경제학과 수업 내용을 노트 필기한 책이다. 어떤 교수가 무엇을 어떻게 수업을 했는지 이 책의 저자이면서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연구원으로 있는 천진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직접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및 경제학과에서 이뤄진 수업을 듣고 정리한 책이다. 처음에는 제법 흥미로웠다. 1970년대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난 저자는 청소년기에 미국으로 건너가 학교를 다니며 여러 학위를 취득한 재원이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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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제 '어떻게'를 알려주세요.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3-11 22:53 
    몇 년 전, <워낭소리>라는 영화가 많은 분들의 예상을 깨고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도 <파수꾼>, <돼지의 왕> 등의 작품들이 많은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최근 들어 영화시장에서는 이른바 블록버스터 영화나 유명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뿐만 아니라,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제작된 영화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N사의 제품, 특별히 브랜드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2. 다르면 달라진다 _ <니치>를 읽고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03-15 16:02 
    수분크림을 다 써서 이 참에 좋은 걸 장만해 볼 생각에 며칠째 백화점, 할인마트, 로드샵, 인터넷 할 것 없이 알아보는 중이다. 그런데 어쩌면 이렇게 브랜드도 많고 제품도 다양한지. 가격, 기능, 피부타입, 용량, 디자인별로 많기도 많고, 한 브랜드 안에도 하위 브랜드가 몇 개나 있어서 고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 때문인지, 예전 같으면 '수분크림은 0사', '아이크림은 00사' 이런 식으로 한 품목을 대표하는 강력한 1위 브랜드가 있어서 그
  3. 니치가 대세다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2-03-20 18:56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요즘 아이폰의 독주를 지켜보면서 떠오르는 의문이 있다. 왜 사람들은 아이폰과 또 같은 기능과 똑 같은 디자인을 갖춘 삼성의 제품을 사지 않는 것일까. 심지어 애플의 디자인을 그대로 배꼇다는 이유로 국제적인 소송까지 당하고 있는데다가, 아이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삼성이 아닌가.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까지도 아이폰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애플에는 제품의 성능을 넘어선 그 무엇
  4. 내용은 아주 만족! 번역은...이렇게 하기 있기?없기!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2-03-26 23:21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니치(Niche)'에 관한 내용은 <트렌드 코리아 2012>에서도 살짝 엿본 적이 있다.물론, 이 도서 <니치>가 더 방대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니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예시와 흥미진진한 읽을거리로 가득한 책이다."추천글 중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의 말이다. 책을 읽고나서 겉표지 뒷면에 있는 추천글 중 가장 공감이 갔다. 많은 예시와 읽을거리가 많아서 지
  5. 니치를 찾기 전에 다양성부터 확보해야 되지 않을까?
    from 은빛연어 2012-03-30 01:57 
    예전에 읽었던 "리스크"란 책을 보면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것이 나온다. 그 책의 설명에 의하면 "평균으로의 회귀란 큰 것은 무한히 커지는 것이 없고, 작은 것은 무한히 작아지는 것이 없다."라는 것이다. 간단하게 경제 동향을 관찰해보면 그런 경향을 관찰 할 수 있다. 흔히 경제 사이클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경제는 호황과 불황을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요즘은 그 사이클이 너무 짧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단순함으로 경제의 사이클을 이
  6. 오타쿠, 니치버스터를 향해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3-30 15:53 
    한글 제목인 "니치"는 "niche market"으로 "mainstream"에 대비되는 말이다. 이 책의 원제목 부제가 "Why the Market No Longer Favours the Mainstream"이기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틈새시장은 더 이상 틈새 대접을 받는 시장이 아니라는 주장이 담겨있는 셈이다. 그 이유로 이 책에서 들고 있는 또 하나의 핵심어는 "missing middle"이다. 중산층, 또는 중간 계층이 소멸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7. 새로운 주류의 탄생
    from 책속의 나~ 2012-03-31 17:38 
    GDP를 비롯한 모든 수치가 양호하다지만 실물경기는 여전히 바닥이다. 특히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사상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가파른 물가상승, 저임금구조의 사회구조, 엄청난 자영업자의 양산등 정부의 발표와는 달리 국민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그야말로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아무리 시장자유주의 경제라고해도 국민경제의 책임은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에 있다. 그런 점에서 지난 10년간 우후죽순처럼 펼쳐진 대형마트의 동네상권입점은 정부의 역할에 대해 심각한 고
  8. 모호한 전부보다는 확실한 일부를 겨냥하라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3-31 22:45 
    최근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가 바로 ‘니치 마케팅’이라는 용어입니다. 얼핏 ‘리치 마케팅’처럼 들리기도 하는 이 낯선 ‘니치’라는 당어는 현재 마케팅와 홍보, 광고 분야에서 가장 화제와 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Hot한 트렌드입니다. 사실 ‘틈새’를 의미하는 니치의 개념은 비교적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고전적인 ‘타겟 세그먼트’의 변형이라고 볼 수도 있고, ‘롱테일’과도 일부 개념을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트렌드와 문
  9. 틈새는 정말 틈새가 되어버리고 있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2-03-31 23:40 
    개인적으로 올해 초부터 추천했던 책 중에 한 권이었다. 그리고 평소에 잘 보고 있는 <김어준의 뉴욕타임즈>에서도 소개가 되었던 책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빨리 읽고 싶은 욕구가 컸다. 이 책의 부제에서 말하는 것처럼 "왜 사람들은 더 이상 주류를 좋아하지 않는가?"를 염두해 두며 읽었고,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저자는 "니치"(Niche), 즉 "틈새"에 대한 의미부여를 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하여 매 장마다 주장한다. 읽으
  10. 생태적 지위를 정립하라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4-01 16:21 
    니치는 틈새를 의미한다. 주류시장의 틈바구니에서 생존만을 추구하는 소극적인 개념이었으나 저자가 말하는 니치는 진보된 개념이다. 중간층의 부재로 미래는 니치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새로운 환경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모든 이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하면 어느 누구의 마음도 얻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저자는 전하고 있다. 수십년 전의 사회적 변화들은 중간층의 소멸을 예고해왔다. 소멸의 진행 과정은 최근 들어서야 가속도가 붙었고 사라진 중간층은 급기야 현존
  11. 새로운 계층의 하모니는...
    from 꿈꾸는 도시 2012-04-01 23:59 
    거대 기업만이 문화를 이끌고 가지 못한다. 이제는 더 이상 모든 계층을 아우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이유 때문에 이러한 일이 일어났고 실제로 많은 부분에서 발견이 되는지 궁금했다. 심지어 틈새라고 이야기 하는 많은 부분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변화하는 사회적 문제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중간층의 소멸은 특별한 존재라고 느끼고 있는
  12. 남과 다른 것의 가치를 발견하다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2-04-02 20:08 
    남과 다른 것의 가치를 발견하다 우리는 한때 우리 자신으로 남아있지 않았다. 성별로, 세대별로, 나라별로, 인종별로, 나눠지고 쪼개져서 하나의 숫자의 형태로 존재할 뿐이었다. 그곳에 우리는 하나의 인격체로, 이름이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등록번호처럼 숫자들의 나열이 모인 하나의 통계학적인 숫자에 포함된 장기의 말이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여론 조사 결과가 나오면, 세대별로, 성별로 나눈 무리에 나는 당연하게 포함되어 버린다. 그래서 소수는, 비
  13. 가격 차별을 너머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2-04-08 01:44 
    90년대 중반 노동과정이론을 통해 포스트 포디즘 이론을 접한 게 기억 난다. 그 때 논의에 따르면 소품종 대량생산방식으로부터 다품종 소량생산방식으로 생산방식 패러다임의 변화가 발생하였고 이는 소비자 취향의 다변화라는 조류와 호응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이 책 <니치>는 바로 이러한 흐름의 가장 최근의 모습을 보여주는 접근이 아닌가 한다. 언제부터인가 소위 중간급 혹은 중산층이라는 대상이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마케팅에서는 이제 일반 대중이라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