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 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분야 신간 평가단에 지원하실 분들은 아래의 양식에 맞게 비밀 덧글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 10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신 분들은 리뷰 및 주목신간 페이퍼를 제가 확인할 수 있도록 모두 '공개'로 해주세요.
- 11기부터는 '파트장' 제도가 도입됩니다. 파트장 관련해서는 모집 공지를 확인해주세요. 파트장에 지원하시는 분은 4번 문항에서 '예'를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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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소개 및 하고 싶은 말을 남겨 주세요.
2. 최근 작성한 리뷰 주소를 남겨 주세요.
    (리뷰 주소를 남기지 않을 경우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3. 10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셨나요? (예/아니오)
4. 소설 분야 파트장으로 지원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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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 3월 30일~4월 15일


지원하시기 전에 모집 공지글을 꼭 읽어주세요.  
타 분야와의 복수지원이 불가능합니다.


10기 소설 분야 신간평가단은 이런 책들을 읽었습니다. :)
아래 도서들에 관심이 가신다면 소설 분야에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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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15: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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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22: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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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03: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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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3: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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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22: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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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21: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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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22: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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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14: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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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23: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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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19: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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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 평가단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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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 3월 30일~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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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에세이 분야 신간평가단은 이런 책들을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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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14: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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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21: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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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10: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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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21: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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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0: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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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5: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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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20: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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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11: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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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18: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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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22: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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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01: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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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09: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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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20: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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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23: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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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리뷰도서가 드디어 선정 완료되었습니다 :)

11기 모집 공지는 아마도 목요일, 늦으면 금요일에 나갈 예정이에요!

 

11기에는 몇 개의 분야를 통합할 예정이고요. (ㅠ_ㅠ)

매월 우수리뷰를 선정하는 제도를 신설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공지는 11기 모집 공지와 함께 드릴게요.

 

그럼 마지막까지 멋진 활동 부탁드려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발송은 역시나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SMS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경영

일의 미래
시장은 정의로운가

 

 








 

실용/취미

홈메이드 떡레시피
팝업카드 만들기

 







 

유아/어린이/청소년
시골쥐와 감자튀김
별이 된 소년






 


자기계발

고전혁명
우리는 어떻게 설득 당하는가

 










에세이

1인분 인생
나는 알래스카에서 죽었다

 







 

소설

스노우맨
옆 무덤의 남자

 










예술/대중문화

나를 세우는 옛그림
음악의 탄생







 


인문/사회/과학

카프카 평전
검열에 관한 검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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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기 신간평가단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2-05-01 00:27 
    어느덧 10기가 끝나버려서 섭섭하네요. 책을 즐기면서 읽지 못하고 왠지 날짜에 쫓긴 것이 아닌가 싶어서 아쉽습니다. 좋은 책과 인연을 맺게 되어서 좋았고 생각지 못했던 책과 만나서 약간 어려웠습니다. 예술분야쪽의 책이 늦어지는 바람에 중간에 없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에 약간 위태롭기도 했습니다. 제가 활동하면서 가장 좋았던 책은 마지막에 읽게 된 <나를 세우는 옛 그림> 이였습니다. 동양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도 읽기가 어려워서
 
 
동화세상 2012-03-27 22:03   좋아요 0 | URL
와우..별이 된 소년..궁금했던 책인데 선정되었군요. 마지막이라 아쉽네요~

무우민네 2012-03-27 22:42   좋아요 0 | URL
와..마지막 도서는 제가 추천했던 도서가 한권 보이네요..ㅎㅎ

ilovebooks 2012-03-28 10:53   좋아요 0 | URL
우와~ 딱 두 권 추천한 책이 모두 되었네용~~~ 호호호호

이진 2012-03-28 20:53   좋아요 0 | URL
이번 에세이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는 군요...하

2012-03-28 2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RyanBen 2012-03-28 23:05   좋아요 0 | URL
두 권 다 좋은 책으로 선정되었네요. 두껍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일텐데 시일 내에 리뷰를 써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댄스는 맨홀 2012-03-29 22:28   좋아요 0 | URL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ㅠ.ㅠ 무지 아쉽습니다. 제가 기대하고 있던 책이 포함되어 있어서 넘 좋아요.

초록향기 2012-03-30 22:42   좋아요 0 | URL
아쉬우면서 4월책 목록을 보니 기대가 되네요. 저는 출산하러 가야해서 11기는 쉴 것 같네요 하하하~

jena83 2012-04-01 00:35   좋아요 0 | URL
마지막. 뭔가 아쉽네요. 페이퍼 작성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2012-04-26 11: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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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페페 2012-04-30 18:26   좋아요 0 | URL
방금 마지막 서평을 올렸는데, 너무 아쉬워요~신간 평가단 됐다고 좋아한게 엊그제 같은데..그동안 좋은 책들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다음에 또 신간평가단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ㅁ^

댄스는 맨홀 2012-05-01 00:27   좋아요 0 | URL
신간 평가단 활동 마무리 페이퍼 올렸습니다. 무지 아쉽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그때 또 만나요.

집요정 2012-05-01 16:31   좋아요 0 | URL
오! 이런!!!!! 어제까지 리뷰 마지막 날이었는데, 저는 깜박 잊어버렸지 뭐예요.
정말 죄송합니다.
 

네네. 여전히 열심히 컨택 중이고요.

확정된 도서만 일단 공개할게요.

최종 공지는 다시 제대로 드리도록 할게요. 일단은 제목만.

 

유아/어린이/도서는 아직 도서가 한 권도 정해지지 않았어요.

열심히 컨택 완료되는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11기 모집 소식도 곧 드려야지요. 네. :)

 

 

 

경제/경영

일의 미래
시장은 정의로운가

 

 








 

실용/취미

홈메이드 떡레시피
팝업카드 만들기

 







 

유아/어린이/청소년
시골쥐와 감자튀김
별이 된 소년






 

자기계발

고전혁명
우리는 어떻게 설득 당하는가

 










에세이

1인분 인생
나는 알래스카에서 죽었다

 







 

소설

스노우맨
옆 무덤의 남자

 










예술/대중문화

나를 세우는 옛그림
음악의 탄생







 

인문/사회/과학

카프카 평전
검열에 관한 검은 책

 

 






 

컨택이 완료되는대로 계속 업데이트할게요!

좋은 봄날, 보내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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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 2012-03-21 21:36   좋아요 0 | URL
방금 <일의 미래> 책소개 읽고 꼭 읽어야지 마음먹었는데 선정되었다니 기뻐요 ^^
수고 많으십니다~

착실이 2012-03-22 07:53   좋아요 0 | URL
후훗~ 읽고 싶었던 책이 되어서 좋습니다.

동화세상 2012-03-22 09:02   좋아요 0 | URL
에고...유아 어린이 도서는 아직 한권도 결정이 안났군요.
늦는만큼 좋은 책으로 선정되면 좋겠네요..ㅎ

stella.K 2012-03-22 13:54   좋아요 0 | URL
저는 인문 분야는 아닙니다만 저 <카프카 평전> 묵직하군요.
도전해 볼만할 것 같네요.
우석훈은 읽어 본적이 없는데 이 기회에 읽게되어 기쁘다기 보단
아랫배에 힘 팍주고 정자세로 읽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러브캣 2012-03-23 14:49   좋아요 0 | URL
홈메이드 떡 레시피 유용해보이는군요 다른 한권은 무엇일까 기다려집니다.

RyanBen 2012-03-23 22:31   좋아요 0 | URL
하나는 카프카 평전이군요. 남은 하나로 미셸 푸코에 대한 책이 선정이 되느냐 마느냐 궁금하네요.

백운호 2012-03-25 08:36   좋아요 0 | URL
우어 소설분야 ㅋㅋ 압권이네요, 벌써 가슴이 뜁니다

우보 2012-03-25 12:48   좋아요 0 | URL
<나를 세우는 옛그림>은 읽고 싶은 도서인데 선정이 되어 흐믓합니다.^^

셜록 2012-03-27 11:58   좋아요 0 | URL
우오, 스노우맨!!!
 

 

















 

[뿌리깊은 글쓰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19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31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 신간평가단


drheaven, 크네히트, 채솔빠, 사티로스, 냥이관리인, 동그리, 야유암, 더불어숲, 비의딸, 구름을벗어난달.
RyanBen, Estrella, 아잇, nunc, dolbit27, 꽃도둑, 어린왕자, heima, 가연

 


* 주소 변경을 원하시는 분은 꼭 propose@aladin.co.kr 로 메일 주세요. (나의 계정 바꾸시면 안되요)
* 리뷰가 늦으시는 분도 꼭 propose@aladin.co.kr 로 메일 주세요. (이제는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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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럭키짱에서 삶글에 이르기까지.
    from 가연님의 서재 2012-03-24 19:40 
    뿌리깊은 글쓰기. 웹툰으로 최근 연재되는 만화 중에, N포탈의 돌아온 럭키짱, 이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럭키짱이 어떤 만화라고 묻는다면, 쉽게 말하면 학원물이지요. 극화체로 학원의 폭력을 다룬 그런 만화였습니다. 작가 김성모는 이 럭키짱 이후에 여러 작품들을 내놓았고, 수많은 패러디들을 양산했으며, 인터넷을 하던 폐인들은 그에게 경외심을 담아 김화백이라는 칭호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 후 최근에 스포츠신문에서 4인조라는 만화를 끝내고 다시 시작하
  2. ‘스톱’은 이제 ‘그만!’
    from {기타 등등} 2012-03-25 16:18 
    『뿌리 깊은 글쓰기』에 나오는 이야기들에는, 나는 100%까지는 동의할 수 없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좋은 말 ․ 올바른 말을 이해하고 알고 있으면 된다는 거다. 사실 책에 나온 대로 모든 말을 억지로 고치게 되면 굉장히 어색할 때도 있으니까. 그러니까, 『뿌리 깊은 글쓰기』를 읽으며 아, 앞으로는 이렇게 고쳐 말하고 쓰는 게 맞는 거고 당연히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는 게 아니라, 우리말의 뿌리를 알고 바른 표현을 습득해 그것을 인식하면서 살
  3. 우리 말은 어렵습니다.
    from nunc 2012-03-26 14:55 
    지난 토요일, 문화방송 노조의 파업 탓에 <무한도전>이 예전에 방송되었던 내용으로 다시 방송되었다.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살아보는 ‘타인의 삶’이라는 내용으로 여기서 박명수는 의사의 삶을 대신 살아본다. 박명수가 겪는 의사의 삶 가운데 의사들의 아침모임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모임에서 온갖 영어로 된 병이름이 쏟아져 나오자 박명수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제작진은 이를 ‘안드로메다’에 온 그림으로 그려낸다. 이러한 사정은 오후의 수업시
  4. 무심코 사용하는 외래어에 흔들리는 정체성
    from 공감지수만땅 2012-03-28 14:45 
    딸 사름벼리와 산들보라 아버지 최종규가 글쓰기와 관련해 묶은 세번째 책이다. 그러나 나는 이전의 두 책은 보지 못했고, 몇년 전 <헌책방에서 보낸 1년>을 무척이나 소중히 읽었다. 왠만한 세권 분량 정도 되는 부피의 책이였는데, 책을 들고 불광동이며 신촌을 헤매다녔고, 그도 모자라 인천 배다리로, 부산 보수동으로 원정을 다녔다. 딱히 어떤 오래된 책을 구입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헌책방이 주는 감흥을 찾았던 것이다. 천장까지 쌓인 책더미에서 오
  5. 말은 생각을 잡아먹거나 살찌웁니다
    from 보통의 존재 2012-03-31 13:06 
    <뿌리 깊은 글쓰기>를 쓴 지은이는 한겨레가 영어 아닌 한국말로 놀이를 즐기듯 착하고 어여삐 말삶을 일구는 꿈을 헤아리고 사람들 스스로 영어를 예쁘게 받아들이는 길을 살피고 싶다고 말한다. 우선 이렇게 한국말과 한국글을 톺아보자고 목청을 높이는 책을 만나 반갑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사전을 들추며 맞춤법을 익히는 나로선 훌륭한 말하기와 참다운 글쓰기를 늘 꿈꾸는 터라 이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일이 소중하지 않을 수 없다. 한자와 영어가 판
  6. 어떤 뿌리가 깊은가
    from 탐욕스러운 2012-03-31 22:39 
    최종규님의 '뿌리 깊은 글쓰기: 우리 말로 끌어안는 영어'라는 책을 힘겹게 읽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양하고 이 책이 나름의 가치가 있음은 인정하지만 나라면 구매하지는 않았을 종류의 책이다. 책은 우리 삶 속 속에 깊이 박힌 영어 표현들을 문제 삼는다. 저자가 선정한 108개의 영어 표현들은 대부분 한국 사회에서 그럭저럭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그리고 저자의 주장처럼 굳이 이런 영어 말을 쓰지 않고 한글로 써도 문제없다. 사람들이
  7. 무서운 빨간펜 선생님 앞에 서다-뿌리 깊은 글쓰기 서평
    from 냥이관리인의 책창고 2012-04-01 01:52 
    사적인 경험으로 보자면, 내겐 무서운 트라우마가 있다. 학교에서 교지 편집장을 할때, 종간호를 내면서 신문에 대한 평가를 싣는데 신문의 언어에 대한 평가를 하자고 한 것이다. 특히 불필요한 외래어나 비문들에 대한 평가를 보면 이 후에 좀더 좋은 문장으로 신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그래서 그 학기에 발행한 신문을 모아서 한글학회 소개로 알게된 선생님께 보내드리고, 원고지 20매의 글을 부탁했다. 그런데 온 원고는 원고지 50매가 넘었었다.
  8. 언어는 존재의 집이고, 내 욕망의 현현이다.
    from 잡학서재 2012-04-01 06:16 
    『뿌리깊은 글쓰기』 최종규 씀, 호미, 2012. 1.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언어 없이 표상할 수 없는 무수한 관념이 세상에 존재한다. 사물화 되어 있지 않지만, 우리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개념은 ‘나’의 존재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이름만으로 존재를 드러내는 희망, 유토피아, 신(神)과 같은 추상의 개념은 언어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언어는 - 언어를 넘어서 - 우리의 사고와 행위를 지배한다. 관념을 통해서 인간은 자신이 누구인지 답을
 
 
비의딸 2012-03-19 08:44   좋아요 0 | URL
어, 저는 <뿌리깊은 글쓰기> 아직 못받았는데, 아직 배송전 인건가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3-19 21:21   좋아요 0 | URL
여러분. 죄송해요!! 다른 책과 동시에 발송하느라, 오늘에서야 책을 배송했어요. ㅠ 이거 너무 늦어서 문자도 못보내고. 문자는 내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의딸 2012-03-20 09:06   좋아요 0 | URL
아네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