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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4월 13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실용/취미 신간평가단


빨간안경, 샤린가비, 수수 ,파란하늘, 민준마미, 에버너스, 해피쿠키, 자일리, 졸리는 구영탄, 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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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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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빵만들기보다 쉬운 떡레시피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4-22 10:39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빵, 무엇보다 빵은 방송을 통해 무수한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슈퍼에 가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빵에 비해서 떡은 쉽게 살 수 없는게 사실이다. 조금만 지나면 굳어버리기도 하고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기에 쉽게 상하기도 하고 만들려면 손이 너무 많이 가고,,, 그러나, 신토불이~ 우리 나라에서 나는 쌀로 만든 떡을 우리 아이들이 먹지 못하면 얼마나 안타까울까? 블로거에서 다양한 떡레시피를 선보인 고운매의 떡레시피를 담은 책을 통해서 많
  2. [서평] 홈페이드 떡 레시피-허지연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2-04-25 11:21 
    홈메이드 떡 레시피(서울: 넥서스BOOKS, 2012)전통부터 퓨전까지 내 손으로 만드는 영양만점 떡 떡은 우리의 삶 속에서 늘 함께 했습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면서 어릴적 추억으로부터 현재까지 떡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우리의 대표적인 식도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빵과 케이크에 익숙한 아이들 조차도 고물을 묻히고 직접 만든 떡 앞에서는 해맑은 미소를 보인답니다. 소박한 재료에 하지만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그 맛이 떡에 있습니다.
  3. 전통떡부터 퓨전떡까지 모든 떡의 레시피가 내 손에!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2-04-26 12:10 
    떡 하면 인절미나 시루떡, 백설기와 같은 전통 떡이 먼저 떠오른다. 어릴 때 방앗간에서 대량으로 쪄낸 떡이 도착하면 한 덩이씩 포장해 냉동실에 넣고 쫄깃쫄깃한 맛을 음미하며 간식으로 먹곤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런 시절을 거쳐 떡케이크나 한입크기로 포장된 떡이 나오면서 떡의 활용도가 더 높아지기 시작했고, 요즘은 아예 제빵 방법을 차용해 버터, 초콜릿 등을 첨가한 퓨전떡들도 많이 선보인다. 떡 만들기는 빵에 비해 재료와 과정이 간단하다. 쌀가루와
  4. 생각보다 쉬운 나만의 떡만들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4-29 11:21 
    예전에는 집에서 떡을 많이 만들어 먹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가게에서도 워낙 많이 팔다보니 직접 떡을 만들어볼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 듯 하다. 그런데 최근에 웰빙 트렌드가 뜨면서 먹는 것에 대한 안전성과 집에서 직접 해먹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서양요리인 베이킹 책은 많이 봤어도 떡을 만드는 요리책은 처음 본 것 같다. 그리고 떡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백설기나 시루떡 정도만 생각을 했었는데, 그동안 가지고 있던 떡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깨준
  5.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예쁘고 맛있는 떡이 한가득 <홈메이드 떡 레시피>
    from blossom♡ 2012-04-29 15:11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음식인 떡~새해에는 가래떡으로 떡국을 해먹고, 한가위에는 색색깔로 쪄낸 송편, 아이의 백일상이나 돌상에는 백설기, 고사를 지내거나 이사떡으로는 시루떡 뿐만 아니라 결혼이나 초상 고희연등 좋은날 슬픈날 가리지 않고 중요한 날 항상 상위에 떡이 오른다. 이런 특별한 날 들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나는 떡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쫄깃쫄깃하고 쫀득쫀득한 떡을 먹다 보면 도저히 손을 뗄 수가 없다. 하지만 이런 맛있는 떡은 만드는 게 번거롭고
  6. 영양만점 떡 집에서 만들어보자!!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2-04-29 16:56 
    나는 떡하고 빵을 무척좋아한다. 만들려고 여러번 시도를 해보지만 제대로 되지 않아 쉽게 포기해버리곤 한다. 떡을 만드는것은 어렵다고만 생각했다. 요근래에 알라딘신간평가단을 통해 떡에 관한 책을 본적이 있는데 그 책에서 생각보다 떡 만들기 쉽다는걸 알게 되었다. 재료가 간단해서 왠만한 빵보다도 만들기가 좋았다. 소금에 밴 쌀가루, 설탕, 물만 가지고도 떡을 만들수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이면서 이 재료를 가지고 백설기를 만들 수 있다. 콩을 넣기도
  7. 홈메이드 떡 레시피 :)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손쉬운 떡 만들기 레시피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4-29 23:32 
    홈메이드 떡 레시피 :)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손쉬운 떡 만들기 레시피 떡 좋아하시나요?전 빵도 무척 좋아하지만, 떡도 좋아한답니다! 떡은 특별한날, 잔칫날이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여겨지고 있지요!그리고, 떡은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고는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것 같아요!저 또한 그랬고, 만드는 과정도 복잡하리라 생각했을뿐더러.......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손쉬운 떡 만들기 레시피를 담은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8. 아이의 건강을 위해 이젠 케잌도 떡으로 집에서 만든다!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4-30 03:36 
  9.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나고 다양한 떡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4-30 10:54 
    어린시절 엄마가 해주시던 쑥떡을 아주 좋아했다. 그 쬐그만 아이가 어찌나 쑥떡을 잘 먹었던지 엄마는 그런 나를 흐뭇하게 보셨던 것 같다. 하지만 자라면서부터는 떡을 멀리 했던 것 같다. 떡보다는 케이크와 햄버거에 더 열광하면서 살았으니 말이다. 그런데 어른이 되니 또 입맛이 달라진다. 어린시절 먹던 떡이 그리워지고 찾게 되었으니 말이다. 집에서 떡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떡을 만든다는 것은 번잡스럽고 복
  10. 베이킹보다 쉬운 우리집표 떡만들기....^^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4-30 22:15 
    홈메이드 떡레시피 전통식 떡 부터, 퓨전식까지...다양함과 영양을 겸비한 맛있는 떡 만들기...집에서도 할만들 수 있는 자신감을 붙여 주는 책.... 홈메이드 떡레시피 입니다..^^ 저자 허지연님은 이미 다음 파워블로거로 활동시면서 잘 알려진 분이시고요..우리나라의 떡을 더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시는 분중에 한분 이십니다..^^ 떡이라하면..무엇보다...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는건...아마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을
  11. 단호박 떡퐁뒤, 그것 참 괜찮네요.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2-04-30 23:58 
    어렸을 때 명절이 다가오거나 제사가 있으면 어머니는 직접 떡을 만들곤 했습니다. 쌀을 하룻밤 불렸다가 방앗간에서 곱게 빻아온 다음 시루떡을 만들기도 하고 백설기를 만들기도 하고 쑥떡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커다란 솥 위에 찜기를 올리고 밀가루 반죽으로 솥과 찜기의 틈을 메우고 떡을 찌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늙은호박을 얇게 잘라서 말려뒀다가 떡에 넣기도 하고 건포도와 콩을 넣기도 했습니다. 어릴 때는 건포도가 왜 그렇게 맛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야금야금
  12.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떡레시피
    from 여유로운 시간 2012-05-01 01:46 
    어릴 적부터 할머니, 엄마가 떡 만드시는 걸 봐왔다. 남동생 돌잔치 때 팥시루떡, 추석 때마다 송편, 제사상에 올리던 찰떡, 고등학교 때 간식으로 싸갔던 숙갠떡, 요즘도 엄마가 자주 만드시는 약밥 등 먹는 것도 좋아하고, 떡 만들기에 관심도 있었다. 항상 먹어본 떡만 먹기 때문에 책에 소개된 여러 종류의 떡레시피가 반갑다. 먼저, 떡을 만들 때 필요한 도구들을 소개한다. 떡 모양을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틀이나 쿠키 커터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13. 홈메이드 떡레시피 - 떡의 변신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2-05-04 02:30 
    떡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떡은 늘 사먹던 사람 중에 하나였다. 그런데 결혼을 해서 시댁에서 어머님이 직접 떡에 들어갈 재료를 구하시고 손수 떡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고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엔 ‘집에서 어떻게 떡을 만들지?’ 하면서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우리의 조부모 세대는 다들 그렇게 하지 않았겠나 싶었다. 어머님 역시 찜통에다 찹쌀을 쪄서 찧고, 콩을 삶아 으깨서 설탕, 소금을 넣고 고물을 만들다 보니 손이 많이 가기는 했지만 맛은
  14. - 쉽지만은 않은 떡레시피
    from 샤타님의 서재 2012-05-04 18:44 
 
 
2012-05-04 0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팝업카드만들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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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의 마음도 팝업? 괜찮다~~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4-22 11:08 
    [사랑의 마음도 팝업? 괜찮다~~] 손으로 뭘 만드는 거에는 영 재주가 없는 엄마에 비해서 딸아이는 조물조물 만들고 그리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한동안 클레이에 빠져서 이것저것 만들다가 지난 겨울에는 동생들에게 클레이 만들기 강습을 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그동안 클레이에만 빠져있던 딸아이가 이 팝업 카드 만들기 책을 보고 얼마나 환호를 했는지 모른다. 아이들이 조금 더 어렸을 때는 북메이킹에 대한 책을 보곤 했었는데 생각보다 실천에 옮기기는
  2.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소중한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딱 좋은 팝업 카드 만들기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4-25 07:38 
  3. [서평] 팝업 카드 만들기-쿠마다 마리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2-04-25 11:31 
    팝업 카드 만들기(서울: RHK, 2012)사랑스러운 모티브가 받는 사람을 즐겁게 하는 입체 카드 레시피 시간이 흐르고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 발달하면서 마음을 전달하는 방식도 점차 변해가는듯 합니다. 지인들과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받던 손으로 직접쓴 편지와 엽서가 사라진 그곳에는 메일과 문자가 자리를 차지하였고 그때 느꼈던 그 감동과 따스함을 그리워 하는 것은 나만의 향수일까요? 손으로 직접쓴 아내의 연하장을 비롯한 카드와 편지 글들을 보면서 시간
  4. 단아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팝업카드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2-04-26 12:15 
    카드를 열면 선물상자나 에펠탑, 산타양말 등의 모형이 튀어나오고, 장치대를 잡아당겨 펭귄이나 고양이를 움직일 수 있는 카드가 여기에 있다. 이름하여 팝업카드인데, 기성품으로도 나와 있는 제품이 있지만 약간의 그리기와 오리기, 붙이기 기술을 활용해 받는 기쁨을 더하는 카드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카드에 그리기 어려운 발레리나 모형이 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책의 뒤편에 컬러 실물도안이 있기 때문에 그대로 컬러 복사하여 가위로 오려서 사용하면 된다.
  5. [서평] 정성이 담긴 선물...팝업 카드 만들기~ 펼치면 톡!! 재미있고 뜻깊은 팝업카드 ~ ^^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4-26 15:41 
    펼치면 톡! 하고 튀어나오는팝업 카드 만들기 팝업카드 만들기... 팝업카드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아무래도 크리스마스와 새해 카드인 것 같아요..특히나 크리스마스 카드는...초등학교 시절에..친구들과 참 많이 주고 받았었는데...^^요즘은 카드 한장 받기도 무척 힘들어진....그런 시절인듯 하여 살짝 씁쓸하기도 합니다. 예전엔 카드라는것은 그저..선물을 줄때, 옆에 곁들여 주는 하나의 소모품처럼 여겨졌었어요.그저 누군가가 선물을 주었
  6. 손쉽게 만드는 나만의 카드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4-29 10:23 
    예전에는 카드를 참 많이 주고 받았었는데, 요즘에는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카드를 쓰는 문화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아쉽다. 디지털 문화란 언제든 연락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막상 연락을 하는 일은 별로 없다. 그래서 아날로그의 감성이 좀 더 그리워지는 요즘이 아닐까 싶다. 카드를 보내는 것은 보통 특별한 일이 있을 때 활용되는 좋은 아이템이다. 생일이나 결혼식 등 아직도 카드를 보내는 문화가 남아있기는 한데, 일반적으로 공장에서 일괄로 찍어나오는 카드
  7. 정성을 담아 마음을 전해보자!!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2-04-29 16:56 
    알라딘의 신간평가단을 통해 여러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색다른 책. 이번에는 종이접기에 관한 책이였다. <펼치면 톡 하고 튀어나오는 팝업 카드 만들기> 초등학생 이후는 종이접기를 해본 적이 없는것 같다. 해볼 기회도 없었고 지금도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다. 손재주가 없어서 학을 접을때도 겨우접었고 제일 쉬운건 동서남북과 아주 간단한 비행기와 배 만들기 정도? 그외에는 거의 접어본적이 없고 친구들이 별을 접거나 거북이를 접을때
  8. 팝업카드만들기 : ) 사랑스런 입체 카드 레시피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4-29 19:25 
    팝업카드만들기 : ) 사랑스런 입체 카드 레시피 예전 미술교육수업시간!오리가미라는 수업을 들은적이 있어요! 오리가미란 종이를 접어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놀이!라고 사전에는 되어 있네요!제가 배운 오리가미란,칼을 사용해서 종이를 컷해서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었는데오리가미 작품을 만드는 과정내내 접착제 사용없이 만들어 내는 작품이었답니다! ↗ 이게 바로 그 수업 시간에 만든 작품이랍니다! 이것도 잘 활용하면 생일날 등 특별한날이나 기념일날에 사랑하
  9. 나도 이젠 팝업카드 만들 수 있다.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4-30 11:45 
    선물을 할때 이쁜 포장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성스러운 카드 한장 넣어야 더 마음이 잘 전달된다. 말없이 선물만 뚝하니 던져주는 것은 영 마음이 담겨 있지 않은 것 같아서 서운할 때도 있었던 기억이 나니 말이다. 거기에 팝업카드를 만들어 주면 그 정성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듯 하다. 마음의 표현이 고스란히 전달 될 수 있을 것 같다. 팝업카드, 사실 단 한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다. 받는 사람을 더욱 감동적이게 만들어 줄 카드처
  10. 마음을 전하는 예쁘고 특별한 팝업카드를 만들어 보자!<팝업카드 만들기>
    from blossom♡ 2012-04-30 18:21 
    직접 손으로 써내려간 손편지를 누군가에게 준게 언제인가 싶다. 학교 다닐때만 해도 친구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나 새해등 특별한 날에 편지나 카드를 써주기도 했었고, 평소에도 주고 받았던 편지들이 한가득 쌓여있어서 가끔 꺼내서 읽어보면 이때는 이런 얘기를 했었구나 싶어서 괜히 웃게 된다. 그런 추억들이 생각나는데다 요즘은 문자다 메일이다 빠르고 편한 소통의 도구들이 많지만 그래도 손편지를 읽을때의 그 설렘만은 못한 것 같아 괜히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주고 싶
  11. 카드 속에 나만의 팝업북이......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2-04-30 22:59 
    중학교에 다닐 때까지는 크리스마스카드를 참 많이 만들었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별을 그려 넣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색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노을이 지는 하늘을 그리기도 하고, 크리스마스트리에 눈이 쌓이는 모습을 얼렁뚱땅 그리기도 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가 만든 카드는 한 편의 작품이었고 내가 만든 카드는 초등학생의 낙서같은 느낌이었지만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카드를 친구들과 주고받으며 즐거워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 팝업카드를 만들 줄
  12. 정성이 담긴 입체 카드 레시피
    from 여유로운 시간 2012-05-01 01:45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카드를 많이 만들었다. 색도화지를 같은 크기로 자르고, 반으로 접어서 앞면에 그림을 그리고 안쪽에는 편지를 썼다. 단순한 카드였다. 문구점에서 입체 카드를 볼 때마다 신기했지만, 직접 만들어볼 생각은 하지 못했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에도 생일이나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에 카드를 만들어 주었다. 아이들의 얼굴 사진을 프린트해 붙이는 정도였다. 카드를 펼쳤을 때 뭔가 톡! 하고 튀어나왔다면 더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
  13. 누구에게 보낼까?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2-05-01 16:45 
    주로 이야기가 있는 책이나 시사 관련 또는 육아와 음식만들기 책이 늘상 보는 책들인데, 아주 가끔은 재미난 책을발견하면 정말 신이 난다. 그냥 정보의 습득만이 아니라 책을 길잡이 삼아 어떤 것을 만들어 낼때면 기분이 좋다.그것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라면 두말할 나위가 없다.이번에 발견한 책은 바로 <팝업 카드 만들기>!책을 열어보면 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팝업 그림책을 보면 놀라움을 느끼듯이 이 책도 마찬가지였다. 아이와 함께
  14. 팝업 카드 만들기 - 정성이 들어간 나만의 카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2-05-04 02:24 
    손수 만든 카드는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성과 감동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난 손재주가 없다고만 여겨서 제대로 도전해 본 적이 없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실전에 도움을 주고 자세한 방법을 알려주어서 참 좋다. 생각보다 간편하게 만들고 요즘 같은 세상엔 도안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이제 손재주 타령은 오히려 게을러서 안 한다는 핑계에 불과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 책을 함께 보다 보면 팝업북을 자주 접하는데 어떻게 만드는지 참 궁금했다. 가장
  15. - 깔끔하고 단아한 느낌이 드는 팝업카드
    from 샤타님의 서재 2012-05-04 18:35 
 
 
2012-05-04 0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시골쥐와 감자튀김]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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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골쥐와 감자튀김]-삽화와 임팩트있는 이야기까지, 두루두루 갖춘 작품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4-15 22:27 
  2. 잘못된 식습관과 우리 소박한 음식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어요.
    from 비니 삼남매 2012-04-16 11:59 
    '시골쥐와 감자튀김 (고서원 글.그림, 웅진주니어 펴냄)'은 시골쥐와 서울쥐의 현대판 이야기입니다.처음에는 원작과 비슷한 설정으로 서울로 가게 되는 전개과정이 똑같아요.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을 위한 현대판 <시골쥐와 서울쥐> 이야기 "우와, 정말 맛있다!"시골쥐는 햄버거 가게에서 감자튀김을 맛보며 행복해했어요.서울에는 피자와 콜라, 자장면 같이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 났어요.시골쥐는 서울이 마음에 들었어요.그러던 어느 날 시골쥐
  3. 맛있는 음식이지만 몸에 나쁘다면?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4-16 22:00 
    어느날 시골쥐가 서울쥐를 집에 초청했어요. 공기 맑은 시골에서 쉬면서 맛있는 것 먹고 가라고 부른 것이랍니다. 방울토마토와 산나물, 금방 캐 따끈따끈하게 찐 감자를 내 놓았답니다. 그런데 겉멋만 잔뜩 든 서울쥐는 이 음식을 보고 역시 시골이라면서 핀잔을 줍니다. 서울쥐는 진짜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해 주겠다며 시골쥐를 서울로 데리고 갑니다. 예전같으면 보통 이런 상태에서 시골쥐가 먹을 것을 편하게 먹지도 못하고 고양이에게 쫓겨 생명에 위협을 느끼게 되면서
  4. 아이와 우리 음식문화를 고민해 봐요!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2-04-19 17:21 
    피자 햄버거 콜라 잘 튀겨진 감자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 ...이름만 떠올려도 벌써 배고파지네요. 우리가 자주 먹고 익숙하게 여겨지는 음식들이 과연 좋은 것인지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봉지만 뜯으면 3분안에 먹기 시작할 수 있는 수많은 인스턴트 식품들도 마찬가지고요. 어려서 읽었던 '시골쥐와 서울쥐' 이야기를 현대판으로 꾸며 우리의 먹거리에 대해 돌아볼 수 있게 해준 그림책입니다.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색이 정말 예쁜 책이에요
  5. 현대판 [시골쥐와 서울쥐]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2-04-23 17:31 
    패스트푸드 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감자튀김위에 떡~하니 올라가 앉아 있는 시골쥐와 감자튀김 용기에 감자튀김과 함께 들어앉아있는 고층 빌딩들은 마치 패스트푸드에 잠식되어버린 현대인들을 보여주는 듯 하다. 선명하고 재미있는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책은 현대판 [시골쥐와 서울쥐]라 보아도 무방하다. 시골촌뜨기가 서울쥐와 함께 간 도시에서 혼비백산하고 돌아온 이야기에 비해 이 책은 현대문명에 길들여지고, 더불어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져있는 도시인들의
  6. 이솝우화 시골쥐와 서울쥐의 또 다른 이야기, 소박한 음식이 건강한 음식이야!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4-24 10:54 
    얼마 전 인터넷 뉴스 기사 중에서 모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2년이나 썩지 않는 햄버거와 감자 튀김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벌레도 먹지 않는다며 올린 글을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세상에! 그런 음식을 우리의 위에 집어 넣는다면 어떤 결과가 올지, 정말 걱정이 앞섰다. 이유식에서 유아식을 거쳐 세상의 음식에 눈뜨며 한해 두해 커가면서 TV광고 등으로 접한 패스트푸드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어 해 가끔씩 햄버거 타령을 하는 우리 아
  7. 먹는 것의 중요성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04-24 14:56 
    살아갈 수록 식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먹는 것은 곧 삶이고 무엇을 먹느냐가 어떤 태도로 삶을 대하고 살아가는 지를 결정한다고 하면 좀 과장일까?^^사과 하나를 먹어도 그 속에 깃든 우주를 먹는다는 생각을 하라는 글귀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것 같다. 시간을 들여 음식을 준비하고 천천히 먹으면서 그 속에 든 수많은 수고와 생명을 생각하면 먹는 행위자체가 숭고하게 느껴지기도 한다.그런 경험을 우리 아이도했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텔레비전보면서 가
  8.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에 길들어진 우리 아이들에게[ 시골쥐와 감자튀김/웅진주니어]
    from 파플님의 서재 2012-04-27 09:20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에 길들어진 우리 아이들에게[ 시골쥐와 감자튀김/웅진주니어] 시골쥐와 감자튀김고서원 글 그림/ 웅진주니어(웅진 우리그림책 시리즈15)요즘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어른들 역시 간단하고도 입맛돋우는 음식들을 좋아하지요.그 맛에 길들여져서 이젠 쉽고 편한 음식을 먹는게 몸에 밴지도 모르겠어요.저희 아이 같은 경우도 한달에 한두번은 먹는것 같기도 한데요.이솝우화 시골쥐와 서울쥐를 패러디한 [시골쥐와 감자튀김/웅진주니어] 이야기 알고 계세요?
  9. [독후활동] 종이접기로 만든 여러가지 채소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2-04-27 13:27 
    고서원 글. 그림 / 웅진주니어시골쥐는 텃밭에서 감자를 캐다가 감자를 좋아하던 친구 서울쥐가 생각났어요.그래서 서울쥐를 집에 초대해 직접 캔 감자를 쪄서 대접하려 했는데 서울쥐는 감자는 먹지 않고 진짜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해 주겠다며 시골쥐를 서울로 데리고 갔어요.서울쥐가 햄버거 가게에서 사준 감자튀김은 정말 맛있었어요.높은 빌딩과 쏜살같이 지나가는 지하철, 마트에서는 산더미처럼 음식이 쌓여있고 서울 거리에는 여러가지 음식점들이 즐비했어요.시골쥐는 매일
  10. 시골쥐와 감자튀김- 먹거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책.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4-30 18:57 
  11.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 소박한 음식이 좋아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2-05-01 00:18 
    시골쥐와 감자튀김 ( 현대판 시골쥐와 서울쥐) / 잘못된 식습관을 바꿔주는 책 우리가 잘 알고 있던 옛 이야기 시골쥐와 서울쥐가 현대판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시대가 변화하면서 고전 새로읽기, 새로운 해석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요즘인데요 맛있는 음식을 찾아 도시로 올라왔지만 쫓기는 생활이 무서워 다시금 시골생활을 찾아갔던 시골쥐가 이번엔 다른 의미로써 새롭게 아이들곁으로다가왔답니다. 재미와 즐거운 지혜와 슬기로움을 안겨주는 책은 부모에겐 해
















 

[별이 된 소년]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4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 신간평가단
 
BOOK소리, 푸른희망, 하이루, 은빛하늘나라, 엄마유치원, 들꽃아이, 별바다, fmjtt111, 파플, 동화세상
학진사랑, 아이사랑, 두공주와, 하늘바람, 유진사랑, 순오기, 비니삼남매,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10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도서입니다. 
6개월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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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이 된 소년]-좋아하는 일을 할 방법은 항상 있다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4-06 22:21 
    '보스톤 글로브 혼북 아너상'을 수상한 작품 <별이 된 소년>은 제목과 표지 삽화만으로 나를 사로잡은 책이었다. 신간 서적을 둘러보다 눈에 띈 작품이었는데, 1971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어린 시절을 다룬 동화라는 점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와 함께 읽을 요량으로 선택한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두꺼워서 놀랐지만, 사실상 글밥이 그리 많은 책이 아니다. 글과 그림 그리고 시가 잘 어우러진 구성은 파블로 네루다의
  2. 파블로 네루다의 어린시절을 노래하는 동화 <별이 된 소년>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2-04-09 21:25 
    완고한 아버지와 너그러운 어머니, 자유를 갈망하지만 용기가 부족한 아이.우리 사회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가족관계인 줄 알았는데, 지구 반대편 칠레에서도 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블로 네루다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로 만든 책입니다. 한 편의 시같기도 하고, 잔잔한 성장동화같기도 한 책이 편안하게 와 닿아요. 네프탈리는 감성이 풍부한 소년이었어요. 작고 아담한 물건에 생명이 있다고 믿어요. 소중한 물건을 간직하면
  3. 어린 소년의 순수한 눈빛과 글을 따라가며 따스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어요.
    from 비니 삼남매 2012-04-10 11:38 
    비룡소에서 나온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아너 상 수상작인'별이 된 소년 (팜 무뇨스 라이언 글, 피터 시스 그림, 송은주 옮김, 비룡소 펴냄)' 입니다.점묘법으로 표현한 삽화에서는 신비로운이 느껴지고,어린 소년의 공상을 쫒아가다보면 마치 소년처럼 정말 그렇게 느껴지는 생명력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에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파블로 네루다 (1904년 7월 12일~1973
  4. 꿈을 이루는 것은 쉽지 않지만......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4-11 00:12 
    '네프탈리'가 소녀인줄 알았다. 몸이 약해서 침대에서만 생활하는 아이는 처음, 나에게 소녀의 이미지로 다가왔다. '파블로 네루다'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는 소개의 글을 보면서도 '별이 된 소년'이 내게 준 이미지는 그랬다. 상상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네프탈리는 학교에 가는 길에서도 모든 사물을 그냥 보아 넘기지 않는 아이다. 나뭇잎 하나 허술하게 보아 넘기지 않는 네프탈리는 모든 물건에는 어떤 힘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 힘을 꼭 필요한 곳에 쓸 수 있을
  5. 파블로 네루다의 어린 시절 이야기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2-04-23 13:48 
    '모든 언어를 통틀어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이라 찬사를 받는 이가 있다. '파블로 네루다' 칠레에서 태어난지 두어달 만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강학고 억압적인 아버지와 지극한 사랑을 준 새어머니의 보살핌 속에 살았다. 문학적 감성과 재능을 숨길 수 없었던 네프탈리가 훗날 파블로 네루다라는 필명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아버지 때문이었다. 의사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바램과는 달리 글을 쓰고 싶어하는 약한 체력의 아들을 못마땅
  6. 꿈을 지킬 줄 아는 사람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04-24 14:50 
    사는 게 황량해지고 뭔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 때 "내 꿈이 뭐였지?"하고 생각한다.아이를 갖고 기도할 때 우리 아이가 "꿈이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꿈은 우리를 지탱하는 힘이고 세상을 의미있게 만드는 무언가이다. 이 책은 꿈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포기하지 않은 사람의 이야기다.그에게 그 꿈을 알아주지 않은 아버지와 환경은 핑계거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지켰고 그것을 이룸으로써 자신의 삶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삶까
  7. 아버지를 이긴 소년/사람들의 별이 되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2-05-01 00:20 
    노벨 문학상 작가의 자전적 어린시절 이야기 / 별이 된 소년 아동 시 를 만날때면 어떻게 이리 순순한 눈을 가질 수 있을까?문학적 시 를 만날때면 어떻게 이런 고차원적인 사고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아름다운 시 를 만날때면 세상은 이리도 행복한 거였었구나 ! 절로 그 감정들에 몰입되어 갑니다. 문학이란 장르가 원래 그러하지만 특히나 짧은 축약된 언어로 표현하는 시의 세상은 사람들의 감정을 그러게 좌지우지 하네요. 그 시를 지금까지 보기도 했었고 써
  8.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시와 그림으로 보는 어린시절과 희망!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5-01 00:51 
    보통 아이의 장래 희망과 꿈을 이야기할 때 어른들의 잣대와 판단으로 아이에게 미리 주입하거나 그렇게 되길 아이에게 강요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이 시대에서도 말이다. 그래서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심적 갈등을 견디지 못해 불행한 일생을 보내는 아이들도 있는 듯 하다. 이 <별이 된 소년>은 1971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위대한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유년 시절의
  9. 별이 된 소년-절망속에서도 희망은 있다..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5-01 01:13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불리는 파블로 네루다의 어린 시절을 다룬 동화가 비룡소에서 나왔다는 소리에 궁금했었는데 용케도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척이나 기분 좋았다.궁금했던 시인의 어린 시절을 소개를 하고 있는 이 책 <<별이 된 소년>>은 책 표지는 물론 본문 안의 신비스럽기까지 하는 일러스트와 희망의 색이라 하여 초록색 잉크를 좋아했다는 파블로 네루다의 순수했던 감성을 그대로 담아 내기 위해 세심

 















 

[검열에 관한 검은 책]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6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 신간평가단  
 
drheaven, 크네히트, 채솔빠, 사티로스, 냥이관리인, 동그리, 야유암, 더불어숲, 비의딸, 구름을벗어난달.
RyanBen, Estrella, 아잇, nunc, dolbit27, 꽃도둑, 어린왕자, heima, 가연
 
 
10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도서입니다. 
6개월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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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검열을 위한 검열!?
    from {기타 등등} 2012-04-10 17:13 
    한국이 ‘국경없는 기자회’(RSF)가 선정한 ‘인터넷 감시국’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온라인상에서 표현의 자유와 자유로운 인터넷 접근 등이 침해되고 있다는 뜻이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나는 꼼수다’에 대한 법정소송 등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12일 연례보고서인 ‘2012년 인터넷 적대국’을 발표했다.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국가 명단인 셈이다. 가장 검열이 심한 인터넷 적대국에는 북한, 미얀마, 중국, 쿠바, 이란, 사우디아라
  2. 검열은 불필요한 것일까
    from 공감지수만땅 2012-04-12 22:42 
    오는 4월 27일 예정된 레이디가가의 내한 공연이 영상물등급위원회로 부터 청소년 관람 금지 판정을 받았다. 선정적인 노래가사,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사탄숭배자라 불리기도 하는 슈퍼스타 레이디가가의 공연이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19금이라는것에 청소년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표현의 자유를 말하며, 그 부당성을 이야기 하곤 한다. 또한, 어제 치뤄진 총선을 앞두고는 인터넷과 트위터 등 각종 미디어에 관한 검열이 더욱더 심해질 것이라는 보도로 트위터리안과 블
  3. 검열에 관한 가이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2-04-22 01:16 
    검열에 관한 검은책. 이 검은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왜 검열을 하는가?’ 이었습니다. 책에서 나오는 검열의 많은 주체들, 정부나 종교 단체들, 그리고 언론들은 왜 검열을 할까요? 이는 아마 두려움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검열을 하지 않았을 때의 상황에 대한 두려움 말입니다. 검열의 대상이 된 내용이 그대로 사람들에게 전파되었을 때 예상될 수 있는 전개들에 대해서 말이지요. 물론 단순히 두려움이라고만 해둔다면 너무 두루뭉술하겠지요.
  4. 검열의 사회 문화사 - 금하거나 혹은 허하거나
    from 잡학서재 2012-05-01 18:36 
    검열의 사회 문화사, 금하거나 혹은 허하거나. 『검열에 관한 검은 책』 에마뉘엘 피에라 외 지음, 권지현 옮김, 김기태 감수 벤담의 판옵티콘이 떠오른다. 감시하는 자는 존재하나 보이지 않는다. 어둠 속에 위치하는 다수는 눈부신 빛 속에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있는 ‘감시자’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어느 시점이 되면 감시하는 자의 시선으로 자신을 보기 시작한다. 타자의 시선을 내면화하는 순간, 이제 다수는 스스로를 감시하고 처벌한다. 18세기 군
  5. 사회를 작동시키는 힘?
    from 꽃도둑 뭐하게?.... 2012-05-02 00:17 
    거미줄을 치고는 먹이를 노리고 있는 거미마냥 사회 곳곳에서 작동하고 있는 검열에 대한, 아니 정확하게는 프랑스의 경우를 예로 보여주는 것이 다반사인 검열에 대한 책이다. 문학, 이미지, 영화, 광고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표현의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 문제와 자유의지와 자기검열, 종교의 이름으로 작동되는 검열까지 모든 것들이 어떻게 갈등하고 충돌하며 또 어떻게 권리를 행사하며 합의에 이르는지를 실례를 통해 많은 부분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검열에
  6. 낯선 검열
    from 탐욕스러운 2012-05-02 10:47 
    강렬한 표지 디자인에 더해 언제나 흥미롭고 또 무서운 주제이기도 한 검열에 대한 책이라 많은 기대가 되던 책이다. 그러나 읽기가 쉽지 않다. 가장 큰 이유는 책이 거의 대부분 프랑스에서의 검열 사례를 다뤘기 때문이다. 구체적 사례들이 무수히 제시되지만 여전히 그런 게 있구나 정도의 느낌만 가질 뿐 생생한 느낌을 얻기는 힘들었다. 특히 이명박 정부에 들어온 이후 정부의 인허가를 받는 언론계뿐 아니라 본래 자유로워야 할 인터넷 상의 글쓴이들이 일제히 자기검
  7. 검열은 검열을 낳는다
    from 보통의 존재 2012-05-12 12:54 
    검열에 관한 책이다. 의미심장하다. 요즘 주변에 워낙 검열과 관련된 이런저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터라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필연적인 일처럼 느껴질 정도. 여기서는 주로 프랑스 사회에서 일어나는 검열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프랑스와 사뭇 달랐다. 물론 그건 내가 괜스레 오해하고 착각한 탓(어쩌면 그렇게 믿고 싶었던 탓)이지만, 프랑스가 아니라 프랑스 할아버지라도 검열 없는 사회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새삼 느낀다. 그런데 그건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