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때부터 들어왔던 질문 리스트를 따로 FAQ로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질문이 들어오는 것에 따라 내용은 추가되며, 활동시 참고사항들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Q : 신간평가단 활동 도중 주소가 바뀌었어요.
A : 바뀐 주소를 wendy@aladin.co.kr 로 보내주세요. 나의 계정 개인정보 변경은 안됩니다. ㅜ_ㅜ 나의 계정 정보의 경우 신간평가단 초기 주소 전체 취합 때만 보고 있어요. 주소 변경 메일은 확인 후 회신을 드리고 있으니, 담당자의 회신이 오랜 기간 없다면 다시 한 번 메일을 남겨주세요. (댓글만 남기시는 분이 계시는데, 댓글의 경우 일일이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꼭 메일을 보내주세요) 


Q : 신간평가단 책이 안왔어요.
A : 발송일로부터 3일이 지나도록 책이 오지 않았다면 역시,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고, 해당 도서 페이퍼에 책을 받지 못했다는 댓글을 함께 남겨 주세요. 확인 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Q : 활동 중 분야 변경이 가능한가요?
A : 죄송합니다. 활동 중 분야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다음 기수에 원하시는 분야로 지원해 주세요

Q : 리뷰는 개인 블로그나 타 서점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요?
A :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자유이지만, 알라딘 서재에는 꼭 올려 주세요. 페이퍼가 아닌, 리뷰로 올려 주셔야 합니다. 타 서점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가급적 지양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가 확인하러 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 블로그에 올리실 때에도 신간평가단 도서로 제공받은 사실을 꼭 밝히셔야 합니다. (공정위 권고사항) 

Q : 추천 페이퍼 작성을 깜빡 잊었어요. 저는 다음달부터 활동할 수 없게 되나요?
A : 리뷰 작성을 하지 않을 경우는 다음달부터 활동할 수 없지만, 추천페이퍼에는 그와 같은 제도를 따로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활동 기간 내내 단 추천 페이퍼는 거의 작성하지 않으신다면, 다음 기수 선발에 아무래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겠죠. 추천 페이퍼에까지 저희가 빡빡하게 도입하는 것이 죄송스러워 이렇게 진행하는 것이니 '어머 안써도 되는구나' 라며 악용하시지는 말아주세요. ㅜㅜ

Q : 15기 신간평가단은 언제 선발하나요?
A : 15기 신간평가단은 2014년 10월 중 모집공고가 나갈 예정입니다.

Q : 신간평가단 책이 왔는데 이미 읽고 리뷰를 작성한 책입니다.
A : 책은 그냥 받으시고요 :) 작성하셨던 리뷰를 신간평가단 리뷰 작성 페이퍼에 먼댓글 연결해주세요. 신간평가단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쓴 도서는 아니므로 이미지 마크는 달지 않으셔도 됩니다.

Q : 리뷰 연기 메일은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A : 각 분야별 파트장 분들의 메일 주소를 초기에 이메일로 공유해드렸습니다. 해당 파트장님들께 리뷰 연기 메일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 질문이 들어오는대로 계속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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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8 월주간신간 페이퍼~~
    from 매력녀님의 서재 2013-08-02 11:54 
    8월 주목 신간으로 제출합니다~~~ - 아이를 바꾸는 책읽기- 아빠는 1학년- 철학자 아빠의 인문육아- 나는 일하는 엄마다- 혼자노는 아이 함께 노는 아이
  2. 8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만권당 아리 2013-08-05 09:30 
    8월에 읽고 싶은 책 건강한 가족,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책들을 골라 봤다.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을 위한 사랑스럽고 맛있는 책들.읽고 싶은 책들이다. 1. 3040 레시피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쁘게 사는 세대가 3040 아닐까. 우리나라 30~40대가 가장 걱정하는 질병을 뽑아 그 질병들을 예방하는 건강요리들을 소개했다고 한다. 당뇨엔 양파, 심혈관엔 표고버섯, 위장병엔 양배추, 간질환엔 두부, 암에는 브로콜리, 우
  3. 8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만권당 아리 2013-08-05 09:33 
    8월에 읽고 싶은 책 건강한 가족,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책들을 골라 봤다.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을 위한 사랑스럽고 맛있는 책들.읽고 싶은 책들이다. 1. 3040 레시피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쁘게 사는 세대가 3040 아닐까. 우리나라 30~40대가 가장 걱정하는 질병을 뽑아 그 질병들을 예방하는 건강요리들을 소개했다고 한다. 당뇨엔 양파, 심혈관엔 표고버섯, 위장병엔 양배추, 간질환엔 두부, 암에는 브로콜리, 우울증
  4. 케인스와 하이에크는 3라운드 진행중
    from kimcarlos님의 서재 2014-05-18 23:42 
    현대 경제학의 두 진영을 진보와 보수라는 정치적 관점으로 나눈다면 대략 케인지안과 신자유주의자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케인스 하이에크’는 이 두 진영의 창시자에 대한 이야기다. 단순히 경제학적 이론을 비교하는데 머물지 않고, 그들이 각자 그러한 입장에 이르게 된 역사적인 배경, 개인적인 경험, 학문적 영향 등을 자세히 들려주면 비교한다. 그리고, 이 두 거장 사이에 있었던 개인적 인연과 애증에 대해서도 잊지 않는다.두 거장의 대표적 격돌은 1930년
 
 
2013-06-06 1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3-27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귀염수다 2015-03-17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소가 변경되어서 저기 위에 적힌 이메일로 보냈더니 서버에 문제가 있다고 반송되었어요.ㅠㅜ
어디로 메일 보내야 하나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5-03-19 13:34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귀염수다님
wendy@aladin.co.kr 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03-20 16: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8 08: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젼이 2016-03-15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소 변경이 있어 멜방송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6-04-14 1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7-02 15: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1-03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11기 신간평가단 첫 리뷰 도서를 알려드립니다.

도서 발송은 다음주 수요일 (23일) 진행될 예정이고요.

혹시 차질이 생기면 SMS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계정 주소는 다 수정하셨죠? :)

 

선정된 첫 도서들이 저는 꽤 마음에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좋아해주시리라는 생각으로 도서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소설 분야>

 



















 

 

<에세이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리뷰 작성시 하단에 아래 이미지를 꼭 삽입해 주세요. (관련 내용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5028629)

 

 

 

도서가 들어오는대로 또 공지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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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먼댓글 쓰기도 연습할겸^^;
    from 사라지는 우물 2012-05-18 20:01 
    신간 에세이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읽고 싶었던 책이 모두 뽑혀서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언제부터 리뷰를 하게 될까 매일 궁금했는데~ 바로 다음 주 수요일이었군요^^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2. 확인했어요!
    from 책을 즐기다 2012-05-20 19:32 
    다 기대되는 책이군요!!!기다리고 있을게요!
 
 
starover 2012-05-18 15:39   좋아요 0 | URL
개의 힘! 읽고 싶었습니다. 다 읽고 좋은 감상 올리겠습니다^^

bearoma 2012-05-18 16:00   좋아요 0 | URL
책 안온다고 조급해하던 저..ㅋㅋㅋㅋ 그만큼 더 열심히 읽고 쓰겠습니다 :)

비의딸 2012-05-18 17:59   좋아요 0 | URL
우와.... 저도 심하게 마음에 드네요. 담당자님 고생 많으셨어요.

이진 2012-05-18 21:11   좋아요 0 | URL
빠지니까 에세이 부문 폭풍들만 모였군요. 크, 박범신이라니 부럽습니다.

빨간바나나 2012-05-18 21:46   좋아요 0 | URL
저도 두 권의 책 아주 마음에 듭니다.
리뷰 쓸 일이 걱정이긴 하지만^^

은빛연어 2012-05-18 23:34   좋아요 0 | URL
헉 "생각에 대한 생각"은 이미 구입했는데...ㅠ.ㅠ
아직 읽지는 않고 있지만... 지금부터 읽어야 겠네요. 책이 생각보다 두껍던데..

해피해피 2012-05-18 23:50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학진사랑 2012-05-18 23:51   좋아요 0 | URL
책들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책이 올때까지 설레일 것 같네요. 고생많으셨어요.

루씨 2012-05-19 01:28   좋아요 0 | URL
와우!! 다른 파트 책들도 재밌어보이는게 몇개 있지만,
제가 맡게된 경영경제는 책 2권 다 재밌어보이네요 !! ㅎㅎ
좋아요! 설렘으로 기다리렵니다. ^^

라일락 2012-05-19 06:31   좋아요 0 | URL
좋은 책을 선정해 주시느라고 수고많으셨네요.
에세이 부문 책은 많은 서평단이 읽고 싶어 하던 책이어서 더 감사합니다.

책방꽃방 2012-05-19 10:12   좋아요 0 | URL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발표가 났군요,
책기다릴게요^^
참, 책선정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셜록 2012-05-19 12:08   좋아요 0 | URL
조이스 캐롤 오츠의 <좀비>도 꽤 많은 표를 얻었던 것 같은데...흑, 잘 안되었나보네요.
<개의 힘>은 중남미 마약 카르텔에 관한 꽤 무거운 내용인것 같고, 무려 2권짜리!세라 워터스의 <끌림> 역시 전혀 예상치도 못한 책인데 으음, 이번 기회에 새로운 경험들을 해 보겠습니다. ^^

동화세상 2012-05-19 23:00   좋아요 0 | URL
책이 선정되었군요. 첫 미션도서라 더욱 기대가 되네요~

일상여행 2012-05-20 11:19   좋아요 0 | URL
오케이. 엄마표 마음코칭 미술놀이 읽고싶은 책 중 하나였어요.
유아도서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네요~.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paperand 2012-05-20 21:25   좋아요 0 | URL
좋은 책들이 도착할 그 날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비니삼남매 2012-05-20 23:15   좋아요 0 | URL
오우~~ 기대되는 책들이에요.

러브캣 2012-05-21 09:56   좋아요 0 | URL
^^ 두권 다 몹시 기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신재 2012-05-21 12:21   좋아요 0 | URL
에세이, 마음에 드네요.
기다리겠습니다 ^-^)

그리움마다 2012-05-22 09:44   좋아요 0 | URL
소설분야 상당히 센 작품들이군요.. 세라 워터스의 끌림도 매력적인 걸작이라는 평이 많더라능..

개의 힘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죠...

2012-05-22 1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lakinan 2012-05-23 09:47   좋아요 0 | URL
오늘내일 도착하겠네요. 개의 힘이나 끌림 모두 보고 싶었는데, 기대되네요.

뵈뵈 2012-05-23 18:00   좋아요 0 | URL
아이들에게 좋겠네요..^^

초코머핀 2012-05-23 23:40   좋아요 0 | URL
경제관련 서적 한권, 자기계발 관련 서적 한권 이렇게 잘 맞게 선정된거 같네요^^ 배송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보편적G 2012-05-26 15:36   좋아요 0 | URL
에세이 두권 잘 받았습니다 ^.^ 너무 맘에 드는 책이에요!!
 

 

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드디어 11기 첫 미션입니다~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746119193/5482286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5586987

>> 작성 기간 : 5월 2일~5월 6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p.s. 개인정보 수정은 '나의 계정'에서, 5월 9일까지 꼭! 완료해주세요!! 5월 10일 0시에 등록되어 있는 고객님의 주소를 기준으로 도서가 발송됩니다. 이후 주소 변경은 propose@aladin.co.kr 로 메일 보내주셔야 수정 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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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월, 읽고싶은 인문/사회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2-05-02 15:37 
    여름 입니다! 아닌가? 봄인가 봅니다! 아니, 여름일지도 모르겠습니다.5월 2일인 오늘, 서울의 기온은 23도. 봄입니까? 여름입니까?언제부턴가 제철 과일을 생각해 낼 수 없어졌듯이, 이제부터는 계절구분도 모호해질 전망입니다.그래도 아직은 봄이라고, 5월이면 당연히 봄이 아니냐고, 마구 우기고 봅니다.봄입니다! 꽃망울은 다 떨어져버린 신록의 봄! '50원 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
  2. 시선을 잡아채는 신간 [5월]
    from 雨曜日::: 2012-05-02 15:55 
    이번 달에 주목할 책들은 그 분량에서도 만만찮기에 3권의 욕심에 머물러야 할 것 같다. 그 첫 번째인 『비평 이론의 모든 것』은 책 좀 읽는다 하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에 가깝기에 시선을 거두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은 이름만으로도 이미 역작의 기대를 하게하는‘리처드 도킨스’의 신간인데, 지금까지와는 달리 과학 전반에 대한 화려한 해설서이다. 끝으로 인류 정치미래에 대한 깊은 사유가인‘자크 아탈리’의 『세계는 누가 지배할 것
  3. 5월의 신간추천 페이퍼
    from 일개미님의 서재 2012-05-02 16:07 
    아직 읽지 않은 책에 대한 추천은 마치 아직 만나지도 않은 소개팅녀(남)을 미리 묘사하는 듯한 기분이랄까. 심혈을 기울여 쓴 저자들의 노작에 대해 무례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스럽게 쓴, 4월의 신간 추천 페이퍼. <더 나은 세상은 무얼까?> 입시만을 바라보고 공부하는 고등학생들, 스펙에 목매는 대학생들, 승진과 연봉에 울고 웃는 직장인들.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사는 것일 텐데, 어째 우리 삶은 점점 더 팍팍해지는 것 같다. 더 나
  4. 5월, 읽고 싶은 신간!!
    from 쓰다, 여기 2012-05-02 16:27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알라딘 인문/사회/과학/예술 서평단. 그렇기에, 조금 더 열정적으로 도전해보려 합니다. ^^페이퍼가 뜨기 전, 4월 신간을 쭉 둘러보고 읽고 싶은 책을 골라봤습니다. 1. 점거, 새로운 거버먼트 '고추장'으로 유명한 고병권 님의 신간이 눈에 띕니다. 쉽지만 날카로운 이야기로 속 시원한 이야기를 종종 해주시는 고병권 님이 이번에는 몸으로 뛰어들어 체득한 이야기들을 전하실 모양.2011년 9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5. 인문/사회/과학 5월 주목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2-05-02 17:33 
    바로 시작할께요. 비평 이론의 모든 것.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온 책 중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비록 조금 두껍긴 하지만 비평 이론에 대하여 평소 어느 정도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책이겠지요. 어떤 작품에 대해서 비평하는 방법에는 정말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정신분석 비평, 마르크스주의 비평, 여성주의 비평, 신비평, 퀴어 비평 등 다양합니다. 이 많은 방법들을 이 책에서는 모두 총괄하여 그 내용을 설명하고, 실제로
  6.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2-05-02 21:02 
    아직 카프카의 책을 다 읽지 못했다.바쁜 일상 속에서 책을 읽는 것이 여간 힘든 게 아니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사고픈 책은 늘 많다.이제 예술 분야가 추가된 만큼 조금 더 폭넓게 책을 고를 수 있어서 좋다.근데 이달엔 마땅히 추천할 만한 책이 없는 듯하여 인문/사회 쪽에서 골랐다. 1. 비평이론의 모든 것 (로이스 타이슨) 모든 취미의 끝에는 비평이 따라온다. 영화 보고 책 읽고 노래 듣고. 그러면서 우리는 자연스레 비평을 접한다. 뭐 비평이 수준
  7. 2012. 5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2-05-03 00:39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걸 보면 여름도 머지않은 모양이다.이런저런 상황들로 독서가 쉽지 않은 상태라 고심 끝에 11기 신간 평가단을 신청했고운 좋게 9기·10기에 이어 11기 신간 평가단이 되었다.계속 예술/대중문화 평가단이었고 이번에 예술/대중문화 분야가 포함된 인문/사회/과학/예술 평가단이다.예술/대중문화 평가단과 마찬가지로 소설에 편중된 독서에서 벗어나고자 신청했으나독서가 쉽지 않을 것 같아, 리뷰 쓰기가 어려울 것 같아 살짝 두려움이 든다.공부하
  8. 5월, 인문/사회 분야 신간 소개.
    from 케이포룬님의 서재 2012-05-03 03:03 
    올해 2월 달에 전역을 하고서, 공개된 장소에(비록 찾아 주시는 분은 별로 없지만) 책에 대해서 무언가를 적는 것은 거진 처음입니다. 운이 좋게도 알라딘 서평단 인문/사회/예술 분야 11기에 선정이 되어서 이렇게 미흡하나마 다른 분들에게 저의 시선으로 책을 소개시켜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지 싶습니다. 다시금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번 이야기를 시작해보기로 하겠습니다.
  9. 5월 인문 신간 추천도서
    from 나의, 나를 위한, 나를 위하여 ~ 2012-05-03 17:51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까?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과 딜레마에 유대인이 답하다! 크리스챤으로서 세상을 사는 의미는 무엇일까? 문득 이 책의 제목을 보고서 느끼기를 유대인들의 사고를 통해 지혜라는 것은 무엇이며, 종교인으로서 이 땅을 살아간다는 의미를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소크라테스의 "너
  10. 5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도서들.
    from MacGuffin Effect 2012-05-03 23:55 
    책 리뷰를 안 쓴지 너무 오래되었다. 뭐 안 쓰는 것까지는 좋은데, 나같이 뇌가 손 끝에 달린 인간은 쓰는 과정을 중단하면, 생각하는 과정도 중단해버리고 만다. 예전에 리뷰를 남길 때에는 책을 한 권 읽게 되면 이것저것 생각을 해보고는 했었는데, 요즘에는 어떤 책을 보더라도, 술에 술 탄듯, 물에 물 탄듯, 뭐..괜찮네, 이걸로 끝내버리고 만다. 또 한편으로는 영화 파트도 내친 알라딘에 영화에 대한 뻘글들만 계속 올리다보니 그것도 영 민망하다. 명색이
  11. 5월 신간도서 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2-05-04 13:45 
    누군가에게 함께 책을 읽자고 권하는 일은더불어 여행을 하자는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경험은 공유할 때 더 큰 의미를 지니지요^^ 열권을 책을 읽는 것보다, 한권의 책을 열 사람이 읽고 얘기 나누는 것. 그것이 서재를 가꾸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월 초록의 떨리처럼, 설레이는 5월 여시기를 바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Bibliotheques Du Monde) 자크 보세 지음, 이섬민 옮김, 기욤 드 로비에 사진, 다
  12. 5월 리스트
    from bearoma님의 서재 2012-05-04 15:49 
    저의 첫 리스트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작성해봅니다. 과연 어떤 책이 저의 손에 잡히게 될지!기대하며 -1. 가자! 고전의 숲으로 가자! 고전의 숲으로- 한길그레이트북스 120권 길라잡이 l 한길그레이트북스 한길사 편집부 (엮은이) | 한길사 | 2012-04-15 |한길그레이트북스 120권 출간을 기념해 지금까지 나온 한길그레이트북스 시리즈에 대한 길라잡이로 펴낸 이 책.한 줄 소개만 봤을 뿐인데도 뭔가 벌써부터 지식이 빼곡히 머릿속에 채워지는 느
  13. 이런 책 읽고 리뷰하고 싶습니다!
    from ...... 지나가는 2012-05-04 21:23 
    몸이 안 좋아... 책 소개는 못하겠어요.담달부터 꼼꼼한 소개도 함께 올릴께요.일단 책 부터 추천합니다.죄송합니다 ㅠㅠ 리뷰를 쓰면서 비평문에 대한 것을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었어요.이 책이 그 가이드 역할과 비난이 아닌 제대로 된 비평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줄 같아요! <건축을, 묻다> <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로 유명한 서현 교수의 새로운 건축에세이가 출간됐어요. 특히 이번 책에
  14. 5월, 신간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꽃도둑 뭐하게?.... 2012-05-05 09:53 
    한국신화, 그 매혹의 스토리텔링 김열규 (지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2-04-30 김수영을 위하여 강신주 (지은이) | 천년의상상 | 2012년 4월 비평이론의 모든 것 로이스 타이슨 (지은이), 윤동구 (옮긴이) | 앨피 | 2012년 4월 한국 문화의 음란한 판타지 이택광 (지은이) |
  15. 5월 추천 책(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2-05-05 12:37 
    몇 주 전 내년에 집을 짓기로 의기투합 하긴 했다.집 한 번 지으면 10년은 늙는 다는데, 까짓것 얼굴로 먹고 살 팔자는 아닌고로 좀 늙으면 어떠리.대신에 계획을 철저히 하여 쓸데없는 스트레스을 덜고 돈도 최대한 아껴야 하리라.일본과 한국의 집짓기가 좀 다를텐데 그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의 전집을 읽긴 했지만 김수영을 잘 모른다. 약간 짧은 생애를 살다 가셨기 때문에 약간은 신화가 된 측면도 있을듯 하다. 김수영은 모더니즘의 정
  16. 5월신간 평가 추천 페이퍼
    from 알랭님의 서재 2012-05-05 23:12 
    우리는 현대인이 가장 문명화된 첨단인류라고 믿어오지만현대남성의 지.덕.체.에로가 조상들의 것만 못하다고 이야기 하는 도발적인책저자는 호주의 고고학+고인류학자 (고고학과가 사학과와 함께 있거나 독립되어 존재하기도하는 국내와 달리 고고학이 인류학의 분과내지는- 학문적 Tool로 이용되는 영미권에서는 고고학과 인류학이 세트로 묶여다니는 일이 많다. 고인류학은 고고학을 통해서 발굴된 신석기 이전 인류의 화석정보를 토대로 생활상을 복원하거나 형질적 특성을 분석하
  17. [푸른달 5월 신간] 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 행복은 내안에 있다 ★ 2012-05-06 18:51 
    5월은 우리말로 '푸른달'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푸른 모든 이들의 달이라고 이름 붙여졌는데요.맘이 푸른 우리,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책을 읽으며 알차게 하루하루를 채워보아요^^ 1.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로 잘 알려진 마이클 샌델 교수의 신간입니다. 2011년 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책을 펴내겠다는 인터뷰 기사를 읽고 난 후부터 은근히 기다려왔는데요. 드디어 나왔
  18. [인문/사회/과학/예술] 5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2-05-06 21:46 
    운좋게 11기 신간평가단에도 선정이 되었다. 매달 올려야 하는 페이퍼와 리뷰가 마치 숙제처럼 느껴져 조금 부담스러운 면도 있지만, 페이퍼 작성을 위해 매번 새로 나온 책들의 목록을 훑어보는 일이나 리뷰를 위해 평소같으면 그냥 스치고 지나갔을 생각들을 꼼꼼하게 적어보는 일이 나름 재미있다. 지난 10기 활동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인문/사회/과학'이라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침묵의 봄>을 제외하곤 과학 관련 책이 거의 선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19. 5월의 인문/사회과학 분야 신간도서들!
    from 흔적을 찾아서님의 서재 2012-05-06 22:58 
    봄이 시작되자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좋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철학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 분야의 주목할만한 책 세 권과 사회과학 분야의 책 두 권을 뽑아봤다. 물론 이 책들 말고도 좋은 책들이 더 있는데, 다음 주쯤에 한번 더 소개해볼 생각이다. 1. 철학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들먼저 이탈리아의 떠오르는 젊은 철학자 로렌초 키에자(Lorenzo Chiesa)의 저작이 단행본으로선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이미 계간 <자음과모음> 2008년
  20. 오월을 함께 보낼, 고르고 고른 다섯권의 책.
    from 오늘도 미쓰지 2012-05-06 23:24 
    10기에 이어 11기 알라딘 신간평가단 활동을 할 수 있어 먼저 기쁜 마음을 전합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지만 새책을 살피고 무엇을 추천할까 고민하는 이 시간이 있어 쉼표를 찍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분이 조금 남다릅니다. 뭐랄까요, 그전까지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책만 고르다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를 보려고 하니 시냇가에 놀다 바다를 보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이 많은 책의 홍수 속에서 과연 무엇을 고를 것인가. 네, 고른
 
 
일개미 2012-05-07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20명 모두 작성 완료한 유일한 분야네요. 그만큼 다들 열정적이신듯. 무슨책이 선정될까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에세이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드디어 11기 첫 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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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봄날, 5월의 추천 에세이
    from another ordinary day ♥ 2012-05-02 15:45 
    봄날과 어울리는 에세이들이 많이 출간되었어요.새록새록 매월 초에, 새로운 도서들을 검색하고 만나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운 일상이되어 버린듯 싶네요. 유독, 관심가는 4월의 추천 에세이들을 한번 꼽아 보았습니다. * <천개의 공감> 김형경 심리 치유 에세이 '개정판' 와, 기다리던 천개의 공감, 개정판이 나왔네요, 친구에게서 이 에세이가 참 좋다라는 말을 들었던 터라,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겠다고, 메모해 놓고는, 구입하지 못하고 있었
  2. [5월] 아련함과 싱그러움 그 사이에서
    from 사라지는 우물 2012-05-02 17:25 
    *화사하게 벚꽃이 만개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벚꽃을 살짝 저물었네요. 반면에 5월이라는 싱그러운 달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어요. 수줍은 소녀같은 봄이 성숙한 여인으로가는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아쉽기도 또 설레기도 해요. 이렇듯 제가 생각하는 5월은 참 묘한 달입니다. 아름다우면서도 어쩐지 아련한 4월의 봄과 싱그러움과 푸르른 열정을 가진 6월 그 사이에 공존하는 달 같거든요. 첫 번째, 오늘
  3. 5월 신간추천 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2-05-02 17:59 
    <은교>의 박범신 작가님의 에세이라고 하니 기대된다. 박범신 작가의 문학에 대한 사랑과 순정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싶다. 문학작품으로 치유를 해주던 작가 김형경의 에세이. 따스한 위로의 손길을 느껴보고 싶다. 좋은 이별은 과연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를 뜻깊게 읽어서 이 책도 무척 기대된다. 김제동이 만난 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4. 5월 신간 개인적 취향의 3편을 추천합니다.
    from 내 삶의 팔할은 잉여이다 2012-05-02 21:46 
    대부분 베스트셀러들이 소설보다는 에세이쪽이 많아지는거 같은데 정작 들여다보면 정통수필가가 쓴 수필집은 찾아보기 힘들다. 소설가나 혹은 연예인, 대학교수나 강사들의 조언이나 심리분석의 글들. 수필의 참맛은 사물의 사유다. 한 사물을 가지고 저런 의미를 생각할 수 있구나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암호같기도하도 시적이기까지 하다. 많은 수필가를 아는건 아지만 이 수필집에는 좋아하는 수필가 주인석의 수필도 있다. 주인석의 수필을 사물에 대한 분
  5. 5월의 추천 에세이
    from 유트래블 2012-05-02 23:26 
    도시수집가창의적인 방법으로 여행 에세이를 풀어가는 발상이 신선하게 느껴졌어요.저자들의 전작도 좋아하기에, 이번 신간도 기대되네요.^^ 내 식탁 위의 책들미식 이야기가 들어간 수필이나 소설을 좋아하는데요.이를 한데 모은 에세이, 선물세트처럼 다가오네요. 흥미로운 책이어서 추천해 보아요.:)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아서 국내외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보려고노력하는 편인데요. 한국의 대표 일러스트를 한데 모은 책이 나와서 벌써부터큰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6. 5월의 신간 서평단 추천 도서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2-05-02 23:34 
    ★ 5월의 신간 추천 페이퍼 ★ 신간평가단 11기 에세이 부문에 선정되어서 첫 미션을 수행합니다. 1.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 박범신 ㅣ은행나무 ㅣ2012 박범신의 <은교>가 영화로 상영되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은교>는 <촐라체>,<고산자>와 함께 갈망 3부작이라고 하지요.그런데, 이번에 작가는 소설이 아닌 산문집으로 우리곁을 찾아 왔습니다.소설을 쓰기 위해서 그의 고향인 논산으
  7. [11기 신간서평단] 4월 출간 관심 에세이
    from ....... 2012-05-03 12:24 
    에세이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여서, 기쁘게 6개월의 서평단 여정을 시작해 본다.4월 출간 에세이 중 관심 가는 것, 추려 보았다. 하지만 완전 기대됨!~ 이런 책은 없고... 장석주의 책은 좀~ 기대되고, 박범신의 책은 조금 우려되면서 살짝 기대되고, 세 번째 책은 필자에 따라 들쑥날쑥 하지 않겠나 살짝 염려하면서 골랐다. 오기사 책은, 나도 서울을 좋아하기 땜에 궁금해서~.^^ 열흘 후 자의로든 타의로든 멋진 책을 만나길 바
  8. 5월, 마음 가는 신간 에세이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2-05-03 22:04 
    신간평가단, 오랜만이다. 언제였던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 5월부터 11기 신간평가단 에세이 부문에 활동할 기회가 주어졌다. 즐기자! 첫번째 미션, 신간 에세이로 주목되는 책 소개. 1. 이건 뭐, 요즘 아니 오래전부터 바라기만 바라고 시도해보지 못했던 춤이야기다.요즘 티비에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가 시작했던데, 시즌1 때 아주 재미나게 보았다.춤, 하면 나는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 파치노가 젊은 여성과 추던 탱고를 떠올린다.얼마
  9. 5월 주목 에세이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05-04 13:01 
    여행을 자주 못 다녀서 괜찮은 여행기만 보면 눈이 번뜩인다.도시 별로 깊이있게 나름 야마있게 여행한 작가들의 궤적을 따라가 다보면 이 숨막히는 일상에서 좀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먹는 것, 읽는 것.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나도 마찬가지다. 그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한다면 아주 행복할 듯.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써 너무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는 책. 이런 엄마가 되고 싶다. 못 쫓아갈까봐 안달하지 않는
  10. 5월에 만나고 싶은 에세이들
    from 그냥 사는거지 뭐 ? 2012-05-04 22:31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 라는 노래가사를 흥얼거리게 되고 따스한 햇살이 점점 따가운 햇살로 바뀌어가는 계절에 에세이를 만나는 즐거움은 남다르다.걸어보고 싶고, 먹어보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책들을 골라본다1. 이쁜 그림들과 함꼐 누군가의 식탁위에 올라가면 누구에게나 환영을 받을것 같은 그림같은 음식이야기이다. 먹는 이야기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 푸드 포르노 중독자" 라는 말에 강렬한 욕구를 느끼게 된다. 식탐은 곧 성욕과 직결된
  11. 5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내 인생의 8할 2012-05-05 08:25 
    1. 도시수집가 - 이명석, 박사 저, 궁리 꽤 오래 전에, 역시 두 사람이 함께 쓴 <여행자의 로망 백서>를 수도 없이 공감&감탄하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순수한 여행기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던 때에 이미 여러 지역을 돌아보고 정리, 분석까지 끝마친 뒤 가히 여행의 진수라 할 '로망'을 키워드로 뽑아 재구성해낸 여행가로서의 내공도 놀라웠지만. 더 놀라운 건 서로 막상막하의 발랄하고 찰진 글발이었다. 그 뒤로 까맣게 잊고
  12. 오월/ 여름은 서둘러도, 난 아직 차분히
    from PAPERAND by G 2012-05-05 22:05 
    언제부턴지 분명하진 않지만, 오월은 여름이란 계절로 부르는 게 마땅해졌습니다. 3,4,5월은 봄, 6,7,8월은 여름, ... 이렇게 구분할 수만은 없게 된 것이죠. 그러니, 어느덧 꽃이 지고 시나브로 눈부신 햇빛을 만난 이런 날들, 빛이 닿는 자리의 풍경들을 만나러-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집니다. 좋은 친구가 필요하다면, 이 책들이 옆에 있어 줄 거에요. 침묵하지만, 따뜻하게 반짝이는 생각들을 나누게 될 거에요. 숲에서 온 편지 김용규 지음 / 그책 /
  13. 여름스러운 봄날의 어떤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2-05-05 23:54 
    잊혀진 사람들의, 잊혀진 기록. 전해지지 못한 수많은 편지들의 무덤 우편함 4640호에는 아직 망령이 떠도는 듯 하다. 한국전 때 미군이 노획했던 북한의 여러 문서들 가운데 추려낸 100여편의 편지글과 화보로 구성된 이 책은, 주인을 찾지 못해 우는 미아의 울음이 가득 들린다. 제목으로 들려오는 서늘함이 가슴을 다 덮을 것 같이 편지 한장 한장의 영혼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전쟁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빼앗고 무엇을 남겼는가, 그들의 애절한 사연들이 반세
  14. 기대되는 5월의 에세이
    from 날개의 책방 2012-05-06 05:53 
    얼마전 '이동진의 빨간 책방'이라는 팟캐스트를 들었는데, '내가 산 책'이라는 꼭지가 있었다. 평소에 책 많이 읽기로 소문난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최근에 산 책들을 이야기해주는 것인데, 아직 읽지도 않은 책이지만, 그렇기에...이 책에 대한 기대, 내가 이 책을 택한 이유가 더 선명해보이기도 한다. 사실 읽지도 않았는데, 살 수 있다니! 어떻게 보면 책은 '기대'만으로도 돈을 지불할 수 있는 놀라운 상품이다. 이 글도 아직 읽지도 않은 신간들 중에 기대가
  15. 5월엔, 봄바람 휘날리며
    from 책, 그리고 나 2012-05-06 12:59 
    싱그로운 5월, 봄바람 휘날리며 거리를 걷고 싶은 날씨다.이럴 땐 너무 딱딱한 자기계발서나 경제 서적 같이 머리 아픈 책보다는, 삽화가 아기자기하고 사진이 눈을 호강시켜주는 에세이를 읽어보는게 어떨까? 최근 출간된 에세이 가운데 이 봄, 5월과 어울리는 에세이들을 개인적인 취향으로 꼽아봤다. 내가 박범신 작가의 책을 처음으로 읽은 것은 지난해 초 출간된 <비즈니스>였다. 최초로 한국과 중국에 동시 연재되었다는 <비즈니스>는 결말이
  16. [에세이 추천] 설렘과 불안의 경계, 마치 '봄'같았던 그날의 이야기
    from 마르미트님의 서재 2012-05-06 16:20 
    "사소함 속에 우주가 있다" 가장 깊숙한 어둠 속에 있을 때에도 나는 나나에게서 위로를 받았고 이 작은 동물에게 의미가 되기 위해 하루를 견뎌냈다. 화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조차 몰랐을 때였다. 하지만, 내 무릎 위에서 내 눈을 궁금한 듯 바라보며 나의 우울함을 날려버리는, 나를 이해해주는 듯한 신비하게 깊고 맑은 파란 눈동자를 바라보며 나의 그림도 이러한 위안이 되기를 바랐다. 가장 소박한 희망사항이었지만 이제 화가라는 직업을 가진 나에게 가장 중요한
  17. 5월의 신간 에세이 산책
    from 꼼쥐님의 서재 2012-05-06 21:31 
    계절을 앞서 초여름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행사도 많고, 돈 나갈 일도 많지만 왠지 가슴이 콩닥거리는 5월. 11기 신간평가단의 첫발을 내딛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신간 에세이를 검색했다. 읽고 싶은 책들이 너무 많아 좀체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마냥 서성거렸다.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그 깊은 뜻을 곱씹어 생각하게 한다. 꽤 오래 전에 출간된 <용서>를 읽었을 때 나는 여러 이유로 흔들리고 있었다. 천
  18. 왔구나 왔어! 5월의 신간들
    from ksvioletta님의 서재 2012-05-14 09:21 
    귀에 이어폰을 꽂고 숲길을 산책하던 중에 띵동 문자메시지 알림음이 왔다.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선정이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내 입술은 미소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길이로 늘어났고, 마음은 알 수 없는우쭐함으로 아마도 땅에서 1센치는 솟아오르지 않았었나 싶다.앞으로 6개월동안 좋은 책들 만났으면 좋겠다. 장영희 /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책이라면 자고로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것을 미덕으로 알던 나, 그런 내게 돈주고 사보고 싶다라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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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월 신간 소설 추천 목록
    from A Fair Amount of Failures 2012-05-02 15:32 
    유린되고 타버린 모든 것| 웰스 타워| 현대문학| 312쪽체호프, 레이먼드 카버, 에드가 앨런 포가 웰스 타워를 위해 일렬로 소환된 마당에 읽어보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기분으로 추천 목록 제일 위에 놓아본다. 데뷔 단편집에 쏟아지는 찬사로는 과하다 싶어 어딘가 설레발의 향기가 풍겨오지만 궁금증이 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출판사의 소개말처럼 시대의 적절한 스냅샷으로서의 단편 소설의 정수를 만나 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____
  2. 5월의 소설~
    from 조용한 책방 2012-05-02 15:49 
    5월의 시작과 함께 나에게 온 것은 졸음...ㅠㅠ평소에는 잠이 안 와서 신경이 곤두설 정도였는데, 그동안 밀린 잠이 한꺼번에 오듯이 막 졸려...시원한 보리차 한잔으로 잠을 날리고~새롭게 시작하는 신간평가단 11기의 읽고 싶은 소설을 골라본다.룰루랄라~ 쒼나~!!!어떤 도서가 선정될 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고르고 있는 지금 기분은 째진다~ ^^ “이제 당신은 왜 당신이 제게 끌리는지 알아요. 왜 당신의 몸이 제 몸으로 휘감겨 오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3. 5월에 추천하고 싶은 소설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2-05-02 16:56 
    서점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노동절로 시작되는 5월이라 그랬나 봅니다. 읽고 싶은 책도 많고 추천하고 싶은 책도 많았어요. 옆사람이 내가 읽은 책을 뒤적이기에 반가워서 같이 책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 아쉬움을 여기서 달래게 되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인간의 상상력이라는 게, 현실을 뛰어 넘기는 어려울 겁니다. 뉴스만 봐도 그래요. 늘 내 상상을 뛰어 넘는 놀라운 일들의 연속이죠. <좀비>에 관심을 갖게 된
  4. [소설] 후끈 달아오르는 5월의 추천작품들
    from 추천 꽝!!..떙큐!! 2012-05-02 17:52 
    첫 시작이네요, 처음으로 알라딘 서평단으로 활동을 하는데 많은 기대가 생깁니다.. 좋은 책, 즐거운 책, 행복한 책들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네요도한 개인적 취향이긴 하지만 저의 독후감이 많은 분들에게 조그만한 도움이 되면 더 좋겠구요. 2011 영연방 최고의 문학상 맨부커상 수상작!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 최신작!심장을 도려내는 서늘한 통찰력과 지적인 위트가 교차하는영문학의 찬란한 걸작 부커상도 그렇거니와 작품 자체가 주는 카타르시스가 만만찮다는
  5. 5월 주목하는 신간 소설
    from 크롱의 알라딘 혼자놀기 2012-05-03 02:10 
    5월 소설 주목 신간 실존했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제프리 다머의 이야기를 다룬 조이스 캐럴 오츠의 소설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여느 다른 장르소설과 확연하게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특히 범죄자의 심리는 간접적으로 불 수 있을 것 같은 소설이라 무척 기대됩니다. 역시 실제로 있었던 밀양 여중생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재익님의 소설입니다. 장르 소설에 주제 의식을 심어두어 항상 독서 후에 생각할 거리를 줬
  6. 2012년 5월의 주목신간
    from 호텔선인장 2012-05-03 16:50 
    11기 신간평가단 이제 시작이군요. 어떤 책들을 만나게 될까 무척이나 설레입니다. 무엇보다 좋아하며 하고 싶었던 소설분야의 신간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신간들을 살펴보니 어마어마한 책들이 눈에 띕니다. 무엇보다 독특하고 강렬한 첫인상으로 각인된 여작가들의 신간이 눈길을 잡아끕니다. 고민끝에 선정한 5월의 신간들입니다. 김탁환님의 <천년습작>을 통해 아니 에르노를 알았다. 자신이 경험한 것만 쓴다는 치열한 작가정신의 그녀. 이 책 또한
  7. 5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5-04 00:46 
    11기 신간평가단 활동이 시작되었군요. 어떤 책들이 제게 올까 설레고 기대됩니다. 좀비가 나오는 책인가 했어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제프리 다머의 이야기를 소재로 살인자의 내면을 탐구한 공포소설이다"라는 책 소개글이 있네요. 저는 역시 이런 장르의 책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마약 단속반 아트, 마약 조직 보스 아단, 고급 매춘부 노라, 킬러 칼란 등 네 주인공의 피와 배신으로 얼룩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하네요
  8. '달문의 느림서점' 5월 추천 도서
    from 달문의 느림서점 2012-05-04 03:55 
    "5월... 책 읽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다!!"사실 5월은 꽃잎마저 푸른 나뭇잎에 자리를 내주는 계절이다. 꽃잎마저 그러는 마당에 사람이라고 화창한 외출을 거부할 재간이 있겠는가?하지만 햇살 쫓아다니고, 풀잎향기 쫓아다니다보면 온몸의 힘이 쭉~ 빠질때가 있다. 그럴땐 어떻게해야 하겠는가? 그렇다. 책을 읽으면 되는 것이다. 햇볕에 잘말린 이불을 벗삼아 지친 몸을 뉘이고 두 손에 가벼운 '책 한 권' 을 들어보자. 푸르디푸른 5월의 외출이 다가져다주지 못
  9. 11기 첫 추천, 4월의 작품들...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2-05-04 04:47 
    오늘따라 밤이 왜 이리 무덥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불면의 눈으로 바라봐서 그런가, 베란다 창문 밖 덩그맣게 뜬 달이 참으로 고독해 보입니다. 불면은 불면이고 허기는 또 허기인지라 라면을 끓여먹다가 손가락을 데었습니다. 따끔한 통증이 오늘은 그냥 넘기리라 생각했던 신간 추천 페이퍼를 다시금 잡게 하는군요. 때로는 이상한 인과관계로 일상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11기의 첫 신간추천페이퍼를 쓰게 되었습니다. 얼른 신간을 검색해보니 4월달은
  10. 여름의 시작인 6월에 만나고 싶은 책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2-05-04 08:48 
    한낮에는 햇살이 뜨거울 정도로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봄이 신기루처럼 금세 사라진 것 같아 아쉬움과 함께 그래도 여름이 시작되는 설레임이 교차하는 그런 5월이네요. 이번에 새로 시작한 신간평가단 11월 소설 부문 첫 페이퍼를 작성하려고 신간들 검색해보니 눈에 띄는 작품이 참 많아 무얼 고를지 고민이 되네요.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하는 것을 보니 신간평가단에 선정된 게 실감이 납니다^^ 이번에 첫 선정되는 책들은 6월에 만나게 될 테니 올 여름 시작을
  11. 5월에 읽고 싶은 소설 신간.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2-05-04 22:00 
    조이스 캐롤 오츠 <좀비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포레 실존했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제프리 다머를 모델로 탄생된 이야기로, 살인자의 내면을 통찰한 공포소설입니다. 무조건적인 충성과 사랑을 바치는 동성의 노예를 갖길 꿈꾸며 이쁘장한 남자들을 집으로 끌어들여 마취도 없이 자아를 제거하는 수술인 로보토미를 시술하는 남자의 이야기죠. 상당히 자극적이고 끔찍한 줄거린데 그것도 살인마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답니다. 오오..이 책 광고하는
  12. 반짝반짝 빛나는 5월 신간 소설
    from 빛에 대한 의혹 2012-05-05 16:36 
    좀비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조이스 캐롤 오츠(지은이)ㅣ포레ㅣ2012 - 04 (출간) 일인칭 시점의 일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소설의 주인공은 실존했던 연쇄살인마 제프리 다머를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사이코패스와 정상인의 두 세계가 맞물리면서 공존하는 끔찍한 현실을 꿰뚫는 오츠 특유의 차갑고 장식 없는 문체가 돋보이는 작품. 박찬욱 감독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킬리만자로의 눈 어니스트 헤밍웨이(지은이) l 문학동네 l 2012-04
  13. 5월에 읽고 싶은 책 - 소설, 4월의 신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2-05-05 21:41 
    5월, 어떤 소설을 만나게 될지, 들뜬 마음으로 알라딘 신간 서평단 12기를 시작하련다.다른 분야보다 선택이 폭이 넓은 관계로 어떤 책이 주목을 받고, 함께 읽게 될지좀더 진지하고 신중하게 책 나들이를 떠나볼까~ Go~ 독특한 제목으로 가장먼저 눈길을 사로잡았다.분명 낯선 나라의 이야기, 낯선 역사와 문화가 배경으로 깔려있기에 조금은 어려울 것 같은 책이지만그만큼 강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책 소개를 보면, 민주적 사회주의 정권을 무너뜰린 군사 독
  14. 5월, 여름의 입구에서 만나는 신간 소설
    from 달찬 책방 2012-05-06 00:00 
    개인적인 일정으로 이리저리 분주하게 보내다가 첫 미션부터 큰일날 뻔.어쨌거나, 제대로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알라딘 신간평가단 11기, 소설 파트에서 활동하게 된 달찬이라고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수은주는 올라가고, 여름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5월ㅡ유난히 행사도 많은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떤 소설들이 새롭게 찾아왔을까요?2012년 5월, 여름처럼 찾아온 4권의 신간 소설 이야기 # 1. 알랭 드 보통, 정이현 <사랑의 기초>프랑스를 대
  15. 소설분야 5월 추천 신간:)
    from The day after tomorrow 2012-05-06 20:59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뽑힌 후 첫 미션이다. 추천 신간 뽑기. 어디까지를 신간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 몰라 새로 나온 책 코너를 참고했다. 쓰면서 혼자 들떠서는 이 책 저 책 뒤적거렸다. 어떤 책이 있는지 구경하는 건 쇼핑할 때와 비슷한 재미가 있다. 책을 직접 읽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물론 읽고 정리하지 않으면 남지 않지만.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셜록 홈즈는 저작권이 풀린 뒤로 원작자인 코난 도일이 아닌 다른 작가들의 저작이 나
  16. [소설] 5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2-05-06 23:44 
    안녕하세요. 교고쿠도입니다. 11기 소설분야에서 활동했었는데(그리고 그 전 기수 인문사회분야에서도...^^)항상 경쟁률 높은 소설분야에, 또 뽑힐줄은 전혀 기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만큼 12기로 선정된 기쁨이 더 크네요. 소설 중에서도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분야는 한국 순문학, 그리고 일본 추리물입니다. 신간 추천 페이퍼를 작성하려고 4월 출간된 소설들을 열심히 훑어봤는데(신간평가단의 규칙상 전달에 출간된 책을 추천하게 되어 있음), 아쉽게도
  17. 5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5-07 13:13 
    신간평가단 10기 활동에 이어 11기로도 활동하게 되었다. 분야는 동일하게 소설 분야. 매달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페이퍼를 작성하게 되면서 소설을 고르는 분야도 다양해졌다. 소설을 주로 읽으면서도 추리소설에는 거의 손을 대지 않았었지만, 신간평가단 도서로 추리소설이 자주 선정되기도 하면서 이래저래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11기로서 첫 미션인 5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페이퍼를 작성하면서 최대한 다양한 책들을 골라보려고 노력했다. 추천도서 권
  18. 2012년 5월의 주목 신간
    from 미스트랄 2012-05-07 18:02 
    부커상 수상작은 꼭 챙겨 읽으려하는 편이다. 가끔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작품을 접하기도 하지만, 부커상 수상작은 대체적으로 나의 베스트였다. 노벨문학상이나 퓰리처상보다 나는 이 부커상 수상작과 더 잘 맞는 듯하다. 줄리언 반스는 내겐 낯선 작가지만, '부커상 수상작'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이재익 작가를 처음 접한 건 <노벰버 레인>이라는 연애소설을 통해서였다. 컬투쇼 PD이자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라
  19. 4월의 소설 신간
    from 이프리트의 서재입니다 2012-05-09 20:14 
    다시 한 번 소설 신간평가단을 맡게 된 나는, 이 페이퍼를 올린다. 1. 퓨어 '퓨어(pure)'라는 단어는 해석에 따라 두 가지로 갈린다. '순수한' 아니면 '완전한'. 이것을 작품 속에 대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소설, 특히 이런 디스토피아 판타지에서는 어휘 하나라도 놓치면 안 되니까. 조지 오웰의 『1984』에서도 '단어'의 변화가 일어났고, 『기억전달자』라는 청소년 디스토피아 소설에서도 그랬다. 하물며, 대폭발이 일어난 이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