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4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7일
- 받으시는 분들 : 소설 신간평가단


크롱, 구단씨, 이프리트, 햇살찬란, 집오리, 망각의허, 오이, 학진사랑, 동섣달꽃, lakinan
레드미르, littlefinger, 그리움마다, 헤르메스, 교고쿠도, 바냐, 환유, 달문, 달찬, 문플라워

 

기억해주세요!

 

하나!

11기 신간평가단 첫 도서입니다.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이미지 넣어주세요.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소설 분야의 파트장 '헤르메스'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헤르메스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11기부터는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릴 예정입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제가 도서를 모두 읽어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리뷰를 걸러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각 분야별 파트장님들께 해당 부분을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파트장님을 도와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리뷰 써주세요.

좋은 책과 함께, 좋은 계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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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들도 우리처럼 - <끌림>
    from 빛에 대한 의혹 2012-05-29 03:03 
    영화 《핑거스미스(Fingersmith,2005)》'의 원작자 '세라 워터스'의 작품입니다. 데뷔작 《벨벳 애무하기》(1998)에 이어 발표한 이 작품은 《핑거스미스》(2002)를 포함해 <빅토리아 3부작>이라고 불립니다. 세 작품 모두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거든요. 지금 소개하는 작품 《끌림》은 1870년대를 배경으로 여성 죄수와 상류층 여인의 은밀한 관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데뷔작, 후속작과 마찬가지로 여성 동성애자가 주인공으로
  2. 치명적인 독, 그것은 '사랑'이었다.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6-03 01:31 
    셀리나에게 점점 끌리는 마거릿이 자신의 삶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하든 우리들은 그 어떤 의견도 말할 자격이 없다. 자신에게 소중했던 사람을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우리는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 자신 또한 그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싶어한다.) 영매인 셀리나에게 끌릴 수 밖에 없다. 인간의 마음이 얼마나 약해질 수 있는지 알게 되면 놀랄 것이다. 그로인해 또한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놀라게 될 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3. 삶은 계속 된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2-06-04 10:48 
    흔히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 거'라고들 하지요. 왜일까요? 그만큼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자기 자신은 지켜내기가 어려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유가 없잖아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데에는. 희한하게도, 살펴보면 사랑은 아주 사소한 것으로 시작됩니다. 마거릿이 셀리나의 제비꽃을 보았던 것처럼요. 책장을 덮을 때, 마거릿의 사랑을 감히 누가 어리석다고 나무랄 수 있을까요? <끌림>은 사랑과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마거릿 프라
  4. 돌이킬 수 없는 그들의 사랑 - 세라 워터스의 끌림
    from 추천 꽝!!..떙큐!! 2012-06-05 17:00 
    동성애라는 의미가 주는 일반적인 반감이라는 것은 일종의 편견에 따른 거라고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그들의 모습에 반감이 든다라고 하면 조금은 쿨하지 못한 듯한 모습으로 낙인 찍힐지도 모릅니다.. 특히나 요즘은 성적 소수자라는 개념이 예전과 달리 사회적 이슈가 되는 시기는 이미 지나가고 누구나가 객관적인 그들이 권리에 대해 나름 판단을 하고 받아드리는 시대인거죠.. 하지만 솔직히 이런 상황에 직면하는 개인적인 입장이라면 상당히 당황스러울
  5. 외로움이 가져온 관계에 대한 갈망 : 끌림 - 세라 워터스
    from 크롱의 알라딘 혼자놀기 2012-06-07 18:04 
    사람마다 살아온 과정이 다르고, 겪었던 경험이 다르며, 평소에 품고있던 생각들과 현재 처한 현실이 다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이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내용의 감동을 주진 않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입맛에 따라서 맛있는 부분만 도려먹고 맛없는 부분은 뱉어내는 식의 독서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소설에서 제가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은 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고, 작가가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이
  6. 당신과 나는 수많은 <끌림>들의 연속이다. / 세라 워터스 <끌림>
    from 달찬 책방 2012-06-10 15:49 
    당신과 나는 수많은 '끌림'들의 연속이다- 세라 워터스 <끌림>-때때로, 사소한 것들이 삶에 생채기를 낸다.그것이 없었더라면 아무 것도 아니었을 인생이었을 것이다. 여전히 해는 뜨고, 뜨는 해의 궤적을 따라 당신은 그저 그런 일상 속을 걸어왔을 것이다. 무료한 삶이었다. 늘 가는 곳에 가고, 늘 만나던 사람을 만난다. 항상 새로운 화제를 나누는 것 같지만 그래봐야 전날 봤던 드라마나 야구 경기의 승패, 인터넷을 한바탕 휩쓸고 간 검색어에 대한
  7. 허구와 실체, 경계에 선 불안의 절묘한 끌림
    from 호텔선인장 2012-06-11 23:41 
    세라 워터스, 그녀의 작품은 이 책의 제목만큼이나 묘한 끌림과 은밀한 욕망의 손길이 뻗친다. 벨뱃 애무하기, 끌림, 핑거스미스까지 이르는 그녀의 빅토리아 3부작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매력을 선사한다. 앞서 말한 벨뱃 애무하기와 핑거스미스의 경우 지금 읽은 책과 달리 빅토리아 시대의 화려함과 여성동성애의 적나라한 성적표현으로 아슬아슬한 읽기의 위험수위를 넘나든 반면, 끌림은 오로지 밀뱅크의 여죄수인 셀리나와 부족할 것 없는 부를 가진 상류층 숙녀 마거
  8. 당신이 믿는 우연은 어디까지인가...
    from 조용한 책방 2012-06-12 22:04 
    눈 감고 싶은 일상의 연속일 때나 아니면 너무나도 무료한 삶에서 조금은 벗어나고 싶을 때 우리는 사랑을 꿈꾸기도 한다. 사랑은 감은 눈을 뜨게 만들기도 하고 가슴을 들뜨게 만들며 세상의 빛이 더 환해보이게도 만든다. 『끌림』안의 그 여자 마거릿에게도 그런 빛이 필요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자신마저 죽고 싶은 마음에 생을 놓아버렸음에도 여전히 자신은 숨 쉬고 있었으며 자신의 사랑이었던 헬렌은 자신의 남동생인 스티븐과 결혼했다. 여동생 프리실라는 곧 있을
  9. 미스터리적인 구성및 반전이 인상적이었지만 아쉽게도 제목처럼 끌리지는 않았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2-06-14 11:29 
    영국 여류작가 “세라 워터스(Sarah Waters)”의 “빅토리안 로맨스”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라는 <끌림(원제 Affinity / 열린 책들/ 2012년 4월)>은 제목이 “끌림”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여성 작가 - 내가 남자인 탓인지 아니면 중년에 접어들어 감수성이 많이 메말랐는지 여성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에 제대로 공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인데다가 그 시대상과 사회, 문화적 배경에 대한 기초적인
  10. 궁금하지 않은 남의 일기장을 억지로 훔쳐보기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2-06-16 17:21 
    끌림 / 세라 워터스 / 열린책들 (2012) 언젠가, 더 이상 내면으로 침잠해 들어가는 소설을 읽어내기 쉽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직업상의 이유 때문에 점차 취향마저 플롯도 캐릭터도 뚜렷한 이야기에 끌리게 되었노라고, 변명 아닌 변병을 덧붙이기도 했었지요. 아무래도 90년대부터 지속된 한국소설의 경향 때문에 한국 소설에 국한해서 이런 이야길 했었던 듯 한데, 사실 이는 외국 소설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11. [끌림]: 나약함과 흔들림의 기록.
    from The day after tomorrow 2012-06-17 18:57 
    [끌림]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2012, 열린책들. 욕망은 결핍에서나온다. 끌림은 갈망에서 나온다. [끌림] 안에는, 인간의 갈망과 그로 인한 약함이 담겨 있다. 인간의 가장 연약하고 부드러운 부분은 관계에 대한 부분이다. 어머니, 가족, 연인, 이해자, 그런 관계들이 사람을 에워싸고 지배한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우리는 상처받고 가슴 떨리고 갈망을 한다. 이 책은 연애소설치고 달콤한 로맨스는 없지만, 대신 관계에 대한 갈망과 연약함이 어떻
  12. 유령이란 형태로 귀환할 수 밖에 없는 그녀들의 끌림...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2-06-17 23:06 
    세라 워터스의 빅토리아 시대 3부작중 두번째 작품인 '끌림'은 다른 두 작품, '벨벳 애무하기'와 '핑거스미스' 처럼 여전히 레즈비언 커플을 다루지만 그와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이라고 한다면 두 개의 이야기가 나란히 병행으로 진행되는데 있다고 하겠다. 그래서 다른 두 작품에는 없었던 날짜가 나오는데 사실 이 작품은 이 날짜에 유의해서 읽어야 하는 소설이다. 왜냐하면 교차로 진행되는 이 두 개의 이야기가 시간 순인 선형적 구조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13. 불안한 마음 속, 현실 도피형 자유의 결말은?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2-06-17 23:54 
    빅토리아 시대, 여성 감옥과 강신술은 다룬 <끌림>이란 소설은 무척이나 낯선 이야기였다. 그만큼 조금씩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짐작할 수 없는 첫 도입부의 이야기는 무척이나 강렬했다.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무척이나 강하게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하지만 이내 그러한 호기심은 반감되는 부분이 있었다. 상황이 급반전되면서 무척이나 음침하고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전혀 다른 공간의 이야기로 변모했다. 무겁게 내려앉은 이야기
  14. 고독, 끌림, 갈망, 그리고...
    from 미스트랄 2012-06-17 23:57 
    고전소설 좋아하는 사람치고 빅토리아 시대에 매혹되지 않는 사람은 드물 듯하다. 산업혁명의 절정기. 하루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화하고, 물질적으로 번영하고, 섬나라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라 불린 대영제국으로 발돋움을 하던 시기. 그러나 빛이 환하면 그림자가 짙은 만큼, 그 화려한 번영의 이면에는 수많은 차별과 억압과 불평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혼란한 시기를 배경으로 재미있는 소설이 탄생하는 건 당연지사. 브론테 자매나 디킨슨 같은 맛깔나는 소설
  15. 위장이 근질근질해 지더라.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2-06-18 01:08 
    <당신은 나와 같군요.>그 생각만 하고 그냥 자리를 떴으면 좋았을 텐데. 도스를 남겨두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하지만 도스를 지켜보는 동안, 그녀는 고개를 들어 나를 보더니 싱긋 웃었고, 나는 그녀의 눈 속에서 기대감을 보았다. 그래서 그녀를 떠날 수가 없었다. - 122쪽 그건 참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졸음이 밀려오는 시간, 강의실에서 우연히 눈을 돌리다가 발견한 것은 그 아이가 쥐고 있던 촌스러운 모나미 볼펜. 날렵하고 깔끔한 외제 펜이
  16. [끌림] 미련이 남는 결말을 안겨주다니.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6-18 04:56 
    책을 읽으면서 반전을 접하게 되는 상황이 종종 있다. 추리 소설이야 그런 반전을 적어도 한 번은 접하게 되는 게 당연한 흐름처럼 느껴지는데, 이 책에도 반전이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다. 레즈비언과 게이 역사 소설을 주제로 박사 논문을 쓰고, 레즈비언 역사 소설의 총아(!)라고도 불린다는 세라 워터스의 소설은 내게 처음이었다. 이 소설 <끌림>(1999)과 제목부터 확 느낌이 오는 1998년작 <벨벳 애무하기>, 2002년 작 <

 
















[자존감 쑥쑥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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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방, 꼬마별, 수수, 파란하늘, 북수다, 꿀꿀페파, 동화세상, 러브캣, 귀여운악바리, 해피해피, 우렁각시,
두공주와, 즐거운상상, 물꽃하늘, 캘럽사랑, 비니삼남매,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뵈뵈, 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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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함께 즐기면서 배우는 미술놀이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5-27 09:40 
    아직 엄마가 되어 보지 않아서 아이 키우기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러나 TV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육아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아직 인격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는 특히 엄마의 손이 더 필요하다는데,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지는 많은 엄마들의 고민일 것이다. 그냥 내버려두어도 잘 자라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엄마가 바빠서 미처 보살펴 주지 못할 경우에는 가끔 투정을 부리는 아이가 있는데, 이
  2. 내아이 미운짓을 고치는 미술놀이 55가지!
    from 책을 즐기다 2012-05-28 17:16 
    화내지 않고 야단치지 않고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서 11가지 미운 짓을 고치는기적의 미술놀이! 내 아이가 떼쓰기 심하다고,엄마만 찾는다고, 잘 안 먹고 밥투정이 심하다고,내성적이고 소극적이라고,형제끼리 자주 싸운다고, 산만하다고 야단치지 마세요. 내 아이 미운 짓을 고치는 미술놀이 55가지를 담고 있다는 말에이 책에 무척 관심이 갔습니다. 화내지 않고 야단치지 않고 아이의 미운 짓을 고쳐준다는 말에!이게 바로 내가 찾던 책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3. [자존감 쑥쑥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아이의 11가지 미운 짓, 이젠 놀이로 고쳐보세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5-31 23:14 
  4. 엄마도 아이도 함께 마음을 다스리게 하는 미술놀이책!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2-06-01 19:04 
    마음코칭이라는 말이 콕 와 닿는 이 책은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에요!사실 아이들은 감정표현이 서툴러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잘 표현하지 못하기도 하지만엄마들도 아이의 마음을 잘 모르니 다그치고 야단하고 짜증을 내기도 하잖아요, 엄마와 아이의 힘겨운 관계에도 도움을 주기도 하고 또 아이가 미술놀이를 통해 마음을 마음껏 표현할수 있는 참 좋은 책입니다. 이 책에는 친절하게도 엄마표 놀이 노트와 여러가지 미술재료가 부록으로 들어
  5. 마음을 달래주는 미술놀이
    from 그림책 수다 한 잔 2012-06-04 11:24 
    미술놀이가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떠오르는 건 스케치북과 크레파스 뿐이라면, 이왕 놀아주는 거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는 법까지 알고 싶다면,이 책을 가지고 놀아보면 어떨까. 떼쟁이 아들 덕분에 우리 모자는 <PART 1 떼쓰기를 멈추는 미술놀이> 먼저 해봤다. 원 안에는 맘껏 그려도 되지만, 원 밖에는 그리지 않기.똑같은 색깔의 동그라미 안에 똑같은 색깔로 도장 찍고, 똑같은 색깔의 뽕뽕이 놓아주기. 엄마랑 몇 가지 규칙을 정하고
  6. 재미있는 미술놀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코칭할 수 있는 미술놀이책
    from 비니삼남매의 꿈꾸는 세상 2012-06-04 14:56 
    미운 세 살에서 입골 살까지 미술 놀이로아이의 마음을 치료하고 아이의 자존감까지 높여줄 수 있는'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권혜조.전다니엘 지음, 로그인 펴냄)'이라는 책입니다. 본 책 1권과 부록 엄마표 놀이 노트 1권, 엄마표 생활영어 월차트와칭찬스티커 놀이 재료 10종까지 풍성하게 들어 있어요. 떼쓰기가 심할 때 /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할 때/ 화가 나서 공격적일 때 엄마만 찾을 때 / 지나치게 예민할 때 / 내성적이고 소극적일
  7. 재미있는 놀이도 하고, 아이 마음도 토닥토닥!
    from 즐거운 상상 2012-06-06 10:45 
    아이들이 답답하고 속상할 때 잘 다독여주고 마음을 풀 수 있게 도와주면 좋을 텐데, 대부분 야단을 맞거나 그냥 혼자 울기도 하죠. 엄마나 선생님이 아이 마음을 헤아려주면 아이도 기운을 내고 다시 씩씩해질 수 있겠죠. 미술놀이를 통해서 아이의 기분이 좋아지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네요.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적절한 미술놀이를 하면서 마음을 풀고 기분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떼를 쓸 때, 화를 낼 때, 소극적인 모습 보
  8. 미술놀이를 통해 엄마와 아이의 친밀감이 깊어져 가요^^
    from 우렁각시님의 서재 2012-06-06 19:19 
    내 아이는 키울때 고생을 안한터라 아이를 키우면서 겪게된다는 마음고생은 덜했다. 그런 나와 달리 여동생의 아이, 즉 조카는 지금 있는 말썽 없는 말성을 다 피워 자기 엄마 속을 무던히도 썩이고 있다. 지금 5살에 접어든 아이는 아무리 미운짓을 할 나이라지만 그 정도가 무척이나 심하다. '미운 세 살에서 일곱 살까지 내 아이 미운 짓을 고치는' 내게 이 책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첫째인 5살 꼬마 뿐 아니라 이제 곧 3살에 접어들 둘째를 생각
  9. 화내지 말고 미술놀이를 해보세요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6-06 20:14 
    [화내지 말고 미술놀이를 해보세요] 유아기때 아이들은 말이 안통해서 힘들지만 4살즈음 되면 첫 반항기가 찾아온다. 요즘은 미운 7살이 아니라 미운 4살이란다. 그만큼 아이들이 영리해져서 7살즈음에 하던 투정이 4살로 내려왔다는 말씀. 4에서 7세 정도의 나이의 아이들은 조금씩 자아가 성립해가면서 고집도 세지고 부모와 대립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나를 알아가면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함께 배워야 하는 시기이므로 당여난 반응을 것이다. 이런 때에
  10. 내아이 마음을 읽을 수만 있다면,,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2-06-08 10:17 
    엄마라는 이름,나에게 엄마는 참으로 고맙고 사랑스럽고,가슴아픈이름이다, 엄마의 과거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같은 여자로써 참 안쓰럽고 짠해진다, 그런 엄마의 딸로 태어난것이 성장하면서 많이 풍족하지 못했고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엄마는 나에게 아주 많은 힘이 되었다, 그런 엄마가 지금도 떨어져 생활하고 있지만 그래도 엄마가 있어서 참 행복하다, 그런 엄마가 내곁에 있어서 너무 좋은데 내딸은 내가 있어서 행복할까,,,,,난 엄마가 될 준비가 되어서 엄마가된
  11.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 : ) 우리아이 자존감 쑥쑥 길러줘요^^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6-08 20:56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 : ) 우리아이 자존감 쑥쑥 길러줘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가 떼쓰고 산만하고 밥투정하고그럴때마다 엄마까지 스트레스 받고 육아가 힘들게 느껴지기 마련이죠!!! 이럴때 아이와 함께하면 좋은 책이 나와서 소개해드리고 싶어요!!!!바로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라는 책인데요!아이가 즐거워할 뿐만아니라우리 아이의 창의력과 지능까지 쑥쑥 길러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 이 책의 구성 이랍니다!
  12. 아이의 미운 짓, 엄마와 미술놀이하며 고쳐 나가요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6-16 04:32 
  13. 미운세살에서 일곱살까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시간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2-06-16 09:47 
    야단치지 않아도 우리 아이가 달라지는 기적의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20여년전만해도 미운 일곱살이 일반적이었던것 같은데 10여년전부터 미운 네살이라는 말이 일반화 된것 같습니다. 감당하기 힘들만큼의 신체적 감정적 발달이 매우 왕성한 시기가 그만큼 빨라졌다라는 이야기겠지요. 그때 부모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데 참 쉽지가 않습니다.엄마의 인내심은 바닥을 드러내기 일쑤요, 아이들의 채워지지 않는 욕구는 통제하기 힘들기만 하지요. 떼쓰고 산만하고 밥투정하는
  14. 자존감쑥쑥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 -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미술놀이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2-06-17 01:26 
    자존감쑥쑥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 -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미술놀이* 저 : 권혜조, 전다니엘* 출판사 : 로그인아이들을 키우면서 그동안 미술 관련 책들을 종종 마련해서 보았습니다.엄마표 미술놀이를 집에서 해주고 싶어서요.직장맘이지만 아이들에게 좀 더 잘 해주고픈 마음에 한동안 열을 올려서 온갖 재료들을 사놓고 해주곤 했었습니다.그런데 확실히 시간이 많이 없다보니 주말에만 가끔 해주게 되더라구요.그래도 꾸준히 해주려고 노력은 했드랬습니다.아이들
  15.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는 미술놀이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6-17 11:16 
    미술이 아이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아이들은 그림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있고 어른들은 그 그림을 통해서 소통의 길을 여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의 도움 속에서 미운짓하는 아이들의 나이때,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미술 놀이는 교육이 아닌 놀이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엄마가 주체자가 아닌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16. 미운짓 고치고 창의력과 지능 쑥쑥! 즐거운 미술놀이!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6-17 21:15 
  17. 미술놀이를 통한 우리 아의 올바른 육아방법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6-17 22:01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 엄마표 미술놀이..엄마표 라는 말은....정성과 사랑을 기본으로 하는 느낌이 들어요..하지만 정작 엄마표.라는 것에..어려움을 느낄때가 참 많답니다..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에서는...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미술놀이를 다루고 있어요.. 이 책을 받아보았을때, 책 외에도 함께 온 부록들이 참 알찼었답니다.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며 만들 수 있는 만들기 재료는 물론, 칭찬스
  18. [리뷰]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기적의 미술놀이
    from 인생의 도피처 2012-06-17 23:35 
    큰 아이가 벌써 12살 , 어릴적 같이 놀다가도 화가 나면 뛰쳐나가곤 하고 떼를 써서 곤란한 적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지금이야 말로 해도 잘 알아듣고 스스로 뭐가 잘못된 행동인지 아는 나이라 좀 덜하긴 하지만 여전히또래 친구들과 잘 사귀지 못하는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됩니다이런 책을 아이가 어릴때 접할수 있었다면 좀더 부드럽고 친구도 잘 사귀는 그런 아이로 자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텔레비젼 프로그램에 보면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하는
  19.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우리 아이들의 속마음을 이젠 미술놀이로~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6-18 01:44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아주 유심히 지켜보게 되는 TV프로가 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인데 이 프로를 볼때마다 문제의 아이 뒤에는 문제의 부모가 있다는 것을 항상 보게 된다.. 흔히들 아이들 앞에선 찬물도 마음대로 못 마신다는 말도 있듯이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이 무심코 하는 행동들도 스펀지가 물 흡수하는 것마냥 그래도 따라하곤 한다..그렇기에 자식 교육이 무섭다는 말들을 하게 되는데 그 만큼 자식 농사는 맘처럼 쉽지가 않다. 어디
  20. 화내지않고 야단치지않고 미운짓 고치는 미술놀이책!
    from 꿈은현실이될거야/캘럽사랑 2012-06-21 16:45 
    로그인에서 자존감 쑥쑥 엄마표 3~7세 마음코칭 미술놀이 책이 나왔다. 책표지의 뒷면을 보니'매일매일 아이와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을 위한 희소식' 또 '기적의 미술놀이!'란 말과 함께'내 아이가 떼쓰기가 심하다고, 엄마만 찾는다고, 잘 안 먹고 밥투정이 심하다고,내성적이고 소극적이라고, 형제끼리 자주 싸운다고, 산만하다고 야단치지 마세요.' 란다. 솔직한 내 심정은 '음...' 그리고 첫인상 '책표지 디자인이 눈에 띄고 좋은데~' 요정도다ㅎㅎ그래도 같이

 



 

 

 

 

 

 

 

 

 

 

 

 

[아기토끼와 채송화꽃]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4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7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신간평가단



책방꽃방, 꼬마별, 수수, 파란하늘, 북수다, 꿀꿀페파, 동화세상, 러브캣, 귀여운악바리, 해피해피, 우렁각시,
두공주와, 즐거운상상, 물꽃하늘, 캘럽사랑, 비니삼남매,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뵈뵈, 울보

 

기억해주세요!

 

하나!

11기 신간평가단 첫 도서입니다.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이미지 넣어주세요.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신간평가단 분야의 파트장 '러브캣'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러브캣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11기부터는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릴 예정입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제가 도서를 모두 읽어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리뷰를 걸러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각 분야별 파트장님들께 해당 부분을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파트장님을 도와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리뷰 써주세요.

좋은 책과 함께, 좋은 계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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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5-27 10:22 
    예쁜 그림이 있는 동화책을 본지가 꽤나 오래된 것 같다. 굉장히 순박한 그림이 가득 담겨있는 이 그림책을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아마 어릴 때는 이런 창작 동화보다는 전통 전래 동화를 더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런 동화책도 많이 읽으면 괜찮겠다 싶었다. 일단 어린이 책 답게 글자 크기가 크고, 무광 코팅된 소프트커버 표지로 가볍게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어린 아이들이 스스로 들고 읽기
  2. 소소한 따뜻함에 물들다.
    from 책을 즐기다 2012-05-27 20:19 
    저자 '권정생'은 "강아지똥"으로 알게 되었고 한우리 독서지도자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실기책으로 '아기소나무와 권정생 동화나라'를 접하며 작은 것의 소중함과 일상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특히 저자의 소개에서 19살에 늑막염과 폐결핵을 앓고 거기에 신장, 방광결핵까지 겹치는 몸으로 부모님과 동생에게 죄스러워 죽음만큼 괴로워했다는 이야기.부모님이 돌아가시자 경북 안동에 혼자 남아 교회 종지기로 일했다는 이야기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한편으로 외로움도 가득
  3. 우리 정서가 담긴 이야기로 따뜻한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동화책
    from 비니삼남매의 꿈꾸는 세상 2012-05-28 20:28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권정생 동화집, 정호선 그림, 창비 펴냄)'은'강아지 똥'의 작가로 유명한 권정생 선생님의 추모 5주기 기념 동화집입니다.창비출판사의 초등 1,2,3학년을 위한 신나는 책읽기 시리즈의 34번째 책인데,제가 보기엔 초등1~2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글밥인 것 같아요. 권정생 할아버지는 꼭 동화처럼 사셨던 분이에요.할아버지의 오두막에는 개구리와 닭이 들락날락했고동네 어린이들도 오두막을 찾아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어요.그 이야
  4. 권정생 할아버지를 닮아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길!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2-05-29 21:33 
    권정생할아버지는 당신의 오두막집을 들락거리던 동물들로부터 참 많은 이야기를 전해들었는가 봐요, 그렇게 전해들은 이야기들을 동네 아이들에게 재밌게 들려주던 이야기가 동화책으로 나왔다는군요,살아생전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동화를 읽으면 자연을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심성을 느낄 수 있답니다. 특히나 아이들은 동물들이 사람처럼 주인공이 되어 들려주는 이야기에 홀딱 빠져들게 되잖아요, 권정생 할아버지의 [강아지똥]도 그렇고 이 책속의 이야기들도 모두 아이들의 감성
  5.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의 마음을 느껴보세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5-29 21:46 
    권정생 선생님이 하늘나라로 가신지 어언 5년이 되었다. 비록 우리 곁에는 계시지 않지만, 여전히 그의 작품은 사랑받고 있으며, 그분의 작품은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받는다.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은 권정생 추모 5주기를 맞아 출간된 작품이다. 귀여운 아이와 토끼를 담은 분홍색의 표지 삽화가 눈에 띄어 살펴본 작품이었는데, 뜻밖에도 작가가 권정생 선생님이다. 그렇다면, 거두절미하고 읽어봐야 할 작품이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6. 토실이, 콩순이, 콩실이 우리집 세 마리 토끼 이름이에요^^
    from 우렁각시님의 서재 2012-06-01 18:42 
    권정생 선생님의《아기 토끼와 채송화 꽃》 초등1·2·3학년을 위한 신나는 책읽기 제목이기도 한 <아기 토끼와 채송화 꽃>, <까치골 다람쥐네>, <또야 너구리의 심부름>, <밤 다섯 개>가 실려있다. 권정생 선생님의 이름을 어디서 들었는가 싶어 궁금했는데 바로《강아지똥》의 저자였으며,《몽실 언니》《사과나무 밭 달님》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중《강아지똥》은 내가 좋아해서 여러번 읽었던 책이기도 하다. <아기
  7.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동화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6-06 19:51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동화> <강아지똥>으로 유명한 권정생 작가가 타개하신 후 한동안 책 좋아하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그분의 책을 찾아 읽기 바빴다. 오랫동안 사랑 받는 작품이 어떤 것인지 몸소 보여주신 분이 바로 권정생 작가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의 말미에도 소개되지만 권정생 작가는 자신이 책을 써서 모은 돈을 아이들을 위하는 일에 썼다고 한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명성을 높이는데 급급한 작가들에게 작품을 쓰는
  8. 순수한 아이와 귀여운 동물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from 즐거운 상상 2012-06-06 21:54 
    작가 권정생의 추모 5주년을 맞아 동화집이 새로 나왔어요. 그동안 발표되지 않았던 동화 네 편이 실려있습니다. 조용한 목소리로 자연과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정겹게 그려져 있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그림과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네요. 잔잔한 글과 그림이 나오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 상처도 있고 기다림도 있어요. 그것을 이겨내면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용기도 엿보이고요. 동화속 아이들은 솔직해요. 하고 싶은 말을 하
  9. 권정생선생님 추모5주기 동화집,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2-06-09 11:07 
    권정생선생님 5주기 동화집/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 아기 토끼와 채송화 꽃은 권정생 동화집이라는 문구에 더 없이 반가운 책 이었습니다.권정생 선생님책을 또 만날수 있는것이구나 싶었기 때문인데 알고보니 올해가 추모 5주기가 되는 해 라는군요. 원래 선생님 책이 그러하듯 아기토기와 채송화 꽃에 수록된 4편의 단편들속에서는 역시나. 따뜻하고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만날수가 있었답니다. 생전에 할아버지 혼자 사시던 오두막에는 개구리와 쥐가 마음대로 들락
  10. 권정생 동화집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from 그림책 수다 한 잔 2012-06-09 19:31 
    이 책을 받아들고 리뷰를 쓰기 전에 약간의 주저함이 있었다. 지은이가 권정생 선생님이다. 그 분이 쓰신 동화집에 덧붙일 말이 뭐가 있을까 싶더라. 그래서 책을 받고 2주가 되도록 책장에 꽂아두기만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책이 '좋다', '나쁘다'를 말할 것이 아니라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을 쓰는 것이 아닌가. 마음을 정리하고 읽어보니 참 '고운' 동화집이다.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까치골 다람쥐네또야 너구리의 심부름밤 다섯 개 이렇게 4편이 수록
  11. 초등학교 1,2,3학년을 위한 신나는 책읽기 :) 아기 토끼와 채송화 꽃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6-12 16:27 
    초등학교 1,2,3학년을 위한 신나는 책읽기 :) 아기 토끼와 채송화 꽃 아기토끼와 채송화꽃은동화처럼 사셨던 권정생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맑고 따뜻한 이야기가 실린 동화책이랍니다! 일러스트도 동화 내용 처럼 맑고 순수한 느낌이 들어요! 큰제목이 아기토끼와 채송화꽃인데이 동화책속에는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이외에까치골 다람쥐네 이야기와또야 너구리의 심부름 이야기밤 다섯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이 책의 일러스트가 너무
  12. 권정생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동화,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2-06-14 12:09 
    책을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책이 권정생선생님의 동화책이다,이름만 들어도 아하, 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고 읽게 되고 단한번도 후회하지 않은 책들이 권정생선생님의 동화들이다,이번에도 역시,벌써 돌아가신지가 5년이란 시간이 흘렀구나, 이제는 두번다시 그분의 글을 읽을 수 없겠구나 싶었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분의 작품을 읽고 있다언제나 우리 곁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즐거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시골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처럼 .
  13. [서평]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면 좋은 동화집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6-15 17:30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아기토끼와 채송화꽃..권정생 선생님의 동화집입니다... 이름에서부터 순수함과 감수성이 느껴집니다. 이 동화집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면 참 이쁜...그런 동화랍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익히 동화와 동시에서 유명하신 분이라..아마 이 쪽으로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다들 잘 아실거예요... 젊으시절부터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순수함과 따뜻함을 잃지 않으신 분이랍니다... 이 책에는 총 4편의 동화가
  14. 권정생님의 따뜻한 동화를 만날 수 있어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6-16 05:27 
  15.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 -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는 감성 동화를 만나다...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2-06-17 01:18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 -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는 감성 동화를 만나다...* 저 : 권정생* 그림 : 정호선* 출판사 : 창비(창작과비평사)강아지똥, 아시죠?아마 이젠 너무 유명해서 왠만한 집에는 한권씩 책이 있을듯 합니다.없으시더라도 한번쯤 읽어보셨을거에요.저희 집에도 있었는데, 어디 갔는지 없어졌네요. 제가 누굴 줬나봐요^^;;강아지똥은 책으로도 보고 공연으로도 본 내용입니다.그 책의 작가가 바로 권정생 선생님이세요.그리고 작년에 본 같은 작가의 아기
  16. 권정생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동화소리.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6-17 10:53 
    권정생 선생님의 강아지똥을 읽어본 이후, 그분의 따스한 마음에 아이들 역시도 물들어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눈치채지 않을 수 없었다. 권정생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것을 아주 좋아하셨다는데, 그런 그분의 순수함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면서 우리의 아이들이 순수함을 잃어가지 않고 그 따스함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그런 그분의 동화가 담긴 책이 나왔다. 초등학생 1학년과 2학년, 3학년이라는 저학년을 위한 동화로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17. 권정생 선생님의 알려지지 않은 따스한 동화 4편!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6-17 20:10 
  18. [리뷰] 작은 것도 소중하게 여기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동화
    from 인생의 도피처 2012-06-17 23:20 
    강아지똥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슴 따뜻함이 전해오는 동화 네편이 들어있는 책인데요권정생 작가님의 동화집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은 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재미있는 동화 네편이 실려있어요요즘 내 책뿐 아니라 아이들이 공부와 학원에 바쁘기도 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 아이들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정말 읽을때마다 저절로 눈시울이 젖어오는 동화부터 고학년이나 청소년을 위한 성장소설까지 좋은 책들이 너무도 많아 행복함을 느낄때가 많네요. 아기 토끼와 채송
  19. 아기 토끼와 채송화 꽃-권정생 선생님을 다시 만난것 같아요..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6-18 00:13 
    권정생 선생님이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5년이나 흘렀나 보다.. 이맘때만 되면 선생님을 기리는 각종 행사는 물론 출간소식들이 들려오곤 했는데 올해는 선생님의 맑고 고운 그 심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동화집이 추모 5주년을 맞아 출간이 되었다.창비에서 나온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이 바로 그 동화집이다.선생님의 작품을 보면 인간미 넘치는 사람 내음이 나는 가슴 훈훈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 책은 말 못하는 힘없는 동물들을 대상으로 우리
  20. 강아지똥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집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
    from 꿈은현실이될거야/캘럽사랑 2012-06-21 18:04 
    권정생선생님은 <강아지똥>이란 책으로 너무나 유명하신 분이다. 저서에는 <강아지똥> 외에 <사과나무 밭 달님>< 몽실언니><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등이 있다고 한다.1937~ 2007년까지 사셨다고 하며 동화처럼 사셨던 분이라고 한다.사시는 동안 할아버지의 오두막에는 개구리와 닭이 들락날락했고 동네아이들도 오두막을 찾아가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네요. 그런 분이 어릴 적 제 주변에도

 



















[생각에 관한 생각]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4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7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강수철, 해기, 북큐레이터, soon,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가을빛추억, 별꽃소녀, 하양물감, 키치, 낭만인생, happyBK, 히호~, 만듀우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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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신간평가단 첫 도서입니다.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이미지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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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 분야의 파트장 '키치'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키치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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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부터는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릴 예정입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제가 도서를 모두 읽어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리뷰를 걸러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각 분야별 파트장님들께 해당 부분을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파트장님을 도와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리뷰 써주세요.

좋은 책과 함께, 좋은 계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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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넘어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2-06-03 14:52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넘어사람은 무엇을 근거로 판단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일까? 즉시 판단하고, 즉시 반문하는 근거는 무엇일까? 첫인상을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마다의 객관성을 가지고 판단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이 책의 전체 주제는 이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다. 프레이밍(영어: framing)은 어떤 사건을 이해하거나 반응하기 위하여 일화적 지식이나 전형적 기억등을 바탕으로 그 사건을 해석하기 위한
  2.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 경제학을 뒤집다!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06-11 16:52 
    얼마 전에 읽은 경제학 책에 따르면, 최근 경제학계에서 가장 '핫(hot)'한 이슈는 바로 경제학과 심리학의 만남이라고 한다. 행동경제학, 경제심리학, 소비자심리학 같은 학문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워낙 유명해져서 새롭지도 않은 얘기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 전의 몇 십 년에 걸쳐 경제학계에서 주류를 이루었던 논쟁들이 대개 경제학과 수학, 통계학 등을 결합하는 경제학의 실증에 관한 내용, 또는 시장에서의 정부, 또는 제도의 역할 등을 다루는 규범적인 내
  3. 이 책은 과연 제 2의 국부론이 될 것인가?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6-13 13:05 
    시스템 1로 생각하기 저는 책을 볼 때, 책을 앞면과 뒷면을 처음으로 봅니다. 그 다음에 책날개에 적혀있즌 저자 소개와 출판사의 글을 읽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문과 목차 에필로그를 훑어본 후,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나름 평범하다면 평범한 독서 방법이지만, 동시에 많은 독서 전문가들이 권하는 효율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 책 『생각에 관한 생각』을 받고서도 당연히 이 방법을 적용해서 이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책 표지에서 제 눈을 사로잡은
  4. 역시 카너먼!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6-14 21:31 
    행동경제학의 창시자로 노벨경제학상까지 받은 대니얼 카너먼이 쓴 책이라 정말 흥분된 마음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500페이지가 넘는 책을 단숨에 읽고는 역시 대가다운 이야기 전개에 다시 한번 감탄하였다. 워낙에 대니얼 카너먼과 그의 동료였던 아모스 트버스키가 만들어낸 여러 이론들과 실험들에 대해 수많은 책들에서 접했기 때문에 내용 자체에 대한 이해는 어렵지 않았다. 이 책이 주는 느낌은 모조작품을 보다가 진품을 본 느낌이랄까. 내용 자체는 수많은
  5. 생각의 원리, 힘, 그리고 생각하는 방식
    from Mikuru의 기록 2012-06-16 16:49 
    우리는 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생각하는 생물이니까. 과거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을 남겼었고, 공자가 쓴 논어를 비롯한 많은 옛 고전에서도 사람이 하는 생각을 중요하게 여겼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 우리가 평소에 하는 생각을 그저 단순하게 여기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문득 자신의 생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보면, 가끔 이런 고민을 하지 않는가? "내가 무슨 근거로
  6. '이성적인 사고'는 '직관적 사고'보다 늘 합리적인 것인가?
    from 행복한 서가 2012-06-17 01:45 
    이 책의 저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로 노벨경제학상까지 받은 학자이다 .저자는 빠르게 생각한다는 의미의 '직관적 사고'와 느리게 생각한다는 '이성적인 사고'라는 두 가지 사고방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는 이 두 가지 자아가 우리 안에 있으며, 이들이 서로 어떠한 영향을 주고받고 있으며, 심리학적으로 우리가 주로 행하고 사고하는 방식에 대해 다양한 실험 결과를 제시하며 우리가 ‘생각한다’고 표현하는 행위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7. 행동경제학의 '뿌리'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6-17 09:06 
    이 책의 뒤에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과 동급 수준이다.” 『블랙스완』이라는 책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나심 탈레브의 평입니다. 아마도 최근에 제가 본 서평 중에 가장 강력한 문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1776년에 출간되어 훗날 애덤 스미스를 ‘경제학의 아버지’라는 위치에 올려놓았으며, 1900년에 출간된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은 정식분석학을 탄생케 하였습니다.
  8. 생각에 생각을 더해서 얻게 되는 합리적인 기대 심리
    from 꿈꾸는 도시 2012-06-17 13:58 
    어떤 주제에 대한 관심은 실제로 보면 유명한 것들에 쏠리게 되고 어떤 면에서는 경쟁을 통해서 모든 것들이 흥미로운 면만을 보여주어 우리는 쉽게 싫증을 내게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우리는 보게 되는 경우에 대해 예로 들면서 실제로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습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신문 보도를 보면 그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여러 가지 사건 중에서 보도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고 적음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몫이라는 것이다.또한 선택된 주제
  9.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생각 속으로
    from 희망공간 2012-06-17 17:16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생각이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형성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과연 그렇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사실 이런 의문을 품지도 못한 채 바쁘게 살아가다 아주 흥미로운 책을 접했다. ‘생각에 관한 생각’. 일상을 살아가며 우리가 하는 생각들이 과연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이 자연스레 일었다. 작가에 대한 소개부터 흥미롭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심리학자라니. 이성적인 판단으로 무장된 경제학 분야와 불
  10. 인간에 대한 심리적 고찰이 낳은 행동경제학의 토대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6-17 18:00 
    고전주의 경제학에서는 경제의 가장 크고 중요한 두 주체가 생산과 소비이고, 이 양자 사이의 균형 관계인 ‘보이지 않는 손’이 경제의 기본 단위인 가격을 결정하고 수요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단순하게 정의됩니다. 인류의 탄생 이래 수 천년 동안 계속되어 온 만성적인 공급 부족과 수요 과다, 즉 빈곤의 상태에서 산업 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생산력 증가 덕분에 처음으로 공급이 수요를 일정 부분 감당해 낼 만큼의 상황이 됨에 따라 비로소 생산과 소비라는 두 주체와
  11. 합리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다.
    from 너랑나랑 2012-06-17 22:03 
    이 책을 행동경제학이라는 큰 틀에서 읽는다면, 나는 정말 끝까지 다 읽어내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대중교양서라는 말이 쉽게 읽히고, 쉽게 이해가 된다는 말은 아닐 것이다. 다른 사람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직 행동경제학에 대해 잘 모르겠다. 다만, 이 책에서 소개한 수많은 연구, 실험, 에피소드들을 그 자체로 이해하고 공감했다. 두 개의 시스템(시스템1과 시스템2), 휴리스틱과 편향, 과신, 선택, 두 자아 라는 작은 소제목 5개로 나누
  12. 당신의 선택은 합리적입니까?
    from 行間을 노닐다 2012-06-17 23:25 
    내가 생각하는 행동경제학은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으며 불완전"한 존재에서 출발한다. 합리적인 인간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린다는 전제에서 출발한 주류 경제학에 비해 비주류 경제학인 행동경제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행동경제학에는 ‘휴리스틱(heuristic)’이 꼭 따라나온다. 따로 생각할 수 없다. 휴리스틱은 문제를 반드시 최적으로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나에게 행동경제학은 2008년경 도모노 노리오의 《행동경제학》이
  13. 인간은 합리적인가?
    from 별꽃소녀님의 서재 2012-06-17 23:57 
    평소 관심이 많던 행동경제학의 거장!대니얼씨의 책을 읽게 되어 기뻤다.조망이론, 베르누이의 오류 등 익히 들어본적은 있으나어떤이론인지 잘 모르던 이론들을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사람의 심리적 측면이 경제학적 행동에 실제로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간은 생각보다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에 대한 연구결과가 많았다.이 책은 크게 직관과 이성적 사고에 대해 다루고 이 둘이 어떻게 화합할 수 있는지, 때로는 적대적일 수 있는지잘 보여준다.직관 : fast thinki
  14. 우리 사고체계의 불안정성에 대한 매력적인 책
    from 은빛연어 2012-06-18 00:34 
    인간은 강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의 삶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우리는 믿는다. 그래서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개인의 책임성을 강조하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 남을 탓하는 하기 보다는 자신을 탓하는 성향이 많다.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은 자신의 모든 것을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런 강한 성향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개인의 나약함을 탓하는 경향으로 나타난다. 일자리 문제가 국가나 사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무능과 나약함으로 둔
  15. 생각에 관한 생각
    from 북큐레이터님의 서재 2012-06-18 01:13 
    인간에 대한 호기심나는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편이다. 그래서 심리학 서적부터 뇌과학 등 인간에 대해 말하는 책이 나오면 늘 나의 호기심에 시동이 걸린다. 그리고 경제학 서적들도 좋아한다. 기본 경제학부터 속지않는 경제학류로 통칭되는 응용경제학까지 (특히 여러 변칙된 시각을 가진 경제학책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상하게 경제얘기가 재미있다.그런 나에게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최초의 심리학자!"라는 카피는 그 카피 하나만으로도 나의 호기심 게이지를
  16. 당신의 생각은 어떤 생각들에 대한 결과물인가?
    from fabrso님의 서재 2012-06-23 15:30 
    우리는 어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때, 그리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게 힘들때 "한번 더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그 의미는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 본다거나, 잘못된 판단을 수정하고 올바른 해결책을제시해보라는 의미일 터. 인간이 가진 가장 큰 무기가 바로 생각하는 힘이기에 이에 대한 중요성을 논하는 건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처럼 인간이 하는 생각은 매일매일, 시시각각 이루어지며, 그 경중에 따라 사고의 깊이도 달라진다. 아침에 일어나
  17. 나는 다중이다.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7-01 21:47 
    556p, 왠만한 전공서적보다 두껍고 무겁다. 책을 읽기 두려웠던 분들이 있다면, 응원해주고 싶다. 나또한 그랬으니까.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다보면 그 재미가 솔솔하다. 내 안에, 누구나에게 있는 다중이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나를, 사람들의 생각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주제는 직관의 편향이다. 타인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나 자신의 더 나은 판단과 선택을 위해 좀더 풍부하고 정확한 언어를 소유함으로써, 오류를 찾아내고 이해력을 개선하는
  18. 생각에 관한 생각~직관과 이성사이 어디쯤에 나는 있는가~
    from 히호~님의 서재 2012-07-18 14:17 
    일단 시스템1과 시스템2를 함께 가지고 있는 저는 사고체계와 현실속에서 하는 여러가지 다양한 선택들을 보았을때 과연 나는 이 두가지 것들중에 어디에 좀더 영향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로는 빠른 생각과 느린 생각으로 원서 제목이 되어져 있더군요~ 책에서 말하는 시스템1이 바로 빠른 생각 그리고 시스템2가 느린 이성(생각)인것 이지요... 사람들은 여러 다양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선택들의 이면에 존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4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7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강수철, 해기, 북큐레이터, soon,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가을빛추억, 별꽃소녀, 하양물감, 키치, 낭만인생, happyBK, 히호~, 만듀우


 

기억해주세요!

 

하나!

11기 신간평가단 첫 도서입니다.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이미지 넣어주세요.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 분야의 파트장 '키치'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키치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11기부터는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릴 예정입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제가 도서를 모두 읽어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리뷰를 걸러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각 분야별 파트장님들께 해당 부분을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파트장님을 도와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리뷰 써주세요.

좋은 책과 함께, 좋은 계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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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용, 백지연이 인터뷰하고 쓰다
    from 行間을 노닐다 2012-05-29 12:25 
    아이비리그 총장였으며 세계은행 총재가 된 김용, 이민 1.5세대인 그가 미국에서 이 자리에 올랐다. '한국인'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신문 보도도 보았다. 만일 그가 한국인이라 그 자리에 올랐다면 잘못된 것이다. 우리나라로 비유하자면 지역 안배에 의해 호남권 인사가 OO에 기용된 것과 뭐가 다른 것인지 의문이 든다. '한국인'이라는 관점을 떠나서 김용, 인간 김용으로 보아야 한다. 이 점에서 백지연이 기술한 관점은 공감대를 갖기에 충분하다.김
  2. Slowly Flow, 꾸준함으로 세계를 품다.
    from fabrso님의 서재 2012-06-06 14:33 
    이 책은 저자인 백지연씨가 동양인 최초로 세계은행 총재에 지명된 김용 총재를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아이비리그 다트머스 대학 총장을 지냈고, 미국에서도 성공한 이민 1.5세대인 그의 삶을 짚어보고, 우리들에게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는 그의 인생과 이야기들을 만날수 있는 책이다. # 경 세 제 민 김용 총재는 의학이라는 전문적인 지식과 세상을 향한 따스한 시선을 가지고, 삶을 살아왔다. 이질적일 것만 같던두 요소를 조화롭게 결
  3. 이시대의 롤모델을 만나다!
    from 별꽃소녀님의 서재 2012-06-06 20:07 
    백지연씨가 김용 총재를 세차례 인터뷰한 후 그것을 정리하여 출간했다. 백지연씨의 저서는 처음 읽어보는 것이었는데 그녀의 다양한 배경지식(혹은 리서치) 덕분에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도입부에 다소 생소한 국제기구인 세계은행에 대한 설명이나 김용이라는 인물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독자가 이 책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겉표지의 제목부터 마지막 장까지 이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김용 총재의 인상깊은 한마디였다.
  4. '무엇'이 되기 위해 읽지 마라!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6-08 16:59 
    김용, 그는 누구인가? 김용이란 이름은 아직까지 저에게 낯선 이름입니다. 오히려 그를 인터뷰하고 글을 쓴 백지연님이 저에게는 친숙합니다. 이 책을 받고 중간쯤 읽었을 때였습니다. 그제서야 어느 일요일 늦은 아침을 먹으며, 우연히 보게된 『백지연의 피플 INSIDE』에서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를 하던 멋진 신사분이 떠올랐습니다. 책은 저와 같은 이를 위해 서두에 친절하게 그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부모님과 함께
  5. 김용의 마음습관, 나를 넘어 세계로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2-06-09 19:25 
    김용의 마음습관, 나를 넘어 세계로성공이란 무엇인가? 내가 원하고 탐하는 것을 이루어내는 것이리라. 그런데 만약 내가 탐하는 것이 타인의 불행이거나, 세계의 처참한 파괴로 나타나게 된다면, 정말 그것은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그것은 아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나 내가 원하는 것을 성공인 것처럼 살아왔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다. 미국 아이비리고의 다트머스 대학 총장을 엮임하고, 현재 버락 오마바의 지
  6. 김용이 말하다.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
    from Mikuru의 기록 2012-06-12 13:14 
    오늘, 내가 소개하고자 하는 이 책은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라는 책으로서, 백지연이 세계은행 총재 김용을 인터뷰하고 그 내용을 쓴 책이다. 아마 이 책의 주인공인 '김용'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부끄럽지만, 나도 이름만 뉴스를 통하여 얼핏 들었었지, 김용이 어떤 사람인지를 자세히 알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통하여 김용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고,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7. 무엇을 할 것인가를 항상 고민하라!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6-13 11:04 
    이번에 세계은행 총재로 선출된 한국계 미국인 김용 씨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많은 이야기들을 접해 왔기에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그와의 인터뷰 내용이 그다지 새롭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가장 놀란 것이 바로 아버지가 서울대 치대 출신이고, 어머니가 퇴계 사상연구로 철학박사를 받았으며, 본인은 고등학교 전교회장, 수석졸업생, 풋볼팀 쿼터백 및 농구팀 포인트 가드로 활동했었다는 화려한 배경이다. 사실 그가 무엇이 되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았고, 무엇을 해야 하
  8. 동양인 최초 세계은행 총재 김용의 성공 비결과 인생관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06-16 17:11 
    몇 달 전쯤인가, 백지연의 <프랙티컬 매스>를 읽었다. 백지연이라는 이름만 믿고 읽은 책인데, 기대한 것보다 참 좋았다. 여러 명사들의 성공 스토리가, 백지연 특유의 예리한 관찰력과 매끄러운 글솜씨로 버무러져 여느 자기계발서와 다른 매력이 있었다. 그 책에서, 내 기억에도 참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인물이 바로 김용이다. 당시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다트머스 대학의 총장으로 선출되어 한국뿐 아니라 세계를 놀라게 한 인물
  9. 세계를 변화시키는 자 - 나를 깨고 밖으로 나가라
    from 행복한 서가 2012-06-17 00:46 
    몇 년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분쟁과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인 UN 사무총장으로 한국인이 선출되어서 세계는 물론 한국인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몇 년 후, UN과 더불어 세계 3대 국제기구 중 하나인 세계은행 12대 총재로 김용 다트머스 대학교 총장이 선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또 한번 충격을 주었다. 세계은행은 가난이 없는 세상을 이루어나간다는 슬로건 아래 주로 개발도상국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얼마 전 나는 신문에서 김용
  10. 어떻게 사는 것이 성공하는 것일까?
    from 너랑나랑 2012-06-17 07:45 
    요즘은 세계적인 기구의 수장으로 일하거나, 세계적인 대회에서 커다란 성과를 올리거나,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살아가고 있는 한국 사람들에 대한 소식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이것은 그들이 뛰어난 인재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는, 아니 나는 이 좁은 사회 안에서조차 제대로 살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힘들기만 하다. 이럴 때 성공한 사
  11. 열정적인 삶이란
    from 꿈꾸는 도시 2012-06-17 13:53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공감대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그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면서 실천을 하고 그 다음의 공감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또한 이러한 말들에 목소리를 크게 하고 강조를 한다.‘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는 다른 이유에서 남들보다 가장 어려운 문제에 대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쏟아 부우면서 경험을 하나하나씩
  12. 융합과 링크, 더 넓은 세계를 향한 글로벌시티즌의 마음자세
    from 희망공간 2012-06-17 17:21 
    다수의 사람들이 성공이나 경제, 더 구체적으로는 돈으로 세상살이를 판단하는 요즘 무엇이 진정한 가치인지 조차도 가끔 헷갈릴 때가 있다. 그래서일까, 유난히 마음의 위로를 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거기에 부응하듯 수많은 멘토들의 다양한 조언들이 넘쳐나고 있다.그 수 많은 멘토들 사이에서 나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이가 있었다. 그는 바로 김용, 현 세계은행 총재이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그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었고, 인터뷰어의 질
  13. 무엇이 되기 위해서만 살았던 삶에 대해 반성하며..
    from 은빛연어 2012-06-17 21:55 
    자식들이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해서 인지 몰라도, 어릴 때 집에는 위인전 전집이 있었다. 꼭 그런 책을 읽는다고 책 속의 위인들 처럼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 당시 그 책들이 주었던 감동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어릴 때 누군가 나에게 장래 꿈이 뭐냐는 물음에 꼭 위인전 속의 한 인물이 롤모델로 포함되어 대답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런 위인전이 각색되어 얼마나 그 사람을 미화하고 있는지 알게 되고, 이제는 자서전이나 위인전이니 하
  14. 읽는 이를 부끄럽게 만드는 책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6-17 23:29 
    얼마 전 세계은행의 총재에 ‘한국계’ 미국인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이 임명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저의 느낌은 ‘놀랍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우선 아무리 한국계라 하더라도 미국인이라는 느낌이 강했고, 두 번째는 저와는 너무나 먼 이야기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세계은행의 총재에 ‘한국계’인 김용 총장이 임명됐다는 소식은 놀라웠습니다. 아마 세계은행이 이름은 ‘세계’ 은행이지만 그 내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절대적이
  15.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가?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6-17 23:42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적절한 지도없이 위인전을 무턱대로 읽히는 것에 반대하는 쪽입니다. 위인이 남다른 것은 생각과 행동이 일반인들과 다른 특출나고 특이한 점이 있기 때문인데, 크게 유명한 위인일수록 그런 점이 더 두드러져서 일반인들의 상식을 훨씬 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단지 성공한 위인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무턱대로 아이들에게 읽히고 그런 사고나 행동을 권하는 것은 자칫하면 아이를 이상한 사람으로
  16.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마라
    from 북큐레이터님의 서재 2012-06-18 00:04 
    세계은행 총재 김용을 백지연이 인터뷰한 이 책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마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읽는 재미를 주고있다. 첫번째 재미는, (나만 그랬는지 모르지만) 김용이라는 인물의 발견이었다.우리나라 출신 중 세계적인 인물하면 단연 '반기문'을 떠올릴 것이다. 나역시 반기문은 알아도 김용이라는 인물은 그냥 신문에서 본 것 같은 (정확히 누군지도 몰랐다. 그저 본것같은) 막연하게 어딘가 낯익은 이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책을
  17.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7-01 19:28 
    "어떤 삶을 살고 싶으세요?""글쎄요... ""자 그럼, 당신 자녀는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세요?""잘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이 되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무엇을 해야 하느냐를 늘 생각했죠.""What I've said before and I always say.I came here to do something, and I didn't come here to be something" 여태까지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무엇이 되고 싶어
  18.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 [젊은날 고생은 사서도 한다~ 지위를 얻기보단 꿈을 향해 나아가라~]
    from 히호~님의 서재 2012-07-18 14:16 
    이 책은 동양인 최초의 세계은행 총재인 김용 다트머스대학교 전 총장에 대해서 백지연님이 인터뷰하여서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에서는 세게적인 중요인물이 되버린 김용 총재가 어떤 생각과 꿈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세계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 젊은 이들이 어떤 생각과 노력을 해야 하는가 하는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흔히 사람들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얘기와 사람이 자리를 만든다는 얘기들을 한다. 어떤 개인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하여서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