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뜨거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의 첫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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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6월 1일~6월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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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 인문/사회/과학 추천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2-06-02 22:37 
    하우스가 종영되서 솔직히 너무 슬프네요.무한도전도 방영안하고.. 나가수는 애매하고..여자친구는 없고.. 무슨 재미로 살지?? 퀀텀맨. 미묘한 책이지만 일단 추천 목록에 놓아둡니다. 미묘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파인만에 관련된 책은 많으며 파인만의 일화를 알고 싶다면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 와 같은 책을 읽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이 책은 파인만의 일화보다는 파인만의 연구 업적에 무게를 두고 있는 책이니 말입니다. 둘째로 파인만의
  2. 6월 인문 신간 추천
    from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2012-06-03 15:01 
    현재 '장자'를 읽고 있는데 두께가 거의 베개수준이다. 나이가 들수록 동양고전의 맛이 다르다. 젊었을 때는 동양고전보다는 서양철학을 더 좋아했는데 책이라는 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읽을 때마다 다른 것이 아닌가 한다. 동양철학에 관하여 최근 읽은 것은 많지만, 동양철학은 해석하는 이에 따라 읽히는 맛이 틀리다. 그래서 아무리 공자를 알고 있다하더라도 해석하는 이의 역량에 따라 공자가 더 잘 이해가 갈 수도 있고 멀리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다. 그점
  3. 6월 신간도서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2-06-03 18:50 
    『취향의 정치학- 피에르 부르디외의 <구별짓기> 읽기와 쓰기l』 홍성민 지음, 현암사, 2012 현암사에서 출간한 ‘우리시대 고전읽기 질문총서’ 세 번째 책이 『취향의 정치학』이다. 프랑스의 저명한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가 1979년에 쓴 『구별짓기』를 한국현실을 토대로 재해석했다. 부르디외는 마르크스(K. Marx)가 생산수단의 소유 여부를 가지고 지배와 피지배의 이분법으로 나눈 것을 토대로, 사회문
  4. 6월 골라본 책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2-06-03 20:22 
    맑스와의 관계가 악화되어(사상투쟁에서 졌던가?)거의 죄악시 했던거 같은데. 꼭 그렇치는 않을 것이다. 그의 일대기는 매우 흥미진진할 것 같다. 보수의 조작기법은 어떤가? 알고 하는가 모르고 하는가 하는 질문은 의미 없는 것. 나 같은 기형과 괴물도 흔치 않을 터.
  5. 6월의 신간추천 페이퍼
    from 일개미님의 서재 2012-06-04 01:30 
    <도시를 보다> 2008년 쯤으로 기억한다. '디자인 서울'이라는 정책의 일환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노들섬 오페라하우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그리고 서울시청의 당선안이 확정되었다. 이중 오페라 하우스는 좌초되었지만 나머지 두 건축물은 현재 완공을 앞두고 있다. 디자인을 통해 도시 정체성을 만들어 가겠다는 시도는 좋았지만, 도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전반적인 도시 환경 향상보다는 보여주기 식의 랜드마크 만들기에 너무 집중하지
  6. 2012. 6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2-06-04 01:48 
    6월이 왔다. 그리고 여름도. 이번 달에 내 시선을 끈 책들은 한결같이 제목이 근사했다.예를 들면 이런 책들. 삶을 안다는 건 왜 이리 어려운가요? 이 책은 2002년 홍콩 10대 양서로 선택된 책이다. 아버지와 딸이 동심, 아마추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여성 등에 생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대화를 나눈 책이다. 아버지와 딸이 10년간 편지로 토론을 벌인 이야기라는 자체만으로도 나의 시선을 끌었다. 나와 아버지 사이에선 불가능한 이야기이기
  7. 6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2-06-04 03:25 
    벌써 6월이다. 어째 지난달에 비해 읽고픈 책이 많지가 않다. 내가 아는 게 많지 않은 탓이다. 관심의 촉수를 넓게 내뻗지 못하는 느낌이 든다. 1. 아름다운 외출 / 실라 로보섬 간만에 코미디 영화 한 편을 봤다. 여자 주인공이 다 주워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말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것도 맞는 말만 딱딱 골라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그런 당당함이 멋있었다. 제 논리를 펼치는 데 한 치의 주저가 없는 캐릭터였던 터라 흥미로웠는데, 그
  8. [인문/사회/과학/예술] 6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2-06-04 03:59 
    나는 스스로를 매우 비예술적 인간이라 생각한다. 여지껏 살아오면서 예술작품이라 불리는 것으로부터 '뒷통수를 내리친다'든지 '온몸이 찌릿하다'든지 하는 감동이나 감탄을 경험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경험들은 오히려 딱딱하다고 하는 이론서들이나 과학서적에서 자주 느끼는 편이다. 이런 구분이 유효할런지 모르겠지만, 만일 인간이 감성적 인간과 이성적 인간으로 구분될 수 있다면 나는 분명 후자에 속할 거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 당연히 이와 같은
  9. 6월에 읽어볼 책들 - 문화에 은폐된 계층화와 대중문화의 속살을 본다.
    from 雨曜日::: 2012-06-04 10:18 
    우리가 '문화'라고 뭉뚱그려 부르는 것은 실로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발설된다. 좁게는 문학, 미술, 음악등의 예술을 말하기도 하고, 조금 넓게는 패션이나 대중연예를 포함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보다는 특정 사회 사람들의 삶 전반을 매개하는 일상적 사상과 가치관 전반을 지칭하는 데 이의없이 사용한다. 이처럼 바로 그 사람들의 생활 양식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기에 문화는 더 없이 민감한 언어가 된다. 그래서 공기처럼 흡입되는 이 문화는 조금만 경계를 소
  10. 6월 읽고 싶은 신간
    from 쓰다, 여기 2012-06-04 10:44 
    <불편해도 괜찮아>의 뒤를 잇는 <욕망해도 괜찮아> 그는 어떤 욕망을 괜찮다고 말하는 걸까? 괜찮은 욕망이란 게 있기는 한 걸까? 그의 글이 좋은 이유는 쉽다. 어려운 말로 사람 주눅들지 않게 하고, 그냥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알기 쉽게 까발린다. 법조계에 몸담으며, 쉽고 자유롭게 까발릴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언제나 욕망을 억누르는 척 하며, 점잖은 척 하며 살아온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불편해도 괜찮
  11. 6월 읽고싶은 인문/사회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2-06-04 12:53 
    개인적으로 평전을 좋아합니다. 특히나 한 인물의 어린시절을 구체적으로 추척하는 평전을 무척이나 좋아하죠. 인간은 기질만으로 완성되는 존재가 아니라는 믿음에 그렇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지 오엘에 관한 이야기는 나에게 있어 늘 부족합니다. 부당한 권력에 대한 투쟁과 함께 치열한 글쓰기, 그리고 끊임없는 창조적 생각의 힘이 어디로 부터 비롯되는 것인지 늘 궁금합니다. 이 책에서는 어린시절과 버마에서의 경찰 생활을 돌아보는 작업을 조지오웰 글쓰기의 '원체험'
  12. 6월, 찌는 듯한 더위와 축축한 장마를 맞이하며
    from 오늘도 미쓰지 2012-06-04 13:22 
    다 사서 읽을 것도, 읽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정기적으로 새로나온 책을 살피고 무엇을 읽을까 골라보는 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실은 이렇게 살펴보다 구매버튼을 누른 것도 꽤 있어요. 개인적인 취향만 생각했다면 펼쳐보지도 못했을 책을 사서 읽는 재미도 꽤 됩니다. 이번 여름에는, 평소의 나라면 절대 읽지 않았을 거야, 라고 말해도 괜찮을 책 한 권 사서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날씨뿐만 아니라 꽤 중요한 것들마저 제멋대로인 요즘인데, 독서 취향의 일탈
  13. 5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도서들
    from MacGuffin Effect 2012-06-05 01:19 
    사당동 더하기 25 - 가난에 대한 스물다섯해의 기록 / 조은 / 또하나의문화 조은의 영화 <사당동 더하기 22>는 기념비적인 다큐였다. 1986년 사당동 철거재개발 지역에서 쫓겨난 한 가족의 삶에 22년간이나 카메라를 들이댄 끝에, 그는 깊은 성찰을 남기는 이 다큐를 완성하였다. 그리고 그후 3년이 지났고, 빈곤은 여전히 지속 중이다.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 사사키 아타루 / 자음과모음 '책과 혁명에 관한 닷새 밤의 기록'이라는
  14. 6월, 신간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꽃도둑 뭐하게?.... 2012-06-05 11:44 
    사라짐에 대하여 장 보드리야르 (지은이), 하태환 (옮긴이) | 민음사 | 2012년 5월 표지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희미튀튀하다니...에잉~하지만 꼬~오~옥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취향의 정치학 - 피에르 부르디외의 <구별짓기> 읽기와 쓰기 홍성민/현암사 문화 혼종성 -뒤섞이고 유동하는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 피터 버크 (지은이), 강상우 (옮긴이) | 이음 |
  15. 6월의 주목 신간도서(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2-06-05 15:42 
    6월의 주목 신간도서(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벌써 6월입니다. 반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지만 날씨가 하수상하여 마음까지 뒤숭숭해지는 달입니다. 6월은 특별힌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뜨거운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1. 생각혁명 역발상은 언제로 새롭다. 왜일까? 말그대로 생각을 거꾸로 가기 때문이다. 일직선으로 사고하려는 인간의 사고틀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도태되고 안주하려 한다.그래서 역발상은 언제라 블루오션인 것이다. 2.
  16. 6월의 리스트
    from bearoma님의 서재 2012-06-05 23:40 
    제가 쓴 지난 5월 리스트를 봤는데, 어쩜 한 권의 책도 뽑히지 않았더군요..그래도 다른 분들이 추천 많이 하신 책을 받아보는 것도 마찬가지로 설렙니다.그래도 이번 6월은 한권이라도 좀 실제로 받아봤으면 좋겠네요 ! 세상 모든 행복 레오 보만스 (엮은이) | 노지양 (옮긴이) | 서은국 (감수) | 흐름출판 | 2012-05-09 | 원제 The World Book of Happiness (2010년) 이 책은 지난 5월 리스트에 꼭 올리고 싶었던 책이
  17. 읽고 싶은 인문/예술/과학 책들~
    from ...... 지나가는 2012-06-06 10:13 
    5월에 정말 책을 읽고 싶었는데, 여전히 건강상의 이유로 책을 멀리했어요.이제는 6월도 됐고, 2012년 상반기 마무리도 뿌듯하게 할겸6월에는 좋은 책들 많이 읽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책들을 골라봤어요. 정말 강추! 책 소개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 이런 책 좋아하는 분들 거의다 침 질질 흘릴만한 책임이 확인됩니다. 아, 언넝 읽고 싶어라~ 4월에는 조금 딱딱한 책들을 읽었기에이번에는 이런 예술서로 눈의 피로와 호강을 동시
  18. 6월, 인문/사회 분야 신간 소개.
    from 만상공작소의 작은 공방 2012-06-06 13:37 
    v\:* {behavior:url(#default#VML);}o\:* {behavior:url(#default#VML);}w\:* {behavior:url(#default#VML);}.shape {behavior:url(#default#VML);} 슬슬 여름의 열기가 느껴지는,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추천신간 작성이 예정보다 하루 늦게 게재되는 점, 무척이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제 벌써부터 빠른 시험이 하나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공부
  19. [푸른달 6월, 읽고 싶은] 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 행복은 내안에 있다 ★ 2012-06-06 15:16 
    한 해의 반을 마무리하는 달, 6월이네요. 시간을 촘촘하게 쓰시는 분이라면, 나름대로 상반기를 정리하고 계실텐데요. 아래의 책을 읽으며, 한 땀 한 땀 자신의 마음을 보듬어보면 어떨런지요.1. 68년, 5월 혁명한편의 다큐멘터리를 읽는 듯, 글과 그림이 우리에게 똑똑히 각인되지 않을까요. 30년 전 그날들을 완전하게 재생해낸다는 건 싶지 않고, 또 그것을 만화로 보여준다는 건 더욱 많은 정성이 필요한 일이겠지요. 기존의 권위주의와 관습주의에 맞서 좀더
  20. 6월의 인문/사회과학 분야 신간도서들!
    from 흔적을 찾아서님의 서재 2012-06-06 22:03 
    5월에도 좋은 책들이 정신없이 쏟아져 나왔다. 인문학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책들이 출간될 때마다 한편으론 걱정부터 앞선다. 대체 책값을 다 어떻게 감당하나 싶어서..^^ 1.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그리고 잘려진 그 손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라. 이번에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일본의 신진 평론가 사사키 아타루의 책이다. 현재 일본에서 그는 아즈마 히로키와 더불어 가장 떠오르는 젊은 사상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처음 이 책의 출간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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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 푸릇함에 뛰놀자!
    from 사라지는 우물 2012-06-01 15:40 
    *처음 5월 신간 추천페이퍼를 어색하게 써보면서 '나를 위한 한 달'을 만들자고 다짐했었습니다.어느 덧 '나를 위한 한 달'은 지나가고 6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6월은 5월보다 더 푸릇하고 그 내음까지 전해져오는 달이라 생각만 해도 녹색이 떠오릅니다.푸릇함과 더불어 나는 풀내음들은 어쩐지 기분좋게 만들고 활기차게 만들지요.화창하고 쨍쨍한 6월이 될 것 같아 벌써부터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혹시 준비를 아직 하시지 않았다면 준비와
  2. <6월의 추천도서>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2-06-02 16:29 
    1. 그림너머 그대에게 / 이주항 / 예담 그림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이미 시중에 많이 출간되었다. 그림에 얽힌 이야기들, 그림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들.다양하고 다채로운 그림관련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래도 언제나 이런 책들에 눈길이 간다.이 책은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화가인 클림트, 고흐, 샤갈, 루벤스, 렘브란트, 모네 등의 50여점의 그림들을 영화, 만화, 문화, 고전과 접목시켜서 이야기가 또 다른 이야기로 이어지는 그런 글들을 모아
  3. 그리고, 6월이 오는 이유는
    from 내 마음의 도서관 2012-06-03 00:00 
    두근거리는 것 뿐이던 5월이 지나고 언제 이렇게 푸르러진거지 고개를 갸웃하는 6월이 왔습니다. 숲에 가보면 지천으로 핀 야생화들과 이름 모르는 나무들, 그 속에는 이름 없이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야생화의 이름을 알게되었을 때 그리도 기쁜걸까요. 이번 달에는 기왕이면 이미 사회면이나 인터뷰들을 통해서 드러난 연예인들의 에세이보다는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들을 읽고 싶은 소망이 찐~합니다 1. 그림 너머 그대에게 / 이주향 / 예담
  4. 개인적 취향의 6월 추천 에세이
    from 내 삶의 팔할은 잉여이다 2012-06-03 15:10 
    5월 모두 살펴보니 여저히 힐링, 여행, 청춘에 관련된 도서들이 많았다. 그래서일까? 청개구리 심보인 나는 오히려 더 시선에 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중에 내 시선에 가는건, 동물, 서재, 그리고 작가였다. 제 목 : 가까이 작 가 : 이효리 출판사 : 북하우스 이효리가 글을 썼다, 수필을? 이효리를 좋아하고 그녀가 나오는 프로를 즐겨 보지만 글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분명 나의 편견이다. 편견이지만 별로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
  5. 6월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2-06-04 13:04 
    달라이 라마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 이 시대의 지성 달라이 라마와 함께하는 통찰의 시간을 갖고 싶은 책 작가 김영하의 다양한 삶과 이야기를 느껴보고 싶다. 김태훈의 영화,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는 참 유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태훈이 이야기하는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며 연애하는 법을 배워보고 싶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고는 했다. 꿈을 이야
  6.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책, 그리고 나 2012-06-04 18:41 
    1. 랄랄라 하우스 작가 김영하와의 첫 만남은 그의 작품, 글이 아닌 팟캐스트, 목소리를 통해서였다. 차분하고 단정한 어조, 문학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에 끌려 틈만 나면 듣곤 한다. <랄랄라 하우스>는 2005년에 처음 출간되어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에 나온 신간은 7년이 지난 2012년, 원고를 추가하고 편집과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출간한 개정판이다. 김영하 작가는 서울을 떠나 외국을 떠돌고 있다고
  7. 6월, 읽고싶은 에세이.
    from another ordinary day ♥ 2012-06-04 21:47 
    * <욕망해도 괜찮아> 나와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탈선 프로젝트 제목에서 왠지모를 궁금증을 유발하는 에세이. 여러가지 생각과 이야기들로 '욕망'에 대해 풀이하고 있는 것 같아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 가슴속에 숨어있는 '욕망'을 어떠한 의미로, 또는 우리가 생각하는 욕망이 과연, 어떠한 것인지 , 이 책을 읽으면 알수 있을지, 한번쯤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흔적과 상상, 건축
  8. 6월 주목 신간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06-05 05:12 
    작가에 대한 믿음 1진지하게 구도하듯 변방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지금 삶에 대한 뭔가 다른 울림을 기대하게 된다. 여행기는 늘 위시리스트에 있다. 여러 가지 제약 떄문에 훌쩍 떠나지 못하는 나에 대한 미안함이나 안타까움 떄문인가?글로나마 대신 읽고 싶은 마음. 요즘 가장 핫한 에세이가 아닐까 싶다이 작가의 헌법의 풍경이 너무 좋은 느낌으로 남아 이것도 한 번 읽어보고 싶다. 오래된 아파트 리모
  9.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내 인생의 8할 2012-06-05 09:42 
    1. 노무현입니다 - 정철 저, 정철영 사진, 바다출판사 몇주전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펴보게 된 책.사진의 힘이란, 특히 고인의 사진이란 정말 힘이 세서 몇장 넘기지도 않았는데 벌써 마음속 어딘가에 잠복해있던 그리움이 왈칵 샘솟기 시작했다. 더 보면 수습이 안될 것같아 그자리에서 덮고 말았지만, 서거 3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기엔 더없이 좋은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2. 욕망해도 괜찮아 - 김두식 저, 창비 저
  10. 유월의 문턱에서
    from 나만의 블랙홀 2012-06-05 14:49 
    가끔 사람으로부터 상처받거나 하는 일로 힘이 들면 어김없이 꺼내 읽게 되는 책이 신영복 선생의 <청구회추억>이다. 이 책을 읽으면 관계의 순수함, 따뜻함을으로 모든 화나, 아픔이 치유되는 것 같아 좋다. 이번 신작 <변방을 찾아서> 역시 따뜻한 만남이 있는 변방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니 기대가 크다. 신영복선생의 글씨가 있는 우리나라의 여러 곳곳, 변방을 찾아 떠나며 그 글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총 여덟 곳의 변방일지가
  11. 6월에 만나고픈 따뜻한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6-05 15:37 
    신경림 시인은...아마 많은 분들이 이름만 들어도 아실 우리나라 역사의 산증인이시자 애환을 담은 글로 유명하시다.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이 제목부터가 내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왜 일까..아이를 여럿 키우다보니,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한듯한 이 책이...눈에 들어오는 건 당연한 일이지도 모른다.아이들의 환경, 아이들의 시각을... 일흔일곱의 노장 시인이 만들어 낸 세계가 사뭇 궁금해진다.이 책은 엄마인 나 뿐 아니라,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과 함께
  12. [11기 신간서평단] 5월의 관심 에세이
    from ....... 2012-06-05 21:40 
    불안의 책 - 일단 로쟈님의 소개 때문에. 그리고 전 이런 식의 명성에 약합니다. ^^달팽이, 세상을 더듬다 - 서점에서 살펴봤어요. 그림도 괜찮고, 같이 있는 짧은 글도 괜찮아요.수런거리는 유산들 - 서점에서 잠깐 봤는데, 괜찮을 듯...욕망해도 괜찮아 - 읽은 이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책인데, 저는 호평을 믿기로 했습니다.빌뱅이 언덕 - 정말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그 이유는 권정생님의 절판된 수필 모음집을 읽고 너무 감명받았던 기억이 있어
  13. 6월의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2-06-05 22:37 
    언젠가 다비드 르 브루통의 <걷기 예찬>을 읽고 감탄을 한 적이 있었다. 빼어난 글솜씨도 그러려니와 평소 걷기를 좋아하는 나의 취향에 그 책은 그야말로 행복한 선물이 아닐 수 없었다. 다섯 번째 예찬 시리즈로 출간된 이 책은 또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자못 궁금해진다. "김영하"하면 떠오르는 책이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이다. 그가 쓴 다른 책이 많음에도 나는 왜 이 책만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14. 6월 신간 에세이, 이런 책 어떨까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2-06-05 23:50 
    드라마 넝굴당에서 완벽남 귀남이로 분한 유준상은 찌질하고 귀여운 역에 오히려 적격이다.'하하하'와 '북촌방향'에 이어 <다른 나라에서> 에 그는 해양구조대로 나오는데 틈틈히 한다는 작곡솜씨도 선보이며 '안나 송'이라는 노래도 즉석에서 만들어 부르는 귀여움을더한다. 더구나 그는 '하하하' 촬영 당시 배경이 되었던 통영에서 그날그날 촬영일지를 나름대로적어 글과 간단한 그림까지 영화 밖에서 선보였는데, 이 책 <행.복.의. 발.명>은 그
  15. 6월, 나를 부르는 에세이
    from 2012-06-06 00:02 
    순심이와 채식, 요즘 이효리 하면 떠오르는 두 키워드이다. 누군가는 동물사랑이 유난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채식 또한 이미지변신을 위한 마케팅 수단이 아니냐는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지만, 난 어쩐지 알 것 같은 느낌이다. 뭐랄까, 많이 외로웠구나- 싶은 기분? 나는 동물을 싫어하진 않지만 엄청 좋아하고 그런 사람은 아니었는데, 어느 날 우리집 옥상에서 멋대로 새끼를 낳은 버려진 개. 그 개 덕분에 나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이해할 수 있
  16. 6월의 주목 신간
    from 유트래블 2012-06-06 21:51 
    빈티지 팩토리흔치 않은 소재, 북유럽의 소품을 수집해온 저자의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해지네요.특히 초보 빈티지 수집가를 위한 가이드가 실려있다고 하니, 저같이 잡다한 것들을모으는 것이 취미인 이들에게 흥미로운 책이에요.:) 나에게, 여행을저자의 책은 왠만하면 출시하면 바로 읽어보는 편이에요. 깊이감이 있는 건 아니지만잡지 컬럼니스트의 글처럼 가볍게 읽으면서 트렌드를 짚어보기 좋은 글을 주로 선보이더라구요.특정 여행지를 다룬 그저그런 에세이가 아니라, 제
  17. [유월] 여행 준비물
    from PAPERAND by G 2012-06-07 02:41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다. 다시 말하면, 여행서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기도 하다. 쉼을 위해 떠나는 여행이지만, 한편으론 누군가에게는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영혼의 자극과 생각의 개방이 필요한 때이다. 새로운 풍경을 만나면서,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발상의 전환, 발견의 기쁨을 누릴 때인 것이다. 그래서 미리 만나보는 이야기다. 여행 길에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만족도가 높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위한 준비물- 유럽편 >> 스페인-포르투갈-이탈리아피
  18. 6월에 기대되는 에세이 신간
    from 날개의 책방 2012-06-07 08:57 
    꽃은 우연히 피지 않는다.정말로 꽃은 우연히 피지 않는다. 자연을 들여다보면 우연보단 무수한 전략과 노력으로 식물과 동물들은 살아간다. 심리 치유 명상 전문가 지장스님의 지혜와 수행의 글, 질문의 시간, 상상의 시간, 휴식의 시간, 침묵의 시간, 공백의 시간, 기도의 시간, 통찰의 시간, 참회의 시간, 숙제의 시간 등...진실로 나와 직면할수 있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만나고 싶다. 빌뱅이언덕'태어나서 25살 때 22살이나 23
  19. 6월처럼 살아야할 에세이들
    from 그냥 사는거지 뭐 ? 2012-06-07 14:33 
    6월에는 웬지 숭고한 정신이 든다. 현충일도 있지만 무엇보다 2012년이 벌써 반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아쉬움, 급함, 나자신의 못남 등등이 나타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그래서 6월에는 웬지 사랑,일, 성공, 돈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에 대한 치유및 되돌아봄을 하고싶다. 나에게 힘이 될수 있는 책들, 에세이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1. 말이 필요한곳이 꼭 이사람이 있다. 연애에 관련된 촌철 살인이 한다니 그의 이야기를 듣고 6월에 나만의 사랑 방식을
  20. [6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2-06-17 22:33 
    1. 낯선 익숙함을 찾아서 - 김명희 에세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행 에세이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요즘 휴가철을 준비함에 있어서 여행가이드 책 보다는 잔잔하면서 차분한 에세이를 통해서 조금 특별한 에세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문학 여행기’ 라는 특별한 테마로 엮어진 책이다. 문학을 통한 에세이를 통해서 문학에 조금 더 가까이 접할 수도 있을 뿐더러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한다.
 
 
라일락 2012-06-07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분이 6월 주목 신간을 작성해 주셨습니다.
이번 달에 못 올리신 분은 다음 달에는 꼭 올려주세요.
좋은 책들을 선정해 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받으신 책에 대한 서평도 기한내에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재 2012-06-07 10:32   좋아요 0 | URL
수고 많으시네요, 라일락님.
어떤 책들이 6월의 도서로 선정될지 기대됩니다.
즐거운 6월 보내시길 -

라일락 2012-06-07 12:0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올리신 책들이 다양하네요.
읽고 싶으신 책이 선정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독서되세요.
 

안녕하세요. 소설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뜨거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의 첫날이네요! :)


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작성 기간 : 6월 1일~6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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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 추천 도서
    from A Fair Amount of Failures 2012-06-02 10:36 
    레가토 | 권여선 | 창비 | 432쪽운동권 소설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럼에도 70년대 말 80년대 초의 운동권 지하조직에 숨겨진 개인적 암연에 대해 다루고 있는 권여선의 소설을 선택한 것은 그녀의 단편 '약콩의 끓는 동안'과 '사랑을 믿다'를 읽은 후에 감지되는 어떤 호기심 때문이다. 권여선은 과작의 작가이다. 그런만큼 치밀하게 문장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물론 그녀가 주로 제재 삼는 운동권, 주점, 학창시절, 지식인 부류의 이야기가 다
  2. 6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2-06-02 14:46 
    첫 시작임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5월을 건너뛰고 말았다.그에 대한 괜한 부채감으로 나름 서둘러 본 6월의 책,추천. 영국 남자의 문제 / 하워드 제이콥슨 / 은행나무웬일인지, 아무리 찾아봐도 '새로 나온 책' 목록에 이 책이 없다.왜 없을까, 라는 의문보다 그 탓에 다른 분들이 이 책을 모른 채 지나칠지 모른다는 조바심에 첫 손으로 꼽아본다.책 소개글을 읽노라니,'한국 남자의 문제'도 영국 남자들과 그리 다르지 않을 거라는 막연한 공감과 뜻모를 씁
  3. 5월의 주목 신간
    from 이프리트의 서재입니다 2012-06-02 15:33 
    나는 신간 페이퍼 쓰는 것을 즐긴다. 이번 달도 즐겁게 해보자. 1. 한 여자 어디서 본 듯한 분위기다. 그렇다. 내가 4월의 주목 신간에 썼던 『남자의 자리(남자)』를 연상시킨다. 이 소설의 이름은 『한 여자』. 저자는 예상대로 『남자』를 썼던 아니 에르노다. 그가 전작에서 아버지에 대해 썼으니, 이제 어머니에 대해 쓸 차례인 것이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책이 바로 『한 여자』이다. <한 남자>라는 노래를 연상시키게 하는 이 소설은 우리
  4. 6월 주목하는 신간 소설
    from 크롱의 알라딘 혼자놀기 2012-06-02 15:40 
    6월 주목하는 신간 소설 미국 총 미스터리 / 엘러리 퀸 엘러리 퀸 국명 시리즈 중 미국 편입니다. 음울하고 기괴한 분위기에 논리적인 장치가 매력적인 엘러리 퀸의 작품. 여름에는 역시 추리소설만한 피서지가 없다 여겨집니다. 추리소설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고 싶어요. 왕복서간 / 미나토 가나에 인간의 마음을 해부하는 예리한 관찰력의 소유자 미나토 가나에의 신작입니다. 아직도 그녀의 작품 <고백>에서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넘
  5. 2012년 6월의 주목 신간
    from 미스트랄 2012-06-02 16:38 
    디너 / 헤르만 코흐 / 은행나무 내 아들이 사람을 죽였다, 라는 강렬한 카피에 혹해 눈길이 갔다. 과연 아들이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알았을 때 부모는 어떻게 행동할까. 머리로 생각했을 때는 당연히 자식의 잘못을 지적하고, 자수해 속죄하게 만들어야겠지만, 가슴은 어떻게든 내 자식의 잘못을 덮어주고 싶지 않을까. 그 딜레마에 빠진 가족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낯선 작가지만, 북유럽 추리소설들이 워낙 큰 만족감을 주었던 터라 읽기도 전에
  6. 6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6-03 01:48 
    여름이 온 것 같더니 바람이 쌀쌀하네요. 벌써 6월입니다. 책을 읽기 전의 설레임은 늘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연쇄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는 책, ‘여성=희생자’의 도식을 완전히 도치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하다. 판타지에 미스터리를 접목시킨 특수 설정 미스터리 작품이라고 한다. 이번에도 나는 범인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겠지. 죄질에 관계없이 자신의 이익과 돈을 위해 의뢰인을 변
  7. [소설] 6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2-06-03 02:15 
    아직 5월 도서도 다 안읽었는데(2권짜리 <개의 힘>의 압박!), 벌써 6월의 추천페이퍼를 작성하고 있는 교고쿠도입니다. ^^5월에 출간된 소설분야 도서들을 훑어봤는데, 저의 관심분야들 중 한국 순문학은 마땅히 눈에 띄는 것이 없었고 의외로 일본 추리물이 흥해서 좋았습니다. 츠네카와 코타로 <초제 草祭> : 제목과 표지에서부터 츠네카와 코타로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몇 년 전 <야시>, <가
  8. 6월에 읽고 싶은 책 - 소설, 5월 신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2-06-03 22:46 
    소설 분야치고는 5월 출간된 작품들이 비교적 적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에도 신작코너에서 눈도장을 찍어 두었던 책을 5권 선정해보았다. 하나하나 읽고 싶은 이유들, 간절한 소망을 담아본다.하지만 선택되는 것은 단 2 작품,그렇다고 아래의 5권 중에서 선택될 가능성은? 두근두근~ 기대해본다. <비화의 왕 사도세자> 사도세자를 소재로 한 역사소설은 몇 번 만나봤지만, 여전히 어떤 시각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개할 지 작가 나름의 상상력에 대한
  9. [2012년 6월] 주목하는 신간소설
    from 호텔선인장 2012-06-04 00:45 
    미나토 가나에라는 작가는 [고백]이라는 작품을 통해 매력적으로 다 가왔다. 우리나라에서 번역되는 수많은 작품의 일본작가들 중에 가 장 많은 잠재력을 가진 작가가 아닐까 한다. 그녀의 신간이 스마트폰 과 이메일, 문자에 잠식당한 작금의 시대에 '편지'라는 아날로그 매개체를 이용한 미스테리 형식으로 출간되었다고 한다. 정말 기대되지 아니한가. '남자의 자리'와 한달 간격으로 '한 여자'라는 아니에르노의 신작이 나왔다. 제목에서도
  10. 6월에 추천하고 싶은 소설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2-06-04 11:43 
    책 수다 떠는 걸 좋아하는데 마땅히 취향 맞는 사람 찾기는 어려워요. 취향에 안 맞는 책 읽는 것도 어렵고요. 하하. 그렇지만 제 세상은 덕분에 계속 넓어지고 있습니다. 6월에는 또 어떤 책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늘 기대되는 심정으로 삽니다. 지난 4월에 부산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보수동 책골목 유명하잖아요. 그곳에 위치한 북카페에 갔다가 미나토 가나에 작품, <고백>을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맑지만 서늘한 봄바람에 아이스 커피 한
  11. 6월의 소설~
    from 조용한 책방 2012-06-04 14:03 
    신간평가단 11기 두 번째 달...성실하게 골라서 성실하게 읽고 성실하게 쓰자... “히치콕이 살아 있다면 영화화하고 싶어할 작품으로 완성시키는데 주력했다”고 밝힌 저자의 필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에서 주목할 또다른 점은 바로 여주인공 ‘알렉스’이다. 어떤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기에 히치콕의 이름까지 함께 하면서 소개글에 등장할까 궁금해졌다. 나 역시도 단순히 소개글만으로 선택한 것은 아니고 이상한 끌림 같은 책으로 자꾸만 들여다보게 된다. 역시나
  12.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7월에 만나고 싶은 책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2-06-04 16:51 
    봄기운이 채 가시기도 전인 5월부터 덥기 시작하더니 6월 들어서는 한낮에 30도를 오르내릴 정도로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네요. 이른 더위 탓인지 책읽기도 슬럼프에 빠진 것 같아 아쉬움이 많지만 다시 힘을 내서 책 속 환상으로 피서를 떠나봐야 할 것 같네요.그래서 5월에 출간된 소설들 중 피서가 될만한 책들 골라봅니다^^ 1. 알렉스(피에르 르메트르 저/다산책방/2012-05-31) 붉은 색 원피스를 걸친 여인의 뒷 자태가 웬지 매혹적으로 다가오는 이
  13. 6월, 이달의 신간 비타민
    from 달찬 책방 2012-06-05 00:02 
    5월도 저물고 벌써 6월입니다. 6월의 첫주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일년 중 가장 해가 길다는 이 6월, 벌써부터 더위에 지쳐서 이 여름을 어떻게 날까 걱정이 막막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ㅠㅠ.. 달라진 수은주만큼 하루도 부쩍 길어졌습니다. 이 길고 긴 여름날, 내 마음의 건강을 다독여줄 비타민 하나 복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벌써부터 기가 딱~ 질리는 여름을 건강하게 나게 해줄 필승 비법, 이번 달 신간 비타민 3편을 투여합니다 :)
  14. 나의 무더위를 식혀 줄 5월의 신간들...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2-06-05 01:19 
    벌써 6월이다. 올 봄 이사할 때만 해도 그리도 멀리 느껴지던 계절이었는데 어느새 성큼 다가와버린 듯 하다. 하긴 무더위는 이미 시작되어 버렸지만... 이런 나날에 무엇보다 나를 살맛나게 하는 건 역시 장르소설이다. 해서 이번 신간 추천 페이퍼는 오로지 장르에 대한 편애 만으로 채워볼까 한다. 온다 리쿠가 요네자와 호노부의 최고의 작품이라 평가하기도 했던 '부러진 용골'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지난 겨울 이 작품의 수상 경력을 보았을 때 부터 기다
  15. 더워지기 시작하는 6월의 선택~
    from 추천 꽝!!..떙큐!! 2012-06-05 09:51 
    유럽추리소설 대상, 코냑페스티벌 신인상, 미스터리문학 애호가상 수상작가 전 유럽의 추리문학상을 휩쓴 프랑스의 새로운 거장 피에르 르메트르의 국내 첫 출간작 "불란스발" 감성적 스릴러의 매혹적 아름다움이 마구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최근들어 개인적으로는 프랑스의 스릴러소설을 많이 접해보질 못했는데 좋은 기회가 될 듯 싶군요.. 기대!! ― 2011 아마존 올해의 책 1위 ―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책 ― 뉴욕타임스 북리뷰 올해의 책 바야흐로
  16. '달문의 느림서점' 6월 추천 도서
    from 달문의 느림서점 2012-06-05 14:14 
    "6월... 어쩌면 에어컨 없이 책읽을 수 있는 마지막 달일지도 모른다!! 이제 시간이 없어!! "수영복을 자신있게 입을 몸매를 만들지도, 에어컨 청소를 하지도, 집에 틀어박혀 읽을만한 책을 구하지도 못했다. 6월은 언제나 그렇다너무 급작스레 찾아오기에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어리둥절해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영봅 몸매는 포기하더라도 에어컨 청소와 좋은 책 장만할 시간은 아직 남아 있으니 실망하지 말도록 하자그럼 지금부터 <달문의 느림서점>
  17. 6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6-05 17:02 
    6개월 간의 알라딘 신간평가단 10기 활동을 마치고, 11기에도 소설 분야의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짝짝짝.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다보니 확실히 책을 고르는 눈도 넓어졌다. 소설을 좋아한다면서도 내심 편식이 심했는데, 일단 페이퍼를 쓰기 위해서 간단하게나마 소개된 신간소설들을 들춰보게 되니 말이다. 이번 6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 소설들 페이퍼를 작성하면서도 역시 최대한 다양하게 구성해보려고 했다. 한국 소설이 2권, 프랑스 소설 1권, 일본 소설
  18. 6월 추천신간!
    from The day after tomorrow 2012-06-05 19:04 
    알라딘 신간평가단 11기 소설분야. 6월 추천 신간. 이번에는 어째 추리소설이 많다. 균형을 맞추기 위해 좀 빼고 점잔을 떨어야 하나 고민했다. 다시 보니 최근 출간작 중 추리소설 비중이 유독 높다. 몇 년 간 꾸준히 일본 추리소설이 밀려들어오더니, 다음 파도는 유럽권 추리소설인 모양이다. 재작년쯤부터 유럽 출신 '대작'들이 눈에 띄는데, 이름있는 것부터 들어오기 때문인지 다들 분위기가 한 묵직한다. 도저히 머리 식힐 겸 읽어보겠다는 말은 못 꺼내겠다.
  19. 6월에 만나고픈 5월 소설 신간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2-06-05 23:08 
    부러진 용골 - 요네자와 호노부 / 북홀릭 2012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12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1위, 2012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 2012년 각종 미스터리 소설 차트를 휩쓴 단연 최고의 책입니다. 번역되서 나온다는 소식을 진작 듣고는 많이 궁금했던 책인데 5월에 짜잔하고 나타났네요 ㅎㅎ 마법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가능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쓰여진 본격 추리물입니다. 대체! 어떤 이야기 일지!! 디너
  20. 두둥! 유월에 읽고 싶은 신간 소설.
    from 빛에 대한 의혹 2012-06-06 14:25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웹진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입니다. 올해 수상작은 김태용의 '머리 없이 허리 없이'이군요. 고난한 삶을 살았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버지. 그들의 삶을 해학적이고 실험적인 방식으로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지요. 수상작과 함께 '이달의 소설'에 선정되어 후보에 오른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엮었는데요. 안보윤, 김사과, 손보미, 박솔뫼 등..등단 7년차 이하 신예 작가들의 젊은 소설을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헤르만 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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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의 첫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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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에 보고 싶은 책들 : )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6-01 18:13 
    1. [나의 첫번째 요리책 ]이란 제목처럼 이제 막 키친라이프를 시작하려는 초보주부, 새내기 주부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 또한 새내기 초보주부이기에 꼭 보고 싶은 책이랍니다!^^궁금해요~~~^^ 2. [2~11세 아이가 있는 집에 딱 좋은 가족밥상] 아이가 있어서 더욱이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어요!아이식습관을 위한 내용들도 있고.아이가 매운맛을 연습하기에 좋은 레시피등...아이를 생각하고 모든 가족을 위한 건강밥상을
  2. 순전 내 취향으로만 고른 5월 신간!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2-06-01 19:25 
    5월 신간중에 꼭 읽어보고 싶은 책들, 1. 필리핀에서 보물찾기 /아이세움 우리 아들이 무지 좋아라하는 보물찾기 시리즈.이제 중학생이 되었는데도 무지 기다리는 책,우리 딸은 대학생인데도 이 책을 보고 학교 과제를 하더라는 전설적인 책^^ 2. 남자동생을 팔았어요 /진선아이 워낙 동생을 팔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이런책들이 종종 등장을 하는데 아무튼 재밌는 소재다. 나도 어릴적엔 동생을 막 팔고 싶었었나? 3. 버들
  3. 2012.6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6-02 00:02 
    열두 살,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춘기를 시작하는 나이다. 큰 아이도 이맘때 사춘기가 시작되었는데, 그런 탓인지 열두 살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대부분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열두 살 소년 다카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탈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는 사춘기에 접어든 다카를 통해서 아이들의 내면을 담아냈다고 한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읽어보고 싶어질 작품이다. 제목이 너무너무 코믹하다. 누구나 책 내용이 궁금할 법한 이야기다. 서로를 이해 못
  4. 어느덧 6월, 어떤 재미나고 신나는 책이 나와있을까,,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2-06-02 12:07 
    2012년 벌써 6월로 접어 들어버렸네요,,일도 많고 행사도 많던 5월이 지나가고 조금은 초록이 푸르른 6월, 한여름이 되기전 많이 즐기고 아이들이랑 야외할동도 많이 해야 하는달 ,,,이번주는 무얼할까 , 다음주는 뭘하지. 매일 밖으로 나갈 계획만세우는딸,딸아, 그래 좀더 더워지면 나가 노는것도 힘들텐데. 이번달에도 열심히 놀아보자,,음 그나저나 이렇게 매일매일 쏟아지는 책들, 너에게 쌓여가는 책은 언제 읽을래.엄마도 미루고 있는 책이 너무 많구나, 하
  5. 6월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6-03 03:55 
    초보 딱지를 떼야할 5년차가 넘은 주부이지만 아직도 주방은 자유로운 영역이 아니다. 늘 레시피북을 보고 요리를 하고,( 기본적인 몇가지를 제외한) 그래야만 음식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는 것 같은, 아직도 아마추어인 주부이다. 그래서인지 나의 첫번째 요리책에 눈길을 거둘 수가 없었다. 아이 밥상, 채소 밥상, 관심가는 두분야를 모두 합쳐놓은 책이다.아이가 채소를 잘 먹지않아 걱정이고, 어른 반찬에 비해 가릴 것이 많은 아이밥상이 고민이었
  6. 6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 신간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2-06-03 11:54 
    벌써 6월입니다.올해도 반이 지나가고 있는데요.봄이 없어지고 여름이 너무 길어지면서 벌써 지치고 있네요.더우면 책도 읽기 참 그렇더라구요^^;;그래도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기에 멈출수 없죠.6월에도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어요. 엄마학교에 물어보세요 아이가 작년에 학교에 갔고 올해 2학년인데요.음.. 많이 어려워요.우리가 자랄때랑 환경이 달라져서 그때만 생각해서는 확연히 다릅니다.이젠 곧 사춘기도 될 터이고, 무엇보다 너무 여려서..말한마디에 상처
  7. 6월, 읽고 싶은 신간
    from 그림책 수다 한 잔 2012-06-04 09:34 
    5월에 출간된 신간도서들 중에 읽고 싶은 5권 골라보기. 엄마, 떼쓰지 않을게요 ㅣ 꿈공작소 11아네테 랑겐 글, 도로테아 아크로이드 그림, 박여명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5월 마트나 공원에 가 보면 드러누워서 떼를 부리는 아이들을 보게 된다. 아이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것이겠지만, 사람 많은 곳에서 엄마가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싶어 안쓰럽기만 하다. 아이 키우는 부모 치고 "떼"라는 화두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8. 6월에 탐하는 유아/어린이/좋은부모/가정/실용 도서 베스트!!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6-04 13:48 
    6월에 새로 나온 신간들 중에서도 참 좋은 책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그 중에서 이번달 베스트 도서를 골라봅니다. 얼마전 강가에 물고기 잡을 겸 나들이 갔었는데 물고기 이름을 모르는 우리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물 속에 사는 생물들도 살펴보고 우리 강가나 냇물에서 발견할 수 있는 토속 어종의 이름도 알려주는 참 좋은 그림책인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인 공룡 지도책!우리나라에 살
  9. 6월에 읽고 싶은 신간
    from 우렁각시님의 서재 2012-06-04 18:17 
    체험학습을 중요시 하는 요즘, 공부를 위해 자연으로 돌아가야 할때가 있답니다. <교과서 테마 여행>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 삼아 갈만한 장소를 골라보고 싶네요. 아침부터 잠들기전까지 자주 접하는 엄마와 달리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시기에 아이들과 자주 얼굴을 보기 힘든 아빠, 그런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밥상을 차려준다? 오랜만에 쉬는 휴일날 아빠와 자녀가 힘을 합해 엄마를 위한 식사를 준비하는 그런 과정을 거친다면 얼
  10. 6월 신간 추천합니다
    from 즐거운 상상 2012-06-04 18:47 
    6월, 꼭 읽어보고 싶은 책! 1.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스포츠 백과 런던 올림픽 볼 생각에 마음이 설레네요,스포츠에 대해서 정보도 얻고, 자세한 지식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요.그림도 많고, 설명도 정리가 잘 되어서아이와 읽어보기 좋겠어요. 2. 구글 어스 세계 여행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서 세계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네요.어렵게 외우고 공부하는 게 아니고 신나게 놀 수 있는 책이라 아이가 좋아하겠어요.위성사진 프
  11.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6-05 00:44 
    이 책에는 18세기 후반 한양 도성의 구석구석과 사람살이가 고스란히 담겼다. 한양 도성의 형태와 구조, 인정·파루로 대표되는 통행금지 제도, 12시진과 5경을 비롯한 당시의 시간 개념, 한양의 주택가 분포와 가족 구성, 의식주, 신분 제도 등 한양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하나하나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서울의 옛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것 같아 좋을것 같다.. 화가 박수근의 47주기를 기념하며 펴낸 그림책 2권을 세트로 엮었다
  12. 6월의 관심가는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6-05 05:43 
    5월달에도 여지없이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나왔네요. 관심가는 책들을 추천해봅니다. 내 몸 속 청소하기 요즘에 장이 안 좋은지 화장실 가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워요. 얼굴에 자꾸 트러블도 생기구요. 이것은 아마도 몸 속에 노폐물이 쌓여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은데, 물도 자주 먹거든요. 그래도 문제 해결이 안 되네요. 어떻게 하면 시원하게 제 몸 속을 청소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정원을 말하다 최근 들어서 사
  13. 6월의 추천 신간 작품
    from 비니삼남매의 꿈꾸는 세상 2012-06-05 18:00 
    2011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작품이며 강이지 입장에서 바라본 가족관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입장을 바꿔서 서로를 바라보고 이해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이지 깨달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읽어보고 싶네요.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놓아서 나라가 서서히 바다에 잠기고 있는 나라 투발루 우리가 편하자고 만든 것들이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네요. 아이에게 지구 환경과 자연의 소
  14. 6월의 햇살 아래에서 읽고싶은 책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6-05 18:57 
    밥상을 차리다 보면 주메뉴 외에 올려야 하는 보조메뉴들이 가지수를 채워줘야 든든한 밥상이 됩니다. 밑반찬과 장아찌라면 그 보조역할의 최고봉이지요. 특히 장아찌는 시도를 못해보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만들어보고싶습니다. 두부랑 콩나물, 달걀은 좋아하는 반찬이며 밥상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반찬이지요. 그런데 바로 그 요리의 다양한 시간을 만날 수 다니 즐거울 것 같습니다. 유럽은 로망입니다. 늘 여행지로
  15. 뜨거운 6월, 추천 신간과 함께 보내요~
    from 인생의 도피처 2012-06-05 23:39 
    한달이 지나고 어느새 본격적인 여름인 6월에 들어섰습니다뜨거운 여름에 바람도 선선하고 어느덧 휴가가 생각나네요풍성한 책들속에서 바람을 쐬며 즐겁게 책을 읽는 것도 좋은 생각이구요6월 함께 하면 좋을 책들 몇가지 추천합니다. 1. 평범한 열두 살은 없다 사춘기가 시작된다는 열두살 아이들의 일상은 학교와 학원을 다녀와 밀린 숙제를 하고 잠드는 그런 하루만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틈틈이 햇살아래 공도 차고 친구들과 떠들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사이 커
  16. 6월5일 이달에 읽고싶은 책
    from 꿈은현실이될거야/캘럽사랑 2012-06-06 00:16 
    5월에 나온 신간중 꽤 읽고싶은 게 많아 망설였지만아무래도 이 책이 가장 읽고싶은 순위 1위이다.<나의 첫번째 요리책>, 더디쉬 지음, 미호새내기주부와 요리초보자를 위한 여러가지 기초 정보들과 기초적인 요리 레시피에서부터 손님접대용 레시피 테이블세팅법 등의 에브리데이 요리책으로서 주방에서 자주 활용될 것 같은 목차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들을 보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나의 첫번째 요리책>은 레시피를 따라했을때 시각적으로
  17. 5월 신간 어떤 걸 읽어볼까?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6-06 19:33 
    어린이 실용 도서 팀의 신간평가단이 되어서 처음으로 추천해 보는 책들입니다.5월 가정의 달에는 어떤 책들이 나왔는지 궁금하네요.덕분에 새 책에 대한 관심도 높이면서 책의 내용을 더 꼼꼼하게 살피게 되네요.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신간은 그 어떤 책보다 가장 보고 싶어서 찜해놓은 책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서울. 서울의 조선시대 이름은 무엇이었을까? 같은 장소가 시대에 따라서 어떻게 변해왔는지 잘 알수 있는 보림의 작은 역사 시리즈의 첫발자국
  18. 6월의 신간추천 페이퍼
    from 책을 즐기다 2012-06-10 03:38 
    어헛!! 아주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시간 가는 줄 전혀 모르는 ㅠㅠ죄송합니다.뭔가 허전하다 싶더니만 리뷰만 끝마치고나서 다 했다~~고만 생각했네요. 헐다음부터는 늦지않도록 할겠습니다!!! 놀러 가기 전날 비가 올까봐 걱정하는 순진한 아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어요.그림과 내용이 아이들을 사로잡을 것 같아요.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들이 보면 좋은 책이라는 말에 끌리는 책이에요.부끄러움을 타는 것도 또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점으로 아이들에 용기
  19. 6월에 만나고픈 따뜻한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6-15 10:09 
    신경림 시인은...아마 많은 분들이 이름만 들어도 아실 우리나라 역사의 산증인이시자 애환을 담은 글로 유명하시다.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이 제목부터가 내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왜 일까..아이를 여럿 키우다보니,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한듯한 이 책이...눈에 들어오는 건 당연한 일이지도 모른다.아이들의 환경, 아이들의 시각을... 일흔일곱의 노장 시인이 만들어 낸 세계가 사뭇 궁금해진다.이 책은 엄마인 나 뿐 아니라,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과 함께
 
 
러브캣 2012-06-05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하늘님까지 12분 체크완료

아직 8분이 작성을 안해주셨어요.

라일락 2012-06-05 23:54   좋아요 0 | URL
러브캣 님, 안녕하세요.
책좋사 블로거 maru (마루)입니다.
뵈뵈님이 에세이 주목 신간에 잘못 올리셨네요. 확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경영/자기계발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뜨거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의 첫날이네요! :)

 

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작성 기간 : 6월 1일~6월 5일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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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 신간 페이퍼
    from fabrso님의 서재 2012-06-01 16:31 
    1. 인사이드 애플 잡스의 사망이후, 그 자리를 맡게된 팀 쿡. 많은 사람들이 그의 리더쉽과 능력을 전임자와 비교해가며 그 능력을 견주어 보는데, 그와 함께 기존의 잡스가 구축해 두었던, 애플의 비밀스런 조직 형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궁금중을 풀어줄만한 도서라는 생각이 든다. 2. 한류본색 매경에서 출간한 한류 열풍에 대한 체계적인 보고서. 드라마로 시작한 한류 열풍은
  2. 6월 시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6-01 18:59 
    벌써 2012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 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재도약할 시기입니다. 모두들 더위에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1.단단한 경제학 일본의 최고 경제전문가가 일반인을 위해 작심하고 쓴 경제교양서라는 소개가 매혹적인 책입니다. 어려운 용어들을 배제하고 평소에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사건과 스토리를 중심으로 경제의 본질을 설명한 이 책을 통해 단단한 기본기를 기르고 싶습니다.
  3. 5월 경제/경영 주목되는 신간도서
    from 行間을 노닐다 2012-06-03 17:31 
    늘 저만 잘났다. 툭하면 소리 지르고 싸움을 건다. 친구도 없다. 그래도 공부는 늘 1등이니, 식구들은 아무 말도 못한다. 그 아이는 “공부는 예술”이라며 늘 혼을 실어 공부한다고 말한다. 등수는 따라온 것뿐이라며.애플의 모습이다. 스티브 잡스가 또 그렇다. 애플은 잡스의 디엔에이를 그대로 받아 자란 나무다. 잡스는 자아도취적이며, 변덕스럽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배려할 줄 모른다. 애플이 그렇다.애플은 또 현대 경영학의 검증된 이론을 완전히 거스른다.
  4. 6월의 관심도서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북큐레이터님의 서재 2012-06-03 18:53 
    세차, 피자배달, 갭 매장에서 옷을 정돈하던 일을 하던 평범한 직장인 출신의 아마추어 개인투자자인 저자가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를 통틀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까지 자신이 경험하고 검증한 다양한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달하는 책. 정보 차익거래 투자자의 삶은 기관투자자나 전업 개인투자자의 삶과는 접근법이 다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정을 돌보면서 남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투자하는 보통 개인투자자들은 늘 정보부족과 모든 면에서
  5. 불균형의 문제를 통해 세계 흐름을 읽다!
    from 꿈꾸는 도시 2012-06-04 11:35 
    성장은 늘 지속하겠지만 그 안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 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다. 쉽게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고도로 발단한 문제도 여러 보이기도 한다.그리고 가장 큰 문제인 자신의 문제도 나타나기 마련이다.문제가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조금 더 행복해지는 시간을 갖고 싶다 라이프 3.0 미래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은 과연 어떻게 변화해갈지 무척 궁금하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가 가져야 할 기본 욕
  6. 5월 주목하는 신간
    from Mikuru의 기록 2012-06-04 18:58 
    1. 한 번쯤 넘어져도 괜찮아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언제나 성공만을 손에 얻을 수 없다. 늘 성공은 실패를 겪은 후에 손에 들어오는 법이다. 이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무이한 법칙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런 실패를 두려워하여 감히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고, 언제나 제자리에만 서있으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성공을 하지 못하는 것인데, 늘 '세상이 불평등하다.'라는 말로 자기변명을 하면서 자기합리화를 시키고 있다. 세상
  7. 5월 경영/경제/자기계발 신간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6-04 19:52 
    1. 인사이드 애플 Inside Apple 세계 최대 IT 기업이자 가장 비밀스런 회사, 애플은 어떻게 운영될까? 세상을 바꾸며 위대한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애플의 비결은 과연 무엇인가? 딱 다섯 가지 제품만으로 컬트 브랜드를 만든 비밀은 도대체 무엇인가? 수만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도 어떻게 신생 벤처기업처럼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가? 애플의 독특한 성공 방식은 애플만의 것일까 아니면 다른 기업에도 적용 가능할까?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은 향후에도
  8. 5월에 나온 관심가는 경제/경영/자기계발 책들
    from 은빛연어 2012-06-04 22:48 
    5월 달에 나온 책들 중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것들은 삶과 인생을 되돌아 보는 듯한 책들이다. 일을 위해서만 달려왔던 많은 직장인들에게 가족의 달을 맞이해서 한 번쯤 인생의 가치를 되돌아 보라는 의미일까? 돈과 명예 그리고 물질에 집착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보면 한심할 때가 있다. 그렇게 집착을 해도 나의 것이 되는 것이 거의 없는데. 왜 그렇게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가끔 그런 현실을 놓아버리고 싶을 때가 있지만, 마음 한 켠에 남아 있
  9. 읽고 싶은 5월 출간 도서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6-05 00:18 
    인사이드 애플 - 애덤 라신스키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애플은 가장 관심 받는 IT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고 그의 전기가 출간되면서 출판계에서도 애플과 스티브 잡스는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전기가 스티브 잡스를 중심으로 바라본 애플을 이야기 한다면 애덤 라신스키의 <인사이드 애플>은 조직과 문화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애플’이라는 기업을 이야기하는 책은 이미 많이 출
  10. 6월에는 이런 책을 읽어보고 싶어요.
    from 너랑나랑 2012-06-05 07:55 
    1. 벨 연구소(Bell Labs)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기술 연구소라고 한다. 벨 연구소에 대해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 거의 전무하다. 이 연구소가 특허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노벨상 수상자가 몇명이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다만, 이 연구소의 관리자들 - 내 생각에 그들은 발명가이거나 뭔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아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 이 벨연구소를 어떤 식으로 운영하고 어떻게 이끌어왔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
  11. 6월 경제경영 자기개발 신간 추천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6-05 15:42 
    최고위층부터 말단 엔지니어까지 전.현직 애플 임직원, 제휴회사 관계자 등 수십 명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껏 누구도 밝혀내지 못한 비밀 제국, 애플의 경이로운 내부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한 책이다. 경제전문지〈포춘〉의 선임기자인 애덤 라신스키는 철저한 비밀주의, 독특한 기업문화, 글로벌 기업에 역행하는 경영구조, 마케팅과 경영 전략 등 스티브 잡스와 애플이 매킨토시부터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르기까지 잇달아 세계적인 히트상품을 개발하고 애플을 고유한
  12. 6월에 읽어보고 싶은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06-05 17:41 
    1. 경제는 어떻게 조작되는가 경제와 미디어의 갈등관계, 그 중에서도 미디어가 어떻게 경제를 왜곡하는지 분석했다는 점이 신선해서 골라봤습니다. 2.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빈곤, 불평등, 양극화 등 '형평성'의 문제를 어떻게 '합리성', '효율성'의 차원으로 설명했는지 궁금합니다. 3. 벨 연구소 이야기 꽤 두꺼운 책일 것 같지만 ^^;; 요즘의 스마트폰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그야말로 인류의 역사를 바꾸고
  13. 6월의 주목 신간도서(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2-06-05 19:17 
    6월의 주목 신간도서(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벌써 6월입니다. 반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지만 날씨가 하수상하여 마음까지 뒤숭숭해지는 달입니다. 6월은 특별힌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뜨거운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1. 생각혁명 역발상은 언제로 새롭다. 왜일까? 말그대로 생각을 거꾸로 가기 때문이다. 일직선으로 사고하려는 인간의 사고틀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도태되고 안주하려 한다.그래서 역발상은 언제라 블루오션인 것이다. 2.
  14. 2012년 5월 신간도서 추천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6-05 23:09 
    회사 선배분중에 서울 근교로 이사를 가서 드넓은 정원에서 나무 키우기에 취미를 들인 분이 있다. 그 분말로는 나무 묘목을 사 몇 년간 정성들여 키워 팔면 한 그루에 몇 백에서 몇 천까지 받는다고 언질을 주었다. 아~바로 그것이구나! 나무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10여년전만 하더라도 벨랩하면 내 전공분야에서 가장 인기많은 연구소였다. 지금은 글쎄다~~인수합병 붐에 연구소 기능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명성이 예전만 하지는
  15. 경제경영, 자기계발분야 6월의 주목신간
    from 행복한 서가 2012-06-05 23:47 
    보이지않는 지능 : 최상의 해답은 대중 속에 있다 렌 피셔저/ 김명철역 | 위즈덤하우스| 원서 : PERFECT SWARM 근대화 과정에서 삶으로부터 극단적으로 분리되었던 노동이 탈근대화 과정에서는 오히려 삶과 중첩되고 있다. 물질노동(산업노동)은 삶과 대립하면서 발전되었지만 비물질노동(탈근대의 노동)은 물질노동이 노동 밖으로 배제함으로써 이용했던 삶의 미시적 활동들을 노동 속으로 끌고 들어왔다. 우리가 더 이상 사유의 기회를 놓칠 수
  16. 6월의 추천도서
    from 희망공간 2012-06-05 23:52 
    6월도 역시 풍성한 한달입니다. ^^책을 고르는 재미도 독서의 즐거움에 견주었을 때 뒤지지 않는군요. 제가 추천하는 6월의 도서는 다음의 5권입니다. 인사이드 애플 Inside Apple- 비밀 제국 애플 내부를 파헤치다 애덤 라신스키 (지은이) | 임정욱 (옮긴이) | 청림출판 멀티플라이-전 세계 글로벌 리더 150명을 20년간 탐구한 연구 보고서 리즈 와이즈먼 | 그렉 맥커운 (지은이) | 최정인 (옮긴이) | 고영건
  17. 경영경제 6월 신간 추천
    from 별꽃소녀님의 서재 2012-06-06 18:29 
    # 6월 신간이라 함은 출간일이 5월인 책들을 말합니당 ^^ 빈곤해결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하고자 연구를 진행, 15년간 40여개의 국가를 돌며 연구했다고 합니다. 누가? MIT 경제학자들이.가난에 대한 혁신적 시각과 연구를 통해 빈곤퇴치에 기여하는 이들의 모습이 멋집니다 ! 구글의 명상프로그램인 내면검색이라는 프로그램을 담고있는 책!감정조절 프로그램의 실질적 효능과 구체적 실행 매뉴얼이 담겨있다고 하네요~‘자신감 연습-자기통제력 연습-자기
 
 
루씨 2012-06-06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6월 4일에 썼는데 링크를 5월에 잘못걸어놨네요 ㅠㅠ 수정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