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행복한 놀이선생님]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신간평가단

 

책방꽃방, 꼬마별, 수수, 파란하늘, 북수다, 꿀꿀페파, 동화세상, 러브캣, 귀여운악바리, 해피해피, 우렁각시,
두공주와, 즐거운상상, 물꽃하늘, 캘럽사랑, 비니삼남매,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뵈뵈, 울보

 


댓글(0) 먼댓글(2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나뭇잎으로 꾸미고 코팅했어요~
    from 책을 즐기다 2012-06-27 23:32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네요.얼마 전 책속의 야외활동 몇가지만 보게 되서후니와 둘이서 재미있게 바깥놀이를 하게 된 이후많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라죠.http://blog.naver.com/esuin77/110137689543후니와 함께 책속 행복한 놀이를 했던포스팅이에요. 보고 싶으시면 클릭!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은 아이와 놀 수 있는100가지 놀이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노는 법을 잘 모르는
  2. [서평]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6-30 21:55 
  3. 새롭고 재미있는 놀이 100가지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7-01 05:53 
    아이와 함께 놀면서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전문적인 놀이 선생님을 초빙해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게 하기도 하고, 다양한 자료들을 보게 되는데, 이 책은 그런 면에 있어서는 경제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꽤나 유용하다. 관련 서적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놀이 방법과 어떤 점에 대한 발달을 꾀하는 책인지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그 외에도 체계적으로 잘 정리된 내용들이 많다. 일단 책 크
  4.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놀아주는 게 어렵다구요?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7-02 10:49 
  5.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guide~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2-07-02 22:01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guide~ 제목 :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저 : 황경택 출판사 : 진선아이엄마만큼 아이들의 무한 사랑을 받는 이들이 있을까요.물론 아이들이 어릴때요^^;;엄마도 아이들을 엄청나게 사랑하죠.아이들은 엄마랑 노는 것을 참 좋아라 합니다.아빠랑 노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그게 또 다른가봐요.그리고 조금 커도 마찬가지구요.사실 둘째를 위해서 이 책을 봤는데요.큰 아이에게도
  6. 이제 나도 아이와 잘 놀아줄수 있다.
    from 우렁각시님의 서재 2012-07-03 20:59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은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몰라 고민이라는 엄마들에게 있어 놀이방법을 알려주는 고민 해결사와 같다. 5분, 아이와 함께 있어 즐거울수 있는 시간이다. 무척이나 반가운 그 시간이 지나면 이제 서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시작된다. 일다니는 동생을 대신해 한동안 조카를 맡은적이 있다. 내 자식을 키우던 때와 달리 어떻게하면 심심하지않게 아이와
  7. 엄마랑 함께하는, 자연과 교감을 나누는 행복한 놀이가 가득!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7-05 23:01 
    진선아이에서 나온 <엄마는 행복한 미술 선생님>에 이은 또 다른 신간!<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이 출간된다고 하여 정말 반가웠던 구성이었어요!<엄마는 행복한 미술 선생님>이 알찼기에 이번에도 또 기대가 되었지요. 와우~이번 구성은 핸드북으로 야외에 들고 나가서 보면서 활용할 수 있는 책이 세트라서 더 좋더라구요.정말 자연에서 놀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와 우리 아들에게 딱인 구성인 것 같았습니다.아이랑 자전거타러 천변
  8. 집,공원,숲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100가지 놀이 방법
    from 비니삼남매의 꿈꾸는 세상 2012-07-06 12:25 
    첫째는 학교와 학원 다니느라, 둘째 셋째는 어린이집 종일반에 다니는 터라사실 아빠를 뺀 우리 가족이 모이는 시간은 6시 20분정도 됩니다.바로 저녁 준비하고 첫째 숙제나 문제집을 봐주고 나면그동안 둘째 셋째는 저희들끼리 놀곤 하는데 워낙 잘 놀아서 저희들끼리 놀게 그냥 냅두게 되더군요.그러다 보니 저희 부부는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노는 법도 까먹게 되는 것 같고,평일 내내 그저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같이 놀아주기보다는 밖으로 외출을 하면 보상
  9.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 ) 창의력과 관찰력을 키우는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7-07 00:54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 ) 창의력과 관찰력을 키우는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될때면정말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막막한 상황이 닥치게 되더라구요! 뭐 집에서 장난감이나 인형등이 있음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거나 인형을 가지고 놀아주거나하기도하고스티커놀이, 그림그리기 놀이 등...을 하긴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면 아이도 심심, 엄마도 답답!!! 사실 저희딸두 "심심해~~~"라는 말을 자주 한답니다! ㅠㅠ그래서 [엄마는 행복
  10. 자연과 친해지는 100가지 놀이!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2-07-08 22:27 
    진선출판사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을지를 무척 고민하는 출판사다. 머리가 똑똑해지는 오리기나 만들기 책도 그렇고 엄마와 함께 미술놀이를 할 수있게 하는 책이나 이런 놀이에 대한 책들을 만들어 내는걸 보면 말이다.사실 매일 아이들과 어떤 놀이를 하고 놀면 좋을까 고민하는 것이 바로 엄마들의 고민이다. 그런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도우미 책이 등장했다. 그것두 무려 100가지나 되는 놀이라니 매일 한가지씩만 해도 1년은 끄떡
  11.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와우!! 이렇게나 많은 놀이들을 할수 있군요.. |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7-11 15:52 
    이렇게나 많은 놀이들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무궁무진한 놀이들이 가득한 그야 말로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모른던 우리 부모들에게 아주 좋은 활용서가 나왔다..이 책이 조금만 더 일찍 나왔더라면 우리 큰 아이때부터 해봤을텐데란 아쉬움이 들었던 그런 책이다..한장 한장 넘기다 보니 요즘은 이런 책도 나오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했던 그런 책 이기도 하다.진선아이에서 나온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이 바로 그 책이다.정말
  12. 재미있게 놀면서 엄마랑 더욱 친해져요!
    from 즐거운 상상 2012-07-11 17:08 
    아이랑 놀 시간이 어디있어. 한글공부도 하고 숫자공부도 하고 영어도 배워야 하는데..학교 들어가기 전에 아이가 뭐가 바쁠까 싶죠. 유치원만 다녀오고 나머지 시간은 엄마랑 알콩달콩 맛있는 간식도 만들고 그림도 그려보고 장난감도 갖고 놀면서 하루를 보내면 되는데...왜 그렇게 바쁘고 매일 허둥댈까요. 엄마 욕심 때문이겠죠. 건강하게 자라기만 하면 된다고 결심했던 마음은 어느새 사라지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내 아이의 부족한 점만 자꾸 들추게 되니 아이
  13. 아이와 숲에서 놀기
    from 그림책 수다 한 잔 2012-07-13 11:59 
    이 책의 장점은 보기 편하다는 것이다. 책도 크고, 글자도 크고, 그림도 크다. 크기에 비해 가볍다. 놀이 설명은 최대 6단계를 넘지 않는다. 아이랑 어떻게 놀면 좋을지 방법을 찾는 엄마에게는 제일 중요한 점이다. 아무리 재밌는 놀이일지라도 복잡하게 설명되어 있다면 그냥 덮어버리고 말테다. 놀이 공간은 3곳인데, 집->공원->숲의 순서를 놀이를 발전시켜 나간다. 1장과 2장은 숲에서 제대로 놀기 위한 준비인 셈이다. 놀이마다 대상 연령과 놀
  14. 자연으로 창의력과 관찰력을 키워주는 놀이법
    from 꿈은현실이될거야/캘럽사랑 2012-07-17 23:50 
    처음 <엄마는 행복한 놀이선생님> 책을 받아보았을 때 책의 크기 (이건 B4크긴가요??)와만화로 그려진 놀이 설명들에 놀랐습니다. 아이가 어려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다보니 요만화로 그려진 놀이 설명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던 게 솔직한 심정이었어요. 그러다가어느날 아이가 신나게 놀고 잠이 들어 이때다 싶어 아이를 제 팔에 안고는 요즘 트랜드인 빵과 커피를 함께 파는 OO카페라는 이름의 빵집에서 조용히 이 책을 펼쳐보며 집중해서 하나하나 읽어가면
  15. 아이와 자연놀이를 함께 해요,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2-07-18 01:00 
    우리는 엄마가 되면서 제일 먼저 걱정되는것이 아이랑 어떻게 놀아줄까,어떻게 놀아주는것이 아이를 위해서 좋은것이지. 많은 매체에서 부모와 아이의 자연스러운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다,그래서 엄마들은 더 걱정스럽고, 육아서를 찾거나, 선생님을 찾거나, 아니면 교육책을 찾아보거나 하는 엄마들이 많다 종종은 동네 친한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 아이에게 많은놀이를 해주려고 한다, 나도 처음 엄마가 되었을때 아이랑 노는 방법을 몰라, 어려워했었다
  16.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방법 소개서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7-19 00:44 
    아이들이 훌쩍 커버리면 아이들과 놀 시간도 줄어드는 것 같다. 어렸을 떄는 들로 산으로 놀러다니기 좋아했는데 지금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기를 더 좋아하니...그건 우리 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닌 듯하다. 이 책을 보면서 문득 어려서 아이들과 함께 다니던 체험학습이나 체험놀이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제목이 행복한 놀이 선생님이지만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자연물을 가지고 야외에서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놀이들이 소개된다. 집에서보다는 밖에서 할 수 있는
  17.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놀이.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7-20 16:49 
    사실 저학년의 아이들에게는 공부보다는 놀이를 강조하고 싶다. 그러나 내 아이의 처지가 된다면 그런 마음이 일순간 사라락 사라지는 것도 사실이다. 주변의 학부형들을 따라 발맞춰 걸어나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인 것을 외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도시 생활을 했지만 그럼에도 자연과 함께 놀지 않았나 싶다. 학원을 다니기 보다는 잠자리를 잡고 할미꽃을 구경하고 벌처럼 사루비아 속의 꿀을 따먹고 혹은 시골의 외갓
  18. 아이와 함께 하는 즐거운 놀이시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7-20 20:42 
    [서평]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어요...글 제목을 보면, 참...맞는 말이긴 한데..현실 속에서는 어쩔 수 없이?! 부족한 부분이 되는.... 이 책에는 창의력과 관찰력을 키우는 놀이 100가지를 담아놓았어요.. 총 100가지의 놀이를 하루에 한번... 사실 이건 좀 빠듯하니..일주일에 두세번정도...또는 주말에라도 실천을 해준다면..아이들과 함께 유대감도 맺고, 또 재미있는 시간을 보
  19. [리뷰] 엄마와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가득하네요~
    from 인생의 도피처 2012-07-20 23:49 
    아이들이 커가면서 점점 같이 노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어릴땐 언제 커서 혼자 놀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같이 놀아주기가 힘들다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이제는 혼자 놀겠다고 하면 은근 편하면서도 서운한 생각도 같이 들때가 많네요.엄마는 가장 훌륭한 아이의 놀이상대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과연 아이와 잘 놀아주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같이 놀아줄때 그림을 같이 그린다는지 같이 운동을 한다든지 책을 읽는 것 외에 딱히놀아줄 방법을 모르겠다는 분들에게
  20. 시간을 되돌린다면 꼭 해보고싶은 것들, 엄마는 행복한 놀이선생님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2-07-21 10:09 
    엄마는 행복한 놀이선생님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정말 좋은 장난감을 사주고 싶었었더랬지요.헌데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 가면서부터는 장난감이 정말 필요없었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답니다. 아예 안 사 줄수는 없겠지만, 정말 안 사주고도 잘 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는 것, 그것이 더 좋았다라는 깨달음이 절로 생겼었답니다. 그렇게 두 아이를 키우면서 깨우쳤던 놀이법이 이 책 속에 모두 담겨있었답니다. 집안에서도 공원에서도 , 언제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강수철, 해기, 북큐레이터, soon,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가을빛추억, 별꽃소녀, 하양물감, 키치, 낭만인생, happyBK, 히호~, 만듀우

 

 

 


댓글(0) 먼댓글(18)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경제발전론
    from fabrso님의 서재 2012-07-07 20:48 
    경제학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읽고 나서 서평을 쓰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경제학은 결국 사람을 위해야 한다는 거다.탐미주의에 취한 예술, 본말이 전도된 겉치례와 행동양식에만 초점을 맞춘 학문들, 책과 펜속의 말과 이론의 합리성을갖추기 위해 움직이는 학문적 열정은 사람을 위한 것 이상의 무언가가가 될수 없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학문의 끝이 행동하는 지식으로, 사람으로 귀결되야만 한다는 건 아니다. 또한 실제로 그렇게되기란 쉽지
  2. 가난한 사람을 합리적을 돕는 비결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2-07-10 18:32 
    가난한 사람을 합리적을 돕는 비결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들과 어떻게 다른 선택을 하며 살아갈까? 우리는 대개 가난한 사람은 어리석은 생각과 판단을 할 것이라고 치부해 버린다. 이러한 편견에 사로잡힌 생각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구제 외에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다. 또 다른 부류에서는 그들에게 무상으로 모든 것을 제공해 주고자하는 인도주의로 몰고 가게 한다. 저자는 이러한 편견을 사로잡고 가난한 사람들은 왜 그런 선택을
  3.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경제학은 다르다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07-11 19:21 
    비카스 스와루프의 대표작 <슬럼독 밀리어네어>에서 빈민가 출신의 주인공 소년은 종교 싸움으로 어머니를 잃었다. 하루아침에 고아가 되어 정처 없이 떠도는 인생을 살게 되지만, 수많은 역경을 딛고 결국 퀴즈쇼의 영웅이 된다. '고진감래' 식의 줄거리만 들으면 전형적인 헐리우드 영화 같지만 찬찬히 보면 생각해 볼 거리가 많다. (원작 소설을 읽으면 더 도움이 된다.) 영화 속에서 빈민가 사람들은 오늘 당장 먹을 밥도 없으면서 영화는 죽어라고 열심히
  4. 가난한 사람은 합리적이다. 왜?
    from Mikuru의 기록 2012-07-16 16:46 
    아마 어떤 사람이 소비능력이 적다면 반값 세일을 노리거나 특가 세일을 노려 원하는 제품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의 소비능력이 부유한 사람들보다 훨씬 제약적이기 때문에,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바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가난한 사람이 왜 부유해지지
  5.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변화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7-18 12:25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라는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는 행동경제학, 혹은 심리학에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을 줄 알았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선택과 행동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를 풀어놓은 책으로 착각한 것이죠. 실제로는 개발경제학(development economics), 빈곤의 경제학(economics of poverty)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는 책 중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책으로는 장 지글러의 &l
  6.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세계 시민으로써 우리의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
    from 히호~님의 서재 2012-07-18 14:11 
    사람들은 가난 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는 말을 한다. 이 책에서도 가난을 끊어내고 부유하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일은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왜~ 가난한 사람들이 그렇게 선택하고 있고 그들이 갇혀있는 가난의 덫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사회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하루에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아직도 많다. 그것도 상당히 많다.
  7.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 생각연구소
    from 북큐레이터님의 서재 2012-07-18 15:10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 생각연구소 먼저 부끄러운 고백을 하고 시작하자면, ‘의미는 있으나 재미는 없겠구나.’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이 책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를 펼쳤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선입견은 서문의 첫 문장, 첫 문단에서 부끄럽게 느껴졌다. 아니 부끄러움보다는 책의 주제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두 아이라는 상징적 그리고 현실적 스토리로 만든 '읽는 재미'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여섯 살 무렵, 에스테르(참고로, 이 이
  8. 빈곤의 고리는 끊을 수 있는 것인가
    from 희망공간 2012-07-19 14:14 
    소비가 미덕인 세상을 살아가면서 대게는 부에 초점을 맞추게 마련이다. 주위를 둘러봐도 온통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논의만 난무할 뿐, 일반 시민들에게 가난과 관련된 것들은 말하기 꺼려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한 사람들의 관심을 뒤집고 가난에 대해 집중 조명한 두 학자들이 있다. 아비지트 배너지와 에스테르 뒤플로가 바로 그들. MIT빈곤퇴치연구소를 설립해 빈곤 문제 해결을 연구하는 개발경제학자들이다. 제목에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음을 말하고 싶다.
  9. 가난의 윤리학이 필요하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7-19 20:46 
    가난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경제력과 기술력이 인류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현재이지만, 아직도 빈곤을 퇴치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 세계 식량 생산량의 1/3은 버려지고 있지만, 후진국에서는 5초마다 한 명의 어린아이가 굶어죽고 있다는 사실은 외면하고 싶은 슬픈 현실의 단면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 바꾸냐는 해결방안입니다. 이 책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는 가난 해결을 위한 두 가지 시선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10. 빈곤 경제학의 이해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7-20 11:19 
    개발경제학 분야 원로학자와 세계가 주목하는 신진 경제학자가 짝을 이루어 쓴 이 책은 경제학 분야 중에서도 외면 받고 있는 빈곤 경제학에 대한 그들의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원제목이 "Poor Economics"지만 한글 제목이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라고 붙어 있는 이유는 가난한 사람은 보통 가진 것이 적기 때문에 뭔가를 선택할 때 훨씬 신중하게 행동한다는 연구결과에서 착안한 것이다. 물론 가난한 사람들이 신중하게 행동하고 선택하려 하지만 여러
  11. 가난한 사람에 대한 생활밀착형 연구를 엿보다
    from 행복한 서가 2012-07-20 17:22 
    이 책의 공저자 중 한사람인 '아비지트 배너지'는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개발경제학 분야의 전문가로 25년간 개발경제학 및 거시경제학 분야에서 공공정책의 역할과 빈곤의 실상에 대해 연구해왔으며 '에스테르 뒤플로'는 세계가 주목하는 MIT 경제학 교수로 2003년에 MIT 빈곤퇴치연구소를 공동 설립해 연구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0년간 서구사회에서 지속되어 온 소모적인 원조 논쟁에서 벗어나 가난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현장에서 분석하고, 과학적
  12. 빈곤에 대한 새로운 시각!
    from 별꽃소녀님의 서재 2012-07-20 17:53 
    제목부터 고정관념을 깨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책에 주목!빈곤이라는 거대한 문제,너무 커서 도저히 내가 신경써봐야 아무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IT 경제학자들이 나섰다.15년간 40여개국의 빈곤현장을 돌며 빈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편견을 깨뜨린다. 더 나아가 여러 실험 자료를 제시하며효과적인 원조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이 책에 의하면가난한 사람들은결정적인 정보가 부족하거나 그릇된 정보를 진실이라 여기는
  13.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일 수 밖에 없는 현실
    from 한방블르스 서재 2012-07-20 18:22 
    가난 해결을 위한 두 가지 시선이 있다. 하나는 가난은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에 원조를 통한 선순환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해외원조 찬성파이다. 제프리 삭스는 2005년 출간한 《빈곤의 종말》에서 부유한 나라들이 2005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1,950억 달러의 원조를 제공한다면 2025년 끝날 무렵에는 빈곤이 완전히 사라질 거라고 주장한다.다른 하나는 부패와 태만을 불러일으키는 원조보다는 자유 시장 시스템을 통한 동기부여가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해외원
  14. 가난과 부가 세습되는 악순환을 끊는 비결은 바로 교육!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7-20 21:54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원제인 <Poor Economics>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뜻으로, 요즘 유행하는 단정적인 문장으로 새로 단 번역본의 책 제목이 상당히 논쟁적이죠?사실 어지간히 박애주의적이고 경제 정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더라도, 과연 가난하다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 더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기 마련이죠. 그리고 어느 정도 사회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실제 사회에서 접하게 되는 현실
  15. 가난한 사람들의 심리는...
    from 꿈꾸는 도시 2012-07-20 22:16 
    소득이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보다 소득이 점점 줄어들면서 빈곤의 덫에 빠질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은 언제든지 존재하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해도 빈곤의 덫을 인정하고 현재의 소득에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실제로 우리가 벌어들이는 소득은 우리가 그리고 있는 세계와 함께 여러 가지 모습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미래에는 훨씬 더 풍요로워 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한편으로 보면 이러한 빈곤의 모습을 통해
  16. 귀 기울이고, 이해하려는 크지만 작은 발걸음.
    from 은빛연어 2012-07-21 00:38 
    이기적인 인간들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 그래서 어떤 선택의 순간이 오면, 다른 어떤 조건들보다 먼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을 선택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이익을 추구하는 인간이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는 어떤 사항이 있으면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거래라는 것을 하게 된다. 그런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우리는 시장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한다고 한다. 이기적인 인간들의 이익 추구
  17. 가난은 치유해야할 질병이다.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7-21 03:52 
    나는 잘 몰랐다. 지구상에 이렇게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줄은. 스스로 개선하려고 해도 빈곤의 덫에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것을. 우리나라도 제대로 못살피면서 해외로 관심을 돌려야 하나라는 나의 지독한 무관심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노벨상을 수상한 경제사학자 로버트 포겔의 추정에 따르면 르네상스 시대와 중세 시대에 유럽의 식량 생산량은 전체 노동인구를 부양할만 양에 미치지 못했다. 식량이 부족해 목숨을 부지하기 어렵게 되자 극단적인 행
  18. 매번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는 사람들
    from 너랑나랑 2012-07-22 13:49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나는 이 제목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책을 읽는 동안에도, 책을 읽은 후에도. 그래서 나는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조금은 불편하다. 내가 이해하는 ‘합리적’이라는 단어와, 이 책 제목에 사용된 ‘합리적’이라는 단어가 같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책에서는 세계의 빈곤에 대하여 서술한다. 그리고 그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빈곤퇴치방안들이 얼마나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지, 그렇게 노력함에도














 

[인사이드 애플]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강수철, 해기, 북큐레이터, soon,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가을빛추억, 별꽃소녀, 하양물감, 키치, 낭만인생, happyBK, 히호~, 만듀우

 


댓글(0) 먼댓글(17)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애플은 계속 창의적일까?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2-07-07 19:13 
    Inside Apple 이 책은 참 좋은 책인데 표지가 정말 아쉽다. 표지에 나오는 사과를 왜 검은색 톤의 회색빛으로 했을까? 빨간색으로 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책을 집어들 때마다 든다. 내가 표지 디자이너라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 이것이 이 책에 대한 첫 번째 아쉬움이다. 두 번째 아쉬움도 있다는 말이다. 두 번째 아쉬움은 책의 내용이다. 저자인 애덤 라신스키는 역자가 말한 대로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그가 얼마만큼 애플을 연구
  2. Management Theory of APPLE
    from fabrso님의 서재 2012-07-07 20:46 
    이번주 뉴스 헤드라인을 보니, 삼성이 애플과의 소송에서 진 내용이 등장했다. 얼마전 네델란드에서는 삼성이 이겼다고 보도된 걸 본적이 있는데, 아시아와 미국의 대표 IT기업의 경쟁은 아직도 진행중인것만 같다. 삼성은 가전제품에서 애플은 컴퓨터에서 각각 특화된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IT소프트웨어 등 다양한분야에서 싸우고 있다. 한때 국내에서는 애니콜, 싸이언, 팬텍앤큐리텔, 스카이 등 다양한 브랜드의 휴대폰이 인기였는데, 지금은 갤럭시S와 아이폰이
  3. 호박벌 같은 애플, 그 속으로!
    from 별꽃소녀님의 서재 2012-07-11 15:34 
    잡스보다 애플이라는 회사가 궁금하다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애플은 폐쇄적인 정책을 즐겨쓰지만 성공적으로 시장을 장악한 회사이다.그 내부의 경영전략이나 조직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히 접하기가 어려운데저자가 기자 특유의 직업정신과 인맥을 발휘하여 상세히 기록해 두었다.덕분에 이 폐쇄적이지만 자유로운 이미지를 가진다국적 기업에 대해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보통 애플이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방식은 다른 회사와 크게 달라 사람들이'호박벌'에 비유한다고 한다
  4. 썩지 않는 사과는 없다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07-12 17:28 
    현재 전세계를 통틀어 가장 '핫'한 기업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 애플이다. 애플은 산업적인 측면뿐 아니라 여러가지 면에서 가히 '세상을 바꾸었다'고 부를 수 있을만큼의 혁신을 일으켰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역시 기술적인 혁신이다. 매킨토시에 이어 2000년대에 내놓은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이른바 '아이(i)시리즈'는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자판에서 터치스크린으로,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에서 쌍방향,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으로의 전환을 가져왔다.
  5. 애플의 내부보단 외부가 더 궁금하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7-14 16:08 
    About Apple 대화의 법칙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그게 누구든) 정치와 종교 얘기는 절대 하지 마라"라는 금언입니다. 요즘 들어 이 문장에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바로 이런 문구가 될 것 입니다. "정치와 종교, 스마트폰 얘기는 하지마라"라고 말입니다. 특히 익명성이라는 특권 아래 이루어지는 스마트폰에 관한 인터넷상 토론은 치열한 논리대결에서 인신공격과 비방으로 변질되기 일쑤입니다. 운영체제, 설계 철학, 디자인,
  6. 비밀스러운 애플의 참 모습~ 애플이 궁금해? 그럼 읽어봐~
    from 히호~님의 서재 2012-07-18 14:09 
    인사이드 애플은 정말 비밀스러운 조직인 애플에 대한 이야기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이후에 앞으로 애플은 어떻게 변화할것인가~ 현재와 같이 비밀스럽고 어쩌면 오만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속내를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점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이다. 특히나 애플이 곧 스티브 잡스고 스티브 잡스가 애플이라는 사람들의 생각속에서 앞으로 변화할 애플의 모습을 사람들은 많이 궁금해 할것이다. 책에 등장하는 애플내의 참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은 다른 기
  7. 애플 제품이 아니라 회사에 집중해보자!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7-18 23:29 
    지난해 애플의 최고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가 죽자 컴퓨터나 IT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라 할 수 있는 우리 어머니께서도 그의 죽음에 아까운 사람이 일찍 죽었다고 애도를 표할 정도로 그의 죽음에 전 세계인들이 애도를 표했다.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 개인에 대한 여러 칭송들은 늘 들어왔던 것이지만, 사실 그가 운영한 애플이라는 회사 내부의 문화나 프로세스 등은 예술적인 제품들에 가려 거의 들어보지 못한 듯 싶다. 이 책은 애플과 사이가 좋다는 경제전문지
  8. 애플은 전보다 덜 불가사의하게 됐다
    from 行間을 노닐다 2012-07-18 23:54 
    애플에 있는 모든 이는 밖으로 나가기를 원한다. 그리고 밖에 있는 모든 이는 애플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한다.애플이 애플일 수 있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스티브 잡스가 있기 때문이다. 잡스가 떠나고 애플이 계속 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많다. 이 책은 그러한 우려와 애플의 비밀스러움에 관한 이야기이다.애플이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방법은 다른 회사와 달라 사람들은 그들이 호박벌 같다고 말해왔다. 호박벌은 공기역학 구조상 날 수 없는 데도 실제로는 날아다
  9. 비밀의 제국, 애플 이야기
    from 희망공간 2012-07-19 21:52 
    애플의 수장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등지면서 과연 애플이 이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잡스 사망 후 한때 주가가 내려가긴 했지만, 새로운 CEO 팀 쿡을 앞세운 애플은 엑손모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수많은 애플 추총자들을 양산해 내고, 그들을 붙들어 놓고 있는 애플의 힘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이 전의 책들이 실리콘밸리의 걸출한 인물인 스티브 잡스
  10. 스티브 잡스와 애플을 알고 싶은가? 그럼 꼭 읽어라.
    from Mikuru의 기록 2012-07-20 21:07 
    스티브 잡스는 아이팟과 아이폰, 아이패드로 세계를 놀라게 하였고, 세계를 놀라게 한 것만이 아니라 세계의 흐름 중 하나를 자신이 바꿨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위 '애플'의 마크가 새겨진 제품을 들고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당장 가깝게 나만 하더라도 아이폰과 아이팟을 들고 있다. 세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몰고 온 스티브 잡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정말 뜨거웠다. 비록 지금은 고인이
  11. 차별화된 회사, 애플에는 비밀이 있다!
    from 꿈꾸는 도시 2012-07-20 21:59 
    애플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책을 만났다.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고 매일 같이 효율성을 따지면서 회사에서 일하는 문화가 정착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열심히 하면서 그 문화를 만들어가는 방법들, 그리고 철저하게 자신만의 안목을 통해 기대 수준을 높이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그들이 추구하고 있는 기대 수준과 함께 지금의 현안 문제를 적절하게 제시하고 해결해 가는 것 같았다.애플이 강조하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들이 내리고 있
  12. 현재에 집중하는 개(?)처럼...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7-20 23:29 
    애플이라는 기업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사람이 열광하는 기업이 되었고요. 몇 가지 재미있는 설문조사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IT 전문사이트 'T3'는 2011년 가을에 ‘지난 50년간 가장 위대한 발명품 10’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그 조사에서 애플은 아이폰(1위), 아이팟(3위), 아이패드(5위)를 각각 올려놓았습니다(2위는 소니의 워크맨,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
  13. - 애플의 조직과 경영의 비결에 초점을 맞추다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7-20 23:40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스티브 잡스와 그의 회사 ‘애플’은 단순한 하나의 성공적인 사업가나 기업,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라, 하나의 현상이자 좀 더 나아가서는 신화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의 PC들의 거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서 독점금지법을 피하기 위해 남겨놓은 일부의 상이한 운영 체계라는 소수자의 위치에서 불과 20년도 채 되지않아 단숨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성을 위협하고 미국 내 기업 가치 총액 1위의 자리에 오름
  14. 잡스 시대의 애플에 대한 기록과 정리
    from 은빛연어 2012-07-21 00:07 
    기업의 입장에서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커다란 자산이다. 브랜드 하나는 수 많은 마케팅 비용 이상의 효과를 낸다. 좋은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신뢰를 얻는다. 이런 지지와 신뢰는 바로 그 기업의 이익과 바로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경쟁 기업들이 넘볼 수 없는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은 자신이 가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수 많은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붙는다. 하지만, 아무리 엄청난 비용을 투자해서 브랜드
  15. 인사이드애플 - 포스트잡스를 말하다
    from 북큐레이터님의 서재 2012-07-21 01:33 
    인사이드 애플 / 청림출판 / 애덤 라신스키 지음 / 임정욱 옮김 인사이드 애플이 전하고자하는 결론부터 말하자면,포스트 잡스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p57그가 사망해을 때 언론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애플을 공동 창업하고 장기간 CEO 자리에 있었던 잡스의 존재가 애플의 기업문화에 얼마나 오랫동안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나는 회사의 DNA에 내 일부를 심어왔다. 하지만 단세포 조직은 그다지 재미가 없지 않은가" 잡스는 사망하기 몇 달
  16. 스티브잡스의 선악과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7-21 02:51 
    너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어도 된다.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에서는 따 먹으면 안된다.그 열매를 따 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창세기 2,16-17 아이폰은 애플사에서 개발한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말한다. 최초의 아이폰은 2007년 1월 9일에 출시되었다. PC시대의 종말의 서막이 시작됐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 이 책은 애플이 조직으로서 어떻게 사고하는가와 관련한 여러가지 비밀에 대한
  17. 비밀에 대한 호기심...그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from 너랑나랑 2012-07-22 20:59 
    나는 스티브잡스도, 애플이라는 회사도 별로 관심이 없다. 나는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걸 만든 회사나 CEO에 대한 관심은 없다. 어쩌면 나처럼 무관심인 사람이 대다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적어도 내 주변엔 아이패드 사용자도, 아이폰 사용자도 거의 없다. 있다한들 그들 역시 나처럼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텔레비전 뉴스에서는 새로운 아이폰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여주거나, 국내 발매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그것이 마치 엄청

11기 신간평가단 첫번째 좋은 리뷰를 발표합니다.

각 도서별 1권씩 선정되었고, 선정은 각 파트장님들께서 리뷰를 꼼꼼히 읽고 진행해주셨습니다.

 

선정된 리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같이 읽어보시고, 또 의견도 나누시고 하는 아름다운 장면들(?)을 상상해봅니다 (응?) ㅎㅎ


 

<소설 분야>

 

 '문 플라워' 님의 리뷰 "회색빛 세상, 절망 속에서 움트는 희망"

미국 작가가 썼다는, 미국 경찰과 멕시코 마약조직의 이야기라. 십중팔구는 정의의 사도인 미국 경찰이 악의 축인 멕시코 갱을 소탕하는 이야기일 텐데, 미국이 멕시코에 저지른 수많은 깡패짓들을 생각한다면 미국을 선, 멕시코를 악으로 규정하는 건 그야말로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아닌가. 다행히 <개의 힘>은 이런 염려에 보기 좋게 찬물을 끼얹는다. 미국인이 쓴,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마약전쟁에 관한 소설이지만 신물이 나는 미국적 이분법 따위는 개입되지 않는다. <개의 힘>은 모든 것이 뒤죽박죽 뒤섞인, 순전한 것이라곤 존재하지 않는 혼탁한 세상을 기 막히게 맛깔스럽고 장대한 스토리텔링에 담아낸 걸작이다.

 

'달찬' 님의 리뷰 "당신과 나는 수많은 〈끌림〉들의 연속이다."


 이 모든 증거들이 <끌림>이다. 마거릿이 셀리나에게 느낀 끌림. 마거릿이 헬런에게 가졌던 끌림,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끌림, 어머니를 차마 떠나지도 못하는 그 끌림도 모두 필연이다. 수많은 곳에서 우리는 <끌림>을 느낀다. 밀뱅크 교도소 내에서 교도관들이 죄수에게, 죄수가 교도관에게, 교도관이 죄수에게, 죄수가 죄수에게, 혹은 영매가 영혼에게, 영혼이 영매에게, 영매를 보는 손님에게, 그녀를 돌보는 하녀에게도 <끌림>은 존재한다. 그것이 굳이 사랑이 아니어도 세상 모든 관계는 <끌림> 위에 세워진다.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한방블르스' 님의 리뷰 "김용, 백지연이 인터뷰하고 쓰다"


아이비리그 총장였으며 세계은행 총재가 된 김용, 이민 1.5세대인 그가 미국에서 이 자리에 올랐다. '한국인'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신문 보도도 보았다. 만일 그가 한국인이라 그 자리에 올랐다면 잘못된 것이다. 우리나라로 비유하자면 지역 안배에 의해 호남권 인사가 OO에 기용된 것과 뭐가 다른 것인지 의문이 든다. '한국인'이라는 관점을 떠나서 김용, 인간 김용으로 보아야 한다. 이 점에서 백지연이 기술한 관점은 공감대를 갖기에 충분하다.

'은빛 연어'님의 리뷰 "우리 사고체계의 불안정성에 대한 매력적인 책"

이 책의 저자는 "일반인에 대한 논라운 사실을 듣기보다는 자신이 한 행동에서 놀라운 점들을 발견함으로써 무언가 배울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말한다.이런 믿음을 깨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거대한 담론이나 학문적 논쟁이 아니라 스스로 우리의 불안정성을 먼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 자기 객관화나 자기 관찰을 통해서 인간의 불안정성을 깨닫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가진 사고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무의식적 결과들에 대해서 제대로 된 평가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우리의 사고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불안정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첫걸음이 될 것 같다.


<에세이 분야>

 

'프레이야'님의 리뷰 "휴먼테이너 김제동을 더 잘 알 수 있게 되는 인터뷰집"

 

눈물 많고 글도 말도 잘하고 책도 많이 읽는 휴먼테이너, 소통의 감수성과 실천적 연대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무엇보다 "웃음은 혁명"이라고 생각하는 올곧은 김제동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이토록 속 깊은 남자가 아직 결혼을 못한 건 단지 인연이 안 나타나서일까. 비가 오는 날 어떻게 술을 안 마실 수 있냐며 너스레를 떨지만 외로움에 몸서리 친다는 총각, 이 책의 수익금은 결혼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서문에 적으며 잠시 행복해져 본다는, 제대로 웃기는 남자다.

'푸리울'님의 리뷰 "오랜동안 서성이는 길"

때때로 작가의 그것은 좀 더 날선 포물선을 그리며 불시착하기도 한다. 그가 아니라면 우리가 대신했을 세상의 끝점에 서서 기꺼이 체험하고 미지의 세계를 생생히 증언하는 대범함이 있다. 그래서 그들의 불시착이 언제라도 아름다운 여정일 수 있게 돕나 보다. 작가에게는 늘 오롯이 놓인 바위의 기개, 그 틈을 비집고 나온 야생초의 은은한 향이 맡아진다.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꿀꿀페파'님의 리뷰 "내아이 미운짓을 고치는 미술놀이 55가지!"

거의 늘 붙어있는 누구보다 오래 같이 있는 제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통역사가 되질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아이의 미운 짓을 고쳐주지만 근본적인 원인인 엄막 아이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통역사가 되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시중에 미술놀이, 창의적 놀이라고 해서 책속의 내용과 비슷한 활동의 책들은 참 많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처럼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해줘야하는지 어떤 식으로 풀어줘야하는지에 대한 감정적인 것들을 알려주진 않았어요.

 

'두 공주와' 님의 리뷰 "권정생선생님 추모5주기 동화집,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4편의 동화를 만나다보니 나의 곁에 누군가 있어 때로는 손해를 볼때도 있지만, 외롭지 않고 힘들지 않고, 힘이 되어 준다라는 가장 일반적인 모습을 담고 싶었던것은 아닐까, 라고, 정생 선생님의 마음을 헤아려보게 됩니다. 아련한 슬픔과 함께  마음이 맑아지고 아름다워지는 동화 4편이었지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nunc'님의 리뷰 "김수영을 넘어서기 위하여."

 

물론 저자의 의도는 무엇보다도 지금 이 시대에 김수영의 정신을 다시 회복하는 것일 테다. 저자가 느끼기에 김수영 이후 반세기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김일성 만세>를 외치며 지적했던 현실에서 단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했기에 김수영 정신의 회복은 더더욱 중요한 일일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이 저자의 독립선언임에도 불구하고 <강신주를 위하여>가 아니라 <김수영을 위하여>인지도 이해된다. 그러나 우리가 김수영 철학의 추종자나 아류로 남지 않고 마침내 넘어서기 위해서는 그의 철학으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질문들을 제기하고 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질문되지 않는 철학은 단지 종교일 뿐이다. 김수영 정신의 회복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끊임없이 김수영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저자의 다음 책이 그러한 질문과 대답이길 기대한다.


'맥거핀'님의 리뷰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

어쩌면 이 책의 비밀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What Money Can't Buy'라는 이 책의 제목에 숨어있는 것은 아닐까.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정한다는 것은 역으로 다른 모든 것은 돈으로 살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되니까.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정하는 사회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정하는 사회, 어느 쪽이 더 나아보입니까. 막장인 나는 그런 것보다도, 그저 이번에 내한한 마이클 샌델의 강의의 방청권은 얼마에 거래되었을까, 그게 더 궁금할 뿐이다.



좋은 리뷰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10분을 제외한 다른 모든 분들도요 ^-^

10분께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알라딘 1만원 상품권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책 구매하는데 잘 쓰시기 바랍니다!

 

도서는 지금 계속 입고 중인데, 저희 물류 쪽에서 약간의 착오가 생겨 대기중입니다.

가급적 오늘 저녁까지 보내도록 할 예정인데, 혹 늦어지면 월요일에 보내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보내드리게 되면 SMS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어쨌거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댓글(2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화세상 2012-06-22 11:24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라일락 2012-06-22 12:24   좋아요 0 | URL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니, 좋은 서평을 읽을 수 있네요.

2012-06-22 16: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6-22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학진사랑 2012-06-22 19:31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 ^^

프레이야 2012-06-22 20:34   좋아요 0 | URL
앗, 제가 있네요? ㅎㅎ
기쁘게, 감사합니다.
감사를 파트장 라일락님께 드려야 하나요? ^^ 꼼꼼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라일락 2012-06-23 09:13   좋아요 0 | URL
좋은 서평 잘 읽었습니다.

책방꽃방 2012-06-22 22:16   좋아요 0 | URL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초코머핀 2012-06-23 15:30   좋아요 0 | URL
좋은 서평 잘 보았습니다^^

하양물감 2012-06-24 00:59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전 조금 어려운 책이었는데... 잘 읽고 잘 쓰셨네요...^^

러브캣 2012-06-24 07:24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립니다.

괴도R 2012-06-24 16:07   좋아요 0 | URL
밀린 리뷰 쓰러 들어왔다가 제 이름에 깜짝 놀랐네요ㅠㅠ 부족한 글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트장 헤르메스님께 특히 더 감사드려요ㅠㅠ

물꽃하늘 2012-06-25 07:56   좋아요 0 | URL
축하합니다.^^

그리움마다 2012-06-25 09:14   좋아요 0 | URL
와우, 정말 멋진 서평들입니다.. 축하드린다능^^

고흥아줌마 2012-06-25 18:47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

맥거핀 2012-06-25 19:50   좋아요 0 | URL
이번에 서평단 책은 언제오나 궁금해서 들렀는데, 놀랐네요.^^
서평단 담당자님과 파트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일상여행 2012-06-26 11:42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립니다~!

해피해피 2012-06-26 14:01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려요^^

꿀꿀페파 2012-06-27 11:02   좋아요 0 | URL
좋은 책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한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감사합니다~가 절로나오는군요.
넘 감사합니다. *^^* 수고많으신 러브캣님께도 감사드려요!

러브캣 2012-06-27 18:42   좋아요 0 | URL
^^ 잘 쓰셨으니 선정되신게지요. 축하드립니다.

비로그인 2012-06-28 05:31   좋아요 0 | URL
당연히 다른 분이 뽑히셨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간평가단에서 상품권이 와서 그제야 제가 뽑힌 걸 알았네요.
서평 잘 쓰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 제가 뽑혔다니, 얼떨떨
하고, 기쁘고, 아, 더 열심히 읽고 좋은 서평 쓰도록 노력
해야겠다 싶기도 하고.. ^^

좋은 책을 만나게 해준 알라딘에게도, 헤르메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lifestory 2012-07-27 18:34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 ^^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11기 신간평가단 두번째 추천도서 선정이 조금 전 완료됐습니다.

 

이번 달에는 대부분 여러분이 원하시던 도서로 순조롭게 컨택이 완료됐습니다 :)

 

그럼 아래 리스트 확인해 주세요.

 

소설 분야

 



















에세이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좋은 책 추천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그리고 취합해주시느라 애써주신 파트장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도서는 다음주 수요일~목요일 사이 발송할 예정이고, 발송 후 SMS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이번달 리뷰도 거의 막바지 작업이겠네요 :)

리뷰 늦으시는 분들은 각 파트장님께 꼭 메일 주세요. 메일 없이 리뷰가 누락될 경우는 평가단에서 제외됩니다.

 

다음달 도서 받으실 주소 변경된 분들은 저에게 메일 주세요. propose@aladin.co.kr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댓글(25)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일락 2012-06-15 16:20   좋아요 0 | URL
2번째 추천도서가 벌써 나왔네요,
김영하 님의 <랄랄라 하우스>는 구판으로 읽었는데, 개정판은 그 이후의 글들이 추가되었다고 해서 관심있게 보아 두었던 책인데, 선정이 되었네요.
특이한 구성이 돋보였던 책이기도 합니다.
<빌뱅이 언덕>은 <몽실언니>의 작가인 권정생님의 산문집이어서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 주셨지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담당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책 배송도 다음주에 하신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커피 2012-06-15 17:54   좋아요 0 | URL
정말 읽고 싶은 책들만 선정되네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짱이예요!! 기대됩니다. ^^

starover 2012-06-15 17:14   좋아요 0 | URL
처음보는 소설들인데, 오히려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드득 2012-06-15 23:37   좋아요 0 | URL
저도 하나는 네델란드 소설이고 다른 하나는 프랑스 소설이라서 다소 이국적인지라 기대가 되네요^ ^

셜록 2012-06-15 20:50   좋아요 0 | URL
아아, 소설분야 매번 예상이 빗나가네요. ㅜ.ㅜ<왕복서간>, <일본의 검은 안개>도 표를 많이 얻었는데...
(이번 기수는 일본, 한국소설 씨가 마른듯 해요. 흑)
담당자님 매번 고생이 많으십니다.

오드득 2012-06-15 23:36   좋아요 0 | URL
저도 살짝 레가타 한번 기대해 봤는데 역시 안되었네요^ ^;
그래도 이번에는 집계 결과와 대체로 맞아 떨어진 듯 해요.
다음에는 꼭 일본 소설(이왕이면 조화의 꿀^ ^)이나 한국 소설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

동섣달꽃 2012-06-18 09:45   좋아요 0 | URL
저도 <왕복서간>은.. 아쉽네요 ㅠ

2012-06-15 2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우민네 2012-06-15 21:29   좋아요 0 | URL
앗..이미 가지고 있는 책이랑 겹쳐서 살짜기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책들로 뽑혔네요.^^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알라딘 평가단 담당자님..^^

오드득 2012-06-15 23:38   좋아요 0 | URL
휴우~ 이번에는 다행히도 있는 것과 겹치지 않았네요. 소설 신간 분야 발표할 때 마다 최근은 왠지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요^ ^; '개의 힘'의 충격이란...^ ^

학진사랑 2012-06-16 01:13   좋아요 0 | URL
고생많으셨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
모두 읽고 싶은 책이네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기대됩니다.

러브캣 2012-06-16 02:45   좋아요 0 | URL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렁각시 2012-06-16 07:50   좋아요 0 | URL
유아, 어린이 분야의 선정 도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보편적G 2012-06-16 09:29   좋아요 0 | URL
와아! 에세이 기대됩니다! 다른 책들도 눈여겨 봐둬야겠네요!

동화세상 2012-06-16 22:01   좋아요 0 | URL
알렉스 궁금한 책인데, 문학분야가 부러워지는..ㅎㅎㅎ
그래도 유아~ 분야도 좋은 책으로 선정되었네요~

해피해피 2012-06-17 01:16   좋아요 0 | URL
우아 알렉스 보고 싶네요^^ ㅎㅎㅎ

2012-06-17 01: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방꽃방 2012-06-17 10:44   좋아요 0 | URL
동화책 한권 정도 넣어주면 좋았을텐데요,
조금 아쉽지만 선정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lifestory 2012-06-17 15:30   좋아요 0 | URL
읽고 싶던 책이 선정되어서 기뻐요. ^^ㅎ

프레이야 2012-06-17 17:53   좋아요 0 | URL
에세이 두 권 모두 마음에 드는 책이랑 더 반가워요.

2012-06-18 0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리움마다 2012-06-18 09:03   좋아요 0 | URL
알렉스 평이 좋던데.... 장르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구미가 땡깁니다.. 물론 멋진 디너도 함께 말이죠..
배부르겠군요.. 미녀와 함께 멋진 디너 만찬을..ㅋㅋ

mira 2012-06-20 11:41   좋아요 0 | URL
제가 추천한 랄랄라 하우스가 뽑혔네요. 기대되는 되요. ㅎㅎ

꿀꿀페파 2012-06-21 08:57   좋아요 0 | URL
앗~ 이런 가지고 있는 책이 선정되어서 아쉽지만
나머지 책이 기대되는 책이라 다행입니다.

초코머핀 2012-06-23 15:31   좋아요 0 | URL
둘다 기대되는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