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무더웠던 8월도 끝이 나고, 어느덧 9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작성 기간 : 8월 31일~9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댓글(0) 먼댓글(15)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9월 인문/과학/예술 신간 추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2-08-31 20:24 
    항상.. 한 달을 시작할 때는 바쁘고 한 달이 끝나갈 때는 별로 안바빠서이번에도 그런 식이라.. 별 수 없이 빨리 골라놓게 되네요. 중세의 가을. 사람이든 사물이든 흥망성쇠를 겪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사람의 일생을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차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데, 이는 사물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헤로도토스가 그의 저서인 역사에서 어느 나라의 흥망성쇠에 대하여 이런 말을 했었던가요, 한 나라가 태어나서 번성한 후 다른
  2. 9월 리스트
    from bearoma님의 서재 2012-09-02 15:54 
    1. 의자놀이- 공지영의 첫 르포르타주, 쌍용자동차 이야기공지영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12-08-06소설가 공지영의 첫 르포르타주인 점도, 쌍용차 사태라는 묵직한 주제를 의자놀이라는 소재로풀어낸 점도 이 책에 눈길을 끄는 점들이다. 소설가의 눈을 현실을 직시하도록 만든,그리고 울분을 토하도록 만든 쌍용차 사태가 어떻게 기록되어있을지 기대된다. 이 책은 읽어볼까가 아니라 읽어야 한다는 느낌을 준다.2.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유동하는 근대 세
  3. 9월 읽고싶은 인문/사회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2-09-03 09:59 
    김애란의 <비행운>의 '호텔 니약따'.캄보디아에는 '니약따'라는 호텔이 있고, 을씨년스러운 그곳에서 하룻밤을 묵을때면 죽은 사람 중 가장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정말일까? 작가가 지어낸 이야기일까 궁금하다.사실이라면 작년에 다녀온 캄보디아를 다시 찾아서 니약따에서 자고싶다. 그리고 내가 보고싶은 사람은........ 누구라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했다가, 이내 생각을 고쳐 먹었다.강풀의 만화 <이웃 사람>을 연재로
  4. 9월 신간도서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2-09-03 11:38 
    초록은 각자 다른 빛깔로 가을을 맞이할 것이고, 우리의 감성 또한 자연과 다르지 않을 터이니, 책 읽기와 사색하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요? -------------------------------------------------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유동하는 근대 세계에 띄우는 편지』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조은평 ‧ 강지은 옮김, 동녘, 2012. 8. 호주에서 이년 동안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동생은 외부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본
  5. 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추천
    from 보통의 존재 2012-09-03 12:26 
    고르고 보니까 이번 추천 신간들은 알록달록하다. 그다지 많이 추천할 것 같지 않은데, 과연. 1. 여성 거세당하다 여성 억압의 역사를 재밌게 다룬 것 같다. 여성 해방의 열쇠가 여성의 성적 자유에 달려 있다는 파격적이고도 대담한 제안으로 1970년 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여성계는 물론 지식 사회 전체에 상당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고. 2. 매거진 컬쳐: 오늘, 한국 잡지의 최전선 종이 매체가 죽었다고들 하지만, 잡지는 여전
  6. 9월, 선선해졌으니 머리좀 괴롭혀볼까요?
    from 오늘도 미쓰지 2012-09-03 16:11 
    어느 번역가의 인문이 담긴 영성 이야기번역과 반역의 갈래에서박규태│새물결플러스카피에 ‘영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있어서 그 가치를 조금 덜 인정받는 기분이 듭니다만, 번역에 대해 불만, 혹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함께 읽고 생각해보기 좋은 책 같습니다. 언젠가 번역가 두 분이 함께 번역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시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창작의 영역에 가까운 일을 하지만 결국엔 프리랜서로 생활인으로 살고 있다는 소소한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저자의
  7. 9월 인문 신간 추천입니다 ~ 요 !!!
    from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2012-09-03 16:27 
    9월 인문 신간 추천이요 ~ 중세하면 저는 이상하게 흑사병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바로 뱀파이어가 ...중세를 '역사의 암흑기'라고 부르는 이유도 아마 지나친 금욕주의와 전염병의 창궐로 수백, 수천이 골로 갔으니 , 아무래도 암울해졌겠죠 ... 8월에 신간 평가단 도서 "뱀파이어 문화사"에서도 뱀파이어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흑사병이 지대한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고 있거든요.예를 들면 전염병 퇴치를 위해 가슴에 말뚝을 박는다던지 ㅠ.ㅠ 전염병으로 죽
  8. 9월의 신간추천 페이퍼
    from 읽고 생각하고 쓰다 2012-09-04 01:55 
    아무래도 예술 및 문화 관련에서 잘 선정이 되지 않는데, 이번에는 하나정도 선정되었으면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래서 예술 및 문화서적 밀어주기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그 중 첫번째 서적입니다. <배흘림기둥의 고백>은 <사라진 건축의 그림자>라는 전통건축이 생겨난 근원을 역사적인 사료를 통해 치밀하게 밝히고 있는 책을 개정한 것입니다. 어떠한 양식을 단순한 설명의 나열이 아닌, 어떠한 방식으로 그러한 양식에 이르렀는지를 마치
  9. [인문/사회/과학/예술] 9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2-09-04 12:54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이 책 읽기 좋은 시간이 돌아왔다. 1. <화풀이 본능>최근 "묻지마 범죄"와 같은 범죄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자연스레 불심검문제도의 부활이나 사형제의 실시와 같은 강경한 대처를 주장하는 입장이 힘을 얻고 있다. 그러나 엄벌주의가 범죄자에 대한 심리적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범죄 자체를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범죄란 대개 충동적으로 일어나거나 계획적으로 일어나
  10. 8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도서들
    from MacGuffin Effect 2012-09-04 16:28 
    며칠 전 태풍으로 비가 쏟아지는 날 이사를 했다. 오기로 했던 포장이사 업체에서는 늦었고, 예정했던 인원보다 사람이 덜 왔으며, 그래서 그랬는지 일을 대충처리하는 것처럼 보였다. 다른 건 몰라도 책짐에는 신경을 써달라고 얘기했으나 책의 상당부분이 물에 젖고 말았다. 며칠동안 책의 물기를 닦아내고 다시 정리하자니 짜증도 나고, 포장이사 업체 사람들에게 (속으로) 욕도 퍼부었는데, 계속 정리하면서 주섬주섬 책을 읽다보니 다 부질없는 화처럼 느껴진다. 책으로
  11. 9월 추천도서(인문/사회/과학)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2-09-04 17:37 
    인물과 사상에 연재할 때 몇 편 본것 같은데, 신선한 기획과 꼼꼼한 글쓰기에 괜찮지 싶었다.
  12. 2012. 9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2-09-04 21:48 
    가을의 문턱, 비가 오고 있다.9월엔 이런 책들이 내 시선을 끌었다. 1. 불국토를 꿈꾼 그들- 정민 교수의 삼국유사 깊이 읽기 삼국유사는 어린 시절 동화책으로 읽었다. 다시 읽어야지 생각했지만 신간의 유혹으로 늘 뒤로 밀렸다.신뢰하는 저자 중 몇이 있는데 그 중의 한 사람은 정민 교수다.이 책은 정민 교수와 삼국유사의 만남이라는 것만으로도 읽고 싶은 책이다.미처 몰랐던 삼국유사의 이야기들, 무척 기대된다. 그 속엔 어떤 세상이 있었을까?
  13. 8월 신간도서 추천 [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꽃도둑 뭐하게?.... 2012-09-05 13:37 
    고전으로 읽는 폭력의 기원 존 도커 (지은이) | 신예경 (옮긴이) | 알마 철학은 어떻게 정리정돈을 돕는가 이나 슈미트 지음, 장혜경 옮김 / 어크로스 철학과 인문적 상상력 김상환 지음 / 문학과지성사 중세의 가을 요한 하위징아 지음, 이종인 옮김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지그문트 바우만
  14. [열매달 9월, 읽고 싶은] 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 행복은 내안에 있다 ★ 2012-09-05 17:42 
    우와, 이제 올 한해도 네달밖에 안 남았네요.가을도 성큼 다가왔고요~남은 시간을 열매 맺듯 알차게 채울 책들을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고고씽^^ 1. 본격 시사인 만화 2 - 굽시니스트 오랜만에 만화책 한 권 가 볼까요?^^ 2011년 2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시사IN>에 연재된 만화 중에서 가장 통쾌한 재미를 안겨준 작품 62편을 선별해 실은 <본격 시사인 만화2>는 시사 만화가 굽시니스트의 ‘정수’만 모아 묶어낸 책이라고
  15. 이얍! 이달에도 한권이라도!!
    from 충용무쌍 2012-09-06 02:02 
    지난 달은 추천했던 다섯권중에 드디어 선정도서가 나온 감개무량한 달이었습니다 ㅠㅠ이 흐름을 이어서 이번달에도 추천 도서중에 선정도서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산업화 이후 우리는 '남이 해준 음식을 먹는 시대' 에 살게 됐다. 엄마나 식모 같은 가까운 타인이 아니다. 기업적으로 식자재를 찍어내는 생면부지의 업자들, 각종 첨가물을 개발해낸 연구자들, 이를 공장에서 조립하는 사람들. 타인에게 밥줄을 맡긴 전례없던 시대다. 이러한 공포는 고비마다 농약, 환경호르몬
 
 
 

안녕하세요. 에세이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무더웠던 8월도 끝이 나고, 어느덧 9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작성 기간 : 8월 31일~9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댓글(2) 먼댓글(17)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9월의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2-08-31 21:52 
    1. 바로 거기쯤이야. 너를 기다리는 곳 / 예담 테오의 여행 테라피네요. 테오의 책을 처음 만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읽게 된 <당신의 소금사막에 비가 내리면>을 통해서 입니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고, 여행에서의 감성적인 글과 함께 여행지의 색다른 모습 을 책으로 펴내곤 하지요. 짧은 글들에서 느껴지는 테오의 마음, 아마도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아닐까 하는 생
  2. [9월] 드디어 가을 문턱
    from 사라지는 우물 2012-09-01 01:12 
    *드디어 9월!사랑과 힐링에 관한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와서 행복하다.가능하다면 많은 독서를 하고 싶다. 첫 번째, kiss kiss kiss [너에게 뽀뽀 하고 싶어 : 다비드 칼리,세르주 블로크/아트버스] 제목만으로도 말랑말랑 해지는 기분.누군가와 뽀뽀하고 싶어진다면 제목만큼 솔직하게 고백하고 싶다.'너에게 뽀뽀하고 싶어.'라고. 처음에는 일러스트와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리고 좀처럼 신간을
  3. 추천 9월 신간 에세이
    from 내 삶의 팔할은 잉여이다 2012-09-02 02:29 
    제 목 : 2만원의 행복;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저 자 : 강희은 출판사 : 즐거운 상상 작년 제주도 여행 때 처음으로 게스트하우스에 묵은 적이 있다. 모르는 사람과 같이 자는 기분, 그리고 목욕하는 기분은 어떨까? 무엇보다 공동욕실은 나에게 충격이었다. 대중목욕탕이야- 하고 생각을하며 씼긴 했지만 오히려 그곳에서 부끄러운게 더 촌스러운 느낌이 들어 아무렇지 않은척하며 씻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게스트하우스를 떠나면서 또 다시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4. 9월 추천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2-09-03 11:25 
    백영옥의 힐링 에세이, 그녀의 글을 읽고 치유받고 싶다. 얼굴만큼 마음도 이쁜 송혜교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책 만나보고 싶다. 치유와 힐링을 위한 책, 읽고 싶다. 사랑은 때로는 설레게, 때로는 아프게 한다. 시를 이야기하는 저자들의 글을 만나보고 싶다. 신예희 작가를 저자 강연회에서 만나본적이 있어서 그녀의 유쾌함을 좋아한다. 그녀의 맛있는 여행일기 만나보고
  5.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책들
    from 날개의 책방 2012-09-04 01:03 
    쓰나미의 아이들 서울 도심 한가운데, 어느 식당 담벼락에 측백나무가 씨가 떨어져 내 팔뚝보다 조금 크게 자랐다. 풀도 아닌 나무가, 시멘트 담벼락 사이 조그마한 흙 사이를 뚫고 자라고 있었다. 사는게 팍팍했던지 열매까지 잔뜩 매달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렸다. 그런데 세대별로 반응이 다르다. 특히, 50년대생, 전쟁을 겪었거나 전쟁 몇 년 뒤에 태어난 어떤 분이 하필 이 땅에 태어나 전쟁을 겪은 나라 국민으로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
  6. [11기 신간 서평단] 8월 출간 관심 에세이
    from Erehwon 2012-09-04 10:09 
    몇 달 동안 에세이 분야 서평단을 하면서 흡족했다. 특히 최근엔 하루키, 김연수에 이어 지금 읽고 있는 박찬일의 에세이까지 대만족이다. 그러니 넙죽~ 아무 거나 좋은 거 주십쇼! 하고 싶다는. (지난 달 페이퍼에서 나는 박찬일 에세이를 발견하지 못했었다. 그러니 내 안목 따위..) 게다가 요번 달에는 별 유명 작가의 신작도 없지 않을까 하는 예측도..그러나 8월의 출판계도 놀고 있진 않았다.ㅋ 반가운 이름이 두 명 보인다. -이지누, 김봉석.내가 좋아하
  7. 9월의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2-09-04 13:55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일 년 중 책이 가장 안 팔리는 계절 또한 가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새로 출간된 에세이는 대부분 요즘의 시회적 이슈로 주목을 받는 '힐링'과 연관된 책들 일색이다. 출판사 입장에서 한 권이라도 더 팔아 보고자 하는 절박함이 느껴진다. 해마다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노랫말이 있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낙엽이 쌓이는 날/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이렇게 시작하는 고은
  8. 2012년 9월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책, 그리고 나 2012-09-04 15:47 
    어느덧 9월, 여름은 가고 가을을 맞이하는 시점.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도시락싸들고 나들이 떠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들을 골라봤습니다.1) 인생아, 고맙다<꿈꾸는 다락방><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저자 이지성의 자전적 포토에세이입니다.<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었는데, 참으로 열정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가 살아온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엿듣고 싶습니다.2)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9. 9월) 가을, 함께 쉬고픈 신간 에세이.
    from 2012-09-04 22:27 
    겉보기엔 멀쩡해보여도 가눌 수 없이 외롭고, 연탄처럼 속이 까매진 당신이 보이네요. 홀로 슬프고 맥이 빠져 찹쌀떡처럼 추욱 몸이 늘어졌군요. 그래요, 당신은 바다사자처럼 누워 계세요. 세수도 안 하고 속살이 훤히 보이는 속옷을 입고 뒤척일 때 지친 하마같이도 보여요. 그래도 귀여우세요. 애써 꾸미지 않아도 당신은 아름다워요. _ 당신은 바다사자처럼 누워 계셔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때때로 졸리고 문득 떠나고 싶어지는 마음이 일기 일쑤인
  10. 구월의 이틀은 도대체 몇 일이지?
    from 내 마음의 도서관 2012-09-04 23:19 
    류시화의 시여도 좋고 장정일의 소설이어도 좋다.9월을 이미 나흘이나 넘겼으므로.두 눈을 이렇게 부릅뜨고 있는데도 휙휙 지나가는 시간은 뻔뻔하기만 하다.아니, 그것을 알면서도 매일을 반복하는 내가 더 뻔뻔한건가? 흠 1.느림보 마음문태준 지음 / 마음의숲 대표적인 서정시인으로 자리매김한 문태준의 첫산문집이다. 제목들을 보니 이건 차라리 말랑말랑한 시이다. 그가 말을 길게 할 때는 어떤 단어와 호흡들을 가지게 될 지
  11. 9월 관심가는 신간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09-05 05:28 
    아름다운 노년에 대해 뭔가 그림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다 읽고 부모님께도 선물해드리고 싶은 책. 가끔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그럴 때 우린 나 자신을 다잡고 채찍질하라고 배웠다.그런데 이 책에선 뭔가 다른 말을 해줄 것 같은 기대가 든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늘 재밌는 법.살아숨쉬는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요즘 모두들 같이 살아보자고 외치는데..그가 말
  12. 9월에는 이런 에세이 어떨까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2-09-05 16:02 
    그동안 하고픈 말이 넘쳤던지 오히려 아무 말도 못한 것 같다.시집 몇 권을 동시에 읽고 있고 영화도 계속 보고 있고 책도 연이어 읽고 있다.생각을 정리하지도 못하고 흘러가는데, 어쩌면 다분히 의도적인 흘려보냄일 수도 있고.복이 세자매도 안녕, 어느새 장엄한 여름 한낮의 뙤약볕, 장대비, 태풍, 무더위 닮은 열병도 지나가는 말이 되었다. 태풍으로 피해가 극심한 분들은 이 가을이 또 얼마나 힘들까. 많은 말들이 오고갔고 그럼에도 진실은 여전할 것.구월이 새
  13. 9월 가을, 고독, 세상에 대한 관심을 가질때 볼 에세이들
    from 그냥 사는거지 뭐 ? 2012-09-05 17:18 
    가을에는 사랑, 고독, 시,에세이가 더욱더 잘어울린다.가을 벤치에 앉아서 낙엽이 지는것을 보면서 누군가와 속삭이면서 이야기하고 싶고 , 때론 창가에 앉아서 멍하니 창밖의 시선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이럴때는 내용연결이 지속되는 소설보다는 에세이가 더욱어울린다.삶,사랑,시에 대해 논할때 한문장씩 읽고서 한없이 창밖에 보다가 다시 고개를 숙여도 책속의 문장들이 이해가 되므로 ...... 1. 우리가 사랑에 빠졌을때 세명의 시인과 한명의 평론가 가 시에
  14.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내 인생의 8할 2012-09-05 21:10 
    1. 강해지고 싶어 - 비니 클라인 저, 강성희 역, 오늘의책 몇년 전 일상속에서 끓어오르는 스트레스를 감당할 길이 없어 해소할 방법을 찾다가 권투를 배워본 적이 있다. 오로지 내 내면만 들여다보며 미친듯이 운동에 몰두하다보니 다이어트하러 온 사람들 틈에서 본의아니게 체중감량 기록을 세웠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걷잡을 수 없던 분노와 원망이 거짓말처럼 사그라들고 모처럼 강해진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의욕에 충만해졌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래서인지 이
  15.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올 것이다
    from 나만의 블랙홀 2012-09-06 00:01 
    각기 다른 분야에서 진보의 엄격한 재단과 비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10명의 저자들이 이 시대의 또다른 진보를 말한다. 심보선, 홍기빈, 이택광, 홍세화 등 지금 진보가 닥친 위기를 말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를 더 윤택하게 일굴 진보적인 한걸음을 위한 따끔한 제언도 기대해볼 만 하다. <카페도쿄>의 저자 임윤정이 이번에는 <미미동경>이란 이름으로 새얼굴 새 동경을 말한다. <카페도쿄>를 읽는
  16. [구월] 기다려져.
    from PAPERAND by G 2012-09-07 02:50 
    여름은 짧았다. 더웠다는 말은 몇 번 쯤 했으며, 빙수는 몇 번쯤 먹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아도 겨우 손꼽을 만큼이었던 것 같다. 늘 그렇다. 지나고 나면 쉬이 잊혀지는 계절들. 그렇지만, 가을은 다르면 좋겠다. 하루하루가 또렷이 기억되고, 그날 무슨 옷을 입고, 날씨는 어떠했고, 누구를 만나 어떤 음식을 먹고, 얼마나 산책을 했는지. 하나도 빠짐 없이 모두 다 기억할 수 있다면 좋겠다. 많이 읽고, 쓸 것. 다시 또 다짐해 본다. 사람의 목소리
  17. [9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2-09-09 14:40 
    1.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 백영옥 어쩌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것, 혹은 보통처럼 살아간다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다. 누군가 그랬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보통으로 혹은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거라고 말이다. 생각해보면 쉬울 것 같지만 막상 인생을 살다보면 넘어야 하는 산도 많을 것이고 그 벽에 가로 놓이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작가 ‘백영옥’ 씨의 이번 에세이는 어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정작
 
 
라일락 2012-09-06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리울 님까지 확인했습니다.
성실하게 에세이 주목신간을 작성해 주신 15분께 감사드립니다.

2012-09-09 14: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설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무더웠던 8월도 끝이 나고, 어느덧 9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작성 기간 : 8월 31일~9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댓글(0) 먼댓글(17)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9월의 소설~
    from 조용한 책방 2012-08-31 19:37 
    그레이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접수해 보고자 선택한 도서.이제 이야기가 시작이다. 아나와 크리스천이 진짜 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들려오는 두 사람의 에피소드가 1부를 읽은 입장에서는 당연히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이왕에 읽은 거, 제대로 그 흐름을 파악해 보고자 그레이의 대열에 흡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해 본다.이미 영화 트레일러를 보고 났더니 더욱 궁금해진다.1부를 보면서도 영화로 안 나오면 이상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인가 보다. 제
  2. 8월의 소설 주목 신간
    from 이프리트의 서재입니다 2012-08-31 19:59 
    8월이 벌써 지나가버렸다. 남은 달도 얼마 없다. 멘붕, 그리고 씁쓸한 마음으로(지금 내 심정은 공허하다) 이 글을 쓴다. 지난 달에 『별을 스치는 바람』을 읽었는데, 또 윤동주 시인에 관한 소설이 나왔구나. 그를 기억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일제의 생체 실험과 폭력에 희생되어야 했던 한 젊은 시인의 이야기가 또 다른 작가에 의해 다시 한 번 재탄생되려 하고 있도다. 『윤동주』는 '바람' 같지는 않겠지
  3. 9월에 읽고 싶은 책 - 소설, 8월 신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2-08-31 21:46 
    무더위는 언제쯤 지나가나 했는데벌써 쌀쌀한 밤이 되었다.태풍 이후, 오늘만큼 햇살이 반가운 적이 또 있었나 싶게,찬란한 햇살이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루,반가운 책이 도착해 있었다.그리고 이렇게 또 다른 읽을거리를 찾아 컴퓨터 앞에 앉았다.과연 최근의 신간들 중에 어떤 책이 가장 나의 구미를 당길지...(두근두근)두두두두두~~~ 이 두 눈을 먼저 의심한 책이다.바로 <윤동주 프로젝트1> 그런데 9월 출간~ 다음 달로 패스~ 1. <파
  4. 9월 주목하는 신간도서
    from 크롱의 알라딘 혼자놀기 2012-09-01 09:44 
    9월 주목하는 신간 도서 스페인 곶 미스터리 / 엘러리 퀸 / 검은숲 드디어 엘러리 퀸의 국명 시리즈 미스터리가 완결되었다. 국명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스페인 곶 미스터리. 의문의 시체, 의심스런 사람들, 트릭과 반전, 추격와 체포. 가자! 미스터리의 세계로. 추리소설의 세계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E L 제임스 / 시공사 솔직히 궁금하다. 꽤 야한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이라는 소문을 접했기 때문이다. 파격적인 사랑을
  5. 9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2-09-02 01:01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요. 이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마음이 쓸쓸해지는데요.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이 서글퍼서 그렇겠지요. 9월의 끝자락에는 명절이 있어 바쁜 하루들을 보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책과 함께 한다면 그 안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겠지요. 1) 로맨스 소설인가 봅니다. 27세의 억만장자 크리스천 그레이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21세 아니스타샤 스틸과의 사랑이라...기대가 되네요. 이 사
  6. [소설] 9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2-09-02 22:51 
    안녕하세요, 교고쿠도입니다. 이번 달에도 역시, 꽤 끌리는 책들이 많이 있네요. ^^순문학 쪽에서는 김연수가, 추리물 쪽에서는 미야베 미유키가 단연 눈에 띕니다.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 고백하자면 저는 뒤늦게야 김연수의 팬이 되었습니다. 작년쯤인가에 우연히 <7번 국도 revisited>를 읽고 완전 열광했었거든요.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1997년에 출간된 <7번 국도> 원본도 어렵게 구해 소
  7. 하늘은 높고 책값에 지갑이 마비되는 9월
    from 추천 꽝!!..떙큐!! 2012-09-03 18:05 
    두개의 태풍이 한꺼번에 몰아닥쳐서 많은 분들께서 힘들어지시지나 않았나 모르겠군요..특히 전라도 지역에서는 상당히 피해가 많았다고 하는데 모두들 힘내시길 바라구요.. 그나저나 태풍이 가고나니 갑자기 일교차가 심해지네요.. 아침,저녁으로는 상당히 쌀쌀해졌습니다.. 코속이 맹맹한게 감기기운도 올라오고 말이죠.. 이럴때 따숩게 편안한 한권의 책으로 9월을 보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겠네요..여러분 이번 달에도 퐈이링!!!! 한여름의 열기가 바짝 얼어붙을 정도로
  8. 9월, 이달의 신간 소설 비타민
    from 달찬 책방 2012-09-03 22:21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이제는 제법 밤바람이 서늘한 가을입니다 :)본격적인 독서의 계절을 맞아 즐거운 마음으로 두 권의 책 추천합니다.2012년 9월,가을날 신간 비타민, 둘 하루 박성원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 2012-08-08그물코처럼 촘촘히 짜인 세상에서 완벽한 개인은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하나의 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답도 존
  9. [2012년 9월] 주목하는 신간소설
    from 호텔선인장 2012-09-04 17:19 
    언제 그랬냐는 듯 뜨거웠던 여름이 온순하게 식어감을 느끼는 9월이네요. 이렇게 선한 바람이 불어주는 가을이라 식었던 독서열기도 활활 불타오를 것만 같습니다. 가을을 기다렸다는 듯 쏟아진 9월의 신작들에서는 꼭 읽히고야 말겠다는 어떤 결의마저 느껴집니다. 이제 독서할 자세를 가다듬고 눈여겨본 9월의 신작소설을 추천합니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와 [자기앞의 생]으로 깊이 각인된 작가, 로맹가리의 신작이 나왔다. 인종갈등, 부부갈등, 이념
  10. 8월 신간소설 추천!
    from Simple life, High thinking! 2012-09-04 21:16 
    8월 신간 중에는 장르소설 단편집들이 유난히 눈에 띄네요. 개인적으로 단편소설집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책들은 예외로 두고 싶습니다. 한국 추리소설의 아버지 김내성의 1937년작 추리소설 부터 홍성호의 따끈따끈한 2012년 발표작 까지 국내의 대표적인 추리 소설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낸 괜찮은 구성의 국내 추리소설 걸작선과 영미권 대표 인기작가들의 스릴러 단편소설집, 거기다가 미야베 미유키의 에도 시대물 (단편집이라고 하기엔 조금 뭣하지만 대충 그런
  11. 9월에 읽고 싶은 소설 신간 ^ ^
    from 빛에 대한 의혹 2012-09-04 22:18 
    흑인을 공격하도록 세뇌당한 '흰 개'의 심성을 고치기 위해 동물조련사를 찾으면서 빚어지는 다양한 갈등 문제를 다루는 문제작입니다. 인종과 이념의 갈등을 다루는 책이 많지만, 짐승, 그것도 '흰 개'의 메타포는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새들은 페루에서 죽다> 와 에밀 아자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작품 <자기 앞의 생> 등 그의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선택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적
  12. 9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2-09-05 08:03 
    찬 기운에 잠을 깨다.이불을 끌어올리는데,따뜻하다. 따뜻함, 그리웠던. 안 그러면 아비규환 / 마이클 셰이본 外 / 톨 (2012) 유명짜한 작가들의 '이야기 기부' 정도 되려나? 각자들의 취향에 맞는 이야길 골라 읽는 재미, 친한 작가의 뜻밖의 면모를 발견하는 쾌감,궁금했던 작가의 진가를 확인하는 기쁨...그렇게 부디 수준의 편차없이 고루 공들인 작품들이기를. 메타트로폴리스 / 존 스칼지 外 / 책세상 (2012) <안 그러면 아비규환&g
  13. 완연한 가을일 10월에 만나보고 싶은 책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2-09-05 11:09 
    한낮에 햇살은 아직 따갑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게 가을이 오고 있나 봅니다. 올 여름 정말 더웠죠. 더운 걸 싫어하다 보니 여름이 가는 게 좋으면서도 왠지 아쉬운 생각도 드네요. 이번에 신청하는 주목 신간은 시기상 완연한 가을 날씨일 10월에 만날 것 같네요. 독서야 사시사철 가리지 않고 늘 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독서의 계절하면 가을이니만큼 10월에도 좋은 책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1.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2(E.L.제임스 / 시
  14. 9월에 추천하고 싶은 소설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2-09-05 13:16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면서 읽은 소설에서 제가 주로 읽었던 것은 '인간이 얼마나 악한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즘은 그런 소설이 조금 힘이 듭니다. 현실에, 악한 인간이 너무 많아서요. 그들을 '악마'로 볼 수 없기에 더 슬픕니다. 요즘은. 오랜만에 만난 후배가 눈을 반짝이며 말했습니다. "선배, <그레이의..> 봤어요?" 아직 읽지 못했다는 말에 흥분해서 침을 튀기며 책을 이야기했습니다. 흥행 요소를 1000% 갖고 있는 책인 것 같더군요.
  15. 8월에 나온 신간들.
    from The day after tomorrow 2012-09-05 21:33 
    이 달은 유독 "살인"과 시집이 많다. 세간에는 모 로맨스 소설이 폭풍처럼 유행하는 모양이던데, 개인적으로는 장르 쪽 신간에 더 마음이 쏠린다. [안 그러면 아비규환]닉 혼비 외 지음, 엄일녀 옮김, 톨 펴냄. 이거야말로 이 달의 대박 신간. 제목부터 꽤 재미있는 기획이다. “위대한 작가들이 위대한 단편을 쓰던 전통을 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오싹한 이야기’를 주제로 모은 단편집이라고 한다. 게다가 기존 작품의 선집이 아니라 새로 쓴 작품들이다.
  16. 9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2-09-05 23:08 
    찌는 듯한 무더위에, 정신없이 몰아쳐대는 태풍에, 끝날 줄 모르고 주룩주룩 내리는 비에. 아무튼 뭐 이런 다이나믹한 계절이 다 있나 싶기도 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을 자랑하던 날씨가 더움, 아주 더움, 추움, 아주 추움의 4계절이 되었다는 말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기도 하고. 벌써 9월 하고도 다섯째 날. 언제 가을이 왔나 싶을 정도로 제법 쌀쌀해진 가을 바람이 반갑긴 하다. 눅눅해졌던 마음을 달랠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9
  17. 아랑 사또를 보다가 늦어버린 신간 추천^ ^;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2-09-06 01:01 
    어느덧 9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8월은 정말 개인적으로도 힘든 나날이었는데 가을엔 좀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아, 다시 돌아온 신간 추천 시간 이번엔 또 어떤 작품들이 우리의 눈과 머리를 즐겁게 할까요? 그동안 신간평가단에서 단편집은 선정된 적이 한 번도 없었죠. 그래서 한 번 선택해 봤습니다. 거기다 마이클 클라이튼, 스티븐 킹, 닉 혼비, 할란 엘리슨, 마이클 무어콕, 엘모어 레너드 등등... 이건 뭐 제가 좋아하는
 
 
 

안녕하세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무더웠던 8월도 끝이 나고, 어느덧 9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작성 기간 : 8월 31일~9월 5일까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댓글(2) 먼댓글(18)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9월의 신간추천~!
    from 책을 즐기다 2012-08-31 21:06 
    머리 쓰는 그림책 : 막훔쳐 도둑단 잡기 ㅣ 머리 쓰는 그림책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만한 구성의 책인 것 같아요.집에서 심심할 겨를이 없을 것 같아요.미로부터 색칠하기 숨은그림찾기등 여러가지가 담겨있어서 눈이 갑니다. 야나세 구미코 (지은이), 황세정 (옮긴이) | 아르고나인 | 2012년 8월 집에서 롤케이크를 아이들과 직접 만들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엄마손 간식을 만드는 재미를 찾을 수 있겠어요. 장소영 (지은이) | 동아일보사 | 2012년
  2. 2012.8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8-31 23:04 
    별자리를 아이들에게 참 흥미로운 소재이다. 이 책은 별자리 관측 가이드북이라고 하는데, 생생한 사진이 가득하다고 하니,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할 듯 싶다.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무조건 읽어봐야 하는 작품 <장수탕 선녀님>이다. 표지를 보니 선녀님의 얼구로가는 아주 거리가 먼 듯 한데, 도대체 어떤 이야기일까? 너무 궁금할 뿐이다.백희나 작가는 이번에 어떤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을까? 사뭇 기대가 된다. 아침에 일
  3. 8월에 나온 신간들..뭘 볼까?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9-01 13:41 
    8월에 나온 신간들 하나씩 챙겨본다. 무더위를 이겨내면서 낸 책들 정말 대단해. 그 중에서 유아 실용 도서로 볼 만한 것들이 뭐가 있나? 찬바람 솔솔 불기 시작하면서 독서하기 좋은 때에 아이들이 우리 역사책에 풍덩 빠졌으면 한다. 옛날에 궁궐에서 아이가 태어날 때 사람들은 무슨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었을까? 아이들에게 궁금증을 던져주면서 알지 못한 궁궐의 모습에 호기심을 갖게 할 기회인 듯하다. 그림도 이쁘고 특이하고 정말 기대되는 살림어린이 책!!
  4. 9월 추천 책! - 유아.어린이.청소년.가정
    from 즐거운 상상 2012-09-01 21:34 
    1. 산업혁명 시대의 아이들 산업혁명이 일어난 런던의 모습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소설가 찰스 디킨스 눈에 비친 런던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하네요. 2. 어우야담 딱딱하고 지루한 역사책에 부담을 갖고 있는 아이가 읽으면 우리 역사에 대해서 , 우리 조상들의 삶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듯합니다.
  5. 선선한 가을바람을 기다리며, 9월과 함께 할 책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9-02 08:54 
    1. 바쁜 아침시간의 상차림은 정말이지 정신이 없지요. 하지만 이 책은 빨리 만들 수 있는 요리법들을 알려주는가 보네요..10분 안에 만든다니 환상적인걸요. 2. 실물패턴이 30종이나 들어 있다는 이 책, 실용적이고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직접 옷을 만든다, 멋진 일이잖아요. 3. 여행이라는 것은 마음의 휴식을 안겨주는 행복한 시간이지요. 여행자들의 집, 좀더 저렴하고 편안한 곳이면
  6.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읽는 9월 추천 신간~
    from 인생의 도피처 2012-09-02 23:16 
    이제 가을이네요몇달동안 무언가 읽겠다고 열심히 읽었지만 지난 8월 더위에 지쳐 책을 잠시 멀리하기도 했죠다들 그러셨겠지만 이제 가을이니 말도 살찌는 계절 책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볼까요?유아 분야나 어린이 분야의 책들을 많이 읽었는데가을이니만큼 이제는 여행서도 한권 끼워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가을은 독서의 계절이고 여행의 계절이니까요? 1. 여자, 터키에 꽂히다 여행하기 좋은 9월 해외로 나가지는 못하지만 눈으로 머리로 여행을 대산하고 싶네요터키 이
  7. 9월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9-03 08:17 
    언제쯤 되면 주방 일을 자유로이 할 수 있게 될까요? 늘 손이 느리다 탓하게 되는 제 자신이 초라하네요. 특히나 시간다툼인 아침에 건강한 밥상을 빨리 차리는 비법을 배우고 싶어요. 홍콩에 이어 핫스폿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싱가폴.시크릿 시리즈가 숨겨진 명소, 맛집 등을 찾아주는 책이라 시크릿으로 만나보면 더욱 특별할 것 같아요. 채식을 듬뿍먹었으면 하면서도 정작 어떤걸 어떻게 먹을지 몰라 실행하지 못할때가 많아요 새
  8. 이달의 주목 신간!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2-09-03 21:31 
    장수탕 선녀님백희나 / 책읽는곰 일상을 마법으로, 백희나의 새 그림책 <구름빵> <달 샤베트> 백희나 작가의 새 그림책은, 엄마들이 어렸을 적 그 엄마들의 손을 잡고 다녔던 동네 목욕탕이 배경이다. 목욕탕 굴뚝, 놀이터 같은 냉탕, 때 밀어주는 엄마, 그리고 요구르트! 언제나처럼 백희나 작가는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과 상상의 세계, 그 틈새에서 펼쳐지는 마법같은 이야기로 우리를 안내한다.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9. 9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 신가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2-09-03 22:07 
    꿀맛같던 여름휴가도 가고, 이젠 추석만 기다리고 있어요.9월은 추석이 오는 달입니다.가을이 어여 와야 할텐데요.책과 함께 하는 가을. 시작해볼까요? ^^ 별자리 대백과 어릴때 시골길 걸을때, 특히 학교에서 여행간 때,시골의 밤하늘에서 쏟아져 내릴듯한 별을 본 기억은 아직도 납니다.요즘은 별이 많이 보이지않죠.아이들과 천문대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아직이네요.그게 안되면 시골에서 밤하늘 보고 싶어요.별자리, 이 한권만 있으면 왠지 든든해질듯 합니다.가기
  10. 9월~ 보고싶은 책들 ♬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9-04 00:48 
    매일출근하는신랑 아침상 차리기가 힘들어 전날 밤 자기전 아침상차리기를 준비해두는데 아침상은 아침에 차리고 싶다!!! 왠지 8282아침상이 많은 도움이 줄것 같은 느낌이...ㅎㅎ 맛있는 다이어트라니 솔깃하다! 신랑도 나도 살을빼야해서 다이어트하느라 하고 있는데 먹고싶은거 먹지 못하고 살을 뺄려니 그만큼 괴로운것이 없다~ 맛있는 다이어트야 도와죠~~~~ 정리의 달인~ 얼마전 서랍에 칸막이만 넣었을뿐인데 정리가 너무
  11. 8월에 나온 신간읽기,,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2-09-04 12:19 
    어느덧 가을 9월,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 가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방학이 끝나고 나니 바로 9월 , 아주 무더웠던 여름이 갈까 싶었는데 그래도 여름은 지나고 가을은 다가오는듯하다,아침이면 바람이 찬것을 보니 이제는 좀 편안해지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우리아이들에게 읽힐 만한 신간은 뭐가 있을까,,책은 참으로 많이 쏟아져 나오는데 다 읽힐 수가 없으니 고르고 골라 잘 골라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 재 미있는 책을 찾
  12. 8월 주목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9-04 14:21 
    이 시리즈 정말 아이도 나도 재미있게 보는 시리즈다..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전작에서 활동했던 세 도깨비 고리짝과 빗자루, 공책도깨비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을지 궁금하기 그지없다.. 역시 두말하면 잔소리 배희나 신작이다..이번엔 목욕탕.. 역시 일러스트 하면 배희나의 책인데 기댈르 저버리지 않은듯 싶다.이 책도 무지 무지 기대되는 책.. 인문그림책 12권..이 시리즈는 아는 선생님
  13. 9월, 읽고 싶은 신간
    from 그림책 수다 한 잔 2012-09-04 14:34 
    8월에 나온 신간 중 읽고 싶은 5권을 골라보자. 장수탕 선녀님 ㅣ 그림책이 참 좋아 7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12년 8월 백희나 작가의 신작! 최신식 스파, 사우나에 밀려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동네 목욕탕이 배경이다. 목욕탕에서 먹는 요구르트 한 잔의 맛은 먹어본 사람만 안다. 약간은 엽기적인 선녀님 얼굴 때문에 표지만 봐서는 선뜻 손이 안가지만, 백희나 작가의 책이니까~구석구석 살펴보고 싶다! 작은 땅 내 집 짓기
  14. 8월에 나온 관심가는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9-04 21:14 
    언제나 새로나온 책을 고르는 일을 즐겁습니다. 이번에도 재미있는 책들이 많더라구요. 그 중에서 몇 권만 소개해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상의 옷들 집에 재봉틀이 있는데, 옷 본이 없어서 옷을 만들어보지 못하고 있어요. 이런 책도 나오다니 좋네요! 간단한 도안의 옷들은 천만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도 좋겠더라구요. 블라우스 하나 만든 것 있는데, 시원하게 잘 입고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옷들도 한 번 시도해보고 싶어요. 허리 UP
  15. 9월 만나고 싶은 책들^^
    from 우렁각시님의 서재 2012-09-04 22:30 
    요그르트를 입에 문 선녀님이라, 그것도 아름다운 선녀가 아닌 늙스레한 선녀님의 모습이 정겹기만 하다. 바쁜 아침을 간편하게 해결할수 잇는 방법이 있다면? 책읽는 도깨비 시리즈는 딸이 좋아하고 즐겨읽는 책들이다. 맛있는 다이어트로 건강하게 살을 뺄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도 정리의 달인이고 싶어. 집안을 새롭게 꾸밀수 잇을뿐더러 새로이 각광받는 직종이기도 하다.
  16. 새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읽고싶은 책
    from 꿈은현실이될거야/캘럽사랑 2012-09-05 15:40 
    사실 8월말부터 뭘 선택할지 짬날때마다 보며 쭈욱~~~ 고민했었다. 음... 내가 좋아하는 요리분야 신간이 비교적 적은듯 했고 유아나 여행분야는 언제나 그렇듯 몇 권의 읽고싶은 책들을 놓고 망설이게 돼 선택이 힘들었다.특별히 유아/가정/실용/여행 분야의 도서는 분야가 다양하니 5권이 아니라 한 7~8권쯤 선택하게 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뭐 어쨌든 그러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선택했다!(ㅎㅎㅎ언젠 안 그랬냐만은... 이번엔 유독 그렇다.
  17.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9월의 신간도서 신청합니다.
    from 비니삼남매의 꿈꾸는 세상 2012-09-05 23:46 
    종이접기를 하면서 도형의 기본 도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기본 수학 종이접기에서는 숫자나 평면 도형, 분수 등의 수학의 기초적인 개념을 배울 수 있고 활용 수학 종이접기에서는 입체 도형이나 시계, 온도계 등 좀 더 깊이 있는 수학의 개념을 배울 수 있다니 그 내용이 궁금하다.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자세하게 안내해주면서 체험학습을 할 때 교과서와 어떻게 연계하면 좋은지 알려주고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 여행이라는 일상
  18. 유아/아동/가정/실용/여행 9월 추천 도서!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9-10 21:43 
    마당에서 만난 과학,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는 과학 이야기라서 더 흥미진진 할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나누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참 좋은 그림책인 것 같아서 추천! 자연을 담은 행복한 도시락을 싸주고파서 추천~ 우리의 길따라 떠나는 여행, 강릉편..바우길 걷고 싶은 가을이라 추천~ 여러가지 모양의 새둥지를 통해 자연을 배우는 재미난 구성이라 추천
 
 
러브캣 2012-09-06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니삼남매님까지 체크완료했습니다.

무우민네 2012-09-10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창 늦어졌네요..ㅠㅠ 한다고 들어와서 안하고 나간 것 같은데 말이지요.ㅠ
죄송합니다. 그래도 제가 추천한 책 중에 한권이라도 만난다면 기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경제/경영/자기계발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무더웠던 8월도 끝이 나고, 어느덧 9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작성 기간 : 8월 31일~9월 5일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댓글(1) 먼댓글(16)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9월의 경제, 경영, 자기계발 신간도서
    from fabrso님의 서재 2012-08-31 18:33 
    1. 위험한 정치경제학 경제적 상황이 반드시 경제적 이론에 의한 것이 아닌, 국제 정치의 역학 관계에 의한 것일 수도 있음을 알게 해 준다. 세계의 금융위기와 그 일련의 과정에 대해 새로운 시 각을 갖게 될수 있을 것이다. 2. 프레젠테이션 인사이트 27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PT기술에 대한 책. 심플한 표지가 그 속을 더 궁금케한다. 3. 디지털 워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의 디지털 경쟁에 대한 흥미
  2. 8월 경제/경영 주목되는 신간도서
    from 한발블르스의 행간 2012-08-31 19:09 
    연세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저자가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소비행위를 연구하고 그 속에 숨겨져 있던 한국 소비자의 마음을 분석했다. 소비자의 진짜 속마음을 알기 위한 도구로'마음의 MRI 찍기'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실제로 적용한 사례들을 제시한다. 한국인의 다양한 삶을 잘 보여준다고 판단되는 스포츠 활동과 휴대전화 소비가 연구 주제다. 또한 디지털문화와 명품소비 현상을 통해 소비자의 소비스타일, 구매심리, 그 속에 감춰진 욕망 등을 꼼꼼히 짚어준다.심리학,
  3. 9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8-31 21:16 
    1.당신은 정직한가 학교에서 배운 도덕이 실제 사회생활과 부딪쳤을 때,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아니 학교의 도덕을 사회에서 실천하기에 우리가 너무나 허약한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이 책이 제시하는 '윤리나침반'을 의지해 험난한 사회의 파도를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싶습니다. 2.영어보다 글쓰기 시중에 다양한 글쓰기 책이 나와있지만, 기본에 충실하거나 작가지망생을 위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직장인이 쓴 직장인을 위한 실질적인
  4. 9월 경제경영 신간추천입니다.
    from 별꽃소녀님의 서재 2012-09-01 13:50 
    자기계발서적 코너에 흥미로운 책이 올라왔네요. MBC 작가분이 유재석씨가 어떻게 일인자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의 과정을 책으로 쓰셨습니다. 10년의 무명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의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추천합니다. :) 황상민 교수의 신작. 외국인 저자들의 책과 달리 황교수의 책은 한국인들의 소비심리를 다루고 있다. 소비자의 행동 원인인 소비심리를 구분해 소비집단을 나누고 집단별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제시한다. 책소개 중...
  5. 읽고 싶은 8월 출간 도서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9-01 17:19 
    대통령과 루이비통 - 황상민 소비와 심리학을 다루고 있는 책들은 이미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좋은 도서들도 넘쳐나고요. 그런데 우리들이 서점에서 집어 드는 책은 대부분 외국도서입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하게 외국소비자들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전 세계 70억 인구를 모두 비교한다면 소비자들의 심리는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부분적으로는 크게 차이를 보입니다. 이른바 ‘명품’으로 불리는 럭셔리브랜드 제품이 ‘3초 백’으
  6. 9월의 경제경영/자기계발 추천 신간도서
    from 희망공간 2012-09-02 22:47 
    벌써 알라딘 서평단을 시작한지 넉 달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 서평단에 합류했을 때 기쁨반 걱정반이었어요.지금은 조금 익숙해 진 듯하고, 매번 책이 선정될 때마다 가슴 두근두근합니다. 이제 소개해 드릴 책들은 제가 선정한 9월 추천 도서입니다. 빅 데이터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미래 경제를 움직이는 거대한 데이터 혁명 송민정 (지은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08-23 모르는 분야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작용해서 선정했습
  7. 9월에는 이 책 읽어보고싶다.
    from 너랑나랑 2012-09-03 07:57 
    1. 여자의 인생은 마흔부터가 진짜다 내 나이 마흔 하나.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다. 늦은 나이에 결혼, 임신, 출산, 육아를 하면서 가정과 사회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어중간해진 나이. 어떻게 하면 40대를 현명하게 보낼 수 있을까? 직장 내 위치 또한 애매한 나이. 나보다 어린 상사와 함께 일해야하기도 하고, 나이때문에 감수해야할 일도 많다. 게다가, 가정에서는 아직 어린 아이가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데, 육아와 사회생활을 병행하는데 있어서도
  8. 주목하는 이 달의 신간
    from Mikuru의 기록 2012-09-03 08:42 
    · 청춘명언 우리는 20대에 많은 문제를 직접 맞닿뜨리게 된다. 그 수 많은 문제들 중에서 우리가 스스로 쉽게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들도 있지만, 스스로 혼자서 찾기에 너무 어려운 문제도 있다. 그 때는 다는 아니더라도 적은 어느 정도의 조언이 필수적이다. 바로 이 책은 그런 조언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20대 후반부터 시작하는 직장생활부터 시작해서 여러 문제에 관한 조언을 하고 있으므로….
  9. 이 달의 추천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9-03 14:02 
    작년부터 빅데이터가 화두라 나도 한창 빅데이터 공부중이다. 그런데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빅데이터의 결과를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가 더 문제다. SERI에서 본격적으로 빅 데이터를 경영의 문제와 연결시켜 보는 이 책은 그래서 읽어볼만하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의 길을 따르라.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책은 10대 부자들의 성공과정을 면밀히 조사하여 실전보다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려고 한다. 성공의 길은
  10. 9월 주목신간(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2-09-03 15:50 
    9월 주목신간(경제/경영/자기계발)영원히 오지 않을 것만 같던 9월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정말 무더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푹푹찌는 무더위도 계절의 시계추 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하네요. 두 개의 큰 태풍이 지나고 나니 어느새 바람이 서늘해 졌습니다.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가 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본격적으로 독서하기 좋은 가을입니다. 천고바미라고 하늘은 높고 말을 살이 찌는 그야말로 더도말고 덜도 마라는 중추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1. 나를 발전 시키는 힘은 역사에 있다
    from 꿈꾸는 도시 2012-09-04 19:32 
    비가 오는 날에는 문득 내가 찾고 있는 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나에겐 언제나 경제 서적만이 나의 유일한 짝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언제나 내 삶에 진지했기 때문이다.오늘은 내 삶에 유익하고 즐거운 면들이 있는 책을 살펴보았다. 살펴보고 나니 내 삶을 조금 더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 트렌드 시드늘 마음에 새로운 것을 담아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마음처럼 그렇게 쉽게 발견되어지고 찾아지는 것이 아님을 매번 느끼게 된다.
  12. 8월 경영/경제/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9-04 19:41 
    1.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2010년대 들어 최대의 이슈로 부상한 ‘빅데이터’가 과연 무엇이며 왜 ‘세상을 바꿀 지혜의 쓰레기통’으로 불리는지, 무엇이 빅데이터 시대라는 도도한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광범위한 산업의 현장에서 빅데이터가 어떻게 경영의 모습을 바꾸어놓고 있는지, 그리고 데이터의 생산과 소비 대국인 한국이 데이터의 활용에서도 당당한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2. Lte 신세계- 트루 모바
  13. 관심 가는 9월 신간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09-05 12:28 
    1. 대통령과 루이비통 목차를 보니 흥미로운 내용이 아주 많네요. 2. 심플하게 산다 요즘 저의 화두입니다 3. 천천히 깊게 읽는 즐거움 최혜윤의 <삶을 바꾸는 책 읽기>를 구입하고 책 읽기에 관한 책을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4. 9월 경제 경영 자기계발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9-05 12:29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3사의 검색, 음원, 스마트폰과 태블릿등 대표적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3사의 전략과 CEO등 대표적인 인물들의 에피소드와 결과에 이르기까지 가디언 기자인 저자가 르뽀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한 책. 세계 최고 가전기업으로 우뚝 선 하이얼과 장루이민 회장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 언론에서 극찬한 장루이민 회장의 경영 철학과 세계 최고를 향해 뛰고 있는 하이얼人들의 성공 스토리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책
  15.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9월 주목신간
    from 행복한 서가 2012-09-05 21:51 
    그레이트 슈퍼사이클불황, 호황 상관없이 시장의 순환에 따라 돈 버는 투자전략 데이비드 스카리카 (지은이) | 송경헌 (옮긴이) | 위츠(Wits) | 2012-08-21 | 원제 The Great Super Cycle: Profit From The Coming Inflation Tidal Wave And Dollar Devaluation (2011년) 이 책의 저자는 향후 5~10년 동안 미국의 부채거품이 터지고,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리라
  16. 9월의 경제경영/자기계발 추천 신간도서
    from 북큐레이터님의 서재 2012-09-06 01:02 
    1.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 삼성경제연구소 서너달전 빈카운터(비즈니스북스)라는 책을 보았었다. 데이터에 의존하는 기업이 어떤 위험이 있으며, 어떻게 망해갔는지 GM 등 유수의 기업의 실제 사례를 통해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흥미로운 주제였다. 이 책을 읽은 후 많은 시사점을 느꼈지만, 모름지기 모든 것은 양쪽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봐야 하는 것. 그래서 빈카운터와는 반대의 시각에서 말하는 책도 한 권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던 터에 눈에 띈 책이
 
 
키치 2012-09-06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큐레이터 님까지 열여섯 분 제출해주셨습니다.
기한 내에 작성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