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11일 

- 리뷰 마감 날짜 : 10월 31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신간평가단



은근은근, 보편적G, 유트래블, 밀크코피, 남박사, 리코짱, mira-da, 앙꼬, fmjtt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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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 실리어 블루 존슨
    from 책, 그리고 나 2012-10-19 11:38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라는 제목처럼, 위대한 문학작품의 뒷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버지니아 울프, 헤밍웨이, 제인 오스틴 등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대문호들이 어떻게 그러한 작품을 썼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꽤나 흥미로웠다. 소설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해 일일이 찾아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젊은 한국 작가들의 경우 출판기념회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사망한 작가일 경우
  2.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 한 편의 소설이 탄생하기까지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2-10-22 13:53 
    소설이란 작가의 상상력이 담겨 있는 이야기이지만, 어찌 상상력만으로 한 편의 소설을 쓸 수가 있을 것인가.많은 소설책들을 읽으면서 가끔은 '이 소설은 작가의 경험담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실제로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는 소설 중에는 그 소설이 어떻게 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가에 대한 에피소드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잘 알려진 이야기로는 <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가 탄 비행기가 사막에 불시착하면서 거기에서 영감
  3.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2-10-23 14:13 
    위대한 문학작품들을 읽고 작가들은 어떻게 이러한 작품을 쓸 수 있었을까를 생각한 적이 많다. 책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는 50인의 위대한 작가들이 문학적 영감을 떠올린 바로 그 순간을 찾아간다. "이 책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제공한 사건이나 계기를 다루지만, 작가들 자신이 이미 훌류한 이야기꾼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들은 단순한 이야깃거리 하나를 두고도 어떻게 비틀고 흥미로운 작품으로 재탄생될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4. 창조적 영감은 현실의 토양에서 자란다
    from 꼼쥐님의 서재 2012-10-31 15:50 
    때가 되면 어김없이 오고 또 가는 계절의 순환을 생각할 때마다 어쩌면 저렇게 정해진 길을 쉼없이 반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휩싸이곤 한다. 그리고 우리네 인간도 저들처럼 누군가 몰래 정해놓은 길을 어김없이 걷고 있는 것일까? 오직 그 길을 걷는 우리만 모른 채, 하는 생각도 함께. 그렇다면 테잎을 갈아 끼우듯 죽음도 그처럼 쉽게 대면할 자신이 있을 듯했다.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담담하게. 요즘 나는 비록 잠깐이지만 매주 주말이면 아이들과
  5. 우주에서 꼬리잡기 놀이
    from 나만의 블랙홀 2012-10-31 18:50 
    남은 인생을 작가와 단 둘이 우주여행이라도 한들 똑같이 겪어 낸 일상의 서사가 설마 비슷해 보일 리도 만무하다. 왜냐하면 상대는 무려 ‘작가’이기 때문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행성의 일몰을 보았대도 나라면 고작 눈앞에서 소멸해가는 광경을 안타까워하는 흥분만을 몇 줄 담아낼게 뻔하다, 작가는 엉뚱하게도 일몰의 풍경과는 전혀 상관없는 야윈 그녀의 어깨에 슬그머니 머리를 기대어 스텝을 밟는 남자의 뒷모습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일몰을 보고 다정하게
  6. 보이지 않는 달의 이면을 보는 듯한 기분.
    from 내 삶의 팔할은 잉여이다 2012-10-31 23:11 
    소설을 읽다보면 어떻게 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어쩌면 작가와 관련이 있는걸까?하고 상상하곤 한다. 모든것이 그렇듯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설령 하늘에서 떨어져도 떨어진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은 어떻게 무슨 이유로 소설이 만들어졌는가에 대해 작가의 생각과 그 때의 사건이나 상황에 대해 잘 풀이해서 말해준다. 가끔 아 이건 내가 알던거랑은 조금 다르네? 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내쪽은 귓동냥 비슷한거였으니 이 책이 더 옳을 수도 있
  7. 뒤적뒤적대다 한 편씩
    from 날개의 책방 2012-11-01 09:42 
    요새 나온 에세이 책들은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기 보다는 중간중간 읽어도 상관없는 병렬식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긴 에세이라는 것이 원래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위대한 문학작품에 영감을 준 숨은 뒷이야기'라는 부제는 매력적이다. 생각해보니 중고등학교 국어 참고서에는 이런 비슷한 이야기가 박스로 처리되어 종종 실리곤 했는데, 학기 초가 되어 참고서를 사면 가장 먼저 그 이야기들부터 찾아서 읽었다. 작가와 관련된 이야기, 작품의 뒷이야기. 그런 이야기를
  8. 오늘, 어쩌면 영감이 스쳐갈지도 몰라-
    from PAPERAND by G 2012-11-01 11:55 
    이 책의 서문에서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이 이야기들은 도처에 영감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주기도 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란 한 순간에 사람의 두뇌를 압도하다가도 다음 순간엔 까맣게 잊히곤 한다. 그러나 준비가 된 사람은 영감이 머리를 스치는 그 찰나의 순간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도 그 순간을 붙잡을 수 있다. 소설을 읽다보면, '어떻게 이런 황홀하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탄생했을까?'하고 놀라게 된다. 누군가의 머릿속 집에서
  9. 영감이 오는 순간을 붙잡아라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2-11-01 12:20 
    우선 표지에 대한 호감도 100%다. 내가 무조건 사랑하는 골동품 같은 수동 타자기하며 펜대끝에 다는 깃털 하나, 역시 내가 좋아하는 타자체로 쓰고 음각으로 강조한 책제목의 과감한 배치와 전체적으로 여백을 많이 둔 하얀색 표지, 그리고 부제에 들어있는 내가 좋아하는 단어 'inspiration'. 저자는 "문학적 영감을 어떻게 얻고 글로 옮기는지에 관심이 많았고 현재 유명 작가들의 독특한 글쓰기 기술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는 미국의 실리어 블루 존슨
  10. 소설 읽기 좋은 계절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11-01 15:33 
    나는 어릴 때부터 공상을 꽤 많이 했었다. 내 맘대로 이야기를 만들고 비틀고 채색했다. 그러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몰랐다. 하지만 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내가 책에서 읽은 것, 텔레비전에서 본 것, 누군가에게서 들은 것을 기반으로 했다. 완벽한 무(無)에서 온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랬기에 나는 내가 공상한 내용을 소중하게 생각하진 않았다. 그저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손쉬운 취미정도였다. 소설을 읽을 떄, 그것도 꽤 긴 장편 소설을 읽다보면 작가의 역량
  11. 소설가에게는 모든 순간이 보이지 않는 표적이다
    from 내 마음의 도서관 2012-11-02 01:18 
    공지영 작가가 도가니를 쓰게 된 결정적 이유는 신문에 난 한 줄의 기사 때문이었다고 기억한다. ‘판결이 났을 때 방청석에 있던 인화학교 학생들은 짐승소리를 내며 울부짖었다.’그들은 도대체 왜 울부짖었을까 라는 의문이 그 사건을 조사하게 하고 드디어는 소설로 쓰기를 결심했었다는 것이다. 몇 번이고 소설책을 퍼낸 작가들에게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는 일이란 자신이 매번 새로 태어나는 것만큼 어려우리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작가의 눈앞을 가리며 소설이
  12. 작품 창조를 위한 과정 - 실리어 블루 존슨
    from 하늘을 날다 ! 2012-11-02 16:02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작가가 있을 것이다. 물론 작품도 함께 말이다. 그 많은 작가 중에서 이 책에서 아는 작가와 작품 또한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우리가 알고 있는 작품 중에서 「어린 왕자」, 「노인과 바다」, 「오만과 편견」, 「80일간의 세계 일주」, 「죄와 벌」 등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작가들은 얼마 만큼의 수많은 고충과 고통을 겪었을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우리가 스스럼없이 읽고 있는 고전문학 작품이라던가 하는 것들은 작
  13. 무대 뒤의 흥미로운 이야기들
    from 花樣年華 2012-11-05 09:21 
    사실 이 책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다. 이런 류의 책이라면 주로 각 작품의 탄생 비화에 대해 아마도 요약적으로 서술할 것이고, 그렇다면 피상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사실 왜곡이 없다면 그나마 다행일 것이고.그런데 책을 펼치자마자 엄청 재밌게 읽히는 데다, 각 작품의 탄생에 얽힌 내가 모르는 정보들이 쏠쏠하였다. (이 책은 미국인인 저자가 영미문학 작가들에 얽힌 정보를 수집하여 이야기로 엮어낸 책. 그가 긁어모을 수 있는
  14. 소설에 그작가들의 삶을 엿볼수 있어서 좋다 .
    from 그냥 사는거지 뭐 ? 2012-11-07 17:30 
    소설가의 삶은 모두 특별할것이다. 평탄하지 않을것이다. 때론 어떤 소설은 허구가 아닌 실화일수도 있으리라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채워줄만한 책이다. 헤밍웨이, 톨스토이, 조지오웰 등등 무수히 많은 작가들의 대표작이라고 여겨지는 소설들이 어떤한 방법으로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사실 " 난 별로 궁금하지 않은데" 라고 할수도 있다. 나또한 그랬다.그러나 읽기 시작하면서 "그랬구나 , 어유 안됬다. 현실속에서 자기가 겪은 이야기구나 "라면서 재미를
  15. 참 좋은 기획
    from 책, 내 인생의 8할 2012-11-14 22:38 
    기획이 참 좋다. 2시간짜리 DVD 한편을 봐도 좋아하는 작품은 메이킹 필름이나 코멘터리를 챙겨보게 되는데, 하물며 전설적인 위대한 문학작품에 영감을 준 숨은 뒷이야기라니 얼마나 흥미로운가. 굳이 작가 지망생이 아니라도, 읽다 보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어 그 작가와 배경이 궁금해지는 작품들이 있다. 그런 독자의 마음을 잘 간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총 50편의 작품들의 뒷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데, 작품들의 구성도 꽤 좋다. 이름만 들어도
  16.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
    from 2012-11-16 11:06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이 책은 사실 그렇게 잘 읽히지 않았다. 작가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글쓰기에 대한 관심 또한 상당했던 지라 ‘위대한 문학작품에 영감을 준 숨은 뒷이야기’라는 표지의 문구가 심하게 매혹적이었으나 읽어가면서 느낀 건 많은 작가들이 작품의 영감을 그리 멀리서 발견하지 않았다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이 책이 나랑 조금은 인연일 수도 있겠다고 느낀 이유는 지금처럼 이 책의 후기를 여러 번 적었지만 컴퓨터의 오류로 여

이번 달에도 좋은 리뷰 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좋은 리뷰로 선정된 작품을 발표합니다. 선정은 각 분야 파트장님께서 고생해주셨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선정되신 분께는 알라딘 1만원권 상품권을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로 금일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달도 멋진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설 분야>


 '레드미르' 님의 리뷰 (웃기면서도 슬픔과 감동으로 가슴이 먹먹해지는, 여러 감정들을 맛볼 수 있었던 “우리” 소설) 


오랜만에 웃기면서도 슬프고, 감동적인, 책 한 권으로 여러 감정들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책을 만났다. 이 책과 비슷한 외국 소설을 꼽아보자면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가 떠오르는데, 나는 <공중 그네>보다 <굿바이 동물원>에 훨씬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이 책의 등장인물들이 비록 소설 속 허구의 인물들이긴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우리들 이웃, 아니 바로 우리들 자신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읽는 내내 감정이입되어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따라 때론 웃다가도 때론 눈물 한 방울 흘리게 되고, 마지막에는 가슴에 아련한 슬픔과 함께 감동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학진사랑' 님의 리뷰 (타인에 의해 소피의 삶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소피의 일상이 타인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살아갔다면 아이를 낳고 뱅상과 함께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것인데 이제는 그녀의 행복이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타인에 의해 철저하게 삶이 파괴된 사람은 소피가 아닌 그 누구나 될 수 있었지만 꼭 소피여야만 했다. 이것이 너무나 끔찍해서 타인의 집 안까지 훤히 바라다 보이는 아파트에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공포심을 느끼게 되고 내밀한 사생활이 세상에 드러나고 살인이 이렇게 손쉽게 행해질 수 있다는 것이 무섭다. 우리가 살아가는 그 어느 곳에도 안전지대는 없다.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하양물감'님의 리뷰 (거짓말은 왜 하는 것일까?


이 책에서 사람들이 저지르는 부정은 경제적인 이익에 따르기보다 이 정도는 괜찮을거야라는 도덕적인 관점에서 부정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결국은 사람들이 '용인가능'한 정도의 부정을,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부정이 거듭되다보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내가 했던 작은 거짓말들을 떠올렸다. 나 역시 착한 사람, 남을 속이지 않는 사람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이 작은 거짓말이, 나를 위한 것이었든, 타인을 위한 것이었든간에 우리는 그것이 거듭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작은 거짓말이 개인의 도덕성, 그리고 개인의 이미지를 조금씩 바꿀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우리가 '사소하고 작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결코 사소하거나 작은 것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Yearn'님의 리뷰 (이론과 사례를 연결하지 못하는 미싱링크(missing link)가 아쉽다.)


저자가 애써 외면하고 있는 진실은 영화 스타워즈의 경우처럼 한 지역의 문화적 현상이 반드시 전세계적으로 똑같은 인기를 얻지는 못한다는 점입니다. 동시에 그는 소비자가 문화적인 존재(47p.에서)임을 인정하는가 하면, 우정에는 사회 계급에 따른 문화적 차이(146p.에서)가 존재하며, 미의 기준은 보편적이지만 화장법에는 지역적 차이(276p.에서)가 있음을 밝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저자는 문화가 본능에 종속된 존재라는 주장을 펼치다 가끔 마지못해 개별적 현상임을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입니다. 본능과 문화에 대한 명확한 관계 정립이야말로  소비본능이 풀어야 할  과제이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책방꽃방'님의 리뷰 (우리 아이 건강을 위한 밥상 레시피!)


이 책은 한달 식단표와 간편한 레시피 카드가 들어 있어 냉장고나 주방한켠에 두고 그때 그때 꺼내보며 참고할 수 있는 좋은 도우미가 되어줄듯 하다. 특히나 요리책은 그냥 눈으로 보는것으로 끝낼 수 없는 그런 책이다. 집에 있는 재료라면 바로 즉석에서 과감히 따라 만들어 보고 없는 재료라도 하나둘씩 장만해서 우리 아이 편식을 없애고 두뇌에도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는 그런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우렁각시'님의 리뷰 (책을 읽으며 옛 추억에 빠져버린 부모님!


지상의 모든 것은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하늘의 별들이 환하게 반짝이는 그런 아름다운 광경을 도시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 밤이면 모깃불을 지펴놓고 어른들이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가는 경험도 해봤으면 좋겠다. 어려울것 같지만 진정으로 원한다면 실행할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전기가 없고 컴퓨터가 없어 게임을 할수없던 시절 그때 아이들은 어떤 것을 하며 놀았는지, 지금과 비교해서 무척이나 심심했을거란 내 생각과 달리 아이들은 하루 종일 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며 놀았고 지치고 배가 고픈 저녁이 되어야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모든 것들이 지금과 비교하면 부족했을지언정 행복했다는 것이 엄마와 아빠의 말이자 어린 시절의 추억이란다.





<에세이 분야> 


'날개'님의 리뷰 (내가 먹는 밥상을 준비하는 주방장의 팔뚝은 어떨까?


무슨 서스펜스 가득한 미스테리, 추리물도 아닌데, 가슴 두근두근 다음 책 장을 넘겼다. 빨리 자고 싶어, 하는 마음과 아, 이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두 마음이 이어졌다. 이제 내가 마주한 이 식탁에 추억이, 맛이, 이야기가 쌓일 것이다. 박찬일의 추억이 재미있고, 글도 좋았지만, 내 추억의 맛도 쌓고 싶은 욕심이 들게 하는 글이다. 아니, 하루 세 끼 밥 먹는 다른 사람들의 맛에 대한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싶은 책이다. 내가 먹는 밥상을 준비하는 주방장의 팔뚝은 어떨까?







'남박사'님의 리뷰 (마음이 느껴지는 도시락의 시간)


이 책에 나오는 도시락은 학교나 일터에서 먹는 도시락이다. 대부분 일반통(?)으로 맨밥보다는 다양한 밥들 설령 맨밥이라 하더라도 가운데 매실을 꼭 넣는다. 왜 일본사람들은 매실(우메보시)을 그렇게 좋아할까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밥이 상할까 넣는거라 한다. 그제야 이해가 됐다. 반찬은 일반 일식이라는 느낌보다는 서양퓨전 음식같다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귀엽고 맛깔스러워 보인다. 역시 도시락 천국다운 느낌. 일본 기차 도시락을 주제로 한 만화도 있던거 같던데 가정식 도시락도 굉장하구나 느꼈다. 다양한 만큼 이야기도 다양하다. 단순히 도시락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도시락 주인의 살아온 이야기에 대해서도 나온다. 단순히 도시락 하나인데 그 사람의 역사를 조금씩 알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드림모노로그'님의 리뷰 (가족의 허상 깨뜨리기 《가족기담》


《가족 기담》은 현대인이 가족이라는 맹신과도 같은 광기 앞에서 가족 앞에서 조금은 냉정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자 하는 것 같다. 너무 잔인한 상상일지 모르지만, 우리 사회에 일어나는 범죄의 대부분이 가족에서 비롯되는 사건들인데다가 , 유아와 배우자, 또는 가족이 죽는 경우 1차 용의자는 가족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비정함을 인정하고 나면, 가족이라는 이유로 가해졌던 무차별한 폭력과 폭행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어쩌면  잔인할 지 모르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비정함을 볼 줄 알아야 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간다.






'koopuha'님의 리뷰 (우리가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 쉽게 풀 수 없는 것의 매력에 빠져들다.


한국에서 '코뮤니스트'를 당신이 읽으려 한다면, 아마도 현재의 삶에 상처를 받았거나, 아니면 상처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안아주려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을 확률이 크다. 자본주의에서 착취를 참아내고, 경쟁에 신물이 난 많은 이들이 이 책의 한자한자에 감정 이입을 하고 희망의 빛을 보려고 할 테다. 이는 따뜻한 싹을 키워내는 바탕이 될 것이다. 나는 역사가 진보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 진보는 육안으로 발견해낼 수 없다. 오직 그냥 누군가가 오늘 하루도 새로운 세상, 바뀐 세상을 상상하는 그 기운 하나하나가 아주 오랜 뒤의 한 움큼의 성장을 짐작하게 해 줄 뿐이다. 이 책 역시 그 싹을 키울 여러가지 에너지를 널리 퍼뜨려줄 책임을 맡은 것 같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좋은 리뷰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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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미르 2012-10-05 18:23   좋아요 0 | URL
헉, 제글이 좋은 리뷰로 다 뽑혔군요. 신기신기^^ 부족한 글인데 이렇게 뽑아주시니 부끄럽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쓰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같이 뽑히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러브캣 2012-10-06 01:55   좋아요 0 | URL
ㅎㅎㅎ 레드미르님 리뷰 잘 쓰시잖아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레드미르 2012-10-08 11:11   좋아요 0 | URL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러브캣님^^

책방꽃방 2012-10-05 20:23   좋아요 0 | URL
어머 깜짝 놀랐어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부족한 리뷰를 뽑아주시다니 송구스럽고 무지 기쁘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리뷰선정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러브캣 2012-10-06 01:55   좋아요 0 | URL
^^ ㅎㅎ 축하드려요 책방꽃방님

수수 2012-10-08 09:56   좋아요 0 | URL
축하축하^^

학진사랑 2012-10-05 21:07   좋아요 0 | URL
어떤 분들의 리뷰가 뽑혔을까 보려고 들어왔다가 제 글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랬어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아요. 부족한 제 글을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뽑히신 분들도 모두 축하드려요. ^^

러브캣 2012-10-06 01:55   좋아요 0 | URL
학진사랑님 축하드립니다~

학진사랑 2012-10-08 18:01   좋아요 0 | URL
러브캣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2-10-05 21:13   좋아요 0 | URL
아. 그런데 상품권 발급을 깜빡하고 퇴근해버렸어요! 월요일에 보내드릴게요~

해피해피 2012-10-05 23:59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꼬마별 2012-10-06 00:11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려요~

러브캣 2012-10-06 01:55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립니다~

일상여행 2012-10-06 08:56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하양물감 2012-10-06 20:0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저는 무척 의외네요^^

남박사 2012-10-06 21:15   좋아요 0 | URL
믿어지지 않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노리는 책을 하나 지를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lifestory 2012-10-07 21:23   좋아요 0 | URL
축하해요~

고흥아줌마 2012-10-08 11:54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

날개 2012-10-08 22:33   좋아요 0 | URL
우와, 우수리뷰에 뽑혔다니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리뷰도 잘 보고 있습니다. 주신 상품권으로 좋은 책 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oopuha 2012-10-09 10:13   좋아요 0 | URL
선정해 주신 우리 파트장님 가연님과 알라딘 담당자님께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부끄부끄. 이번달 책도 열심히 읽고 쓰겠습니다^^

Yearn 2012-10-12 19:58   좋아요 0 | URL
좋은리뷰에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봄의왈츠 2012-10-11 14:03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 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 평가단에 지원하실 분들은 아래의 양식에 맞게 비밀 덧글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 11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신 분들은 리뷰 및 주목신간 페이퍼를 제가 확인할 수 있도록 모두 '공개'로 해주세요. 
- 파트장에 지원하시는 분은 4번 문항에서 '예'를 선택해 주세요. 파트장 관련해서는 모집 공지를 확인해주세요. 지난 번에 파트장을 하셨던 분들도 지원해주셔도 좋습니다 :) 단, 파트장 지원 여부가 당락에 결정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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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소개 및 하고 싶은 말을 남겨 주세요.
2. 최근 작성한 리뷰 주소를 남겨 주세요. 
    (리뷰 주소를 남기지 않을 경우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3. 11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셨나요? (예/아니오)
4.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파트장으로 지원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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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 10월 5일~10월 28일


지원하시기 전에 모집 공지글을 꼭 읽어주세요.  
타 분야와의 복수지원이 불가능합니다.
 

11기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은 이런 책들을 읽었습니다. :)

아래 도서들에 관심이 가신다면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에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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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23: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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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00: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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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13: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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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14: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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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17: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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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21: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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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22: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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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15: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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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09: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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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07: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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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11: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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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14: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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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14: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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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15: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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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10: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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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01: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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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02: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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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11: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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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13: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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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17: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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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19: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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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11: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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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12: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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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15: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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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15: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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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넝이 2012-10-28 19:07   좋아요 0 | URL
1. 간단한 소개 및 하고 싶은 말을 남겨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24살의 유진영입니다. 현재 대학생이며, 평소 책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공대생이라서 인문학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작년부터 관심이 생겨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 교수님께서도 인문학은 기본이라시며 늘 강조하셨습니다. 자극을 받아 책 읽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는 학교에서 스터디를 하면서 인문학적 지식을 기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라딘 신간평가단 작년에도 지원했었는데 이번엔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 최근 작성한 리뷰 주소를 남겨 주세요.
http://blog.naver.com/5422yjy/150138005272

3. 11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셨나요? 아니오
4.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파트장으로 지원하시겠습니까? 아니오

2012-10-28 19: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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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21: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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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21: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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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21: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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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22: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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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23: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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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00: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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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 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 평가단에 지원하실 분들은 아래의 양식에 맞게 비밀 덧글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 11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신 분들은 리뷰 및 주목신간 페이퍼를 제가 확인할 수 있도록 모두 '공개'로 해주세요. 
- 파트장에 지원하시는 분은 4번 문항에서 '예'를 선택해 주세요. 파트장 관련해서는 모집 공지를 확인해주세요. 지난 번에 파트장을 하셨던 분들도 지원해주셔도 좋습니다 :) 단, 파트장 지원 여부가 당락에 결정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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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근 작성한 리뷰 주소를 남겨 주세요. 
    (리뷰 주소를 남기지 않을 경우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3. 11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셨나요? (예/아니오)
4.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파트장으로 지원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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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 10월 5일~10월 28일


지원하시기 전에 모집 공지글을 꼭 읽어주세요.  
타 분야와의 복수지원이 불가능합니다.
 

11기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은 이런 책들을 읽었습니다. :)

아래 도서들에 관심이 가신다면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에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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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15: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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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00: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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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18: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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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20: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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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22: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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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10: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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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00: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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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10: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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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20: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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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11: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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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15: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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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15: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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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21: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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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06: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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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23: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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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13: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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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01: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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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02: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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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09: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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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11: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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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19: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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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2012-12-16 22:42   좋아요 0 | URL
양파의 왕따일기 2가 맘에 드네요^^ 근데 벌써 12기는 지나버렸고...13기나 한번 도전해 볼까 싶네요. 또 놓치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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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 평가단 담당자입니다.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 평가단에 지원하실 분들은 아래의 양식에 맞게 비밀 덧글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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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1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셨나요? (예/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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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은 이런 책들을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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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0: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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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0: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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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14: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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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18: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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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08: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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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08: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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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15: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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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12: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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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11: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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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00:4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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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08: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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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10: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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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17: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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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21: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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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21: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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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09: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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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20: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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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18: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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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ir 2012-10-28 22:50   좋아요 0 | URL
1.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서른 되는 일하는 주부 하은지입니다.그동안 이투리뷰어나 인터파크 북피니언까지 한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지원하였고,경제 경영 도서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콰이어트, 멀티플라이어도 사실 예전에 읽어본 책이고 알라딘 블로그에도 포스팅해 놓았습니다. 경제 경영도서로 제가 하고 있는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eunji83 여기에서 활동 중이고 보다 많은 책 리뷰가 있습니다.
2. http://blog.aladin.co.kr/704252198/5930616
http://blog.aladin.co.kr/704252198/5930646
3. 아니오
4. 아니오


2012-10-29 13: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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