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단길로 간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2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취미 분야 신간평가단 20명



수수, 상상예찬, md,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꿀꿀페파,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또치, 러브캣

즐거운상상, 순오기, sokdagi,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하양물감, 토토짱, 뵈뵈, 행복가득, 허니곰


 

기억해주세요!

 

하나!

12기 신간평가단 첫 도서입니다.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이미지 넣어주세요.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실용/취미 분야의 파트장 '러브캣'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11기부터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제가 도서를 모두 읽어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리뷰를 걸러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각 분야별 파트장님들께 해당 부분을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파트장님을 도와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리뷰 써주세요.

추위를 책과 함께 이겨보아요.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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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참 매력적이었다.
    from 책을 즐기다 2013-01-03 22:07 
    나는 비단길로 간다 이 책은 발해 상단의 딸 13살 소녀 홍라가 일본 교역 중, 풍랑으로 어머니를 잃고 상단을 지키기 위해 무역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첫눈이 내리기 전까지 부왕의 혼례식을 위한 비단을 바쳐야 한다.비단을 제때 바치지 못하면 관아의 부곡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느냐?"홍라는 눈앞이 아득해졌다. 노비나 다름없는 신세가 된다는 생각까지는 못했다.당나라로 가서 비단을 사면 세 배, 네 배 이문을 남길 수 있다고 했다.홀아는 상단의 딸이
  2. [나는 비단길로 간다]홍라와 함께 그 길을 걸으며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01-03 23:56 
    지나온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우리들은 후회의 시간을 많이 보낸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기에, 이제와서 어쩔수 없는 상황들이기에 아쉬움이 큰지도 모른다. 개인의 삶에서도 이런 후회의 시간과 아쉬움이 많은데 한 나라의 역사를 볼때 그런 일이 더 많지 않을까? 그 시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지금의 우리와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을까? 지금은 작은 나라가 둘로 나뉘어져 살고 있지만 '해동성국'이라 불리던 발해를 생각하면 그 방대한 땅을 우리가 잃었다는
  3. 비단길에서 자라는 아이
    from 무한한 일탈 2013-01-07 16:21 
    나는 나이를 먹어가고 있는데 세상은 자꾸 나에게 어리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는 선택의 연속인데 나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생일 선물로 무얼 받고 싶은지 묻는 지인에게 내가 갖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대답하지 못한 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다 '연령별 갖고 싶은 생일선물'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내가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내가 컴퓨터에 물어보고 있다니... 거기엔 얼토당토 않은 내가 개성없이 연령으로 묶여 묘사
  4. [나는 비단길로 간다]-동화 속에 생생히 살아숨쉬는 해동성국 발해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01-07 21:42 
  5. 나만의 비단길을 찾아보세요.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01-08 11:11 
    내가 좋아하는 장르인 역사동화를, 평소에 좋아하던 작가가 쓰고, 또 내가 아는 후배가 추천사를 적었다면 이 책은 내가 읽어야 할 당위성을 모두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푸른숲 주니어에서 나오는 역사 동화 시리즈는 한 줄로 쓰여진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특히 동시대에 살았던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상력으로 메워진 역사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매번 흥미진진하게 잘 보여줘서 늘 신간이 나오면 관심이 가는 시리
  6. 내 인생의 비단길은 어디에~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1-10 21:54 
    푸른숲 역사동화 시리즈는 참 좋다. 역사와 문학의 만남으로 동화의 참맛을 만끽하게 된다. 특히 열너댓 살의 등장인물들이 어쩜 그리 당차고 야무진지, 요즘엔 부모가 자녀를 너무 나약하게 키우는 거 아닌가 급반성하게 된다. 내가 클때만 해도 6학년이 되면 촌에서도 혼자 기차를 태워 친척을 찾아가는 통과의례를 거쳐야 비로소 나이값을 인정해줬다. 촌놈의 상경기는 오랫동안 영웅담처럼 부풀려져서 어린 나를 달뜨게 했는데, 유감스럽게도 인천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그
  7. 발해는 우리 땅, 우리의 역사입니다!
    from 즐거운 상상 2013-01-11 21:18 
    발해가 중국의 역사였다니...말도 안되는 소리고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지요. 실제 중국에서는 발해에 대한 역사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우리가 밀리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절대 빼앗기면 안 될 역사라는 비장한 마음도 들어요. 발해 시대에 살았던 홍라라는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거상인 어머니를 따라 무역을 나섰다가 태풍을 만나 어머니도 잃고 재산도 다 잃어버린 아이의 이야기지요. 가슴 아픈 이야기라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8. 비단길을 통해보는 발해의 역사
    from 느리미책세상 2013-01-13 13:14 
    [비단길을 통해보는 발해의 역사] 제목만으로 내용을 유추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단지 배경은 실크로드겠지만 그 길을 걷는 이는 고려의 개성 상인이거나 아니면 신라의 상인 정도가 아닐까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작품의 주인공은 우리 역사책에서 자세히 다루어지지 않는 발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점이 특이하고 놀라웠다. 사실 승리자의 역사만 기록으로 남겨지기 때문에 삼국에서도 고구려나 백제의 역사 자료는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더구나 신라의 통일 이후 형성
  9. 홍라를 따라 떠나는 발해 여행. 그 멋진 길을 동행해 보자!!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3-01-13 16:23 
  10. 홍라를 따라 가는 비단길
    from 삶은 희망이다 2013-01-14 21:14 
    비단길이라, 고등학교 국사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이책은 아이들을 위한 역사동화다. 홍라의 어머니 금기옥은 발해의 상경성에서도 유명한 금씨 상단의 대상주였는데, 일본으로 떠났다 풍랑을 만나 배는 산산 조각나고, 홍라와 어머니의 호위무사 친샤, 수습천문생 월보 이렇게 단 셋이서 살아남게 된다. 동경의 해안에서 배녕자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게 된 홍라는, 그 집에 잠시 맡겨져있던 종마를 금가락지 하나를 던져주고는 타고 상경성으로 향하게
  11.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만들어가고 싶은 나를 만나는 책
    from 너랑나랑 2013-01-16 07:36 
    교역 중에 태풍을 만나 금씨상단의 대상주이자 엄마인 금기옥이 실종되고, 그의 딸 홍라는 상단을 되살리기 위해 집안에 내려오는 비상금(?)을 들고 교역에 나선다. 홍라는 어머니가 일구어놓은 상단을 빼앗길 위기에 놓이자 상단을 지키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 자신이 왜 상단을 지키고자 하는지, 왜 그 위험한 길을 가고자 하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다. 지금은 엄마의 상단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생각뿐이다.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홍라는 자신이 왜 교역을 떠나는지,
  12. 발해 무역과 홍라의 꿈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3-01-17 13:59 
    [첩자가 된 아이]에 이어 두 번째로 읽는 푸른숲주니어의 역사동화다. 두 동화 모두 주인공을 아이들로 두어 아이들의 입장으로 현실을 바라보고 또 문제를 직접 해결해가는 과정이 역사적인 상황과 절묘하게 어울려 읽혀진다.[첩자가 된 아이]가 고려 삼별초 항쟁의 역사를 들려 준다면 이 이야기는 우리 발해사와 발해의 활발했던 무역에 대해 다루고 있다. 붉은 비단, 홍라..주인공인 홍라는 어머니 금씨를 따라 일본에서 교역을 하고 상경성으로 돌아오던 중 갑작스런
  13. 홍라, 이런 여자아이를 만나고 싶었다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01-19 13:18 
    나는 중고등학교 때 역사 공부를 참 못하고 싫어했다. 역사는 '암기과목'이라며 달달 외우면 점수를 잘 받게 시험을 출제하곤 했으니 어찌어찌 외워서 점수는 잘 받았지만, 그래서 더 싫었던 것 같다. 나 스스로는 정작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100점 받으면 뭐하냔 말이지.암기 교육을 워낙 충실히 받은 탓에 나는 아직도 삼국시대의 중앙관제가 어떻게 조직되었는지, 지방관제는 어떻게 정비했는지, 귀족들 회의기관 이름이 뭐였는지까지 기억이 나려고 한다. 으으..
  14. 담비의 길을 거닐고 싶다 <나는 비단길로 간다>
    from 책과 노니는 집 2013-01-20 16:24 
    중국 지안에서 고구려비석이 발견되었다고 얼마전 보도 되었다. 관심의 타이밍은 절묘하다. 고구려의 후예들이 살았다는 '발해'에 관한 소설을 읽고 있었기 때문이다. '발해?' 해동성국, 대조영, 고구려인과 소수의 말갈족이 살았다는 꿈의 국가. 흥미를 가지려면 너무도 재미있는 '발해'는 '역사'라는 학습의 도구가 되었을때, 거부의 느낌만 전달된다. 그러나 소설이나 드라마,연극으로 표현 될 때는 상황이 달라진다. <나는 비단길로 간다>는 '발해'를
  15. [서평] 나는 비단길로 간다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01-21 16:21 
  16. 홍라의 길...발해 역사의 자부심을 느껴볼 수 있는 책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01-21 19:41 
    과연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네 역사를 얼마나 깊게 인식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특히나 최근 중국 지린성에서 고구려비가 발견되었습니다. 앞서 이미 발견된 중국 지린성의 광개토대왕릉비와 거의 흡사한..그에 축소형이라고 불리울 정도입니다.하지만 이 비석에..우리가 얼마나 다가갈 수 있을지...참 많은 걱정과 의문이 앞섭니다.중국은 광개토대왕릉비에 대해서도 일절 공개를 하지 않은 채, 역사 도둑질을 하고 있습니다.더 무서운 것은 우리네 역사를 자신들의
  17. 홍라와 함께 떠난 비단길...발해의 역사를 되짚어 보다~
    from 비 개인 오후 2013-01-23 17:55 
    솔직히 학교 다닐때도 역사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유독 어려운 과목 중에 하나였다는 생각이 든다.<나는 비단길로 간다> 에서는 자칫 아이들이 어렵고 재미없어할 역사를 배경으로 홍라가 무역길에 오르면서재밌게 이야기를 전개되고 있다. 어머니의 실종으로 상단을 지키기 위해 열세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머나먼 무역길에 오르게 된다. 일본으로 가던중 풍랑으로 교역품을 실은 배가 가라앉으면서 커다란 빚을 지게 되는데..어머니도 돌아오지 않
  18. 홍라와 함께 하는 발해 무역길!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3-01-24 01:05 
    실크로드의 역사는 학창시절 역사 시간에 몇가지 루트와 교역 물품 등을 연관지어서 외워야했던 기억이 난다. 실크로드가 지닌 중요한 의미를 몇번이나 강조하시던 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한 느낌도 날 정도로 말이다. 그렇지만, 사실 역사는 내게는 어려운 과목으로 기억에 남는다. 외울 것도 많은 것 같았고 지도를 보며 이동 경로를 아무리 외워도 시험문제를 보면 무척이나 헛갈렸던 기억도 씁쓸하게 남아 있다. '실크로드' 라는 단어는 친숙한데 그만큼 와
 
 
러브캣 2013-01-24 06:34   좋아요 0 | URL
1/24까지 총 18분 작성해주셨습니다. 남은 두분의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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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철, 부시맨, 북로드, 해기,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나루세, fabrso, Mr.Children, 미운오리, 테크리더, 마가렛, 키치, espoir, 거침없는사내, 만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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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숙한 길에서는 행운을 만나기 어렵다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01-15 21:28 
    '낯선 사람 효과'는 '그냥 알고 지내거나 별로 가깝지 않은 낯선 사람들과의 관계(약한 연결)가 삶을 흥미진진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줄 기회와 정보, 혁신의 가능성을 더 많이 제공한다'는 뜻을 가진 용어다. 별로 가깝지 않은 사람들이 가까운 사람들보다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준다니, 정말 그럴까? 의구심이 들었으나 의외로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며칠 전 오후 케이블 채널에서 '레이첼 조의 ~' 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처음 보는 방송이라서 전체 내용
  2. 낯선 사람 효과
    from 책속의 나~ 2013-01-17 14:32 
    한국 최고의 기업 삼성전자의 최근 위상을 보고 있노라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삼성전자가 세계최고의 기업 애플을 상대로 이처럼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리라곤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웠다. 최근 삼성전자의 비상은 과거 일본을 들끓게 했던 소니를 연상케 한다. 그런데 최근 소니의 파산소식이 들려온다.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일본 최대의 글로벌 기업에 무슨 문제가 발생한 것일까? 이는 과거와 달리 어떤 분야에서든 2등은 존재하기 어렵다
  3. 우리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기술
    from 생각의 탄생 2013-01-17 19:23 
    이번에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선정되어 처음으로 읽은 책입니다. 제가 신간페이퍼로 고른 책이 선정된 만큼 더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읽었던 책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관심이 갔던 이유는 바로 <낯선 사람 효과>라는 제목 때문이었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보면 보통은 "주위 사람과 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라",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을 써라." 라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그만큼 자신과 직접 연관되어 있는 귀중한 인맥을 더 철저히 관
  4. 내게 미치는 낯선 사람 효과를 아시나요?
    from Mikuru의 기록 2013-01-18 22:26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비록, 나처럼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체질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특정 분야에서는 최소한의 인간관계를 맺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사람은 좋든, 싫든 사람과 만나 인간관계를 맺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 이상 직간접적인 만남을 필수불가결이다. 그런 인간관계에서 우리는 보통 나와 친한 사람, 즉, 친구라고 부를 수
  5. 네트워크 시대에 적합한 '관계'와 '성공'의 방식을 제시하다. 도서 '낯선사람 효과'
    from 나루세의 공방 2013-01-19 12:45 
    흔히 인맥이라 하면 가족, 학연, 지연 등을 꼽게 된다. 특히나 국내 뉴스의 정치면 기사들을 보면 특정 지방을 일컫는 PK(부산, 경남), TK(대구, 경북) 등의 영어 약자와 특정 정치인의 이니셜을 딴 '아무개' 계파 등의 용어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인맥의 좋고 나쁨의 기준은 어느 동네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고등학교가 얼마나 명문 고등학교인가, 그리고 대학교가 어느 정도 수준의 학교인가, 그리고 일하는 직장의 어느 정도 수준의 직장인가에 따라 결
  6. 네트워크보다 우리의 마음가짐이 먼저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3-01-20 15:38 
    케빈 베이컨 게임을 알고 계신가요? < http://gruhnb.wordpress.com/에서 발췌> 케빈 베이컨 게임이란 어떤 배우와 케빈 베이컨까지 최단의 연결 고리를 만드는 놀이입니다. 일단 케빈 베이컨과 영화를 함께 출연한 영화배우와의 관계를 1단계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다른 배우들이 베이컨과 몇 단계 안에 연결될 수 있는가를 더 빨리 찾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1994년 MTV 인기 프로그램 '존 스튜어트쇼'에 세 명의 대
  7. 슈퍼커넥터와 허브를 통해 접근하는 네트워크 세계
    from hajin님의 서재 2013-01-20 20:42 
    2000년대에 들어와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두 가지가 ‘인맥관리’와 ‘맨토’였습니다. 그중에서 인맥관리는 한동안 거의 유행이다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열을 내며 몰두했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지나치게 이익만을 염두에 두고 계산적으로 운영한다’는 비판과 함께 시들해지고 말았습니다.<80/20> 법칙의 저자로 유명한 리처드 코치가 그렉 록우드와 함께 2010년에 발표한 <낯선 사람 효과>는 기본적으로는 인맥 만들기와
  8. 약한 연결이 때로는 인생을 바꾸게도 하는 [낯선사람 효과]
    from espoir님의 서재 2013-01-20 21:23 
    내가 블로그를 한 지는 1년 6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하루 방문자 수가 몇십명 수준 밖에 안되던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몇 백명이 되고, 가끔가다 공감이나 덧글을 남겨주는 분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책을 열심히 읽게 되면서 책 관련 까페에 드나들게 되었고, 그러면서 더 많은 서평단에 당첨되어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블로그를 통해 많은 책을 읽게 되었고, 나도 블로그를 통해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나와 같은 업계에 있는 사람
  9. [위크 컨넥터] 좋은 관계유지가 관건인가?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3-01-20 22:07 
    먼저 이 책을 제공해준 알라딘과 흐름출판에 감사드립니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책의 저자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실제 경험을 먼저 소개하며 이 글의 내용이 터무니 없거나 추상적인 이야기가아닌 자신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그리고 많은 실제적인 결과에서 얻어진 내용임을 강조하는듯한 인상을 받았다. 위 사진은 책 표지에 있는 내용으로 아주 간단히 설명을 하고 있다. 어쩌면 이 책의 핵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왠지 생뚱맞게도 「그냥
  10. 슈퍼커넥터가 되는 길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01-20 22:08 
    BCG, 베인 앤 컴퍼니, 그리고 LEK 창업 멤버로 주로 경영 전략 컨설팅에서 독보적으로 활약한 저자의 풍부한 노하우와 이른바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네트워크 효과에 대한 이야기가 잘 버무려진 책이다. 이 책의 원제목은 "SUPERCONNECT: The Power of Networks and the Strength of Weak Links"로서 슈퍼커넥터에 방점이 찍힌다. 집단들 간의 네트워크가 특별하게 풍부한 연결망을 확보한 소수의 개인 혹은 기
  11.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책
    from 거침없는사내님의 서재 2013-01-20 22:25 
    ‘인맥’이 중요한 성공 요소로 꼽히는 시대다. 하지만 되돌아 보면 역사에 나오는 수많은 사례에서도 훌륭한 인재를 얻어 대세를 잡은 인물들은 대부분 인맥관리의 귀재였음을 자연스레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요즘 들어 새삼스레 인맥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우리가 의도한 일의 성패는 사람에 달려 있다는 것은 진리임을 말이다. 이러한 인맥의 중요성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큰 관심사이다. 그리고 인맥형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 올바른 인관관계 정립임
  12. Anybody Effect
    from fabrso님의 서재 2013-01-20 22:51 
    최고를 선택했는데 기분은 최악이야. 이런 미묘한 상황을 설명하자면 책을 한권으로도 모자라겠는 걸. 모든 게 별로였을 때가 더 좋았던 것 같아. 왜냐고? 기대를 안 하면 뜻밖에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곤 하거든. 최근 몇 십 년 동안 만성적인 우울증과 자살률이 크게 급증했다.........지나치게 방대한 선택권이 불행으로 몰아가기 때문...... 폭넓은 선택권이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임계점을 이미 오래전에 지나쳤습니다. (139페이지) 강한 연결속
  13. 개인적 인맥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from 은빛연어 2013-01-20 23:55 
    개인적으로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다 보니, 인위적으로 인맥을 쌓는다는 것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는다. 나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인맥을 쌓는 것도 어렵지만, 그렇게 쌓은 인맥이라는 것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 인맥을 만들어라는 말은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한 말이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고역이다. 그러다 보니 책 제목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 인맥 관련 자기 계발서들을 보면 흔히 나오는 내용을 가지고 "낯선 사람 효과"라는
  14. '낯섦'이 '우연'히 가져오는 기회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3-01-21 02:16 
    낯선 사람 효과. 솔직히 제목만 봐도 내용이 짐작이 가는 책입니다. 아마도 이제는 조금 널리 알려진 효과(?)이기도 하고, 일상생활에서 적어도 한두 번쯤은 겪어봤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오랜만에 우연히 만난 지인에게서 생각지 못한 정보나 아이디어를 듣거나, 도움을 받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저자는 이처럼 우리가 매일 같이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아닌 한두 달에 한 번, 혹은 일 년에 한두 번쯤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갖는 가치에 관해 이야기
  15. 훌륭한 아이디어는 네트워크와 허브를 통해 성공한다
    from 한방블르스의 행간 2013-01-21 05:54 
    왜 '낯선 사람'일까? '낯선 사람'이란 '약한 연결(Weak Links)'을 의미한다. '약한 연결'이란 사소하고, 산만하고 무작위적이고, 피상적이다. 이는 가족이나 친한 친구로 구성된 '강한 연결'과 대조된다. 약한 연결이 강한 연결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부탁하면 적극 도와주려고 나서는 가깝고 친밀한 사람보다, 거의 신경 쓰지 않고 지내는 사람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아주 가까운 사이로 구성된 강한 관계보다 그저 알고 지내는 지인,
  16. 네트워크 시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3-01-22 02:26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세상을 뒤바꾼 창의적인 동력을 만들어낸 개인, 기업, 사회 주변에는 건강한 혁신의 네트워크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 속에서 사람들은 서로 활발히 교류하면서 다른 명망있고 성공한 사람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모방했고 모방 속에서 개선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예기치 않았던 유익한 실수가 더해지면서 많은 혁신이 파생되었다. 네트워크의 효과가 중요해지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이야기할 때 혈연, 학연, 지
  17. 낯선사람 효과, 리처드 코치, 흐름출판, 2012 - 약한 연결의 위대함
    from 테크리더 2013-01-22 10:44 
    한국은 대표적인 인맥 위주의 사회로 알려져 있다. 좋게 말하면 인맥이고 나쁘게 말하면 '빽'이 필요한 사회라고 할 수 있다. 같은 학교를 다닌 사람, 같은 지역 출신, 그리고 혈연관계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사회 고위층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어야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책에서는 '강한 연결'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강한 연결의 중요성에 중독되어있었고 그러한 문화에 지배받았다. 하지만 네트워크의 효용성 측면에서
  18. 다른 사람에게 성공을 꿈꾼다
    from 꿈꾸는 도시 2013-03-08 15:58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은 세계를 지배하거나 세상을 돌아가도록 만들어준다. 요즘,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보면 더욱더 그러한 부분들이 쉽게 다가온다.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인터넷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는 전혀 모르는 부분들을 쉽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역할로 그런 부분들을 일정부분 소화를 하고 있다.아무것도 모르는 시대는 이제 가고 세계의 다양한 나라나 작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도 앉은 자리에서 모두 알 수 있게 되었다.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다름
 
 
키치 2013-01-21 10:00   좋아요 0 | URL
1월 21일 현재 총 15분 제출해주셨습니다.
기한 내에 제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2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강수철, 부시맨, 북로드, 해기,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나루세, fabrso, Mr.Children, 미운오리, 테크리더, 마가렛, 키치, espoir, 거침없는사내, 만듀우


 

기억해주세요!

 

하나!

12기 신간평가단 첫 도서입니다.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이미지 넣어주세요.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 분야의 파트장 '키치'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키치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제가 도서를 모두 읽어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리뷰를 걸러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각 분야별 파트장님들께 해당 부분을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파트장님을 도와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리뷰 써주세요.

추위를 책과 함께 이겨보아요.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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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리 덴트의 경제예측 보고서[2013~2014 세계 경제의 미래]
    from espoir님의 서재 2013-01-07 21:38 
    최근에 해리 덴트가 한국에 와서 강연을 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 강연에서 앞으로 한국 부동산이 반 토막이 되고 코스피도 다시 반 토막이 날 것이라고 예측 했다고 하는데, 그것을 신문에서 보고 남편은 농담삼아 “덴트라는 이름 쓰는 사람은 모두 반 토막이 되나 보다”라고 이야기 했다. (다크나이트에서 하비덴트 검사는 조커의 화약약품으로 인해 얼굴이 반 토막이 된다) 사실 우울한 이야기를 읽는 것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우연히도 [2013~2014 세계경제
  2. 우울한 미래전망, but
    from 책속의 나~ 2013-01-10 22:31 
    놀라움 자체다. 지금까지 쌓였던 경제학의 비효용성에 대한 의문이 한 번에 사라졌다. 역시 경제학도 관점의 차이가 중요하다. 세상이 변화하면 학문도 변해야하지만 유독 변하지 않고 고리타분한 수치놀음에 빠져있는 학문이 경제학이 아니었던가? 경제학은 스스로를 파괴했다. 지금껏 단 한 번도 위기징후 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그런데도 대중은 경제학에 너무 과분한 배려를 해주었다. 경제학은 가치를 잃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여야한다. 대중의 법칙을 찾는다는 사회
  3. 씁쓸한 현실, 얼음물 같은 미래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01-15 21:16 
    작년 12월부터 올 1월 들어서까지 2013년 새해의 경제와 사회상을 예측하는 책을 여러권 읽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그런 책들을 보면 부정적인 말보다 - 새해에 대한 기대를 담아 약간은 부풀린 감이 없지 않은 - 긍정적인 내용들이 많았는데, 올해에 대한 책들은 하나같이 부정적인 예측이 압도적으로 많다. 경기가 안 좋다는 것은 피부로 느끼고 있는 사실이라서 크게 아쉽지는 않지만, 내 느낌보다도 더욱 부정적인 글들을 보다보면 얼음물을 뒤집어쓴 듯 정신이 번
  4.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그리고 다시 봄이...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3-01-17 04:06 
    2013년에 접어드니 서점 가에는 미래를 전망하는 도서들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신문과 뉴스에는 2013년의 경제를 예측하는 기사들이 보이고요. 어제도 세계은행(WB)이 올해(2103년) 세계경제가 2.4퍼센트 성장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지난 11일에는 한국은행이 2013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2퍼센트에서 2.8퍼센트로 하향 조정했고요. 그러나 이러한 전망과 예측들이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것을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각종 예측
  5. 오늘의 인구가 내일의 경제를 결정하는가?
    from Yearn님의 서재 2013-01-17 21:58 
    궁극의 호기심; 미래예측 동물과 인간의 다른 점 중의 하나는 바로 호기심입니다. 호기심이란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 동물은 본능에 따라 일정한 패턴대로 살아가기에 호기심이 생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성을 지니고 있기에 호기심을 통해서 지식을 쌓고, 문명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런 호기심의 가장 정점을 꼽자면 아마도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미래예측은 점술(占
  6. 거시경제 제3의 변수, 그리고 세계 경제의 미래
    from fabrso님의 서재 2013-01-19 02:28 
    먼저, 경제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이 책을 꼭 읽으라고 말하고 싶다. 첫째, 세계 경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미국 경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둘째, 다가올 향후 10년에 대해 - 저자만의 독창적이고 논리적인 - 근거에 기초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OOOOO한 미래가 다가온다." , "10년뒤에는 이러한 세상에서 살게 될꺼다" 라는 추상적인 예측이 아닌, 재무통계적 관점에서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교
  7. 춥디추운 경제의 겨울은 시작되었다
    from 한방블르스의 행간 2013-01-20 09:06 
    미래 경제를 전망하는 책은 너무나 많다. 특히 경제가 불황 조짐을 보이면 너도나도 전망하는 말과 글이 난무한다. 저자는 인구통계학을 통한 소비분석이라는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다.2012년부터 2015년 사이, 길게는 2020년 초까지 대불황이라 불리는 경제 위기가 올 것이다. 과도한 부채가 초래한 경제 위기가 장기 불황으로 이어간다. 저자는 "역사상 최대의 신용 버블과 부동산 버블이 꺼지면서 부채 축소과정이 이어질 것이다. 경기 부양책은 완벽한 실패
  8. 앞으로 세계경제 속에 우리는 어떻게 생존해야 하나?
    from Mikuru의 기록 2013-01-20 11:19 
    현재 우리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키워드는 바로 '경제'라고 생각한다. 지금 센카쿠 열도 때문에 분위기가 점점 험악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 일본과 중국의 갈등도 겉으로는 '영토수호'라는 대의명분이 있지만, 속으로는 '경제적 이익'을 위한 목적이 있다. 조금 이야기가 너무 크게 다가올지도 모르겠으나 이 '경제'라는 것은 정말 우리에게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 일어난 환율에 관한 영향만 보더라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경제에 별로 관
  9. 더욱 심화될 글로벌 경기 침체의 전망
    from hajin님의 서재 2013-01-20 21:31 
    해마다 연말연초가 되면 여러 경제 연구소와 경제 학자들은 새로운 해의 경제와 경기를 전망하는 책과 보고서들을 앞다투어 내놓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 경제연구소의 SERI가 대표적인 예이죠. 그런데 오랫동안 이러한 경기전망서를 읽다보면 내노라하는 경제학자들이 모여있는 유명한 경제 연구소가 심혈을 기울여 분석하고 전망한 것들이 불과 1년 앞조차 제대로 내다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연말이 되면 어김없이 깨달게 됩니다. 그래서 과거에 제대로 전망이나 예측을 하지
  10. 위기는 위험이자 기회이다.
    from 거침없는사내님의 서재 2013-01-20 22:22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촉발된 미국의 경제위기는 전세계적인 경제위기로 확산되어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들마저 파산의 위기 속에 자본주의 체제에 위협이 될 정도로 격랑에 휩싸이게 되었다. ‘헬리콥터 벤’이라는 비아냥을 들어가며 달러를 시장에 쏟아부은 미 연준의 벤 버냉키 의장은 추가 양적완화를 시도중에 있고 새로 정권을 잡은 일본의 아베 총리는 아베노믹스로 불리우는 엔화의 무한 공급으로 경기를 부양시키려 하고 있으나 국내외 시장의 반응
  11. 세계경제에 대한 냉정한 전망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
    from 나루세의 공방 2013-01-20 22:36 
    소비성향의 변화를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라 분석하고 이에 따른 경제전망과 예측을 내놓는 스타일의 경제학자 해리 덴트는 1980년대 최고의 절정을 구가하던 일본경제의 몰락을 예측하고, 1990년대 초 3000포인트에 머물던 다우 존스 지수가 10000포인트에 이를 것이라 정확히 짚어내면서 명성을 얻었다. 덴트는 이번에 발간한 저서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에서 더 이상 고전적인 경제학자들의 이론은 통용되지 않으며, 정부의 경제 부양책도 더 이상
  12. 암울한 경제전망, 주식을 다 팔아야 하나?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01-20 23:05 
    미국의 한 경제예측연구소가 낸 이 책은 첫 장에 한국어판 서문이 들어가 있는데, 순간 "허걱!"하게 만든다. 한국의 소비흐름은 2010년에 이미 고점을 쳤고, 2020년까지 최고 수준에 머물다가 그 이후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며, 코스피지수는 2014년 말에서 2015년 초 즈음에 다시 50퍼센트 가량 추락하며 950포인트 부근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서울의 부동산 가격이 향후 수년간 적게는 43퍼센트, 많게는 57퍼센트까지 떨어질 수
  13. 인구구조의 변화가 만들어내는 경제의 변화에 대한.
    from 은빛연어 2013-01-20 23:50 
    영국의 경제학자 멜서스는 자신의 저서 "인구론"을 통해서 머지 않아 인류가 식량 부족 사태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구 증가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에 비해서, 식량 생산 증가 속도는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고 했다. 폭발적인 인구증가 속도에 비해서 식량생산 증가가 그것을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에 식량 부족 사태는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지금까지도 실현되지 않았다.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던 식량 생산
  14. 2013년 더하기가 될까? 빼기가 될까?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3-01-20 23:51 
    얼마전 인터넷상에서 이슈가 되었던 최후의 제국이라던지 자본주의를 다른 동영상이 뇌리를 스친다. 그들이 이야기한 것이 과연 사실인가? 이 책의 내용은 그 연장선상에 있는것인가? 하고 잠시 스쳤지만 그것과는 다른 시각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먼저 경제와 관련하여 상식이 없거나 관심은 있으나 잘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약 7장이라는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미국을 중심으로한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15. 앞으로 다가올 세계경제의 미래에 대해 파헤쳐보자.
    from 생각의 탄생 2013-01-21 15:06 
    알라딘 신간서평단 두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라는 제목처럼 앞으로 닥칠 경제 위기를 다룬 책입니다. 저자인 해리 덴트(Harry Dent)는 미국의 경제예측 연구소인 HS덴트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로서 인구구조에 따른 소비 성향의 변화를 토대로 한 경제 전망과 투자 전략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경제전문가들의 분석보다 차이점이 있습니다. 흔히 경제를 예측할 때 과거 또는 기존의
  16. 경제의 겨울은 시작되었다.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3-01-22 02:01 
    향후 10년간의 흐름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 깊은 경기 하강과 디플레이션(물가하락)을 경험할 것이다. 이 경제의 겨울은 일생에 한 번, 현재로는 80년마다 한번 씩 찾아온다. 1) 역사상 가장 많은 인구가 퇴직을 맞이하면서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릴 것이다.2) 역사상 최대의 신용 버블과 부동산 버블이 꺼지면서 부채 축소 과정이 이어질 것이다. 모든 투자자산의 가치가 나락에 떨어지면서 극한의 디플레이션이 찾아오고 기업과 금융산업은
  17.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 해리 덴트, 청림출판, 2012.
    from 테크리더 2013-01-27 20:37 
    오늘날 경제이론과 정보 개입이 실패를 거듭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가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할 때 개인들이 처한 상황을 조사하지 않기 때문이다(p.36). 즉 개인의 소비에 대한 결정은 자녀양육, 노후대비, 직업의 안정성 등 개인의 환경을 고려하여 내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베이비 부머들이 자녀들을 독립시키고 부양해야 할 가족수가 줄어들게 되면서 돈을 많이 쓸 필요가 없어져서 소비를 줄이게 되고 그 여유자금으로 안락한 노후 생활을 위해 저
  18. 미래는 보고 또 보고
    from 꿈꾸는 도시 2013-03-08 15:39 
    경제의 흐름은 언제나 예기지 못한 곳에서 나오곤 했다. 가령 폭락을 하거나 새로운 것들을 통해서 새로운 전략이 나오게 되기도 했다.이 책은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환경과 시대에 대해 예측한 보고서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한 것들을 조금씩 채워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맞이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한꺼번에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그것은 호황의 시
 
 
키치 2013-01-21 09:50   좋아요 0 | URL
1월 21일 현재 총 14분 제출해주셨습니다.
기한 내에 작성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12기 신간평가단 첫 리뷰도서가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공개합니다! 


<소설 분야>

















<에세이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발송은 빠르면 금요일, 늦으면 다음주 월요일에 진행될 것 같습니다. 

많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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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a 2012-12-24 17:02   좋아요 0 | URL
크리스마스 선물받은 기분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부시맨 2012-12-24 17:03   좋아요 0 | URL
오... 드디어 시작이군요 ^^

시읽는리니 2012-12-24 17:17   좋아요 0 | URL
드디어 선정되었군요 :)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고흥아줌마 2012-12-24 17:26   좋아요 0 | URL
기다리던 책들 이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쎄인트 2012-12-24 17:27   좋아요 0 | URL
예..확인했습니다~!! 벌써 기다려집니다~~

동화세상 2012-12-24 17:37   좋아요 0 | URL
제가 원하던 책도 선정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라일락 2012-12-24 17:37   좋아요 0 | URL
정말 읽고 싶은 책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좋은 책을 선정하시느라고 고생하신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러브캣 2012-12-25 09:16   좋아요 0 | URL
크리스마스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수수 2012-12-25 09:23   좋아요 0 | URL
저도 기대되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수퍼남매맘 2012-12-25 11:18   좋아요 0 | URL
와우! 제가 원하던 책이 모두 되어서 완전 기쁩니다. ㅋ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네요.

비로그인 2012-12-25 12:21   좋아요 0 | URL
크리스마스 선물 맞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기대중~

꿀꿀페파 2012-12-25 23:37   좋아요 0 | URL
네~ 기다리고 있을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마가렛 2012-12-26 01:0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이든 2012-12-26 09:26   좋아요 0 | URL
좋은 책들 기대되네요:D

행복가득 2012-12-26 16:58   좋아요 0 | URL
확인했습니다...ㅎㅎ
얼른 책 받아보고 싶네요^^

드림모노로그 2012-12-27 10:2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 ! 이번에도 여전히 좋은 책이 선정되었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2-12-28 14: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학진사랑 2012-12-29 00:39   좋아요 0 | URL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죄송합니다. 제가 좀더 빨리 공지드리고 싶었는데,

아직 3권이 결정이 되지 않아서요. 


기다리실 것 같아 결정된 도서라도 미리 알려드릴게요. 

혹시나 사실까봐. 혹은 못사고 계신 책이 있을까봐. 

최종 공지는 빠르면 24일, 늦으면 26일에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설 / 여울물소리, 지옥설계도

에세이 / 안녕 다정한 사람, 마흔의 서재

유아, 어린이, 가정 실용 / 나는 비단길로 간다 (나머지 1권 미정)

인문, 사회, 과학 / 죽음이란 무엇인가 (나머지 1권 미정) 

경제, 경영, 자기계발 /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 (나머지 1권 미정)



이상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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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세상 2012-12-20 17:55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고흥아줌마 2012-12-20 23:49   좋아요 0 | URL
저도 궁금했었는데 아직 한권이 안 정해 졌군요..
고맙습니다^^

불꽃나무 2012-12-21 11:27   좋아요 0 | URL
저도 궁금했는데 좋은책이 선정되어서 감사하네요~

러브캣 2012-12-21 11:54   좋아요 0 | URL
^^ 유아 부문 한 권이 미정이네요 궁금합니다 ^^
사실 저도 나는 비단길로 간다..살뻔했던지라..^^ 이리 알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여름햇빛 2012-12-21 13:26   좋아요 0 | URL
소설은 2권이네요. 그런데 언제쯤 책을 받아볼 수 있나요?
리뷰는 언제까지구요?? 궁금해서 자주 들어왔었는데....!!

2012-12-24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2-24 16: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kuru 2012-12-22 21:43   좋아요 0 | URL
이제서야 떴군요...ㅎ;

꼼쥐 2012-12-23 09:30   좋아요 0 | URL
기대됩니다. 마흔의 서재, 안녕 다정한 사람

이카 2012-12-23 18:14   좋아요 0 | URL
저도 기대되네요! 좋은 책 선정에 감사합니다
이 두 권을 빼고 주문해야겠어요^^
주문하는 김에 머그컵도 받고요. >_

초코머핀 2012-12-23 18:47   좋아요 0 | URL
남은 한권도 너무 기대되는데요 :)

쎄인트 2012-12-24 17:30   좋아요 0 | URL
아..인문/사회 ~ 분야에선 ..책상위 교수님책이 들어있군요..
리스팅해놓은 책이라 더욱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