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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4-05-28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사면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panda78 2004-05-28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금단지가 묻혀있다는 무지개의 끝이 있을지도.. ^^;;;;
 

Fényes, Adolf  - Poppyseed Cake


 

어서 오세요---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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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4-05-28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지금이 바로 배꼽시계 요동치는 시간인뎅...절묘한 타이밍입니다...^^*

panda78 2004-05-28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림의 빵이라 죄송합니다---

물만두 2004-05-28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Laika 2004-05-28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로아쌍인걸 보니, 프랑스 아침인가보네요..^^

starrysky 2004-05-28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시는 비어 있는데 왜 크르와쌍을 식탁보 위에 그냥 뒀을까요? 저 뒤의 컵에 있는 건 까페오레인가 봐요. 그림 앞쪽의 마블케이크(비슷하게 생긴 거) 먹고 시퍼요~ ^^ (그림 감상하라는데 잔소리가 많군;)

panda78 2004-05-28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왜 접시에 안 뒀을까나..ㅡ.ㅡa
 


 

 

 

 

 

 

 

 

 

 

 

 

 

 

 

 

 

매일 아침 잔디 깎는 가위를 숫돌에 갈고, 잔디깎이를 실은 라이트 밴을
몰고 단골 손님 집으로 가서 잔디를 깎는다. 여러 가지 모양의 정원이 있고,
여러 가지 타입의 주부들이 있다. 얌전하고 친절한 주부가 있는가 하면,
퉁명스러운 사람도 있다.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채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서,
잔디를 깎는 내 앞에서 몸을 구부려 젖꼭지까지 다 보여 주는 젊은 부인도 있다.

어쨌든 나는 잔디를 계속 깎았다. 대개 뜰의 잔디는 풀숲처럼 자랄 대로
잔뜩 자라 있었다. 잔디가 많이 자라 있으면 있을수록, 일하는 보람이
더 있었다. 작업이 끝난 다음에 뜰의 인상이 확 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무척 신난다. 마치 두터운 구름이 활짝 걷히고, 찬란한 햇빛이
가득 차는 듯한 느낌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 오후의 마지막 잔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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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ctable Mountains

Kentucky Crossroads

Crazy Quiltscape

Fish

Melon P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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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Nowhere


열쇠

금으로 된 뱀

비밀




오아시스


잠자는 백조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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