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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6-03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드? 래드? 화가 이름이 우리말로 뭔지요? 이런 그림은 모델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는데, 어떻게 그렸는지 신기합니다.

panda78 2004-06-03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에서 처음 본 화가라 어찌 읽는지는 잘 모르고(라드 쪽이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사진을 찍어놓고 그리는 방법도 있지 않겠어요? 조만한 나이의 꼬맹이가 저런 자세로 있어 줄 리가 만무하니.. ^^;;

이파리 2004-06-03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가다운 토실함이 맘에 드는군요.^^
 

로제티

로제티



William Whitaker




 

 

 

 

 

 

 

 

 

 

 

 

 

워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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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6-02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터 하우스의 그림에 나오는 여자는 똑 같은 거 같은데 모델이 뭐하는 여잔가요? 워터 하우스랑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panda78 2004-06-03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주헌 씨의 <화가와 모델>을 들춰보겠습니다. 이따 코멘트 다시 달게요---

panda78 2004-06-03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라파엘 전파 화가들 이야기는 있는데, 워터하우스 이야기는 없네요.. 검색해 보고 있으면 다시.. ^^;;;

panda78 2004-06-03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91년 무렵 한 여인을 모델로 삼게 되었고 이후 그의 주요한 작품에서 이 여인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그림 속에 자주 보이는 아가씨는 실존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가 제가 찾을 수 있었던 모든 것이었습니다.. ㅡ..ㅡ;;;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 -) (_ _)

stella.K 2004-06-03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수고하셨어요.^^

마태우스 2004-06-03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 두개는 신비스럽게 그렸고, 휘태커는 평범하게 그렸군요. 뭐니뭐니해도 워터하우스가 제일 잘 그렸어요. 팜므 파탈인가 하는 책에서 봤던 거네요.

이파리 2004-06-03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나 워터 하우스꺼는 눈이 보이질 않는 군요. 요컨데, 판도라가 착한 심성의 띨띨녀냐? 아님 욕심이 많은 여자냐? 그도 아님 호기심 많은 명랑소녀였냐? 뭐 이런 건 눈에서 드러나잖아요.(눈을 위시한 얼굴의 표정에서...)
위의 두 사람 그림은 판도라가 주인공인데... 워터하우스는 판도라가 상자를 여는 행위를 중심으로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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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6-03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이게 르느와르 풍이죠!

panda78 2004-06-03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런 건 문제로 안 내요.. 실망하실까봐.. ^^;;;
 


The_Crystal_Ball


The_Sorce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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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6-03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는요.. 책읽는 여인들이 아니라 책 펴놓고 딴짓 하는 여인들이로군요. 쿄쿄. 꼭 스타리 같아요. 맨날 책 펴놓고 딴 생각만 잔뜩~ ^^
위의 두 여자는 다 마법사인가 봐요. 와, 멋지다~ 나도 한때는 마법사를 꿈꿨었는데.. 저 마법책(인 듯한 것)도 멋있네요. ^^

panda78 2004-06-03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 위의 그림의 책은 참 크기도 크고 멋지죠? 그런데 저리 하늘하늘 치렁치렁한 옷을 입고 뭘 어쩌자는 거래요? ^^;;;

마태우스 2004-06-03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으로 워터하우스 그림들을 좋아하는데요, 모델이 제 타입이 아니어요^^

panda78 2004-06-03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요? 예쁘잖아요-- 턱이 좀 두껍긴 하지만.. ^^;;;

이파리 2004-06-03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이름을 책과 여인으로 바꿔야 겠습니다. 책읽는 이 아니라...
그리고 마테님... 전 저 턱의 여인 맘에 드는군요.^^

panda78 2004-06-03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야 할 듯.. 아니 책과 사람으로 바꿀까요? 가끔 책읽는 남자 그림도 올리니.. ^^
적극 반영! 지금 고치러 가요--

마태우스 2004-06-03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이파니님 타입이군요^^

panda78 2004-06-03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마태님 타입 한 번 올려주세요. ^^
 

하나뿐인 친오빠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오빠에게 꽉 잡혀서 기죽어서 살았는데

오빠가 대학 간 뒤부터는 사람이 바뀐 듯 잘해줘서

지금은 아주 친합니다. ^^

옛날에는 "엄마, 왜 나를 외동으로 낳지 않으셨나요?"그러면서 울기도 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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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6-02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아주 미남이십니다. 동안이시고. 장가는 가셨는지? 나이는 몇이신고? 하시는 일은? 왜 이리 갑지기 궁금한게 많지? 애인은 있으신가요? 호호. 이러다 판다님 눈밖에 날라...

panda78 2004-06-02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보다 두 살 많고, 내년에 결혼 예정.. 광고 회사 근무.. ^^;;;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_ _)
어려 보이는 데다, 패션도 리바이스 청바지에 나이키 운동화라
이제 밖에 나가면 제 동생이라 그럽니다.. TㅂT

stella.K 2004-06-02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아깝다. 어디 오빠 닮은 사람없어요? 판다님 보다 두살이 많다면 몇살인지 감이 안 와요. 근데 상관 없어요. 저도 임자 있는 사람한텐 관심없으니까. 하지만 부럽습니다. 판다님한테 잘 해 주신다니 말입니다. 저도 오빠가 하나 있긴 한데 오빤지 웬순지 분간이 안 갈 때가 많아요. ㅋ.

panda78 2004-06-02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빠 대학 가기 전까지는 악몽에 가까웠어요.. ㅡ..ㅡ 자기는 기억 하나도 못하지만.
떨어져 사니까 더 애틋한 거 같아요. 같이 살면 아직도 지지고 볶고(도 아니고 제가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
지금은 전화하면서 사랑해, 동생- 나두 사랑해, 오빠- 그러지만.. ^^;;;

▶◀소굼 2004-06-03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학가시면서 철이 드셨군요^^;;; 외동아들 발언은 판다님께 꽤 충격이었겠습니다;

진/우맘 2004-06-03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그 충격발언은 오빠가 아니라 판다님이 하신 듯.^^;

물만두 2004-06-0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재환 닮은 것 같아요. 잘 생기셨네요... 그래도 오빠가 남동생보다는 나을걸요...

마태우스 2004-06-03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 제가 저렇게 생겼다면 밤거리를 평정했을텐데....

panda78 2004-06-03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마태님은 지금도 술집 평정하랴, 서재 평정하랴 바쁘시잖아요.. ^^;;
물만두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엄마가 동생 하나 낳아 줄까--? 그러면 싫다고 엉엉 울었어요.. ㅡ.ㅡ;;
소굼님 진우맘님) 넵, 그 얘기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자기 연민에 빠져 한 말이지요.. 오빠가 못살게 굴 적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