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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6-11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좋다!

panda78 2004-06-11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몹시 오랜만인듯 합니다, 스텔라님! >.<

호밀밭 2004-06-11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 선명하지 않아서 좋네요. 너무나 선명해서 맑아 보이는 그림도 있는데 이 그림은 선명하지 않고 뿌연 것이 맑고, 착한 느낌이 드네요.

panda78 2004-06-11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밀밭님께서 좋아해 주셔서 기쁩니다. ^-^*

플레져 2004-06-11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딘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 것 같은 예감.................
판다님의 서재는 언제나 아름다워욧 ^^

로렌초의시종 2004-06-11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네치아인 것 같아요 >.< 아니라면 전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아스라하게 깔리는 밤 속의 불꽃놀이라...... 한번 직접 보고 싶어요~~~

panda78 2004-06-11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네치아 맞지 않나요? ^^
플레져님, ^^ 감사합니다. 플레져님 서재가 더 아름다워요. 저 매일 가서 퍼오잖아요-

mira95 2004-06-12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환적인 분위기의 그림이네요...베네치아에 가보고 싶어요....

stella.K 2004-06-12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시는 그림 빠짐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전 아무래도 이런 그림이 좋더라구요. 아직 고전회화는 좀 버거워서리...^^이왕 온 김에 이 그림 확 퍼가것습니다요.
주말 잘 보네십시오!^>^
 

이봐요, 아가씨, 그렇게 도도하게 쳐다보고 있지만 그림의 제목은 <숄>이랍니다.

댁은 그저 조연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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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2004-06-1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훗! 그렇군요. 조연이었군요. ^^
모자가 독특한데... 저런 복장은 어느 시대의 것인지 혹시 아시나요?

panda78 2004-06-11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엠파이어 스타일 드레스인 듯 한데, 나폴레옹 때쯤이 아닐까요?
조세핀이 저런 옷 많이 입었잖아요.. ^^

panda78 2004-06-11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뤼동, 조세핀 황후 1805

 


프랑수아 제라르 , 레카미에 부인의 초상  1805

 

 

 

 

 

 

 

1. 진우맘님 서재에서 본 클림트 화집. T^T  갖고 싶다-

2.  이우일 좋아-   >.<   이우일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라.. 재미있을 듯.

유치찬란한 순정 만화 그림체의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책은 싫지만, 이건 멋져- *__*

 3. 아웃사이더 아트

예전부터 관심을 기울이고 있던 책인데, endo님의 빼어난 리뷰를 읽고 났더니

지르고 싶어 손이 부들부들...

4. 기생충의 변명 - 대통령과 기생충이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0<)b

    게다가 유익하기까지 했다. 단숨에 살빼는 비법도 들어 있고, 군대 면제 받는 법도 실려 있다.(이건 뭐 나랑은 별 상관없는 거지만)

 마태우스님, 제가 내놓은 책 중에 몇 권 고르시고, 이 책도 사인해서 주실 수는 없을까요? ㅡ.ㅡ;;

  저도 제 뻔뻔함에 질립니다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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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6-11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은 판다님께 기쁜 마음으로 저자 사인본을 보내드릴 거라고 확신합니다. 음하하하~ (마태우스님 제2대변인을 사칭하는 스타리 올림)

panda78 2004-06-11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연 그러실까요.. 서재 닫으신다고 하셔서.. 에이 참. 시사저널이 말썽이라니까. ㅡ.,ㅡ
 

 

 

 

 

이 외에도 아마 꽤 많을 것이다.

1. 우연의 음악은 한 자리에 앉아서 다 읽고는 바로 친구에게 줬다.

결말이 이럴 줄은 몰랐어- 너무 하잖아- 정말 죽은 거야-

읽을 때는 재미있었지만, 읽고 난 뒤의 느낌이 너무나도 찝찝하여

친구에게 선물이라며 떠넘겼다. *ㅡ.ㅡ*

2. 지푸라기 여자도 우연의 음악과 비슷하다.

모든 소설이 해피 엔딩이어야 할 이유는 없지만, 지푸라기 여자와 같은 엔딩은 심히 불쾌하다.

몇십 페이지 밖에 안 남았는데 반전이 안 나오기에 끝부분을 뒤적였더니... 반전은 없었다..

완전범죄였다.  이것도 친구 줬다.

3.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이게 아마 내가 중학교 다닐 때 나왔던 것 같다. 

이거  읽고 나서  한동안 외국 소설만 읽었다. 에비---  ㅡ..ㅡ;;

4. 욕망의 응달

박완서 씨의 소설은 대체로 좋아하지만, 이건 또 참 찜찜한 책이었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일까.

책장 정리하면서 빼놨는데 어디있는지 잘 모르겠다. 

얼마 전에 친구에게 떠넘긴 헌책 속에 들어갔나?

5. 김훈과 나는 안맞는 것 같다.  문장의 아름다움도 잘 모르겠다. 자전거 여행이 그나마 제일 나았고

나머지는 다 실망스러웠다. (진우맘님 죄송... ㅡ.ㅡ;;)

6. 포엠툰, 파페포포 메모리즈, 광수 생각 류의 책은 누가 주면 읽긴 읽지만

읽는 동안 계속 다음 주인을 찾는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류의 책들도 싫어하고.... 

 

복순이 언니님의 지푸라기 여자 리뷰를 읽고 생각이 나서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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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6-11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좋아하는 책을 친구도 읽었으면 해서 준 책으로 <톰은 한밤중의 정원에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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