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H > 마시마로 강아지

 

하핫.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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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6-12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봤던 사진인데 지금봐도 웃음이 나온다.. ^^;;; 조금 불쌍하긴 하지만..

가을산 2004-06-12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우리 쥴리가 새끼 나면 해봐야지... ^^

두심이 2004-06-12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정말 닮았네요..

panda78 2004-06-12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흐흐흐... 그 모습 저두 보고 싶어요-
그런데 쥴리가 낳을 강아지가 저만큼 크려면 아직 한참 기다려야겠네요... ㅡ.ㅡ
 
 전출처 : H > l o v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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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아 케익 후레그런스 - 9.5g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에스쁘아의 무난하고 상큼한 향기 (사과 향기라는 말도 있었지만 그건 좀 아닌 것 같다)를 좋아해서

100밀리 짜리 정품 향수도 가지고 있다.  향이 그리 세지 않고 금방 날아가기 때문인지 벌써 반이나 썼다.

다 쓸 수 있었던 향수는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50밀리 딱 한 통 뿐이었던 나로서는 꽤나 대단한 일이다.

그런데 얼마 전에 진우맘님께서 니베아 데오도란트 스프레이와 함께 이 아이를 보내주셨다.

에스쁘아의 상큼한 향기는 그대로 있으면서 휴대하기에  정말 좋다. 

대용량 향수를 가지고 다닐 수는 없고, 향수 휴대용기에 덜어서 가지고 다니면 되지만 그것도 번거롭고

아무데서나 꺼내서 칙 칙 스프레이 할 수도 없는 데 반해.. (특히 교통수단 안이나 음식점에서 향수 뿌리는 일은 삼가합시다. ㅡ..ㅡ)

 이건 언제 어디서나 꺼내서 문질문질 발라 주면 된다.  바를 때 기분도 좋다. ^^

향이 그리 오래 가진 않지만,  원래 이런 류의 향을 가진 향수들은 하나같이 지속력이 약하다.

지속력이 강한 향수는 이런 향이 안 난다.

불가사리인지 별인지는 모르겠지만, 케이스도 상당히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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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심이 2004-06-12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데다가 향이 한꺼번에 확 날 염려가 없어 좋겠네요..진짜 실내에서 향수 진하게 하고 다니는 여성분들의 곁에 있으면 속이 우웩! 요즘은 그런 남자분들도 계시더군요..

진/우맘 2004-06-13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질문질~ 다행스럽게도 에스쁘아는, 좀 과하다 싶어도 우웩~까지는 안 가는 상큼한 향입니다.

딸기민트 2005-01-14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큼하지 않아요;;

 

마땅한 그림이 없어서...

쉬운 그림 한 점만.. (너무 성의없어 보인다... ㅡ..ㅡ;; )

다음 주엔 멋진 문제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흑.. 올리고보니 좀 심하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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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4-06-12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교 3학년 때 백과사전 화보에서 보고 충격받았던, 그리고 거의 1년 반만에 극복했던 그림, 앵그르의 터키목욕탕 되겠습니다...... 부그로의 스승이었다죠?^^;

부리 2004-06-12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로렌초의 시종님, 너무 대단하십니다. 전 잘 모르겠어서 "목욕탕집 주인이요!"라고 할 뻔했다는... 사실 제가 좀 무식합니다. 대학 2학년 때인가 레코드판을 팔러 온 아주머니에게 "카라안이 누구에요?"라고 해서 그분을 놀라게 했죠. 저도 님처럼 어려서부터 문화에 관심을 가질 걸 그랬어요.

panda78 2004-06-12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다음 번엔 난이도를 좀 높여야지, 시종님은 너무 금방 맞추세요. 힝.

starrysky 2004-06-12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렌초의 시종님의 박학다식함은 그 어린 시절부터 길러져 온 것이었군요. 음,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앵그르를 아시다니.. 전 그 나이에 캔디 만화책 보고 있었는데.. ㅠㅠ

panda78 2004-06-12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비드- 앵그르- 부그로의 라인이란. ^^

로렌초의시종 2004-06-12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확한 수순을 밟고 계신 겁니다~^^ panda78님. 그나저나 저는 그냥 제가 관심이 가는 화가에 대해서만 조금 알고 있을 뿐인데. 과찬들을 하시니. 부끄러워지네요 ㅡ ㅡ; 이보다 어렵게 내시면 저 못맞춰요 ㅜ ㅜ 백과사전보는 취미는 뭐든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는 뭐든지 물어보면 먼저 사전부터 찾으라고 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얻은 거구요......
 


 

 


리비에라 트윌라이트

 

 


Montecito 이건 수영장인 듯..

날씨가 더워지니 물놀이가 무지 하고 싶네요. 더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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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2004-06-12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눈에도 마지막 그림은 수영장 같군요. 어쨌거나 조런 집에서 조잘거리며 놀고 있는, 쉬고 있는 이들이 부럽습니다.
그.러.나 저도 휘센의 바람을 느끼고 있는지라... 우훗~*

starrysky 2004-06-12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굉장히 럭셔리한 그림이로군요. 고급 휴양지 같은데요? 저런 데 가서 한 1달만 놀다 왔음 좋겠어요. ^^

panda78 2004-06-12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효... 남부 프랑스 쪽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1달은 꿈도 안 꾸고..
가까운 싱가폴에 4일만이라도 다녀 오고 싶어요.. 전에 봐 놨던 너구리 가방이랑 냉장고 자석도 사고... ㅡ.ㅜ 징징..

starrysky 2004-06-13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싱가폴도 너무 좋죠. 그 휘황한 먹거리와 즐비한 백화점, 쇼핑센터들.. 아아, 가고 싶다~~
너구리 가방은 뭘까요? 디게 귀여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