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H > 넥 크로스


 

너무 귀여운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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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6-13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메; 인석들봐라;;; 코-잔다;

panda78 2004-06-13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뿌죠--- >.<

밀키웨이 2004-06-14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넥 크로스가 뭔가 했자노요?
뭔가 멋진 그림이 뜨려나 잔뜩 기대했다가 허거걱!!!

panda78 2004-06-14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0<

가을산 2004-06-14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조만간.... ^-----^
 


story_time_on_round_hill

 

 


spring_pic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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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4-06-13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했다면, 할 때가 많지요. 늦게사 읽으니 아쉬울 때가 많아요. 책을 많이 읽었다면 지난 세월을 그렇게 안살았을텐데, 하는생각이요.

panda78 2004-06-13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도 충분히 멋지신 걸요! >..< 멋져요, 부리님!

밀키웨이 2004-06-14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너무너무 이쁘당...침 질질...
저렇게 앙증맞은 딸내미 둘이서 사이좋게 책을 보고 있는 걸 지켜보는 엄마...
무쟈게 행복하겠습니다.
아고...부러워라

starrysky 2004-06-14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은 아무래도 딸을 하나 더 낳으셔야 한다니까요. 쿄쿄. ^o^

panda78 2004-06-14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쿄쿄.. 그렇다니까요, 나중에 엄마 친구 되는 건 딸이라구요, 며느리가 아니라!

플레져 2004-06-14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증맞은 자매... 이리 온~~~~~

꼬마요정 2004-06-14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너무 평화스러워요.. 퍼갈게요~^^
 


Windmill_on_Montmartre

 


View_of_Montmartre_with_Windm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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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4-06-13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흐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요, 저 그림들은 본 기억이 없어요. 사진으로 봐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언제 한번 유럽에 가긴 가야할 것 같네요.

panda78 2004-06-13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흐 그림이 워낙 많아서요, 아직도 못 본 그림들이 잔뜩- 그런데 정말 원작 한 번 봤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T^T

Laika 2004-06-14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전 네덜란드에 가서 놀란 건 풍차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는거죠...
일부러 기차를 타고 풍차마을 까지 가서야 풍차를 봤어요...
거기서 고흐 그림에서 많이 볼수있는 도개교도 봤죠...

panda78 2004-06-14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네덜란드라...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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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4-06-13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이건 화풍이 딱 고흐군요! 너무 쉬워서 문제로 안내신 거죠?

panda78 2004-06-13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 ㅋㅋㅋ
 
모든 것은 누드로부터 시작되었다 - 누드에서 출발하는 미술사, 코믹 역사북 시리즈 8 코믹 역사북 시리즈 8
리차드 아머 지음, 서현정 옮김 / 시공사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코믹 역사북 시리즈로 유명한 인문학자 리차드 아머. 그의 책 중에 "누드에서 출발하는 미술사"가 있길래 읽어보기로 했다. 요즘 서양 미술사에 관한 책을 몇 권 읽은 터라 더욱 관심이 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림을 잘 아는 사람이 원서로 읽으면 훨씬 재미있을 것 같다. 우선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도판은 하나도 실려 있지 않으므로, 그가 무슨 그림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풍자를 이해할 수 없다. 또한 동음이의어를 열심히 활용하고 있으므로 - 렘브란트의 유명한 그림 "야경(Night Watch)"은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는 시계 그림이 아니라, 밤풍경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는 둥 -  번역본으로는 그 참맛을 느끼기가 힘들다. (번역은 그럭저럭 잘 된 편이지만.) 

그러나 다 이해하기는 힘들다 할 지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그의 농담에 여러 번 유쾌하게 웃을 수는 있다. "마네는 모네와 이름이 비슷한 사람으로 가장 유명하다. 마네와 모네 중 누가 먼저 태어났는가는 모음 순서만 알면 된다. 모음 순서 상  '마'는 '모'보다 앞선다. 그리고 마네가 모네보다 먼저 태어났다. 그러므로 마네가 모네보다 먼저라고 기억하면 된다. 하지만 순서에 상관없이 두 사람의 그림은 이름과 비슷한 머니, 즉 돈이 된다." 와 같은 부분에서는 낄낄거리며 웃을 수 있고,

"콘스탄티누스 공회당은 궁륭 형태의 둥근 천장으로 되어 있다. 궁륭 형태가 무엇인지는 무지개처럼 둥근 모양이라는 것 밖에는 모르겠다"에서는 속시원한 웃음을 터뜨릴 수 있다.

아머의 코믹 역사북 시리즈는 8권까지 나와 있고, 그 중 일곱 권을 살 수 있다. 여행갈 때 만만하게 읽을 책이 없다면 한 권 사 보는 것도 괜찮겠다. 여러 권 읽으면 반복되는 그의 농담에 질릴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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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4-06-13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 그림을 잘 알아야 이 책이 재미있다는 얘기지요? 이 책을 읽으려면 님의 강의를 몇년은 들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