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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레슨 

 

아.. 대번에 아실 듯... ^^;;;

그러나 힌트 1


 

힌트2

 

마지막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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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4-06-15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힌트 주세요! 제가 아는 화가인가요???

마태우스 2004-06-15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 자네는 이 화가도 모르는가? 자네와 내가 같은 알라디너라니, 부끄럽기 짝이 없소. 그림 공부 좀 하시오! 어젠 에두아르 마네라고 해서 망신을 당하더니, 쯧쯧.

부리 2004-06-15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서재를 떠난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안떠났군. 자네야말로 아는 화가라곤 달랑 르느와르 하나밖에 없지 않는가. 판다님 앞에서 우리가 싸우는 모습을 보이기 싫으니, 앞으로는 서재 주인에게만 보이기로 대화하세.

마태우스 2004-06-15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뭐시여? 내가 르느와르밖에 모른다고? 이런 만두나 먹을.... 그러는 자네는 제대로 아는 화가가 하나라도 있나? 자네가 '드가'를 보고 '이게 사람 이름이냐'고 했던 장면은 알라딘 100대 명장면이네.

밀키웨이 2004-06-15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알고 있던 기존의 마티스와는 좀 다르네요 ^^
그거이 판다님 퀴즈의 특징이지만.

엊그제 리뷰한 책의 안쪽그림을 보고 친구홈의 누군가가 우유를 타놓은 마티스같다고 해서 또 열심히 찾아봤걸랑요 ^^
어디서?
판다님 서재에서 ^^

메시지 2004-06-15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손오공처럼 분신과 함께 출현하시는 분때문에 정신이 혼란하여 알 수가 없네요. 사실은 원래 몰라요.

panda78 2004-06-15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티스 맞아요- ^^ 어제 노블 리더님 서재에서 힌트 1그림을 보고 @_@ 이렇게 되어
퀴즈로 올렸지요. 다른 것들도 그리 유명하지 않은(? <-- 내가 잘 모르는..) 그림들로 따 왔구요. 마지막 성당은 스테인드 글라스 및 인테리어를 마티스가 맡아 했다는 니스의 로제르 예배당입니다.

그런데 부리님과 마태우스님은 찰떡에 콩떡 궁합이시군요.. 이런 만두나 먹을... ㅋㅋㅋ

쥴님- 저는 저 등짝ㅋㅋㅋ이란 그림을 처음 봐요... 입문용 책에 안 나오는 화가들은 잘 모르거든요.. T^T 언젠가 내공이 쌓이면 .. 멋진 퀴즈로 보답을-

밀키웨이님, 아항- 뭔가 통했군요! >.<
메시지님, 부리님 때문인 거 다 알아요-- ^^

starrysky 2004-06-15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과 마태님은 저 새벽에 뭘 하신 거래요? -_-;;; 아침부터 디게 심심하셨나부다...

panda78 2004-06-15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출처는 사진에 표시된 대로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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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4-06-15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 그림이 거의 예술이군요. 크로이어라....

mira95 2004-06-15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로이어가 화가 이름인가요... 멋진 그림이군요...

panda78 2004-06-15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터 세베린 크로이어, 크뢰여?입니다. 느낌이 좋은 화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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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2004-06-15 0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왼편에서 정말 태양이 빛나고 있는 느낌입니다. 빛을 그리다.....

꼬마요정 2004-06-15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햇살 받으며 책 읽기 좋은 곳이네요~ 한 발 나서면 테라스 너머로 물결치는 바다가 있을듯한 느낌...

panda78 2004-06-15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베이도스 니까요! 바베이도스의 햇살과-
바베이도스의 바다-- @0@ 우어우어우어우어 가고 싶어요--- T^T
 

 

 

 

김지님 페이퍼에서 보고 낼름 집어 넣은 <절집 나무>

절에 가는 것도 꽤 좋아하고, 나무도(나무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지만) 좋아하니..

 

 

 

 

사료와 사진으로 보는 세계사 산책.

19000원이 넘는 가격이 꽤 부담스럽지만, 상당히 잘 만든 책인듯.

나 학교 다닐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국사와 세계사때문에 괴로와 할 일은 없었을 터인데... ㅡ.ㅡ;;

 

 

 

노예.전쟁.혁명.미술.사상으로 읽는 세계사 - 청년정신의 새로운 역사시리즈 2

컨셉이 마음에 든다. 한국사도 있던데..

 

어느 무명 철학자의 유쾌한 행복론

21개의 리뷰가 있는데 평균이 별 넷 반 ?   @.@

소개글
'평생 한 권의 수필집을 세상에 남기는 게 가장 큰 소원이었던' 물리학자, 또는 무명 철학자의 평범한 지혜와 행복에 대한 수필집. 자신의 경험담과 이웃의 이야기들, 사람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모아 책을 준비하던 저자는 1998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 책은 그가 영문으로 작성했던 원고를 외손녀들이 한글로 번역해 선보이는 것.

1932년 충청도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저자는 원래가 유쾌하고 천진난만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는 서울 공대 재학중 군에 입대했는데, 25살 되던 해 '마산일보'에 '25세의 총각 군인이 아내를 구함'이라는 공개 구혼 광고를 내 떠들썩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철학과 물리학을 공부한 그는 어떤 학문의 경계에도 걸리지 않는 '생활 속의 철학자'를 꿈꾼다. 이 책에는 사람좋은 이웃집 아저씨같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에세이들이 들어있다.

 

 이우일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트로이아, 화살의 그늘

기대 기대... ^^

 

 

 

 

 

 

모든 범죄에서 당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법

 

플라시보님과 물만두님의 리뷰를 읽고, 마태우스님의 리스트를 보고 덥석.

자.. 지난 번에 주문한 책들이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5만원도 넘는 책들을 지를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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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6-14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잠깐만요~ '무명 철학자의..' 이게 21개의 리뷰에 평점이 별 넷 반이라구요?? 세상에나, 세상에나.. -_-
저도 서평이랑 언론평 읽고 굉장히 기대하면서 봤는데 읽는 내내 계속 후회했어요. 한번 잡은 책은 웬만하면 끝까지 읽는 성격이라 결국 끝을 보긴 했지만 무지무지 지루하고 어, 이게 아닌데.. 싶더라고요. 근데 표지까지 바꿔 달고 재판이 나오다니, 제가 읽은 책과 같은 책인지 심히 의심스럽군요.
저 때문에 맘을 바꾸실 필요까진 없겠지만, 저처럼 별 2개 이하 준 사람도 있습니다..(서평은 물론 안 썼습니다) 라는 걸 알려드리려고요. (아, 정말 말도 안돼.. 돌아서서 계속 궁시렁궁시렁)

플레져 2004-06-14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의 이유있는 궁시렁에 한 표 던지고 싶은 이 마음...
알라딘 서평 보고 구입했던 책 중에 실패한 몇 가지가 있는데, (거의 성공했지만...)
이럴 땐 웬지 부정적인 측면에 귀 기울이게 된단 말이지요..........ㅎㅎ
스타리님을 믿어야징 ^^
판다님은 어쩌실라우? ㅎㅎ

superfrog 2004-06-1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또 볼 책이 수두룩.. 님 소개글 보고 이것저것 담았는데.. starry sky님 코멘트 보고는 다시 갈등..^^;;;

starrysky 2004-06-14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오모나, 플레져님, 물장구치는금붕어님.. 신빙성 없는 제 말에 그렇게 흔들리는 모습 보이시면 저 알라딘 관계자 분들께 또 혼나요.. ㅠㅠ 며칠 전에도 폴 오스터 신간을 신나게 씹어대서 가뜩이나 죄송시러븐데..
하지만, 세상 모든 책이 다 좋은 책일 수는 없고, 또 세상 모든 사람이 책에 대해 같은 의견 가질 수는 없는 거겠지요?? (무마하려고 열심히 노력함돠.. 헥헥)

panda78 2004-06-14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스타리님과 취향이 매우 비슷한 듯 하니 스타리님 말을 들어야죠!
그리고 원래 이런 때는 열 개의 호평보다 한 개의 혹평을 믿어야 실패가 없는 법.
전시륜님, 죄송하지만 인연이 닿으면 언젠간 보겠죠.. ^^;;;

starrysky 2004-06-14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제 방해 없는 세상에서 그 인연이 이어지기를.. 나무아미타불.. (제가 요새 반야심경이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사이트(불교 사이트와는 오백광년쯤 거리가 있는 사이트입죠)에 들락거리다 보니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반딧불,, 2004-06-15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현명한 선택이옵니다..
어찌보면 그리 느끼셨을 수도 있어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구..신변잡기로 느껴질 수 있지요.
그래도 한 번씩 느껴지는 촌철살인과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좋더라구요.
전 재밌게 보았습니다...좀 특이한 삶의 모습이라서 즐겁더라구요.